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일에 2025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2019년도에 임직예배 후 6년 만에 귀한 일꾼들이 세워졌다. 호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아이노스 찬양팀의 찬양, 문종명 목사(지방회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됐다. 김성호 목사(지방회장)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성령의 임재하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이영훈 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태선 담임목사의 인도로 장로은퇴, 원로장로추대가 있었고, 김주건· 박봉길·최해규 안수집사는 선서와 안수 공포를 통해 장로로 장립이 됐고 교회를 위해 순종과 헌신을 다짐했다. 또한 권사 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돼 김태선 목사의 서약과 공포를 통해 강민정, 오은숙, 최지영 권사가 서약 후 기도하는 권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했다. 서리집사들은 축복기도 후 임명장을 받았다.
  • 2025.03.14 / 복순희 기자

    강동교회, 크리스천 리더 초청 간증 예배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7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정유나 자매를 초청해 간증 예배를 드렸다. 정유나 자매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삶의 여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새가족들이 초청 받아 정유나 자매의 간증을 통해 마음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북한의 실상을 전해 들은 성도들은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해, 북한 땅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들이 크리스천 리더들이 삶에서 경험한 간증을 통해 은혜받고 신앙의 도전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간증 예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간증 예배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중·고등부 2025년 동계수련회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중·고등부는 1일 시흥교회 비전센터 4층에서 2025년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수련회에는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새해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함께 힘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흥교회는 예배와 성경 골든벨, 식탁 교제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성령대망회 등을 통해 영성과 지성, 사회성과 공동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수련회의 꽃인 성령대망회에는 호원대 홀리워크 찬양팀이 초청 돼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찬양으로 영적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담당 이창민 전도사의 인도로 통성 기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주의 자녀가 되길 간구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중·고등학생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축복 기도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은혜 충만 다니엘 기도회 개최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새해를 맞아 1~21일 매일 저녁 강동교회 대성전에서 신년축복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령’을 주제로 21일간 열린 기도회에는 전 성도가 참석해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하며 성령으로 하나 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강동교회는 새벽에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저녁에는 신년축복 다니엘 기도회에 참석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가득 채웠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님들이 이번 기도회 기간 받은 은혜와 인도하심을 품고 2025년에는 오직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의 증인이 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1.24 / 금지환 기자

    목포교회, 전도발대식 및 교회학교 헌신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9일 전도발대식과 함께 교회학교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순서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맡아 진행했으며 성도들은 교회학교 부흥과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축복했다. 전 성도는 태신자 카드 작성과 전도 청백전으로 한해를 시작하면서 전도에 대한 결의를 고취했다. 성도들은 청팀 백팀의 입장식, 선서와 구호제창으로 마음을 모으고 상반기 300명, 하반기 500명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했다. 전도 청백전에 팀장으로는 청팀 박봉길 안수집사와 백팀 이명숙 권사가 임명됐다.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10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우리가 먼저 받은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의 은혜를 가족과 이웃들에게 열심히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자”라고 선포했다. 한편 12일에는 구역예배 활성화를 위해 대성전에서 ‘구역예배 시범공과’를 진행했다. 김태선 목사는 한해를 출발하면서 구역조직에 활성화와 부흥을 위해 지구역장 세미나와 함께 구역예배 시범 공과를 준비했다. 선발된 구역 성도들은 방송을 촬영하듯이 긴장감을 가지고 공과에 임했다.
  • 2025.01.24 / 복순희 기자

    강동교회 성경학교 졸업식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새해 첫 주일인 5일 주일 예배 시간에 성경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경학교를 수료한 총 8명의 제직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변성우 목사는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발전하며, 도전해야 한다. 멈추지 말고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교회학교 진급식과 출산 장려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성도들은 한 학급씩 진학한 학생들을 박수로 진급을 축하했다. 강동교회는 올해부터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고자 출산장려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3가정이 출산장려금을 받았다. 추후에는 청년출발지원금도 마련해 청년 세대에게 희망을 더할 계획이다.
  • 2025.01.10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신년축복성회 개최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새해를 맞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2~4일 2025년 시흥교회 표어인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는 진덕민(우리순복음교회)·김영석(국제사역국 담당)·한사무엘(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2일 김영석 목사는 ‘사랑하지만 필요하지만 아깝지만’이라는 주제로, 3일에는 한사무엘 목사가 ‘미래의 희망 시흥 부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4일에는 진덕민 목사가 ‘담을 넘은 무성한 가지 같은 시흥교회’를 제목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흥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성도들이 어려운 시국을 기도로 이겨내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성회를 마련했다”며 “전 성도가 나라의 산적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에 힘썼다. 앞으로도 기도가 충만하고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교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이웃사랑 기쁨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시흥교회는 쌀 10kg 100포대와 라면 100상자를 시흥시 1% 복지재단과 정왕1·2동 취약 계층 이웃에게 전했다. 또한 교회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쌀 10kg 40포대를 추가로 전달했다.
  • 2025.01.10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성탄 상자 나눔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12월 25일 전 성도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랑이 가득 담긴 90여 성탄 상자를 만들었다. 상자는 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꾸며져 어린이용과 어르신용으로 나뉘어 초장 됐다. 성도들은 천호동 주변 주민센터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선물 상자를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만이 아니라, 성도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이웃사랑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강동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 흐르도록 더욱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2025.01.03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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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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