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3~15일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최규영(동경주사랑교회)‧박길호(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고,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통해 올라인(All-Line)으로 실시간 예배가 송출됐다. 사흘간 부흥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회복과 부흥의 약속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지난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 봄날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2월 7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 태신자 작정식을 진행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에 ‘행복한 프로포즈’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이번 부흥회의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을 개최했다. 김명효 총무 목사의 사회, 김성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담임 황선욱 목사는 ‘돌 항아리의 은혜’(요 2:6~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선욱 목사는 “집 밖에서 집안으로 옮겨주신 은혜, 손과 발을 닦는 물을 담고 있는 존재에서 최상급 포도주를 담은 존재로 변화시켜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어 주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처럼 믿음으로 순종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전도발대식에서 전도 영상을 시청한 뒤 김성만 장로회장의 발대식 선포와 함께 16개 교구와 2개의 지‧직할성전의 총무권사들로 구성된 교구 기수단이 피켓을 높이 들고 입장했다. 고미경 권사, 변정현 집사가 성도 대표로 전도 선서문을 낭독, 참여한 성도들이 다 함께 제창하며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재무장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6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사람이 열 명 전도, 백배 축복 할렐루야!”구호를 외치며 2023년을 교회 부흥과 전도 및 선교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3.02.09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비, 내리시네’ 추계부흥회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영적 성숙과 기도 응답을 위한 추계 부흥회를 17~19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는 ‘비, 내리시네’(슥 10:1)를 주제로 개최돼 온‧오프라인으로 2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를 나눴다. 사흘간 뉴노멀 시대에 최선을 다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편재영(성석교회) 김승욱(분당 할렐루야교회) 안광복(청주 상당교회) 목사가 강사로서 말씀을 선포했다. 강사진은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은혜로 이끌어 가고 계시니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했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세상의 많은 소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별해 듣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줄 믿는다”며 부흥회를 통해 성령의 재충만함을 받아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길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 2022.10.20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창립 30주년 성회 및 제직임명
  • 이영훈 목사 “창립 30주년, 주 의지하는 새 출발 기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1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창립 30주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장로회장 김성만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네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37:3~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로 여기고 주 앞에 눈물로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놀라운 복을 부어주실 것이다. 주를 의지하고 선을 행하며 주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를 의지하는 신앙을 언급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은 나 자신으 부인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염려 대신 기도하고 인내로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고 한평생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제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임직식은 원로장로 추대를 비롯해 집사안수, 권사(명예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있었다. 황선욱 목사는 신임 제직 59명에게 하늘나라의 충성된 일꾼으로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 실천을 강조했다. 또 격려와 감사의 시간에는 기하성 무지역사역지방회장 엄진용 목사와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이 교회에 감사헌금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전 장로회장 유흥근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다. 황선욱 목사는 축복성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창립 30주년을 맞 이해 ‘성령 충만한 교회’한 교회로 기도와 전도, 선교에 힘쓰는 등 지역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 2022.09.02 / 오정선 기자

    분당교회, 침례식 거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6~8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3회에 걸쳐 대성전 내 침례탕에서 교회학교 포함 95명의 성도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신앙의 한 페이지를 넘기다’(마28:18~19)라는 제목으로 “침례를 통해 신앙의 한 페이지를 넘긴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삶에서 믿음을 지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당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은 한마음으로 침례자들을 축복했고 꽃다발과 함께 기념 티셔츠를 선물했다.
  • 2022.08.18 / 김용두 기자

    분당교회, 제2차 전교인 40일 특새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제2차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5월 15일~6월 23일 분당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를 주제로 열린 새벽기도회는 현장예배와 함께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됐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특별히 제48회 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찾은 20여 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주님이 흥하게 하시는 삶에 대한 말씀을 듣고 기도제목을 나눴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도들에게 “이번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모두 주님께 모두 맡기고 믿음으로 전진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림으로 주님이 흥하게 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2.06.2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환경 보호 행사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4일 탄천 플로깅 ‘쓰담쓰담’(쓰레기 담기)행사를 진행했다. 2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고 4개 조를 구성해 교회 인근에 위치한 탄천을 걸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섰다. 성도들은 교회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친환경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들을 담아 환경 보호에 일조했다. 또한 교회 이름이 새겨진 에코백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며 천국 복음도 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가기에 힘써야 한다. 교회가 모범을 보여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권면했다. 성도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복음을 전하기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2.05.22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온가족 함께한 미러클 찬양 예배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일 ‘온가족이 함께하는 미러클 찬양 예배’를 드렸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첫 주 5부 찬양예배에 온가족이 모여 율동과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렸다. 특별히 많은 30·40대가 자녀와 함께 참석해 전세대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8~31절 말씀을 본문삼아 ‘믿음으로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오늘 본문의 모세의 삶을 통해 볼 때 우리가 불안정한 발걸음이라도 옮겨놓는다면 하나님께서 평안히 가게 해주시는 역사를 베풀어주신다”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또 귀에는 들리는 것이 없어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온전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생명의 길, 기쁨의 길을 제시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자”고 말했다.
  • 2022.05.08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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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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