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교회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2016.12.04 / 최정숙 기자

    순복음한세교회 미자립교회·소외 이웃에 추수감사 쌀 나눔
  • 순복음한세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수감사와 국가를 위한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다. 양병초 담임목사는 요한계시록 12장을 근거로 “마지막 때 오직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이기는 자가 되야 한다“며 현 시국이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이 모든것이 하나님 주권하에 있고,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전보다 강한 대한민국으로 회복될 것을 믿는 마음으로 더욱 힘써서 기도와 복음전파와 올바른 교회생활을 하자“고 말했다. 한세교회는 수험생과 취업생을 위한 21일 다니엘기도회를 16일 마쳤으며 17일 수능 당일에는 11월 총력기도회를 겸한 기도회로 모여 수험생 가족과 많은 성도들이 뜨겁게 중보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과일바구니 대신 쌀을 모아 지역의 미자립 개척교회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 2016.11.27 / 최정숙 기자

    한세교회 하나님의 VIP초청 축복예배
  •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5일 하나님의 VIP초청 축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양병초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1장 28∼29절 말씀을 근거로 ‘참된 안식과 쉼이 있는 곳’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존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죄책감, 무능력, 질병, 가난, 죽음의 절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이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며 하나님 안에서 더 깊은 안식과 쉼을 누리게 된다”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올바른 교회 생활 안에 최고의 안식과 쉼이 있다”고 전했다. 예배 후 모든 성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한세교회 늘푸른대학 주관으로 드로잉쇼 김진규 감독 초청행사가 진행됐다. 김진규 감독과 성도들은 생생한 드로잉 쇼와 간증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달 23일 금요찬양예배에서는 집중기도회 시간을 갖고 예배 후 두 시간 이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선교를 위해, 개인문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2016.10.02 / 이미나 기자

    한세교회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개최
  •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20, 21일 한세교회 샬롬성전과 체육관에서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플라이 하이(Fly hig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틀동안 세 번의 예배가 드려졌다. 교역자와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택받음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과정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을 자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도록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름성경학교 기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제성구인 고린도전서 1장 27절 말씀을 챈트를 통해 교사들과 함께 암송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았다. 성경학교 마지막 시간은 학생들이 6개월간 예배시간에 모은 달란트 통장을 실물 달란트로 환전해 기독교백화점, 슈퍼, 문구점, 옷가게, 장난감가게 5개 코너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연령에 맞춰 놀이를 통한 말씀 배우기를 위해 실내 테마 활동으로 교회 만들기, 죄사함의 박 터트리기, 실외 테마 활동으로 비누방울 놀이, 물놀이를 실시했다.
  • 2016.08.28 / 복순희 기자

    한세교회 중·고등부 비전파워캠프 참가
  •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 중·고등부 40여 명의 학생들은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중부대학교에서 열린 비전파워캠프에 참여했다. 전국에서 모인 중·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과 재충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인근에 위치한 장령산 휴양림 계곡에서 물놀이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캠프 프로그램 중 십자가 앞에 달려 나가 자신의 기도제목을 두고 3일 금식 결단을 했고, 캠프 이후 귀가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가정 또는 기도원에서 3일 금식을 하며 기도하고 있다.
  • 2016.08.14 / 복순희 기자

    한세교회 중앙아시아 단기 선교 실시
  • 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K국과 A국에 세워진 교회를 방문하고 예배를 드렸다. 19일 가장 먼저 교회학교팀 9명을 시작으로 22일 A국팀 6명과 K국팀 4명이 출발했다. 이들은 각 지역에 교회들을 방문하고 성도 가정을 찾아가 예배하며 성령 안에서 위로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단기선교팀 19명은 각각 사역 후 25일 침켄트순복음교회에 모두 합류해 3일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위의 것을 찾으라’(골 3:1)를 주제로 열린 침켄트순복음교회 페스티벌은 중앙아시아에 세워진 20여개 교회 현지 사역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3일간 오전에는 세미나가 진행됐고 오후 자체 프로그램 시간에는 지교회를 방문해 예배드리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섬김을 실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 열린 성령대망회에는 뜨거운 찬양과 말씀선포 통성기도를 통해 말씀으로의 회복과 성령 재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11일간의 단기선교일정을 마친 선교팀은 선교사를 통하여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어짐에 감격했다. 또한 앞으로 세계 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며 헌신하기를 결단했다.
  • 2016.08.07 / 복순희 기자

    한세교회 매월 첫주 찾아가는 교구실 운영
  •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매달 첫주 ‘찾아가는 교구실’을 운영한다. 평소에는 교구 성도들이 교구실을 방문하지만 성찬주일예배에는 ‘온 가족 성찬주일’로 정해 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린 후 대성전 로비에서 바로 담당 교구장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교구실을 통해 교구실에 들르지 못했던 성도들도 쉽게 기도를 받게 되어 교구장과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교구실을 가고 교구에 정착하는 등 신앙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7월 특별새벽예배가 5∼7일 3일간 드려졌다. 양병초 목사는 요한일서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흘려보냄으로 사람을 얻는 자 되기를 축복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본질과 체질이 되기까지 체험해야,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자로 살게된다”고 말했다.
  • 2016.07.10 / 복순희 기자

    한세교회 제7회 한세선교대회 개최
  • 제7회 한세선교대회가 12일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성도 60여 명과 한세교회를 통해 발안에 설립된 생명수교회 성도 40여 명이 함께 예배드렸다. 해외에서 온 성도들은 오산리기도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대회 참석 후 한세교회에 도착했다. 구역예배 참여와 생명수교회 방문, 금요찬양예배,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세교회 성도들과 예배하며 교제를 나눴다. 한세교회 초등학교부는 선교대회 일정에 맞춰 선교캠프를 열었다. 세족식과 성만찬식, 런닝맨, 물놀이, 삼겹살 파티 등을 통해 선교사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세교회 안수집사회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제7회 한세선교대회의 은혜로운 개최를 목표로 성경필사에 임했다. 이 필사본들은 선교대회를 맞아 성전 로비에 전시 됐다.
  • 2016.06.19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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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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