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 바구니 전달
  • <교회학교 유아부> <교회학교 유치부>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이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추수 감사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유아부 어린이들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암송하고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으며 유치부 어린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요 감사를’ 찬양을 힘차게 부른 후 이영훈 목사에게 선물과 손수 제작한 감사기도 카드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지혜와 총명, 그리고 건강을 주셔서 장차 세계를 이끌어갈 위대한 인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기도했다.
  • 2023.11.23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 대학청년국 파워 워십 열려
  • 성령 안에서 하나 된 순복음 다음세대 교회학교와 대학청년국이 함께한 틴스 앤 트웬티스 파워 워십(Teens & Twenties Power worship·T.T.Power)이 17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예배에는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와 프뉴마선교회 청년들도 함께해 성령 안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다. 대학청년국 찬양팀 팀조슈아의 찬양과 교육위원장 홍주성 장로의 기도에 이어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분이시다. 어떤 시험과 문제보다도 크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 믿음의 전진을 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예배에서는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와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가 ‘짝퉁과 명품사이’(행 8:9~13), ‘하나님과 함께’(수 1:9)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선포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 제목을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했다. 청년들은 “나의 기도는 이루어졌다”고 외치며 성전 위로 높이 날렸다. 이어 홀리서포터즈의 인도로 다시 시작된 찬양과 기도 시간은 성령 축제의 현장이었다. 축포가 터지자 모두 야광봉을 들고 다윗처럼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다. 황서영 학생(고등3부)은 “수능을 마치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모든 스트레스가 풀렸다. 예배 가운데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동행하심이 느껴졌다”며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청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2023.11.23 / 금지환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도회
  • 8시간 동안 울려 퍼진 기도의 함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기도회가 16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교회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비와 눈이 내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자녀들을 시험장에 데려다주고 하나둘 모이는 학부모들의 기도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1교시 시작을 앞두고 이상영 목사(교회학교 담당)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평안함이 임하도록, 긴장하지 않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 나타내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격려하며 수능 시험 이후 앞으로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녀들로 성장하도록 축복기도 했다. 각 영역 별로 이어진 기도회에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1교시부터 5교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동안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3.11.1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회 개최
  •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회가 10월 2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김나리 교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교육위원장 홍주성 장로의 기도 후 이상영 교장 목사는 ‘버려놓음’(막 1:14~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던 것을 버려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교사로 부르셨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했기에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있는 줄 믿는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하게 세워지도록 다음세대 부흥이라는 사명을 이뤄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사들이 되자”고 축복했다. 설교 후 교사들은 성령 충만을 위해,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3.11.02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자녀 양육 콘퍼런스 개최
  • 400여 명의 학부모 참석해 성황 이뤄 말씀 중심 기독교 신앙 교육할 것 다짐 2023 자녀 양육 학부모 콘퍼런스가 9월 23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성전에는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부모 콘퍼런스가 열리는 동안 제2교육관 1층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성경적 세계관 교육이 동시에 진행됐다. 부모가 온전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회학교 교사들이 아이들을 전담했고 기독교 어린이 교육 콘텐츠로 유명한 히즈쇼와 우리 교회 성극동아리 꿈꾸는사람의 뮤지컬과 성극 등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영적 세대가 세워지는 일이다. 이번 2023년 교회학교 자녀양육 콘퍼런스가 선한 일을 도모하는 일에 있어 큰 유익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첫 번째 강의는 방송인 이성미 집사의 간증으로 시작됐다. 이성미 집사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학부모들이 되길 독려하며 매일의 삶을 늘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길 당부했다. 이성미 집사는 “7년 전 유방암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가운데 이 세상을 떠나면 가지고 갈 것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야 한다. 돈 앞에, 세상 앞에 무릎 꿇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윤식 박사가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펼쳤다. 최윤식 박사는 “지능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앞으로 AI가 대체될 분야가 많아질 것을 고려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변화무쌍한 이 세상을 다스리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는 영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중·고등학생 3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김미경 집사 이윤호 안수집사(금천대교구)는 “이번 콘퍼런스 강의를 듣고 그동안 삶으로 모범을 보이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반성했다. 앞으로는 부모의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10.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고등3부, 여리고 기도회 시작
  • 교회학교 고등3부 2024학년도 수험생 및 취업생 자녀를 위한 여리고 기도회가 1일 시작됐다. 7주간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리는 이번 여리고 기도회에는 윤광현·김호성 부목사와 청년국 김남준·김민구 목사 교회학교 이상영·김나리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첫째 날 예배는 고등3부 담당 최승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욱희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엡 6:2)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영 목사는 “자녀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부모를 공경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는 말로써 가르치는 것이 아닌 자녀에게 삶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라며 “기도하는 모습,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여 공경받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학부모들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녀들의 입시와 취업이 잘 진행되도록,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3.10.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꿈꾸는사람 4년 만에 정기공연 개최
  • “뮤지컬 굿뉴스 보러 어서 오세요~!” 15일 주일 2부, 3부 예배 후 바울성전에서 공연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사람이 15일 바울성전에서 뮤지컬 ‘굿뉴스’ 공연을 펼친다. 주일 2부, 3부 예배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정기 공연이다. “거룩한 꿈을 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인도한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기독교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는 꿈꾸는사람은 2000년 아동6부 성극반으로 시작해 교회학교 정식 성극동아리로 지정됐다. 성경 말씀에 근거한 성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을 해 온 꿈꾸는사람은 2020년 20주년을 맞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면서 올해 정기 공연을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했다. ‘굿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뮤지컬 ‘가스펠’을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2009년 꿈꾸는사람이 처음 선보인 ‘굿뉴스’는 성경 사복음서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제자들에게 가르친 말씀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었다. 꿈꾸는사람 조경수 교사는 “이번 공연의 핵심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관객들에게 더욱 은혜롭게 전달하고자 교역자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성경 말씀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 거지 나사로, 돌아온 탕자 등의 비유를 연기할 때 관객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꿈꾸는사람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함께 기독교 문화공연을 이끌어갈 지원자도 모집하고 있다. 조 교사는 “진로를 예술 분야로 생각하거나 공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꿈꾸는사람은 좋은 경험의 장이 되고 있다. 같은 예술 문화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공연을 준비하기에 영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며 “전문적인 강사를 모셔 보컬,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실력의 유무와 관계 없이 10~15세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전했다. 성극 동아리실은 제2교육관 6층에 위치해 있다.
  • 2023.10.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찬양 인도자 콘퍼런스 개최
  • 순복음 다음세대 이끌 교사와 청년 한자리에 모여 교회학교 찬양 인도자 콘퍼런스가 19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70여 명의 교회학교 교사와 청년, 지·직할 성전과 독립지교회 교사와 청년들도 참석해 다음 세대 부흥에 주역이 되는 찬양 인도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만나교회 찬양팀 나비워십을 초청해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찬양 사역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강의와 밴드 연주 시연, 질의응답 등의 순서가 있었다. 나비워십은 유튜브로 8~90년대 찬양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편곡해 MZ세대로부터 큰 호응를 얻고 있는 찬양팀이다. 이날 김종윤 목사(나비워십미니스트리 대표)는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찬양 콘티 구성, 편곡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나비워십은 예배의 영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교역자와 팀원들과 함께 모여 고민하며 콘티를 제작하길 추천했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트나 멜로디를 찬양에 접목시키면 보다 세련된 찬양으로 편곡할 수 있다고 답했다. 초등부 이선제 교사는 “찬양 인도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적인 기술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 2023.09.22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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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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