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순복음강남교회 다음달 23일까지 ‘40일 특새’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가 이장균 담임목사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교회 부흥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1만 성도 도약을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장균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마태복음 5장에 기록된 산상수훈의 ‘팔복’을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은 이장균 목사의 설교를 통해 교회 부흥은 물론 개인의 문제 해결과 기도 응답 그리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1만 성도 도약을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중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은혜의 말씀을 듣고 성도들의 선교 사명과 열정의 불도 붙일 계획이다. 다시 한번 순복음의 뜨거운 기도의 불을 지피고 성도가 하나 되어 성령 충만한 교회로 거듭나 1만 성도 출석을 향해 부흥하는 교회로 도약하길 꿈꾸는 순복음강남교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 2023.05.19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아가페 사랑나눔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아가페 사랑나눔에서는 4월 23일 교회 4층 로비에 생활이 어려운 성도들을 돕기 위한 식생활용품과 욕실용품을 준비해놓고, 그 밖에 필요한 물건들을 성도들이 적을 수 있도록 사랑나눔함을 설치했다. 아가페 사랑나눔에서는 평소에도 소외된 성도들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고 지난해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도왔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기에 힘쓰는 아가페 사랑나눔에 감사하다. 서로 돕고 섬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헌아예배에 22가정 참여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 주일 3부 예배를 어린이 주일 및 헌아예배로 드렸다. 이날 헌아예배에는 22가정의 총 24명이 참여해 부모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아이들을 양육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신앙의 유산’(출 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귀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헌아 가족을 위해 권사회와 중간세대 커뮤니티인 팀 미러클이 준비한 화관을 엄마들에게 씌워주며 ‘야곱의 축복’ 찬양을 불렀다. 이어 황선욱 목사가 각 가정의 자녀들을 안수기도 하고 앞날을 축복했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튀르키예 이재민 후원금 전달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는 3월 12일 3부 예배 후 튀르키에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을 했다. 이날 소하교회 성도들과 교회 선교단체인 아가페 사랑나눔에서 정성껏 모금한 720만원이 굿피플 김대희 긴급구호 코디네이터에게 보내졌다. 소하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는 성도들에게 “이웃이 고난을 만났을 때 사랑으로 섬기고 최선을 다해 돌봐야 한다”며 “그리스도인의 기본인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권면했다. 한편 후원금을 전달 받은 김대희 코디네이터는 “목사님과 성도들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2023.04.13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학교·성경대학원 개강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성경학교·성경대학원 교육을 시작했다. 성도들은 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성경 공부에 참여하고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견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19일 찬양대실에서 열린 개강 예배는 김민경 전도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돼 담임 김광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광덕 목사는 성경 교육 과정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신앙의 기본이다. 학문적으로 배우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31 / 김주영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엘림교회 부흥성회 설교
  •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주의 백성 될 것” 당부
    순복음엘림교회 2023 춘계 부흥성회가 3월 29~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엘림교회는 올해 표어를 ‘열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로 정하고 복음전파에 힘써 질적 부흥을 이루고자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순복음엘림교회 강대욱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민장기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자 성도들이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8:2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뜻은 주의 백성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은혜와 축복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날부터 감사가 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이 도우셔야 한다.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살기를 바란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범사가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위대한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성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기독교연합회, 경기중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방송국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여의도 성도들과 전국의 650여 개 교회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예배를 드렸다.
  • 2023.03.31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3~15일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최규영(동경주사랑교회)‧박길호(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고,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통해 올라인(All-Line)으로 실시간 예배가 송출됐다. 사흘간 부흥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회복과 부흥의 약속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지난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 봄날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2월 7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 태신자 작정식을 진행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에 ‘행복한 프로포즈’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이번 부흥회의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
  • 이영훈 목사 “주 안에 서는 믿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 창립 34주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15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650여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또 유튜브 및 IPTV 채널 등을 통해 전국 및 세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전수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파교회의 배가 부흥 및 지역 복음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헌신 봉사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영적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 안에서 기쁨으로 행할 때 우리는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주께 받은 복을 나누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송파 지역 일대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전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989년 송파성전으로 창립된 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2000년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2009년 송파교회로 독립해 그동안 성령 사역 전개,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해 왔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03.1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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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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