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제30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 한국교회의 교회 성장 비결 공유 교회 성장의 비결을 공유하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30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CGI대회)를 23~26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기독교 단체 대표들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50여 개국 지구촌 대형 교회 리더가 한자리에 모인 세계 교회 최대 성령 축제였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CGI대회는 콘퍼런스와 기도원 성령대망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만2000여 명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등 4일간 뜨거운 여정을 함께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한국의 교회성장을 배우러 해외 각국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면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여러분 안에 부흥의 씨앗이 있고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0.25 / 복순희 기자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 1기 시작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가 13일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 1기를 시작했다.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는 몸과 마음의 성장으로 신체적 변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개별 성향 파악 및 진로 계획, 성경적 성교육, 마약 및 중독 예방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비전 로드맵을 직접 작성하며 삶의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되고 개개인의 성향과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 1기는 11월 17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4.10.17 / 금지환 기자

    남선교회, 중증장애인 시설 예닮 방문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는 8일 강화도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예닮을 방문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철우 남선교회장을 비롯해 진철용 수석부회장, 최성환 부회장 등 남선교회 회장단이 함께했다. 신철우 남선교회장은 “남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예닮을 후원하고 있다. 모든 일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고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닮 김종호 목사는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예닮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도움이 절실한 무연고 노년층의 장애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 2024.10.11 / 복순희 기자

    굿피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민 참여형 기부 마라톤 대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4000명의 참가자는 월드컵공원 산책로를 따라 5㎞, 10㎞ 중 본인이 선택한 코스를 달렸다. 또한 굿피플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 효율 체험형 이벤트 부스에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배우 남보라와 치어리더 안지현 등 굿피플 나눔대사가 참가했으며 대회 후에는 가수 경서와 박현빈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여러 기업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대회를 통해 모인 1억 6000만원의 참가비는 모두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오늘 모인 따뜻한 마음이 소외 이웃에게 모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4.09.27 / 복순희 기자

    글로벌 엘림 2024 해피 추석 페스티벌
  •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 16개국 560명 참석 260만 다문화인과 18만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쓰고 있는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16일 ‘2024 해피 추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엘림다문화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전국에 있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 16개국 56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해피 추석 페스티벌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목사 기념홀을 탐방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권일두 목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2024.09.20 / 금지환 기자

    2024 굿피플 추석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
  • “나눔과 섬김이 우리나라를 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함께한 ‘추석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이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개최됐다. 이를 통해 총 4억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 다문화, 자유시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0가정에 전달됐다. 이영훈 목사는 “계속 강조하지만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희생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굿피플에서 시작하는 이 귀한 섬김이 대한민국 모든 5000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나눔과 섬김이 우리나라를 살린다’는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는 올해로 13년째 진행되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9.12 / 복순희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추석 격려품 전달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격려품을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2080만원 상당의 김 1300세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노년층을 위한 기관인 영광대학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영훈 목사는 “추석을 맞아 또다시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사랑 나눔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복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사장 신범섭 장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9.06 / 복순희 기자

    어둠을 밝히는 불꽃처럼
  • 수많은 폭죽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작은 빛이 큰 희망이 되듯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불꽃이 되어 세상을 희망으로 물들이기를 소망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8.3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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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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