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실 28주년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 사랑의교실이 개원 28주년을 맞았다.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를 비롯해 사랑의교실 참여 성도와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모여 5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실은 장애가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중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월·화·목·금요일 주 4회 한글과 숫자 읽기 및 쓰기 등 기초적인 언어 교육과 더불어 인지, 사회, 건강, 예능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현재 70여 명의 성도들이 등록되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셔틀 차량 지원과 중식을 제공 중이다. 신효영 목사는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개원 28주년 기념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이라면서 “사랑의교실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순희 기자
  • 2025.03.14 / 복순희 기자

    글로벌엘림재단, 15개국 25명에게 장학금 전달
  • ‘2025 주한대사 및 다문화 유학생 오찬회’ 글로벌엘림재단이 2월 2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5 주한대사 및 다문화 유학생 오찬회를 갖고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15개국에서 온 유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딴신 주한 미얀마 대사는 대사들을 대표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글로벌엘림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황우여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했다. 이날 미얀마, 필리핀 등 각국 주한대사와 많은 해외 유학생들도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2년에 설립한 글로벌엘림재단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3.07 / 이미나 기자

    세계실명예방단 의료선교 발대식
  • 캄보디아 무료 백내장 수술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실명예방단은 16일 캄보디아 의료선교 발대식을 성전비서실에서 가졌다. 세계실명예방단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캄보디아 깜뽕톰 도립병원에서 150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과 안과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의료 선교를 나서는 회원들에게 “세계실명예방단이 캄보디아 땅에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나타내길 바란다”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지역 주민들의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축복기도 했다. 이번 선교 여정에서 실명예방단은 빛소망안과 원장 최경배 장로와 실명예방 단장 김상영 장로를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들이 동행한다. 또한 순복음선교연합회 사회사업미용선교회가 동참해 현지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21 / 금지환 기자

    국가와 민족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 1만여 성도 참석해 국가와 민족 위해 간구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연합기도회에는 1만여 명 성도가 참석해 국가의 안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렘 33: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한국교회는 무속신앙, 이단, 동성애, 마약, 도박 등의 죄악이 만연한 현실을 방관했던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며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주요 개신교 교단들이 연합해 부활절을 기념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올해 72개 교단이 참여하며 4월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14 / 금지환 기자

    글로벌엘림재단, 외국인 잔치 한마당
  •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1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38개국 150명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설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잔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서울대학교 가온홀과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악, 부채춤, 난타 공연 등 한국의 전통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학생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복주머니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과 전통 음식을 나눠 먹었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목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년 설립된 글로벌엘림재단은 비영리기관으로 ‘이주 외국인의 한국 정착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글로벌엘림재단 인턴십 수료식
  •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이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권에서 사역하는 신학생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순복음교회의 영성과 신앙을 가르치며 다음 세대 리더 양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온 6명의 인턴이 이사장 이영훈 목사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순복음의 7대 신앙과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등 순복음의 신학과 신앙에 대해 4주간 교육을 받았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수료생들에게 “세계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성령 충만한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위대한 리더로 성공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축복한다”고 기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이 밖에도 국내 정착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유학생을 지원하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24 / 금지환 기자

    권사회, 장애인·탈북자 가정에 쌀 후원
  • 설 앞두고 사랑나눔 실천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설을 앞두고 장애인 및 탈북자 가정에 쌀 5㎏ 1150포대를 후원했다. 12일 설맞이 쌀 나눔 전달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이명옥 권사회장,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 통일대교구장 오애숙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권사회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크리스천들의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당부했다. 이명옥 권사회장은 “몸과 마음이 추운 계절이다. 우리의 이웃들이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금천구 ‘남서울 숲’ 조성 예정
  • 시민위해 토지무상사용 협약체결로 첫 걸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금천구와 토지무상사용 협약을 9일 체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금천구 시흥 3동 산 6-7 일대 248,012㎡의 토지를 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금천구는 이곳을 산림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훈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대를 지낼 때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린다. 금천구뿐 아니라 서울 시민 전체의 꿈과 희망의 동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사용 승낙을 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숲을 통해서 치유를 받고 또 희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호 부목사, 안병광 장로회장, 조건열 재산위원장, 김광환 총무국장과 금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10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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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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