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한국인 40% 종교 가져…개신교 1위
  • 회복세 속 ‘신뢰’는 우리의 몫 이영훈 목사 “신앙과 삶의 일치” 강조 한국갤럽의 2025년 종교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에 발표 돼 화제다. 한국 사회 종교 지형의 변화와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이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0%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별 비율은 개신교 18%, 불교 16%, 천주교 6% 순으로 나타났다. 개신교가 1위를 유지했지만 단순한 수적 우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신뢰의 격차’도 함께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9세 이상 7647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CAP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p다. 눈에 띄는 점은 개신교의 회복세다. 개신교 비율은 2022년 15%에서 2025년 18%까지 매년 1%씩 상승하며 과거 최고치인 21%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 한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개신교 인구가 다시 증가 흐름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종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인다. 그러나 긍정적인 수치와 달리 ‘호감도’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호감 종교는 불교 15%, 천주교 11%, 개신교 6%로 집계됐고, 무려 67%는 “호감 가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특히 개신교는 신자 수 1위임에도 불구하고 호감도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미지와 신뢰 측면에서 뚜렷한 한계를 드러냈다. 이 같은 결과는 종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인이 가장 많음에도 사회로부터 외면 받는 이유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랑을 말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못한 모습이 실망을 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 신앙의 본질로 ‘온유와 겸손 그리고 섬김’을 제시했다. “온유는 마음의 자세이고 겸손은 삶의 태도”라며, 단순한 교리적 신앙을 넘어 삶의 방식으로 드러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처 입은 이웃을 품고, 갈등을 줄이며,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한국 교회는 변화를 위해 첫째,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는 신앙 회복에 나서야 한다. 사회는 더 이상 종교인의 선언을 신뢰하지 않고, 행동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정직, 책임, 배려 같은 기본적 가치가 신앙인의 삶에서 실제로 드러날 때 신뢰는 회복될 수 있다. 둘째, ‘내부 중심’에서 ‘사회 참여’로 시선을 전환해야 한다. 교회 중심의 활동에 머무르기보다 지역사회와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지역에서 돌봄, 나눔, 갈등 완화, 약자 보호 등 사회적 필요에 응답하는 실천이 중요하다. 셋째는 ‘권위’에서 ‘섬김’으로의 리더십 변화다. 섬김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이다. 낮아지고, 경청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공동체와 사회 모두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개신교는 여전히 가장 큰 종교지만 그 위상은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신뢰를 잃으면 숫자도 의미를 잃는다. 부활절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된 이러한 문제의식은 단순한 반성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신앙이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것인지, 그리고 종교가 다시 신뢰의 언어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지금이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는 예수의 가르침 ‘베풂의 원리’를 삶에서 실천할 때다.
  • 2026.04.03 / 오정선 기자

    사망 권세 이기고 예수 부활 하셨네!
  • 부활절 맞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이영훈 목사 ‘예수님의 리더십’ 말씀 전해 부활의 생명이 온 땅에 가득한 오늘(5일)우리 교회 성도들이 고난을 이겨내고 영원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했다. 우리 교회는 고난주간을 맞아 3월 30일부터 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새벽마다 제단을 쌓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 고난, 무덤에 안치되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묵상했다. ‘예수님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6일간 △목자 되신 예수님(요 10:14~15) △단호함의 리더십(마 21:12~14) △겸손의 리더십(마 11:28~29) △베풂의 리더십(마 14:15~21) △진실함의 리더십(요 8:31~32) △용서의 리더십(마 6:12~15)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며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비결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예수님의 리더십을 설명하며 “예수님은 불의 앞에서는 엄격하고 단호하셨고 성전을 더럽힌 상인들을 내쫓으시며 성전을 정결케 하셨다”며 “이러한 단호함을 위해서는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예수님은 불의에 분노하셨으나 자신을 비방하는 이들에게는 온유함과 인내로 대하셨다”며 “겸손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사닥다리와 같다.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더 낮아지고 섬기며 예수님의 시선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금요일에는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형을 선고받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토요일에는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새벽기도회에 나와 은혜를 누렸다. 기도회 기간 성도들은 금식과 미디어 절제 등을 통해 경건 생활에 힘썼다. 서정원 집사(구로대교구)는 “새벽마다 선포된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 일상에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청년국은 기도회 직후 선교회별로 ‘동그리 모임’을 갖고 교역자와 함께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진서 성도(비전브릿지선교회)는 “학업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특새 기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모이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며 “공동체를 위해 중보하며 앞으로도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오후 4시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73개 교단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거행된다. 대회장을 맡은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이 시대 속에 희망의 빛이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4.03 / 김주영 기자

    부활절 앞두고 동아일보, 뉴시스와 인터뷰 진행
  • “교회는 통합·섬김·희망의 역할”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5일 우리 교회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26일 성전비서실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가장 큰 의미로 한국교회의 온전한 연합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명실공히 한국교회가 100% 하나 되어 모이는 연합예배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73개 교단 총무단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한교총, NCCK 모든 회원 교단은 물론 대표성을 지닌 중소교단들까지 함께 드리는 예배”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회 연합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한국교회가 분열된 모습을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종교의 본질은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도 낮아짐과 섬김이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국내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고 세계 곳곳에서도 갈등과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회는 이념과 지역, 계층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연결하고 화해로 이끄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연합예배가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로 모이고, 평화의 필요성을 사회에 알리며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갈등이 심화된 ‘분열 사회’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평화가 임해 국민 모두가 소망과 기쁨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은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5일 오후 4시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를 표어로, ‘부활! 평화! 사랑!’을 주제로 드려지는 이번 예배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 속에서 부활의 복음과 평화의 메시지를 한목소리로 선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글=오정선·이미나 기자
  • 2026.03.27 / 오정선 기자

    성령 충만한 성도의 봄맞이 신앙생활
  • 교회는 지금 전도의 계절 ‘전도, 정착, 양육’ 3박자 행진 잃어버린 영혼 찾아나서 노방 전도, 관계 전도에 열심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다. 우리 교회는 씨 뿌리는 계절 봄을 맞아 전 성도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전도와 정착,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웃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먼저 영적으로 각성과 재무장에 나섰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서 우리가 구원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한다”면서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절대긍정선교회는 전도에 대한 열의와 소망은 있으되 전도 방법을 고민하고, 삶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3월부터 10주간의 일정으로 전도훈련세미나를 매주 토요일 진행 중이다. 대교구와 지성전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노방전도와 관계 전도 등 다방면으로 열심을 기울이고 있다. 여의도직할성전은 전도왕들을 초청해 전도간증예배와 세미나를 연속으로 개최했다. 마포1대교구는 2026년도 전도발대식 이후 지역 복음화와 태신자 전도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특히 장년 성도들의 교구 정착과 양육을 돕기 위해 이삭줍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마포2대교구 역시 성도들이 화요일 또는 목요일마다 각 교구 기도처에서 ‘화목기도회’를 열고, 태신자를 품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오고 있다. 용산대교구도 교구 중심의 태신자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부침개 전도 등 다양한 달란트를 활용한 전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며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 강서2대교구는 상반기에 기도원에서 전도발대식을 개최하고 “영혼구원, 나의 사명! 기도로 준비하고 성령으로 전하자!”라는 구호아래 성도들이 ‘3-3-3 전도법’으로 전도중이다. 영등포대교구는 19일 안디옥성전에서 올투게더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교구 부흥과 전도 목표 달성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시상식으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양천대교구는 전도활동과 더불어 어디서든 언제나 가능한 ‘1대2 양육’을 강화해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15개 대교구는 4월 한 달 간 2026년 상반기 새생명행복축제를 위해 총력전도에 임한다. △관악·동작·마포1·영등포(5일), 양천·은평·종로중구(12일), 강서2·반석·마포2·서대문(19일), 강서1·구로·금천·용산대교구(26일). 각 대교구는 새생명행복축제를 앞두고 태신자들과 잃어버린 양, 가족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 당일에 초청되는 새가족들을 위해 대교구실 등에서 축하 행사를 갖고 특별히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통해 새생명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 2026.03.27 / 복순희 기자

    산호세 큰빛은혜교회, 4주년 감사예배
  • 미국 산호세 큰빛은혜교회가 3월 1일 새로운 성전을 마련하고 창립 4주년감사예배를 드렸다. 큰빛은혜교회 담임 이기봉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윤호용 목사(순복음북미총회 부총회장)는 ‘하나님의 성전’(고전 3:16~17)을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서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전하며 창립4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지방회 목회자들의 축사와 권면, 축도로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큰빛은혜교회는 구성원의 70%가 젊은 부부들로 구성 돼, 영유아부를 시작으로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순복음의 영성과 찬양, 제자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살아 숨 쉬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기봉 목사는 “앞으로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6.03.27 / 김용두 기자

    굿피플, 필리핀 시립병원에 의료장비 기증
  • “주민들의 삶의 질 높이는데 도움될 것”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7일 필리핀 타를락주 카파스(Capas)에 위치한 카파스 시립병원(Capas Municipal Hospital)의 카파스 안과센터에 안과 의료장비 기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필리핀 타를락주 카파스 시립병원에서 열린 안과 의료장비 기증 양해각서 체결식에서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이용기 회장, 로셀러 B. 로드리게스 필리핀 카파스시 시장, 레아 팡안 카파스 시립병원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카파스 시립병원은 굿피플과 카파스시가 함께 만들어 온 의미 있는 협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안과 의료장비 지원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리핀 카파스시 로셀러 B. 로드리게스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더 이상 다른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눈 건강을 되찾는 데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굿피플과 카파스시가 협력해 건립한 카파스 시립병원은 많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뢰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공공 1차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카파스시는 지역 주민들의 안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 내 안과 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굿피플은 카파스 시립병원에 백내장 수술 장비, 안과 수술 현미경, 광간섭 단층촬영 장비 등 36만 5000달러 상당의 장비를 기증할 예정이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의료장비 지원을 통해 필리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파스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6.03.20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한미 ‘영적 가교’ 역할
  • 폴라 화이트 목사와 오랜 신뢰 정부의 외교적 성과에 도움 이영훈 담임목사의 ‘복음주의 민간 외교’가 대한민국 외교 활동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최근 미국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전격적인 면담이 성사된 배경에 이 목사의 헌신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14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예정에 없던 트럼프 대통령과의 약 20분간 면담이 성사된 배경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주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또한 “이 과정에서 교계 지도자들의 오랜 관계와 도움이 컸다”고 두 차례나 언급했다. 이후 해당 교계 인사가 폴라 화이트 목사와 깊은 교류를 이어온 이영훈 목사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 목사의 민간 외교 영향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선·중앙일보 등 주요 언론들은 이번 일을 비중있게 보도하며 교회와 이영훈 목사의 그간 선교적 노력으로 민간 외교의 결실이 맺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면담이 이뤄지기 전 이영훈 목사는 3월 초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 추모사업회’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이 기간 폴라 화이트 목사와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화이트 목사는 이영훈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할 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 두 인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오랜 기간 함께 기도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김민석 총리가 이번 방미에 앞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등 이영훈 목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점도 주목된다. 이는 교계 지도자의 네트워크와 영적 리더십이 외교 현안에 실질적인 연결고리로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정부가 한미 관계 회복을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적과 정파를 초월해 오직 한미 동맹의 가치와 국익을 위해 기도해 왔다. 이번 일 또한 순수한 종교적 유대가 민간 외교 차원에서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이해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영훈 목사가 구축한 ‘영적 가교’는 향후 대한민국 외교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2026.03.20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필리핀 마닐라 교회성장 세미나
  • 성령의 바람 타고 교회 부흥 이루자 “교회 성장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 이영훈 담임목사는 1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캐스드럴 오브 프레이즈’(Cathedral of Praise)에서 ‘교회 성장의 원리’(Principles of Church Growth)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 충만을 통한 교회 부흥을 강조했다. ‘캐스드럴 오브 프레이즈’는 1950년대 필리핀 마닐라에서 설립된 이후 복음 집회와 교회 개척, 다양한 사역을 통해 성장해 온 교회로 현재 필리핀을 비롯해 하와이, 두바이, 아부다비 등에 지교회를 두고 글로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세계 선교와 부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교회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교회 부흥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58년 5명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라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근거로 신앙의 확신을 전했다. 특히 이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겸손이며 하나님 앞에 낮아질 때 하나님께서 교회를 들어 사용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성장의 핵심 원리로 △말씀 사역 △성령 사역 △기도 △섬김의 리더십 △셀(구역) 조직 △세계 선교 △구제 사역 등 ‘7대 원리’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십자가 중심의 단순하면서도 능력 있는 말씀이 교회의 생명이다. 성령의 능력과 믿음이 결합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 성장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라고 강조하며 인간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교회는 비약적으로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는 기도의 분량에 비례한다”며 한국교회의 부흥 역시 간절한 기도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력한 영적 리더십과 셀(구역) 중심 공동체, 세계 선교와 구제 사역의 중요성을 전하며 “순복음 교회는 예산의 40% 이상을 선교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말씀과 나눔이 함께 할 때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를 주관한 데이비드 섬럴 목사는 “오늘 말씀은 교회가 붙들어야 할 본질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며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에 집중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성장을 신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질문에 “조용기 목사님은 내 영적 아버지와 같은 분이다. 나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새벽기도에 대한 질문에는 “목회자가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설교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사명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는 오늘날 교회가 다시 붙들어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라”는 외침이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회에는 김영석 부목사(국제), 권일두 목사(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가 함께했다. 김용두·김주영 기자
  • 2026.03.20 / 김용두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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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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