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
동부교회, 한세대학교에 2000만원 기부 약정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한세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금 약정식은 19일 한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와 유춘배 장로회장, 이장신 장로를 비롯해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2024년부터 한세대학교에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7700만원에 이른다. 김호성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과에서 20년간 강의를 해 온 인연으로 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교단 내에 많은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학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신앙과 신학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학교”라며 “많은 교회의 도움으로 오늘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2025.06.20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선교사 초청 금요성령대망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5월 23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케냐 몸바사 콸레 지역에서 사역 중인 이영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이영찬 선교사는 ‘물 위를 걸으라’(마 14:22~2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불꽃을 이어가고 있는 선교 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특히 선교지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 영혼 구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갖고 나아갈 것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케냐 선교 사역을 위해 마음 모아 간절히 중보하며 땅끝 복음화를 향한 교회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번 선교사 초청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과 선교지에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간접적인 은혜를 누렸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춘계부흥성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도’(눅 18:1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조성철 명예교수(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믿음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15일에는 동부성전 창립 39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며 교회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쁨의 시간도 마련됐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매일 성전을 가득 채워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39년간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동부교회를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고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시길 원한다”고 선포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 2025.05.22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오케스트라와 특별 예배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1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동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일 1부 예배를 드렸다. ‘동부 오케스트라’는 교회학교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기 연주회를 통해 신앙 안에서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성도들과 하나 되는 예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부 오케스트라’가 주일 1부 디베랴 찬양대(지휘 백경빈)와 협연해 특송 ‘하나님의 사랑, 나 알게 되었네’를 연주했고 헌금송으로는 ‘어머니의 넓은 사랑’을 선보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아이들이 음악적인 실력뿐 아니라 영성도 함께 자라나는 모습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예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05.16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19일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2025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동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 성금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 기도했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전 성도가 함께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고통받는 이들의 일상 하루속히 회복되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부교회 유춘배 장로회장과 일행들이 함께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춘계제직세미나 개최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3일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춘계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난주간을 맞아 ‘사순절,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일주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동부교회는 분기마다 특별 제직세미나를 열어 교회의 항존직인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이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사역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제직들이 참석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말씀을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또한 교회는 참석자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섬김을 더했다. 한편 15일에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약 37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십자가를 묵상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성 목사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 2:14~3:1)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거룩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함으로 은혜가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진행된 통성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김호성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 되길”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 신년축복성회 및 김호성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2월 23일 경기 하남에 위치한 동부교회에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경기동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이 예배에 최선을 다하면 신앙이 성장하고 말씀을 들을 때 주 은혜로 무장하게 된다. 주께서 이 교회를 통해 구원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고 반드시 부흥을 이뤄주실 것”이라며 축복했다. 예배는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와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기도,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김두영 이사의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하성 경기동지방회장 김종태 목사가 김호성 담임목사에 대한 서약과 공포를,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각각 권면과 격려사를 전했고 이현재 하남시장, 양승호 부목사(목회)가 축사했다. 김호성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배운 성령 사역, 절대긍정의 영성을 가지고 시대적 소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동부교회는 3월 3일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다. 김호성 목사는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고전 9:24~2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도바울 같이 순종할 것을 당부했다.
  • 2025.03.07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3월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3일 동부교회 대성전에서 ‘3월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동부교회 샬롬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담임 김호성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본문으로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호성 목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기위해 사도 바울과 같이 상을 받도록 열심히 달려가며 모든 일에 절제하고 목표를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면서 “나중에 버림받지 않도록 몸을 쳐서라도 복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신앙의 경주에서 상을 얻기 위해 영적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매월 첫날을 하나님께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는 성도들이 말씀 충만, 성령 충만, 은혜 충만을 경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 2025.03.06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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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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