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프뉴마선교회 플로미 행사 진행
  •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20일 부활절을 맞아 ‘영혼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라는 슬로건으로 ‘플로미(플로깅+미션)’행사를 진행했다. 노방전도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돌보는 사명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청년들에게 “우리가 부활의 기쁨을 전할 때 복음의 씨앗이 곳곳에 뿌려질 것이다. 오늘 행사를 통해 영혼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귀한 열매가 맺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뉴마선교회의 리더를 비롯해 새가족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했다. 청년들은 팀을 이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도 물품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다시 교회로 돌아와 주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고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참여 상품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카리스선교회, 블레싱데이 ‘JESUS is’
  •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20일 ‘JESUS is’를 주제로 전도 축제인 블레싱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복음팀(노방전도)과 축복팀(찾아가는 이벤트 진행)으로 나뉘어 본교회 주변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복음을 전했다. 전도에 앞서 청년들은 교회 십자가탑 앞에 모여 기도회를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카리스선교회 선임 홍성복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나타나지는 삶을 감당케 하셨다. 오늘 우리의 걸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선포되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복음팀은 각 교구 구역별로 한 조씩 구성되어 부활절 계란, 계란과자, 초콜릿 등 다양한 전도물품과 함께 전도지를 나누며 거리 전도에 나섰다. 축복팀은 5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룰렛 돌리기, 캡슐 뽑기, 윷놀이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전도 대상자들과 소통했고 미션을 완료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이번 전도 축제를 통해 청년들은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가스펠선교회 ‘GOSPEL 사랑을 전해봄’ 전도 축제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20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 앞에서 ‘GOSPEL 사랑을 전해봄’ 행사를 열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음악과 찬양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신촌 거리에서 버스킹이라는 대중문화를 통해 복음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가스펠 회장단과 각 교구, 부서가 연합하여 찬양을 인도했고 청년들은 복음을 담은 전도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거리 한복판에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퍼지자 시민들은 음악 소리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찬양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했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는 “이번 버스킹 전도를 통해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세상 가운데 선포하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비전브릿지선교회, 새가족 수료식
  •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3일 주일 5부 예배 후 새가족 수료식을 열고 13명의 새가족을 환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비전브릿지선교회 임원들이 새가족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고, 선교회원들은 따뜻한 박수로 새가족을 축복하며 공동체로의 첫걸음을 함께 기뻐했다. 새가족인 임동환 청년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비전브릿지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믿음을 성장시키고 받은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성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는 모든 새가족이 견고한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행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가스펠선교회 여호수아교구 ‘줍깅’ 진행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여호수아교구는 1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줍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활동으로 걷거나 달리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이번 봉사는 봄꽃축제로 많은 인파가 교회 인근을 찾을 것을 예상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여호수아교구 청년들은 교회 띠를 두르고 거리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특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봉사를 이어가는 청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시민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청년들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여름이 오기 전 여의도 일대를 다시 한 번 돌며 줍깅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이러한 섬김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비전브릿지·가스펠 선교회, 사순절 노방전도
  •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와 가스펠선교회는 사순절 기간을 맞아 전도팀을 만들어 ‘우리 함께, 전도해 봄’을 주제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청년들은 9일 우리 교회 주변 거리로 나가 여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복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전도를 위해 30명의 청년들이 2주간 정성을 모아 전도 물품을 직접 준비했다. 특별새벽기도회 후에는 복음을 담은 전도지를 제작하고 물티슈와 성경구절이 담긴 초콜릿을 정성껏 포장했다. 전도 당일에는 청년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비전브릿지선교회 선임 이지영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을 전하는 다리, 곧 브릿지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라며 “전도할 때 담대함을 갖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전하자”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 2025.04.11 / 김주영 기자

    가스펠선교회 27대 리더 한마음 볼링대회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3월 30일 대방동 한숲볼링센터에서 ‘27대 리더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가스펠선교회 회장단과 교구 총무단, 중앙부서, 교역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지고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통해 가스펠선교회 리더들이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하고 다양한 친교 활동을 통해 굳건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04.04 / 김주영 기자

    프뉴마선교회, 1분기 새가족 수료식
  •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 2025년 1분기 새가족 수료식이 3월 30일 제2교육관 8층 순보금자리에서 있었다. 이번 수료식은 1~3월 새가족 교육을 받은 후 교회에 정착한 청년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루하 새가족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교역자 소개와 수료증 전달, 격려사 순서로 이어졌다. 특별히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준비되어 청년들이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격려사에서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새가족들이 새로운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 것을 축하하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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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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