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직할성전/제자교회

지ㆍ직할성전 안내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강서성전 새가족 초청 및 전성도 힐링축제

    강서성전 새가족 초청 및 전성도 힐링축제가 3일 강서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5주동안 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열린 축제에서 170여 명의 새가족이 결신했다. 담당 이대영 목사는 ‘은혜’(요 3:16~1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은혜를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설교 후 간증을 전한 배우 박영규 성도는 “하나님은 모든 순간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셨다. 아들과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소원하며 이 땅 가운데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는 710명이 참석해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다. 참석자들은 새가족들이 강서성전에 잘 정착하고 성도들과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어나가길 기도했다.
  • 경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

    경인성전은 16~18일 교회학교 수련회를 개최했다. ‘오직 은혜’라는 주제로 경인성전에서 열린 유초등부 수련회는 ‘말씀 충만’, ‘기도충만’, ‘사랑충만’을 소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인성전 담당 이철웅 목사는 ‘하나님께 마음을’(창 4: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한다. 그것이 음식이든 옷이든 작은 일이든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하듯이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기간동안 중고등부 수련회(사진아래)가 ‘야훼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 125:1)를 주제로 속초 현대수리조트에서 열렸다.
  • 광명성전, 제직 및 봉사자 단합예배

    광명성전은 20일 ‘총동원 전도를 위한 제직 및 봉사자 단합 예배’를 충북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드렸다. 참석한 성도들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찬양했다. 지구장 김원태 장로의 대표 기도에 이어 김범석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선포하자’(시 19: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자연 만물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는 믿음의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한마음이 되었으며 백제문화단지를 탐방하면서 광명성전도 부흥을 위한 아름다운 전도의 꽃을 피우자는 각오를 다졌다.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구로성전 새생명전도축제

    남구로성전 새생명 전도축제가 3월 31일 진행돼 70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남구로성전은 주일 1~3부 예배를 새생명 전도축제로 진행했다. 초등부에서는 새가족들을 위한 성극 ‘나는 너 너는 나’를 준비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남구로성전은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해 3월 18~23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데 이어 25~30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에 박차를 가했다.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는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2023년도 하반기 전도왕을 시상했다.
  •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남대문성전은 18~20일 ‘가정 회복과 상권 부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윤광현 부목사(교무)를 비롯해 이철웅(경인성전 담당)·김성호B(남대문성전 담당)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 우리 삶을 맡기고 절대 긍정의 믿음 안에서 주와 동행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성령 충만을 회복하고 가정과 상권 부흥,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간구했다. 21일에는 새생명 전도축제가 열려 4인조 남성보컬 ‘크룩스밴드’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전도 받은 이웃들이 감동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예배 후 6층 비전홀에서는 새신자 환영회가 열려 김성호 목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77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남대문성전은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와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우리 교회 올해 5만명 전도 달성, 4만 지역장 비전 성취 등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기대했다.
  • 동대문성전 1분기 성령대망회

    동대문성전은 1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1분기 성령대망회를 진행했다. 동대문성전 담당 백형두 목사는 이날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어요’(욘 4:1~4, 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향한 절대 순종의 신앙을 성도들에게 강조했다. 백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의지와 고집을 내려놓지 않으면 요나처럼 실수할 수 있다. 날마다 ‘나’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모든 일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고 권면하며 성도들과 통성으로 기도했다.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성도가 될 것을 결심한 성도들은 동대문상권 복음화를 위해 동대문성전을 전초기지 삼아 주어진 사명에 매진하기로 했다.
  • 이영훈 목사,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 인도

    “10배 부흥 이뤄 지역 거점 교회되길” 2009년 사당직할성전으로 시작된 동작성전이 동작구 사당동 중심으로 성전을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4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성전까지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성광 담당목사의 사회, 장덕영 지구장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히 11: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며 “동작성전이 18만 동작구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면 교회도 같이 부흥하게 될 줄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자. 지금보다 10배 부흥할 것을 꿈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희망을 선포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188 지하1층~5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한 동작성전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성전 이전 후 방과후학교와 같은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가 9일에 이어 21일 3부 예배 때 진행됐다. 교회창립주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손자·자녀·조부모 3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새가족 23명을 초청해 주님 안에서 새생명을 얻게된 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했다. 서대문성전 담임 김용권 목사는 ‘삭개오야 속히 내려 오라’(눅 19: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 예수님 보기를 소원했던 삭개오처럼 새가족 성도들도 예수님 만나기를 소원하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김용권 목사의 인도로 새가족 환영 및 축복기도가 있었다. 새가족 성도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교회창립 65주년 기념 선물을 함께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다윗성전에서 최재록 목사가 새가족에게 교회 소개 및 새가족 교육을 실시하고 새가족들을 위하여 준비한 식사와 함께 다과를 나눴다.
  • 새성북성전 상반기 전도축복성회

    새가족 전도, 정착 주력 다짐 새성북성전은 16일 상반기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교회 부흥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대성전에는 많은 성도들과 새가족이 참석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를 축복했다. 인도자들과 함께 교회에 온 새가족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결신했다. 한윤두 목사의 사회, 탁현우 지구장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사로 초빙된 고영용 부목사(개척)는 ‘인생의 두 가지 길’(시 1:1~6)이라는 제목으로 “인생에는 복 있는 사람이 가는 의인의 길과 악인들이 가는 저주의 길이 있다. 예수님을 믿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을 얻는 삼중축복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새성북성전 담당 이일섭 목사는 새가족들을 환영하며 교회에 잘 정착해 중직자로 세워지도록 축복했다. 성도들은 복 있는 길을 걸어가며 많은 영혼들을 전도해 하늘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받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새성북성전은 뜨거운 부흥의 바람이 불어올 것을 기대하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 양서성전, 성탄축하전야제

    양서성전은 22일 성탄축하전야제를 개최했다. 이날 200여 명의 성도들이 양서성전 대성전에 모여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담당 이연섭 목사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 8:12)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야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2부 행사로 유아유치부부터 장로회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모든 부서가 참여해 찬양과 워십 발표회를 했다. 또한 이날 축제에 새가족들도 초청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영했다. 발표회 후에는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가 16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행복한 삶을 위한 원리들을 강의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창옥 교수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인간의 말 속에도 창조적인 힘이 있어 칭찬과 인정의 말을 통해 아내와 남편을 세우며 행복한 관계를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 후 진행된 새가족 결신의 시간에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윤성호 목사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참석한 새가족들을 축복했다. 윤성호 목사는 “새가족분들이 친구분을 따라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이곳에 오셨지만 하나님이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주시고자 한분 한분을 인도해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을 믿고 영혼과 범사에 큰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124명의 소중한 새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고 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새가족들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어서 새가족과 성도들은 여선교회에서 손수 마련한 맛있는 비빔밥을 먹으며 시종 행복한 웃음으로 교제를 나눴다. 성도들은 새생명행복축제에 앞서 2~4일 특별기도회를 개최해 뜨겁게 기도하며 미리 준비한 초청장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직할성전 성도들은 구령의 열정으로 이 지역 복음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용산성전, 김치나누며 사랑실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11월 25~26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소외이웃과 어르신 가정 그리고 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남·여선교회 용산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김장에는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무, 배추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더욱 뜻깊었다. 성도들은 김치를 차곡차곡 김치통에 쌓으며 사랑과 정성도 듬뿍 담았다. 지구장 박태준 장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교회 어르신, 그리고 새가족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은평성전 창립 15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  드려

    **이영훈 목사 "주의 복음 만방 전하는 사명" 강조** 은평구를 중심으로 서울 서북부 복음화의 전초기지를 비전 삼은 은평성전이 14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창립 15주년 기념과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에이블로드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은평성전 담당 서상현 목사의 사회와 지구장 김은국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부흥의 역사’(행 2:47)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성령운동을 강조하며 “찬양과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교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은평구에서 우리 교회가 시작될 때는 모두가 어려웠던 시대였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성도들은 절대긍정의 신앙을 통해 저주 절망 대신 희망, 축복을 얻었다. 천막교회 부흥을 시작으로 서대문으로 교회가 이전하면서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왔고 일대는 순복음으로 뒤덮혔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은평성전이 이 지역 큰 교회를 일으키는 교회가 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에 힘써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만방에 전하자”고 독려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교회에 처음 온 이웃을 위한 결신 기도와 성도들을 위한 신유기도를 드리고 성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길 간구했다. 은평성전을 이끌고 있는 서상현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성전 목표처럼 ‘성령 충만하여 영혼 구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삼아 지역을 넓히는 은평성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12월 지금의 성전으로 이전한 은평성전은 대성전과 부속성전이 있는 본관을 비롯해 영산관, 은해관, 선교동, 사무동 등 1436.7㎡ 규모로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해 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 기념 축복성회

    성역 45주년 맞은 전호윤 목사 축하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차 기념축복성회 및 담임 전호윤 목사 성역 45주년 감사예배가 22일 순복음강북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있었다. 민영수 총무목사의 사회, 박장구 강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받은 성도’(행 2:41~42)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은 일생일대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놀라운 부흥의 때가 왔다. 강북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고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충만한 신앙, 사랑으로 충만한 신앙, 기도에 힘쓰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며 “말씀은 기적, 은혜, 구원의 길이다. 말씀 안에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선포하고 감사하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섬김과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요 축복의 통로이다. 우리 교회의 부흥의 원리이자 조용기 목사님의 위대한 사역의 배경은 기도이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교회가 부흥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45년간 목회해온 전호윤 목사의 연혁 발표와 강북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역 45주년 기념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전호윤 목사는 “은혜로운 축복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성도들이 가득 모여 예배드리는 장면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독립 14주년을 맞아 개최된 축복성회를 통해 위대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와 아홉길사랑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가 축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가 격려사,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순복음강북교회는 동대문구, 중랑구를 아우르며 서울 북부지역의 중심교회로 부흥, 발전해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표어아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전초기지로 성장해왔다.
  • 광명교회, 창립 23주년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할 것”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4일 창립 2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축복대성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남국종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기도 시간에 일어난 기적’(행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기도로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는 신앙의 비결은 기도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하면 기적과 축복, 은혜가 다가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있다. 가난과 저주, 질병, 흑암의 세력이 도전해 올 때 예수 이름의 권세로 물리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교회 박국상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특송 후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했다. 엄태욱 목사는 “23주년을 맞게 하시고 축복대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격 속에 예배를 드렸다. 광명교회는 한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꽃나누기 전도축제

    순복음도봉교회가 5월 22, 29일 창동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나누기 전도축제를 펼쳤다. 꽃화분 1500개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구 및 교회학교, 장로회 등 각 기관에서 동참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도봉교회 앞마당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특별 초대한 브라스밴드의 힘찬 찬양은 전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도열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꽃나눔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열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회가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장로회장과 불가리아 김홍인 선교사도 동참했다. 전도위원회 이건희 장로는 “3040세대가 적극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치부부터 장로회까지 모든 기관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도위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노방전도를 펼치고 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창조과학 스쿨 개강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7일 한국창조과학회와 함께 ‘창조과학스쿨 기본과정’을 시작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장로 및 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 80여 명이 창조과학 스쿨에 참여했다. 강원대 물리학과 차성도 명예교수는 창조과학의 중요성과 진화론의 악영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 시대 진화론의 심각함을 전했다. 황선욱 담임목사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의 말씀처럼 창조신앙이 오늘날 모든 세대에 깊이 새겨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5주간 매주 주일 오후에 진행된다. 창조과학스쿨은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 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이 시대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경외하도록 ‘성경적 창조신앙’을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

    순복음성동교회는 1~12일 저녁 시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슥 4:6)를 주제로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 외 8명 강사가 말씀을 전했고 매 시간 성도들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 교구별 찬양대가 찬양을 불러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었다. 정홍은 목사는 “2024년 표어인 ‘능력전도·사랑실천’을 이루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기도하는 교회, 젊은 교회, 복음 전파에 열정을 다하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1~13일 새벽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2024 Revival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 동참하며 한국 및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역사를 기대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한 순복음성동교회는 올해 <930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일 저녁 9시 30분 전 성도가 3분간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 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이영훈 목사 “기도하며 큰 부흥 이루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2023제직임명예배가 10월 29일 성북교회에서 드려졌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1~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의 때에 감사하고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주님 안에 굳건히 서면 주님이 책임져주신다. 성전을 건축 중인 성북교회가 주님 안에 더욱 굳건히 서야한다”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주시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난다. 주 안에서 하나 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겨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제직임명예배에서는 당회장 정재명 목사의 집례로 원로장로추대식, 장로장립식, 집사안수식, 권사 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차경환 원로장로가 추대됐고, 김정훈·정일무·천성대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예배에 참석한 전 성도들은 신임 제직으로 임명받은 42명의 임직자들을 축복하고 교회 부흥의 큰 일꾼이 되도록 축복했다.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 순복음강북교회 전호윤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기동민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성북교회는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왔던 대성전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2월에 입당할 예정이다. 건축면적 341평, 연면적 1168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이며 1001명이 동시에 앉아서 예배드릴 수 있다.
  • 소하교회 성경 필사 기념패 수여식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3월 24일 3부 예배 시간에 성경 필사 기념패 수여식을 가졌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3년 동안에 걸쳐 성경을 필사한 류상호 장로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 믿음의 본이 되길 권면했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이영훈 목사 “주의 복음 전하는 복된 교회” 강조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가 8일 서울 역삼동 소재 순복음강남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순복음강남교회 김성만 부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장로회장 김창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복 받은 인생’(시 103:1~5)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 받은 인생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사람은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며 거짓 미움 다툼을 쫓고 영 혼 육의 강건을 위해 기도하고 이 나라에 회복의 은혜가 임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주께 충성하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를 통해 순복음강남교회가 지역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품어 10배 부흥 성장하길 간구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제직임명식은 장로 은퇴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순서대로 진행돼 신임 제직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충성을 다짐했다. 또 김봉준(기하성 총회장)·이태근·엄진용·고영용 목사 등 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제직들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과 겸해 드려졌다. 이영훈 목사는 이장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하고 한국 스포츠의 선전과 스포츠계 복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 앞에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충성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

    경기 시흥 일대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3일 대성전에서 교회 창립 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로장립식도 함께 거행됐다. 지방회 총무 이석호 목사의 사회, 정보국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롬 16: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들이 시흥교회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을 받는 주인공들은 앞으로 더 주의 일에 헌신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박경규, 김종열, 김수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함덕기 담임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유민 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식과 제직임명식이 진행돼 5명(김영태, 이용길, 백창원, 서종남, 오재명)의 신임장로가 장립했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25년이 된 시흥교회는 앞으로 성도들과 한 마음되어 지역의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순복음엘림교회 부흥성회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주의 백성 될 것” 당부** 순복음엘림교회 2023 춘계 부흥성회가 3월 29~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엘림교회는 올해 표어를 ‘열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로 정하고 복음전파에 힘써 질적 부흥을 이루고자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순복음엘림교회 강대욱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민장기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자 성도들이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8:2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뜻은 주의 백성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은혜와 축복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날부터 감사가 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이 도우셔야 한다.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살기를 바란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범사가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위대한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성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기독교연합회, 경기중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방송국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여의도 성도들과 전국의 650여 개 교회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예배를 드렸다.
  • 일산(순)영산교회 트리니티 성전 헌당예배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3월 31일 새롭게 리모델링 한 중성전 ‘트리니티(Trinity) 성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도들은 소성전 2개를 합쳐 중성전을 헌당하게 됨을 감사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사명을 재다짐했다. 이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장 남준희 목사는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학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트리니티 성전은 천국의 집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의 역사가 임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산종합선물 세트’ 50박스를 일산서지방회에 후원했다. 선물은 일산서지방회 소속 미자립교회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성전 이전 감사예배

    이영훈 목사 “성령 바람이 불어야 교회가 부흥한다”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21일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순복음의 영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강동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겟세마네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눅 4:18~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강동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성령 바람이 불어야 교회가 부흥이 된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성령의 바람을 타고 행하셨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오늘날 인간의 방법과 힘으로 하려니까 교회 내에 문제와 갈등 싸움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것이다. 교회 내의 분열과 다툼은 마귀의 역사다. 성경에는 서로 용납하고 서로 하나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누가복음에서 설교하신 첫번째 내용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다는 것이다. 성령이 임해야 교회가 된다. 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변성우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의 바람을 타고 비상하는 우리 강동교회가 되어 성도들과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교회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표어로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부르심을 받아 선교하는 교회, 젊은이들의 꿈이 있는 교회,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또한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신년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하고 21일 믿음의 여정을 진행 중이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동부교회 동부선교회, ‘다둥이 지원’ 및 멘토링 학교 장학금 후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동부선교회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3040 세대의 교회 출석을 장려하기 위해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 대상 ‘다둥이 지원’과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21일 교회 3부 예배 때 진행된 행사에는 오랫동안 교회 출석을 하지 못했던 성도들도 자녀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고, 교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온전한 주일 성수와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저출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선교회의 후원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고, 젊은 세대가 겪는 다양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