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회
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 이영훈 목사 “기도하며 큰 부흥 이루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2023제직임명예배가 10월 29일 성북교회에서 드려졌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1~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의 때에 감사하고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주님 안에 굳건히 서면 주님이 책임져주신다. 성전을 건축 중인 성북교회가 주님 안에 더욱 굳건히 서야한다”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주시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난다. 주 안에서 하나 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겨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제직임명예배에서는 당회장 정재명 목사의 집례로 원로장로추대식, 장로장립식, 집사안수식, 권사 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차경환 원로장로가 추대됐고, 김정훈·정일무·천성대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예배에 참석한 전 성도들은 신임 제직으로 임명받은 42명의 임직자들을 축복하고 교회 부흥의 큰 일꾼이 되도록 축복했다.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 순복음강북교회 전호윤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기동민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성북교회는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왔던 대성전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2월에 입당할 예정이다. 건축면적 341평, 연면적 1168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이며 1001명이 동시에 앉아서 예배드릴 수 있다.
  • 2023.11.03 / 이미나 기자

    성북교회 새성전 건축 위한 비전예배 열려
  • 이영훈 목사 “기도에 힘써 아름다운 교회 건축하길”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새성전 건축을 위한 비전예배 및 기공식에 참석했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비전예배에서 성북교회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집’(시 127: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전을 짓는 것은 일생일대 가장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을 지어야 한다. 교회를 지을 때 무엇보다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북교회 새성전이 만민을 구원하는 축복의 방주로 아름답게 지어지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정재명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성금 13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성북교회 건축위원장 김종삼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전호윤(영목회 회장)·이태근(기하성 총회장)·엄진용(기하성 총무) 목사,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축사,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2부 기공식에서 이영훈 목사와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 성북교회 각 기관장과 공사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과 시삽에 참여하며 새성전 건축을 축하했다. 새성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 3868㎡(1170평)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명 목사는 “은혜 받는 교회,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3.03.03 / 금지환 기자

    성북교회 독립13주년 신년축복성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으로 복 받은 교회 되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20일 독립13주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일찍부터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모여 기도로 준비했고, 성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돼 많은 성도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동참했다. 정성준 목사의 사회,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 찬양 후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받은 교회'(행 13:1~3)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폭발적 부흥이 일어났던 안디옥교회처럼 성북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전 건축을 앞두고 있는 성북교회에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주실 줄 믿는다"며 "우리가 주님 앞에서 귀한 사역을 이뤄 나갈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가능케 되고 큰 축복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두 한 마음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실 것"이라며 "교회 건축은 금식하며 기도로 짓는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성령 충만 받으면 기적이 일어나고 교회 부흥이 일어난다. 놀라운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된다"며 성령 충만을 강조했다. 이어 성북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정재명 목사는 "성회를 통해 교회 부흥에 대한 큰 비전을 얻고 성도들도 많은 은혜를 받았다. 첫사랑을 회복해 주신 사명을 이루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가는 성북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2.01.23 / 이미나 기자

    성북교회, 선교사 자녀 후원금 5800여 만원 기탁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에서 선교사 자녀 가정 후원금으로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에 5835만 6600원을 기탁했다. 성북교회 선교후원금은 5월 17일 성도들이 낸 주일 헌금으로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와 성북교회 관계자들은 27일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의 날을 맞아 성북교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선교사 가정에 큰 힘이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성북교회는 매년 순복음세계선교대회와 관련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캠프를 진행하는 등 후원에 힘써 왔다.
  • 2020.06.07 / 오정선 기자

    성북교회 제8회 일천번제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주안에서 하나될 것” 당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갈 때 삶이 변화되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12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에서 열린 제8회 일천번제 감사예배에서 절대긍정의 믿음과 기적을 강조했다. 히브리서 11장 1∼6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기적에 대해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일생일대 축복이다. 우리가 큰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며 “성도들이 히브리서 11장 말씀을 꾸준히 묵상해 더욱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은 꿈꾸고 믿고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받은 복을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성도들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성북교회의 일천번제 감사예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영훈 목사 외에도 정재명 목사, 황선욱 목사, 변성우 목사, 정홍은 목사를 강사로 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성북교회 전 성도들은 올해 1월 1일 첫 예배부터 일천번의 예배를 드린 것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일천번제 감사예배는 추수감사절 기간을 맞아 감사가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 2019.11.17 / 이미나 기자

    성북교회 제직임명예배 드려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20일 교회 대성전에서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예배를 드렸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제직을 세우고 거룩한 나라를 이루실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며 복된 직분을 받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여한 83명의 신임 제직들을 축복했다. 이날 제직임명예배에서 서울 중부지방회장 전호윤 목사는 ‘직분자의 고백’(딤전 1:12∼16)을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직이 되길 당부했다. 정재명 목사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인도하며 박승철 장로에게 원로장로 추대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조강형 장로가 장로로 장립됐고 집사안수식과 권사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이 이어졌다. 이날 5명이 안수집사 18명이 권사 58명이 서리집사로 새 직분을 받았다.
  • 2019.10.27 / 이미나 기자

    성북교회 창립 26주년 및 독립 10주년 축복성회
  • 조용기 목사 “사랑으로 절망에 처한 이들의 손 잡아주자”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창립 26주년 및 독립 10주년 축복성회가 8일 조용기 원로목사를 강사로 성북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예배 시작 전부터 성전을 가득채운 성도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기도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영적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고 오늘날까지 우리를 영적으로 이끌어주신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사를 소개했다. 조용기 목사가 등단하자 성도들은 뜨겁게 박수치며 환영했다. 조용기 목사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행 3:1∼10)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성령님과 함께 용기와 힘을 가지고 나가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며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줬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 예수 이름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며 “복음은 체험이다. 하나님은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저주를 축복으로 가난을 부함으로 바꾸시고 우리에게 천국을 소망하게 하신다”면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나눠야 한다”고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능력이며 사랑이라고 밝힌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 사랑을 전해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음을 알고 내게 있는 것을 나누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조용기 목사는 병 고침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정재명 목사의 사회, 김영철 성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올해 ‘모든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모든 일을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가 되자’를 미션으로 세우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19.10.13 / 이미나 기자

    성북교회 추석맞이 나눔 행사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8일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종암경찰서, 월곡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성북교회는 쌀 10㎏ 짜리 600포대, 라면 200박스, 구제금 1800만원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이 가운데 쌀 200포대와 라면 200박스는 구청과 경찰서, 주민센터로 전달했고 쌀 400포대와 구제금 1800만원은 생활이 어려운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담임 정재명 목사는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의 모든 어려운 이웃들이 주님 안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교회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 사역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 2019.09.08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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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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