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뉴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여름축복성회
  • 일본 순복음가와고에교회는 5일 여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과 함께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기도에 힘을 모았다. 성회는 순복음가와고에교회 담임 타나베 야베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천안순복음소망교회 담임 임지택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마태복음 15장 21~28절을 본문으로 ‘그 믿음이 기적을 불렀다’라는 설교를 통해 귀신들린 딸의 치유를 간절히 구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조명했다. 임 목사는 “믿음은 기적을 여는 열쇠”라며 “가나안 여인처럼 환경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와 부르짖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응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향한 헌신과 복음 전파의 확장을 위해 마음모아 기도했다.
  • 2025.08.15 / 오정선 기자

    일본 순복음사카이교회 새성전 입당
  • 일본 오사카 순복음사카이교회 성전 입당기념 감사예배가 7월 27일 개최됐다. ‘새성전, 새로운 시작’(왕상 8:27~30, 41~43)을 제목으로 설교한 순복음일본총회 양현근 간사이지방회장은 나까하다 미경 목사와 순복음사카이교회를 통해 순복음의 열정으로 ‘일천만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했다. 이날 예배에는 순복음사카이교회 성도들과 간사이지방회 목회자들, 23~24일 단기 선교를 위해 이 교회를 방문 중인 순복음예수가족교회 예가미션 선교팀, 성전 리모델링을 위해 헌신한 부산 지역 교회 성도 등이 참여해 순복음사카이교회 부흥을 중보하면서 은혜가 넘쳤다. 나까하다 미경 목사는 “노방전도 및 어린이 사역을 위해 한국에서 온 선교팀이 무더위 속에 이사까지 힘써 도왔다”고 고마워했다. 나까하다 미경 목사는 “이번에 무엇보다 큰 은혜는 구원의 열매였다. 일본에 함께 온 리모델링 팀장의 지인이 선교팀과 연합한 금요철야예배에서 감동을 받고 주님을 영접했다”며 “수많은 영혼이 주 앞에 나오는, 초대교회 부흥과 같은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새성전에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5.08.01 / 오정선 기자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결과보고회 
  • 이영훈 목사 “150개국으로 순복음의 선교 영역 확장 생각”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결과보고회가 16일 오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선교국 담당 김영석 목사는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선교대회 및 선교사 수련회 관련 행사 내용, 예산 집행, 후원 내역, 총평 등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67개국에 파송된 673명 선교사 중 351명 선교사와 배우자, 자녀 총 635명이 본국을 방문해 선교대회 및 선교사 수련회, 자녀 캠프에 참여해 영성 회복 및 공동체 연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이며 모든 걸 다 쏟아 부어도 전혀 아깝지가 않은 가장 가치 있고 귀한 사명이 선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현지에서 훈련된 제자들이 인근으로 파송돼 선교를 이어가는 시대로 150개국으로 순복음의 선교 영역을 확장해 나갈 생각”이라며 선교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각 지역의 신학교와 선교센터가 지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며, 국내에 체류 중인 다문화가족과 거주 외국인을 선교적 자산으로 삼아 훈련 및 제자화를 통해 선교 인재로 세워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번 선교대회를 후원한 장로회를 비롯한 교회 기관과 제자교회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에 순복음 성령의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선교 관련기관과 교회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화를 다짐했다.
  • 2025.07.18 / 오정선 기자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
  • 이영훈 목사 “주님오실 그날까지 복음 전하자”
    6월 27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선교사들과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가 함께한 금요성령대망회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세계 곳곳의 선교지 교회 부흥과 복음 전파, 다음 세대의 영적 각성과 전 성도의 선교 동참을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사람’(사도행전 16:6~10)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자”고 권면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희망은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들과 믿음 위에 선 젊은이들을 통해 다시 살아날 것”이라며 다음 세대의 사명감을 일깨웠다. 이날 성령대망회는 그레이스 선교사 찬양팀과 대학청년국 월드미션 콰이어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일천만 구령’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일본 선교 사역의 감동적인 특집영상이 상영됐고, 김용복 순복음유럽총회장과 조계원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이 선교지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해 현장에 성령의 불이 임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선교국 담당 김영석 목사가 전체 순서를 맡아 성도들을 인도했다. 겟세마네찬양대와 선교사 콰이어가 함께 부른 복음송 ‘부흥’은 성전 가득 하나님의 영광을 울려 퍼지게 했다. 이번 금요성령대망회는 다음 세대와 선교사들이 함께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계 복음화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귀한 시간이었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선교회 해외 총회장 임명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6월 29일 주일4부 예배 시간에 순복음선교회 산하 신임 총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케냐에서 사역 중인 이한용 선교사(순복음아프리카총회)와 볼리비아에서 사역 하는 전용태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가 각각 총회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두 신임 총회장에게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명 감당을 당부했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신요셉 선교사, A국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2일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A국으로 파송되는 신요셉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요셉 선교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축복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열린다
  •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파하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도들과 펼치는 선교축제인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가 25~27일 우리 교회와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25일 대성전에서 본 대회가 진행된다. 그레이스선교사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는 예배는 총회별 선교사 입장,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 김용만 선교사(순복음CIS총회장)의 선교 보고, 우수 선교사 및 공헌·근속상, 감사패 수여 등이 있다. 선교대회 후에는 소노벨비발디에서 수련회가 열린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양승호 부목사(목회)와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류영모(한소망교회 원로)·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신장환(AI연구소 대표) 목사, 이유경(숭실사이버대) 교수, 정유나(탈북 방송인) 자매 등이 강사로 초청된다. 같은 장소에서는 선교사 자녀캠프도 진행된다. 선교대회는 27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로 마무리 된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는 67개국 673명에 이른다.
  • 2025.06.20 / 오정선 기자

    선교위원회·제자교회 등 2억 6천만원 후원 
  •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17일 우리 교회 선교위원회와 순복음강남교회를 비롯한 제자교회가 연합으로 총 2억 6000만원 선교후원금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선교하는 나라가 부강한다”고 말했다. 성경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복음 전하는 일에는 타협이 없다. 우리의 모든 재능을 다해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며 올해 선교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25.06.20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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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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