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제32회 전국여교역자회 7월 임원회 및 회장 취임감사예배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32회 전국여교역자회 7월 임원회 및 회장 취임감사예배가 7일 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장 조금자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송만순 목사의 기도 후 기하성 총무 강인선 목사가 설교했다. 강인선 목사는 ‘만남의 축복’(눅 5:3~7)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사로 부름 받아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기까지 수많은 만남의 축복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교역자회를 통해 만남의 축복을 이루고, 섬김의 실천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한다”며 “우리가 사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신다. 섬김의 실천을 통해 많은 열매를 맺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임원 임명장 수여, 부총회장 진덕민 목사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여교역자들은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부흥과 회복의 역사를 소망했다.
  • 2025.07.08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초청 우리순복음교회 축복성회
  • 기하성 부총회장 취임 축하 행사도 함께 열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6월 29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축복성회를 인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선한 청지기’(벧전 4:7~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사랑과 나눔 사역을 잘 감당해 10배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전쟁과 기근, 재난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는 말세에 우리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세상은 기도하는 사람을 감당할 수 없다”며 “문제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의 핵심인 사랑을 통해 서로 용서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순복음교회가 초대교회가 구제와 선교에 주력했던 것처럼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나누는 사명을 감당하면 지역사회가 존경하는 교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김영석 목사(국제사역국 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권병수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의 성경 봉독,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격려사 이장균(부총회장)·손문수(부총회장)·강인선(총무)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예배 후에는 진덕민 목사의 기하성 첫 여성 부총회장 취임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진덕민 목사는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더 멀리 복음을 들고 나아가 주님만 높이는 귀한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 2025.07.04 / 금지환 기자

    기하성 제74차 제2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2회 정기임원회와 제1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 회의가 20일 대성전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의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회원 점명에 이어 서기 및 총무·재정 보고가 있었다. 또 상정 안건 논의가 있다. 주요 사항은 지난 봄 산불 피해 교회 성금 전달, 총회 회관 건축 관련 총회주일 지정, 오순절 신앙전래(메리 럼시 선교사) 100주년 기념대회 위원회 구성, 제74차 총회 각 위원장 및 국장 인준,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 등이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제32회 정기총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여교역자회 제32회 정기총회가 9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축하영상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허락하시고 이 민족 가운데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는다”며 전국여교역자회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송만순 목사의 사회, 수석부회장 조금자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28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님의 위로하심에 힘입어 사역에 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이날 엄진용 목사가 신임회장 조금자 목사에게 임명장 수여했다. 신임회장 조금자 목사는 “각 교회마다 부흥하고 국내외 선교도 활발히 펼치는 전국여교역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1세기 오순절 성령운동을 이끌어가는 여교역자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5.06.12 / 이미나 기자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 된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
  • 이영훈 대표회장, 성령의 시대 강조하며 비전 선포 총대원들 교단 발전, 한국 교회 부흥 주력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가 19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총회’(행 1:8)를 주제로 은혜롭게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주요 교단장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된 교단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하성 교역자들은 강력한 성령운동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고 부흥하는 교단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다. 전 세계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순절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기하성 교역자와 성도가 하나돼 성령·기도·전도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룩한 꿈을 꾸고 비전을 갖고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 꿈이 있는 곳에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고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총회장 이장균·손문수·양승호·엄태욱 목사가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총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교단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인사말 후 등단한 도미닉 여 목사는 “기하성은 세계 오순절 성령운동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성령운동을 위해 기하성 대표총회장을 맡고 계신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주 안에서 힘차게 성장할 때 하나님께서 기하성을 더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축사에 이어 예장합동 김종혁 총회장, 예장통합 김영걸 총회장, 예장백석 이규환 총회장,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등 주요 교단장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방재길·박용인 목사를 포함한 86명의 목회자가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제73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인준, 군종목사 인사, 감사 및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상정안건으로 총회 임원 선거가 진행돼 이영훈 목사가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은 하나다. 갈등을 성령 안에서 해소하고 하나됨을 이루고 부흥해 나아가자. 모두 한마음으로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총대원들을 격려했다. 총회장에는 정동균 목사, 부총회장에 엄진용·박형준·손문수·양승호·이장균·진덕민 목사, 안병광 장로가 선출됐다. 또한 총무에 강인선 목사, 서기에 엄태욱 목사, 회계에 양병열 목사, 재무에 정홍은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목사 임직 및 자격 요건, 지방회 소집, 총회 조직, 신학교 운영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총회 헌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그밖에 지역총연합회장 제74차 상임운영위원 인준, 제74차 총회 예산(안)이 가결됐다. 이번 제74차 정기총회는 한국 교회의 중심으로 우뚝 선 기하성 교단의 하나 됨과 강력한 성령·전도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23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
  •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충성된 종’ 당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2025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21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수요1부 예배와 겸해 드려진 예배에서 목사 임직 후보인 조경화·박보람·김지연·장경화·이승환 전도사가 안수를 받고 목사로 공포 돼 성도들이 박수로 축하했다.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총무 백근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안병광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기하성 총무 강인선 목사가 성경 마태복음 25장 20~21절을 봉독했다. 베데스다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등단한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임직자들이 온유와 겸손의 성품을 가지고 목회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도 “재능 따라 사명을 주셨으니 영적 게으름에서 벗어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께 칭찬받은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하성 여의도지방회장 양승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목사임직식에서는 성전 앞줄에 앉은 임직대상자들이 기립해 오른손을 들고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인내와 충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고 교회의 성결과 화평을 도모해 근실히 사역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 목사 안수 위원인 양승호·정동균·엄진용·강인선·백근배·이재하 목사가 강단 위로 올라온 임직자 다섯 명을 위해 안수 기도했고 또 양승호 목사가 공포를, 이영훈 목사가 목사임직 증서를 수여하며 이들을 축하했다. 기하성 정동균(총회장)·이태근(증경총회장)·엄진용(부총회장) 목사도 격려사 권면 축사 등을 통해 임직 받은 목사들을 격려했다. 임직자 대표 장경화 목사는 “임직자들은 더욱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교회 부흥을 견인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했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제73차 제11회 정기임원회·제73차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11회 정기임원회·제73차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가 8일 우리 교회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및 보고, 의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후 보고사항에서는 제73차 결산보고, 제73차 감사결과 보고,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현황 보고가 있었다. 모금된 금액은 영남지역총연합회에서 피해 규모를 보고하면, 총회에서 즉각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방회장이 산불피해를 입은 성도 가정을 직접 찾아가 피해상황을 확인해주길 바란다. 복구에 필요한 금액을 요청하면 바로 지원하겠다”며 성도 가정을 각별히 살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상정안건으로는 제74차 총회 예산(안), 제74차 정기총회,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이 있었다. 그리고 선거관리위원장 오황동 목사가 제74차 총회 임원선거에 등록한 입후보자 명단을 보고했다. 제74차 정기총회는 5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 2025.05.09 / 이미나 기자

    전장연, 호남·제주지역장로연합회 총회 참석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임일규 회장과 임원들이 4월 26일 정읍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호남·제주지역장로연합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임일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화합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방회가 되길 바란다. 소속된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전장연 임원들은 새로 취임한 이신영 장로를 축하하며 호남·제주지역장로연합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길 기도했다.
  • 2025.05.02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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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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