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전국여교역자회 신년인사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7일 성전비서실에서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송만순 회장 및 임원들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자실 목사님처럼 놀라운 부흥을 이끌어가는 여교역자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이 자리에는 조금자·이정분 목사가 함께했다.
  • 2025.01.10 / 김용두 기자

    기하성 2025년 신년하례예배
  • “순복음이 세계 성령운동의 중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가 7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나라가 힘들 때 희망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다시 주의 복음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자”고 피력했다. 기하성 교역자들은 신년을 맞아 드린 첫 예배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 주 안에서 더욱 하나되고 기도에 주력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지금은 기도할 때’(벧전 1: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놀라운 부흥이 온 세계를 이미 뒤덮고 있다”며 “순복음의 성령운동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때 우리가 부흥의 주역이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 된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가길 바란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혼돈 속에 있는 우리나라가 속히 안정되도록, 모든 교회가 부흥하도록, 기하성 교단이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 목표를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와 손문수 목사, 엄태욱 목사, 김양일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7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7회 정기임원회 및 제73차 제5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7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개회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서기, 총무, 재정보고 후 보고사항에서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5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이영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게 된 것을 알렸다. 상정안건에서는 임시총회 소집, 교단통합,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사항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 기독교 140주년을 맞는 올해는 교회가 더욱 하나돼야 한다. 교단과 교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하성 교단은 3월 18일 오전 10시 바울성전에서 임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  
  •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 한사무엘 박사 취임식 및 감사예배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의 기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진리와 자유’(요 8:31~32)를 본문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자유가 있다”며 예수님의 참된 자유와 진리 지키기 위해 이 땅에 세워진 공동체가 교회이고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신학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복음대학원대학교는 오순절 성령운동을 한국과 세계에 펼치기 위해 세운 교단 신학교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을 길러내는 신학교로 거듭나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진리의 요람인 신학교가 한사무엘 목사님을 중심으로 잘 성장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교무처장 정재선 교수의 연혁소개, 학교법인 순총학원 김대희 이사장의 취임패 전달, 이영훈 목사의 취임축하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한사무엘 박사에게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며 순복음대학원대학교가 한국 최고의 목회자 양성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축사했다. 제6대 총장을 맡게 된 한사무엘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말씀 중심의 교육을 통한 지성,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통한 영성으로 준비된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지도자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4.12.27 / 이미나 기자

    제26차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안에 하나됨 당부 제26차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가 17일 CCMM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령 안에서 하나되라’(엡 4:1~4)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영적으로 재무장할 때이다. 분열하고 나뉘게 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이고 연합과 일치는 성령의 역사이다. 기도에 힘쓰고 성령 안에서 하나돼야 한다”며 연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조용기 목사님께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 운동을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세우신 귀한 신학교”라며 신학교와 우리 교회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임을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학원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하나돼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가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나가는 목사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여의도에서 만든 신학교이며 반드시 합해져야 한다”며 환영사를 전했고, 상임고문 민장기 목사는 “우리의 근거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다. 항상 교회와 연합하고 하나돼서 영성의 길로 합력하면 제2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축사했다.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를 위해,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연합과 발전을 위해, 교단 발전과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해 총동문회 증경회장인 신기정·최길학·최선길·신용호 목사가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총동문회장 정문수 목사는 “동문들이 하나되어 귀한 선교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이영훈 목사는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2024.12.2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총회 사랑의 온차, 핫팩, 미가엘 반주기 전달식 가져
  • 군인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군선교위원회가 17일 베다니홀에서 2024년 성탄절 사랑의 온차, 핫팩, 미가엘반주기 전달식을 갖고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교단 소속 교회와 우리 교회 장로회, 권사회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헌신에 동참했고 이날 핫팩 3만3600개, 온차 7만200봉, 미가엘 반주기 100대가 군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국군은 이 나라를 지키는 힘이다. 국군 장병들이 있기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굳건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국군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이고, 축복이다. 사랑의 온차를 통해 몸도 마음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군 교회를 위해 1억원 상당의 미가엘 반주기를 기증한 안정복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군종목사 단장 정비호 목사, 해군군종목사 단장 김광식 목사는 기하성 교단과 우리 교회의 따뜻한 사랑나눔에 감사하며 군의 신뢰 회복과 군 장병들의 영적 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하성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해마다 사랑의 온차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며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격오지 군 부대와 해군 함정 등에 전달돼 장병들의 신앙 성장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4.12.2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총회 제73차 제6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6회 정기임원회 제73차 제4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11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 회원점명 및 보고, 의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서기보고와 총무보고, 재정보고가 있었다. 이날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사항에 대한 상정 안건과 기타 안건들이 통과됐다. 교단 2025년 신년하례예배는 1월 7일 오전 11시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 2024.12.13 / 이미나 기자

    한교총 제8회 총회 개최
  • 신임 대표회장에 김종혁 목사 추대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8회 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를 추대했다.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교회 연합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힘쓰는 한교총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한교총의 발전을 기대했다. 김종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교회가 하나돼 민족 통일의 초석을 이루고 소외된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기독인회장 윤상현 의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날 축사를 전했다. 한교총은 이날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 ‘종교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근현대문화유산법 개정 추진’, ‘포괄적 차별금지법(일명 평등법) 제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개정 등 법제화 대응 활동’ 등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기후환경 보전 사업, 저출생 극복 사업 등 사회 구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사무총장 관련 연임 규정은 1회에 한하여만 할 수 있는 규정을 유지하되, 정년은 70세로 연장하며, 임기 후 촉탁으로 최대 5년간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직원의 정년은 60세로 유지하고, 임기 후 매년 촉탁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관을 일부 개정해 추후 진행할 수 있는 본부 이전에 대하여 유연성을 갖도록 했다. 한편 지난 14권의 선교사 전기에 이어 ‘한국 선교의 문을 연 스크랜턴’, ‘한국교회 부흥의 선구자 길선주’ 등 4명의 선교사 전기 출판에 대해 보고했다. 한교총은 제8회 총회를 마무리하며 제7회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감독, 임석웅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한민국의 평화, 창조 질서를 허무는 법제화 반대, 기독교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 2024.12.13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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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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