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동부교회 동부선교회, ‘다둥이 지원’ 및 멘토링 학교 장학금 후원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동부선교회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3040 세대의 교회 출석을 장려하기 위해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 대상 ‘다둥이 지원’과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21일 교회 3부 예배 때 진행된 행사에는 오랫동안 교회 출석을 하지 못했던 성도들도 자녀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고, 교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온전한 주일 성수와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저출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선교회의 후원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고, 젊은 세대가 겪는 다양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이 됐다.
  • 2024.04.25 / 오정선 기자

    분당교회, 창조과학 스쿨 개강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7일 한국창조과학회와 함께 ‘창조과학스쿨 기본과정’을 시작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장로 및 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 80여 명이 창조과학 스쿨에 참여했다. 강원대 물리학과 차성도 명예교수는 창조과학의 중요성과 진화론의 악영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 시대 진화론의 심각함을 전했다. 황선욱 담임목사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의 말씀처럼 창조신앙이 오늘날 모든 세대에 깊이 새겨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5주간 매주 주일 오후에 진행된다. 창조과학스쿨은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 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이 시대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경외하도록 ‘성경적 창조신앙’을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2024.04.12 / 복순희 기자

    동부교회, ‘한 평 미술관’ 개관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에 한 평 미술관이 10일 개관했다. 공간 활용의 좋은 예시가 될 한 평 미술관의 첫 전시는 미술 전공자인 이빛나 사모가 그린 11점 작품이다. ‘다음세대에 대한 생각’을 테마로 전시 중인 그림은 성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모는 “한 평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통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발견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술관 한 켠엔 다음세대를 위한 후원 모금함도 마련돼 있어 나중에 다음세대 발전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동부교회는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을 막고 교회 활동의 긍정성을 심어주기 위해 멘토링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음세대 부흥과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한 평 미술관’ 개관도 그 일환으로 멘토링 학교를 통해 미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작품 전시도 구상 중이다.
  • 2024.04.11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성경 필사 기념패 수여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3월 24일 3부 예배 시간에 성경 필사 기념패 수여식을 가졌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3년 동안에 걸쳐 성경을 필사한 류상호 장로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 믿음의 본이 되길 권면했다.
  • 2024.04.05 / 이미나 기자

    일산(순)영산교회 트리니티 성전 헌당예배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3월 31일 새롭게 리모델링 한 중성전 ‘트리니티(Trinity) 성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도들은 소성전 2개를 합쳐 중성전을 헌당하게 됨을 감사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사명을 재다짐했다. 이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장 남준희 목사는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학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트리니티 성전은 천국의 집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의 역사가 임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산종합선물 세트’ 50박스를 일산서지방회에 후원했다. 선물은 일산서지방회 소속 미자립교회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4.04.04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월삭특별새벽기도회 및 전도세미나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1일 월삭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다. ‘진짜 하나님 만나면 모든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단 6:16~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양승호 목사는 성도들에게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또한 우리 삶의 옥합을 깰 때 우리의 영 혼 육이 잘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2일에는 하도균 서울신대 교수를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진행했다. 성도들이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된 세미나에서 하 교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요 5:24)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전도는 방법과 수단이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기쁨과 복음을 진심으로 전할 때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동부교회는 4월 매주 수요예배 후 교구 노방전도를 진행하기로 했다.
  • 2024.04.04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2024.03.29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다음세대 위한 어머니 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17일 ‘우리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한 어머니 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위한 믿음과 희망의 불을 밝혔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가 진행한 기도회는 30명 어머니가 참석했으며 자녀들과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양 목사는 창세기 22장 1~22절을 본문으로 ‘믿음으로 순종할 때 성장할 것’을 강조하며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기적의 역사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기도회에서는 멘토 임명식과 활동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녀와 다음세대의 신앙과 사회 성장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3부에선 ‘시대 읽기’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유럽 교회의 현 상황과 우리나라 교회학교의 현실을 바라보고 다음 세대의 인식 변화, 교회학교 교육의 혁신, 가정교육의 강화 그리고 주일학교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 2024.03.29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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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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