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
  • 한교총·복지부·저고위 저출생 대책 협력 이영훈 목사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 출산장려 강조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26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함께 저출생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협력을 선포했다. 한교총과 우리 교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하여 돌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 예배는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위대한 조국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되는 예배이다.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나라가 하나가 되는 위대한 일을 이루어야 한다”며 초대인사를 전했다.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의 사회에 이어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은 ‘야훼의 기업과 상급’(시 127:1~3)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식은 하나님의 기업이요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상급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저출생 안보 경제의 문제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주건 속에 있는 줄로 믿는다. 이일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우리 민족을 통해 성취하시길 믿는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복지부·저고위·한교총의 협력 선포식이 있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김영미 저고위 부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협력을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미 저고위 부위원장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아이를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이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실현해나갈 새로운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한교총과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결혼, 임신,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과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영상으로 인사했으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정운찬 이사장이 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교계에서는 CTS 감경철 회장과 CBS 김진오 사장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한교총 회원교단 교단장 8명의 특별기도와 30여 교단 총무들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운동 확산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창으로 함께 모인 이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한편 예배에 앞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성전비서실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조규홍 장관과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
  • 2023.12.01 / 이미나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창립 70주년
  • “2만 교회, 300만 성도의 비전을 향해 전진하자”
    메리 럼시 선교사의 내한으로 한국에 오순절 운동이 전파되면서 그 영향으로 1953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교단이 창립됐다. 올해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전국에서 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들이 우리 교회와 파주 영산수련원에 모여 강력한 성령 운동의 재현과 부흥, 순복음의 뜨거운 영성이 다음세대에 잘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14일 오후 영산수련원 대강당에 모인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개회예배를 인도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적 부흥의 역사’(행 2:47, 19:1~7)에 대해 강조하며 “전세계 영적 부흥이 시작됐다. 지난해 열린 오순절 행사 때 세계 부흥사들이 ‘10년 내 부흥’을 예견했던 것과 일치한다. 부흥의 중심에 한국교회가 있고 여러분이 부흥의 중심, 우리 교단이 선봉장이 돼 온 세상의 부흥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21세기는 성령운동을 하는 교회만이 부흥을 주도해갈 수 있다”며 “목회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성령 충만을 강조하고 절대긍정의 믿음을 선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15일에는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교단창립 70주년 기념예배가 드려졌다. 기하성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사회, 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 김호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진정한 부흥’(행 2:37~3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부흥의 출발점은 회개로 시작된다. 한국교회는 1970~1980년 경제성장과 함께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지만 88올림픽 이후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풍요 속에 교만했다는 것을 회개하고 말씀 중심,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예수님 제일주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교단은 2033년까지 세계하나님의성회 교단과 전세계 100만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나아간다. 관련해 한국에 2만 교회를 세우고 300만 성도를 위해 달려갈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기념예배에는 더그 클래이 미국하나님의성회 총회장과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영상축사와 강헌식(기하성 광화문 총회장) 오정호(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김의식(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바울성전에서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에 오순절 운동이 미친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기하성 교단의 시작은 1953년 4월 8일 서울 용산 남부교회에서 교단을 창립하면서부터다. 그리고 조용기 목사를 통해 성령운동의 시대에 들어섰다. 조용기 목사에 이어 기하성 교단을 이끌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한국 오순절 운동의 확산을 위해 그동안 교단 통합에 힘써왔다. 그 결과 현재(9월 26일 기준) 교단 산하 교회 수는 5492교회, 성도수는 155만 2775명이다. 이영훈 목사는 올해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2만 교회, 300만 성도 부흥의 비전을 선포했다.
  • 2023.1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은계교회 이전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시흥시 일대 부흥 도모하는 교회 되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6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은계교회 이전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이승왕 테너와 김혜영 소프라노의 특송 후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구원의 은혜’(행 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말씀과 기도, 전도의 열매가 충만한 교회가 되어 시흥시 일대의 부흥을 도모하는 은계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부흥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은계교회가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전도 열매를 무성히 맺어 매일 같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아름다운 소문이 나서 시흥 일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초대교회처럼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하나님의 폭발적인 은혜와 부흥을 이루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격려사, 김유민 목사(안산시흥지방회장)와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은계교회 담임 이동규 목사는 “오직 예수 오직 성령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은계지구와 시흥시 일대 부흥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은계교회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13개 아파트 대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시흥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정진할 계획이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3.11.17 / 금지환 기자

    기하성 전장연 여의도지방회, 개척교회 탐방
  •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여의도지방회는 12일 지방회장 김수철 원로장로와 5명의 임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순복음사랑교회(담임 노춘자 목사)를 방문해 개척교회 사역지원금과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김수철 장로는 “어려움 가운데도 헌신하는 목사님과 교회에 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춘자 목사는 “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여의도지방회 장로님들에게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 2023.11.17 / 김용두 기자

    순복음구래교회 창립, 김포 지역 복음화 다짐  
  •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순복음구래교회 창립예배가 5일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김포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지방회장 이상윤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경원(지방회 부회장) 강성현(지방회 재무)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순복음구래교회 담임 이승한 목사는 “김포지역의 코이노니아 센터로 세워주실 것을 확신하며 겸손하게 지역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해 모두가 찾아가고 싶어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한 목사는 국민일보 종교국장을 역임하고 우리 교회 홍보국장으로 사역해왔다. 순복음구래교회는 우리 교회에서 개척한 534번째 교회이다. 교회는 김포시 김포한강9로 73 센트럴프라자1에 위치해 있다.
  • 2023.1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는 12일 용인시 은혜교회 대성전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023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축하예배에서는 은혜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의 강사 소개 후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 받은 인생’(신 28:1~6)을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복의 문을 열어주는 대전환점이 된 축복의 사건이 된다. 예수님의 죽음이 위대한 승리를 가져왔다. 온 죄와 사망의 권세를 함께 못 박은 사건이다” 이제 예수을 믿기만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축복이 넘쳐난다. 오늘 임명받는 제직들이 모두 복 받은 제직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이루고 많은 열매를 맺어 많은 이웃들에게 복을 전하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원로 장로 추대식과 장로장립식, 집사 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을 통해 김세중 원로장로, 장병훈 장로, 송주형 명예장로를 비롯해 안수집사 3명과 권사 2명, 서리집사 4명이 세워졌다. 직분자들을 위해 웨스트 민스터 대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이 격려사를, 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목사가 권면을, 용인지방회 증경회장 김병태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태근 목사는 “세계적으로 사역하시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제직임명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임명 받은 제직들이 성령충만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3.11.17 / 복순희 기자

    2023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수련대회 열려
  • 이영훈 목사 “믿음으로 연합해 부흥의 주역되길”
    장로들 교단 발전 위해 충성 다짐 202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 수련대회가 ‘믿음으로 연합하여 빛을 발하자’를 주제로 13, 14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로들은 믿음과 사랑으로 연합해 순복음의 신앙을 회복하고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전장연 조병찬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임창빈 증경회장의 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됨을 이루라’(빌 4:1~4)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이 장로님들이다. 장로님들이 영적으로 침체되면 교회가 침체된다. 장로들이 교회를 위해 충성하고 헌신, 봉사할 때 모든 어려움이 사라지고 축복이 임한다”며 전장연이 사명을 갖고 전국의 모든 교회를 부흥시키길 부탁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전장연을 중심으로 기하성 전체 모든 장로들이 하나돼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룰 것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순복음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하고 있다. 이미 부흥의 역사가 시작된 이 때 장로님들이 부흥의 주역이 되어 앞장서 나가야 한다”며 “모두 위대한 사명자로 우뚝 서서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찬 회장은 “여의도지방회를 비롯해 전국 각 지방회에서 많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게 되어 감사드린다. 연합회와 지방회간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지방회와 각 교회가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수련대회에서는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가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레 1:3~9), 강신호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가 ‘시간을 사라’(엡 5:15~16), 주정빈 목사(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가 ‘풍랑 속에서 하나 되는 질문’(마 14:25~33),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가 ‘재앙 앞에 깨어 기도하는 전장연’(눅 21:29~36)을 제목으로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했다.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다솔 대표)는 ‘양도, 상속, 증여세 절세전략’에 대해 특강했다.
  • 2023.11.16 / 이미나 기자

    서울신광교회 박상식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종 되길” 강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일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신광교회 유순종 원로목사 추대 및 박상식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복음의 확장을 당부했다.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50년 가까이 하나님 앞에 충성한 유순종 목사님의 뒤를 이어 후임인 박상식 목사님이 교회 부흥을 위해 더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목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난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설 때 중요한 건 사람의 평가가 아닌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귀한 사역을 이어오신 유순종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박상식 목사님은 유 목사님의 뒤를 이어 교회를 잘 이끌어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7년 서울신광교회를 개척해 47년 동안 시무한 유순종 목사는 이날 기하성 서울남서지방회장 김영환 목사로부터 원로목사 추대패를,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로부터 공로패 등을 받았다. 이어 박상식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기하성 서울남서지방회장 김영환 목사는 공포와 취임패 전달로 박상식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고, 기하성 관계자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박상식 목사는 우리 교회 부교역자를 거쳐 탈북민을 위한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 담임으로 사역해왔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11.10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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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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