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실업인연합회 새성북지회 정기총회  
  •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새성북지회가 14일 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2층 지회실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회장 류회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능우 증경회장의 기도, 새성북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양승호 목사는 ‘마음이 중요합니다’(잠 4:2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의 출발점은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선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지구장 최근남 장로가 축하인사를 전했고, 본부 기획실장 이태희 안수집사와 실원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예배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 안건들이 상정돼 결의됐다. 지회장 류회록 장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새로워지는 선교회가 되자.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선교 사명을 다하자”고 전했다.
  • 2025.12.19 / 이미나 기자

    양서성전 신약성경통독
  • 양서성전 신약성경통독이 2일부터 12일까지 신월동에 위치한 양서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평일 중 8일 동안 매일 평균 45~55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말씀을 읽었다. 이번 행사는 성전 이전을 눈앞에 두고 마음과 몸만 이사 준비 뿐 아니라 새로운 예배 장소에 대한 기도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성경 27권을 통독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담당 김진태 목사는 “새 성전 이전의 설렘처럼 하나님 말씀에 우리의 심령이 설렐 때 다가오는 2026년과 성전 이전의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라면서 “성경에 아무 내용 없이 이름만 한번 기록된 사람들이 있다. 분명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우리의 헌신 충성, 믿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고 은혜로 만나 주실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2025.12.19 / 복순희 기자

    양서성전, 기도ON3450 영등포역 노숙인 배식 봉사
  • 양서성전 기도ON3450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1일 영등포역 광야교회에서 배식 봉사를 했다. 영등포 광야교회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해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양서성전 성도들은 배식에 앞서 식사하러 온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기도ON3450 담당 조병일 목사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26~2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여러분이 속히 회복되고 항상 곁에 있는 이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ON3450의 특송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성도들은 이들의 삶이 회복되기를 기도하면서 정성으로 음식을 담았다. 기도ON3450은 모일 때마다 기도하는 용사들이 기도의 불을 지피자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 2025.12.05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사랑의 쌀 나눔 및 김장 담그기
  • 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6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연시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한 성도들의 후원으로 올해도 20㎏짜리 쌀 260포대이 마련됐다.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은 영등포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을 비롯해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주민센터와 연계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후원이 필요한 기관과 부서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장 이상인 장로와 교역자 및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심재영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는 내년 한 해 동안 여의도직할성전 성도들의 주일 점심 식사에 제공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에는 배추 20kg짜리 25상자가 소요됐다. 여의도직할성전 여선교회가 주관한 김치담그기 행사에는 심재영 목사와 교역자들, 여선교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여했다. 심재영 목사는 김장 담그기 봉사에 나선 성도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 2025.12.05 / 복순희 기자

    동작성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 동작성전은 16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가정, 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동작성전 여선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여선교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회에 모여 3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그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담당 윤광현 목사는 “이번 행사가 예수님이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선교회를 비롯한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작성전은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 2025.11.28 / 금지환 기자

    강서성전 새생명행복축제
  • 강서성전은 16일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새가족을 초청하는 새생명행복축제를 열었다. 성도들은 태신자를 작정하고, 예배와 모임 때마다 태신자를 위한 기도회를 하며 축제를 준비해왔다. 기도의 결실로 새가족 50명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담당 백근배 목사는 시편 150장 1~6절에 대해 설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을 살기 위해 감사를 생활화 할 것”을 강조했다. 교회학교에서는 부서별 전도축제를 진행해 새친구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새가족과 인도자에게는 특별히 준비된 점심식사와 선물을 증정했고, 백근배 목사는 식사자리에서 새가족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 2025.11.28 / 이미나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온세대 가족 총동원 주일과 금요찬양예배 
  • 여의도직할성전은 16일 대성전에서 유튜버 위라클 박위 대표를 초청해 ‘온세대 가족 총동원 예배’를 드렸다.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심재영 목사는 “영혼 구원은 가까운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자녀세대들에게 먼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함께 온 성도 가족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간증에 나선 박위 대표는 큰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필사적인 재활 훈련끝에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기적을 나눴다. 이날 대성전과 부속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박위 대표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어 새로 나온 새신자들을 환영하며 결신기도를 함께 했다. 21일에는 대성전에서 온세대 가족 찬양예배가 열렸다. 세대에서 세대로 신앙을 계승하여 다음 세대를 세워가기 위해 모인 이날 예배에는 전도 대상자들도 함께 했다. CCM 사역자인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는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라’(엡 5:19~21)는 제목으로 11곡의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이날 교회학교 아이들부터 청장년, 노년 세대에 이르는 4대가 함께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 2025.11.28 / 복순희 기자

    구로교회,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세미나’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8일 지역 주민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학부모들의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자녀의 진로를 신앙적 관점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최성호 원장(에이프로아카데미)은 ‘고교학점제와 달라지는 입시,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입시의 본질은 점수가 아닌 탐구와 진정성에 있다”며 “대학은 학생이 어떤 마음으로 그 활동을 했는지를 본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을 넘어 교회가 지역사회의 교육적 고민을 함께 품고 성장하는 공동체적 교육 사역의 장이 되었다. 담임 권일두 목사는 “다문화 학생이 많은 구로 지역의 특성을 신앙과 교육의 언어로 풀어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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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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