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심방
박유현 성도(강서2대교구) -“호흡하는 기적 일어났어요”
  • 이영훈 목사, 뇌출혈로 쓰러진 성도 가정에 희망 전해 “이영훈 목사님께서 치유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유현이가 반응을 보였어요! 지금까지 그런 반응은 없었는데 조만간 좋은 소식을 목사님과 교회에 알리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1월 26일 4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놓인 박유현 성도의 가정을 특별심방했다. 박유현 성도는 2019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뇌혈관이 좁아지는 희귀난치 질환인 모야모야병을 발견해 2차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이듬해인 2020년 5월, 수술을 통해 발견된 뇌동정맥기형으로 뇌출혈이 발병해 의식불명 상태로 3년 8개월째 침상에 누워있다.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마태복음 4장 23~24절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양이 시작되자 아버지 박창근 집사가 끝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기적을 행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유현이에게 기적을 보여주셔서 다시 뇌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돼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통성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박창근·김선주 집사에게 “매일 아침 기도하겠다. 뇌가 살아나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선포하자 순간 박유현 성도가 크게 숨을 쉬는 기적이 일어났다. 박창근 집사는 “유현이가 자가호흡이 안돼 기계의 도움을 받아 숨을 쉬는데 목사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실 때 유현이 가슴이 움직였다. 최근 3년 동안 이런 적이 없었다”며 “마치 우리 유현이가 듣고 ‘아멘!’ 하는 것 같았다. 정말 조만간 유현이가 일어나는 더 큰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선주 집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학교 교사가 되겠다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쓰러졌다”며 “유현이가 속히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자녀가 되도록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 2024.02.02 / 금지환 기자

    [특별심방] 정중자 집사(영등포대교구)
  • “목사님 방문이 꿈만 같아요!”
    이영훈 목사, 추수감사절 앞두고 특별 심방 이영훈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1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중자 집사 가정을 특별 심방했다. 정중자 집사는 서대문중앙교회 시절부터 우리 교회에서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해왔다. 10여 년 전 고관절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게 된 정 집사는 그동안 기도처에서 예배를 드려왔지만 3년 전부터 밖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현재는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염려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염려는 염려를, 근심은 근심을 낳는다”며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근심할 시간에 찬송하고 속상할 때 말씀 보고 기도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 감사의 삶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힘들고 어려워도, 답답하고 괴로워도 감사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감사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 절망의 상황에도 늘 감사해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정중자 집사의 건강을 위해, 자녀들의 강건함을 위해 안수기도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정중자 집사는 “이전부터 목사님께서 성도 가정을 심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집에도 오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오늘 우리 집에 오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늘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지·구역 식구들과 교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11.24 / 금지환 기자

    표명희 집사(관악대교구) - 당뇨 합병증으로 어려움 많지만 하나님만 의지
  • 이영훈 목사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자” 위로
    이영훈 담임목사는 28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표명희 집사의 가정을 특별 심방했다. 표명희 집사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현재 주 3회 신장 투석을 받고 있고 심방 이틀 전에는 양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눈이 어두운 탓에 최근 오른쪽 다리를 다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 집사는 이영훈 목사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내내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표명희 집사는 1998년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해 왔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주는 축복’(사 40:28~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을 앙망한다는 말은 믿고 의지한다는 뜻이다. 표 집사님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새 힘과 은혜를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독수리는 새 중에 으뜸가는 새이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실 것이다.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며 나아가 승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명희 집사는 “목사님께서 우리 집에 오실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주셨다는 자체가 참 기쁘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을 갖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 후에 표명희 집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표 집사의 건강 회복과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가족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으며,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8.04 / 복순희 기자

    치치 성도(은평대교구)-이영훈 목사, 나이지리아 성도 심방
  • 4월 28일 오후 이영훈 담임목사는 용산구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출신 치치 성도의 가정을 심방했다. 14년 전 한국에 왔다는 치치 성도는 남편과 함께 우리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중이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심방에서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을 봉독하고 “염려와 근심 대신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신앙과 사업 그리고 출산을 바라는 치치 성도 부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심방에는 치치 성도를 담당하는 은평대교구 5교구장 황은순 전도사와 김혜정 권사가 함께 했다. 10년 전 치치 성도를 만나 교회로 이끌어준 김혜정 권사는 치치 성도에게 있어 타국 생활의 고단함을 위로해준 엄마 같은 존재다. 치치 성도는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 가정을 방문하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목사님의 위로에 큰 힘을 얻었으니 순복음의 신앙을 품고 한국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 2023.05.05 / 오정선 기자

    박명아 집사(마포2대교구)
  • “할렐루야! 목사님 환영합니다” 이영훈 목사, 93세 박명아 집사 특별 심방 이영훈 담임목사는 10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박명아 집사의 집을 특별 심방했다. 올해로 93세인 박명아 집사는 1970년대 순복음중앙교회 시절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4년 전 무릎 건강의 악화로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집에서 라디오와 오디오 성경으로 예배 드리고 있다. 이영훈 목사의 방문 소식을 접한 박명아 집사는 “믿기지 않는다. 꿈을 꾸는 것만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곧이어 이영훈 목사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박명아 집사는 밝은 표정으로 “할렐루야~! 목사님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근거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에 힘쓰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염려한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속상하고 답답하고 괴로운 일이 생겨날 때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감사해야 한다”면서 “감사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박명아 집사의 건강을 위해, 성령 충만을 위해, 무엇보다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안수기도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박명아 집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교구장님과 지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어떠한 고난에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에 힘쓰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02.17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하나님 의지해 새힘 얻길 축복 - 여영숙 집사 (양천대교구)
  • “하나님께서 깜짝 선물을 주셨어요” 새해 첫 특별심방에서 희망 메시지 전해 이영훈 담임목사는 20일 새해 첫 특별심방으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여영숙 집사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영숙 집사는 지난해 아들을 먼저 여의고 손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자식 잃은 슬픔을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믿음을 잃지 않으며 신앙생활하고 있는 여영숙 집사는 “그동안 무릎이 아파 3년 동안 교회에 나가지 못해 온라인으로만 목사님을 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주시니 너무 감격스럽다. 하나님께 깜짝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이사야 40장 27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근거로 설교하며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신다. 주님 앞에 기도만 하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줄 믿는다. 올 한 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 마음에 늘 기쁨이 넘쳐나고 영육간의 강건함이 임하게 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여영숙 집사의 가정, 생활, 범사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특별히 무릎이 회복되도록 안수기도하고 격려금과 설 선물을 전달했다. 여영숙 집사는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어려웠는데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고 말씀으로 새 힘을 주시니 큰 위로가 됐다”며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지역장 박부기 권사님을 비롯한 지·구역 식구들의 사랑과 중보 기도에 힘입어 빨리 회복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 2023.01.26 / 금지환 기자

    강숙임 집사(동작대교구)
  • “희망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영훈 목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성도 심방 예수님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 전해 온정의 손길이 여느 때보다 더욱 필요한 연말을 맞아 이영훈 담임목사가 9일 강숙임 집사(86세) 가정을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작구 신대방동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강숙임 집사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도움 받을 곳이 없어 기초노령연금으로만 근근이 생활을 이어왔다. 고단한 생활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30여 년 동안 신앙 생활을 해온 강 집사는 이날 이영훈 목사의 방문이라는 뜻밖의 선물에 눈물을 터뜨렸다. 이영훈 목사는 시편 23편 말씀을 전하며 다윗에게 임한 복이 강숙임 집사 가정에 임하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다가올 때 주님이 이 가정의 목자가 되셔서 함께하시고 돌보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가지고 주님을 잘 섬기며 늘 기도에 힘써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강숙임 집사의 건강과 생활의 안정을 위해 기도하고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강숙임 집사는 우리 교회의 지원과 지·구역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숱한 어려움에도 늘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월, 동작구에 닥친 집중호우로 물이 허리까지 차오를 정도로 침수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우리 교회의 지원과 지·구역 성도들의 도움으로 집을 복구할 수 있었다. 강숙임 집사는 “오늘 이영훈 목사님께서 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힘들 때 마다 도움을 주신 우리 교회와 지·구역 식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 겨울은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2.12.16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다문화가정 특별 심방 - 고영택‧최천순 집사(영등포대교구)
  • “힘들어도 절대긍정의 믿음 갖고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4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고영택‧최천순 집사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영택‧최천순 집사는 중국에서 이주한 다문화 가정으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의 심방 소식에 고영택 집사는 “2년 전 이영훈 목사님께서 꿈에 나오셔서 저희 집을 방문했다. 그 후로 매일 같이 그 꿈을 품고 기도하고 소망했는데 마침내 오늘 목사님께서 찾아오셨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4~7절 말씀으로 항상 기뻐하는 삶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마음이 우울하고 슬프면 은혜도 하나님의 축복도 받을 수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한다”면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면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오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케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고영택‧최천순 집사의 건강과 물질의 복을 위해 안수기도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고영택‧최천순 집사 가정은 2015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간병인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남편 고영택 집사가 뇌경색 진단을 받고, 급하게 수술을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고 왼쪽 눈은 시력을 거의 잃어 혼자서 길을 걷기조차 어려워 생계 활동이 힘든 상황이다. 이에 아내인 최천순 집사가 이른 새벽부터 건물을 청소하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들 부부는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영택 집사는 지역장 김종임 집사의 도움으로 매일 새벽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고영택 집사는 “앞으로도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을 갖고 살아가겠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지역 식구들과 오늘 심방해 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2022.11.25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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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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