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갤러리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이 고백처럼 사랑의 상징인 장미가 6월을 맞아 아름답게 피어났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는 사랑과 헌신을 떠오르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도 장미처럼 뜨겁게 피어나는 계절, 나라를 위한 헌신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다시 마음 깊이 새겨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30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 별일 아닌 작은 일에도 까르르 까르르. 목청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순수하다. 어릴 때만 가질 수 있는 순수함과 엉뚱함이 아이들을 더 귀여워 보이게 한다. 천국의 기쁨이 담겨 있는 듯한 아이들의 웃음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살기를 다짐해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02

    따뜻한 봄기운 전하는 개나리 
  • 산과 들, 거리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기운이 가득해진다. 봄을 알리는 상징적인 꽃인 만큼 개나리의 꽃말에는 ‘희망’, ‘기대’, ‘달성’ 등 밝고 긍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하는 개나리를 보면서 삶에 대한 열정과 활력을 되찾고 작은 순간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나아가자는 다짐을 해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4.04

    봄을 알리는 생명력 
  • 만물이 잠드는 겨울에 화사하게 꽃을 피워내는 동백꽃. 따뜻한 햇살 같은 빨간 꽃이 겨우내 황량한 자연에 생명력을 주며 봄을 기다립니다. 나의 작은 사랑과 배려가 다른 이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28

    매서운 추위를 뚫고
  • 자녀들과 함께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면 매서운 추위도 한걸음 물러납니다. 아이들의 환호와 눈부신 미소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글·사진=박찬웅 기자
  • 2025.01.31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 꿈과 희망을 품게 만드는 새해 첫날의 해가 떠오릅니다. 돋아날수록 온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우리 꿈이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길 소망해 봅니다. 글·박찬웅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03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트리가 세상을 환히 밝힙니다. 깜깜한 인생 길을 걸어갈 때 예수님의 손을 잡으면 아름다운 인생이 시작 됩니다. 글·박찬웅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2.06

    황금빛 단풍을 바라보며
  • 곱게 물든 단풍이 황금빛 수를 놓은 듯 온 주변을 노랗게 물들입니다. 사시사철 다른 풍경을 보여주시는 그 섭리에 말로 다 표현 못할 감동이 밀려옵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01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