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카리스선교회 리더십 봄 소풍 진행
  •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13일 서울대공원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수1:9)을 주제로 리더십(총무단, 구역장) 봄 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봄 소풍의 주제로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이 열린 테마가든에서 청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하나님과의 동행’을 표현했다. 이후에는 어린 시절 했던 추억의 뽑기와 펌핑말을 가지고 하는 경주시합 ‘‘카리스馬(마)’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봄 소풍을 통해 리더들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무엇보다 사명을 감당할 때 혼자가 아닌 주님과 동행하고 있고 동역자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했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플래너-마약예방교육’ 실시
  • 대학청년국 ‘비전플래너-마약예방교육’이 14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있었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주최, 대학청년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방 교육은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근절함으로 마약 확산을 방지, 차단하고자 진행됐다. 많은 청년이 참석했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해 들었다. 프뉴마선교부장 김민구 목사의 사회로 글로벌엘림재단 구영아 사무국장이 강사 소개를 했다. 이날 마약퇴치본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예헌 강사가 ‘아차! 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이예헌 강사는 마약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에 대해 “SNS로 마약을 쉽게 구매하게 됐고 항정신성약물과 같은 합성마약 등의 신종마약이 많이 퍼지게 되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혹, 호기심, 영리, 중독의 이유로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마약을 제조하는 것과 운반하는 것 모두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고액알바와 심부름센터를 조심하고 단 한 번의 투약으로도 쉽게 중독되니 주변의 권유는 거절하고 호기심조차 갖지말라”고 당부했다. 이후 글로벌트라우마센터 이재유 상담사가 ‘중독, 혼자서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짧은 강의에 나섰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CBS와 함께 연합금요성령대망회 개최
  • 대학청년국은 12일 CBS와 함께하는 연합금요성령대망회를 드렸다. CBS에서는 새롭게 내보내는 교회 소개 및 홍보 프로그램 ‘맛나는 교회’의 첫 녹화로 우리 교회의 대학청년국 연합금요성령대망회를 촬영하기 위해 이날 예배를 함께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오직(단) 하나의 길’(롬 1:17)이란 말씀으로 설교하며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 가치가 아닌 오직 단 하나의 길인 하나님을 향한 믿음, 즉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순서로는 CBS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찬양은 팀조슈아에서 담당했으며 표인봉 목사와 여니엘(ccm가수), 이윤화(ccm가수), 조훈(개그맨), 강한별(대학청년국 협력간사)의 사회로 우리 교회 청년들의 신앙 간증이 있었다. 청년들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3.05.18 / 김주영 기자

    비전트레이닝 1기 수료증 수여식
  • 대학청년국은 4월 22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비전트레이닝 1기 수료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비전트레이닝에는 청년 8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앙 양육 프로그램 심화과정인 비전트레이닝을 수료함으로 청년 리더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수여식에서 김영무(카리스선교회) 차희성(가스펠선교회) 황인애(프뉴마선교회) 성도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이 언제 여러분을 사용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양육과 훈련을 통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예배마다 참여해야 하는 것도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만나 주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트레이닝도 준비되어 있으니 끊임없이 훈련받고 항상 준비된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사이비 신천지 예방 및 대처’ 강의 진행
  • 대학청년국은 4월 22일 비전플래너 프로그램으로 이단 강의를 진행했다. ‘사이비 신천지 예방 및 대처’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강사로 나섰다. 주일 5부 청년 예배를 마치고 시작된 강의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경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학기가 되면 대학가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이단 포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청년들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IYF, 특히 최근 논란이 된 JMS 등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김강림 전도사는 “신천지의 이상한 사진과 행태들에 나는 절대 안 속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단의 사기 방법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조심해야 한다”면서 “맞춤형 포섭, 마치 한명의 전도대상자를 두고 수십 명이 연극하는 신천지의 포섭전략은 악질적으로 개발돼 실제로 많은 성실한 청년들이 이에 넘어갔다. 교회 밖 확인되지 않은 성경공부에 절대 참여하지 말고 당근마켓, 소개팅 앱 등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서포터즈 OT
  • 대학청년국은 4월 23일 11층 전도실에서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올해 성회 방향과 주제 등을 나눴다.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과 대학청년위원회 장로들, 각 분과와 콰이어 등 봉사자들이 참석했고, 이날 발표는 박아름 본부장이 맡았다. ‘홀리 임팩트’(행 2:4)를 주제로 6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놀라운 은혜와 기름부음의 역사가 있는 성회를 인도한다. 기독 청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찬양과 경배, 말씀과 기도 또한 홍보대사인 가수 민선예의 간증까지 더해져 더욱 은혜로운 성회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 대학청년국에서는 치유와 회복, 성령 충만과 영적 성장을 실현하는 성회가 되길 기대하며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청년 열두 광주리 기도회를 개최한다. 교파를 뛰어넘은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지며 배우 신현준, 김정화와 김유진 변호사, 유튜버 박위 등이 참석해 간증할 예정이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청년들, 서울하프마라톤 봉사 참여
  • 대학청년국은 4월 30일 교회 인근에서 2023 서울하프마라톤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좋으신 예수님을 전했다. 4년 만에 서울 도심에서 열린 하프마라톤에는 1만 1000여 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을 달렸다. 특히 이번 참가자 중 60%이상이 20대, 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년들은 달려오는 시민들에게 음료를 건네주며 “할렐루야 힘내세요! 파이팅”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봉사부스 설치부터 마무리 청소까지 하며 섬김과 사랑을 실천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전도축제 ‘사랑을 전해봄’
  • 노방전도, 버스킹, 커피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
    교회에 새로운 전도의 바람이 불어 전 성도가 부흥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교회의 미래인 청년들도 전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학청년국은 9, 16일 ‘사랑을 전해봄’을 주제로 봄 전도 축제를 개최했다. 벚꽃을 보기 위해 온 교회 옆을 지나가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교회로 이끌기 위해 십자가탑 옆 광장에서는 커피트럭, 인생네컷(사진), 페이스페인팅, 풍선 나눔 등의 무료 부스가 설치됐다. 또한 청년들은 윤중로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대학청년국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담긴 전도지와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전도 축제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민들뿐만이 아닌 대학청년국 전체 성도를 대상으로 열려 코로나19 기간 동안 교회 공동체를 벗어난 탈교회인과 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성도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돕고, 자발적으로 교회 행사에 참여해 교회를 섬기도록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5부 대학청년 예배 후에는 임선주 찬양선교사, 강한별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십자가탑 옆에서 버스킹(거리공연)을 가졌다.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를 비롯해 교역자들과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와 위원들은 청년들과 함께 온 맘 다해 뜨겁게 주님을 찬양했다. 전도축제에 참여한 이수진 카리스회장은 “노방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전할 수 있어 좋았고 특별히 버스킹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이 세상으로 멀리 퍼지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정애 연합회장은 “전도축제를 통해 벚꽃만큼 풍성한 예수님의 사랑과 향기가 잘 전해졌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3.04.20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