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뉴스
박영이 권사, 아프리카 선교비 5100만원 후원
  • 우리 교회 박영이 권사(용산대교구)가 아프리카 지역 교회 건축과 선교에 써달라며 선교비 5100만원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18일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선교국 담당 이일섭 목사와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 그리고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아프리카선교회장 김병현 장로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를 위한 박영이 권사의 헌신적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다.
  • 2024.08.22 / 오정선 기자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 창립 21주년 기념 축복성회
  • 몽골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광주순복음교회 담임 한상인 목사는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요 3: 16)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통해 큰 은혜와 축복을 누려서 몽골에 놀라운 변화와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해 현지 성도들과 광주순복음교회 선교팀 모두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광주순복음교회는 이날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몽골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에서 가져온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학용품 300개를 후원했다. 정원태 장로회장은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학용품을 통해 몽골 어린 영혼들이 신학기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면서 큰 꿈과 비전을 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섰다”며 몽골 교회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중보의 마음을 전했다.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 담임인 한병기 선교사는 “창립 21주년 축복성회를 통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성도, 아이들까지 큰 은혜를 받았다. 이들의 믿음의 결단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이곳에 반드시 나타날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 2024.08.08 / 오정선 기자

    박다니엘 목사, 미국 선교사로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7월 28일 성전비서실에서 미국 시카고로 파송되는 박다니엘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사로 부르심에 대한 소명 감당과 미국으로 함께 떠나는 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박 목사는 동작성전, 국제신학연구원, 교무국영성훈련원에서 사역해왔으며 시카고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할 예정이다.
  • 2024.08.02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전호윤 목사 선교사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캐나다 토론토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파송되는 전호윤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기도했다.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된 파송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큰 꿈을 품고 캐나다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해줄 것을 전호윤 목사에게 당부했다. 전 목사는 그동안 서대문대교구와 서대문성전 등에서 사역에 왔다.
  • 2024.07.18 / 오정선 기자

    정규태 목사, 미국 선교사로 파송 
  • 선교사 파송식이 9일 주일 4부 예배 시간에 있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미국으로 파송되는 정규태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 사명 감당을 위해 안수기도했다. 정규태 목사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리스빌순복음교회에서 교민 목회에 나선다. 정 목사는 순복음호스피스, 교회개척국, 마포2·구로대교구 등에서 사역했다.
  • 2024.06.14 / 오정선 기자

    베트남영산신학교-기하성 신학원간 MOU 체결
  • 베트남영산신학교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순복음신학원간 업무협약(MOU)이 5월 27일 체결됐다. 또 30일에는 베트남영신산학교와 순복음목회연구원/ M.Div, FMD 과정)간 업무 협약이 체결돼 양 학교는 학사교류, 교과 과정 공유 등 상호 협력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세계선교를 위한 전략적 관계를 맺기로 했다. 특히 순복음목회연구원과의 협약에서는 베트남영산신학교에 석사(M.Div)와 박사(FMD) 과정을 신설하고 그 과정을 이수할 경우 순복음목회연구원에서 졸업증서 및 각종 증명서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베트남영산신학교 이상용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베트남영산신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에게 순복음의 정체성을 갖게 하며 한국 총회가 인정하는 학사와 석·박사를 받는 것은 물론 학생들로 하여금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 총회에 속해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영산신학교는 그동안 학사로 사용하던 장소를 사용하지 못하게 돼 현지 교회를 빌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학사를 위해 기도 중이다.
  • 2024.06.07 / 오정선 기자

    한독화장품, 23년째 선교사 후원 “하나님께 감사” 
  • 믿음의 기업 한독화장품이 1일 신길동 한독화장품 글로리홀에서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차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 중 70명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후원에 나섰다. 선교국 담당 한사무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 받은 인생’(신 28:1~6)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영적인 복을 받는 길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진리는 성경 안에 있다. 선교사들은 말씀의 종으로 선교지 마다 진리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섬김의 종으로 말씀과 동행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선교대회가 50회 열리는 동안 23년째 선교사를 후원하는 한독화장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말씀 속에 사는 기업, 사람들에게 말씀의 기쁨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축복했다. 이날 초청 감사예배에는 엄기호 목사(성령사랑교회)도 초청돼 축사를,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권면사를 전했다. 박효석 한독화장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믿음의 기업을 탄생시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전세계 선교사들을 후원해왔다. 우리의 후원이 선교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1개 해외 총회별로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
  • 2024.06.07 / 오정선 기자

    미주선교회 선교사와 함께 하는 예배 
  •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미주선교회는 5월 31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다.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대한 순종을 다짐하며 보내는 선교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했다. 이원일 장로(증경회장)의 대표기도 후 김영석 목사(남구로성전 담당)는 사도행전 2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힘들지만 하나님의 임재 속에 비전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를 통해 역사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미주선교회장 박정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헌신에 감사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안현(직전 순복음북미총회장) 진상훈(순복음중남미총회장) 선교사는 각각 인사를 통해 선교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예배 후에는 선교회 후원으로 실로암 식당에서 오찬과 선물 증정이 있었다.
  • 2024.06.0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