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온 가족이 즐거운 2024 교회학교의 날
  • 교회학교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4일 대성전과 교회 일대에서 개최됐다. ‘넥스트 웨이브’(Next Wave, 다음세대를 위한 부흥의 파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3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해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 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어린이를 축복하신 예수님’(막 10: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은 천국을 소유한 주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오늘 하루 주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 이영훈 목사는 에어바운스가 설치 된 십자가탑 주변과 베다니광장, 푸드트럭 등을 다니며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회학교의 날에는 대학청년국 소속 60명의 청년들이 봉사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청년들은 햇살로 뜨거워진 에어바운스에서 뛰노는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 요원으로 봉사하는가 하면, 어린이들이 몰리는 인생 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곳곳에서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어린이들은 연령별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등의 놀이시설과 컵케이크·무드등·열쇠고리·보석 십자수 만들기, 가죽공예 등의 체험활동을 비롯해 찬양사역팀 웨이홈의 CCM 콘서트, ‘선물 인 투더 바이블’ 뮤지컬 공연, 말씀 캘리그래피 크리스천 문화공연도 즐기며 주님 안에서 즐거운 날을 보냈다. 동생들과 함께 교회에 처음 나온 이예은 학생(초등5)은 “교회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주일부터 교회에 나가기로 했는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교회에서 쌓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4.05.10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후원금 전달식
  • 인터내셔날클럽매니지먼트그룹(주) 대표 전용선 장로가 4일 교회학교의날을 맞아 교회학교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교감 김나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전용선 장로는 교회학교 교장 이상영 목사와 김한수 위원장, 이일수 간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우리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교회학교의 날을 맞아 귀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욱 부흥하는 교회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후원금은 교회학교의날 행사를 위해 봉사자로 헌신한 대학청년국 성도들을 위해 사용됐다.
  • 2024.05.10 / 금지환 기자

    “우리는 순복음의 꿈나무”
  • “하나 둘 셋 출발!” 순복음의 어린이들이 희망찬 내일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손꼽아 기다린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축하하는 의미 깊은 날입니다. 우리 교회는 1961년 교회학교를 개교해 63년 동안 어린이들을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시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해왔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린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09년부터 5월 5일을 ‘교회학교의날’로 제정했습니다. 올해 4일 열린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앞날이 찬란하게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4.05.03 / 금지환 기자

    초등1·2·3부 친구초청잔치 개최
  • “친구야 교회가자~!” 교회학교 초등1·2·3부가 어린이 주일을 한 주 앞둔 4월 28일 친구초청잔치를 열었다. 주일 1~3부 예배 시간에 진행된 이번 친구초청잔치에는 20여 명의 새로운 학생이 참석해 하나님을 예배했다. 이날 초등1·2·3부는 인도자와 새가족에게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향상 시키는 텀볼 보드게임을 선물했다. 초등부는 4월 한 달 동안 교회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손 편지가 적힌 예배 초대권과 작은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교회로 초대했다. 이번 친구초청잔치를 통해 평소보다 2배 더 많은 학생이 교회를 찾았다. 초등1·2·3부 담당 박경서 전도사는 “이번 친구초청잔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도에 힘써 다음 세대 복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초등1·2·3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2024.05.03 / 금지환 기자

    유치부, 가족초청예배 드려
  • 교회학교 유치부는 4월 28일 가족 초청 예배를 드렸다.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가족 초청 예배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은 다윗처럼 기뻐 뛰며 진심 어린 찬양과 율동을 가족들에게 선보였다. ‘우리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왕상 18:16~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치부 최나실 전도사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분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유치부 어린이들이 하나님 편에 서서 온전히 주님만을 섬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통성기도 시간에 자녀를 안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자녀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유치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2024.05.01 / 박찬웅 기자

    “유치부에 와서 함께 예배드려요”
  • 섬김반·찬양반 율동하며 교회학교 홍보 낮 기온이 29℃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14일 교회학교 유치부 어린이들이 베다니광장에서 멋진 율동을 선보이며 교회학교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을 교회학교로 보내 연령대에 맞는 신앙교육을 받게 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전도 캠페인 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유치부 담당 최나실 전도사는 “부모님과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6~7세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학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아이들이 교회학교에 등록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했다.
  • 2024.04.18 / 박찬웅 기자

    교회학교 교사 콘퍼런스 개최
  • 2024년 교회학교 교사 콘퍼런스가 7일 ‘다음세대를 거짓으로부터 지켜내기’라는 주제로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강사로 초청된 현대종교 김정수 국장은 “최근 이단들이 인터넷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속이고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과 SNS에 신앙 상담 및 질문에 대답해준다고 접근하면서 젊은 청년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단의 이러한 접근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교사들과 주변 사람들 특별히 학생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게 하고 신앙생활이 바로 서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의 후 교사들은 이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올바른 성경 교육을 받고 학생들에게 전할 것을 다짐하며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4.04.12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2024년 86기 교사대학 수료식
  • 교회학교 2024년 86기 교사대학 수료식이 7일 제2교육관 요한성전에서 개최돼 93명이 6주간 교육을 수료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순복음의 교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올해는 지성전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교회학교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6주간 교육을 받느라 고생 많았다.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을 의미한다. 예배를 통해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계속해서 배움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어떤 순간에도 찬양과 기도 말씀에 집중하는 교사가 되어 아름답고 존경받게 되길 바란다. 성령 충만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길 축복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영 목사는 곽부경 졸업생에게 93명을 대표해 수료증을, 정예진 졸업생에게 49명의 개근자를 대표해 개근상을, 박일환(경인성전)·김영생(새성북) 수료자에게 모범상을, 김명희 교사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 2024.04.12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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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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