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초·중·고 동계과학캠프
  • 순복음강남교회는 교회학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6일 ‘2025 동계과학캠프’를 다녀왔다. 학생과 학부모 총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과학캠프는 오전 교회를 출발해 경기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하고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3개 홀과 삼성전자 역사관을 둘러보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에스아이엠 영상관(S/I/M-Theater)에서 미래 정보기술의 발전 관련 영상 시청과 프로덕트 갤러리(Product Gallery)에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자료들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간접 경험했다.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 후에는 수원화성박물관도 다녀왔다. 순복음강남교회 5대 기관과 실업인선교회는 이번 과학캠프를 후원하며 교회학교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어가길 기도했다.
  • 2025.02.13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고등부 동계수련회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 교회학교 고등부는 1월 21~23일 동계수련회를 진행하고 다음세대의 올바른 신앙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2박 3일 일정 동안 고등부 70여 명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쟈야 61 콘퍼런스’ 참석과 교회 내 일정을 소화했다. 고등부 학생들은 ‘솔라 피데(오직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를 통해 이사야 61장 4절을 묵상하고 △Rebuild(다시 세움) △Restore(회복) △Renew(새롭게)를 간구했다. 콘퍼런스 후에는 교회로 집결해 예배를 회복하는 청소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와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교회 기관들은 고등부 동계수련회를 적극 후원하며 순복음강남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함께 기도했다.
  • 2025.01.31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인도
  • 순복음 신앙으로 강남 지역 복음화 다짐
    이영훈 담임목사가 10일 오후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축복대성회를 인도했다. 우리 교회 주일 4부 예배와 이원생중계 된 성회에서 양 교회 성도들은 강력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순복음교회가 부흥되길 간구했다. 영상으로 예배에 동참한 전국 650여 교회도 각 지역 복음화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곳곳이 순복음의 절대긍정 희망 메시지로 뒤덮이길 기도했다.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누가복음 17장 11~16절을 본문으로 ‘주님께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평생토록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죽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참된 길이자 진리, 생명 되시는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님 한 분뿐”이라며 “주님의 긍휼함과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평생 하나님께 드릴 제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다. 이는 성숙한 크리스천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돌리며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격려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바쁘신 중에도 강남교회 성도들을 사랑해서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뤄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목표로 강남 지역에 십자가 복음의 빛을 환히 비추고 있다.
  • 2024.11.15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후원으로 미얀마 현지인 제자교회 설립
  •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건축된 미얀마 현지인 제자 교회인 영산순복음교회 새성전 헌당예배가 16일에 열려 담임 이장균 목사와 성도들이 현지를 방문했다. 성전 건축 후원은 지난 1월 미얀마영산신학교 졸업예배에서 설교한 이장균 목사가 현지인 제자 사역자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비롯됐다. 미얀마영산신학교 졸업생인 니니윙 전도사는 가정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시작했고 부흥하면서 교회 건축의 꿈을 안게 됐다. 이장균 목사는 새성전 건축에 대한 니니윙 전도사의 비전을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고 건축 헌금을 모아 전달했다. 그리고 교회는 300평 대지에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됐다. 이장균 목사는 “영산순복음교회가 부흥해 미얀마 부흥의 주역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새성전 헌당예배에 참석한 순복음강남교회 장로회와 실업인선교회 관계자들은 도시락과 기념품, 컴퓨터도 후원했다.
  • 2024.10.25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제2회 여름과학캠프 실시 
  • 다음세대 위해 다양한 노력, 전년대비 교회학교 60% 성장
    순복음강남교회가 25일 다음세대를 위해 제2회 여름과학캠프를 진행했다. 향후 교회를 이끌 유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된 과학캠프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과기부 운영 기술체험관) 와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로봇-AI-XR·자율주행과 천체투영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SF관 등을 체험하는 학습으로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는 처음 모집 인원의 배가 되는 학생들이 신청에 나서 1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직접 실험에 참여해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미래 신기술과 변화되는 첨단 선도기술에 적극 관심을 갖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VR 가상 현실 체험 교육 게임 메타버스 퀘스트 기기 등 기념품이 전해졌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이자 교회학교장인 이장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차세대 선도 기술인 AI, 메타버스, 로봇 등을 경험하게 함으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올해 2월 제1회 동계과학교실(70여 명 참석)을 진행해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원을 방문한 바 있다. 3월에는 AI혁명과 Chat GPT활용법(참석 130명) 강의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에 관심을 갖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사이 교회학교 출석인원은 전년대비 60%가 증가했다. 박효정 학부모는 “아이가 교회학교에서 시도한 새로운 과학문화 체험을 신기해하며 교회 출석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영 교사는 “이제 교회학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를 품은 종교 공간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프로그램 운영문의 : 교회학교 표영호 장로 010-2320-7871)
  • 2024.07.26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선교대회 50주년 선교비 전달식
  • 순복음강남교회는 3일 CCMM 빌딩 12층 파크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를 초청해 선교대회 50주년 기념 선교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큰 행사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의도 교회와 강남교회가 하나 되어 부흥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나가자”고 말했다. 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선교대회 50주년을 맞이해 순복음강남교회가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치길 기대한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 안정복 장로회장, 성태환 선교위원장과 강남교회 김창기 장로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2024.05.03 / 김용두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 이영훈 목사 “주의 복음 전하는 복된 교회” 강조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가 8일 서울 역삼동 소재 순복음강남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순복음강남교회 김성만 부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장로회장 김창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복 받은 인생’(시 103:1~5)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 받은 인생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사람은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며 거짓 미움 다툼을 쫓고 영 혼 육의 강건을 위해 기도하고 이 나라에 회복의 은혜가 임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주께 충성하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를 통해 순복음강남교회가 지역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품어 10배 부흥 성장하길 간구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제직임명식은 장로 은퇴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순서대로 진행돼 신임 제직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충성을 다짐했다. 또 김봉준(기하성 총회장)·이태근·엄진용·고영용 목사 등 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제직들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과 겸해 드려졌다. 이영훈 목사는 이장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하고 한국 스포츠의 선전과 스포츠계 복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 앞에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충성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10.13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침수 피해 교회 지원 및 아시안 게임 출전 기독 선수 응원
  • 순복음강남교회는 13일 지난 7월 장마로 인해 인근 강이 범람하면서 교회 1층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공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재원 목사)를 방문해 수해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장로회를 비롯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실업인선교회 등 70여 명 성도는 교회의 빠른 복구와 성도들이 소망을 잃지 않도록 중보기도회도 가졌다. 이재원 목사는 “귀한 교회의 후원으로 교회 복구에 큰 힘이 됐다”며 직접 교회를 방문한 순복음강남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같은 날 저녁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선수단 필승기원예배를 드렸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총재 이영훈 목사의 격려 영상에 이어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는 ‘빛으로 비추시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50여 명의 기독 선수 및 코치,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단의 승리를 응원했다. 파송패를 받은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는 “기독 선수들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하나님 나라의 빛이 발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2023.09.14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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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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