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제자교회

지성전 안내

  • 강서성전 침례식

    강서성전 침례식이 16일 진행돼 70여 명의 새가족이 침례를 받았다. 담당 이대영 목사는 ‘예수와 합한 침례’(롬 6:3~7)라는 제목으로 침례의 의미에 대해 설교하며 “침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녀로서 거듭난 삶을 다짐한 새가족들은 문답과 침례에 참여했다. 강서성전에서는 침례 받은 성도들에게 기념메달과 꽃을 선물했다. 그리고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침례의 기쁨을 함께 했다.
  • 경인성전, 교회학교 야외예배

    경인성전 교회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월 28일 ‘우리는 하나’(엡 4:1~4)라는 주제로 남부수자원생태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유치부부터 초등부 연령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를 통해 서로 모두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분열될 수 없는 하나인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나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나누며 기쁨을 더했다.
  • 광명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광명성전은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한 ‘새생명 행복축제’를 16일 광명성전 대성전에서 진행했다. 김원태 장로의 개회 기도와 김범석 담당 목사의 소개 후 강사로 선 개그맨 김진 집사는 ‘특별한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은혜롭게 간증했다. 김진 집사는 부모님의 학대로 인해 생겼던 틱장애, 학창 시절에 당한 학교폭력으로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운 시간을 살았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상한 심령이 고쳐지고, 틱장애를 치료받았다며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다. 이날 초청받은 60여 명 새가족들은 김진 집사의 간증에 울고 웃으며 감동을 받았다. 간증 후 김범석 목사의 인도로 결신 초청의 시간이 있었다. 성도들은 이후 잘 정착하고 하나님 자녀로 믿음 안에서 성장해 나가길 권면하였다. 광명성전은 새가족들에게 미리 마련한 찹쌀을 선물하고 환영했다.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구로성전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

    남구로성전 유치부, 초등부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가 6월 29일 새성전 7층에서 있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성경적으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교제를 나눴다. 김영석 목사는 “30~40대 성도들이 교회에 더 많이 모이고 교회학교도 크게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함께 전도하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 의자 등을 세팅해 음식을 준비했고 60여 명이 함께 바비큐를 즐겼다. 지하 성전에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남구로성전은 새성전(구로구 공원로 77) 이전을 앞두고 새가족 전도와 정착에 힘쓰며 장년층의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남대문성전은 16일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고 처음 교회에 온 새가족 74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있었던 새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정착한 성도들도 초청해 신앙을 격려했다. 6월 총력전도의 달을 복음전파에 힘쓴 성도 또한 수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 목사는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개개인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를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두나미스 찬양팀, 임마누엘 찬양대와 소프라노 박성지 자매의 찬양, 유영숙 권사 등이 선보인 워십 댄스, 엘리선교단의 퓨전 국악 공연은 이날 전도축제를 더욱 풍성한 은혜로 인도했다. 남대문성전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날마다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동대문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동대문성전은 6월 23일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새생명 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성도들의 인도를 받은 태신자들은 함께 예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의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성전 담당 박창호 목사와 성도들은 이날 새가족을 환영하며 소정의 선물과 식사를 제공했다. 행복축제를 위해 그동안 성도들은 동대문 상가에서 관계 전도로 복음을 전하였고, 매주 토요일 교회 인근 지하철 5·6호선 청구역에서 노방전도에 힘썼다. 동대문 상권 및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도에 대한 기쁨을 재확인하며 더욱 전도에 힘쓰기를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 인도

    “10배 부흥 이뤄 지역 거점 교회되길” 2009년 사당직할성전으로 시작된 동작성전이 동작구 사당동 중심으로 성전을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4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성전까지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성광 담당목사의 사회, 장덕영 지구장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히 11: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며 “동작성전이 18만 동작구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면 교회도 같이 부흥하게 될 줄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자. 지금보다 10배 부흥할 것을 꿈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희망을 선포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188 지하1층~5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한 동작성전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성전 이전 후 방과후학교와 같은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서대문성전, 유·초등부 친구초청 페스티벌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는 16일 친구초청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부자와 나사로’(눅 16:25~31) 인형극 문화예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교사들은 천국과 지옥, 이웃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 등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 친구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친구초청페스티절 한 주 전인 9일 오후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회 근처 홍제천과 홍제 폭포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특히 교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물 캐릭터 옷을 입어 산책 나온 이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 새성북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새성북성전은 1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진행했다. 담당 이일섭 목사는 ‘한 성령으로, 한 성령을’(고전 12:12~13)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부르시고 쓰시는 분이다. 한 성령의 간섭과 통제로 우리는 죄인된 모습이 아닌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성령을 받은 우리는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님이 떠나는 것을 두려워 해야한다. 한 성령으로, 한 성령을 받아 하나님 안에 하나의 몸과 여러 지체가 되었으니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자"고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은 교회의 부흥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성도들은 성령으로 하나되어 교회를 섬기며 전도하며 주의 일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양서성전 새가족 초청 야외예배

    양서성전 새가족 초청 야외예배가 6일 인천대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양서성전에서 진행 중인 ‘새가족 전도 작정 행진’의 연장으로, 이연섭 담당목사와 초청된 새가족 포함 160여 명의 성도들은 교제하며 화합했다. 이날 이연섭 담당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새가족들을 환영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가족과 전성도가 복된 교제와 친교, 쉼을 누리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진행된 2부 모임에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보물찾기 등으로 새가족들과 함께 어울렸다. 참석한 성도들은 인천대공원 내 자연 속에서 쉼과 회복을 누리고 또 이번 야외예배를 계기로 더욱더 전도의 사명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

    여의도직할성전은 18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그맨 오지헌 장로를 강사로 새생명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오지헌 장로는 신명기 말씀을 통해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면서 “성도가 삶의 현장에서 빛 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때 우리를 통해 주님의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후 오지헌 장로의 인도로 새가족 결신이 있었다. 여의도직할성전은 이날 참석한 새가족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새생명행복축제는 새가족의 결신과 더불어 기존 성도들에게는 말씀의 도전을 주며 영적인 기본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 용산성전, 김치나누며 사랑실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11월 25~26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소외이웃과 어르신 가정 그리고 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남·여선교회 용산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김장에는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무, 배추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더욱 뜻깊었다. 성도들은 김치를 차곡차곡 김치통에 쌓으며 사랑과 정성도 듬뿍 담았다. 지구장 박태준 장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교회 어르신, 그리고 새가족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은평성전 새생명행복축제

    은평성전은 23일 상반기 정착자 및 새가족을 초청해 새생명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새생명행복축제로 드려진 이날 1, 3부 예배에는 새가족과 상반기에 정착한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다. 은평성전 대성전에서 드려진 예배는 정선미 목사의 사회, 지구장 김은국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상현 담당목사가 설교했다. 서상현 목사는 ‘역전해서 성공하는 인생으로 살자’(요 5:1~9)를 본문으로 “예수님을 만나면 38년 된 병자도 인생이 역전될 수 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고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자”고 전했다. 특히 3부 예배는 온가족 연합예배로도 같이 진행돼 교회학교를 포함해 300여 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드렸다.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 기념 축복성회

    성역 45주년 맞은 전호윤 목사 축하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차 기념축복성회 및 담임 전호윤 목사 성역 45주년 감사예배가 22일 순복음강북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있었다. 민영수 총무목사의 사회, 박장구 강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받은 성도’(행 2:41~42)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은 일생일대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놀라운 부흥의 때가 왔다. 강북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고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충만한 신앙, 사랑으로 충만한 신앙, 기도에 힘쓰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며 “말씀은 기적, 은혜, 구원의 길이다. 말씀 안에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선포하고 감사하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섬김과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요 축복의 통로이다. 우리 교회의 부흥의 원리이자 조용기 목사님의 위대한 사역의 배경은 기도이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교회가 부흥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45년간 목회해온 전호윤 목사의 연혁 발표와 강북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역 45주년 기념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전호윤 목사는 “은혜로운 축복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성도들이 가득 모여 예배드리는 장면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독립 14주년을 맞아 개최된 축복성회를 통해 위대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와 아홉길사랑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가 축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가 격려사,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순복음강북교회는 동대문구, 중랑구를 아우르며 서울 북부지역의 중심교회로 부흥, 발전해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표어아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전초기지로 성장해왔다.
  • 광명교회, 창립 23주년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할 것”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4일 창립 2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축복대성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남국종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기도 시간에 일어난 기적’(행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기도로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는 신앙의 비결은 기도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하면 기적과 축복, 은혜가 다가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있다. 가난과 저주, 질병, 흑암의 세력이 도전해 올 때 예수 이름의 권세로 물리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교회 박국상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특송 후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했다. 엄태욱 목사는 “23주년을 맞게 하시고 축복대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격 속에 예배를 드렸다. 광명교회는 한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꽃나누기 전도축제

    순복음도봉교회가 5월 22, 29일 창동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나누기 전도축제를 펼쳤다. 꽃화분 1500개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구 및 교회학교, 장로회 등 각 기관에서 동참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도봉교회 앞마당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특별 초대한 브라스밴드의 힘찬 찬양은 전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도열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꽃나눔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열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회가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장로회장과 불가리아 김홍인 선교사도 동참했다. 전도위원회 이건희 장로는 “3040세대가 적극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치부부터 장로회까지 모든 기관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도위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노방전도를 펼치고 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아기학교 진행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5월 18일~6월 29일 7주간 매주 토요일 ‘천국의 아이들’(눅 2:40)이라는 주제로 해당 교인 및 타 교인,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아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아기학교 1부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2부 순서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기쁨을 입체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오감 활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이 실시됐다. 아울러 아기 학교에 참석한 부모님을 위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김선희 교수를 초청해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하기 위한 특강 ‘엄마 설명서’도 진행됐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도의 아이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양육하고 키워나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다. 이번 아기 학교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

    순복음성동교회는 1~12일 저녁 시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슥 4:6)를 주제로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 외 8명 강사가 말씀을 전했고 매 시간 성도들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 교구별 찬양대가 찬양을 불러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었다. 정홍은 목사는 “2024년 표어인 ‘능력전도·사랑실천’을 이루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기도하는 교회, 젊은 교회, 복음 전파에 열정을 다하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1~13일 새벽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2024 Revival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 동참하며 한국 및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역사를 기대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한 순복음성동교회는 올해 <930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일 저녁 9시 30분 전 성도가 3분간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 성북교회, 선교사 자녀 캠프 진행, 장학금 지원도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선교사 자녀캠프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이하 성북교회) 후원으로 5월 29~31일 경기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20개국 55명 아이들이 참여한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령대망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방문, 폐회예배 등 프로그램이 있었다. 성령대망회 강사로 나선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삼하 9:1~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부모님들의 순종과 헌신을 보시고 그 자녀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여러분은 귀한 존재들이다”라고 격려했다. 또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서는 ‘관계의 부요함’(눅 2:52)에 대해 언급하며 주변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자라길 축복하고 운동화와 가방, 필기류 등을 선물했다. 한편 성북교회는 철야예배 때 선교사 자녀 중 올해 졸업하는 12학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성도가 기도했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고등학생들만을 위한 ‘시티투어’를 갖고 아픔과 고충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
  • 소하교회 제직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제직회가 21일 6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정금균 총무목사가 소하교회 상반기와 하반기 업무를 보고하고, 변재수 장로회장이 재정을 보고했다. 제직회 후 2교구협의회의장 류상호 장로가 의장이 되어 10년 만에 정관개정을 진행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예배와 교제, 선교와 구제에 힘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순복음강남교회, 제2회 여름과학캠프 실시 

    **다음세대 위해 다양한 노력, 전년대비 교회학교 60% 성장** 순복음강남교회가 25일 다음세대를 위해 제2회 여름과학캠프를 진행했다. 향후 교회를 이끌 유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된 과학캠프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과기부 운영 기술체험관) 와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로봇-AI-XR·자율주행과 천체투영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SF관 등을 체험하는 학습으로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는 처음 모집 인원의 배가 되는 학생들이 신청에 나서 1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직접 실험에 참여해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미래 신기술과 변화되는 첨단 선도기술에 적극 관심을 갖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VR 가상 현실 체험 교육 게임 메타버스 퀘스트 기기 등 기념품이 전해졌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이자 교회학교장인 이장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차세대 선도 기술인 AI, 메타버스, 로봇 등을 경험하게 함으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올해 2월 제1회 동계과학교실(70여 명 참석)을 진행해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원을 방문한 바 있다. 3월에는 AI혁명과 Chat GPT활용법(참석 130명) 강의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에 관심을 갖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사이 교회학교 출석인원은 전년대비 60%가 증가했다. 박효정 학부모는 “아이가 교회학교에서 시도한 새로운 과학문화 체험을 신기해하며 교회 출석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영 교사는 “이제 교회학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를 품은 종교 공간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프로그램 운영문의 : 교회학교 표영호 장로 010-2320-7871)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

    경기 시흥 일대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3일 대성전에서 교회 창립 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로장립식도 함께 거행됐다. 지방회 총무 이석호 목사의 사회, 정보국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롬 16: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들이 시흥교회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을 받는 주인공들은 앞으로 더 주의 일에 헌신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박경규, 김종열, 김수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함덕기 담임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유민 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식과 제직임명식이 진행돼 5명(김영태, 이용길, 백창원, 서종남, 오재명)의 신임장로가 장립했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25년이 된 시흥교회는 앞으로 성도들과 한 마음되어 지역의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순복음엘림교회 부흥성회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주의 백성 될 것” 당부** 순복음엘림교회 2023 춘계 부흥성회가 3월 29~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엘림교회는 올해 표어를 ‘열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로 정하고 복음전파에 힘써 질적 부흥을 이루고자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순복음엘림교회 강대욱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민장기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자 성도들이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8:2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뜻은 주의 백성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은혜와 축복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날부터 감사가 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이 도우셔야 한다.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살기를 바란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범사가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위대한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성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기독교연합회, 경기중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방송국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여의도 성도들과 전국의 650여 개 교회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예배를 드렸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5일 ‘하나다 축제’ 개최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행사 ‘2024 하나다 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회 성도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초청해 열린 축제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내 타 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행사는 이전 보다 더 큰 규모로 풍성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도들은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행사 포스터와 초청장을 이웃들에게 전했고, 각 기관과 교회학교도 행사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하나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플리마켓,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놀거리(에어바운스, 인생 네컷 등)가 마련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행복함을 누렸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온가족연합예배 개최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5일 주일 3부 예배를 온가족연합예배로 드렸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열린 이날 예배에서 담임 변성우 목사는 ‘믿음의 가정, 믿음의 자녀’(딤후 1:3~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축복은 염려하고 걱정이 아닌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이다. 자녀들을 기도로 축복하고 말로 격려하며 의견을 존중하고 믿어주기 바란다”며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고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헌아식도 함께 거행 돼 변성우 목사가 4명의 헌아자와 가정에 축복 기도했고 부모들은 자녀를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열과 성을 다해 양육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 후 어린이들은 이승호 마술사의 마술쇼를 관람하고 가족들과 함께 식탁 교제를 나누며 알찬 어린이날을 보냈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동부교회, 믿음의 유산 대물림 서약식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16일 ‘믿음의 유산 대물림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일 3부 예배에서 드려진 행사는 9(풍성)·10(성내)교구 8가정 모두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 내 불신 자녀나 타교회에 다니는 자녀 및 손자녀 3대가 참여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 믿음의 유산 대물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각 가정은 믿음을 대물림 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기념 브로치를 받았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이 브로치는 단순히 가족의 과거 신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신앙을 계속 가꾸어 나가겠다는 여러분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8가정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김 모 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도 교회에 나오지 않던 사위가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다. 20년 동안 드린 가족 구원의 기도가 응답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