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대학청년국, 2024 하반기 침례식 개최
  • 50명의 청년 침례받고 새 생명 얻어 대학청년국은 11월 22일 예루살렘성전에서 4주간의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침례식을 진행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부터 대학청년국의 맏형 부서인 카리스선교회까지 50명의 청년이 참석해 하나님 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침례에 앞서 ‘새 생명’(롬 6: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침례는 이전의 삶을 물속에 장사하고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청년위원 조동현 장로는 침례를 받는 청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예루살렘성전에는 침례 문답을 마친 청년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순서를 기다렸다. 또한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참석한 지인들이 침례를 받고 나온 청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침례식에 참여한 최재욱 성도(가스펠선교회)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저를 바라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경건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2024.11.27 / 박찬웅 기자

    가스펠선교회, 진급자 환영회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15일 제2교육관 야고보성전에서 ‘진급자 환영회’를 개최했다. 선교회 회장단에서 준비한 환영회는 프뉴마선교회를 졸업하고 가스펠선교회로 진급한 43명의 청년을 축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요철야예배 시간에 진행된 행사는 가스펠선교회와 각 교구 소개,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가스펠선교회 이은성·서기쁨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크쇼에는 8명의 교구 총무가 함께 참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이세종 목사는 진급한 청년들을 축복하며 “프뉴마선교회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가스펠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 베드로와 같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환영회에 앞서 이세종 목사는 ‘심은대로 거둔다’(갈 6:7~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24.11.22 / 박찬웅 기자

    대학청년국 ‘전도 어떰’, 새가족 115명 결신
  • 대학청년국은 17일 추수감사절 전도 특별 프로젝트 ‘함께하는 기쁨, 전도 어떰’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6주간 태신자를 위해 기도카드를 작성하고 중보하며 전도에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왔다. 또한 각종 매체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으로 새가족 초대장을 발송하고 노방전도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에 주력했다. 대성전에서 드려진 주일 5부 예배에서 많은 청년들이 태신자들과 참석했고 이날 115명의 새가족이 결신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이성에서 영성으로’(요 20:24~2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의 불완전함을 해소하고 평안,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전도의 열매를 맺은 것에 감사하며 이들의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말씀에 순종해 영혼 구원을 계속 이어갈 것을 결심했다.
  • 2024.11.21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청년리더 힐링캠프
  • “청년 부흥 위해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대학청년국은 9~10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2024 청년리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대학청년국에서 세 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음 세대 부흥을 이끌어가는 청년 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벽이슬 같은 대학청년국의 27대 리더들은 하나님 나라와 우리 교회의 든든한 기둥들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리더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리며 성령 충만으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며 리더들을 응원하고 축복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제27대 비전브리핑 시간을 통해 한 해 동안 대학청년국에 부어주신 놀라운 부흥의 열매들을 청년 리더들에게 보고하며 2025년 비전 ‘Way Maker’(신 1:33)를 선포했다. 김남준 목사는 “부흥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때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기도운동을 통한 영적성장 및 성령 충만, 훈련과 양육을 통한 전도와 선교,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일 5부 예배의 다양한 변화 등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이어 리더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혜성 원장(조이의원)은 ‘마음이 무너질 때, 신앙인의 자존감’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리더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마음을 치유했다. 또한 교구별 사진미션 콘테스트가 진행돼 화합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들은 캠프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사명을 다할 것을 결단했다.
  • 2024.11.15 / 이미나 기자

    행복한 대학청년국 생활 시즌4
  • 대학청년국은 10월 27일부터 2주간 대성전 출입구와 로뎀홀, 베다니광장에서 ‘행복한 대학청년국 생활 시즌4’(이하 행대생)를 진행했다. 행대생은 대예배만 참석하는 청년들에게 대학청년국을 소개하고 공동체에 소속되도록 돕는 활동이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대학청년국은 문제를 믿음으로 이겨내고 서로 중보하는 공동체다. 소속이 없는 청년들이 대학청년국 생활을 통해 적극적인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선교회 회장단과 새가족부 리더들은 대학청년국 띠를 착용한 채 삼삼오오 조를 이뤄 “청년 여러분 함께 예배드려요!”라고 외치며 안내 책자를 전달했다. 이날 등록한 청년들은 연령별로 비전브릿지선교회, 프뉴마선교회, 가스펠선교회, 카리스선교회에서 4주간의 기본 양육 과정을 수료한 후 신앙생활을 함께할 예정이다.
  • 2024.11.08 / 박찬웅 기자

    가스펠선교회, 정기총회 진행
  • ‘영적 회복과 부흥에 힘쓸 것’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27대 정기총회가 10월 18일 제2교육관 야고보성전에서 있었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이세종 목사는 한 해 동안 리더로 헌신한 26대 리더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27대에 리더로 세워진 청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세종 목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리더들로 인해 26대가 잘 마무리 됐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된 27대 리더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스펠선교회에 놀라운 영적인 회복과 부흥을 이뤄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의 영상 메시지가 있었고 대학청년위원 지일주 장로는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는 청년들을 통해 가스펠선교회가 더욱 부흥할 것을 믿는다”며 리더로 결단한 청년들을 응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이세종 목사는 ‘말씀이 생각나는 가스펠선교회’(막 14:7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가스펠선교회는 12월 말까지 금요철야예배 후 ‘삶이 기도회’라는 제목으로 월드비전홀에서 2부 기도회를 진행한다.
  • 2024.10.31 / 박찬웅 기자

    프뉴마선교회, 27대 정기총회 개최
  • ‘하나님의 기쁨되는 청년 될 것’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10월 18일 금요철야예배 후 바울성전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26대로 헌신한 청년 리더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새롭게 임명된 27대 리더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준희 목사는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넘어 나의 실패와 고난마저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일로 만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요셉과 같이 어떤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며 오직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프뉴마선교회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을 격려했고 대학청년위원 조동현 장로는 “새롭게 세워진 리더들과 프뉴마선교회가 부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프뉴마선교회는 ‘포커스 온 지저스’(Focus on Jesus)라는 슬로건과 히브리서 3장 1절을 주제 말씀으로 27대 임기를 시작했다.
  • 2024.10.31 / 박찬웅 기자

    대학청년국 27대 정기총회 개최
  • 기도에 힘쓰며 부흥으로 달려갈 것 대학청년국은 13일 대성전과 제2교육관 월드비전홀에서 27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부 예배 시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26대에서 각 선교회장으로 헌신한 청년 리더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새롭게 27대 리더로 선임된 청년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구호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가스펠선교회 차희성 성도가 1등 상을 수상했다. 김남준 목사는 “27대를 이끌어갈 회장단과 각 교구의 리더들이 세워졌다. 새롭게 세워진 리더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학청년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청년국은 예배 후 월드비전홀로 자리를 옮겨 총회를 이어갔다.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열심히 헌신할 때 모든 일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진다. 대학청년국 교역자들과 대학청년위원 장로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신임 임원들을 격려했다.
  • 2024.10.16 / 박찬웅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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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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