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직할성전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 남대문성전은 21일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하고 83명의 새가족과 구원의 은혜를 나눴다. 예상보다 많은 새가족의 참석으로 남대문성전은 부흥의 열기가 뜨거웠고 성도들은 가족 중심의 전도 전략과 새벽마다 부르짖은 기도의 결실이라며 감사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탤런트기독신우회장인 정선일 집사가 강사로 초청돼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근거로 ‘내 인생의 푯대’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간증을 전하며 “우리 모두 인생의 유일한 푯대 되시는 예수님만 굳세게 붙들고 나아가자”고 성도들을 권면했다. 예배 후 남대문성전 6층 비전홀에서는 새가족 환영회가 열려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B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에 오신 이웃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우리와 함께 신앙 생활할 때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얻게 된다”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직할성전은 21일 새생명행복축제를 직할성전 5층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배우 출신으로 전국을 돌며 신앙 간증을 해온 이진우 목사가 초청됐다. 이날 이응경 사모도 함께 참석했다. 예배는 아가페 경배와 찬양, 기도 탁세진 장로, 백근배 목사의 강사소개 후 이진우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누가복음 1장 1~80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진우 목사는 “저와 여러분은 모두 사명자다. 우리가 빛이 아니고 소금이 아니지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사명을 맡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의 능력을 안 쓰면 걷어 가신다”라면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시는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을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다.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으면 납작 엎드려서 기도해야한다”라고 선포했다. 예배 후에는 3층 식당에서 새가족을 환영하고 친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25명의 새가족들에게 새가족교육도 실시했다.
  • 2023.05.26 / 복순희 기자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
  •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가 9일에 이어 21일 3부 예배 때 진행됐다. 교회창립주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손자·자녀·조부모 3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새가족 23명을 초청해 주님 안에서 새생명을 얻게된 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했다. 서대문성전 담임 김용권 목사는 ‘삭개오야 속히 내려 오라’(눅 19: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 예수님 보기를 소원했던 삭개오처럼 새가족 성도들도 예수님 만나기를 소원하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김용권 목사의 인도로 새가족 환영 및 축복기도가 있었다. 새가족 성도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교회창립 65주년 기념 선물을 함께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다윗성전에서 최재록 목사가 새가족에게 교회 소개 및 새가족 교육을 실시하고 새가족들을 위하여 준비한 식사와 함께 다과를 나눴다.
  • 2023.05.26 / 복순희 기자

    새성북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
  • 새가족 정착 주력해 부흥 이어갈 것 새성북성전은 교회창립 65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21일 주일 3부 예배에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오랫동안 교회를 떠나있던 성도와 태신자들이 참석해 은혜받는 자리였다. 전도와 부흥을 기대하며 잃은 양과 태신자를 품고 기도해온 성도들은 감격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이날 80명의 새가족이 참석해 은혜 받았다. 한윤두 총무목사의 사회, 류회록 간사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담임 이일섭 목사는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3~9)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일섭 목사는 “성령님의 역사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고 우리의 마음밭이 좋은 땅이 돼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모두에게 영적인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새가족들로 인해 은혜와 성령의 감동이 넘쳐났다. 성도들은 새가족들이 잘 정착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교회의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새성북성전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3.05.25 / 이미나 기자

    강동성전, 온 가족 초청 예배
  • 강동성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주일 1~4부 예배를 온 가족 초청 예배로 드렸다. 성도들은 이날 예배를 기도로 준비했고 당일 가족들을 초청했다. 특별히 주일 3부 예배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부모들 약 210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유년부와 유아유치부에서는 특송과 헌금송을 준비했고 어린이들의 찬양에 성도들이 은혜를 누렸다. 담임 정대섭 목사는 ‘행복한 가정이 되는 길’(골 3: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과 희생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을 생각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강동성전에서는 모든 성도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배의 기쁨을 나눴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교회학교 연합예배 및 헌아식
  • 여의도직할성전은 4월 30일 교회학교 연합예배와 헌아식을 실시했다. 유치부부터 중고등부, 학부모와과 교사들이 다함께 모인 이날 예배에서 백근배 목사는 ‘자녀를 위한 최고의 투자’(신 6:4~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헌아식이 9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의 헌신 서약, 담임목사의 안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일생을 하나님께 맡겼고 참석한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 아이들의 삶이 복 되기를 한마음으로 중보기도했다. 이날 헌금송은 특별히 초등부 학생들이 실로암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5월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열린 교회학교 연합예배와 헌아식을 통해 성도들은 교회학교 학생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음 세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2023.05.12 / 복순희 기자

    은평성전 유아~초등부 연합 야외예배
  • 은평성전이 7일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연합 야외예배를 가나아트파크에서 진행했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진행된 야외예배에서는 바람개비와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에어포켓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유초등부 담당 박정숙 전도사는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예배를 인도했다. 아이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마음껏 뛰어놀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했다.
  • 2023.05.12 / 이미나 기자

    강동성전, 수·목 노방전도 나서
  • 강동성전은 4, 5월 총력전도의 달을 맞이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에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강동성전의 각 교구는 노방전도에 나서기 전 기도로 준비하고 정성껏 준비한 전도지와 전도물품을 갖고 교회 근처에 있는 지하철역과 마트 ,회사, 학교,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은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를 외치며 기쁨으로 예수님을 전하기에 힘쓴다. 매주 노방전도에 참여하고 있는 천호교구 장진향 집사는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전도를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한 후부터 기쁨으로 전도하고 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늘 기억하며 생활 속에서도 전도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3.05.12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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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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