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구로교회,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세미나’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8일 지역 주민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학부모들의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자녀의 진로를 신앙적 관점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최성호 원장(에이프로아카데미)은 ‘고교학점제와 달라지는 입시,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입시의 본질은 점수가 아닌 탐구와 진정성에 있다”며 “대학은 학생이 어떤 마음으로 그 활동을 했는지를 본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을 넘어 교회가 지역사회의 교육적 고민을 함께 품고 성장하는 공동체적 교육 사역의 장이 되었다. 담임 권일두 목사는 “다문화 학생이 많은 구로 지역의 특성을 신앙과 교육의 언어로 풀어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4 / 김주영 기자

    강서성전 신임기관장 임명식  
  • 강서성전은 10월 31일 대성전에서 2026년도 신임기관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 임명식에는 중직을 맡은 각 선교회 및 기관 봉사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특별한 사명감을 갖도록 했다. 백근배 담당목사는 신임기관장들에게 여호수아 1장 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 불안,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구장 조왕근 장로는 강서성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신임기관장들과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1.13 / 이미나 기자

    남대문성전, 어려운 가정에 생활지원금 전달
  • 남대문 상권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대문성전이 교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5일 남대문성전에서는 생활지원금 전달식이 열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장순매 성도에게 생활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남대문성전 권사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가 직접 장 성도에게 지원금을 전하고 따뜻한 기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권사회 배세옥 남대문성전 지회장이 함께 자리해 하나 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준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성도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대문성전은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라는 우리 교회의 목표 아래 이영훈 담임목사의 말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찾아 매월 한 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사회 관계자는 “남대문 상권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성전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기도와 섬김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 2025.11.07 / 오정선 기자

    구로교회,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진행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유초등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음악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수진 지휘자의 지도로 진행돼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구로교회 담임 권일두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께 표현하고 예배하며,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음악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놀라운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가정과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로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한국교회 교회학교 부흥에 기여할 계획이다.
  • 2025.10.10 / 김주영 기자

    양서성전,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 
  • 양서성전은 9월 28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양서성전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 씩을 스물 한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장 김철운 장로를 비롯해 교구운영협의회 장로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후원해 마련했다. 양서성전 장로들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낄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뜻을 모았다. 전달식에서 김진태 목사는 “가족들과 풍성한 나눔과 기쁨을 누리는 명절 연휴야말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면서 “이웃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교구장과 지역장들이 심방으로 형편을 살피고 중보기도를 했다.
  • 2025.10.02 / 복순희 기자

    구로교회, 2025년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9월 28일 구로교회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 후 2025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지교회로 독립한 뒤 처음 열린 이번 예배에서 권사 8명과 서리집사 12명이 임명돼 성도들 앞에서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담임 권일두 목사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롬 8: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기 위해 날마다 성령님을 인정해야 한다”며 “성령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 음성을 함께 듣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권일두 목사가 제직들을 직접 안수했고 새롭게 세워진 제직들은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0.02 / 김주영 기자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침례식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8월 30일 교회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에는 새신자를 비롯한 28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결단했다. 예식에 앞서 담임 권일두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연합”을 선포하며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성도들은 죄 사함과 새 생명의 은혜를 체험하며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했다. 침례식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2025.09.05 / 김주영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여의도직할성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23~24일 직할성전 유초등부실에서 개최됐다. 유치부(7세 이하), 초등부(초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BIBLE IMPACT-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히 4:12)를 주제로 진행됐다.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심재영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은 살아있다!’(히 4: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재영 목사는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우리의 죄를 도려내는 검이며,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사는 순복음의 어린이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유치부 아이들은 오감발달놀이, 옥상 수영장 물놀이 및 에어바운스 볼풀장 놀이 등을 즐겁게 체험했다. 초등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키링만들기, 성경 66권 책외우기 미션, 세족식, 파자마파티, 아침산책 및 QT, 옥상 수영장 물놀이 등으로 은혜가 가득한 여름성경학교를 마쳤다. 31일(오늘)은 말씀암송과 미션수행 등으로 얻은 달란트로 장난감, 학용품, 간식 등의 물품을 쇼핑하는 달란트 시장으로 은혜를 이어간다.
  • 2025.08.29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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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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