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기하성 제73차 제10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10회 정기임원회가 15일 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 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의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개회기도, 서기 강인선 목사 회원점명 및 보고,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영훈 목사는 “20일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각 교회들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보고사항과 상정안건 및 기타사항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보고사항으로는 제11회 정기임회 및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제74차 정기총회, 제73차 총회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제74차 정기총회 30년 근속자 등이 있었다. 상정안건으로는 제74차 정기총회 자동 대의원 관련, 신수동 측 강원중앙지방회 복귀 청원, 사고지방회 등이 논의 됐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기하성 전장연 제41차 정기총회 열려
  • 신임회장 임일규 장로 섬김과 헌신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가 23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회장 최경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직전회장 조병찬 장로의 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오직 성령으로’(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모든 교회가 성령 운동을 하지만 1960년대만 해도 순복음교회 외에는 없었다. 우리 가족이 순복음교회에 나와서 성령을 받고 난 뒤에 큰 변화가 권능 받고 증인이 됐다”며 “성령이 임하면 복음을 전하는 권능을 받아 증인된 삶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로의 사명은 성령 충만하고 권능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임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전 장로가이 한마음으로 교회 부흥과 민족 복음화, 국민대통합에 앞장서길 당부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격려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노성배 장로의 축사 후 이영훈 목사가 최경래 장로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신임회장 임일규 장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장연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수기도 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제40회기 사업실적 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와 제41회기 회장 및 감사 인준(안)이 의안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최경래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후원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신 임역원과 회원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회장 임일규 장로는 “전장연이 더욱 화합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섬기며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날 기 전달식, 임명장 수여 등을 마친 후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해 지방회장과 임원 등 참석한 장로들은 전장연의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 2025.03.28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9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9회 정기임원회·제6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13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서기·총무·재정보고 외에 제74차 정기총회 소집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는 5월 19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제74차 총회 임원 선거 시행규정, 지역총연합회장 추천,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기타사항에서는 탄핵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사회에 한국교회가 국민대통합에 앞장서며 편가르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 2025.03.14 / 이미나 기자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서울북부지방회 제64차 정기지방회 열려
  • 순복음노원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4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북부지방회 제64차 정기지방회가 진행됐다.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원로목사는 ‘사명자, 직분자가 할 일’(엡 4:1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삼아주셨다. 다섯가지 사명과 직분이 균형과 조화를 온전하게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복음의 목회자들은 큰 비전을 갖고 순복음의 영성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복음노원교회와 순복음도봉교회 교역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참석자들은 오순절 목회자라는 긍지를 가지고 21세기 성령 운동을 주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3명의 전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성령 충만한 사역자가 되도록 함께 축복했다.
  • 2025.03.07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
  •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 하나 돼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우리교회 대성전 1층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5-1차 정례모임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경과보고 △202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관련 보고 △교회연합기관 보고가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성령 안에서 하나 되라’(엡 4:1~4)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인 분열과 대립을 언급하며 교회가 하나 됨의 역사를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 140주년 모든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됨을 보여야 한다. 우리들이 상처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화해와 용서로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한 모든 행사에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하나되어 기도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20일 광림교회에서 ‘부활 회복 창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 2025.02.21 / 박찬웅 기자

    순복음신학원·순복음목회연구원 학위수여식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순복음신학원·순복음목회연구원 2024학년도 졸업 예배 및 교단학위 수여식이 10일 오전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귀한 종들로 능력 받아 사명 감당에 힘써나가길 당부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제목으로 졸업생들을 향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성령운동이 전세계를 부흥시키고 있다”며 “이제 사역지마다 복음의 증인으로 달려가야 한다. 부흥의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졸업식에서는 순복음신학원 신학과정 8명과 순복음목회연구원 목회연구과정 27명, F.M.D 과정 14명에게 교단 학위가 주어졌다. 박정근 신학원장과 정동균 목회연구원장은 성적 우수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양재철․신덕수․김경문․조승렬․서동근 목사 등 교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권면과 격려사 축사를 전했으며 재단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은 마무리됐다.
  • 2025.02.13 / 오정선 기자

    전국여교역자회 신년인사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7일 성전비서실에서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송만순 회장 및 임원들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자실 목사님처럼 놀라운 부흥을 이끌어가는 여교역자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이 자리에는 조금자·이정분 목사가 함께했다.
  • 2025.01.10 / 김용두 기자

    기하성 2025년 신년하례예배
  • “순복음이 세계 성령운동의 중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가 7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나라가 힘들 때 희망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다시 주의 복음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자”고 피력했다. 기하성 교역자들은 신년을 맞아 드린 첫 예배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 주 안에서 더욱 하나되고 기도에 주력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지금은 기도할 때’(벧전 1: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놀라운 부흥이 온 세계를 이미 뒤덮고 있다”며 “순복음의 성령운동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때 우리가 부흥의 주역이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 된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가길 바란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혼돈 속에 있는 우리나라가 속히 안정되도록, 모든 교회가 부흥하도록, 기하성 교단이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 목표를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와 손문수 목사, 엄태욱 목사, 김양일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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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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