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분당교회,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7일 단국대학교 학군단 운동장에서 장년 공동체 ‘더미라클’과 대학청년 공동체 ‘클레마’가 함께한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까지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판 뒤집기, 발야구, OX퀴즈,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가득해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한 현장이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대가 함께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더욱 확장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성호 장로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예지 자매(클레마)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분당교회 성도들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연합과 세대를 초월한 교제, 사랑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했다.
  • 2025.10.17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창립33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광야 길에서 끝까지 기도하라” 성남시를 복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가을부흥회 및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으로’(막 9:23)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3일간 성전에 발 디딜 틈 없이 성도들로 가득 차 성령의 임재가 충만했다. 첫 이틀 동안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차례로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마지막 날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미를 장식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끝까지 견디는 자’(마 10: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 정금같이 되어 귀히 쓰임 받고, 악한 원수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 해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또한 “말에는 절제가 필요하나 기도에는 제한이 없다”며 “사람과의 대화에 빠지지 말고 기도에 힘써라.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더 기도에 매진할 때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이 있고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라고 멈추지 않는 기도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번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어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은혜를 나눴다.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간절한 믿음으로 기도하며 열린 문의 축복을 기대했다. 설교 후에는 분당교회 원로장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박두진, 최성옥, 이상덕 장로가 충성으로 교회를 섬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선욱 목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과 비전을 얻었다. 성도들과 하나 되어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9.26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침례 축제 거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일 대성전에서 새가족을 위한 침례 축제를 진행했다. 예식에 앞서 담임 황선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읽어주시는 삶’(마 28:18~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침례의 의미를 전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새 삶을 살게 된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기쁨 가운데 축제처럼 진행됐다. ‘I Thank GOD’ 찬양이 흐르고 침례를 받은 41명의 성도들이 “할렐루야”를 외치자 분당교회 전 제직과 성도 등 300여 명이 박수로 축하하고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번 침례에는 특히 아버지와 자녀, 자매가 함께 침례를 받는 등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많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침례를 받은 최시완 학생(드림가든, 중등부)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2025.08.1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여름사역 힘차게 시작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을 위한 2025 여름사역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여름사역은 ‘말씀으로 살아라’(눅 11:28)를 주제로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조이타운(초등 1~3학년)은 7월 26~27일까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아이들은 예배와 공과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달란트 시장과 물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키웠다. 특히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 가운데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페이스메이즈(고등부)는 7월 25~27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워터파크를 즐기며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저녁에 열린 성령대망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재충전 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믿음의 추억을 쌓았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다음세대가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2025.07.31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 성령 충만과 기도의 열매 맺은 은혜 체험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롬 10:13)를 주제로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성도들은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기도 응답을 체험했다.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찾은 30여 명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40일 새벽예배가 진행됐으며, 바이블랜드(교회학교) 각 부서와 클레마(대학청년부)에도 은혜의 말씀이 선포됐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매주 토요일 예배에 참석한 바이블랜드 아이들에게 특별 안수 기도를 진행하며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다. 특히 바이블랜드는 이번 새벽기도회 기간 동안 기도의 분명한 열매를 맺는 체험을 했다. 드림가든(중등부)과 히즈킹덤(초4·5·6부)은 성전의 노후된 의자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의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교사들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등대 기도회’에서 기도해왔고, 새벽기도회에도 자녀와 함께 참석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그 결과, 한 성도의 헌신으로 성전 전체 의자를 교체하게 되었으며 39일째 되는 날 교체 작업이 완료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황선욱 목사는 “지난 5년간 새벽 이른 시간에 모여 드린 예배의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길이 되어 주신 줄 믿는다”며 “특별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 40일 믿음의 여정에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모든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믿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 2025.07.0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제5회 40일 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5 25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기도회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롬 10:13)라는 주제로 ‘감사QT 365’를 활용해 진행된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첫째 날 “우리는 삶 속에서 때마다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 5번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응답받는 삶을 기대하며 날마다 예배의 자리에 모이기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기도회에는 황선욱 목사를 비롯해 국내 개척교회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 30여 명이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한 특별 안수기도도 함께 진행된다. 분당교회 모든 세대는 말씀에 순종하고 나라와 가정,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중보하며 기쁨으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성남시 사회복지사 대상 후원 및 시상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사단법인 ‘러브앤액츠(Love&Acts)’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성남시 드림스타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성남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한 ‘착한 교회’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선욱 목사(러브앤액츠 이사장)는 성남시가 주최한 ‘제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자로 초청됐다. 3월 27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선욱 목사는 ‘러브앤액츠 25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을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황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러브앤액츠는 이번 기념식에서 후원단체로 참여해 수상자 지원금과 시상 부문 기념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교회학교 ‘바이블랜드’ 출범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4일 교회학교의 새로운 이름인 ‘바이블랜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랜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순복음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LOVE), 이를 세상에 전하며(ACTS), 열방을 품고(NATIONS), 꿈(DREAM)을 꾸는 자녀들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각 부서의 명칭도 기존 학년제에서 각 부서의 특성을 반영한 존(Zone) 형식으로 변경됐다. 새로 바뀐 부서 명칭은 다음과 같다: 러브빌리지(영유아부), 온 어드벤처(유치부), 조이타운(초등 1~3부), 히즈킹덤(초등 4~6부), 드림가든(중등부), 페이스메이즈(고등부), 해피 씨어터(선데이 스쿨). 담임 황선욱 목사는 “바이블랜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경의 진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그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3.20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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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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