강동성전
강동성전 홈커밍데이 개최
  • 강동성전은 26일 주일 1~4부 예배를 홈커밍데이로 드렸다. 새 성전 이전 후 부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강동선전은 이번 홈커밍데이를 개최함으로 코로나19이후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거나 정착하지 못한 새가족을 교회로 초청했다. 성도 심방과 전도에 힘쓴 결과 이날 예배를 통해 180여 명의 성도가 결신했다. 예배에서 담임 정대섭 목사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야훼를 섬기겠노라’(수 24: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직 야훼만 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강동성전에서는 예배를 드린 성도들을 위해 음료와 샌드위치를 준비해 선물했다. 또한 각 교구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사를 열어 다시 나온 성도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 2023.03.31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수요전도기도회 개최
  • 강동성전은 15일 수요예배를 마치고 전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전도기도회는 4월 16일 개최되는 새생명행복축제 전까지 ‘전도와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한 출석성도 3000명 달성을 위한 기도회’를 주제로 5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될 계획이다. 강동성전 담임 정대섭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5절과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성도들은 전도 대상자인 태신자들을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의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부흥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계속됐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금요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
  • 강동성전은 17일 강동성전 대성전에서 금요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을 진행했다. 담임 김성만 목사는 ‘선한 목자의 관심’(눅 15:4~7)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다니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관심과 사랑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올해 강동성전 3000성도 출석을 위해 전도에 총력을 다하자”고 피력했다. 설교 후 지구장 김상덕 장로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12개 교구가 발표 시간을 가졌다. 각 교구는 찬양을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교구별 기수 입장과 선서를 통해 복음을 전파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단했다.
  • 2023.02.24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전도시상식 진행
  • 강동성전은 12일 주일 3부 예배 때 전도시상식을 진행하고 지난 한해 강동성전의 부흥을 위해 정한 ‘3세대 5성도’의 전도 목표를 달성한 성도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강동성전 담임 김성만 목사는 목표보다 더 많은 태신자를 교회로 인도한 이금선 권사, 김은경 집사에게 최우수상을, 박상의 권사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목표를 달성한 4명의 성도에게는 목표달성상을 전달하고,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 전도에 힘쓴 유춘배 장로를 비롯해 5명의 성도에게는 장려상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어진 교구시상식에서는 둔촌교구, 고덕교구, 명일교구와 유아유치부가 전도상을 받았다. 김성만 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올해 강동성전에 강력한 전도의 열정이 회복되길 바란다. 새성전에서 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성도들은 앞으로도 전도목표를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2023.02.17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교회학교, 사랑의 저금통 기부
  • 강동성전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새성전 입당에 감사하며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저금통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예수님이 강조하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저금통을 만들고 저금통에 차곡차곡 후원금을 모았다. 교회학교 학생들이 모금한 후원금은 3일 하남YWCA에 전달됐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하남YWCA 배윤례 회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이 지역사회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하남YWCA는 지역사회의 여성과 어린이, 청소년,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이다. 강동성전 교회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예수님을 닮은 아이들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3.02.09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새성전 건축·입당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새성전 통해 복음이 온 천하에 전해지길 기도
    강동성전 새성전 건축·입당 감사예배가 18일 강동성전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의 눈물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강동성전은 지성전으로는 첫 번째로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감사예배에 앞서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됐고 새성전 순회가 있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전을 둘러보니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잘 이어져 감개무량하다.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이 성전에서 성도들이 새로운 결심과 결단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시 127: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전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어진 것은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다. 구원의 방주이자 축복의 통로이다. 이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온 천하에 전해지는 귀한 역사가 있게 되기를 소원한다. 전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지역 사회에 존경받고 칭찬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는 강동성전 담임 김성만 목사의 사회, 지구장 김상덕 장로의 대표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고 이태근·이장균·장학봉 목사와 최종윤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김천수 장로회장 순복음선교회 상임이사 김두영 장로도 예배에 참석했다. 이어진 공로패 수여식을 통해 정운식 장로 외 5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만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오직 성령 충만으로 더 부흥 성장해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강동성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동성전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840에 위치해 대지면적 3,636㎡ 건축면적 1,778.89㎡으로 지하4층 지상4층 건물로 건축됐다.
  • 2022.12.23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강동성전은 16일 수요예배 직후 대성전에서 교회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동성전 권사회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이날 강동성전에서는 10kg 쌀 150포대를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영업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함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김상덕 지구장 장로의 기도, 박명란 권사회장의 감사인사에 이어 담임 김성만 목사가 성도 대표인 박숙자 권사(천호교구)에게 쌀을 전달했다. 김성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이 나누는 삶이다. 하나님께서 나누는 자를 축복해 주시고 삶을 풍족하게 해주신다”라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심으로 생명까지 나눠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는 강동성전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1.18 / 김주영 기자

    강동성전, 다음세대 위한 여름 사역 진행
  • 강동성전은 7월 17일~8월 20일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 사역은 새성전 이전을 준비하며 순복음의 신앙 계승을 위한 교육과 훈련의 자리였다. 3년 만에 재개된 여름 사역에 참여한 성도들은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재충전했다. 유아유치부는 7월 17, 23~24일 ‘비교하지 않아요’(엡 2:10)를 주제로 강동성전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담임 김성만 목사는 첫날 축복 기도를 통해 “다음세대의 영성과 믿음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하나님이 큰 복임 임할 것”이라며 격려하고 “행사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한 학생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년부는 8월 5~7일 ‘성령으로 V’(엡6:13)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해 예배와 공과, 성구암송 경연대회, 복음 팔찌 만들기, 에어바운스 물놀이 등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8월 20~21일에는 초등부 여름수련회가 열려 성령대망회 시간에 아이들과 교사들이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들은 오랜만에 교회에 모여 성령으로 재무장할 수 있음에 감사기도를 드렸다. 중등부는 8월 12~14일 ‘하나 됨’(엡 2:21)이라는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성령대망회와 레크리에이션, 말씀암송 등의 시간을 통해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가 됐다. 고등부는 7월 30~31일 기도원 사랑의 집에서 ‘한 마음으로 한 몸을 이루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해 ‘종리스찬TV’ 이종찬 전도사의 연애특강을 듣고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또한 성령대망회 시간에는 ‘위러브’ 대표 윤형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부는 8월 6~7일 양평에 위치한 더큰나무펜션에서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교제를 나누고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성령대망회의 강사로는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담임)가 나서 “말씀을 아는 것을 통해 더욱 성령의 역사를 깨달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3040과 청년부는 20일 ‘붙드심’(시 37:23~24)을 주제로 연합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가 열리기 전 15~19일에는 새벽작정예배를 드리며 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열리기를 기도했다. 김선교 선교사(키퍼스처치 담임)가 ‘믿음’(롬 1:17)을 제목으로 “악한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세대들이 주님의 백성답게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하는지와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기 소망한다”고 권면했다.
  • 2022.08.25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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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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