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교회
일산(순)영산교회 트리니티 성전 헌당예배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3월 31일 새롭게 리모델링 한 중성전 ‘트리니티(Trinity) 성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도들은 소성전 2개를 합쳐 중성전을 헌당하게 됨을 감사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사명을 재다짐했다. 이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장 남준희 목사는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학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트리니티 성전은 천국의 집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의 역사가 임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산종합선물 세트’ 50박스를 일산서지방회에 후원했다. 선물은 일산서지방회 소속 미자립교회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4.04.04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복음 사랑 희망의 빛 전하자”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20일 오전 영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우리 교회 수요예배와 함께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됐고,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늘 내리는 비가 온 생명을 살리듯 예배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은 죄와 절망으로 뒤덮힌 소식들만 전하나 예수님은 온 인류의 희망, 구세주로 우리에게 오셨다. 영혼육의 강건으로 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나서야 하는 우리는 과거의 절망, 문제에 머물지 말고 성령과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어진 사명을 위해 사랑 용서 희망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로, 선교를 멈추면 교회는 무너진다. 10년 내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오순절 교단이 부흥하도록 부흥의 파도를 함께 타자”고 독려했다. 영산교회 이해식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찬양대의 특송 후 엄진용(기하성 총무)·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소망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선포하며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의 삶을 통해 소망의 이유가 넘쳐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 2023.09.22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평신도 양육 2기 수료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3일 2023년 평신도 양육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8주간 영산비전홀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으로 희석된 기독교의 핵심 가치 8가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평신도 양육 2기에 참여한 40여 명 성도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신앙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2023.08.18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탄트리 점등 및 평신도 프로그램 수료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1월 25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탄트리가 주변 이웃과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희망, 축복의 불빛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구원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평신도 양육프로그램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일 오후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돼 왔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으로 희석된 기독교의 핵심 가치 8가지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1기 수료식에 참석한 성도 300여 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하며 “신앙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2022.12.02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치유 역사 넘치는 교회” 되길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7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문기봉 장로회장의 대표기도로 진행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막 16:15~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은퇴를 앞두시고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세우신 곳이다.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강신호 목사님을 세우셨으니 귀한 역사를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에 대해 은혜를 나누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폭력과 쾌락의 귀신을 쫓아내고 말씀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또 새 방언을 말하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언어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고 용서하는 힘을 얻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상처 입히는 말로 남을 물어뜯는 뱀을 집어올리고 유튜브와 가짜뉴스 등의 독을 마실 때 예수님의 보혈로 독을 제거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가 영적인 병원이 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을 치유하는 역사가 강물처럼 넘쳐나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오는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서지방회장 배병로 목사의 인도로 강신호 목사에 대한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식이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했고, 기하성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권면과 기하성 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장 신덕수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여의도지역회연합회장 이장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강신호 목사는 답사를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 앞에 바로 세워지는 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한다”며 “성도님들이 진정으로 복음 안에서 기뻐함으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열심을 다해 목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2.08.04 / 김주영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축복성회서 조용기 목사 설교
  • 설교서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체험해야"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0월 30일 조용기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회는 영산교회 성도들은 물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정동균 총회장 등 교단 관계자, 경기 북부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영산교회의 사명과 부흥을 함께 기도했다. 영산교회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조성범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라'(잠 4:20~22)는 주제로 설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며 사는 삶에 대해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곧 말씀이심을 알리기 위해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반을 사역하셨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오시지만 우리가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일 때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나는 폐병 중에 말씀이신 하나님을 만나 기적을 경험했고 목회자가 됐다. 교회는 1년에 1만 명씩 부흥해 80만 명을 넘었고 600여 명 선교사 파송, 500여 교회 개척 그리고 학교와 신문사를 세우는 등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다"면서 "하나님은 성경 속 과거에만 계시지 않고 오늘날 살아 역사 하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또 "영산교회가 놀라운 부흥을 하게 된 건 오늘날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며 "지속적인 부흥과 민족 복음화에 힘써 헌신하는 교회가 되길 기대 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축복성회에는 길자연 최승균 장향희 목사, 최종환 파주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감경철 CTS회장, 한용길 CBS사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영산교회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향해 복음 전파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19.11.03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창립 9주년 축복성회
  • 조용기 목사 “지역 복음화 꿈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창립 9주년 축복성회가 10일 오전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교회본당에서 개최됐다.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조성범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조용기 목사가 열왕기하 7장 3∼8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4차원 영성의 핵심 주제인 생각, 꿈, 믿음,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희망’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희망은 어떤 환경에서도 꿈을 품게 만들고, 믿음을 갖게 한다. 네 명의 나병환자가 죽음의 상황 속에서 희망을 안고 적진으로 향했을 때 두려움에 달아난 아람 군대를 보게 됐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사마리아성에 이 사실을 알려 백성들을 살렸듯이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 안에 살고 있는 우리가 작은 소망이라도 품는다면 그 소망이 꿈과 믿음을 가져오고, 창조적 선언을 이끌어 기적을 체험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영산교회 성도들이 삶 속에서 축복의 샘이 솟아나도록 기도에 힘쓰며 지역 복음화와 통일한국을 위해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서북부 복음화를 위해 고양 일산 사리현동에 세워진 영산교회는 지성전으로 출발해 2009년 독립됐다. 9주년 축복성회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성회에는 길자연 엄기호 목사 등 교계 인사는 물론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힘쓴 영산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산교회는 올해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님의 교통’이라는 삼중구원의 충만을 표어로 정하고 성도 출석 2만 달성, 전도 활성화, 전 성도 성경 교육화 등을 위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18.10.14 / 오정선 기자

    영산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개최
  • “소망되신 예수 증거에 힘쓰는 교회 되세요”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11일에 열린 성회는 영산교회 담임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장로회장 문기봉 장로의 대표기도 후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날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고 고침 받은 기적이 기록된 마가복음 5장 25∼34절을 본문으로 ‘절망에서 만난 예수님’을 주제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고침 받았듯 우리도 주님을 믿고 바라보면 구원·사랑·은혜를 얻게 된다.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시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폐병으로 죽을 운명이던 자신이 누님 친구가 전해준 소망되신 예수님을 통해 살아났고, 하나님의 종이 돼 세계를 돌며 소망의 예수님을 소개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나 의식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울고 웃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를 믿는 신앙이다. 영산교회 성도들이 소망되신 예수를 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또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고 말하는 승리의 신앙인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하며 아픈 성도와 문제를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성도를 위해 간구의 기도를 드렸다. 영산교회 8주년을 축하하는 성회에는 교계·정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최 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유은혜 의원, 김관상 CTS 기독교TV 사장 등이 축사했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강영선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은 나의 영적 아버지 되신다. 목사님의 사역을 이어 영산교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2017.10.15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