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65주년 특별기획] 성령 바람 타고 부흥 향해 달려가는 우리 교회
새로운 도약, 희망의 100년 향해 날아오른다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 교회가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우리 교회는 70주년, 100주년을 기대하며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 한국교회를 더욱 부흥시켜나갈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창립 61주년이었던 2019부터 70주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미래를 준비해왔다. 철저한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교회의 소명인 복음전파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차곡차곡 진행해왔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신앙의 기초를 새롭게 하고 신앙의 기본인 예배에 더욱 집중하도록 변화를 시작했다. 이영훈 목사는 수요일마다 직접 제직들에게 성경 강해를 진행하고, 매월 제직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제직들이 제자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위기에 더욱 성장하는 교회 성도들의 영성이 회복되면서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도 우리 교회의 저변은 더욱 빛을 발했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현장 예배에 많은 제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잘 구축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예배, 기도, 교육 및 영성 훈련 등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의 신앙 성장을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 있었다. 코로나 3년을 지내오며 우리 교회는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로 더욱 자리매김했고 우리 교회의 대면 예배와 현장 모임이 살아나며 한국교회 교회 부흥을 다시 이끌어가고 있다. 세계의 주목받으며 부흥 견인 우리 교회는 오순절 성령운동을 펼쳐나가며 세계 교회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2~14일 우리 교회에서 열린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는 부흥의 파도를 타고 더 크게 부흥해 뻗어나갈 우리 교회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 세계 기독교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오순절 교단장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전 세계 교회에 곧 다가올 위대한 부흥을 예고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간 놀라운 부흥이 전 세계적으로 임하게 될 텐데 그 중심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교회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이자 예언 사역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하나님께서 ‘나는 이영훈 목사를 도처에 부흥을 일으키는 자로 택하였다’고 아주 강력하게 말씀하셨다”며 성령의 바람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에 불어오고 있음을 예언했다. 다음세대를 세워 내일을 준비한다 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 오순절 부흥을 이끌어가는 교회로서 세계 기독교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교회학교와 청년들을 위한 비전센터를 세우고, 교회학교 부서들을 리모델링하는 등 다음세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순복음을 이끌어가는 미래세대로 발돋움하도록 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의 다음 과제는 ‘차세대 리더 양성’이라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또한 “꿈과 비전을 갖고 나가 100년을 바라봐야 한다. 향후 10년은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해 큰 부흥과 위대한 역사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세대를 향한 이영훈 목사의 관심을 시작으로 우리 교회 각 부서가 하나돼 청소년과 청장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교회학교 부흥과 청장년 부흥에 주력해 모든 교구에 3040세대 구역을 편성해 활성화 하고 아동구역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각 지성전과 기도처가 지역 부흥의 센터가 되어 아이들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차세대 부흥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미래 바라보며 꿈과 희망 전해 특별히 정체성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MZ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청년 창업학교, 일자리 박람회 등을 개최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시행중인 출산장려금제도와 육아 지원은 이미 사회에 새로운 시도이자 적극적인 해결방안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리 교회는 첫째는 100만 원, 둘째는 200만 원, 셋째와 넷째는 500만 원, 다섯째부터는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2년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지급된 출산장려금 건수는 총 4719건이며 금액으로는 49억2900만원에 이른다. 출산장려금제도 확대 및 육아 지원에 대한 계획도 계속 추진해나가고 있다. 세계 평화와 복음 통일 이끌어 우리 교회는 남북 복음통일에 대한 준비도 메머드급이다. 북한을 향한 복음의 센터인 북한 평양심장병원 건립 중에 있고 한국교회와 연합해 북한 전역에 260개 인민병원을 세울 예정이다. 현재 남북 관계 경색된 것을 풀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민간단체 협력이라 정부에서도 남북관계의 물꼬를 틀 유일한 프로젝트인 심장병원을 주목하고 있다. 2022년 4월에는 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을 창립했다. 그밖에도 세계 평화와 통일한국을 위한 통일연합비전기도회를 갖고, 탈북자들을 위한 통일대교구를 만들어 자유시민들을 집중적으로 양육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200만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서 고국으로 돌아가면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 지난해 12월에는 다문화 가정을 섬기기 위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엘림다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성령의 부흥 운동 선두에 서다 우리 교회는 성령의 부흥 운동을 다시 한 번 견인하겠다는 거룩한 소원을 품고 전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회 창립 65주년이면서 동시에 원산에서 하디 선교사를 통해 영적 부흥을 경험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영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우리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 신학 콘퍼런스, 개척의 날 그리고 세계선교대회 등을 한데 묶어 ‘교회 창립 65주년 행사’를 마련하고 부흥을 위한 초심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다. 순복음의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와 함께 한국을 넘어 세계의 성령 운동을 주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회, 부흥기 이후 쇠퇴하는 교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부흥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새로운 믿음과 비전을 갖고 나아가는 우리 교회는 부흥의 주역이 돼 성령의 바람을 타고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 ☞ 성령과 동행한 65년, 도전과 영광의 발자취
2023.05.12
/ 이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