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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복음화,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 2년 동안 순복음의 영성과 신학을 통해 일본 선교사로 거듭날 이들의 포부를 들어봤다(사진 왼쪽부터). 하마노 타쿠야…“음악을 통해 영혼이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후지이 신수케…“앞으로 연약한 자들과 힘들고 소외된 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김시은…“이곳에서 잘 훈련받아 일본 복음화를 위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전수하…“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일본어 공부도 최선을 다해 일본 선교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손다윗…“신학과 기도의 영성을 잘 훈련받아 일본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오영민…“신학교 과정을 잘 마치고 일본 선교의 밀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026.04.10 / 김용두 기자

    2026 삿포로신학교 입학식
  • 7일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삿포로신학교에서 열린 입학식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삿포로신학교 이사장)는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강하게 선포했다. 일본 복음화를 위해 2022년 순복음동경교회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삿포로신학교 학교장)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삿포로신학교는 올해 5회 입학생을 맞이해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입학식 예배를 개최했다. 학감 김정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희경 권사의 대표기도와 호산나성가대의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찬양이 이어졌다. ‘예수님의 절대 지상명령’(마 28:18~2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당부하며 일본 선교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선택이 아닌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주님의 명령”이라며 “모이는 교회에 머무르지 말고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선교의 본질을 ‘제자 삼는 사역’으로 강조하며 “성령으로 충만해 일본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하는 신학생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오영민·손다윗·김시은·전수하·후지이 신수케·하마노 타쿠야 등 6명의 입학 허가를 선포했고, 입학생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일본 선교를 향한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와 진덕민 목사는 시가끼 목사에게 삿포로신학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엄진용 목사의 격려사, 이태근 목사와 오리이 히로오 안수집사가 축사했다. 김정일 목사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살아있는 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홋카이도(일본)=글·사진 김용두 기자
  • 2026.04.10 / 김용두 기자

    ‘삿포로에서 동경까지’ 이어진 순복음의 성령 충만
  • 이영훈 목사 “믿음의 능력으로 일본 복음화 주역되자” 순복음동경교회 축복성회 … 일본 일천만 구령 다짐 일본 복음화를 향한 순복음의 성령 충만의 메시지가 일본 최북단 삿포로에서 일본의 수도 도쿄까지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삿포로신학교에서 일본 복음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고, 8일에는 순복음동경교회 축복성회에서 오직 믿음으로 일본 선교의 주역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성회에서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순복음동경교회 담임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믿음의 역사’(히 11:6)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이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한 핵심은 ‘절대 긍정의 믿음’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승리하는 신앙의 비결은 말씀 충만, 성령 충만 그리고 기도와 감사의 삶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본질”이라며 “하나님은 자신을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전 성도들이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성령 충만을 위해, 일본 복음화를 위해 ‘주여 삼창’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교위원장 안경회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의 인도로 ‘비 준비하시니’를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굿피플선교회 문화예술부가 헌금찬양을 드리며 은혜를 더했고,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순복음동경교회가 일본 복음화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에는 김영석 부목사(국제), 정용훈 목사(선교국 담당), 이태근(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양승호(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고영용(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 목사, 기하성 총회 엄진용(부총회장)·진덕민(부총회장) 목사, 선교위원회 안경회(위원장)·오희철(간사)·박준우 장로가 함께했다. 도쿄(일본)=글·사진 김용두 기자 <관련기사> 2026 삿포로신학교 입학식 [인터뷰] “일본 복음화,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 2026.04.10 / 김용두 기자

    이영훈 목사, 연합 넘어 사회 통합의 중심에 서다
  • 절대 희망의 리더십으로 교계와 사회 화합 이뤄 분열의 시대, 예수님 부활로 치유와 통합 제시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우리 교회가 이번 부활절에도 대한민국에 ‘부활의 희망’을 전했다. 5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단순한 교계 행사를 넘어 갈등과 분열이 깊어진 시대에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통합의 사명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내외와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20여 명의 국회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진보와 보수 교계를 아우르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교회가 하나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한국교회 역사에 남을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중심에는 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있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이자 우리 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는 73개 교단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이끌며 한국교회 연합의 새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73개 교단이 하나 되어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 드린 것처럼, 앞으로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이영훈 목사가 보여준 공적 리더십의 흐름 위에 세워진 결실이기 때문이다. 2025년 7월 이영훈 목사는 특검 수사라는 큰 시련을 겪었다. 당시 의혹만 가지고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에 불과한 이영훈 목사의 집무실과 자택을 수색하고 휴대폰까지 가져가며 과잉수사를 펼쳐 한국교회에 큰 충격과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수사 결과 어떤 혐의도 발견되지 않았고 법적 절차도 마무리됐다. 이후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사회적 책임, 대외 사역에 더욱 힘썼다. 2017년부터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어온 이영훈 목사는 2025년에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공동입법결의문’을 받았고, 올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렌 배스 시장으로부터 감사장(Certificate of Recognition)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워싱턴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 세계 복음화, 종교 자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이사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폴라 화이트 목사와 백악관 신앙 사무소에서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세계 교회의 기도 연대와 종교 자유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이영훈 목사의 공적 리더십은 외교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면담이 성사되는 과정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와 오랜 신뢰 관계를 이어온 이영훈 목사의 민간 외교 네트워크가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민석 총리도 특파원 간담회에서 “교계 지도자들의 오랜 관계와 도움이 컸다”고 언급했다. 이는 우리 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익과 한미동맹을 위한 ‘복음주의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영훈 목사가 보여준 ‘연합’과 ‘섬김’의 메시지는 한국교회를 넘어 우리 사회에도 큰 의미를 전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세계 최대 교회라는 상징성을 넘어 한국교회 연합의 중심에서 사회를 하나로 잇는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앞으로도 이영훈 목사와 우리 교회 성도들은 사랑과 나눔, 섬김의 실천으로 사회를 살리는 사명을 계속 감당해 나아갈 것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4.10 / 이미나 기자

    [202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 하나 된 화해와 연합의 축제
  • 73개 교단 한자리 ‘생명의 부활, 한반도의 평화’ 주제로 이영훈 목사 “국민 대통합과 약자 섬기는 교회” 강조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눈 ‘202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우리 교회에서 개최됐다. ‘생명의 부활,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73개 교단이 교파를 뛰어넘어 하나 된 한국교회 최대 규모의 연합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성도들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성전이 가득 찼고, 예루살렘성전과 안디옥성전 등 부속성전을 개방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 최대의 기적의 사건이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절대 절망을 절대 희망으로 바꾼 위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공동체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이 시대 희망의 빛이 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권위영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이상규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후, 우리 교회와 광림교회 찬양대가 연합해 ‘할렐루야’ 찬양을 합창하자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서 찬양에 동참했다.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은 ‘부활 생명’(요 20:19~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의 부활은 참된 평화를 가져다준다. 우리가 예수 부활에 온전히 참여하며 은혜 가운데 섬김과 위로, 피스 메이커의 역할을 감당할 때 이 땅은 소망의 땅이 되고 치유와 안전의 땅이 되고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 김성규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헌금 기도와 신길교회 찬양단의 헌금 특송이 있었다. 특별기도는 최형영(나성 총회감독)·정기원(그교협교역자 총회장)·안상운(예장호헌 총회장)·신용현(예장개혁개신 총회장) 목사가 부활·평화·사랑·섬김의 네 가지 주제로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를 올린 후 안성우 목사(기성 총회장)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소강석 목사(CBS 재단이사장)는 환영사를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어려운 이웃에게는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이 되었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함께 헤쳐 나갈 힘이 되어왔다.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사회적 약자 기금 전달식’을 통해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쪽방촌, 탈북민, 다문화, 장애인을 섬기기 위해 이날 모아진 헌금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이어 73개 교단 총회장들이 강단에 모인 가운데 김동기(예장백석 총회장)·정정인(예장대신 총회장)·홍사진(예성 총회장) 목사가 부활절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 사회의 치유와 회복, 세계 평화, 미래 세대를 향한 한국 교회의 사명을 다짐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4.10 / 복순희 기자

    새생명행복축제 시작 … 새가족 454명 초청
  • 4월 한달 동안 전 대교구 이어져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삶을 실천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르기 위해 우리 교회는 2023년부터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여 해마다 전도의 열매를 맺어왔다. 그 열정을 이어 올해도 ‘100만 성도 부흥’을 바라보며 새가족을 초청하는 ‘2026 새생명행복축제’를 힘차게 시작했다. 5일 부활주일을 맞아 관악·동작·마포1·영등포 대교구 새가족 총 454명이 주일 2부와 3부 예배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신앙 여정의 첫걸음이 되어, 예수님을 믿고 권능을 받아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열심히 신앙생활하여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새가족을 맞이했다. 예배 후에는 각 대교구 성도들이 교구사무실에서 새가족들을 환영하고, 부활주일을 맞아 마련한 달걀과 각종 간식을 전달했다. 한편, 양천·은평·종로중구대교구(12일), 강서2·반석·마포2·서대문대교구(19일), 강서1·구로·금천·용산대교구(26일) 순으로 4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 2026.04.10 / 금지환 기자

    한국인 40% 종교 가져…개신교 1위
  • 회복세 속 ‘신뢰’는 우리의 몫 이영훈 목사 “신앙과 삶의 일치” 강조 한국갤럽의 2025년 종교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에 발표 돼 화제다. 한국 사회 종교 지형의 변화와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이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0%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별 비율은 개신교 18%, 불교 16%, 천주교 6% 순으로 나타났다. 개신교가 1위를 유지했지만 단순한 수적 우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신뢰의 격차’도 함께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9세 이상 7647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CAP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p다. 눈에 띄는 점은 개신교의 회복세다. 개신교 비율은 2022년 15%에서 2025년 18%까지 매년 1%씩 상승하며 과거 최고치인 21%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 한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개신교 인구가 다시 증가 흐름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종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인다. 그러나 긍정적인 수치와 달리 ‘호감도’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호감 종교는 불교 15%, 천주교 11%, 개신교 6%로 집계됐고, 무려 67%는 “호감 가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특히 개신교는 신자 수 1위임에도 불구하고 호감도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미지와 신뢰 측면에서 뚜렷한 한계를 드러냈다. 이 같은 결과는 종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인이 가장 많음에도 사회로부터 외면 받는 이유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랑을 말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못한 모습이 실망을 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 신앙의 본질로 ‘온유와 겸손 그리고 섬김’을 제시했다. “온유는 마음의 자세이고 겸손은 삶의 태도”라며, 단순한 교리적 신앙을 넘어 삶의 방식으로 드러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처 입은 이웃을 품고, 갈등을 줄이며,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한국 교회는 변화를 위해 첫째,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는 신앙 회복에 나서야 한다. 사회는 더 이상 종교인의 선언을 신뢰하지 않고, 행동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정직, 책임, 배려 같은 기본적 가치가 신앙인의 삶에서 실제로 드러날 때 신뢰는 회복될 수 있다. 둘째, ‘내부 중심’에서 ‘사회 참여’로 시선을 전환해야 한다. 교회 중심의 활동에 머무르기보다 지역사회와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지역에서 돌봄, 나눔, 갈등 완화, 약자 보호 등 사회적 필요에 응답하는 실천이 중요하다. 셋째는 ‘권위’에서 ‘섬김’으로의 리더십 변화다. 섬김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이다. 낮아지고, 경청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공동체와 사회 모두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개신교는 여전히 가장 큰 종교지만 그 위상은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신뢰를 잃으면 숫자도 의미를 잃는다. 부활절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된 이러한 문제의식은 단순한 반성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신앙이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것인지, 그리고 종교가 다시 신뢰의 언어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지금이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는 예수의 가르침 ‘베풂의 원리’를 삶에서 실천할 때다.
  • 2026.04.03 / 오정선 기자

    사망 권세 이기고 예수 부활 하셨네!
  • 부활절 맞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이영훈 목사 ‘예수님의 리더십’ 말씀 전해 부활의 생명이 온 땅에 가득한 오늘(5일)우리 교회 성도들이 고난을 이겨내고 영원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했다. 우리 교회는 고난주간을 맞아 3월 30일부터 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새벽마다 제단을 쌓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 고난, 무덤에 안치되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묵상했다. ‘예수님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6일간 △목자 되신 예수님(요 10:14~15) △단호함의 리더십(마 21:12~14) △겸손의 리더십(마 11:28~29) △베풂의 리더십(마 14:15~21) △진실함의 리더십(요 8:31~32) △용서의 리더십(마 6:12~15)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며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비결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예수님의 리더십을 설명하며 “예수님은 불의 앞에서는 엄격하고 단호하셨고 성전을 더럽힌 상인들을 내쫓으시며 성전을 정결케 하셨다”며 “이러한 단호함을 위해서는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예수님은 불의에 분노하셨으나 자신을 비방하는 이들에게는 온유함과 인내로 대하셨다”며 “겸손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사닥다리와 같다.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더 낮아지고 섬기며 예수님의 시선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금요일에는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형을 선고받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토요일에는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새벽기도회에 나와 은혜를 누렸다. 기도회 기간 성도들은 금식과 미디어 절제 등을 통해 경건 생활에 힘썼다. 서정원 집사(구로대교구)는 “새벽마다 선포된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 일상에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청년국은 기도회 직후 선교회별로 ‘동그리 모임’을 갖고 교역자와 함께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진서 성도(비전브릿지선교회)는 “학업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특새 기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모이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며 “공동체를 위해 중보하며 앞으로도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오후 4시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73개 교단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거행된다. 대회장을 맡은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이 시대 속에 희망의 빛이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4.03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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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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