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침례식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8월 30일 교회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에는 새신자를 비롯한 28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결단했다. 예식에 앞서 담임 권일두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연합”을 선포하며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성도들은 죄 사함과 새 생명의 은혜를 체험하며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했다. 침례식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2025.09.05 / 김주영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여의도직할성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23~24일 직할성전 유초등부실에서 개최됐다. 유치부(7세 이하), 초등부(초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BIBLE IMPACT-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히 4:12)를 주제로 진행됐다.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심재영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은 살아있다!’(히 4: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재영 목사는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우리의 죄를 도려내는 검이며,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사는 순복음의 어린이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유치부 아이들은 오감발달놀이, 옥상 수영장 물놀이 및 에어바운스 볼풀장 놀이 등을 즐겁게 체험했다. 초등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키링만들기, 성경 66권 책외우기 미션, 세족식, 파자마파티, 아침산책 및 QT, 옥상 수영장 물놀이 등으로 은혜가 가득한 여름성경학교를 마쳤다. 31일(오늘)은 말씀암송과 미션수행 등으로 얻은 달란트로 장난감, 학용품, 간식 등의 물품을 쇼핑하는 달란트 시장으로 은혜를 이어간다.
  • 2025.08.29 / 복순희 기자

    새성북교회, 캄보디아에서 단기선교 펼쳐
  • 새성북교회 단기선교팀이 8월 10~16일 캄보디아에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행 16:9~10)을 주제로 제2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는 2018년 1차 선교에 이은 것으로, 김응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시온교회, 순종교회, 으롤레앙쪼 마을과 뜨러빼앙따아익 마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11일에는 시온교회에서 마을 주민 초청잔치가 열렸으며, 순종교회 착공예배가 드려졌다. 새성북교회 담임 고영용 목사는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 9: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어 시온교회에서는 노방전도와 어린이캠프가 진행돼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에는 으롤레앙쪼 마을에서 노방전도와 어린이캠프가 열렸고, 바타 벌러르마 목사가 복음을 전했다. 14일 뜨러빼앙따아익 마을에서도 같은 사역이 이어졌으며, 이지영 목사가 설교를 맡아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선교에는 32명의 단기선교팀원들과 현지 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약 350명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캠프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노방전도를 끝으로 사역을 마무리하며 “현지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로 맺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2025.08.28 / 이미나 기자

    은평성전, 여름성경학교 
  • 은평성전 초등부는 2~3일 ‘나는 하나님을 예배해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2일 아침부터 시작한 여름성경학교는 저녁까지 뜨겁게 진행됐다. 가장 첫 순서로 ‘찬양’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는 홍원표 전도사가 설교를 했다. 예배 후에는 영화 ‘킹 오브 킹스’를 관람했고 물놀이 시간과 성령대망회가 이어졌다. 주일에는 달란트 시장이 열렸다. 학생들은 “이틀은 너무 짧지만 행복하고 은혜가 가득한 여름성경학교였다”고 말했다. 이명효(인턴) 기자
  • 2025.08.15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경인성전, 여름성경학교
  • 경인성전은 1일부터 3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의 성장을 이루도록 도왔다. 교회에 처음 나온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추억을 쌓고 말씀을 접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섬김을 실천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말씀에 순종하자’(빌 4: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했다.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달란트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2025.08.15 / 김주영 기자

    강서성전, 다음세대 영성 무장
  • 강서성전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열어 다음세대의 영성을 강화했다. 청년부는 7월 18~20일 양주 동신교회기도원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주최 수련회에 참여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여의도직할성전 청년부도 함께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령대망회를 통해 큰 은혜를 나눴다. 청년들은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세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아동부는 8월 8~9일, 중·고등부는 7월 30일~8월 1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독교캠프코리아에 동참해 말씀과 찬양,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유치부는 7월 26~27일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찬양과 말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복음을 배우며 믿음을 쌓는 시간이 됐다. 강서성전 담당 백근배 목사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성령으로 무장하고 더 크게 부흥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2025.08.14 / 이미나 기자

    동대문성전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
  • 동대문성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레 동안 열린 예배는 김진호(베트남)·곽이삭(A국)·백형두(미국)·윤호용(미국)·김바울(I국)선교사가 새벽예배 말씀을 전했고, 전근일(헝가리)선교사가 주일3부 예배 설교를 전해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안겨줬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각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이 선교지 현장마다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을 듣고 그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했다. 또 선교지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세심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동일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했다. 선교사들이 예배 후 성도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하는 모습에 큰 감동도 받았다.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믿음의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 보내는 선교사로서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 2025.07.11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이단 세미나
  • 동대문성전이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22일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이단상담연구소 선임 오태정 목사를 강사로 이단세미나를 실시했다. 동대문성전 대성전에서 진행된 이단 세미나에서 오 목사는 한국이단의 계보 및 교리, 사이비 교주 그리고 이단들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특히 대학생 등 젊은층이 이단의 유혹에 민감하게 대처할 것을 경고했다. 동대문성전 담당 권혁세 목사는 생각보다 이단에 현혹돼 피해 입은 사례가 심각하다며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항상 성령과 말씀, 기도로 충만해 순복음의 신앙을 견고히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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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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