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 12주년 예배
  •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이하 창체) 12주년 기념 축복예배가 12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교회학교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창체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초등부까지 확대해 66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남 지도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초청’(히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일섭 목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영의 눈으로 감추어진 것을 바라봐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창의체험활동반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교회에서 귀한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격려사를 맡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며 변화와 실패를 즐길 때 여러분들의 길은 시온의 대로같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이형순 장로가 인사말, 학부형 성가대가 특송이 있었고 이일섭 목사가 우수학생 7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전달했다. 창체는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비전센터 5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상담(입시, 진로 등)을 진행하며 학생과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 2025.01.17 / 박찬웅 기자

    찬양으로 연말 따뜻하게 덮은 중등부 찬양제
  • <중등1부> <중등2부> <중등3부> 교회학교 중등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감동과 은혜가 가득한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번 찬양제는 12월 28일과 29일 각각 베드로성전(중등3부), 베다니홀(중등2부), 그리고 영산아트홀(중등1부)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찬양제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성도들과 학부모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마음 깊이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교회학교 중등부 찬양대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셨을 줄 믿는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참석한 성도들과 학부모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 2025.01.03 / 금지환 기자

    2024년 마지막 청소년 금요성령대망회 개최
  • 고등부 소리 노을 40주년 감사 예배로 드려져 2024년 마지막 틴스파워 청소년 금요성령대망회가 열린 12월 27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특별히 40주년을 맞이한 고등부 찬양팀 소리 노을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찬양’과 ‘하나님의 은혜’라는 뜻으로 세워진 소리 노을 찬양팀은 40년 동안 고등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갈 수 있도록 찬양으로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날 예배에서는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히 10:32, WE:FLASH)라는 주제로 고등1·2부 담당 강혁 목사가 설교했다. 강혁 목사는 “40년 동안 소리 노을이 고등부 찬양팀으로 헌신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예배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이러한 예배를 향한 열정과 진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가 속한 모든 곳에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자”고 격려했다.
  • 2025.01.03 / 금지환 기자

    송구영신 전야제 교회학교 발표회
  • 한 해 동안 믿음의 성장을 이룬 교회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2024 송구영신 전야제 교회학교 발표회’가 12월 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발표회에 앞서 교회학교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가 조속한 해결과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현·이은혜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는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의 ‘은혜받은 놀부’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고등부의 워십, 초등부의 찬양과 율동, 영·유아·유치부의 워십과 연극, 드리머콰이어의 합창 등의 순서가 있었다. 발표회의 마지막은 교회학교의 맏형을 담당하는 중·고등부가 연합찬양대를 꾸려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주님의 세계’를 찬양했다. 성도들은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학생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냈다.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교회학교가 부흥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이들을 통해 더욱 위대한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1.03 / 박찬웅 기자

    교회학교 연말 맞아 찬양제 개최
  • <제37회 고등1·2부 성가제> 교회학교가 연말을 맞아 부서별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고등1·2부는 25일 영산아트홀에서 ‘주님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37회 성가제를 열었다. 고등1·2부는 라파엘 찬양대와 챔퍼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수범·정재형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성가 찬양, 남성 중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형식의 찬양이 하나님께 올려졌다. 성가제의 대미는 고등1·2부 친구들과 임마누엘 찬양대가 함께 선보인 연합 무대로 꾸며져 추운 겨울, 진한 감동과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고등3부 졸업연주회> 한편 22일에는 고등3부 브니엘찬양대의 졸업연주회가 비전센터 6층에서 열렸다. ‘그 분의 은혜에 감사하라’(BE GREATEFUL FOR HIS GRACE)를 주제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학생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다. 이밖에도 중등3부는 28일 제28회 히엘찬양제를, 중등1부는 29일 헤세드찬양제를 베드로성전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 2024.12.2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  
  • 교회학교는 22일 제2교육관 요한성전에서 교사연합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3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교사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임현숙 교감 목사의 사회, 김한수 장로(교회학교위원장)의 대표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교회학교장 이일섭 목사는 ‘부르심을 받았고’(딤전 6:11~14)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일섭 목사는 “우리는 말씀으로 가르치는 교사로 부름 받은 주님의 사명자이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야훼 하나님의 성민이 되었다는 뜻”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는 교사들이 되자”고 전했다. 설교 후 교사들은 예수님을 만난 감동을 회복해 성령 충만한 교사로 거듭나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4.12.27 / 금지환 기자

    초등4·5·6부 친구들과 함께한 ‘와우 베프데이’ 성료  
  • 교회학교 초등4·5·6부가 22일 친구초청예배 ‘와우 베프데이’ 행사를 바울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12월 한 달 동안 각자 전도할 친구들을 정하고 손 편지가 적힌 예배 초대장과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는 평소보다 많은 720명이 참석했고 새로운 친구 40여 명이 교회에 나와 주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예배에서 이은경 목사는 ‘다섯 가지 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미션 활동, 먹거리 및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이동해 그동안 모은 달란트를 가지고 각종 게임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 2024.12.27 / 금지환 기자

    초등123부 달란트 시장 개최
  • 1100명 참석한 축제의 장 교회학교 초등123부는 11월 30일 바울성전과 제2교육관, 베다니홀에서 달란트 시장을 개최했다. ‘교회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1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학교는 참석자들을 위해 만들기 체험활동, 캘리그래피, 플리마켓 등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친구와 함께 참석한 초등부 학생들은 교회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을 먹었고, 야심차게 준비한 달란트 시장에서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구매했다. 김한수 교회학교위원장은 “열심히 말씀을 암송하고 선행을 베풀어 모은 달란트를 활용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했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남기표·조소라 성도(장년국)는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에게 교회 곳곳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릴 때 마음이 뭉클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 2024.12.13 / 박찬웅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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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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