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순복음강남교회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등 개최
  • 순복음강남교회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를 비롯해 해외 선교지에서 사역 중인 순복음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각 선교지의 현황과 사역을 전했다. 7월 4일 금요기도회는 ‘2025 순복음강남 선교대회’로 진행돼 선교사 초청 예배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예배에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과 120여 명 선교사가 함께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으며 특히 스페인 바야돌리드순복음반석교회 현지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해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어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 조계원 선교사가 ‘예비된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사의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실업인선교회가 1억2000만원의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의료선교회는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각 선교사에게 후원했다. 이장균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선교사님들을 많이 섬기시는데 이를 본받아서 앞으로 순복음강남교회가 선교사들을 더욱 더 섬기며 선교에 동참하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리고, 감동과 도전 속에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2025.07.11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선교사 초청 은혜 나눠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선교사 초청 예배’를 잇달아 열고 해외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 현장의 은혜를 나눴다. 6월 22일 주일 2부 예배에 이진욱 선교사(독일)를, 6월 29일 주일 2부 예배에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를 초청했다. 이어 7월 4일 금요성령대망회에는 최베드로 선교사(A국)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선교사들은 각각의 예배에서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사역과 그 가운데 일어난 하나님의 기적을 간증했다. 선교사들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앞으로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소하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는 부름 받아 낯선 땅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7.11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월 29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을 드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에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담임 김광덕 목사는 다니엘 1장 8절을 본문으로 ‘다니엘처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잘 되게 하신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고난에도 다니엘처럼 인내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6월 다니엘기도회 현장 예배에 참석한 교역자를 비롯해 총 41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상장은 기도의 자리를 성실히 지킨 초등부 임윤아 성도가 대표로 수상했다.
  • 2025.07.0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 성령 충만과 기도의 열매 맺은 은혜 체험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롬 10:13)를 주제로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성도들은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기도 응답을 체험했다.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찾은 30여 명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40일 새벽예배가 진행됐으며, 바이블랜드(교회학교) 각 부서와 클레마(대학청년부)에도 은혜의 말씀이 선포됐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매주 토요일 예배에 참석한 바이블랜드 아이들에게 특별 안수 기도를 진행하며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다. 특히 바이블랜드는 이번 새벽기도회 기간 동안 기도의 분명한 열매를 맺는 체험을 했다. 드림가든(중등부)과 히즈킹덤(초4·5·6부)은 성전의 노후된 의자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의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교사들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등대 기도회’에서 기도해왔고, 새벽기도회에도 자녀와 함께 참석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그 결과, 한 성도의 헌신으로 성전 전체 의자를 교체하게 되었으며 39일째 되는 날 교체 작업이 완료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황선욱 목사는 “지난 5년간 새벽 이른 시간에 모여 드린 예배의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길이 되어 주신 줄 믿는다”며 “특별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 40일 믿음의 여정에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모든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믿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 2025.07.0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오! 해피데이 새가족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22일 주일 3부 예배를 ‘2025 소하 오! 해피데이’ 새가족 초청예배로 드렸다. 성도들은 이번 예배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전도에 힘쓰며 6월 1일부터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태신자를 위한 기도를 지속해왔다. 이날 예배에는 50여 명의 새가족이 참석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았다. 교회는 새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으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으로 맞이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처음 교회를 찾은 새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셔서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모두가 주님의 보배로운 자녀로 살아가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 2025.06.27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사람’ 설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22일 강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전호윤 목사를 이어 거룩한 사역을 펼쳐갈 담임 이일섭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정홍은 목사의 사회, 조형식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늘 겸손하고 편가르기와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길을 따르면 복 받은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역사가 되고 자손 대대로 기억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강북교회를 통해 이뤄지고 순복음 영성이 자손만대까지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걸어야할 길을 걷고 피할 길은 피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상급 쌓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순복음강북교회 부흥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서약이 진행됐고,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장 정재명 목사는 이일섭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일섭 목사는 취임패와 축하패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16년간 강북교회 담임으로 큰 사역을 이뤄온 전호윤 목사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담임 이일섭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를 세워 건강하고 생동력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축사했고 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 권경환 목사가 격려사, 기하성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해 순복음강북교회가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길 축복했다.
  • 2025.06.26 / 이미나 기자

    동부교회, 한세대학교에 2000만원 기부 약정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한세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금 약정식은 19일 한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와 유춘배 장로회장, 이장신 장로를 비롯해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2024년부터 한세대학교에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7700만원에 이른다. 김호성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과에서 20년간 강의를 해 온 인연으로 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교단 내에 많은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학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신앙과 신학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학교”라며 “많은 교회의 도움으로 오늘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2025.06.20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2025 침례식 거행
  • 순복음강남교회는 8일 교회 루프탑에서 2025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성도 150명이 참여해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다. 예식에 앞서 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마가복음 1장 9~1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영적 탄생의 순간이다. 침례를 받은 이들이 믿음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현장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동행해 침례자들을 위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날을 축하했다. 한 성도는 몸이 불편해 침례탕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침례 후 “다시 태어난 것처럼 마음도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기뻐했다. 초등학생 최예루 어린이는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침례를 받고 나니 새로운 마음과 기분이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2025.06.13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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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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