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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인도 현지 목회자 세미나에서 교회 부흥 비결 전해
  • 인도 전역 3500여 현지인 목회자 모여 세계 선교 앞장서는 주의 종 될 것 다짐 이영훈 목사는 11월 28일(현지시간) 코타얌 네루스타디움에서 인도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케랄라주 외에도 인도 전역에서 모인 3500여 명의 현지인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과 성공적인 목회 비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모여 이곳에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적인 차원의 삶’(The Life of the Spiritual Dimension)을 주제로 강의하며 성공적인 사역을 하려면 생각과 꿈, 믿음과 입술의 고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도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복음 전파에 인생을 헌신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인도 교회가 세계 교회를 부흥시킬 것인데 여기 모인 목회자들이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거룩한 꿈을 꾸자”고 인도 목회자들에게 거룩한 꿈을 심어주었다. 이영훈 목사의 선포에 참석자들은 모두 두 손을 들고 ‘아멘’을 외치며 세계 선교를 향한 거룩한 비전과 꿈을 마음에 품었다. 코타얌에서 사역하는 사람마 서니 목사는 “현재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순간 그동안 나의 모든 잘못된 생각이 깨졌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성회 장소에서 2600㎞나 떨어진 뉴델리에서 온 요겐다르 목사(델리상가티교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선 생각과 꿈 그리고 입술의 선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영훈 목사님처럼 세계선교에 쓰임 받는 목회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영훈 목사의 세미나 외에도 세계하나님의성회 전 총회장 대행 데이비드 모한 목사, 홍영기 목사(절대 긍정의 영성), 조지훈 목사(말씀의 능력)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도 코타얌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부흥의 주역 당부
  • 이영훈 목사는 11월 29일(현지시간) 인도 코타얌 고쿨람에서 이번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 모임을 가졌다. CGI가 주최한 조찬에는 준비위원장 아브라함 란짓 목사를 비롯해 인도 케랄라 주요 오순절교단 대표, 성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던 시나크 찬양사역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권일두 CGI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에서 이영훈 목사는 “향후 10년 내 전 세계에 놀라운 부흥이 임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인도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인다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브라함 란짓 목사는 “이번 대성회를 준비하면서 수많은 교회와 정부에서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주일간 금식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렸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며 성회 준비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 한명 한명을 안수하며 인도 부흥의 사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김용두 기자

    이영훈 목사 코타얌 대성회 … 인도 부흥의 불길 타올라
  •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 온·오프라인으로 매일 20만명 이상 참여 신유 선포 통해 치유와 기적의 간증 쏟아져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 케랄라 코타얌 대성회’가 11월 27~30일 인도 케랄라주 코타얌에 위치한 네루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새로운 부흥의 파도와 함께 인도의 부흥을 위해 1000여 개의 교회가 연합해 열렸다. ‘희망의 축제’(Celebration of Hope)를 주제로 나흘간 10만명 이상이 참석했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는 매일 20만명 넘는 인원이 이번 성회에 함께했다. 힌두교가 79.8% 이슬람이 14.2%, 기독교가 2%에 불과한 인도에서 케랄라 지역은 기독교 인구가 18%에 이르는 곳이다. 이번 코타얌 대성회는 1999년 조용기 목사 초청 대성회 이후 25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려 지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준비위원장 아브라함 란짓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성장시키고 세계적으로 오순절 부흥을 이끌고 있는 이영훈 목사를 통해 인도 땅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을 기대했다. 이번 대성회는 성회 시작 전부터 기적의 연속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인도로 출국 전날 밤 극적으로 인도에서 설교할 수 있는 스페셜 비자를 발급 받았다. 또한 성회 2시간 전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성회가 시작되면서 비가 그치는 등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다. 27일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Power of Prayer, 행 3:1~8)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이다.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병든 자가 치유되는 신유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강력한 능력으로 기도해야 한다”며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자가 일어섰던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에게도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모두 손을 들고 ‘아멘’을 크게 외쳤으며 자리에서 일어서서 주여 삼창 후 통성으로 기도했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신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어 수십 명이 강대상에 올라와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둘째 날 인도 전통의상인 도티를 입고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능력’(Power of Faith, 히 11: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믿음의 중심이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인도 복음화라는 거룩한 꿈과 비전을 갖게 되길 바란다. 위대한 부흥이 지금 인도 땅에 오고 있다”며 하나님이 인도 전역에 큰 부흥을 이루실 것이라며 거룩한 비전을 선포했다. 아브라함 란짓 목사는 “인도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이영훈 목사님을 초청했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인도에 이영훈 목사님처럼 위대한 주의 종이 배출 돼 인도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란짓 목사는 이영훈 목사와 권일두 목사, 최경배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타얌 IPC필라델피아 교회 아킬라 성도는 “이렇게 큰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집회를 통해 케랄라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아프리카 가나, 인도 하이데라바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세계적으로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각 나라는 오순절 성령의 돌풍을 일으키며, 조용기 목사를 통해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이영훈 목사를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고 있다. 이번 성회는 고영용 부목사(개척)를 비롯해 권일두(CGI 사무총장),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 순복음선교연합회 최경배 회장과 임회원 100여 명, 순복음선교회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 조계원 총회장과 선교사들이 함께 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관련기사 바로가기> 이영훈 목사, 인도 현지 목회자 세미나에서 교회 부흥 비결 전해 [인도 코타얌 대성회] 순복음선교연합회 100여 명 참석 [인터뷰] 아브라함 란짓 목사(코타얌 대성회 준비위원장) [인도 코타얌 대성회] 이모저모 인도 코타얌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부흥의 주역 당부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이모저모
  • 서남아시아총회, 이영훈 목사 환영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들이 11월 26일(현지시간) 인도 케랄라주 코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영훈 목사를 환영했다. 총회장 조계원 선교사는 “인도에 오신 목사님을 환영한다. 이영훈 목사님 초청 코타얌 대성회를 기점으로 인도 땅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선교지의 모든 교회도 희망을 가지고 더 큰 비전을 품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회에는 배드보라·김진만·송문규·윤요한·박사무엘·지연·원요한·남궁조슈아·홍디모데·이한나 선교사가 참석했다. 지역전역 성회 홍보 눈길 인도 교회 연합은 이번 성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케랄라주 전역에 광고판은 물론 차량들이 자주 통행하는 로터리에도 대형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한 택시와 버스 등 교통수단에도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성회의 개최를 알렸고 지역신문 1면에도 보도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웨이 메이커’ 찬양사역자 시나크 참석 코타얌 대성회 둘째 날인 28일에는 ‘웨이 메이커’(Way maker) 찬양으로 한국에 알려진 나이지리아 출신 CCM 싱어송라이터 시나크가 초청됐다. 주최 측은 평소 이영훈 목사가 좋아하는 찬양 곡 중 하나인 ‘웨이 메이커’ 찬양을 요청했고 성회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순복음선교연합회 100여 명 참석
  • 기적과 은혜의 현장 체험 이번 코타얌 대성회에는 순복음선교연합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이영훈 목사의 선교 사역에 기도로 힘을 실었다. 이들은 대성회에 함께 참석해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중보기도 하는 한편 쎰라콰이어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위대하신 주’ 등 대성회 순서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성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회장 최경배 장로는 “선교연합회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모여 코타얌 대성회를 기도로 중보해왔다. 성회가 거듭될수록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기적이 넘쳤다”며 “성회에서의 감동을 통해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도록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님 나라 확장시키는 세계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선교연합회는 이번 대성회 외에도 인도 케랄라 주 성지순례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사도 도마의 발자취를 따르며 삶에서도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터뷰] 아브라함 란짓 목사(코타얌 대성회 준비위원장)
  • ▶ 이번 성회에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게 된 이유는 현재 인도는 14억 5000여 만명의 인구 중 66%가 젊은 세대이다. 세대 간 신앙이 계승되는 중차대한 시점에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다음 세대와 목회자들이 인도 땅 복음화라는 거룩한 꿈과 비전을 품고 놀라운 부흥을 이루어가길 소망하며 초청했다. ▶ 신인도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곳인가 신인도하나님의교회는 인도 북쪽 뉴델리에 위치한 교회로 현재 4700개 지교회 65만 성도가 소속됐다. 교회뿐만 아니라 아동보호시설, 여성 난민의 집, 정규 학교, 직업 훈련학교, 슬럼가 커뮤니티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섬기는 사역에 힘쓰며 인도 땅에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 복음화가 3%도 채 안 되는 인도 땅에서 교회를 성장시킨 비결은 우리 교회의 부흥의 비결은 단연 기도이다. CGI에서 배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 성장 비결 중에는 셀그룹 모임이 큰 역할을 감당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사역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영혼 구원에 대한 갈급한 마음이었다.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이러한 열정을 본받아 복음을 전파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다. ▶ 앞으로의 비전은 인도 복음화다. 인도 28개주 전역에 선교사를 파송해 교회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선교가 더욱 확장되기 원한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장애인대교구,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 이영훈 목사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우리 사명” 장애인대교구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11월 23일 베다니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장김치 10㎏들이 2930상자를 장애인대교구와 통일대교구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도와 인사말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배춧값이 치솟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가격이 떨어져 차질 없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 우린 모두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 힘들고 추울 땐 서로를 돕는 게 우리의 사명이고 본분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장애인대교구와 가장 가깝지만 먼 곳에서 생명을 담보로 와서 이곳에서 모인 통일대교구 성도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늘 강조하지만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귀한 이 행사를 통해 우리가 사랑으로 더욱 끈끈한 정으로 하나 되어 교회를 위해 헌신 충성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애인대교구, 통일대교구 성도 대표들에게 사랑의 김장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광현·고영용 부목사, 장로회, 권사회, 안수집사회, 남녀선교회, 총무국, 재정국 등 이번 행사를 후원한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박수를 보냈다. 장애인대교구 지구장 김영화 장로는 “올해도 행사를 잘 치를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항상 장애인대교구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과 각 기관, 성도들께 감사하다”면서 “김장이 전달되는 가정마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4.11.29 / 복순희 기자

    굿피플, 취약계층 2000세대에 김장김치 나눔
  • 15개 협력기관 통해 이웃돕는 선한 영향력 전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22일 국내 취약계층 2000세대에 총 8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굿피플은 이날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녹번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 이웃 40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서울, 경기, 구미, 광주, 광양, 부산 6개 지역에서 15개 협력기관을 통해 오는 12월 7일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0세대에 가정당 10㎏씩 김장김치를 전하며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맛 좋은 김장김치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별히 굿피플, 녹번동 주민자치회는 김장김치를 만들고 가정에 전달하는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굿피플은 치솟는 밥상물가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이상하 우리장애인복지관장은 “우리복지관은 3년째 김장김치 지원으로 장애인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왔다. 올해는 김치 가격이 많이 비싼 상황이라 고민 중에 굿피플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은평구 300가정과 마포구 100가정을 지원하는데 장애인가정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2024.11.22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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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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