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
  • 한교총,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방문
  • 2025 장애인대교구 축복대성회
  •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 가스펠선교회 ‘GOSPEL 사랑을 전해봄’ 전도 축제
  • 이영훈 목사 “사명 감당하며 충성된 일꾼 되길” 믿음의 유산 이어 받아 다시 복음 행진 한국 기독교 14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가 23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885년 부활절 아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전한 복음은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 희망의 등불이 됐고, 6·25전쟁의 폐허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며 근현대화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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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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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직자·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
  •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의 믿음’ 강조 제2차 중직자 및 제14회 지구장, 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이 19일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장로회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 자율기관장, 지구장, 교구협의회의장이 참석해 교회 발전을 위해 비전을 세우고 부흥을 위해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절대 긍정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의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임을 피력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을 삶에 적용하는 원리가 ‘4차원의 영성’이라고 밝힌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을 지배하게 하라 △주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라 △믿음으로 꿈을 붙들고 기도하라 △믿음으로 꿈을 선포하라는 내용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긍정의 힘으로 하나 돼 교회 부흥을 이뤄갈 것, 하나님이 이끄심을 믿고 기도에 힘쓸 것,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사랑으로 하나 될 것, 성장 목표를 높이고 바라보며 그림을 그릴 것 등을 강조하며 모두가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거룩한 변화를 경험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와 교회 중직자들은 갑절로 부흥할 우리 교회를 바라보며 교회 창립 7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회에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부흥이 나타나길 소망했다. 강의 후에는 2025년 우수 지구장, 교구협의회의장 시상식이 진행돼 우수 지구장과 교구협의장이 각 11명씩 수상했다. 2부 순서에서는 안병광 장로회장이 특강을 통해 “인격을 수양하고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길 바란다.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사역에 힘이 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모두가 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장로회 우상선 제1운영부회장, 장동옥 제2운영부회장이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고 박윤석 교구운영위원장은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겨주길 요청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4.25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장 이·취임예배 인도
  •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민장기 목사 취임 제27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예배가 22일 순복음엘림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예배에는 순복음신학원·영산신학연구원 졸업생들도 한자리에 모였으며 순복음영산신학원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민장기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0:3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오순절 성령 시대에 살고 있다. 전 세계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하는 성도가 6억 8400만 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요엘서 예언대로 말세에 성령이 임하여서 큰 부흥의 역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때 순복음영산신학원과 동문들이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회장이 되신 민장기 목사님을 중심으로 총동문회가 한마음 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직전 총동문회장 정문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신임 회장 민장기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민장기 목사는 “교단이 든든히 서도록 교류와 단합 결속에 힘써 우리가 배웠던 순수한 순복음의 영성을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고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정기총회 임회원들을 위해 대한민국과 기하성 교단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김진행 목사(총동문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진중섭 장로(후원회장)의 기도, 김판호(영산신학연구원 총장)·김서호(총동문회증경회장)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도 있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카리스선교회, 블레싱데이 ‘JESUS is’
  •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20일 ‘JESUS is’를 주제로 전도 축제인 블레싱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복음팀(노방전도)과 축복팀(찾아가는 이벤트 진행)으로 나뉘어 본교회 주변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복음을 전했다. 전도에 앞서 청년들은 교회 십자가탑 앞에 모여 기도회를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카리스선교회 선임 홍성복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나타나지는 삶을 감당케 하셨다. 오늘 우리의 걸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선포되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복음팀은 각 교구 구역별로 한 조씩 구성되어 부활절 계란, 계란과자, 초콜릿 등 다양한 전도물품과 함께 전도지를 나누며 거리 전도에 나섰다. 축복팀은 5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룰렛 돌리기, 캡슐 뽑기, 윷놀이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전도 대상자들과 소통했고 미션을 완료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이번 전도 축제를 통해 청년들은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프뉴마선교회 플로미 행사 진행
  •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20일 부활절을 맞아 ‘영혼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라는 슬로건으로 ‘플로미(플로깅+미션)’행사를 진행했다. 노방전도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돌보는 사명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청년들에게 “우리가 부활의 기쁨을 전할 때 복음의 씨앗이 곳곳에 뿌려질 것이다. 오늘 행사를 통해 영혼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귀한 열매가 맺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뉴마선교회의 리더를 비롯해 새가족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했다. 청년들은 팀을 이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도 물품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다시 교회로 돌아와 주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고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참여 상품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이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자녀로 성장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교회학교 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교회학교 유아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슬픔도 웃음으로 … 해학의 유대민족
  • 이스라엘에는 3월과 4월 사이 니산월이 오기 2주 전에 아주 독특한 절기가 찾아온다. 성경 에스더서에 나오는 절기로 부림절이다. 사실 부림절의 이야기는 매우 비장하며 잔혹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역사이다. 그리고 성경의 서사도 그와 같다. 포로기 시절 제2시민으로 살아가던 이들에게 찾아온 민족 멸절의 위기, 하만이라는 한 사람의 악한 흉계로 인한 위기였다.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에스더라는 여인과 모르드개, 두 사람의 헌신과 목숨을 건 용기 있는 행동 덕분이었다. 성경은 이 절기를 부림, 제비를 뽑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부림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부림절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하면 재미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바로 다양한 부림절 퍼레이드이다. 이 절기엔 이스라엘의 많은 도시마다 각기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진다. 도시는 온갖 캐릭터와 화려함으로 치장한 사람들, 희한한 모습으로 꾸민 이들이 넘쳐난다. 상점마다 가장 행렬과 행사 때 입는 여러 가지 옷들과 소품들을 판매한다. 아이들은 디즈니 캐릭터나 만화 주인공들처럼 꾸미기도 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겁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즐긴다. 심지어 종교 유대인들도 이 날만큼은 엄숙함을 내려놓고 다양한 모습으로 치장하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부림절에는 모두가 원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꾸미는 것이 풍습이라고 한다. 왜 이런 풍습이 있는 걸까? 여기에는 슬픈 유대인들의 역사가 전해진다. 유대인의 한 전통에 따르면 부림절의 계기가 되었던 사건으로 인해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대인임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모습을 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유래된 전통이라는 전승이 있다. 또 다른 전승은 유대인들이 중세 유럽 시대를 살던 중 유럽의 사육제와 같은 풍습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한다. 사육제는 유럽의 가장 행렬과 같은 축제로서 시민들이 자신들의 신분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와 같은 모습으로 유대인들도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축제를 즐기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전승도 있다. 이런 전승 속에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 경우 반유대주의적 상황에서 박해 받을 수 있기에 신분을 감추어야 했던 슬픈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이런 역사적 배경을 자신들만의 해학으로 풀어내며 부림절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정말 해학이 넘치는 이들이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더욱 해학적이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학습경전으로 지혜의 책이라고 불리는 만큼 오랜 유대인들의 정수를 담고 있다. 사실 탈무드의 목적은 토라(유대교 경전인 모세오경)를 가르치고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다. 한권이 아닌 십여 권으로 구성된 해설집이자 지혜를 담은 책이다. 그렇다 보니 딱딱하고 경직되어진 성경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화를 담아서 쓰게 된 것이다. 탈무드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화와 예시로 많은 이들에게 성경의 지혜를 가르쳐 왔다. 그 탈무드가 유대인의 해학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런 예화가 있다. 한 신사가 마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가고 있었다. 동승한 마차에는 한 유대인이 점심으로 절인 생선을 빵에 끼워서 먹고 있었다. 신사는 가난한 유대인을 골려 주고자 물었다. “유대인들의 머리가 좋은 이유가 그 절인 생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특히 이 머리를 먹어서 더 똑똑한 거지요!” 신사는 문득 정말 그런가 싶어서 물었다. “정말 그 머리를 먹어서 그렇다구요!? 그럼 나도 좀 먹어봅시다!” “5세켈만 주세요!” 신사는 그렇게 생선 머리를 사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다. 먹고 나니 냄새도 나고 생각해 보니 머리 하나에 5세켈이나 주고 산 것이 비싼 거 같았다. 신사는 불편함을 드러내며 볼멘소리로 말했다. “당신, 너무 하구만. 고작 생선 머리 하나를 5세켈씩이나 받다니! 그 돈이면 다음 역에서 생선을 두 마리나 살 수 있는 가격이잖소!” 그러자 유대인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그거 보세요. 벌써 머리가 좋아지셨네요!” 유대인이 자신을 비꼰 신사를 정중하게 받아 친 이야기이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서도 자신들에 대한 비하와 차별을 지혜롭게 받아내는 방법을 유머로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해학이라고 부른다. 한국 사람만이 아니라 유대인들은 그 역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 차별을 당하고 살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성경의 지혜와 여유 그리고 유머로 살아갔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유머와 웃음을 놓치지 않은 이들이라 그런지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하마스와의 전쟁 시간 속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비난과 야유 그리고 비판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부림절을 즐기고 삶의 고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웃는 자가 승리한 자라고 했던가.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돌아왔을 때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활짝 웃음을 지어 보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 같다. 김요셉 목사
  • 2025.04.25 / 김용두 기자

    중직자·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

    2025.04.25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장 이·취임예배 인도

    2025.04.25 / 금지환 기자

    카리스선교회, 블레싱데이 ‘JESUS is’

    2025.04.24 / 김주영 기자

    프뉴마선교회 플로미 행사 진행

    2025.04.24 / 김주영 기자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2025.04.25 / 금지환 기자

    슬픔도 웃음으로 … 해학의 유대민족

    2025.04.25 / 김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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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권혁세 목사(동대문성전 담당) - 분별하는 그리스도인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개발 후 전 세계 인구의 약 67%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화 통화는 물론 업무, 쇼핑, 내비게이션, SNS 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의 상황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사용자의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능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의사 결정을 할 때 챗GPT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방대한 정보 가운데 유튜브와 같은 AI 알고리즘을 통한 맞춤 서비스는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보게 됩니다. 이는 내 생각은 옳고 내 생각은 세상과 같다고 판단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척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사명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진리를 분별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분별은 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분별력’에서 일상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아는 영적인 통찰이자 경험지식이 분별이며, 우리가 각자의 소명과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주님께 합당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방향에 귀를 기울이며 격려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분별이라고 했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고 선악과를 보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좋아 보여 사명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옳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옳은 것을 분별하고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럽지 않도록 힘쓰는 헌신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좋음과 하나님 말씀으로 옳음을 분별하여 좋음이 아닌 옳음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예수님의 좋은 군사인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차진호 목사(양서성전 담당)  - ‘도마’ 도 부활을 믿었습니다
    김남준 목사(남대문성전 담당) - 십자가로 가는 길
    김민철 목사(경인성전 담당) - 간절함이 있는가? 
    김영석 목사(국제사역국 담당) - 믿음의 유산
    만남과 변화

  • 임복실 권사(마포1대교구) - 고난 중에 기도할 때 살리신 하나님의 기적  

    난소암과 아들의 심정지 회복 은혜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건강하던 나는 2018년 9월 갑자기 왼쪽 아랫배가 아파 병원에 가게 됐다. 처음엔 단순한 복통인 줄 알았는데 정밀검사 결과 난소암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종양이 장까지 붙어 있어 장 일부도 절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어떻게 이걸 몰랐을까 싶었지만 이상할 정도로 내 마음은 평안하고 담담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병원에서 나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시편 91편 14~16절 말씀을 주셨다.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그 말씀을 받는 순간 온몸이 뜨거워지며 하나님이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암 수치가 너무 높아서 3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한 뒤 그해 12월에 수술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너무도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큰 수술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수술이 잘 되었고 2020년 6월까지 치료를 잘 마쳤다. 그런데 2022년 2월 암이 다시 재발됐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처음으로 마음이 완전히 무너졌다. 나는 하나님께 울면서 생떼를 쓰듯 간절히 기도했다. 그날 밤 꿈에서 하나님이 내 몸을 열고 큰 손과 칼로 수술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다. 그 꿈을 통해 하나님이 다시 고쳐주실 거라는 용기와 확신을 얻었다. 그 후 항암을 6번이나 받고 표적치료제까지 복용했지만 머리카락도 빠지지 않았고 몸무게는 오히려 늘었다. 하나님이 치료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고 내 몸을 특별히 지켜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024년 11월 초 병원에서 암 세포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나님의 기적은 큰아들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2024년 11월 18일 며칠 동안 소화가 안 되고 가슴에 답답함을 느낀 큰 아들이 병원을 찾았는데, 심장 혈관이 심하게 막혀 인공심장 장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급히 스텐트 시술에 들어갔지만 시술 중에 심정지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교구 목사님과 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고 둘째 아들 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내내 기도했다. 그 때 둘째가 나를 보더니 “엄마 몸에서 불이 나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내가 병원에 도착할 즈음 큰아들이 기적처럼 깨어났다. 의사는 왼쪽 심장에 큰 스텐트를 삽입했지만 심정지 시간이 길어서 오른쪽 심장에 상처가 생겼고, 며칠 안에 회복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아들을 고쳐주신다는 확신을 주셨고 그 믿음대로 아들은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할렐루야!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중 “고난이 축복입니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일을 겪으며 우리 가족은 믿음 안에서 더 단단해졌고 절망조차 깨끗이 잊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가족 간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정리=김주영 기자
  • 신하준 성도(대학청년국) - 희귀난치병 치유, 지휘자 꿈 안고 비상
    조현주 성도(마포1대교구) - 심장을 뛰게 하는 하나님이 주신 꿈
    이은애 집사(반석대교구) - “하나님은 나에게 안전벨트 같은 분”
    엠마 지 성도(시티하베스트처치) - “기도할 때 8년간 앓던 피부병이 사라졌어요”
    여의도리포트

  • 종로중구대교구, 전도정착기도회

    종로중구대교구는 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전도정착기도회를 드렸다. 4월 성령대망회를 겸해 드려진 이날 예배는 신동욱 총무목사의 사회, 윤중선 8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대교구장 홍승원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양승호 부목사(목회)는 ‘복 받는 비결’(히 6:13~15)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삶 속에 응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선포했다. 종로중구대교구는 4월부터 매주 수요예배 후 대성전에서 새가족 전도정착을 위한 전도정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 장로회 4월 월례기도회 … 교회 부흥위해 기도
    목포교회, 세대연합예배 및 노방전도
    북미총회, 산불 피해 구호 헌금 전달
    장로전도단 제190차 성령 충만 전도성회 
    특별심방

  •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 얻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예배 드려주실 때 큰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특별 심방 후 김명환 집사는 이같이 고백했다. 21일 용산구에 위치한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특별 심방한 이영훈 목사는 시편 1편 1~3절 말씀을 근거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금 현재 상황은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대로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두 성도는 손을 모으고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을 크게 외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이영훈 목사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위해 안수 기도를 한 뒤,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2022년 6월부터 최영분 권사의 인도로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늘 십일조를 먼저 구별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보면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기까지 한다. 같은 건물 옆방에 살고 있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 받기 위해 입원했던 병원에서 만났다. 김명환 집사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함께 예배드렸고 그곳에서 이건배 성도를 전도했다. 이들은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정도로 회복된 상태이다. 이건배 성도는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삶 속에서 섬김을 실천하며 주사랑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 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박유현 성도(강서2대교구) -“호흡하는 기적 일어났어요”
    [특별심방] 정중자 집사(영등포대교구)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이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자녀로 성장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교회학교 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교회학교 유아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 초등1·2·3부, 가족과 함께한 부활절 의미 되새겨 
    제87기 교회학교 교사대학 수료식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교회학교 교사 기도원 성령대망회
    기획/특집

  • 개구리는 어릴 때 올챙이로 살아간다 

    대부분의 개구리 종류와 도롱뇽은 서식하는 환경이 물과 물 밖의 육지라는 생태환경에서 동시에 살아가는 동물이라서 양서류(兩棲類)라고 한다. 개구리가 낳은 알에서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모습이 매우 다르다. 대부분 양서류는 곤충이 알에서 성장해서 성충으로 변태(metamorphosis)하는 과정처럼 외모의 변화가 크다. 알에서 갓 부화한 모습은 몸통과 꼬리만 있어 보인다. 물고기처럼 아가미가 있어서 물속에서만 살아야 한다. 큰 몸통과 꼬리를 좌우로 흔들어 움직이며 전진하는 모습을 보면 사뭇 우스꽝스럽다. 나중에 수영하는 유선형 성체를 보며 육지에서 점프하는 개구리나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비교가 된다. 과거에 자신의 초라했던 처지를 모르고 거드름 피우는 이들에게 ‘개구리가 올챙이 때 생각하지 못 한다’라는 핀잔을 받는 일은 개구리 어린 시절 올챙이 때를 잊었다는 의미일거다. 한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개구리는 올챙이 때와 같은 생활을 하면 안 되고 성체가 된 이후는 성숙한 삶이 되어야 한다.(고전13:11) 개구리는 봄이 되면 얇은 호수나 연못에 산란을 한다. 자연 상태에서 부화하여 작은 올챙이가 된다. 이때는 물속에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조류(藻類, algae)를 먹으며 나중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먹는다. 시간이 지나면 몸통에서 뒷다리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앞다리가 나온다. 성장과정을 볼 때 서식환경이 올챙이 때는 살던 수중에서 육지로 옮겨가고 호흡기는 아가미에서 양서류 특유의 폐로 호흡한다. 필요한 부분은 축축한 피부점막을 통해서 산소를 흡수한다. 먹이는 수중 식물류에서 구하다가 육지의 동물성 곤충으로 바뀐다. 여기서 흥미로운 일은 올챙이 꼬리는 점점 작아지다가 결국 없어진다. 그 이유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때문이다. 꼬리를 이루고 있는 세포가 스스로 죽어 몸으로 소화됨으로 개구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을 공급하는 창고 역할을 한다. 일종의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세포로 이루어진 꼬리이다. 신앙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달라져야 한다. 세상을 향해 진정성 있는 경건한 믿음생활의 본을 보여야 한다. 과거에는 세속에서만 살 수 밖에 없었던 삶에서 새로 거듭난 인생으로 사는 일이다.(요3:3) 그러므로 기독교인으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윤철종 목사(또오고싶은 교회, 이학박사)
  • 슬픔도 웃음으로 … 해학의 유대민족
    삶이라는 믿음의 경주 중 ‘외상 후 성장’을 위해 
     시간을 건너온 인사 … “폭싹 속았수다”
    E.M. 바운즈 '응답기도'
    선교지 소식

  • 홍정연 선교사(대만)

    대만 복음화, 다음 세대 영적 부흥 위한 기도 요청 1872년 캐나다 선교사가 북부지역에 복음 전파 고령화 시대 대비 선교 전략…‘원더풀 사역’ 저는 대만 북부 단수이에서 단수이순복음교회(淡水純福音敎會)를 섬기고 있는 홍정연 선교사입니다. 단수이는 대만 선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도시로 153년 전(1872년), 캐나다 국적의 맥케이(George Leslie Mackay) 선교사가 단수이를 중심으로 북부 지역에 복음을 전하며 병원과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대만 사람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분명한 사명을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막연하게나마 중국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에서 중문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CAM 대학선교회 수련회에서 뜨겁게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그때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세 차례 대만 단기 선교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께서 저를 중화권 선교에 사용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대만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대만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2004년 남편과 저는 함께 첫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지금의 단수이순복음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만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실버 세대는 복음에 대한 마음이 굳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중년층을 집중적으로 전도 대상으로 삼아, 그들이 인생을 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하는 시기에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 아래 ‘원더풀(Wonderful)’ 모임을 만들어 시니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을 모르는 시니어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원더풀 사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한편 성도들에게는 성경 공부와 일대일 제자훈련을 통해 영적 성장을 돕고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 가지 바람은 우상숭배가 전통이 되고 문화가 된 대만 땅에서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수이 지역의 더 많은 사람이 교회로 오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단수이순복음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장을 위해, 원더풀 사역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게 성도님들이 중보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구대진 선교사(도미니카공화국)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김한수 목사(독일)-세대교체로 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베를린순복음교회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남대문성전, 가정·사업장 위한 축복성회

    남대문성전 <가정과 사업장 부흥을 위한 축복성회>가 24~25일 남대문성전에서 개최됐다. 24일 첫 설교는 남대문성전담당 김남준 목사가 열왕기하 5장 9~14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축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선 정대섭 목사(은평성전 담당)는 ‘생각함 일러라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막 5:25~2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도전을 안겨줬다. 25일 세 번째 설교에 나선 김성호 목사(화곡순복음교회 담임)는 ‘천국의 열쇠’(마 16: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축복 받는 인생,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히브리서 6장 14절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라는 주제 성구 속에 열렸다. 정대섭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 모두를 안수기도하며 복된 인생을 간구했다.
  • 시흥교회, 부활절 공연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경인성전 부활주일 전도 나서
    도봉교회 영광대학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