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교회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2024.03.29 / 오정선 기자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
  • 이영훈 목사 “주 안에 서는 믿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 창립 34주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15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650여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또 유튜브 및 IPTV 채널 등을 통해 전국 및 세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전수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파교회의 배가 부흥 및 지역 복음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헌신 봉사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영적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 안에서 기쁨으로 행할 때 우리는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주께 받은 복을 나누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송파 지역 일대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전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989년 송파성전으로 창립된 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2000년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2009년 송파교회로 독립해 그동안 성령 사역 전개,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해 왔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03.17 / 오정선 기자

    송파교회 주정빈 담임목사 취임
  • 이영훈 목사 '말씀 기도 중심, 사랑 넘치는 교회' 당부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주정빈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20일 오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총회 관계자 그리고 성도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1부 예배에서 '바울의 마지막 부탁'(딤후 4:13)을 제목으로 설교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품고 인생의 등불인 말씀을 붙드는 송파교회가 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은 편지를 마지막으로 보내며 당부한 목회적 사명이다. 힘든 이들을 품는 사역,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고 사랑을 넘치도록 베푸는 사명이다. 송파교회 성도들이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이끌고 젊은이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교회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송파교회가 그동안의 아픔과 상처를 잊고 서로 합력하여 부흥하고 지역 사회에 본이 되길 기도 한다"고 축복했다. 예배는 기하성 강남지방회 총무 이주재 목사의 사회, 송파교회 장로회장 이천수 장로의 기도, 송파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으로 드려졌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강남지방회장 조광호 목사의 인도로 취임목사와 교회 성도들의 서약 및 담임목사 치리권 부여 그리고 공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정빈 목사에게 취임증서를, 조광호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이태근 목사 부총회장 최명우 목사는 각각 축사와 격려사, 권면사를 전했다. 주정빈 목사는 "늘 겸손의 본이 되시는 이영훈 목사님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성도들의 마음과 시선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고 늘 기쁨이 머무는 교회가 되도록 목회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0.11.22 / 오정선 기자

    순복음송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예배
  • 순복음송파교회 ‘2019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3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 주관으로 송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연규 송파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설교한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선한 열매를 맺는 신앙인’(눅 6:44∼45)을 주제로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등 믿음의 덕목을 갖춰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제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회장 엄진용 목사의 진행으로 장로 장립 예식이 거행됐다. 안수 및 공포, 장립 증서 수여를 통해 김숙현 이창배 장로가 하나님 앞에서 충직한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 송파교회 담임 국해현 목사의 진행으로 윤두영 김종복 협동장로 임명, 심보경 외 9명 권사(명예 포함) 취임, 강한용 외 17명 서리집사 임명이 있었다. 국해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세움 받은 제직들이 오늘의 감격을 기억하고 충성하는 제직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19.10.20 / 오정선 기자

    송파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창립기념 축복성회 개최
  •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는 성도 돼 달라” 순복음송파교회는 10일 조용기 원로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창립 30주년 및 독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성회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하신 시대적 사명을 다시 깨닫고 믿음의 경주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국해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연규 송파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성도들의 기립박수 속에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성령님과 함께 일하라’(행 1:8)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일하신다. 밤새 내린 이슬로 땅이 젖듯 성령이 내 안에 날마다 계시면 지혜가 우리 안에 임하고 우리의 삶이 성경적으로 올바르게 된다”고 말하고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방언기도의 유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용기 목사는 “방언기도는 오랫동안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기도를 통해 불안 염려가 사라지면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증거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모든 것을 온전히 주께 맡기고 기도할 때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케 되는 복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가 이날 성도들을 위해 신유와 축복기도를 인도하자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두 손을 조용기 목사를 향해 뻗고 사역과 건강을 위해 한 목소리로 중보기도 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올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표어로 지역 복음화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국해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역자 및 제직 모두 헌신을 다하고 있다. 글·사진=오정선 기자
  • 2019.04.14 / 오정선 기자

    송파교회 장로 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순복음송파교회 장로 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전국지방회 주관으로 개최돼 전당호 장로 외 안수집사 2명, 권사 18명, 서리집사 20명을 일꾼으로 세웠다.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직임명예배는 김진완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국지방회 부회장 전호윤 목사가 ‘직분자의 자세’를 주제로 설교했다. 2부 임직 예식에서는 장로 장립 및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 등이 진행됐다. 송파교회 담임 국해현 목사는 이날 일꾼으로 부름 받은 제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며 교회와 성도의 본이 되고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가족들도 제직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주님의 일꾼이 된 것을 축복했다.
  • 2018.10.28 / 오정선 기자

    송파교회 땅끝마을 ‘천사의 집’ 방문
  • 실업인 연합회원 등 사랑의 후원 나서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가 3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을 찾았다. 송파교회 담임 국해현 목사와 실업인연합회원 등 60여 명은 이날 천사의집, 땅끝 아름다운교회에서 축복성회를 드렸다. 강철원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차동섭 장로의 기도, 천사의 집 아이들의 찬양과 공연이 이어졌다. 국해현 목사는 ‘믿음 소망 사랑’(고전 13:13)을 주제로 설교하며 “예수님을 믿는 분명한 믿음과 주님 안에서 항상 좋은 일을 소망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나누는 삶이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송파교회는 이날 천사의집과 땅끝 아름다운 교회에 TV, 세탁기, 선풍기 등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 2018.05.13 / 오정선 기자

    송파교회 국해현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예수의 성품닮는 교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국해현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9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말씀을 전하고 “갈등의 아픔을 잊고 하나됨에 힘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전국지방회 총무 이장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송파교회 장로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조용기 목사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령의 역사’(엡 4:1∼6)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에는 언제나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한다”며 불같은 성령의 역사 이면에 온유와 겸손, 오래참음, 평안을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송파교회가 제2의 부흥을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온유, 겸손의 성품을 닮아 헌신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서로 사랑하며 하나될 때 부흥을 위해 전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에는 총회 전국지방회장 최명우 목사의 인도로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됐다. 최명우 목사는 서약과 치리권 부여의 순서를 거쳐 국해현 목사가 송파교회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와 최명우 목사가 취임증서와 축하패를 전했다. 또 수석부총회장 이태근 목사를 비롯해 김경문 전호윤 목사가 축사와 격려, 권면 등으로 국해현 목사와 송파교회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담임목사 취임에 앞서 송파교회를 치리해온 전호윤 목사에 대해 성도들이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있었다. 송파교회 담임 국해현 목사는 “영적 스승되시는 조용기 목사님과 늘 격려와 은혜의 말씀을 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송파교회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성령충만한 교회, 송파지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송파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국해현 목사는 우리 교회 교역자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미국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했다. 이후에는 부목사, 오산리 기도원장, 서대문성전 담임 등을 역임했다.
  • 2018.01.21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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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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