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음식
명란마요 치즈 표고버섯구이
  • 쫄깃하고 영양 많은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풍부한 향과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식재료이다. 버섯은 고기처럼 쫄깃한 식감으로 고기 대신 즐길 수 있어 산의 고기라고도 불린다. 특히 느타리과에 속해 쫄깃함이 더욱 뛰어난 표고버섯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분말로 만들면 음식의 감칠맛을 돋우는 천연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 표고버섯은 맛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효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가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항암물질과 혈압 상승 억제 물질 등 각종 약리작용물질들이 발견되어 건강 증진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섬유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와 숙변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동맥경화를 막아 준다. 섬유소는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고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고 혈압 저하의 작용을 한다. 2004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말린 표고를 10대 항암 식품으로 선정했다. 또 표고의 에리타데닌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신장병과 담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표고를 고를 때는 모양이 동글하고 갓이 피지 않고 두께가 두껍고 색이 하얗고 선명한 것으로 고른다. 생 표고는 밑동을 자르고 물로 살짝 씻거나 젖은 행주로 닦아서 사용한다. 표고버섯을 건조하면 아미노산이 많이 생성된다고 하니 천연조미료로 사용하면 맛과 건강 두 가지 다 챙길 수 있다. 명란은 명태의 알로 예로부터 고급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요즘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의 재료로 쓰여 명란 파스타, 명란 비빔밥, 명란 김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명란 맛의 특징은 짭조름함으로 밥과 잘 어울려 밥도둑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명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에 좋고 특히 마요네즈와 같이 섭취하면 유분을 함유한 식품이 비타민 E의 흡수를 좋게 한다. 또한 명란에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 명란마요 치즈 표고버섯구이 > <재료> 생 표고버섯 6개, 피자치즈, 파슬리가루 - 명란소스 : 명란 2큰술, 마요네즈 1/2큰술 <만드는 방법> 1. 생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낸다. 2. 명란을 껍질을 벗긴 후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준다. 3. 기둥을 떼어낸 표고버섯에 명란마요 소스를 듬뿍 담는다. 4. 그 위에 피자치즈를 올려 오븐 토스터기에서 6~7분 정도 치즈가 노릇해질 정도로 굽는다. 5. 접시에 담고 다진 파슬리 가루를 올려준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4.02.16

    들깨 수제비
  • 따뜻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오감만족 한 그릇 추운 겨울 영양 좋고 깊은 맛 일품 수제비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하지만 예전에는 밀가루가 귀했기 때문에 수제비도 귀한 음식이었다. 수제비의 가장 기본적인 요리 방법은 멸치 육수에 감자와 양파 등 야채를 넣고 함께 끓이는 것이다. 그런데 감자탕, 매운탕 등 각종 국물 음식에 밀가루 반죽만 뚝뚝 떼어 넣어 끓여도 맛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수제비를 만들 때 반죽이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요리 방법은 의외로 쉽다. 수제비는 담백한 맛도 얼큰한 맛도 다 어울린다. 또 요즘 같은 겨울에 따뜻한 국물과 함께 부들부들한 수제비를 먹으면 겨울 추위도 저만치 물러나는 기분이 든다. 들깨를 풀어 넣어 걸쭉하게 끓여 낸 수제비 한 그릇은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깊은 맛이 일품이다. 들깨는 한국의 대표적인 허브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뇨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메가-6계열의 리놀레산과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인 α-리놀렌산을 함유하고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비타민 E도 들어 있다. 들깻가루는 열량이 높지 않으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사용 후 남은 들깻가루는 냉동 보관한다. 들깻가루를 나물 무칠 때나 탕요리에 조미료로 넣어도 특유의 향미가 요리의 맛과 향을 더 풍부하게 한다. <들깨 수제비 만드는 방법> <재료> (2인분 기준) : 당근 1/4개, 양파 1/2개, 바지락 2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실파 약간, 거피(껍질을 벗긴) 들깻가루 5~6큰술, 만가닥버섯 한줌, 멸치 다시물 1L ※ 반죽 : 밀가루(중력분) 2컵, 물 150cc,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2작은술 1. 수제비 반죽은 물에 소금을 넣어 녹인 후 식용유를 넣어 섞어주고 중력분에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치댄다.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2.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넣어 해감을 한다. 3.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냄비에 멸치 다시물을 넣어 끓어오르면 채썬 양파, 당근, 버섯, 바지락을 넣어 끓인다. 5. 야채와 바지락이 익으면 수제비 반죽을 얇게 늘려 한 입 크기로 떼어 넣는다. 6. 다진 마늘을 넣고 수제비 반죽이 익어서 떠오르면 들깻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수제비를 그릇에 담고 다진 파와 실고추, 들깨를 얹는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4.01.19

    단호박 쿠키
  • 모두의 행복을 담은 크리스마스 쿠키 평화의 왕 예수님 생각하며 기쁨 나누길 크리스마스(성탄절)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단어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CHRIST)와 예배(MAS)의 합성어로 구주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의미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절기 중 하나인데 종교와 문화, 인종을 넘어 세계인들이 함께 기쁨을 누리는 날이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리는 크리스마스의 정신 때문이라 생각된다. 크리스마스는 기쁨, 따뜻함, 사랑, 하나 됨, 어울림 등을 떠올리게 한다. 또 파티나 선물교환, 소망과 덕담을 적은 카드, 예쁜 트리 장식, 종소리 가득한 캐럴 등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지만 크고 좋은 선물이나 연말 기분에 휩쓸려 여흥에만 집중하면 크리스마스의 의미는커녕 본말이 전도된다. 화려한 파티도 좋지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 소외된 이웃들을 챙겨 보자. 달달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단호박을 이용해 쿠키를 만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고 행복함도 배가 될 것이다. 호박은 예전부터 떡을 만들기도 하고 김치나 죽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다. 특히 단호박은 그냥 쪄서 먹어도 달콤한데 든든한 포만감이 있어 한 끼 식사와 간식으로 충분할 정도다.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으면서 열량은 낮다. 또 높은 수분함량과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활동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낸 단호박 쿠키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자. < 단호박 쿠키 > <재료> 단호박 100g, 무염버터 50g, 설탕 30g, 박력분 100g, 초콜릿펜, 식용 구슬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씨를 빼고 껍질을 깨끗이 씻어 작게 썬다. 2. 단호박을 가열용기에 담고 랩을 씌워 4분 정도 가열해 익힌 후 포크로 눌러 알맹이가 없도록 만든다. 3. 무염버터는 실온에 놔두어 말랑하게 부드러워지면 믹싱볼에 넣고 거품기로 원을 그리듯 저어가며 섞다가 설탕을 넣고 크림 상태가 되도록 거품기로 원을 그리며 섞는다. 4. 버터와 설탕이 섞이면 단호박과 박력분을 넣어 반죽을 한 덩어리로 뭉친다. 5.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 둔다. 6.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낸 후 비닐봉지 채 밀대로 밀어 반죽을 얇게 편 후 삼각형으로 칼집을 내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만든다. 7. 오븐을 170℃로 예열한다. 8. 오븐팬에 삼각형 모양의 쿠기 반죽을 올려 10분 정도 굽는다. 9. 쿠키가 구워지면 식힘 망에 올려 한 김 식힌 후 초콜릿펜과 식용 구슬 등을 이용해 장식한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12.15

    삼색 소보로 덮밥
  • 채소의 왕 시금치, 겨울이 맛과 영양 제철
    추위에 강한 채소로 추울수록 단맛 높아져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시금치는 예로부터 빈혈, 소화불량, 쇠약, 심장 장애, 신장 장애 등의 치료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내한성 채소인 시금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단맛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어 겨울 시금치는 건강과 맛 둘 다 챙길 수 있는 황금 식재료다. 시금치는 미국 만화영화의 주인공 뽀빠이의 힘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칼슘과 무기질이 많아 어린이 성장 촉진에 좋고, 여러 영양소와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슈퍼 푸드로 손꼽히기도 한다. 영양가가 높은 시금치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엽산,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당질,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철 등의 영양소도 듬뿍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먹는다. 또한 시금치의 붉은색 뿌리에는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구리와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잘 손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진한 녹색을 띠고 윤택이 나는 것, 뿌리는 붉고 색이 선명하며 길이는 10~15㎝인 것을 고른다. 잎이 건조하거나 황갈색으로 변한 것은 질소의 함량이 낮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한편 시금치에는 수산이 함유되어 있어 오랜 기간 많이 먹으면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고 하지만 하루에 500g 이상을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한다. 우리가 보통 먹는 분량으로는 안심해도 될 정도다. 시금치에 육류와 달걀을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양념된 닭고기로 담갈색, 달걀로 노란색, 시금치로 초록색을 내어 덮밥을 만들면 영양과 맛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 <재료> (약 3인분) *닭고기 소보로 : 다진 닭가슴살 350g, 미림, 설탕, 요리술 각 1큰술씩, 간장 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후추, 통깨 *달걀 소보로 : 계란 3개, 소금 3꼬집, 요리술 1/2큰술, 식용유 약간 *시금치 소보로 : 시금치 200g,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만드는 방법> 1. 닭가슴살은 다져서 양념을 넣고 볶는다. 2. 달걀은 볼에 넣고 잘 풀어 소금, 요리술을 넣고 섞어준 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넣고 스크램블 하여 몽글 몽글하게 읽혀준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냉수에 헹군 후 물기를 짜서 잘게 다진 후 양념을 넣어 무친다. 4.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한 닭고기와, 계란, 시금치를 적당량 올린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11.17

    고등어 커틀릿
  • 단백질과 지방질 높은 ‘바다의 보리’ 고등어 ‘바다의 보리’라 불리는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높아 이런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인 고등어는 1년 중 이맘때 지방질이 최대가 된다.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인 고등어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예로부터 국민 음식으로 사랑받아왔다. 가을부터 겨울이 가장 맛좋아 지금이 제철 고등어는 동맥경화 예방, 혈관 확장, 혈소판의 응집 억제, 혈압 강하, 혈중 지방 저하 등의 작용을 하는 EPA와 치매 예방 작용이 있는 DHA 등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두뇌에 좋은 영양소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혈액 순환, 성인병 예방에 좋고 비타민 B2와 철은 피부 미용과 빈혈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고등어의 오메가-3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므로 기억능력 향상, 우울증이나 치매, 주의력 결핍 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등어는 구이, 조림, 튀김, 회 등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먹을 수 있고 통조림 가공품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굽기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려 주면 수분이 빠져나가 살이 단단해지고 간이 살 속으로 배어 맛을 좋게 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고등어 내장에는 효소류가 많이 함유되어 바다에서 잡아 올리면 바로 이들 효소가 고등어 자체의 부패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도 부패 속도가 빨라 내장에 있는 효소로 인하여 부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선도를 확인해서 구입하고 내장을 깨끗이 제거해서 조리해야 한다. <재료> 재료 : 고등어 1마리, 밀가루 약간, 달걀 1개, 빵가루 약간, 식용유, 돈까스소스 - 고등어 밑간 : 요리술 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 타르타르소스 : 삶은 달걀 1개, 다진 피클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소금, 후추 약간, 올리고당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고등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뼈와 잔가시를 제거한 후 요리술과 소금, 후추로 10분 정도 밑간을 한다. 2. 밑간을 한 고등어는 수분기를 제거한 후 밀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달걀을 풀어 밀가루를 묻힌 고등어에 달걀옷을 입혀 빵가루를 묻힌다. 3. 튀김 옷을 입은 고등어를 170도로 달궈진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겨준다. 3. 타르타르소스를 만들 때는 삶은 달걀을 포크 등으로 잘게 다진다. 여기에 다진 피클과 마요네즈, 올리고당, 소금, 후추를 넣어 잘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된다. 4. 튀긴 고등어와 타르타르소스를 접시에 함께 담아낸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10.13

    매콤한 콩나물밥
  • 섬유소와 아스파라긴산 풍부한 콩나물 콩나물을 볼 때마다 어렸을 적 들었던 “콩나물을 먹으면 콩나물처럼 키가 쑥쑥 자라니까 많이 먹어”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콩나물은 쉽게 먹을 수 있는데 다른 야채에 비해 강하지 않은 향과 맛, 식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콩나물이 과연 키를 키워줄 것인가에 대한 결론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경험상 콩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서 다른 나물들도 자연스레 먹게 되고, 국이나 탕에 들어간 콩나물을 건져 먹으며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된 것 같다. 콩나물은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스파라긴산은 몸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다. 또 콩나물에 풍부하게 포함된 양질의 섬유소는 변비 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콩나물을 자주 먹는 것이 좋겠다. 특히 콩나물의 장점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과 국, 나물, 볶음요리, 조림, 전 등 많은 요리에 활용된다는 점이다. 또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콩나물의 비타민, 무기질이 영양상 균형을 맞춰 잘 어울린다. 콩나물을 고를 때는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고 노란색을 띠며,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맑은 물에 잘 씻어 콩 껍질과 짓무른 부분을 제거해서 요리에 사용하고, 보관할 때는 노란 콩나물 머리가 초록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빛을 차단하는 검은 봉지를 사용하고 밀봉해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매콤한 콩나물밥> <재료> - 돼지고기(불고기용 또는 다짐육) 150g, 양념(고추장 1큰술, 간장 1/2큰술, 요리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설탕 1작은술) - 콩나물 200g, 쌀 2컵, 물 1과 2/3컵, 실파 약간, 참기름, 통깨, 요리술 2큰술, 달걀 - 비빔장(고추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만드는 방법> 1.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콩나물은 뿌리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뿌리째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 3. 돼지고기는 불고기용을 이용해 잘게 다져주고 양념을 넣어 간을 한 후 10분 정도 재워둔다. 4. 불린 쌀을 솥에 넣고 양념한 돼지고기를 얹고 물과 요리술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콩나물을 넣어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 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인다. 5. 뜸을 들인 후 밥이 다 되면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잘 섞는다. 6. 그릇에 밥과 콩나물을 담아 주고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를 올려주고 파와 통깨를 뿌린 후 비빔장을 곁들여 입맛에 맞게 넣어 비빈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09.15

    두부 찬푸루
  • 소화 흡수 잘되고 영양도 풍부한 두부 저렴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 찬푸루는 야채, 두부, 돼지고기 등의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만드는 일본의 볶음 요리이다. 동남아 음식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강한 불로 짧은 시간에 조리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더운 날씨에 빠른 조리로 맛있게 영양식을 만들 수 있어 여름에 잘 어울린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이 있는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저렴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백질과 더불어 식물성 지방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제조 과정은 쉽지 않지만 두부는 요즘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중 재료가 됐다. 담백한 맛이 특징인 두부는 생으로 먹거나 찌개, 국의 재료로 이용된다. 두부부침이나 샐러드로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고 여러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두부의 원재료는 콩인데 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식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두부는 소화율이 95%나 된다. 찬푸루에 함께 들어가는 달걀 역시 영양을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의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근래에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기를 꺼리기도 하지만 노른자에는 비타민 A·D·E·B2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 한 개 정도는 먹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한다. <두부 찬푸루> <재료> 두부 1팩, 피망 2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검은깨, 가쓰오부시 한 줌, 참기름, 닭고기 다짐육 200g(소금, 후추), 달걀 3개(소금, 후추, 식용유) 양념 : 미림 2큰술, 간장 2큰술, 소금, 후추, 굴소스 1큰술 <만드는 방법> 1. 닭고기를 다진 후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동그랗게 완자를 만든다(돼지고기를 사용해도 좋다). 2. 양파, 파프리카, 피망은 한입 크기로 썬다. 3. 두부는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가열 후 수분을 뺀 후 손으로 한입 크기로 떼어 놓는다. 4. 식용유를 약간 넣은 팬에 달걀을 풀어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한 후 젓가락으로 저어 스크램블 에그 상태로 부드럽게 뭉쳐지면 접시에 꺼내 놓는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닭고기를 넣고 굴려가며 익힌 후 야채를 넣어 볶아준다. 6. 두부를 넣어 두부가 노릇해질 때까지 살살 저어 가며 볶아 주고 미리 만들어 놓은 달걀과 양념을 넣고 섞어준다. 7. 참기름과 통깨, 가쓰오부시를 올려준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08.18

    오이 양상추 샐러드 초밥-아삭 아삭 청량 가득한 한 끼
  • 여름 제철 오이로 입맛 살려 연일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음식을 하기 위해 불 앞에 서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 여름철 지치는 이때 청량감 가득한 음식으로 기력을 회복해보자. 여름 제철 식재료인 오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 무침이나 식초를 넣은 냉국을 만들어 손쉽게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이는 조직의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갈증을 가시게 하는데 도움이 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은 오이를 꼭 챙겨간다. 오이에는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도 있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또 칼륨도 있어 수분과 함께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고, 미네랄 이산화 규소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윤기 나고 강하게 해주며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의 주재료인 양상추는 날로 먹어야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어 깨끗한 물에 씻어서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양상추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맛이 좋고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이와 공통점이 있다. 양상추 역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번 여름에는 오이 샐러드 초밥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살리고 채소의 영양도 충분히 섭취해 보는게 어떨까? <오이 샐러드 초밥> <재료> 김밥용 김, 밥(쌀 3홉), 오이, 게맛살, 달걀말이, 양상추, 마요네즈, 아보카도 ※ 밥 양념 : 배합초(설탕 3큰술, 식초 60ml, 소금 2작은술) ※ 달걀말이 양념 : 달걀 4개, 소금 약간, 요리술 1큰술, 설탕(기호에 맞게 조절) 2작은술,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1. 달걀을 잘 풀어 양념을 넣은 후 두껍게 말아서 구워낸 후 식힌 뒤 도톰한 두께로 썬다.(일본식 달걀말이는 설탕이 들어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2. 양상추는 한 잎씩 떼어 씻어서 물기를 키친 페이퍼로 닦아놓는다. 3. 오이도 길게 썰고 아보카도도 길게 썰어 둔다. 4. 뜨거운 밥에 배합초를 적당량 넣어 간을 맞춘 후 부채질을 해가며 배합초가 스며들도록 식혀준다. 5. 김발 위에 김밥용 김을 놓고 밥을 얇게 펴고 그 위에 양상추를 넉넉하게 넓게 펼쳐 깐다. 게맛살, 오이, 아보카도, 마요네즈 등을 넣어 김밥처럼 만다. 6. 한 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07.14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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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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