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시흥교회, 부활절 공연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18일 ‘위대한 희생’을 주제로 부활절 칸타타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담임 권병수 목사는 ‘영원한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온 누리에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공연에서는 시흥교회 베들레헴·예루살렘·호산나 찬양대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 그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삶을 찬양곡으로 표현했다. 40분 동안 진행된 공연은 내레이션과 찬양, 소프라노 테너의 솔로 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성도들은 인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며 앞으로 그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며 시흥 지역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19일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2025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동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 성금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 기도했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전 성도가 함께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고통받는 이들의 일상 하루속히 회복되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부교회 유춘배 장로회장과 일행들이 함께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도봉교회 영광대학 특강
  • 순복음도봉교회 영광대학이 9일 3040모리아성전에서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도봉구 치매안심센터 신민경 간호사가 강사로 초빙돼 치매 예방법과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영상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문답 치매 검사가 진행됐다.
  • 2025.04.18 / 이미나 기자

    소하교회 ‘하말하열’ 1346일 동행 마무리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 진행했던 온라인 아침묵상 ‘하·말·하·열(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열다)’이 7일 1346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말하열’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되던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에게 영적 생수와도 같은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말씀 통해 위로와 소망을 얻으며 하루를 은혜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13일 주일 3부 예배 후 변재수 장로회장은 김광덕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소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아침을 열어준 김광덕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온 담임 김광덕 목사는 “지난해 성도님들의 숙원이었던 아름다운 쉼터 ‘더함’이 새롭게 단장됐다. 새성전에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주님을 예배하며 모든 성도가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 더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하교회는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강화하여 성전에 모이는데 힘쓰고 영적성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춘계제직세미나 개최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3일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춘계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난주간을 맞아 ‘사순절,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일주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동부교회는 분기마다 특별 제직세미나를 열어 교회의 항존직인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이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사역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제직들이 참석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말씀을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또한 교회는 참석자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섬김을 더했다. 한편 15일에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약 37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십자가를 묵상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성 목사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 2:14~3:1)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거룩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함으로 은혜가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진행된 통성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성남시 사회복지사 대상 후원 및 시상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사단법인 ‘러브앤액츠(Love&Acts)’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성남시 드림스타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성남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한 ‘착한 교회’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선욱 목사(러브앤액츠 이사장)는 성남시가 주최한 ‘제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자로 초청됐다. 3월 27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선욱 목사는 ‘러브앤액츠 25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을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황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러브앤액츠는 이번 기념식에서 후원단체로 참여해 수상자 지원금과 시상 부문 기념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3월 30일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을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담임 김광덕 목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삼상 7: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각 분야가 하루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했다. 소하교회 교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고 촬영한 ‘다윗과 골리앗’을 방영해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전도발대식이 거행돼 변재수 장로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전도기수단이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전도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이후 성도들은 전도에 힘써 갑절로 부흥하는 소하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 및 성경대학원 개강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23일 교회 1층 더함 쉼터에서 성경대학 및 성경대학원 개강 예배를 드렸다. 정금균 총무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남궁선태 장로가 대표기도 했고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집’(마 7:24~2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광덕 목사는 “영적 말씀을 공부하기 전 항상 기도로 시작하고 삶 속에서 말씀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경대학은 정금균 목사가, 성경대학원은 김광덕 목사가 강의를 맡으며 주일반과 수요반으로 12주 동안 진행된다.
  • 2025.03.27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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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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