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남대문성전, 가정·사업장 위한 축복성회
  • 남대문성전 <가정과 사업장 부흥을 위한 축복성회>가 24~25일 남대문성전에서 개최됐다. 24일 첫 설교는 남대문성전담당 김남준 목사가 열왕기하 5장 9~14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축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선 정대섭 목사(은평성전 담당)는 ‘생각함 일러라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막 5:25~2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도전을 안겨줬다. 25일 세 번째 설교에 나선 김성호 목사(화곡순복음교회 담임)는 ‘천국의 열쇠’(마 16: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축복 받는 인생,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히브리서 6장 14절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라는 주제 성구 속에 열렸다. 정대섭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 모두를 안수기도하며 복된 인생을 간구했다.
  • 2025.04.25 / 오정선 기자

    경인성전 부활주일 전도 나서
  •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인성전은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전 성도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전하기에 힘썼다. 이날 유초등부는 성전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삶은 달걀과 간식을 나눴고, 중고등부는 교회 앞에서 일일카페를 열어 성도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천왕근린공원에서 전 성도 노방전도가 펼쳐졌다. 성도들은 실크스크린 체험, 카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아 다음세대를 향한 전도의 의미도 더해졌다. 경인성전 담임 김민철 목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전도에 앞장서는 경인성전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부활절 전도처럼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남대문성전, 새가족 전도축제  
  • 남대문성전이 13일 그동안 가슴에 품고 기도했던 태신자들을 초청해 <2025 새가족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우리는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축제는 탈북 방송인으로 알려진 정유나 자매가 강사로 초청돼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했다. 정 자매는 ‘주께 맡기라’(사 43:1~2)는 제목으로 탈북 과정,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 이후 가족과 남한에서 재회하게 된 스토리 등을 전하며 삶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을 함께 영원히 의지하자고 강조했다.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 제직과 성도들은 이날 교회에 온 새가족을 환영하며 장식용 십자가, 장바구니, 설거지 비누세트가 든 웰컴 키트를 선물로 전했다. 남대문성전은 3월 말부터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 제목과 리스트를 받아 중보기도에 힘써 왔다. 또 전도축제 전까지 집중 전도 기간을 갖고 성도들이 남대문 상가를 돌며 노방전도를 실시해 왔다.
  • 2025.04.18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여름 신상품 축복성회
  • 동대문성전이 마련한 여름 신상품 축복성회가 19~21일 진행됐다. 계절을 앞선 신상품 출시에 맞춰 열린 성회에는 동대문 상권에 종사하는 사업자들과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참석해 사업체가 하나님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간구했다. 이번 성회는 양승호 부목사(목회)를 비롯해 주정빈(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권혁세(동대문성전 담당)목사가 차례로 말씀을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성도들에게 믿음의 도약을 강조했고, 주정빈 목사는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행복한 성도에 대해, 권혁세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힘과 용기를 전했다. 교파를 초월해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밤샘 장사를 마친 고된 상황에도 기도로 새벽을 이어가며 크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대했다. 또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믿음의 성장과 성숙을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3.20 / 오정선 기자

    경인성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 개최
  • 경인성전은 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지구장 서한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 하나님을 바라보기’(시 3:1~3)라는 제목으로 “절망의 순간에 다른 무엇보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경인성전은 3450세대와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매달 둘째 주일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유치부부터 권사님 장로님들까지 경인성전의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 2025.03.13 / 김주영 기자

    새성북성전, 새학기 축복 예배
  • 새성북성전 교회학교는 2월 23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새학기 축복 예배를 드렸다. 새학기를 맞아 중·고등부, 유·초등부, 영아·유치부가 연합해 드려진 예배에서 새성북성전 담당 윤광현 목사는 ‘아름다운 출발’(창 12: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광현 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처럼 부모와 자녀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떠나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믿고 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학부모는 신앙의 본을 보이고 자녀는 선택받은 믿음의 백성으로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새학기를 맞아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지혜와 총명이 더해지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안수하며 축복했다.
  • 2025.03.07 / 이미나 기자

    새성북성전 청년대학부 동계수련회
  • 새성북성전 청년대학부가 ‘슬기로운 신앙생활’(마 4:23)을 주제로 13~15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안디옥성전에서 동계수련회를 가졌다. 참석한 30명의 청년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에서 새성북성전 담당 윤광현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려지는 나’(요일 3:1~12)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청년들에게 꿈과 믿음을 심어줬다. 이지영 목사, 김나리 목사, 바타 벌러르마 목사도 말씀을 통해 청년들에게 비전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주 안에서 믿음의 공동체로 더욱 굳건해지고 하나님과 함께 즐겁게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2.21 / 이미나 기자

    새성북성전 전도발대식
  • 새성북성전은 2월 1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와 전도발대식을 진행했다. 정성준 목사의 사회, 2교구협의회의장 최근남 장로의 기도 후 담당 윤광현 목사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달려갑시다!’(고전 9:23~27, 히12:1~3)에 대해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전도 사명을 고취시켰다. 전도발대식에서는 각 교구 전도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지구장 류회록 장로와 권사회장 정춘옥 권사가 대표로 전도문을 낭독하고 선서했다. 윤광현 목사의 파송선언과 함께 전 성도들은 일어나서 전도 구호를 외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2.21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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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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