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전
동대문성전, 전도발대식
  • 동대문성전이 2023 상반기 전도대회를 위해 5일 주일 3부 예배 직후 전도 발대식을 진행했다. 4월 새생명행복축제를 앞두고 있는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전도의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신당·황학·통인동을 6개 지역으로 나눠 3월 한 달 동안 각 지역에서 매주일 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도팀 파송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전도발대식에서 담임 김종현 목사는 각 전도팀에 전도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지구장 최성화 장로의 선창으로 구호를 함께 외친 성도들은 동대문성전 주변 상권 및 주거 지역 전도를 위해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겠다며 전도의 열의를 다졌다. 전도발대식 후 각자 맡은 지역으로 흩어져 전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김종현 목사는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전도를 위해 기도했다.
  • 2023.03.10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 동대문성전은 1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동대문성전 담임 김종현 목사는 ‘아버지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욘 3:8~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성도들에게 회복을 위한 회개를 촉구했다. 김종현 목사는 “요나의 경고를 들은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회개하였을 때 용서받고 심판을 피했던 것처럼 개인, 가정, 직장, 교회, 국가의 모든 죄악을 철저히 회개해 코로나19로 인한 상실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성도들은 설교 후 성령 충만의 은혜를 간구하며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가 회복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이번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통해 어떤 어려움도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할 용기를 얻은 성도들은 복음의 증인으로 나서 동대문 상권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결심했다.
  • 2023.02.23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성탄 축하 행사 진행
  • 동대문성전은 성탄절을 맞아 12월 23일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 축하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1부 성령대망회와 2부 성탄 전야제로 치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성도들은 화합과 친목을 보냈다. 1부 성령대망회에서 동대문성전 담임 김종현 목사는 ‘방이 필요합니다!’(눅 2: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을 낮추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의 삶 가운데 모셔드리자”고 말했다. 2부 성탄 전야제에서는 영상물 상영, 예수님 탄생 축하 파티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되새기고 예수님께 받은 사랑 또한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2022.12.30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희망박스 박싱 & 새생명 행복축제
  • 동대문성전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18일에는 희망박스 박싱 행사를, 20일에는 새생명행복축제를 각각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희망박스 박싱 행사에서는 성도들의 정성이 모인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성도와 선교사 및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달됐다. 20일 열린 새생명 행복축제에서는 동대문성전 담임 김종현 목사가 ‘진정한 믿음의 감사!’(시 145:1~10)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께 항상 감사하는 것은 은혜, 기도 응답, 축복을 담는 그릇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도들과 새신자들을 축복했다.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박스 박싱 행사와 복음을 전하는 새생명행복축제를 통해 감사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 2022.12.02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 동대문성전은 1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성령대망회 시작 전에는 성도들이 조용기 목사의 묘소에서 추모 및 헌화의 시간을 보냈고 또 조용기목사념관을 방문해 믿음의 길을 걸었던 조용기 목사의 삶을 회고하며 영적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동대문성전 담임 김종현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제단을 쌓았다. 김종현 목사는 ‘예수님, 저에게 왜 그러세요!’(요 11:21,3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원망하는 대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믿음 안에서 큰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날 성령대망회를 통해 코로나의 확산과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넉넉히 이기고 나갈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리고 복음의 증인으로 동대문 상권 변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 2022.11.17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겨울신상품축복성회
  • 동대문성전은 5일부터 7일까지 겨울신상품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이 복음의 증인으로 나서 동대문 상권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회는 윤광현 부목사(교무), 광명성전 담임 남형덕 목사, 황윤성 목사가 초청돼 새벽마다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온전한 삶을 결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권 활성화·상권 복음화에 더욱 앞장서는 섬김의 일꾼을 꿈꾸기 시작했다.
  • 2022.10.07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다문화 선교’ 집중적으로 사역
  • 5월 기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수는 200만명, 전체 인구의 3.87%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학교와 교회마다 다문화 인구가 늘고 있다. 다문화 특히, 중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동대문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동대문성전에서는 10년 가까이 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나아가 다문화선교회를 세워 향후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담당인 은향란 목사가 예배 후 순복음 신학에 근거한 말씀 양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린 새성전 입당예배에서 다문화선교회원들은 특송에 나서 다문화 선교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달 29일에는 우리 교회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사진)해 중국어로 헌금송을 부르며 성도들이 다문화 선교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 한족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해 다문화 사역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동대문성전은 사역의 풍성한 열매를 위해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 2022.08.04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교회학교 여름수련회 실시
  • 동대문성전은 7월 29일과 30일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실시했다.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여름수련회는 ‘다시 친해질래요!’(요 13:34)라는 주제로 하나님과의 관계, 부모와 자녀 그리고 친구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수련회 첫 날에는 개회 예배 후 부모님과 함께하는 말씀 공부, 영화 상영이 있었고 둘째 날에는 워터파크 ‘오션 월드’에서 교회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22.08.04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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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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