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성전
이영훈 목사,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 인도
  • “10배 부흥 이뤄 지역 거점 교회되길” 2009년 사당직할성전으로 시작된 동작성전이 동작구 사당동 중심으로 성전을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4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성전까지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성광 담당목사의 사회, 장덕영 지구장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히 11: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며 “동작성전이 18만 동작구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면 교회도 같이 부흥하게 될 줄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자. 지금보다 10배 부흥할 것을 꿈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희망을 선포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188 지하1층~5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한 동작성전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성전 이전 후 방과후학교와 같은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2024.03.29 / 금지환 기자

    동작성전, 여름성경학교 개최
  • 동작성전 ‘2023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12~13일 동작성전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성경적 가치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학생들은 잘못된 성 가치관을 배격하고 성경에 나온 올바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회학교 담당 박다니엘 목사는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말씀을 근거로 “오늘날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라며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우리의 성은 오직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학생들이 삶에서 어떻게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교역자가 답하는 ‘즉문즉답 토크쇼’와 그림 그리기, 판 뒤집기 등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있었다.
  • 2023.08.18 / 금지환 기자

    동작성전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
  • 동작성전이 12월 25일 동작성전 대성전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임 김운이 목사와 지구장 정덕영 장로는 교구 내 도움이 필요한 성도 50명에게 라면 40상자와 쌀 10㎏들이 1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동작성전 교구협의회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김운이 목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동작성전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며 “2023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이웃들을 섬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2.12.30 / 금지환 기자

    동작성전, 파워바이블 가족캠프 개최
  • 동작성전 ‘2022년 유·초등부 청년부 파워바이블 가족캠프’가 20~21일 동작성전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캠프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유·초등부 어린이들과 청장년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박다니엘 목사(교회학교 담당)는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창 1:1~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는 일주일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보존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로 아끼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롯데월드타워로 이동해 아쿠아리움과 서울전망대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해양생물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22.08.25 / 금지환 기자

    동작성전, 추수감사 이웃사랑 나눔
  • 동작성전은 21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동작성전 대성전에서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일 예배 후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지구장 백영천 장로와 교구협의회의장 이상열 장로가 성전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사회취약계층 성도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쌀 10㎏ 30포대와 라면 15상자는 동작성전 제직과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동작성전 담임 김운이 목사는 “코로나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동작성전 성도님들의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모든 감사의 표현 중에 이웃과 나누는 감사가 제일 큰 감사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 2021.11.28 / 금지환 기자

    동작성전,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 동작성전 '창립 11주년 기념예배'가 16일 동작성전 대성전에서 있었다. 동작성전 담임 김형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에는 지구장 백영천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장균 부목사(교무 담당)가 '마음에 간직해 두어야 할 것'(눅 2:42~51)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장균 목사는 "성도들이 말씀을 지키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 성전을 더욱 더 복되고 형통케 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마음에 말씀을 담아두고 살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보다 내 안에 간직한 말씀에 비추어서 기도함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야 한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는다"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꿈과 믿음을 보신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게 했었던 바탕에도 꿈이 있었다. 동작성전 성도들의 꿈과 믿음에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며 큰 꿈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축원했다. 예배 후 성도들은 말씀과 예수님 그리고 큰 꿈을 마음에 품을 것을 다짐하며 '주여 삼창' 후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김형건 목사는 "창립 1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작 지역의 복음화와 성전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5.23 / 김주영 기자

    동작성전 성탄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
  • 동작성전은 13일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로서 소외계층 성도 50가구에 라면 50상자와 쌀10㎏들이 50포대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교구협의회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지구장 백영천 장로는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식을 열게 됐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뜻 깊은 후원의 자리를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작성전 담임 박창호 목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으니 받은 사랑과 은혜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힘쓰자”고 요청하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 2020.12.20 / 김주영 기자

    동작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 동작성전은 10일 주일 1부 예배 때 동작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동작성전 담임 하성일 목사는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회는 거룩한 무리들이며 그리스도의 몸이고 전도의 공동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예배 후에는 성도들에게 창립 10주년 기념품 및 떡과 음료를 나누고 기쁨도 함께 나눴다. 이날 하성일 목사는 동작성전 1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한 제직 및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하는 동작성전이 되기 위해 올해는 한사람이 한 영혼을 꼭 전도하자고 당부했다.
  • 2020.05.2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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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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