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21일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김디모데 선교사(C국)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믿음의 변화를 간증했다. 김 선교사는 “갈렙이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않고 기다림과 인내로 구하면 하나님이 그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가족, 내 사랑 그리고 내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세미나가 열렸다. 양희숙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대물림의 상처가 그대로 자녀에게 투영된다”면서 “부모를 용서해야 자녀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 내가 먼저 변해야 가정이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4주간 선교사 초청 예배를 준비했고 함께 가정세미나도 마련했다. 성도들이 선교사들의 설교와 간증을 듣고 도전받아 삶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신안산교회 성탄 맞아 희망박스 나눠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가 12월 25일 대성전 로비에서 ‘2022 성탄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안산교회는 사랑의 희망박스 120상자를 교구 내 노약자, 다자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사역을 하고 있는 ‘여호와 닛시 교회’와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안산교회에서 제작한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참치, 곰탕, 햇반, 김,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겼다. 담임 최용우 목사는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신안산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 2022.12.30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10배 부흥 바라보며 전진”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1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희생 목사(청주남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돼 박병식 목사(청주남지방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교회에 기적이 많이 일어날 줄 믿는다”면서 “예수님 없이는 우리 삶에 꿈이 없고 희망도 없다.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에도 예수님이다. 이 교회에 예수님의 은혜가 차고 넘쳐서 안태경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10배 부흥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취임식에서 황현기 목사(청주남지방회장)가 안태경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청주교회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또한 김은수 목사(충청지역 총연합회 총회장)는 권면을, 엄진용(기하성 총무),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축사를 했다.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안태경 목사는 “이 자리에 있기까지 후원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신 목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하나님을 믿는 저는 이제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한다. 이 자리에서 주의 부르심과 사명을 새롭게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태경 목사는 20년 넘게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헌신했고 선교국장, 여의도직할성전, 은평성전, 새성북성전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 2022.12.16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 전도 새생명 성회 및 제직 임명 예배
  •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9일 오전 전도 새생명 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복과 부흥 - 좌우로 퍼지며, 열방을 얻으며,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는 주제로 열린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 춘천교회 담임 이상열 담임목사가 ‘야훼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욜3:18~21, 겔47:9~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열 목사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춘천교회가 성령과 말씀의 생수의 샘물이 흘러 치료와 회복, 변화와 구원이 넘쳐나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하며 “교회적, 선교적 사명을 다 하자”고 말했다. 2부에는 제직임명식이 거행돼 춘천교회는 이제 장로 9명, 안수집사 18명, 권사 66명, 서리집사 130명으로 제직이 총 223명으로 늘었다. 제직과 성도들은 춘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절대긍정 절대감사, 성령 충만으로 교회 부흥과 성장을 꿈꾸며 전진하기로 했다.
  • 2022.10.13 / 오정선 기자

    춘천교회, 선교사 초청 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는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선교사초청 새벽기도회를 가졌다.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새벽기도회는 15개국 16명의 선교사들을 초청돼 매일 새벽을 말씀으로 깨우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 기도회에는 춘천교회와 더불어 인근 교회 성도들도 참여해 영적 회복과 선교, 시대적인 교회 사명과 역할을 생각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또 개인과 가정, 사업과 직장 등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 기도자로, 또 다른 선교사로서 삶을 다짐하며 복음의 충성된 증인이 될 것을 결단했다. 한편 춘천교회는 올해 창립 13주년 맞아 전도와 선교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100일 작정기도회를 진행한다.
  • 2022.06.30 / 오정선 기자

    춘천교회, 창립 12주년 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
  •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10일 오전 ‘교회창립 12주년 전도 새생명 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창립 12돌, 주님이 행하셨습니다!”라는 선포로 시작된 성회는 이영훈 목사의 영상축하메시지에 이어 춘천교회 담임 이상열 목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열 목사는 “이제 춘천교회는 더욱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해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영혼구령의 힘찬 날개를 펼치며 계속 전진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도들에게 “강원 춘천 복음화, 북한 복음화와 통일한국 시대의 비전, 세계 열방과 민족을 향해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거룩한 교회공동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독려했다. 성회 후 2부 순서로 드려진 제직임명식에서는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총 13명이 신임제직으로 세워져 충성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춘천교회는 현재 장로 9명, 안수집사 19명, 권사 63명, 서리집사 134명 총 225명 제직을 중심으로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 2021.10.17 / 오정선 기자

    신안산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20일 신안산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석호 목사(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제직임명예배에서 고광석 목사(안산시흥지방회장)는 ‘세상의 타협과 유혹’(출 5:1∼4)을 제목으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세상의 유혹에 타협하지 않는 예배를 드리고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고 어떠한 경우에도 원망과 불평을 쏟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제직임명식에서는 장로 1명 안수집사 3명 권사 15명 서리집사 13명 총32명이 임명을 받았다. 이날 장승철 목사(안산시흥지방회 증경회장)가 “임명받은 제직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더욱 충성하고 몸된 교회를 위해 열심 있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 2019.10.27 / 김주영 기자

    신안산교회 40일 작정기도회 개최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나라와 민족, 교회 부흥, 개인 문제 해결을 위한 40일 작정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저녁 전성도가 모이는 이번 기도회에서 담임 최용우 목사는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나라와 교회, 성도들에게 향하여 주신 말씀을 듣고 거룩한 신부로 준비하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기도회 첫째 날 최용우 목사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기도로 이겨냈던 그리스도인의 본분에 대해 강조하며 “지금이 믿는 자들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은 위기에 빠진 나라와 민족, 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 2019.10.20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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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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