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주요 언론 우리 교회 성탄절 취재
  • 이영훈 목사 “어려운 이웃에 위로와 희망을” 갑작스레 한파가 몰아친 12월 25일 전국의 6만여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고 그 뜻을 기리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일제히 드려졌다. 국내 방송사와 신문 미디어들은 2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취재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리는 모습, 가족들의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도하는 성도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연합뉴스TV, SBS NEWS, KBS NEWS, YTN, MBC, JTBC, 문화일보, 경향신문, 연합뉴스,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뉴시스, 이데일리 등이 한국 대표 교회로 자리매김한 우리 교회를 방문해 취재에 힘을 썼다. 찬양이 흐르고 사랑나눔 행사와 이웃돕기 모금운동 등이 펼쳐지고 있는 역동적인 성탄절의 모습을 스케치 했다. 각 언론사는 성탄절 오전 7시부터 여섯 차례 예배가 드려진 우리 교회 대성전의 실황을 보도하면서 이영훈 담임목사의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 인터뷰를 통해 새해 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길 소원하는 목소리를 생생히 담았다. 이영훈 목사는 2~5부 예배를 인도하면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소식”이라며 “성탄의 밝은 빛이 모든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언론사들은 성탄절은 물론 교회 대표 절기마다 한국교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해왔다. 이는 사랑 나눔으로 국내외에서 봉사와 헌신을 펼치고 있는 우리 교회의 노력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온 우리 교회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새해 ‘감사’로 영적 도약 이루자
  • 『감사QT 365』로 신년축복성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감사 신앙으로 개인과 가정, 교회에 ‘대부흥’ 선포 우리 교회가 2026년 대부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감사하는 신앙을 통해 영적 도약을 기대하며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신년축복성회’와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성회는 전 성도가 새해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로 신앙을 재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2026년 ‘신년축복성회’와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는 이영훈 목사가 집필한 묵상 교재 『감사QT 365』를 활용해 진행하는 첫 예배이기도 하다. 내년부터 새벽예배가 이 교재의 흐름에 맞춰 진행되며 성도들은 안내에 따라 1년 동안 구약 1번과 신약 2번을 완독하게 된다.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니라 매일의 감사를 기록하고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감사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셈이다. 이를 위한 ‘감사QT 365 활용’ 방법도 있다. △교재에 따른 말씀 읽기 △새벽예배를 통한 묵상 △생활 속 실천 결단 △감사 기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신년축복성회 일정은 1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대성전에서 ‘빛이 있으라’(창 1:1~5)를 제목으로 첫 예배가 열리며 이어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로 2일(금) 새벽 5시 30분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마 3:15~17), 3일(토) 새벽 6시 30분에 ‘하나님이 기억하사’(창 8:1~5)를 제목으로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성회를 앞두고 이영훈 목사는 “감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이미 감사할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평과 부정적인 습관에 젖어 살았던 삶이 감사를 통해 위대한 인생으로 바뀌고 복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감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하는 믿음의 디딤돌”이라며 “2026년을 감사와 긍정의 고백으로 시작할 때 그 고백이 곧 능력이 되어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예배와 말씀, 전도와 섬김에 매진하며 내실을 다져온 우리 교회는 이번 신년축복성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기점으로 감사의 영성이 개인과 가정, 직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흘러 선한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간다. 새해 첫날부터 대성전을 가득 메울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감사의 고백은 2026년 영적 대부흥의 서막을 알리는 승리의 선언이 될 전망이다.
  • 2025.12.26 / 김주영 기자

    감사QT365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 이영훈 목사 “감사는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영적 자원” 항상 분주함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여의도 CCMM빌딩 1층 로비가 18일 오전 직장인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홀로 변모했다.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주최한 ‘감사QT365와 함께하는 2025 송년 브런치 콘서트’가 이날 CCMM빌딩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브런치 콘서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문화선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재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올해 콘서트는 이영훈 목사의 저서 『2026 감사QT365』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겸해 진행됐다. 성도들과 직장인들은 행사장 한편을 장식한 희망트리에 감사 편지를 붙였다. 다른 한편에는 참석자들을 위해 커피와 빵 등 브런치 케이터링이 마련됐고, 콘서트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로 구성된 라비타 앙상블이 첫 곡의 현을 켜자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이미 감사할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평과 부정적인 습관에 젖어 살았던 삶이 감사챌린지를 통해 위대한 인생으로 바뀌고 복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석자들이 직접 적어 제출한 감사 내용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접수된 수많은 감사 편지 가운데 엄선된 20편이 무대에서 낭독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복음가왕전’ 대상 수상자인 루아흐가 ‘유 레이즈 미 업’과 ‘오 홀리 나이트’를 찬양하며 성탄의 감동을 선사했다. 시각장애인 솔리스트 박성철 성도는 진솔한 고백이 담긴 무대로 큰 울림을 전했다.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의 카르디아 워십팀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기독교 문화사역팀 ‘수상한 거리’ 출신 고동환 형제의 ‘광야를 지나며’와 CCM 싱어송라이터 최주은 자매의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도심 한복판에서 울려 퍼진 찬양과 감사의 메시지는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다가올 2026년을 향한 희망의 전주곡이 됐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금지환 기자
  • 2025.12.19 / 김주영 기자

    사랑의 종소리 울린 ‘구세군 자선냄비’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엄태욱·김영석 부목사, 최경래 장로회장, 이용기 굿피플 회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섬김, 희생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 그와 같은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연말연시 인파로 가득한 명동 한복판에서 이영훈 목사는 타종을 하면서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메시지를 외치며 이웃사랑을 독려했다. 나눔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우리 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올해로 97년의 전통을 이어 나가며 시민들의 온정으로 따뜻하게 끓고 있다. 우리 교회도 15년째 자선냄비 선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 2025.12.19 / 복순희 기자

    Merry Christmas -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인류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축하예배가 25일 우리 교회 대성전과 각 지성전에서 드려진다. 본 교회에서는 1부 예배부터 저녁예배까지 총 여섯 차례의 예배가 이어진다. 성탄절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교회사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 절기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음을 고백했다.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은 죄와 죽음에 갇힌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역사 속에서 실현되었음을 보여준다. 성탄절은 단지 기쁨을 누리는 날을 넘어,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섬김의 본을 따르는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강조점이다. 성도들은 가정과 일터,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성탄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25일 우리 교회는 이러한 성탄의 정신을 되새기며 풍성한 예배와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념한다. 교회학교에서는 성극과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가 성탄의 참된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고등1·2부 라파엘찬양대와 챔버오케스트라는 오후 7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샤인 인 더 월드(Shine in the World)’를 주제로 성가제를 열고,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 2025.12.19 / 오정선 기자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온정 전해 이영훈 목사 “기독교의 근본정신은 사랑 실천” 우리 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서울특별시, 구세군 한국군국,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17일 구세군 서울특별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 앞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돈의동과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에게 총 7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6종 등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 8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이용기 회장, 구세군 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 서울특별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CJ제일제당 유재학 SU장,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의 근본정신은 사랑이다. 사랑은 실천되어야 의미가 있다”면서 “추운 겨울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보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겨울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도 우리 주변에 가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 동행특별시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은 “사랑의 희망박스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이웃들에게는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달했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마음을 모아 주셔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전달식 후 직접 사랑의 희망박스를 들고 쪽방촌 주민들의 방을 방문했다. 돈의동 쪽방촌에는 한사람 몸을 겨우 누일 한 평 남짓한 작은 방, 창문이 없거나 창이 있어도 몇 안되는 살림도구와 옷가지로 가려져 하루 종일 빛이 안 드는 환경에서 495가구가 살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쪽방촌 주민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다. 쪽방촌 주민 변지우 씨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드린다. 겨울을 잘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해 왔다. 연말에는 ‘사랑의 희망박스’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2.19 / 복순희 기자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예수님 닮은 제자로 순복음 영성 전하자”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 주제로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가 9일 바울성전에서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본 교회와 지성전, 제자교회 및 독립지교회 교역자들이 연합해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오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 간증, 성령대망회 순으로 오후까지 이어졌다.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자’(빌 2: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교역자의 사역과 삶이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자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며 “사역의 변화는 먼저 내 자신이 달라지는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은 섬김, 마지막 기도는 하나 됨이었다”며 순복음 교역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 번째 시간인 특강에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의 사명을 강조했다. 그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복음 전파라고 말하며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각 성도가 삶의 영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며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개발해 사역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 시간에는 이동선 목사(피아워십 대표)가 간증을 전했다. 인천의 한 개척교회에서 찬양사역을 시작한 이 목사는 ‘믿음을 실천하라(Faith In Action)’는 말씀에 순종해 피아(F.I.A) 예배팀을 세우고 지금까지 사역을 이어온 과정과 하나님께서 이끄신 믿음의 여정을 목회자들과 나누었다. 마지막 순서인 성령대망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히 11:1~6)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가 한국교회에 성령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킨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4차원의 영성인 생각·꿈·믿음·말의 원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통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4차원의 영성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믿음의 실천이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는 4차원 영성의 열매”라며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의 영성 안에서 순복음의 목회자로서 주님이 주신 영원한 꿈을 붙들고 나아가자”고 교역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교역자들이 사명과 목회의 본질을 다시 붙드는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한마음으로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또 한 해 동안 헌신한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경품이 전해져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시간이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2.12 / 김용두 기자

    2026년 최고의 선물 『감사QT 365』 
  • “감사의 영성으로 새벽을 깨웁시다” 2026년을 앞두고 우리 교회의 영적 성장을 이끌 묵상 교재 『감사QT 365』가 출간됐다. 내년도 새벽예배는 이 교재의 말씀과 묵상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11월 14일 열린 목회전략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닮은 성도, 영적으로 성숙한 제직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며 “2026년 새벽예배는 『감사QT 365』의 제목과 말씀을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교회의 내적 성숙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와 신학의 핵심인 ‘절대 긍정 절대 감사’는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작은 감사의 고백이 삶의 관점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영적 힘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적 성장은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시작된다는 것이 이영훈 목사의 일관된 메시지다. 우리가 감사의 삶을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예기치 않은 고난과 해석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려면 믿음의 습관과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감사QT 365』는 성도들의 일상 속에 감사를 체화시키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재는 표지와 내지에 고급 소재를 사용해 1년 동안 곁에 두고 묵상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제작됐다. 하루 한 장씩 감사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읽기표를 따라가면 1년 동안 구약 1독과 신약 2독을 완주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찬송가, 묵상 본문, 예화와 설명, 삶의 적용, 나의 감사 기록까지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지고 특히 스토리텔링 방식의 예화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말씀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오도록 돕는다. 매일의 묵상 속에서 성도들은 자신의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훈련하게 되고, 작은 감사가 쌓여 영적 근력을 키우는 ‘감사의 영성’이 삶 전체를 견인하는 힘으로 자리 잡게 된다.『감사QT 365』가 제시하는 감사의 길은 단순한 개인 경건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의 고백이 많아질수록 공동체는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가며 감사의 영성이 가정과 직장, 교회와 지역사회까지 흘러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 교재는 신앙의 기초를 쌓아가려는 새가족부터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와 제직들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새벽예배는 물론 가정예배와 소그룹 양육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성도들이『감사QT 365』와 함께 새벽을 깨우며 감사의 영성을 더욱 견고히 세우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깊이를 한층 더하는 영적 부흥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12.05 / 김용두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