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선교사 초청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6월 29일 선교사 초청예배를 개최했다. 케냐 투르카나에 강성영 선교사와 정수미 사모를 초청해 말씀의 은혜가 풍성히 넘쳤다. 이날 11시 예배에서 강성영 선교사는 ‘고난으로 온전하게 되다!’(히 5: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소개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강 선교사는 “13년의 선교사역을 통해 감사를 알게 하시고 그 감사가 선교사로서 온전하게 되는 과정임을 깨닫게 하셨다. 또한 광야 같은 사막을 지날 때마다 때론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됐다”고 전했다. 1시 예배에서 정수미 사모는 ‘야훼의 영광을 선포하리라!’(시 118: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장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었음을 선교사역을 통해서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말씀 후에는 김태선 목사의 인도로 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케냐 투르카나와 선교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목포교회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로 다시 결단하며 복음전파에 더욱 힘써 나아가기로 작정했다.
  • 2025.07.04 / 복순희 기자

    광명하안교회, 제직소양교육
  • 여의도순복음광명하안교회는 6월 8~29일 매주 주일 오후 총 4회에 걸쳐 제직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광명하안교회 드림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제직의 능력향상, 교회 공동체 세우기, 이단예방 등의 목적으로 개설됐다. 첫번째주 강의는 김광일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가 ‘제직이란?’, ‘제직의 소양’을 주제로 강의했다. 두번째주는 담임 안태경 목사가 구약·신약개론을 교육했다. 세번째주는 안태경 목사가 초대교회를 주제로, 이우찬 전도사가 건강한 교회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주 강의는 김성은 교수(세명대학교)가 ‘노년의 건강한 인생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직들에게 건강한 인생에 대해 제언했다. 제직들은 교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고 천국 가는 그 날까지 헌신하는 제직의 삶과 소명을 재확립했다.
  • 2025.07.04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22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강사로 초청된 김의찬 선교사(캐나다)는 오전에 ‘만민에게 복음전파’(막 16: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의 사역을 소개했다. 오후 프라이드밴드 주니어와 함께 하는 찬양예배에서 한차례 더 말씀을 전한 김 선교사는 욥기서를 통해 고난 중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강조했다. 성도들은 김 선교사의 메시지에 큰 도전을 받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삶을 다짐했다. 또 김 선교사가 사역하는 캐나다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역사회가 변화될 것을 기대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목포교회, 상반기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일에 상반기 새생명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강사로는 트로트 엑스,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에 출연한 트로트 찬양가수 구자억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새생명행복축제는 상반기 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린 성도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새신자들에게는 친근한 트로트의 선율 속에 복음을 담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초부터 노방전도와 관계 전도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목포교회는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었다. 구자억 목사는 ‘자녀의 권세’(요 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꼭 받으시고 누리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간증과 트로트 찬양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과 눈물, 웃음을 전했다. 목포교회는 올해 300명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다. 하반기 하계 사역과 함께 새생명행복축제를 다시 준비중이다.
  • 2025.06.20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가정의 달 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의 마지막주일인 25일 심리상담전문가 박상미 교수(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대중문화전공)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박상미 교수는 ‘상처 입은 내면 아이 치유’(사 43:1)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면서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을 강조했다. 박상미 교수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박상미 교수는 가족과의 오래된 관계 속에서 입었던 상처와 아픔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낸 사례를 전하며 성도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이날 초대된 새신자들도 눈물을 흘리며 각자의 내면 아이가 치유 받고 회복을 체험했다. 김태선 담임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들을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위로와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게 됐다”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부흥의 파도를 꿈꾸며 준비하는 행복축제의 전성도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30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춘계 힐링 야유회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17일,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야유회를 갖고 성도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별히 이번에는 외부 활동이 거의 없었던 교회 내 어르신 성도들과 2025년 새롭게 교회에 정착하게 된 새가족 40여 명이 함께 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야유회 개회예배는 정성모 장로회장의 기도 후 담임 이용우 목사가 ‘다윗의 영성을 배우는 시간’(시 8: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윗이 자연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영성처럼 오늘 우리도 자연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이날 케이블카 탑승, 원주 출렁다리 체험, 하늘 공원 탐방 등 다양한 경험과 카페에서 ‘구역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횡성교회 새가족이 된 류현숙 성도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야유회를 통해 만난 성도들,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편안함을 경험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횡성교회, 가정세미나 열려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집’을 주제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소명 교수(김소명상담연구소)는 다양한 사례 적용을 통해 가정이 달라지기 위한 ‘말’의 힘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감정과 소통의 핵심인 ‘말’을 잘 배워야 행복한 가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아버지와의 관계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되며, 어머니와의 관계가 ‘정서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자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최지빈 학생은 “말의 힘에 대해 배우면서 가정에서 쓰는 나의 언어를 살펴 보게 됐다”고 감사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성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나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성도들과 함께 오늘부터 달라지는 가정,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 집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이태근 목사, 용인 복음화대성회 설교
  • 860여 교회, 1만 2000 성도 함께 기도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구) 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한국 선교 140주년 용인특례시 110만 복음화대성회’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용기총) 주관으로 열린 대성회에는 용인시 10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소속 860여 교회 1만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태근 목사는 ‘기대하는 믿음으로 살자’(눅 15:18~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은 환경을 이기고 질병을 고치고 승리하는 신앙 생활을 가져온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응답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와 태아 생명권 수호 보호 등 기독교적 가치 수호를 위해, 용인 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2025.05.23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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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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