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동부교회, 신년 제직세미나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12일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직세미나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제직들에게 교회의 뿌리가 되는 신앙의 기초에 대해 강조했다.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제직세미나에서 김호성 목사는 ‘순복음 신앙(오순절 성령운동)의 특징’,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등을 강의하며 제직들이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으로 무장하는 새해를 맞이하길 축복했다. 제직세미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축복대성회 
  • 순복음성동교회가 새해를 맞이해 6~10일, 13~17일 열흘에 걸쳐 신년맞이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2025년 표어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열린 성회는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한상인(광주순복음교회) 목사 등 9명의 강사가 초청됐고 성회 마지막 날은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가 설교했다. 강사진은 성회를 통해 “주님이 주시겠다고 하실 복을 기대하고 구하며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부터 혼란스런 사회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두려움과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담대히 나아가는 신앙을 가지라”고 권면했다. 신년맞이 축복대성회가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와 병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성동교회 성도들은 새벽 저녁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듣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매일 각 교구(10개 교구)가 찬양대로 나서 감사의 찬양을 주께 올려드려 감동을 전했다. 축복대성회 마지막 날은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복의 시간이 마련돼 성도들은 아이들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발하는 신앙인으로 자라길 중보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어가
  • 순복음성동교회는 지난해 연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 전했다.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모인 기금으로 라면 1200박스를 구입한 성동교회는 성동구청, 동대문구청, 광진구청에 각 300박스, 성동교회 성도에게 250박스, 교회학교에 50박스를 전달했다. 또 용답동주민센터에는 김장김치 10㎏ 100박스를 전달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4일에는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서 연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동참한 행사에서는 여섯 가정에 총 2100장 연탄이 선물로 전해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순복음성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하나님께 받은 귀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01.10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교사 총회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2024년 교사 총회가 12월 29일 주일 3부 예배 후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김진규 목사의 사회, 류상호 지도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잠언 22장 6절을 본문으로 “다음세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류상호 지도장로의 격려사 후 각 부서의 행사보고, 예산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2025년을 이끌어갈 교회학교 총무부장 이용승 안수집사를 비롯해 임원들을 임명하고 근속교사를 시상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워십 예배 및 헌아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2월 29일 대성전에서 전 성도가 함께하는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찬양예배를 드리고 헌아식을 가졌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 세상 수고와 아름다운 헌신으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늘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소하교회 성도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헌아식에서 김광덕 목사는 권나연 어린이에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하도록 축복했다.
  • 2025.01.03 / 이미나 기자

    동부교회, 성탄 맞아 이웃에 1200만원 전달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성탄절인 25일 사랑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원하는 마음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교회에서 준비한 기부금 1200만원은 각 교구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부교회는 이에 앞서 20일 성탄절 칸타타를 공연했다. 동부교회 호산나찬양대가 마련한 칸타타는 차임벨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어 호산나찬양대가 ‘오실 우리 왕 기다리네’ ‘주 나신 밤’ ‘사랑이 예 오셨네’ 찬양을 합창했고 김정인의 바순 독주, 소프라노 조수민의 ‘거룩한 밤’ 솔로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여성 중창, 전성도가 함께 부르는 캐럴 합창으로 칸타타에 참석한 성도들은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세상에 평화가 임하길 소원했다.
  • 2024.12.27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ㆍ대학원 졸업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 15일 3부 예배 후 소하쉼터 더함에서 성경대학 졸업식과 성경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정금균 총무목사의 찬양과 남궁선태 장로의 기도 후 담임 김광덕 목사가 시편 126편 5~6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날 성경대학을 졸업한 송혜경 권사, 박충열 집사가 졸업증을 받았고 성경대학원 1~4기 20명이 수료했다.
  • 2024.12.20 / 이미나 기자

    분당교회, 스리랑카 미러클 트립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10일 황선욱 담임목사와 12명의 미러클 트립팀이 스리랑카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선교팀은 네곰보에 위치한 찬양순복음교회(조계원 선교사)를 방문하고 선데이 스쿨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사역을 진행해 100여 명의 현지 교인과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욱 목사는 3일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 3:14~17)’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말씀을 배울 때 믿음이 생겨난다. 말씀을 배워 확신한 일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선욱 목사는 미러클 크리스마스 행사인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 어려운 5가정을 심방하고 후원 물품 및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한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와 현지인들에게 분당선교회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일에는 감파하 임마누엘 교회를 방문하여 어린이 500여 명에게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현지 성도 1000여 명과 함께 주일 예배를 섬겼다.
  • 2024.12.20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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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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