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순복음강남교회 2025 침례식 거행
  • 순복음강남교회는 8일 교회 루프탑에서 2025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성도 150명이 참여해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다. 예식에 앞서 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마가복음 1장 9~1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영적 탄생의 순간이다. 침례를 받은 이들이 믿음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현장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동행해 침례자들을 위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날을 축하했다. 한 성도는 몸이 불편해 침례탕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침례 후 “다시 태어난 것처럼 마음도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기뻐했다. 초등학생 최예루 어린이는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침례를 받고 나니 새로운 마음과 기분이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2025.06.13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대학원 종강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경대학 및 성경대학원 종강식이 8일 주일 3부 예배 후 교회 1층 더함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 성경대학원은 담임 김광덕 목사가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2주간 레위기 말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이어갔으며 성경대학은 정금균 총무목사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의 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종강식에서 김광덕 목사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 그치지 말고 삶 속에서 순종으로 열매 맺는 크리스천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며 그간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성도들이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말씀 위에 견고히 서도록 돕는 성경대학과 성경대학원은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 2025.06.13 / 김주영 기자

    시흥교회, 3대가 예배하는 헌아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5월 25일 주일 3부 예배시간에 헌아식을 진행했다. 대성전에서 열린 헌아식에는 7명의 영유아와 부모들이 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양육해 나갈 것을 서약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시 12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어린 자녀들은 주안에서 무한한 가능성 있다. 이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다음 세대 리더로 양육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권병수 목사의 안수 기도 후 성도들은 꽃다발과 헌아식 증서가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번 헌아식에는 조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3대가 함께 예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시흥교회는 영유아들의 성장 과정이 담긴 헌아행복동영상도 제작해 각 가정에 선물하며 감동을 더했다.
  • 2025.05.30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선교사 초청 금요성령대망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5월 23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케냐 몸바사 콸레 지역에서 사역 중인 이영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이영찬 선교사는 ‘물 위를 걸으라’(마 14:22~2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불꽃을 이어가고 있는 선교 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특히 선교지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 영혼 구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갖고 나아갈 것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케냐 선교 사역을 위해 마음 모아 간절히 중보하며 땅끝 복음화를 향한 교회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번 선교사 초청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과 선교지에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간접적인 은혜를 누렸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제5회 40일 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5 25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기도회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롬 10:13)라는 주제로 ‘감사QT 365’를 활용해 진행된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첫째 날 “우리는 삶 속에서 때마다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 5번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응답받는 삶을 기대하며 날마다 예배의 자리에 모이기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기도회에는 황선욱 목사를 비롯해 국내 개척교회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 30여 명이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한 특별 안수기도도 함께 진행된다. 분당교회 모든 세대는 말씀에 순종하고 나라와 가정,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중보하며 기쁨으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춘계부흥성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도’(눅 18:1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조성철 명예교수(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믿음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15일에는 동부성전 창립 39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며 교회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쁨의 시간도 마련됐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매일 성전을 가득 채워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39년간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동부교회를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고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시길 원한다”고 선포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 2025.05.22 / 김주영 기자

    순복음엘림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당부
    경기 군포에 위치한 순복음엘림교회가 11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 및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성도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그동안 헌신한 민장기 목사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임으로 취임하는 조주석 목사에게는 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열정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는, 모든 은혜를 담아두는 축복의 통로이며 구원의 방주”라며 순복음엘림교회가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더불어 성도들의 연합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교회로 계속해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부흥을 이뤄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이어 기하성 경기중부지방회 주관으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돼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공포 및 추대패 증정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지방회·지역연합회 관계자들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장기 목사는 36년간 신학 및 목회자로 헌신했으며 이중 순복음엘림교회 담임목사로 18년간 시무했다. 민장기 목사는 “지난 모든 성역은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다”며 성도들과 내빈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경기중부지방회장 임재관 목사가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하며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증서·취임패를 증정했다. 신임 조주석 담임목사는 “제직 및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이끄심 따라 성령의 역사로 숨 쉬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되도록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 2025.05.16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오케스트라와 특별 예배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1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동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일 1부 예배를 드렸다. ‘동부 오케스트라’는 교회학교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기 연주회를 통해 신앙 안에서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성도들과 하나 되는 예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부 오케스트라’가 주일 1부 디베랴 찬양대(지휘 백경빈)와 협연해 특송 ‘하나님의 사랑, 나 알게 되었네’를 연주했고 헌금송으로는 ‘어머니의 넓은 사랑’을 선보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아이들이 음악적인 실력뿐 아니라 영성도 함께 자라나는 모습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예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05.16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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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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