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2023년 목사 안수식 및 임직예배 여성 목사 47명 배출
  • 우리 교회가 여성 목사를 대거 배출했다. 25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주최 2023년 목사 안수식 및 임직예배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49명 가운데 47명이 여성이다. 이렇게 대규모로 여성 목회자가 정식으로 배출되기는 국내 교회 사상 처음이다. 아직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교단이 있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여의도지방회 총무 백근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장로회장 김천수 장로의 기도, 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차 주님 앞에 설 때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받기를 원한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붙잡혀서 순교의 길을 가게 됐을 때 사랑하는 주의 종들을 불러서 권면의 말씀을 했다. 주의 종의 길은 고난과 영광의 길이다. 목사의 자리가 영광의 자리라 생각되겠지만 그렇지 않다.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도 바울과 같이 여러분이 ‘오직 예수’로, 주의 종으로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고난의 자리를 기꺼이 찾아가서 섬기길 바란다”면서 “하나님만 바라봐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기를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 여의도지방회장 고영용 목사의 인도로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자 서약 후 안수위원들은 임직자에게 안수기도를 했고 성의착의, 악수례가 있었으며, 고영용 목사는 49명이 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 증서를 수여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격려사를, 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 김호성 목사가 권면을 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 전호윤 목사가 답사를, 박현주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임직한 김명심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목사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세대를 뛰어넘는 미래 안목으로 여성 목사들이 세워지도록 배려해주신 것도 감사하다”면서 “17년간 장애인 특수 목회로 수화 통역과 설교를 하며 장애인 성도들과 신앙생활을 해왔다. 앞으로 성도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기도도 더 많이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순 목사는 “주의 종으로 사역한지 26년째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장년과 청년 성도들이 영적으로 충분히 채워져 은혜로 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 대거 여성 목사들이 안수를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등 통신사와 동아·문화일보, 서울경제 등 일간지와 교계 언론들이 취재에 나섰다. 우리 교회는 일찍이 1960~1980년대 빨간 가방을 든 여성 평신도 지구역장들이 부흥을 이끌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여성 리더십의 저력을 보여줬다. 창립 65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는 이날 다시금 여성 사역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집중하며 재도약과 부흥의 초석을 다졌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5.26 / 복순희 기자

    교회 창립 기도회 닷새 동안 이어진 부흥 물결
  • 전성도 한마음 된 예배…다음세대 부흥 청신호 하디 120주년 및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가 열린 17~21일 우리 교회에 부흥의 물결이 밀려왔다. 이 물결에 올라탄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뻐 뛰며 찬양하고 불을 토하는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했다. 대성전 1만2000석은 성도들로 가득 찼고 자리가 부족해서 뒤쪽에는 보조의자를 놓아야 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애즈베리대에서 일어난 부흥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한국의 때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다시 한번 한국 땅에 강하게 나타나실 것”이라고 선포해왔다. 그 외침이 실현된 현장이 닷새 동안 펼쳐졌고, 성도들은 이번 기도회가 “말로만 듣던 옛날 부흥회 같다”고 평했다. 기도회 첫째 날인 17일과 우리 교회 창립일인 18일 그리고 19일 금요일에 열린 기도회에는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성도가 예배에 참석해 감동을 주었다. 특히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함께 예배를 드려 순복음의 신앙이 전수되는, 순복음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시간이 됐다. 20일 토요일과 21일 주일 기도회에도 성도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대성전의 자리가 부족해 처음에는 예루살렘성전을, 그다음에는 안디옥성전을 개방했다. 성도들은 이번 기도회를 전도의 기회로 삼았다. 전문희 집사(영등포대교구)는 기도회에 직장 후배들을 초청했다. 그는 “직장동료들을 전도해 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동료들이 세계최고의 교회는 역시 다르다며 뜨거운 기도 열기에 가슴이 울컥하다고 말했다”면서 “교회 예배가 살아나고 성도들이 예배로 한마음이 된 것 같았다. 교회가 자랑스럽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됐다”고 했다. 팀조슈아, 예수전도단, 피아워십의 은혜로운 찬양과 신현준 배우, 김유진 변호사, 김정화·유은성 부부, 박위 위라클 대표의 간증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기도회의 설교를 맡은 이기용·한기채·이철·박동찬 목사는 회개, 성령 충만, 감사, 축복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디선교사의 1903년 원산부흥운동을 되새기고,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대부흥을 일으키자고 선포했다. 다음세대 부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청년들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갈급한 심령이 시원하게 해갈됨을 느꼈다. 정주하 성도(카리스선교회)는 “찬양팀의 찬양을 들으며 감동 받았고 다양한 교파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동일하게 임하신다는 걸 느꼈다. 간증자들의 믿음의 도전, 그 도전 속에 일하셨던 하나님이 내 삶 가운데도 역사하셨다는 것을 상기해 믿음으로 도전해야겠다는 결단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 2023.05.26 / 김주영 기자

    교회창립 65주년 및 한세대 70주년 기념 학술제
  • ‘부흥의 역사와 미래’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및 한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학술제가 23일 바울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신학연구원과 한세대학교 주최 교회개척국과 선교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제는 ‘부흥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우리 교회 교역자, 한세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 그리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세대학교가 걸어온 길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제는 4가지 발제로 진행돼 1, 2발제는 김형건 박사(국신원 부원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부흥의 미래(에모리대학교 김헬렌 교수) △부흥의 역사(연세대학교 민경배 명예교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3, 4발제는 김호성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가 좌장을 맡아 △카리스마와 제도와 갱신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고찰(전 유럽오순절학회 회장 장 다니엘 플뤼스)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며(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를 제목으로 진행됐다. 학술제를 마치고 총평에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2장 17~18절 말씀이 학술제에 던져진 많은 질문의 답이 되길 원한다며 “성령강림 이후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에 의해 3000명이 회개하고 침례받은 사건이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은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제가 우리 마음에 숨겨진 부흥의 도화선이 돼 성령의 불이 타올라 성령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사람이 불가능과 절망을 말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운데 절대긍정의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 부흥은 이미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타오르는 부흥의 불길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도 꺼트리지 못한다”며 “기독교 신앙은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는 절대긍정의 희망의 신앙이다. 이 위대한 희망의 역사가 오늘 학술제를 통하여 다시 한번 폭발적으로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창립 65주년 및 한세대 70주년 기념 학술제의 개회식에서 유대현 한세대 총장직무대리가 개회사를, 최광돈 한세대 대학원장이 기도했다. 첫 번째 순서로 발표한 김헬렌 박사는 1970년대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빌리그래함전도대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여성들이 한국교회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에 주목해 부흥의 미래를 내다봤다. 그는 “과거처럼 여성들의 삶에 지속해서 감동을 주고 영향을 미치는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부흥의 미래를 준비하며 한국교회는 한국전쟁의 종식을 외치고 다양한 인종 간 연대와 협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번에 한국교회 역사상 최다 여성 목회자를 배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두 번째로는 민경배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조용기 목사의 업적을 돌아보며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에 대해 해석했다. 민 교수는 “한국교회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것은 국내외 할 것 없이 모든 교계가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성령 시대를 선도하고 주도해 부흥의 전환점을 만든 인물이 조용기 목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다니엘 플뤼스 박사는 성령의 은사(카리스마)와 제도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해 살펴봤다. 플뤼스 박사는 “오순절주의적 사고로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조하다 보면 제도화되는 것을 불편해한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모든 교회는 제도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성령님이 계속 역사하셔서 오히려 새로운 자극을 통해 쇄신과 변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주님께 예배드리고 영광 돌리는 것뿐이다”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배덕만 교수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가 처한 현주소에 대해 통찰력 있는 진단에 나섰다. 배 교수는 “부흥은 쇠퇴하였던 것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 한국교회가 부흥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현재 한국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뜻이며, 이는 이제 다시 부흥할 최적의 조건을 갖춰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재웅(한국교회총연합 문화유산연구소 연구원)·한상인(광주순복음교회 담임)·전용란(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김영택(성결대학교 교수)박사가 논찬했고, 김명희(신학연구소장)·성광엽(국제사역CGI) 목사가 외국 박사들의 발제 통역을 맡았다. 폐회예배는 김천수 장로회장의 기도와 이영훈 목사의 설교 및 총평으로 진행됐다. 글·김주영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05.26 / 김주영 기자

    여의도 리포트
    굿피플,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생필품 지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노브랜드와 함께 안산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16일 안산 레오센터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굿피플 조지훈 사목, 최재용 국장, 노브랜드 배광수 상무, 윤인덕 부장, 레오센터 형진성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노브랜드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레오센터에 사랑의희망박스 2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희망박스에는 생활에 필요한 주방세제, 물티슈, 고무장갑, 바디워시, 칫솔, 치약, 샴푸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겼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사랑의희망박스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갈 굿피플과 노브랜드의 동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23.05.26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국민 미션 어워드’ 시상 나서
  • 국민일보가 기독교 가치관에 따라 하나님의 사업을 펼쳐온 기관과 개인을 찾아 이를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2023 국민 미션 어워드’가 올해로 12회를 맞아 23일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개화기 때 기독교는 정치 교육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력을 끼쳤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오늘에 이르렀다. 또 3.1운동은 물론 대한민국 건립은 기독교 지도자들의 주축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일보가 기독문화 확산에 힘쓰고 기독교를 대변하는 언론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것은 개화기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기독교 정신을 확산시키는 앞장 선 수상자와 이를 알리는데 노력하는 국민일보를 격려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과 함께 ‘존경받는 원로 목회자’로 선정된 박조준 목사(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올해의 목회자’로 뽑힌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올해의 크리스천 리더’가 된 강덕영 이사장(유나이티드문화재단) 등 20명을 시상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반석대교구 충청권 대상 대심방 진행
  • 반석대교구 전국 축복 대심방이 16일 충청권에서 진행됐다. 반석대교구 교역자는 충남 태안에 거주하는 신남근 장로 가정과 조유정 집사의 사업장을 심방하고 성도들의 신앙과 건강, 가족, 사업장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드렸다. 이번 심방에서는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사업주를 만나게 돼 교역자들이 이 가정의 믿음을 위해 함께 중보했다. 반석대교구장 박찬대 목사는 “전국 축복 대심방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대학청년국 뉴스
    카리스선교회 리더십 봄 소풍 진행
  •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13일 서울대공원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수1:9)을 주제로 리더십(총무단, 구역장) 봄 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봄 소풍의 주제로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이 열린 테마가든에서 청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하나님과의 동행’을 표현했다. 이후에는 어린 시절 했던 추억의 뽑기와 펌핑말을 가지고 하는 경주시합 ‘‘카리스馬(마)’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봄 소풍을 통해 리더들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무엇보다 사명을 감당할 때 혼자가 아닌 주님과 동행하고 있고 동역자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했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플래너-마약예방교육’ 실시
  • 대학청년국 ‘비전플래너-마약예방교육’이 14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있었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주최, 대학청년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방 교육은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근절함으로 마약 확산을 방지, 차단하고자 진행됐다. 많은 청년이 참석했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해 들었다. 프뉴마선교부장 김민구 목사의 사회로 글로벌엘림재단 구영아 사무국장이 강사 소개를 했다. 이날 마약퇴치본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예헌 강사가 ‘아차! 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이예헌 강사는 마약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에 대해 “SNS로 마약을 쉽게 구매하게 됐고 항정신성약물과 같은 합성마약 등의 신종마약이 많이 퍼지게 되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혹, 호기심, 영리, 중독의 이유로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마약을 제조하는 것과 운반하는 것 모두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고액알바와 심부름센터를 조심하고 단 한 번의 투약으로도 쉽게 중독되니 주변의 권유는 거절하고 호기심조차 갖지말라”고 당부했다. 이후 글로벌트라우마센터 이재유 상담사가 ‘중독, 혼자서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짧은 강의에 나섰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CBS와 함께 연합금요성령대망회 개최
  • 대학청년국은 12일 CBS와 함께하는 연합금요성령대망회를 드렸다. CBS에서는 새롭게 내보내는 교회 소개 및 홍보 프로그램 ‘맛나는 교회’의 첫 녹화로 우리 교회의 대학청년국 연합금요성령대망회를 촬영하기 위해 이날 예배를 함께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오직(단) 하나의 길’(롬 1:17)이란 말씀으로 설교하며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 가치가 아닌 오직 단 하나의 길인 하나님을 향한 믿음, 즉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순서로는 CBS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찬양은 팀조슈아에서 담당했으며 표인봉 목사와 여니엘(ccm가수), 이윤화(ccm가수), 조훈(개그맨), 강한별(대학청년국 협력간사)의 사회로 우리 교회 청년들의 신앙 간증이 있었다. 청년들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교회학교 뉴스
    장로회 주최, 지성전 교회학교 간담회 열려
  • 지성전 교회학교 간담회가 7일 비전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음 세대 부흥이라는 과업을 이루기 위해 장로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본교회 교역자와 15개 지성전 교회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성전 교회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이상영 교회학교 교장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김천수 장로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성전과 본교 교회학교가 서로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부각시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아름다운 교회학교가 되길 축복한다.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장로회에 건의해주시기 바란다.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성전 교회학교의 상황을 나누고 어떻게 하면 부흥 되어지고 잘 운영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지성전 대표로 참석한 교사들이 지성전 현황을 설명했고 정기적으로 열릴 간담회를 총괄할 임원도 선출했다. 간담회에는 김천수 장로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전권식 교회학교위원장,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 교회학교 교감 김나리 전도사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2023.05.12 / 금지환 기자

    우리 교회 2023 교회학교의날 개최
  • “순복음의 어린이들 모두 모여라!” 어린이와 부모 모두 즐긴 축제의 현장 “야호~! 어린이날 우리는 교회로 간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순복음의 어린이들을 위한 2023 교회학교의날 행사가 ‘와(wow)’를 주제로 어린이날인 5일 대성전과 부속 건물에서 열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교회 곳곳은 축제 분위기가 만연했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오랜시간 기도로 준비한 만큼 은혜가 넘쳐나고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 먹거리까지 풍성한 날이었다. 우리 교회는 해마다 어린이날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망설임 없이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놀이공원 못지않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한국 사회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일생동안 함께 해주시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경품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고급 무선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물했고 이어서 박준영 목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알록달록한 페이스페인팅을 받은 학생들은 신나고 재밌는 에어바운스를 시작으로 레트로광장에서 부모와 함께 고전 게임을 즐겼고 청현재이 문화선교단의 아름다운 말씀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놀다 지친 아이들을 위해 푸드트럭이 운영 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푸드트럭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바울성전과 예루살렘성전에서는 각각 버블&벌룬쇼와 복음 인형극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크고 작은 비눗방울에 눈을 떼지 못하며 함께 공연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교회학교 각 부속성전에서는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영아들은 미니키즈카페와 편백존에서 부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미취학 아동들은 기독교 애니메이션 ‘슈퍼북’을 시청했다. 초등학생들은 농장·교통·우주 체험존과 샌드아트 배우기 등의 체험 활동을, 중·고등학생들은 비전센터에 마련된 10대 자유투 대회와 미니올림픽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준희 학생(초등부)은 “친구를 전도해 함께 왔는데 깜짝 놀라는 모습에 어깨가 으쓱했다. 내년에 더 많은 친구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믿지 않는 친구들이 교회로 ‘와’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감탄사 ‘와!’를 외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학부모 세미나 개최  
  • 2023 교회학교 학부모 세미나가 ‘우리 아이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전권식 장로(교회학교위원장)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는 4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올해 학부모 세미나에는 차길영 대표(세븐에듀 대표)와 이성근 선교사(악동뮤지션 아버지)가 강사로 초청 돼 각각 ‘주님께 시간을 투자하라!’ ‘자녀들의 피난처’ 강의를 전했다. 강의에 앞서 격려사를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꿈은 무엇인지 들어주고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박수진 집사(장년대교구)는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막연함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답을 얻은 것 같다”며 “기도에 힘쓰는 학부모가 되어 자녀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앙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05.05 / 김용두 기자

    기하성 총회 뉴스
    기하성 제72차 정기총회, ‘성령으로 하나 돼 한국 교회 부흥 이끈다’
  • 오순절 영적 부흥 기대하며 교단 발전위해 총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2차 정기총회가 22일 ‘제2의 오순절 영적 부흥을 맞이하는 총회’(합 3:2)를 주제로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기하성 교단이 주 안에 더 하나 되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제72차 총회 임원선거에서 대표총회장으로 이영훈 목사가 선출돼 2년 동안 기하성 교단의 발전을 이끌게 됐다. 또한 총회장 정동균·김봉준 목사,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서기 강인선 목사, 회계 양병열 목사, 재무 고영용 목사가 임원으로 선출돼 한국교회 부흥에 앞장서는 교단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진보와 보수 간에 갈등과 편 가르기가 너무 심한데 우리 기하성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며 “성령의 사역은 하나 됨의 사역이기 때문에 한국교회와 교계가 하나 되고 모든 사회 계층이 하나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71차 총회 회기 동안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에 응시한 합격자 121명을 인준했다. 특히 기하성 여의도지방회에서는 49명 중 47명의 여교역자가 목사 안수를 받게 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보고사항은 대의원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의사자료집에 있는 내용대로 받기로 하고 통과됐다. 결산보고 후에는 △제71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인준 △지역총연합회장 제72차 총회 상임운영위원 인준 △제72차 총회 예산(안)인준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 △제72차 총회 임원선거 △헌법 개정안 인준이 결의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목사의 자격 중 여성 부교역자의 시무경력을 10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단축해 더 많은 여성 부교역자에게 목사안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총회 임원 중 대표총회장과 총회장 2명을 총회장 1명으로 통합하여 단일체제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의 헌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회의에 앞서 제72차 정기총회 개최 및 대조동신학교 70주년 감사예배가 열렸다.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장 한상인 목사의 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의 일을 수년 내 부흥케 하옵소서’(합 3:1~3)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기하성에 하나님이 주신 가르침은 성령 충만이다. 반드시 성령 충만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며 총대원들에게 성령 충만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환난과 문제는 주님이 다시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이다. 기독교 신앙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어떤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기 바란다”며 “우리 기하성 교단은 눈물로 기도하며 첫사랑을 회복해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주도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의 주인공이 되어 저출산 문제, 생태계 기후문제, 차별금지법 등 우리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기하성 교단이 중심이 되어 이 일에 앞장서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대조동신학원장 박정근 목사와 증경총회장 박광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교단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88명의 목회자에게 근속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교단 군종목사들이 참석해 총회원과 이영훈 대표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인사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전기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해 1000개 교회에 20만원씩 받을 수 있도록 2억원을 후원했다. 참석자들은 강력한 성령 운동을 통해 폭발적인 부흥을 이뤄 한국교회를 대표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교단으로 성장시키는데 마음을 모았다. 그리고 성령 충만으로 재정비해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기하성 교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정기총회 후 엑스포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72차 제1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에서 대표총회장의 추천으로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목사, 김양일(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부총회장으로 임명됐다. 여수=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5.26 / 이미나 기자

    순복음금정교회 창립 35주년 맞아 기념부흥회 열어
  • 이영훈 목사, “순복음금정교회 10배 부흥” 기대
    부산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순복음금정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4일 기념부흥회를 개최했다. 순복음금정교회 담임 김형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의 신앙’(빌 4:1~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전세계에 오순절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도 순복음금정교회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의 기초는 주님 말씀 안에 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성도들이 주 안에서 굳건히 서는 신앙,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을 따라 같은 마음을 품고 헌신하는 신앙, 절대긍정으로 항상 기뻐하는 신앙 회복을 당부했다. 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복음금정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복음화, 구원의 방주로 삼으셨으니 10배 부흥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순복음금정교회 성도 및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산지방회 등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한 기념부흥회는 신구호 장로의 기도, 박영동 장로의 연혁 보고와 더불어 윤종남 원로목사와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1988년 창립된 순복음금정교회는 한문수 강노아 윤종남 목사에 이어 2020년부터 김형근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부산 북구 화명동에 지성전을 두고 있다. ‘복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교회’를 목표로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순복음금정교회는 담을 두고 이웃해 있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서도 헌신하는 등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비상하고 있다. 부산=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05.19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웨신대 세미나 특강 인도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 세미나 특강이 4월 25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정동균 목사를 비롯해 웨신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인찬 총장의 강사 소개 후 단상에 선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운동과 그 신학적 배경’을 주제로 강의하며 세계 교회 3대 흐름인 복음주의 운동, 교회일치 운동, 오순절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운동은 복음주의 신학의 정통을 따르면서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은사 체험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성경 전체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역사가 기록돼 있음을 믿고 성령운동을 펼쳐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말씀중심으로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성령 충만하기 바란다. 학문의 전당인 이곳에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 이루고 믿음의 역사 통해 많은 열매 맺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학 정통성을 지키며 내가 바뀔 것과 지킬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신학하면 모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라며 신학을 공부하는 웨신대 학생들을 축복했다. 특강을 마친 후 이영훈 목사는 정인찬 총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2023.05.04 / 이미나 기자

    교계 뉴스
    이영훈 목사,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주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9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6-3차 상임회장회의를 주재했다. 한교총 회원 교단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기독교연합기관 통합 추진과 국가적 재난에 해당하는 지구 온난화와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먼저 사회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연합기관 통합에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상임회장단은 6월 4~10일을 기후환경 주간으로 정하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 심포지엄을 9월 중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같은 날 상임회장단 회의에 앞서 제6-4차 대표회장회의도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송홍도 공동대표회장과 한교총 임원들이 참석했다.
  • 2023.05.19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김진환 목사 발인예배 설교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7일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김진환 원로목사(은평중앙교회) 천국환송 발인예배에서 설교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진환 목사는 기하성 총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세계복음화 중앙협의회 회장, 서울시 경찰청 경목회장, 총회 신학대학원 원장, 한세대 목회대학원 원장 등을 맡아 한국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계 21:3~7)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김진환 목사를 추모했다.
  • 2023.05.18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국민의힘 당대표 환담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일 한교총 대표회장실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는데 하나 되는 역사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영훈 목사는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교총 연합운동 공로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헌신한 한교총 소속 증경총회장들에게 ‘의인의 축복’(시 37:25)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지교회 뉴스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21일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김디모데 선교사(C국)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믿음의 변화를 간증했다. 김 선교사는 “갈렙이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않고 기다림과 인내로 구하면 하나님이 그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가족, 내 사랑 그리고 내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세미나가 열렸다. 양희숙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대물림의 상처가 그대로 자녀에게 투영된다”면서 “부모를 용서해야 자녀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 내가 먼저 변해야 가정이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4주간 선교사 초청 예배를 준비했고 함께 가정세미나도 마련했다. 성도들이 선교사들의 설교와 간증을 듣고 도전받아 삶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신안산교회 성탄 맞아 희망박스 나눠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가 12월 25일 대성전 로비에서 ‘2022 성탄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안산교회는 사랑의 희망박스 120상자를 교구 내 노약자, 다자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사역을 하고 있는 ‘여호와 닛시 교회’와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안산교회에서 제작한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참치, 곰탕, 햇반, 김,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겼다. 담임 최용우 목사는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신안산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 2022.12.30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10배 부흥 바라보며 전진”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1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희생 목사(청주남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돼 박병식 목사(청주남지방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교회에 기적이 많이 일어날 줄 믿는다”면서 “예수님 없이는 우리 삶에 꿈이 없고 희망도 없다.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에도 예수님이다. 이 교회에 예수님의 은혜가 차고 넘쳐서 안태경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10배 부흥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취임식에서 황현기 목사(청주남지방회장)가 안태경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청주교회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또한 김은수 목사(충청지역 총연합회 총회장)는 권면을, 엄진용(기하성 총무),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축사를 했다.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안태경 목사는 “이 자리에 있기까지 후원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신 목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하나님을 믿는 저는 이제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한다. 이 자리에서 주의 부르심과 사명을 새롭게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태경 목사는 20년 넘게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헌신했고 선교국장, 여의도직할성전, 은평성전, 새성북성전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 2022.12.16 / 복순희 기자

    선교대회
    제21회 한독화장품 선교사 초청 감사예배
  •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한독화장품 본사 5층 글로리홀에서 열린 ‘제21회 한독화장품 선교사 초청 감사예배 및 선교지원금 전달식’에서 시편 1편 1절에서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SNS 등을 이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오직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1년에 성경 10독을 목표로 삼을 것을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말씀은 생명이고 기적이고 능력이다. 말씀이 삶의 좌표가 되고 지침서가 되어 선교사님들 사역에 큰 축복이 임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박효석 공로장로(한독화장품 회장)는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넘치길 기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배드보라 선교사(I국)의 인도로 합심기도 시간이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형건 목사(관악대교구장)의 성경봉독, 서상진 선교사(대만)의 기도, 엄기호 목사(성령사랑교회 담임)의 축사, 나애숙 권사의 감사 말씀 등의 순서가 있었다.
  • 2022.06.19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이삭물류 사업장 예배 말씀 선포
  • 이영훈 담임목사는 12일 경기 광주에 위치한 주식회사 이삭물류에서 열린 원주민 선교사 초청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선교국장 황윤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순복음아프리카총회장 정병성 선교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도우시는 하나님’(시 3: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선교사들이 성령의 역사로 하나되어 각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우리에게는 예수님만이 목표이고 전부다. 사도 바울이 강조한 엔크리스토, 주님의 능력 안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이삭물류는 이삭이라는 이름 그대로 복의 근원이 되어서 대를 이어 선교하는 기업이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삭물류 대표이자 선교위원장인 엄주원 장로는 “이 자리에 선교사님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 2022.06.19 / 복순희 기자

    선교사 자녀 캠프 “또 만날 날을 기다릴래요”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2016년부터 캠프 진행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가 12~15일 제주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주관으로 진행된 선교사 자녀 캠프에는 모두 57명의 아이들이 참석했으며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와 교회학교 교역자 및 교사, 여선교회원 등이 동행해 아이들을 돌봤다. 12일 제주에 도착한 아이들은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담임 차진호 목사의 환영 속에 교회 숙소에 짐을 풀었고, 3일간 성령대망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기도했다. 또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일정을 즐겼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다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먹함도 잠시, 아이들은 4일 동안 한 가족처럼 지내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15일 서울로 이동한 아이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성북교회 후원으로 운동화를 선물 받은 아이들은 롯데월드에서 부모와 재회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북교회가 후원한 가족식사 지원금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이석용 선교사(러시아)는 “아이들이 전쟁과 변해가는 주변 상황으로 불안과 걱정이 많았는데 캠프가 아이들에게 유일한 기쁨과 소망이 됐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했다.
  • 2022.06.19 / 오정선 기자

    기도대성회
    [2022 DMZ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는 주제에 맞춰 어린이 합창단인 드리머콰이어, 청장년으로 구성된 임마누엘찬양대, 권사찬양대과 장로찬양단이 연합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 찬양팀은 이수범 지휘자의 지휘하에 하모니를 이루며 ‘불 같은 성령’을 찬양했다. 또한 2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신동열 지휘자 지휘로 ‘생명수 강가에’와 ‘승전가’를 찬양하고 연주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인도에서 성령 사역을 하고 있는 캐시아 데이비드 팔카삼 목사는 “이번 대회에 참석해 큰 비전을 받았고 DMZ에서 40여 개국 성도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큰 감동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날 12세부터 2세까지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윤소영 집사는(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아이들이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성회에 참석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12년 전 한국에 온 자유시민(탈북자) 하정옥 집사(통일대교구)의 기도는 이날 누구보다 간절했다. “북녘 땅에 남한의 기도가 전해지길,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기도가 응답돼 북한 동포들이 눈물없이 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도회에는 장로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고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기하성 교단 관계자 등 각 기관에서 동참했다. 특히 남선교회는 400명, 여선교회는 80명의 봉사자들이 헌신해 성도들이 안전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날 대교구와 지·직할성전, 제자교회, 영제회, 영산회, 영성회, 독립지교회 등에서 함께했다.
  • 2022.10.14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DMZ 기도대성회 강사들 능력과 예언의 말씀 선포
  • DMZ 기도대성회에서는 세계 유명 오순절 강사들이 설교하며 능력과 믿음의 말씀을 선포했다. 러셀 에반스 목사는 ‘오순절 성령운동’(행 2:42~47)에 대해 설교하며 “우리는 지금 성령의 불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고 기도가 응답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삶 가운데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니코 노토하라조 목사는 ‘지상명령과 오순절’(마 24:14)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신다. 이것은 제3의 오순절 성령강림이다. 이 시간 우리에게 일어난 성령운동은 아주사거리에서 일어난 것보다 더 강력한 성령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로 시작해 전 세계로 오순절 제3의 성령강림의 놀라운 은혜가 전해질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이자 예언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이 땅을 고치소서’(대하 7:14~15)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다. 제이콥스 목사는 “지금 성령의 큰 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1907년에 평양에서 일어난 오순절의 역사가 지금 이 땅에 이뤄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북한과 남한 땅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이 성령의 바람, 파도를 기다리고 기대하길 바라신다”고 피력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거기 누구 없나요?’(출 17:8~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큰 기도의 운동을 일으켰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믿기 바란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모세가 기도한 것처럼 우리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라며 전 성도들과 함께 방언으로 기도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22.10.14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함성 울려 퍼지다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서 열린 DMZ 기도대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이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2 DMZ 기도대성회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대성회는 전 세계 6억8000만 오순절 성도들을 대표하는 오순절 지도자들이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인식하고 평화를 위해 분단선 앞에서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영용 부목사와 공인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입장식이 진행돼 십자가기를 필두로 태극기와 PWC 대회기, 여의도순복음교회기, 세계오순절협회에 소속된 국가의 국기 등이 줄지어 입장했다. 이어 공동대회장 김호성 부목사의 사회로 기도대성회가 시작돼 성회본부장 윤광현 부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공동대회장인 김천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 했다. 이날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겔 37:1~6)을 제목으로 마무리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살아있고 오늘도 역사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면서 “지금 온 세상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그치고 북한에도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온 세계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경에서 둘로 나뉘었던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 될 것을 말씀하신 것처럼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로 남과 북이 하나 될 것”이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고 주 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축복을 받기 위해 이제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소망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주여 삼창을 외치고 평화 통일과 다음세대 부흥,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대성회에서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러셀 에반스 목사(플래닛쉐이커스교회), 인도네시아의 최고 개신교 지도자 니코 노토하라조 목사(인도네시아GBI),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이자 예언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 제임스 마로코 목사(킹스 캐스드럴 채플)가 강사로 나서 설교했다. 각 설교 후 세계평화(김경문 목사), 북한의 복음화(윤문기 목사), 한반도 평화 통일(엄진용 목사), 다음세대 부흥(정동균 목사), 세계선교와 교회 개척(이태근 목사)을 위한 제목기도가 이어졌다. 또 오순절 성령의 역사(김명현 목사), 성령 충만과 전도 열정의 회복(신덕수 목사), 소외된 이웃(이후정 감신대 총장), 한반도의 비핵화(전호윤 목사)를 위한 특별기도가 있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서승환 연세대 총장, 안병석 부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부)은 영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으로 기도대성회를 축하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전 세계 45개국과 국내에서 참석한 2만여 명의 성도들은 인종과 국적, 소속을 뛰어넘어 한 목소리로 “오늘 한반도에 평화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한반도에 통일이 임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다음세대에 위대한 오순절의 부흥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대성회를 마쳤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김주영 기자
  • 2022.10.14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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