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뉴스
이영훈 목사,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주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9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6-3차 상임회장회의를 주재했다. 한교총 회원 교단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기독교연합기관 통합 추진과 국가적 재난에 해당하는 지구 온난화와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먼저 사회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연합기관 통합에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상임회장단은 6월 4~10일을 기후환경 주간으로 정하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 심포지엄을 9월 중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같은 날 상임회장단 회의에 앞서 제6-4차 대표회장회의도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송홍도 공동대표회장과 한교총 임원들이 참석했다.
  • 2023.05.19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김진환 목사 발인예배 설교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7일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김진환 원로목사(은평중앙교회) 천국환송 발인예배에서 설교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진환 목사는 기하성 총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세계복음화 중앙협의회 회장, 서울시 경찰청 경목회장, 총회 신학대학원 원장, 한세대 목회대학원 원장 등을 맡아 한국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계 21:3~7)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김진환 목사를 추모했다.
  • 2023.05.18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국민의힘 당대표 환담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일 한교총 대표회장실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는데 하나 되는 역사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영훈 목사는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교총 연합운동 공로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헌신한 한교총 소속 증경총회장들에게 ‘의인의 축복’(시 37:25)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혜화경찰서장 면담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5일 한교총 대표회장실에서 혜화경찰서장 박종섭 총경과 면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혜화경찰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에는 과격한 시위가 아직 많은데 조속히 이러한 시위 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교총에서도 앞으로 경찰과 잘 협력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상임회장 회의
  • 이영훈 목사 “한국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모습 회복되어야” 한국교회총연합 제6-2차 상임회장회의가 20일 종로구 연지동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김주헌 목사의 기도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빌 2: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그대로 은혜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 대신에 우리 이름을 내고 우리가 무엇을 했다고 하지 않았는지, 우리의 바벨탑을 쌓은 적이 있는지 되돌아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한교총이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역사이고, 하나님의 예정인줄 믿는다. 우리가 이 모든 일을 할 때 한마음이 돼서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도록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교총이 되어서 한국사회가 존경하고 칭찬하는 개화기 때 한국교회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모습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는 회원 점명, 개회선언, 전 회의록 보고, 안건 토의, 법인 이사회 보고, 사업 및 행사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사랑의 집 짓기 중간 결산 보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사업 보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관련 제안 사업의 건,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건, 기후환경주간 실천의 건 등이 있었다. 기타 안건으로는 긴급 산불 피해복구 모금 협조의 건이 논의됐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4.21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울진 산불피해 주민 위로
  • 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54채 완성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경북 울진 산불로 집이 전소돼 임시 거처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사랑의 집 짓기’는 지난해 3월 한교총이 경북 울진 일대 주민들이 산불로 집이 소실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사업이다. 한교총 35개 회원 교단이 총 3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모금해 39.6㎡(12평) 규모의 모듈형 주택 54채를 건축했다. 한교총 관계자들과 새로 지어진 김춘화(83) 씨의 주택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입주를 축하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사랑 나눔에 있다. 이러한 사랑 실천이 일회성이 아니라 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한국 교회가 하나 돼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건축된 사랑의 집에는 보일러, 전기스토브, 청소기, 붙박이장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 준공 검사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사용 승인이 나고 있다. 입주자 100여 명은 이달 내로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입주를 손꼽아 기다리는 김춘화 씨는 “집이 전소돼 절망했는데 한국교회에서 집을 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집 짓기 추진위원장 류영모 목사는 “섬김은 한국교회가 하나되게 하는데 너무나 소중한 끈이 되었다. 이재민들이 이제는 새집에서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제일교회에서 열린 완공감사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 22:36~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한 마음을 품고 사랑 섬김에 앞장서는 한교총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감사와 축하 시간이 있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영훈 목사는 울진군기독교연합회장 이상규 목사와 아이엠건설 정승범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백중현 종무관, 한교총 및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울진=글·사진 금지환 기자
  • 2023.04.21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강의
  •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경기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참석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 제자의 길’(막 8:34)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생명이다.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우리가 선교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이뤄주실 줄 믿는다”며 지금 전 세계 교회가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의 흐름을 설명하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 부흥의 파도를 타고 사역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교를 통해 무리가 아닌 제자를 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수님만 닮고 따라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 따르는 참된 사역자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선교’(계 7:12)를 주제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참석자 320명은 선교 돌파를 위한 혁신과 변혁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며 한국 선교의 미래를 준비했다. 이날 KWMF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도 함께 진행돼 선교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이은용 KWMF대표회장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2023.03.23 / 이미나 기자

    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김봉준 목사 대표회장 취임 
  • 이영훈 목사, ‘정의·사랑 실천, 주님과 동행’ 강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0일 CCMM빌딩 12층 소연회장에서 열려 이영훈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김봉준 아홉길사랑교회 목사가 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미 6:8)을 제목으로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원하시는 3가지는 한국 교회가 정의를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약해진 건 사랑 실천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대한민국 기독교가 많은 도움을 주길 원한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예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곤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봉준 목사가 새로운 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패를 받았고 직전 대표회장인 원성웅 감독(옥표교회)은 공로패를 받았다. 김봉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독교적 가치관을 잃지 않고 서울 지역의 1만 2000개 교회가 주님의 십자가 아래 하나 되도록 힘쓰겠다.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따라 서기총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3.02.10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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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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