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뉴스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정기모임, 한국교회 현안 논의 
  •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정기모임이 13일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중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구세군한국군국,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롬 1:17)를 제목으로 1부 예배 말씀을 전하며 “로마서 1장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으로 마르틴 루터와 요한 웨슬레가 이 말씀에 근거해 일생 사역을 펼쳤다. 우리나라가 지금 혼돈에 빠진 것은 하나님의 의를 잃어버리고 인간의 의를 내세우기 때문이다. 망국적인 편 가르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를 다시 이뤄 하나 된 역사가 되도록 모든 크리스천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승동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는 협의회 발전과 한국교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2025.03.14 / 오정선 기자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이사회
  •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2025년 제1차 이사회가 21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이사회에서는 은평구 진관동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개관 날짜를 5월 27일로 정하고 이사 선임 및 임원 선출, 2025년 수정사업계획 및 예산안 추인, 2025년 예산 확보 방안 등의 안건 등을 토의했다. 재단 대표이사 이영훈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 개관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기독교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는 중요한 기독교 연합사업인 만큼 한국교회가 함께 힘을 모아 잘 운영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 2025.02.21 / 이미나 기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설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가 11월 24일 응답대성전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빙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희년을 맞은 수원순복음교회를 축하하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놀라운 축복을 입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가 돼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날마다 은혜를 더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모두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해서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며 거룩한 직분을 맡게 되는 제직들에게 사랑 실천과 섬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피택안수집사 9명, 명예안수집사 6명, 피택권사 67명 등 총 95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들은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며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이재창 원로목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창립 5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며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의 격려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명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 강헌식 평택순복음교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형기 신임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하며 헌신과 봉사로 하나 될 것을 다짐했다. 수원순복음교회 담임 이요한 목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고 은혜이다.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믿음의 동지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더욱 이해하고 쉼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4.11.29 / 이미나 기자

    국민의힘 기독인회 10월 조찬기도회
  • 국민의힘 기독인회 10월 조찬기도회가 10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기도회는 조정훈 의원의 사회로 열려 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의 대표기도 후 우리 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영훈 목사는 ‘진리와 자유’(요 8: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람들은 너도 나도 자유를 찾는다. 그러나 자유를 개인의 뜻, 이익으로 생각하고 해석한다. 본인 주장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다. 진리는 예수님이다, 성경의 가르침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알면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이 참된 진리와 자유의 국가가 될 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박용찬 위원장이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배금규 상임고문이 22대 국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국민의힘 기독인회장 윤상현 의원은 “국회를 기도실로 만들겠다는 소명으로 뛰고 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선물을 증정했다.
  • 2024.11.01 / 복순희 기자

    영제회 ‘광복절 축복대성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과 감사로 꿈 이루라”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영제회 광복절 축복대성회 강사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돼 우리 교회 수요예배로 동시에 드려졌으며 전국 650개 교회에서 함께 했다. 영제회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의 사회, 실무부회장 오영옥 목사의 대표기도, 영제회 교역자 연합의 특별찬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강사소개 후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적 세계’(히 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께서 4차원의 영적 세계를 한평생 전하셨다. 4차원의 영적 세계는 생각, 꿈, 믿음, 말로 구성돼 있다. 생각은 4차원 영성의 출발점이다. 부정적 비판적, 사람들의 말에 따라서 낙심하고 상처받게 된다.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때로부터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으로 선포하라. 절대 긍정의 고백, 감사의 고백을 해야한다. 4차원 영성으로 무장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 선포 후 이영훈 목사는 아픈 성도들을 위해 신유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영제회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와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가 축사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8.16 / 복순희 기자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23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6.25 한국전쟁 74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나라와 민족을 평화 속에서 번영하는 미래로 이끌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공동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직전총회장)가 ‘선물’(엡 2:8)을 제목으로 설교했고,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회원교단장들은 감사와 참회, 정치 지도자와 저출생과 기후 위기,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의, 교계의 연합 등을 주제로 릴레이 기도를 인도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24.06.28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환담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 사회가 저출생, 동성애, 마약중독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정부에서 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 한국 교회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한국 교계에서 늘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2023.12.08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주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0일 한국교회총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임원인선위원회 회의와 제6-6차 상임회장회의에 참석했다. 상임회장회의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제7회기를 이끌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를 추대하고, 공동대표회장으로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이철 감독(기감)을 추대하기로 한 임원인선위원회의 결정을 발표했다. 상임회장회의에서는 인선위 보고를 가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을 통해 각 교단이 연합하고 한국사회에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며 바른 등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선위 선임안은 추후 임원회의를 거쳐 12월 7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한교총 정기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된다.
  • 2023.11.10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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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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