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대학청년국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 설명회
  • 초교파 청년 목회자 강사로 내달 13일부터 시작 대학청년국은 25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이하 성회)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 강사 설명회를 진행했다.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바울성전에서 열리는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는 각 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는 초교파 목회자와 찬양팀이 함께 초청돼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림교회 김주송 목사, 한성교회 나요셉 목사, 신길교회 박지훈 목사, 우리들교회 최대규 목사 등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 강사들과 교회학교 교역자, 국민일보와 GOODTV 등 언론사가 함께했다.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성회는 영적 침체기에 빠진 청년 세대들을 다시 영적으로 일으켜 부흥하는 세대가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장”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기도회와 성회에 참여해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체험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오늘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께서 기도회를 통해 우리 교회 청년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성회는 6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는 평일에는 바울성전에서 진행되지만 5월 19일에는 대성전에서 주일 5부 예배로 드려진다.
  • 2024.04.25 / 박찬웅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트레이닝
  • 대학청년국 비전트레이닝 3기가 14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시작됐다. 비전트레이닝은 대학청년국 양육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청년 리더를 세우는 훈련이다. 3주 동안 진행되는 비전트레이닝 첫 강의는 월드미션 김정은 간사가 강사로 초빙돼 ‘선교적 삶’에 대해 전했다. 김정은 간사는 “선교를 통해 내 인생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청년일 때 무엇을 할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의를 경청한 100여 명의 청년들은 아프가니스탄 선교를 통해 선교동원가로 살아가는 김정은 간사의 이야기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깨달았다. 이날 프뉴마선교회 이준희 선임목사가 비전트레이닝을 소개하고,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가 청년들을 격려하며 선교와 복음 전파에 대한 꿈을 심어줬다. 비전트레이닝 3기는 21일에 국제신학연구소 신학연구소장 김명희 목사의 ‘오순절 성령운동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 28일에 교무국 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장 김정은 선임전도사의 ‘크리스천 리더십’ 강의가 이어진다.
  • 2024.04.18 / 이미나 기자

    더 홀리스피릿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이하 성회)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이 7일 제2교육관 11층 전도실에서 열렸다. 성회 서포터즈, 본부 및 분과장 200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한 성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회 진행사항과 안내사항들을 설명하고 본부 및 분과장들을 소개했다. 성회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성회는 우리 교회 청년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청년 세대를 부흥시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청년들이 책임감을 갖고 부흥의 세대를 이끌어가는 중심으로 서길 바란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주길 부탁했다. 행사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올해 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청년들의 부흥을 선도할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Revival is Coming’(리바이벌 이즈 커밍)을 주제로 이영훈 담임목사,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김남준 목사(대학청년국)를 강사로 6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2024.04.12 / 이미나 기자

    비전브릿지선교회 겟세마네기도회
  •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가 3월 29일 겟세마네기도회를 갖고 예수님이 걸으신 고난의 길과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지신 십자가의 무게를 묵상하며 회개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복 선임목사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바라보고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자”며 십자가로 충만한 삶이 되도록 기도하고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날 비전브릿지는 40분간 찬양하고 45분간 기도하며 고통 속에도 구원의 통로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함께 연합하며 비전의 통로가 되는 비전브릿지가 되길 결단했다.
  • 2024.04.05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벚꽃 전도 축제 개최
  • 청년들 예수님 부활의 기쁨 전해 대학청년국 벚꽃 전도 축제가 3월 31일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사랑을 전해 봄’을 주제로 개최됐다. 청년들은 이른 시간부터 삼삼오오 조를 이뤄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윤중로를 찾은 상춘객들에게 부활절 달걀과 전도지를 나눠주며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해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봄꽃 축제 시기에 맞춰 전도 축제를 준비했다”며 말하며 청년들에게 자신감 있게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우리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면 삶 자체가 달라진다. 많은 시민들이 전도 축제를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대학청년국은 도로 인근에 푸드 트럭을 설치하고 솜사탕 2000개, 커피와 음료 2000잔, 부활절 달걀 4000개를 나눠주었다.
  • 2024.04.04 / 박찬웅 기자

    가스펠선교회, 홀리워크 프로젝트 시작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가 ‘2024 가스펠 리바이벌 프로젝트 홀리워크’를 개최해 예배 회복과 청년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교육관 6층 야고보성전에서 진행하는 홀리워크는 3월 15일 시작해 7월까지 진행되며 가스펠선교회 교역자들이 말씀, 회개, 회복, 예배, 공동체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홀리워크 첫날 가스펠선교회 이세종 선임목사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히’(요 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 말씀을 온전히 믿으면 주변 사람들까지도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홀리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거룩한 성장을 이뤄내길 기대했다.
  • 2024.04.04 / 박찬웅 기자

    대학청년국, 제2회 연합수련회 개최
  • 다음세대 부흥에 청신호 밝혀 대학청년국은 23~2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The Blessing’(민 6:24~26)을 주제로 두 번째 청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대학청년국 4개 선교회와 순복음강남교회 청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한 순복음의 청년답게 모든 시험과 도전을 기도와 말씀으로 돌파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줬다. 수련회에서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 진정한 축복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으로 자기 삶을 바라보고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살아가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로회 부회장 이완구 장로, 제2운영부회장 전용선 장로와 대학청년국 위원장 김건수 장로 및 위원회 장로들이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작은예수선교회 서진교 목사는 ‘작은자의 하나님’(마 25:31~40)이라는 제목으로 성령대망회를 이끌었다.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각각의 삶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진행된 연합찬양팀의 셀러브레이션 시간 참석자들은 주님의 사랑에 기쁨의 환호와 찬양으로 화답했다. 인플루언서겸 유튜버인 에이치유지 황태환 대표는 ‘나도 모르게 맺어진 열매들’(요 15:4~5)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고 순복음강남교회 오창신 목사는 ‘채우시는 축복’(요 7:37~39)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연합수련회에서는 각 선교회 찬양팀인 브릿지워십, 리조이스, 마하나임, 그룹날개와 넘치는교회 오버플로잉이 찬양을 인도했고 아나바다 달란트 시장이 열려 참석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2024.03.28 / 박찬웅 기자

    프뉴마 특화철야예배 ‘결혼에 관하여’
  • 8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 금요성령대망회가 청년들의 비혼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토크쇼로 진행됐다. 예배 형식을 벗어나 크리스천의 건강한 연애와 결혼을 위한 토크쇼 ‘결혼에 관하여’가 시작되자 청년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토크쇼는 조동현 장로, 가현진(가스펠)·이성민(프뉴마) 성도가 패널로 참여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알아보는 방법, 크리스천 청년들의 연애와 이별,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각자가 경험한 결혼생활을 예로 들며 은혜를 나눴다. 토크쇼에 이어 프뉴마선교회 김민구 선임목사는 ‘결혼에 관하여’(창 2:20~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민구 목사는 “성숙한 믿음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부부가 신앙 안에서 하나 돼야 한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부부가 함께 만들어갈 때 아름다운 출산의 복이 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들은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나갈 것을 결단하며 믿음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기도했다.
  • 2024.03.15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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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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