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성료
  • 성령의 임재와 은혜가 넘친 기쁨의 현장! 작은 예수로 빛과 소금 다짐 부흥의 파도가 교회학교에 일렁이고 있다.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방언 기도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가 7월 26~28일과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총 130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성령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앞으로 작은 예수로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고등3부 학생들은 수능 압박과 보충수업, 학원 등의 바쁜 일정이 잡혀있었지만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결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강서·경인 서대문성전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동부·횡성·영종도·목포교회와 큰기쁨교회 등 전국에 있는 순복음교회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연합의 의미까지 더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그동안 받았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얻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가장 고대하는 시간은 성령대망회였다. 많은 학생들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령대망회 시간, 찬양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강대상 앞으로 나와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전은 금새 찬양의 열기로 달궈졌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최대규 목사(우리들교회)와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가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성령대망회에서 말씀을 선포하자 학생들은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무릎을 꿇고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학생들이 방언 기도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방언을 받은 황인서 학생(고등1부)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 충만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넘치게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 초등부 수련회 봉사를 하게 됐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하계수련회에서는 학생들의 신앙과 즐거움을 책임질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중등부는 CCM콘서트, 성경적 성교육, 이단 교육을, 고등부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 경제 IT 등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대학청년국 청년들과 함께 비전을 세우는 교제 프로그램으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도 마련 돼 영성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 또한 넘쳤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지난해 하계수련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기대하며 갈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삶에 예배가 회복되어 이제 회복을 넘어 부흥하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령 충만과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세워가고 있는 교회학교는 매년 하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앙에 불을 지피고 있다.
  • 2024.08.1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 개최
  • 은혜도 성령도 충만한 시간이었어요! 2~4일 영산수련원서 600여 초등생 참석해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가 2~4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본교를 비롯해 강서성전, 순복음강남교회 개척교회인 범박순복음교회 초등부 총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수련회에 앞서 바울성전에서 개회예배가 있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나의 선택’(요 15:16)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예배 시간에 더욱 집중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령 충만을 받고 돌아오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수련회에서는 도전 골든벨, 초성퀴즈, 달란트시장, 성경 말씀으로 암호문 풀기 등 다양한 성경 프로그램과 무더위를 이겨낼 물놀이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영산수련원 곳곳을 누비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잔디밭에 마련된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씻어냈다. 하계수련회의 모든 일정 중 학생들이 손꼽는 시간은 바로 성령대망회였다. 예배 시작 20분 전부터 예배를 기대하는 학생들로 성전은 금새 가득 찼다. 찬양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령의 임재를 갈망했다. 양일간 열린 성령대망회는 노크처치 변광훈 목사가 인도했다. 변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마음으로 친구들을 격려하고 서로 중보 기도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많은 학생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했고 곳곳에서는 방언이 터지며 그야말로 놀라운 은혜가 쏟아지는 시간이었다. 이예나 학생(6학년)은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찬양과 기도 시간이 가장 좋았다”며 “무엇보다 기도할 때 더 깊게 집중할 수 있었다. 성령으로 충만해 이전보다 한층 더 신앙이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준혁 학생(4학년)은 “수련회에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알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마음에 임했다”며 “내년 수련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2024.08.09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7월 26~28일 여름성경학교 개최
  • 교회서 마음껏 뛰놀며 믿음의 자녀로 쑥쑥!
    미취학 및 초등1·2·3부 1000여 명 참석해 뜨거운 여름, 어린이들의 영적 놀이터가 되고 있는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가 7월 26~28일 우리 교회 각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영·유아·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1·2·3학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찬 소나기가 내리치는 날씨에도 어린이들은 부모의 손을 꼭 붙잡고 교회에 나와 신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 각 부서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을 통해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거룩한 꿈을 꾸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세대에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은혜가 임하길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초등1·2·3부 어린이들은 ‘그레이스 챌린지’라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미니체육대회(형통의 은혜), 복음 팔찌 만들기(구원의 은혜), 공과(치유의 은혜) 시간을 가지며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며 모은 달란트로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는 달란트시장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신의 키만큼 큰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목에 걸고 다니는가 하면 양손 가득 보따리를 들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이 곳곳에서 보였다. 달란트시장은 새로 온 어린이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신입반 박소흔 어린이는 “친구들에 비해 달란트가 적어야 하는데 교회에 온 것만으로 충분한 달란트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다”고 말했다. 미취학 어린이들이 모인 영·유아·유치부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육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제2교육관과 비전센터 샛길에 꾸며진 홍해를 건너며 하나님의 구원을 입은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보기도 하고 38년 된 병자가 치유된 성극 이야기를 볼 때는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집중도 했다. 이밖에도 부모와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 보석함, 선캡 등 만들기 활동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뜨거운 여름을 차갑게 식혀주는 물놀이 또한 여름성경학교에서 큰 인기였다. 초등1·2·3부 어린이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은 십자가탑 앞 광장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날려 보냈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마음껏 뛰놀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줄 믿는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져 순복음의 미래를 이끌 믿음의 주역으로 쑥쑥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4.08.02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여름 사역 위한 후원 잇달아
  • 장로회 등 기관과 대교구 참여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여선교회, 은평대교구가 우리 교회 다음세대인 교회학교를 후원했다. 7월 28일 각 기관과 대교구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장걸 회장(안수집사회), 최종숙 회장(권사회), 김기화 회장(여선교회), 김형식 목사(은평대교구장)는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상영 목사는 “교회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희망이 넘쳐나는 것은 각 기관과 대교구 성도님들의 사랑 덕분이다. 다음 세대의 꿈과 비전을 위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한수 장로는 “어려운 재정에도 매번 헌신해 주신 기관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학교는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초등 1·2·3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고 초등 4·5·6부와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하계수련회를 실시한다.
  • 2024.08.01 / 박찬웅 기자

    중등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캠페인 실시  
  • “여러분, 교회학교로 오세요~!” 교회학교 중등부가 8월 9~11일 열릴 하계수련회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14일 베다니광장에서 실시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중등부 찬양반과 음악반 학생들이 찬양과 워십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자녀와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팝콘과 수련회 일정이 그려진 부채를 전달하며 하계수련회를 홍보했다. 중등부 부장장로 정승윤 장로는 “자녀들이 순복음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교회학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특별히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큰 은혜를 받아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거룩한 꿈과 소망을 얻는 시간이 될 줄 믿는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한다. 중등부는 성경적 성교육으로 저명한 김지연 대표,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나도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도 성령대망회를 비롯해 무더위를 씻어낼 물놀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
  • 2024.07.18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단기선교팀 파워미션 격려  
  • 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주일 2부 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인도네시아와 피지로 떠나는 파워미션 단기선교 팀을 격려하고 축복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단기 선교를 떠나는 10명의 학생과 15명의 교사들을 위해 “어릴 적부터 마음에 거룩한 꿈을 품고 나가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사역 마치고 돌아오고 날마다 주님의 뜻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며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파워미션 단기선교팀 인도네시아팀은 12일~19일까지 반둥에 위치한 에바다순복음교회에서, 피지팀은 수도에 있는 수바순복음교회에서 18~25일간 어린이 성경학교와 노방 전도 사역 등을 감당한다. 같은 날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에게 파워미션 단기선교 후원금 840만원을 전달했다.
  • 2024.07.12 / 금지환 기자

    중등부 연합 주일예배 개최  
  • 교회학교 중등부가 16일 연합 주일 찬양 예배를 개최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학생들이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고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친숙하고 은혜가 충만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연합 찬양 예배를 개최할 계획이다. 바울성전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500여 명의 중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기뻐 찬양했다. 예배에서는 정승윤 장로(중등1·2·3 부 부장)의 기도 후 조병일 목사(중등1·3부)가 ‘사랑이 제일이다’(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병일 목사는 “삶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지라도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그 순간을 넉넉히 극복하게 될 줄 믿는다”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예수님 만이 우리 삶의 기쁨이 되도록,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연합예배 후에는 2부 순서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최일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2024.06.2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 강습회 개최
  • 교회학교가 8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2024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한 교사강습회를 실시했다. 올해 교회학교는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습회에는 지·직할성전, 제자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순복음교회 소속 교회학교 교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며 “교사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기둥으로 자라나야 할 자녀들이 놀라운 은혜를 전달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개강예배에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 요삼 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올해 교회학교에서는 출애굽을 통한 ‘구원받은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유의 은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한 ‘범사에 잘되는 은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며 “학생들에게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삼충축복의 은혜를 전파하는 교사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번 교사 강습회에는 다음세대를 10배 부흥시킨 충청교회 담임 최규명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 돼 ‘교회학교 부흥 지금도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규명 목사는 “학생들은 성숙한 교사의 모습을 바라보며 성장한다. 교사들이 앞으로 예배와 성경공부로 더욱 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 후에는 율동과 찬양, 공과교재 및 프로그램 활용 워크샵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의 ‘다음세대의 성(性)’을 주제로 한 강의도 있었다.
  • 2024.06.14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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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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