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유치부에 와서 함께 예배드려요”
  • 섬김반·찬양반 율동하며 교회학교 홍보 낮 기온이 29℃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14일 교회학교 유치부 어린이들이 베다니광장에서 멋진 율동을 선보이며 교회학교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을 교회학교로 보내 연령대에 맞는 신앙교육을 받게 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전도 캠페인 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유치부 담당 최나실 전도사는 “부모님과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6~7세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학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아이들이 교회학교에 등록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했다.
  • 2024.04.18 / 박찬웅 기자

    교회학교 교사 콘퍼런스 개최
  • 2024년 교회학교 교사 콘퍼런스가 7일 ‘다음세대를 거짓으로부터 지켜내기’라는 주제로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강사로 초청된 현대종교 김정수 국장은 “최근 이단들이 인터넷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속이고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과 SNS에 신앙 상담 및 질문에 대답해준다고 접근하면서 젊은 청년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단의 이러한 접근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교사들과 주변 사람들 특별히 학생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게 하고 신앙생활이 바로 서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의 후 교사들은 이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올바른 성경 교육을 받고 학생들에게 전할 것을 다짐하며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4.04.12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2024년 86기 교사대학 수료식
  • 교회학교 2024년 86기 교사대학 수료식이 7일 제2교육관 요한성전에서 개최돼 93명이 6주간 교육을 수료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순복음의 교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올해는 지성전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교회학교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6주간 교육을 받느라 고생 많았다.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을 의미한다. 예배를 통해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계속해서 배움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어떤 순간에도 찬양과 기도 말씀에 집중하는 교사가 되어 아름답고 존경받게 되길 바란다. 성령 충만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길 축복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영 목사는 곽부경 졸업생에게 93명을 대표해 수료증을, 정예진 졸업생에게 49명의 개근자를 대표해 개근상을, 박일환(경인성전)·김영생(새성북) 수료자에게 모범상을, 김명희 교사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 2024.04.12 / 금지환 기자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려요”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이 3월 31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기념 바구니를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되기를 축복했다.
  • 2024.04.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이레장학금 전달식
  • 교회학교 제26회 이레장학금 전달식이 3월 31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개최됐다. 그리스도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고 신앙의 모범이 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이레장학금은 정문식 안수집사의 후원으로 시작된 장학사업이다. 1998년부터 시작돼 올해 26회를 맞이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고등부 재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고등3부 담당 최승헌 목사는 박성연 외 9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녀로 성장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 2024.04.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대학 86기 개강
  •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순복음의 교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교회학교 교사대학 86기가 개강했다. 이번 교사대학에는 지성전에서도 참여해 120여 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4월 7일까지 6주간 성경 파노라마, 이해하고 소통하기, 양육하고 세워가기, 다음세대를 흔드는 마약, 다음세대를 거짓으로부터 지켜내기 등의 주제 강의를 듣게 된다. 3일 요한성전에서 열린 개강예배에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마태복음 18장 6절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를 결단한 여러분들이 참으로 귀하다. 이번 교사대학을 통해 지성과 영성이 겸비되어 학생들이 방언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예배로 삶에서 승리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사들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교감 김나리 목사의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교회학교 교사론’ 강의가 진행됐다.
  • 2024.03.08 / 금지환 기자

    순복음의 영성 충만한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성료
  •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자녀 되겠습니다” 교회학교의 맏형부서인 고등부와 중등부가 1월 27~28일과 2월 2~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에서 ‘오직 은혜로’(요1:16)라는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된 고등부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위클레시아 찬양팀의 신나는 반주에 맞춰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했다. 또한 최새롬 목사(경화여중·고 교목)의 학원 복음화 특강, 박찬열 목사(노크처치)의 인도로 진행된 성령대망회를 통해 순복음의 뜨거운 영성을 회복하고 성령의 은혜가 넘치기를 간구했다. 이번 고등부 동계수련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학생들도 함께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중보기도와 축복기도하며 순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중등부 동계수련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담임 마웅갑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 돼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마웅갑 목사는 양일간 진행된 성령대망회 시간에 ‘가비이야기’(잠 23:26), ‘순수이야기’(눅 19:8~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웨이홈 찬양콘서트와 PK댄스 문화선교단 단장 장광우 목사 간증과 단원들의 댄스&랩 공연 등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고등3부 김준 학생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2024년을 2024년 주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4.02.08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중·고등부 찬양제
  • 한 해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회학교 중등1·2·3부와 고등1·2·3부가 23~25일 베다니홀과 부속성전에서 찬양제를 개최했다. 23일 중등2부 에셀 찬양대는 ‘주는 포도나무’를 주제로, 24일 고등3부 브니엘 찬양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25일에는 고등 1·2부가 ‘기적의 HYMN’이라는 주제로 베다니홀에서 찬양제를 선보였다. 중등1부 헤세드 찬양대는 25일 제2교육관 5층 베드로성전에서, 중등3부 히엘 찬양대는 ‘다시’라는 주제로 30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많은 친구들과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룬 찬양제에서는 은혜와 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더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찬양은 부르는 사명을 계속해서 감당할 때 믿음으로 더욱 성숙해질 것이라 믿는다 모든 찬양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앞으로도 더욱 뜻 깊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 2023.12.29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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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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