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동대문성전, 이단 세미나
  • 동대문성전이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22일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이단상담연구소 선임 오태정 목사를 강사로 이단세미나를 실시했다. 동대문성전 대성전에서 진행된 이단 세미나에서 오 목사는 한국이단의 계보 및 교리, 사이비 교주 그리고 이단들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특히 대학생 등 젊은층이 이단의 유혹에 민감하게 대처할 것을 경고했다. 동대문성전 담당 권혁세 목사는 생각보다 이단에 현혹돼 피해 입은 사례가 심각하다며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항상 성령과 말씀, 기도로 충만해 순복음의 신앙을 견고히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경인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믿음 가지고 꿈꾸는 성도 될 것”당부 경인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가 15일 경인성전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민철 목사의 사회, 지구장 서한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소망 가운데 인내하여 꿈을 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하고 축복했다. 이어 성경 속 맹인 바디매오의 믿음의 기적과 10년간 자녀가 없던 가정에 쌍둥이가 태어난 간증을 전하며 “큰 믿음을 가질 때 경인성전이 지금보다 더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다.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질 때 문제가 해결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꿈을 꾸면 꿈이 우리를 이끌어간다”며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고 마침내 부름받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믿음의 꿈을 꾸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는 고영용 부목사(개척)와 장로회 임원들을 비롯한 제직들이 함께 참석해 경인성전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경인성전은 매월 열리는 온 가족 부흥회를 통해 전 세대가 하나 되어 예배드리고 있으며, 교회 1층 로비에 기부 물품을 비치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담임 김민철 목사는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부흥을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사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06.20 / 김주영 기자

    새성북성전 새생명행복축제
  • 새성북성전은 6월 1일 새생명행복축제를 열고 새가족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3차례 새가족 초청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큰 감동과 은혜 속에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는 탈북 방송인 정유나 자매가 강사로 초청돼 ‘주께 맡기라’(사 43:1~2)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정 자매는 북한의 현실과 탈북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그리고 남한에서 가족과 재회하게 된 감동적인 경험을 나누며 구원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담당 윤광현 목사는 “새성북성전 성도들과 함께 기도해온 새가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에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성도들은 사탕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새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날 축제를 통해 총 215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결신서를 제출하는 열매를 맺었다. 새성북성전은 앞으로도 복음 전파에 앞장서며 믿음의 씨앗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025.06.12 / 이미나 기자

    은평성전, 온가족과 함께한 성령축제
  • 은평성전은 5월 25일 영산수련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온가족 기도원 성령축제를 열고 15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담당 정대섭 목사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막 5:35~4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그레이스 레스토랑에서 온 가족과 성도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령축제를 통해 성도들은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경험했다.
  • 2025.06.12 / 이미나 기자

    경인성전, 사랑의 바자회 열어
  • 경인성전이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5월 25일 교회 앞과 주차장 일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성도 전체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교회학교를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성도들이 기부한 의류, 식기, 가방, 공산품, 화장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떡볶이, 오뎅, 바비큐, 부침개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제공돼 성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바자회를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며 교회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경인성전이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성전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전도와 선교 사역에 사용할 예정이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동대문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 동대문성전은 5월 25일 ‘상반기 새생명 행복축제’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새가족 환영에 나섰다. 동대문성전 담당 권혁세 목사는 ‘마음 지킴’(잠 4: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지키며, 성령 안에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새가족에게 권면했다. 이어 새생명 행복축제에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예수 이름을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증인을 다짐하며 함께 기도했다. 새생명 행복축제는 테힐라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돼 최성화 장로가 기도를, 예루살렘찬양대가 은혜로운 성가로 찬양했다. 새가족 환영 시간에는 전성도가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을 축복하며 마음을 다해 축복기도했다. 정성껏 준비된 선물을 전했고 예배 후 식탁 교제도 나눴다.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새생명 행복축제를 위해 그동안 동대문 상가 지역과 지하철 청구역 인근에서 전도 활동을 전개하며 기도에 힘써왔다.
  • 2025.05.30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성령대망회서 ‘사명’ 위해 간구
  • 동대문성전이 1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2분기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동대문성전 담당 권혁세 목사는 이날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 29: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성도의 사명을 강조했다. 권혁세 목사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으며 모든 일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돼야 한다”며 복음 전도의 사명으로 부흥을 이끄는 성도, 말씀의 능력을 나타내는 성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도록 함께 성령 충만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성도들은 이날 말씀과 기도로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성도가 될 것을 결심했다. 또 동대문 상권 복음화를 위해 동대문성전이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성령대망회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 교제를 나누며 친교 및 동대문성전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광명하안교회 춘계 야외예배
  • 여의도순복음광명하안교회가 10일 봄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전 교인 춘계 야외예배를 드렸다. 믿음 안에서 영적 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야외예배에는 8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령 충만과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안태경 목사는 ‘주께 드리는 감사’(시 146: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봄의 풍성한 계절을 지나며 우리 교회도 5월의 푸름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성도들은 자연 속에서 영적 회복을 얻으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렸다. 여의도순복음광명선전에서 올해 독립지교회로 승격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2025.05.16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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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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