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전국여선교연합회 감사예배 및 월례회
  •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는 22일 안디옥성전에서 7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금례 부회장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후 배정호 목사(교단 총회본부 사무국장)가 말씀을 전했다. ‘되찾아야 할 감격’(고후 6:8~10)을 주제로 설교한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는 십자가 신앙을 굳게 잡고 하늘나라 가는 날까지 하나님만 믿고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이명옥 회장 주재로 정기월례회 회무처리가 있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전장연 임역원회의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제40회기 제2차 임역원회의가 6월 30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장원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회의는 김진명 기획부회장의 기도, 최경래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제40회기 주요사업실적 보고, 수입·지출 현황 보고, 기하성 미자립교회후원 자선 골프대회 보고가 있었다. 또한 광명지방회를 비롯한 9개 지방회가 확대 되면서 신임 지방회장 임명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최경래 회장은 “전장연이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7월 29일 자유로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00개 교회에 100만원씩 1억원을 후원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행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감사 인천순복음교회 김세택 장로, 자문위원 여수은현교회 곽종철 장로, 인천지방회장 백권일 장로, 서울동부지방회장 전수하 장로가 참석해 임역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 2024.07.05 / 이미나 기자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가 18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엡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순복음이 부흥하고 있다. 부흥의 때를 맞아 전 세계가 불일 듯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가 나뉘고 분쟁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이고 연합은 성령의 역사이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이어나가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절대 긍정으로 목회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길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이어받아 국내 전도와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상임고문 민장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총동문회 회장 정문수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을 이어받은 이영훈 목사님께서 이 자리에 와서 우리 동문을 이끌고 계신다. 우리의 정통성은 여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4.06.27 / 이미나 기자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가 1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회장 손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자들’(행 1:12~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사명자의 또 다른 이름은 영적 지도자다. 성령 충만하고 방언 받아 기하성 교단의 기틀을 만든 메리 럼시처럼 여러분들도 대한민국의 영적 지도자가 되고 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박영숙 목사(순복음삼마교회)가 축사를,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와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정길영 목사(마송순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각 보고 후 신임회장 노수연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직전회장 손문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2024.06.27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1회 임시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1회 임시임원회가 12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임시위원회에서는 사회법정 소송 사전승인(헌법 제120조 제4항)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 2024.06.13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정기상임운영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제73차 제1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5월 30일 총회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장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 서기 회원점명 및 보고,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총무 엄진용 목사의 행사 및 회의 보고 후 제73차 정기총회 개정헌법 보고사항이 있었다. 상정안건에서 명예목사 규정(제73차 정기총회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헌법위원회에서 규정(안)을 보고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제73차 총회 8대 위원장에는 △정책 박광수 목사 △헌법 서동근 목사 △고시 양재철 목사 △선거관리 오황동 목사 △예산 김영식 목사 △징계 정동균 목사 △조사 신덕수 목사를 인준했다.
  • 2024.05.31 / 이미나 기자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 일일부흥성회
  • 이영훈 목사 “제주도에 성령의 역사 일어나길”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19일 이영훈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가 개최돼 제주도 복음화에 박차를 가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부흥의 역사’(행 2:37~42)를 주제로 설교하며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임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는 것이 절대 긍정의 믿음이라고 피력하며 “모두가 성령 충만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권능이 임해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역사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 모두 성령운동의 계승자가 돼 부흥의 파도를 타고 전진해 나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를 통해 제주도에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부흥의 때, 부흥의 파도를 타고 제주도에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축사했고, 담임 엄준용 목사는 “성령강림절에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축복성회를 열게 돼 정말 감사하다.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린다”고 말했다.
  • 2024.05.24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제주도에서 개최
  • 교단 목회자 한마음으로 부흥 주력 다짐 이영훈 목사 “성령 안에 하나 돼 큰 부흥 이루자” 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가 ‘성령으로 하나되는 총회’(고전 12:13)를 주제로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성령시대를 열어가는 기하성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선교자적 교단이자 성령운동의 중심 교단답게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발전을 도모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큰 부흥의 역사가 오순절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본 교단 목회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내년 정기총회에서는 모든 교회가 갑절로 부흥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했다. 이어 성령운동의 핵심은 하나되는 것임을 강조하며 “기하성 교단이 한 뜻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위대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하나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정기총회는 제72차 제6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에서 인준된 총회장 신덕수 목사,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와 양승호 목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제72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인준이 진행됐다. 제72차 총회 목사고시에는 106명, 편목고시에는 10명이 합격한 내용이 보고됐고 상정된 안건이 통과돼 총 116명의 합격자가 목사로서 기하성 교단을 이끌게 됐다. 각 부의 보고사항과 감사보고, 결산보고에 이어 제73차 총회 예산(안) 인준, 교단 통합, 지역총연합회장 제73차 총회 상임운영위원 인준, 교단 신학교의 건, 헌법 및 권징조례법 개정(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특히 이날 지난 2018년 기하성 서대문측과의 대통합에 이어 기하성 순복음통합측과의 전격적인 통합을 이뤘다. 기하성 순복음통합측 총회장 김명식 목사와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인준이 진행됐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또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해 2026년 5월 총회까지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교단 신학교에 대한 안건에서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을 비롯한 한세대학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의 총회 산하 인준 신학교가 학교 운영에 대한 사항을 총회에 보고하고 교단의 관리 및 감독을 따라야한다는 내용이 결의됐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엡 4: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운동의 핵심은 하나 되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한마음 돼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정기총회를 위해’,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는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부총회장 엄태욱 목사는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 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30년 근속한 목회자 64명을 축복하고 대표자 안민준 목사에게 근속패를 증정했다.
  • 2024.05.24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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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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