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장로회 주최, 지성전 교회학교 간담회 열려
  • 지성전 교회학교 간담회가 7일 비전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음 세대 부흥이라는 과업을 이루기 위해 장로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본교회 교역자와 15개 지성전 교회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성전 교회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이상영 교회학교 교장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김천수 장로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성전과 본교 교회학교가 서로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부각시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아름다운 교회학교가 되길 축복한다.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장로회에 건의해주시기 바란다.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성전 교회학교의 상황을 나누고 어떻게 하면 부흥 되어지고 잘 운영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지성전 대표로 참석한 교사들이 지성전 현황을 설명했고 정기적으로 열릴 간담회를 총괄할 임원도 선출했다. 간담회에는 김천수 장로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전권식 교회학교위원장,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 교회학교 교감 김나리 전도사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2023.05.12 / 금지환 기자

    우리 교회 2023 교회학교의날 개최
  • “순복음의 어린이들 모두 모여라!” 어린이와 부모 모두 즐긴 축제의 현장 “야호~! 어린이날 우리는 교회로 간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순복음의 어린이들을 위한 2023 교회학교의날 행사가 ‘와(wow)’를 주제로 어린이날인 5일 대성전과 부속 건물에서 열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교회 곳곳은 축제 분위기가 만연했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오랜시간 기도로 준비한 만큼 은혜가 넘쳐나고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 먹거리까지 풍성한 날이었다. 우리 교회는 해마다 어린이날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망설임 없이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놀이공원 못지않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한국 사회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일생동안 함께 해주시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경품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고급 무선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물했고 이어서 박준영 목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알록달록한 페이스페인팅을 받은 학생들은 신나고 재밌는 에어바운스를 시작으로 레트로광장에서 부모와 함께 고전 게임을 즐겼고 청현재이 문화선교단의 아름다운 말씀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놀다 지친 아이들을 위해 푸드트럭이 운영 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푸드트럭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바울성전과 예루살렘성전에서는 각각 버블&벌룬쇼와 복음 인형극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크고 작은 비눗방울에 눈을 떼지 못하며 함께 공연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교회학교 각 부속성전에서는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영아들은 미니키즈카페와 편백존에서 부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미취학 아동들은 기독교 애니메이션 ‘슈퍼북’을 시청했다. 초등학생들은 농장·교통·우주 체험존과 샌드아트 배우기 등의 체험 활동을, 중·고등학생들은 비전센터에 마련된 10대 자유투 대회와 미니올림픽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준희 학생(초등부)은 “친구를 전도해 함께 왔는데 깜짝 놀라는 모습에 어깨가 으쓱했다. 내년에 더 많은 친구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믿지 않는 친구들이 교회로 ‘와’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감탄사 ‘와!’를 외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학부모 세미나 개최  
  • 2023 교회학교 학부모 세미나가 ‘우리 아이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전권식 장로(교회학교위원장)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는 4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올해 학부모 세미나에는 차길영 대표(세븐에듀 대표)와 이성근 선교사(악동뮤지션 아버지)가 강사로 초청 돼 각각 ‘주님께 시간을 투자하라!’ ‘자녀들의 피난처’ 강의를 전했다. 강의에 앞서 격려사를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꿈은 무엇인지 들어주고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박수진 집사(장년대교구)는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막연함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답을 얻은 것 같다”며 “기도에 힘쓰는 학부모가 되어 자녀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앙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05.05 / 김용두 기자

    교회학교, 지역 심방 펼쳐  
  • 교회학교가 22일 은평대교구와 함께 응암동 지역 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심방을 펼쳤다. 거점교회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회학교 지역 심방에는 50여 명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은평 9교구 기도처에서 열린 예배에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지은바 되었으니’(요 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학생들이 거룩한 꿈을 갖고 살아가게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아동대교구 지역장과 성도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한 후 교사와 교역자들의 인도로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 2023.05.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대학 85기 졸업예배
  • 교회학교 교사대학 85기 졸업예배가 16일 제2교육관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올해 교사대학에는 48명의 지원자가 교육을 수료해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자격을 얻게 됐다. 교감 김나리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졸업예배에서 전권식 교회학교위원장의 기도 후 등단한 교장 이상영 목사는 기도에 힘쓰는 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상영 목사는 “7주간의 과정을 수료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교사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가득 채운 줄 믿는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교회학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는 교사가 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기도가 무엇인지 알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상영 목사는 김현주 수료자에게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31명의 졸업생에게 개근상을, 유한나·정은호 졸업생에게 특별상을 시상했다.
  • 2023.04.21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의 기쁨 나눠
  • 교회학교 유아부와 유치부 찬양반·섬김반 어린이들이 부활절인 9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사셨네’ 찬양을 부르고 율동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했다.
  • 2023.04.13 / 김주영 기자

    미래세대 책임질 교회학교 입당감사 예배 열려
  • 이영훈 목사 “부흥의 중심에 서는 교회학교 되길” 다음세대의 신앙을 책임지는 교회학교가 2일 제2교육관 2층 행복성전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지난해 리모델링 및 이전을 마치고 새단장한 성전에 입당한 영아·유아·유치부 초등4·5·6부 고등1·2부 교사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며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영 교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전을 아름답게 완공하고 입당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뛰어 놀고 말씀에 은혜 받아 믿음 안에서 신앙이 성장되어 순복음을 이끌어가는 미래 세대로 발돋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는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전부이다. 교회 출석 성도의 10분의 1이 교회학교 아이들로 채워지도록 부흥해야 한다. 특별히 교사로 헌신하는 모든 분들이 거룩한 꿈을 품기를 바란다”며 “교회학교는 한 영혼의 일생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자 우리 교회의 백년대계임을 늘 기억하며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흥의 중심에 서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 성전을 돌아보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헌신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 2023.04.0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85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 다음 세대를 순복음의 영성으로 양육하는 교사가 되기 위한 첫 과정인 85기 교사대학이 5일 시작됐다. 올해는 ‘다음 세대를 섬길 수 있는 첫걸음’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는 50여 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회학교위원장 전권식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문화 속에서’(수 23:6~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상영 목사는 “우리는 지금 동성애, 차별금지법, 게임중독 등 잘못된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악한 세상에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올바른 크리스천으로 양육해야하는 교사로 부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삶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번 교사대학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체험하게 되어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교감 김나리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85기 교사대학은 4월 16일까지 매주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진행되며 12일(오늘)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 2023.03.10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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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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