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강동교회, 성경대학 졸업식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1월 30일 성경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강동교회는 성도들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 3개의 과정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이날 성경대학 졸업식에는 11명이 수료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경에 대해 더 깊이 배움으로 온전한 말씀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전하며 졸업생들과 성도들을 독려했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대학원까지 성경에 대한 배움을 쉬지 않고 하나님의 말슴을 더 깊이 묵상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 2025.12.05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성탄트리 점등식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1월 28일 교회 정문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동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교회 외관과 주변 화단을 조명과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점등식은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됐으며 이어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은혜롭게 울려 퍼졌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를 통해 주변 모든 이웃에게 흘러가길 바란다”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이후 점등 신호와 함께 성탄트리와 교회 곳곳의 조명이 일제히 밝혀지자 참석한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찬양했다.
  • 2025.12.05 / 김주영 기자

    강동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나눔 활동 펼쳐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6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사랑을 지역사회에 흘려보내는 것이 교회의 마땅한 사명"이라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매년 명절과 절기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과 선물은 강동구 천호동의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맞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25.11.28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추수감사 특새 성료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추수 감사 특별새벽기도회가 10~15일 ‘첫사랑을 회복하라’(에베소서 강해)를 주제로 성료됐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고 하나님께 받은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집회 기간 에베소서 말씀을 강해하며 “성도들이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 날인 15일은 ‘자녀와 함께 드리는 새벽기도회’로 드려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회는 다음 세대인 자녀들을 위해 부모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성도들은 기도회를 통해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2025.11.28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새생명 총동원 전도축제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6일 새생명 총동원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2025년도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성도 150여 명과 처음으로 교회를 찾은 62명이 참석해 전도의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감사 보물찾기’(눅 17:15~19)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은혜에 반드시 감사해야 하며 감사는 찾을수록 더 풍성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새가족 환영식이 식당에서 열려 따뜻한 식사 교제를 나눴다. 교회 1층 카페에서는 새가족을 포함한 전 성도를 대상으로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됐다.
  • 2025.11.28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특별한 추수감사절 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6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과일을 한 개씩 또는 한 박스씩 준비해 가져왔다. 정성스럽게 모아진 과일은 5층 대성전과 로비에 보기 좋게 진열됐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를 표하는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또한 감사의 고백으로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축복했다. 이날 모인 과일은 아가페선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 40여 곳과 교회 인근 상가 10곳에 전달됐다. 소하교회 성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북미 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첫 수확의 기쁨을 원주민과 나누었던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과 나누는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 2025.11.20 / 김주영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한세대 발전기금 전달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0월 30일 CCMM빌딩 12층 파크뷰룸 서울시티클럽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와 안종주 장로, 김덕자 장로가 함께했다. 안종주 장로는 “기독교의 다음 세대 교육과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 2025.10.31 / 이미나 기자

    광명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22일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광명 복음화의 꿈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 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은 광명교회의 2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도시 곳곳이 개발되고 발전하는 광명에서 광명교회에 불길 같은 성령이 역사해 주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합심해 기도했다. 예배에서는 광명교회 강신우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연합찬양대의 찬양,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등단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종의 삶’(막 8:3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할 때 우리에게 복이 임한다. 하나님에 대한 복종이 이웃을 향한 섬김으로 나타날 때 그 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복종의 삶을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전에는 내 입장에서 보고 따지고 싸우고 상대를 미워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의 인도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습니다’를 선포한 엄태욱 목사는 “광명교회를 세우시고 25년 간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씀을 전하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스승 이영훈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복종하여 선교적 교회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모교회로 탄생한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계승하는 교회이다. 광명교회는 지역의 중심인 광명사거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이웃을 섬기고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2025.10.24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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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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