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분당교회, 성남시 사회복지사 대상 후원 및 시상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사단법인 ‘러브앤액츠(Love&Acts)’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성남시 드림스타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성남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한 ‘착한 교회’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선욱 목사(러브앤액츠 이사장)는 성남시가 주최한 ‘제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자로 초청됐다. 3월 27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선욱 목사는 ‘러브앤액츠 25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을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황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러브앤액츠는 이번 기념식에서 후원단체로 참여해 수상자 지원금과 시상 부문 기념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교회학교 ‘바이블랜드’ 출범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4일 교회학교의 새로운 이름인 ‘바이블랜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랜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순복음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LOVE), 이를 세상에 전하며(ACTS), 열방을 품고(NATIONS), 꿈(DREAM)을 꾸는 자녀들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각 부서의 명칭도 기존 학년제에서 각 부서의 특성을 반영한 존(Zone) 형식으로 변경됐다. 새로 바뀐 부서 명칭은 다음과 같다: 러브빌리지(영유아부), 온 어드벤처(유치부), 조이타운(초등 1~3부), 히즈킹덤(초등 4~6부), 드림가든(중등부), 페이스메이즈(고등부), 해피 씨어터(선데이 스쿨). 담임 황선욱 목사는 “바이블랜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경의 진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그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3.20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스리랑카 미러클 트립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10일 황선욱 담임목사와 12명의 미러클 트립팀이 스리랑카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선교팀은 네곰보에 위치한 찬양순복음교회(조계원 선교사)를 방문하고 선데이 스쿨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사역을 진행해 100여 명의 현지 교인과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욱 목사는 3일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 3:14~17)’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말씀을 배울 때 믿음이 생겨난다. 말씀을 배워 확신한 일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선욱 목사는 미러클 크리스마스 행사인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 어려운 5가정을 심방하고 후원 물품 및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한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와 현지인들에게 분당선교회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일에는 감파하 임마누엘 교회를 방문하여 어린이 500여 명에게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현지 성도 1000여 명과 함께 주일 예배를 섬겼다.
  • 2024.12.20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창립 32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으로 부흥을 이어가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창립 32주년 축복성회가 6일 분당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예배와 이원생중계 되어 전국의 650개 교회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힘더미러클의 힘찬 보혈 찬송 인도 가운데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여 드렸다. 분당교회 홍성호 장로의 대표기도, 찬양대의 ‘Way maker’ 특송,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의 강사 소개 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순절 성령충만의 신앙’(행 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하면 예수님만 높이고 닮아가고 자랑하는 삶을 산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 언어가 바뀌어서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기도가 깊어진다. 한 시간이상 깊게 기도하면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서 “성령이 임하시고 마음에 평안이 임한다.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 이미 응답받은 것이다. 성령은 바람같이 불같이 임하신다. 성령 충만 받아 주의 사역에 헌신하고 분당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선욱 목사는 “오늘 이영훈 목사님 말씀대로 기도에 최선을 다해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고 베풀고 나누고 섬기는 분당교회가 되겠다”이라고 말했다. 분당교회는 ‘예배에 감격하는 교회’를 표어로 2024년을 달려 나가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고, 나누어주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는 교회로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수요더깊은예배와 전 교인이 함께하는 300일 행복한 성경읽기 등을 실시해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전진 중이다.
  • 2024.11.08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가을 부흥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30일~10월 2일 개인과 이웃에게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을부흥회를 진행했다. 가을부흥회는 ‘부르심+합력=선’(롬 8:28)이라는 주제로 김다위(선한목자교회), 김소리(평촌교회), 김인환(더라이프 지구촌교회) 목사를 초청, 말씀을 선포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3일의 부흥회를 통해 여러 목사님의 말씀이 달라도, 주제에 따라 말씀을 통해 와닿게 하시는 은혜가 달랐다. 모든 삶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매일의 또다른 감동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시며 회복을 통해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심을 믿음으로 선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 2024.10.17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아기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5월 18일~6월 29일 7주간 매주 토요일 ‘천국의 아이들’(눅 2:40)이라는 주제로 해당 교인 및 타 교인,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아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아기학교 1부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2부 순서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기쁨을 입체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오감 활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이 실시됐다. 아울러 아기 학교에 참석한 부모님을 위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김선희 교수를 초청해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하기 위한 특강 ‘엄마 설명서’도 진행됐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도의 아이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양육하고 키워나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다. 이번 아기 학교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4.07.12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참전 용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눈으로 보는 6.25’ 사진전과 함께 21일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및 참전 용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호영 대장(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한미동맹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기원과 한미 연합사의 역할을 설명하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성도님들께 감사패를 전달식이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김은혜 국회의원은 “제복을 입은 참전 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그 안보가 우리의 안전이 됐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평생에 제일 잘한 일이 예수를 믿은 일 입니다’라고 간증하신 박용태 장로님을 기리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귀한 헌신과 섬김을 보여주신 참전 용사 성도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2024.06.28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치얼업 데이’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6월 2일 주일에 2019년부터 ‘미러클 크리스마스’로 함께 동고동락한 6개국 선교사를 초청해 ‘Cheer Up Day’ 만찬 모임을 진행했다. 만찬 모임에 참석한 황선욱 목사는 “세계 각지에서 선교 사역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환영한다. 고국에서의 바쁜 일정 중에서도 분당에서 더미러클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쉼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er Up Day’는 분당선교연합회(회장 채정현 안수집사)와 더미러클(회장 이종엽 장로)이 주관한 행사로서 특별히 선교대회 50주년을 맞아 고국에 방문한 선교사님들을 환영하가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의 헌신과 사역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 2024.06.07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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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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