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
  • 경기 시흥 일대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3일 대성전에서 교회 창립 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로장립식도 함께 거행됐다. 지방회 총무 이석호 목사의 사회, 정보국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롬 16: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들이 시흥교회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을 받는 주인공들은 앞으로 더 주의 일에 헌신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박경규, 김종열, 김수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함덕기 담임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유민 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식과 제직임명식이 진행돼 5명(김영태, 이용길, 백창원, 서종남, 오재명)의 신임장로가 장립했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25년이 된 시흥교회는 앞으로 성도들과 한 마음되어 지역의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3.07.07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창립 24주년 및 비전센터 준공
  • 이영훈 담임목사는 5월 29일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비전센터 준공 및 창립 24주년 축복성회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홍은 목사(순복음성동교회)의 기도, 주정빈 목사(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의 성경 봉독 후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35: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양이 찰 때까지 기도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줄 믿는다"며 "이제 시흥교회가 지역에서 가장 크게 부흥하는 복된 교회로 우뚝 설 텐데 지금보다 10배 부흥하는 꿈을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용우 목사(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장)의 축사, 정보국 장로(시흥교회 장로회장)의 감사인사 등의 순서와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비전센터 1층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변성우 목사는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제직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비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흥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일 착공된 비전센터는 건축면적 231㎡(70평) 연면적 658㎡(199평)의 4층 규모로 건축됐다.
  • 2022.06.03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부활주일 맞아 사랑의 쌀 나눔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부활주일인 12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센터 누리봄직업재활훈련시설을 방문해 쌀 20㎏ 15포대와 현미잡곡 50㎏ 5포대를 전달했다. 시흥교회 성도들은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대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활주일 헌금으로 쌀을 마련했다.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장애를 가진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작은 실천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교회는 같은날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김천 사도행전교회에 긴급지원금을 보내고 시흥교회에서 파송한 M국 선교사에게 선교정착지원금을 전달했다.
  • 2020.04.26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국내외 단기선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6∼8월 하계 국내외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는 미얀마 일본 2개 팀으로 나뉘어 총 28명이, 국내는 제천 김천 청주· 대천 지역 3개 팀으로 총 10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지교회에서 예배지원과 문화탐방 노방전도와 축호전도 버스킹 교회 유지보수 사역을 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8월 2일 마지막으로 출정한 일본 히메지팀은 9일까지 선교지에서 사역할 예정이다. 중고등부 청소년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기 때문에 다음세대들의 복음을 향한 열정이 특별히 기대된다.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이해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담대하고 거침없는 힘을 주신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2019.08.04 / 김주영 기자

    시흥교회 침례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교회 주차장에 설치한 침례탕에서 새가족 교육을 마친 성도 총 23명을 대상으로 21일 침례식을 진행했다. 침례대상자들은 침례문답을 통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 것을 다짐했다. 시흥교회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침례식 준비를 돕고 각 교구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침례자들에게 전달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날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는 “침례는 예수님을 믿고 한번만 하는 예식이기에 침례의 경험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 2019.07.28 / 김주영 기자

    시흥교회 창립21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
  • 이영훈 목사 “주의 길로 가는 제직될 것”당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21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가 16일 시흥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예배의 설교자로 초청된 이영훈 위임목사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행 2:42∼47)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예루살렘 교회가 급성장했다.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하게 되는 비결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시흥교회가 예루살렘교회처럼 날마다 성도가 늘어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축복이 나에게 임함을 믿어야 한다. 또한 서로 교제해야 한다”며 주의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것을 권면했다. 임명받은 제직들에게는 사람의 길을 따라가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의 길로 갈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진행된 제직임명예배에서 안수집사 3명 권사 6명 서리집사 10명 총 19명이 제직으로 임명 받았다. 이날 이태근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가 축사를, 차갑선 목사(시흥시기독교연합회장)가 격려사를 전하며 시흥교회의 창립21주년과 제직임명을 축하했다.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는 “시흥교회는 많은 사람의 중보기도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자립된 교회로 성장 발전 부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19.06.23 / 김주영 기자

    시흥교회 이스라엘 터키 성지순례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스라엘과 터키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지순례에는 29명의 성도가 참여했고 담임 변성우 목사의 인도로 갈릴리 여리고 베들레헴 예루살렘 등의 성지를 둘러보았다. 성도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기념 교회를 방문하며 큰 은혜를 체험하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
  • 2019.03.31 / 김주영 기자

    시흥교회 청소년 신학기 후원금 전달식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새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후원하고자 총 300만 원을 시흥시가족센터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교회 성도들이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교복 및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10일 전달식에서 담임 변성우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 지역에 있는 이웃들이 꿈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 2019.03.17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