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2023년 목사 안수식 및 임직예배
  • 47명 여성 목사 안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여성 목사를 대거 배출했다.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주최 2023년 목사 안수식 및 임직예배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49명 가운데 47명이 여성이다. 이렇게 대규모로 여성 목회자가 정식으로 배출되기는 국내 교회 사상 처음이다. 아직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교단이 있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 바울과 같이 여러분이 ‘오직 예수’로 주의 종으로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고난의 자리를 기꺼이 찾아가서 섬기길 바란다”면서 “하나님만 바라봐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기를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창립 65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다시금 여성 사역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집중하며 재도약과 부흥의 초석을 다졌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5.26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예배
  • 웨슬리언 교단 동참한 한국교회 축제 창립 65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하디 선교사의 회개와 원산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2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다시 성경으로, 다시 부흥으로’(Re-Bible, Revival)를 주제로 17~21일 대성전에서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를 가졌다. 17일 교회창립 65주년 기념예배로 드려진 첫째날 기도회에는 각 교단 총회장과 관계자,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 1:4~5, 8)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우리 교회의 역사는 모두 성령 충만의 역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성령 충만하고 권능 받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복음의 증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도회는 400만 성도가 소속된 웨슬리언 교단들이 동참한 한국 교회의 큰 축제였다.
  • 2023.05.19 / 이미나 기자

    굿피플과 함께 5500가정 돕기 ‘사랑의 희망박스’
  • 이영훈 목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실천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12일 성전비서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 최경배 굿피플 회장과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족, 기초생활수급자, 긴급구호 대상자 등 5500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4억7000만원이 소요됐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CJ제일제당의 즉석밥과 간편국, 죽, 김, 김치볶음 등 14개 제품 26개 품목이 담겨 있다.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의 사랑의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독교의 기본정신은 사랑의 실천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라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 기쁨으로 나누고 섬기는 일을 감당해 주시는 굿피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5.12 / 복순희 기자

    장애인의 날 기념 축복예배
  • 이영훈 목사, 쌀 1100포대 사랑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는 4월 22일 안디옥성전에서 창립 35주년 및 장애인의 날 기념 축복예배를 개최했다. 장애인대교구는 4월 20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 기념일에 맞춰 매년 축복예배를 개최하고 장애인 성도들을 초청해 사랑을 나누며 장애 인식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배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기 바란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면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본문은 감옥 안에서 쓴 편지다. 감옥은 더럽고 냄새나고 춥고 배고프고 정말 고통스러운 곳인데 그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다”면서 “우리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복 받은 인생이고 감사가 넘쳐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장애인대교구에 쌀 10㎏ 1100포대를 선물하고 대표 성도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4.28 / 복순희 기자

    한교총, 울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 이영훈 목사 “한국 교회 하나 돼 사랑 실천 이어 갈 것”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한교총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해 봄 울진 산불 피해로 거주지를 잃은 김춘화(83) 씨의 새 주택을 방문해 입주를 축하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사랑 나눔에 있다. 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한국 교회가 하나 돼 앞장서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교총은 지난해부터 산불로 집이 소실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의 집 짓기’구호사업을 펼쳐왔다. 35개 회원 교단과 함께 총 3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모금해 39.6㎡(12평) 규모의 모듈형 주택 54채를 건축해 현재 1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울진=글·사진 금지환 기자
  • 2023.04.21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일본 삿포로신학교 입학식 예배 설교
  • “성령과 말씀으로 일본 일천만 구령 중심에 서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일본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동경교회가 홋카이도 삿포로에 세운 삿포로신학교 입학식 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사람’(행 20:24)을 제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일본에 향후 10년 동안 1000개 교회와 1000만 성도를 이루게 하실 것이다. 삿포로 신학생들이 이 부흥의 중심에서 일본을 성령의 역사로 변화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 허가를 선언하고 이사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에게 삿포로 신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삿포로신학교는 일본 선교를 꿈꾸는 예비 선교사들을 양성하는 곳으로, 4년제 대학 졸업 및 동일 자격자, 일본 선교에 열정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삿포로=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4.14 / 금지환 기자

    부활절 맞아 기독교 근대유산 방문
  • 이영훈 목사 “사회와 이웃 섬김에 최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감리교 이철 감독회장은 부활절(9일)을 앞두고 3일 중앙일간지 종교전문 기자단과 인천, 강화 지역의 기독교 근대문화 유산을 둘러봤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새벽에 조선 땅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조선 땅에 교회를 세우고 교육, 문화, 의료, 정치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대한민국 근대화에 앞장섰고 예수님의 사랑을 이 땅에 몸소 전파했다. 이영훈 목사와 일행들은 인천항에 위치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를 기념하는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과 인천 최초의 교회인 내리교회를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는 한국 개화기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리스도인이 하나 되어 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3.04.07 / 금지환 기자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6월 6일 열린다
  • 다음세대에 성령의 불을 지필 2023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606성회)이 6월 6일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홀리 임팩트’(Holy Impact, 행 2:4)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담임목사가 나설 예정이며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마커스 워십, 빅콰이어, 팀 조슈아 등이 찬양을 인도한다. 3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다가오는 성회를 통해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고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예수님과의 첫 만남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은 가변석을 포함해 4507석까지 수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초교파 기독 청·장년 및 청소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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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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