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사명’
  •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취임 축하 기념행사
  •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예배
  • 제29회 전국 초교파 권사금식 기도대성회
  • 순복음 선교사 수련회, 위로·재충전 시간
  • 67개국 600여 선교사 한자리에 이영훈 목사 “복음을 전하는 이나 후원하는 이 모두 선교사” 선교사 수련회, 다음 세대와 함께 성령대망회 등도 열려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가 하나님의 복음, 순복음의 ‘오중복음 삼중축복’ 그리고 ‘절대긍정 절대감사’를 전파하고 있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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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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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사람’ 설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22일 강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전호윤 목사를 이어 거룩한 사역을 펼쳐갈 담임 이일섭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정홍은 목사의 사회, 조형식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늘 겸손하고 편가르기와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길을 따르면 복 받은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역사가 되고 자손 대대로 기억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강북교회를 통해 이뤄지고 순복음 영성이 자손만대까지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걸어야할 길을 걷고 피할 길은 피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상급 쌓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순복음강북교회 부흥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서약이 진행됐고,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장 정재명 목사는 이일섭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일섭 목사는 취임패와 축하패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16년간 강북교회 담임으로 큰 사역을 이뤄온 전호윤 목사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담임 이일섭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를 세워 건강하고 생동력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축사했고 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 권경환 목사가 격려사, 기하성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해 순복음강북교회가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길 축복했다.
  • 2025.06.26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상반기 침례식 거행
  • 대학청년국은 22일 예루살렘성전에서 2025년 상반기 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예배와 침례를 포함해 2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대학청년국 소속 교역자 6명이 총 114명의 청년들에게 침례를 집례했다. 이번 침례식에는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침례를 받은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드렸다. 예배는 신선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비전브릿지선교회 선임 이지영 목사가 ‘본 어게인’(롬 6: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침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첫 걸음이자 그리스도를 위해 살겠다는 신앙의 선언”이라며 “이 같은 믿음의 고백이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삶의 모든 순간마다 입술로 고백되는 믿음의 선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침례식을 마친 후에는 청년들이 꽃과 선물을 준비해 침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 2025.06.27 / 김주영 기자

    한세대학교 2025 총동문의 날
  • 이영훈 목사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 받길” 한세대학교 2025 총동문의 날이 24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함께 하는 믿음,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엄태욱 목사(총동문회 홍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변진수 신학대학원 동문회장의 기도, 한동남 일반학부 동문회장의 성경봉독, 한세대학교 학생회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세대학교가 존재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은 성령의 사람들만 감당할 수 있다. 지금 전 세계 교회가 오순절 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오순절 배경을 지닌 한세대 졸업생들이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쓰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2부 교제 및 친교시간에는 임창표 총동문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가 제1회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1000만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다. 백인자 총장은 “2년 전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의 기도운동을 떠올리며 이런 기도 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한세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기도의 불씨를 가지고 교직원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다. 여러 동문들이 많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한세대를 통해 놀라운 기도와 부흥 운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동균 고문의 축사와 총동문회 협력부회장, 지역별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6.27 / 김주영 기자

    기하성 제74차 제2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2회 정기임원회와 제1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 회의가 20일 대성전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의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회원 점명에 이어 서기 및 총무·재정 보고가 있었다. 또 상정 안건 논의가 있다. 주요 사항은 지난 봄 산불 피해 교회 성금 전달, 총회 회관 건축 관련 총회주일 지정, 오순절 신앙전래(메리 럼시 선교사) 100주년 기념대회 위원회 구성, 제74차 총회 각 위원장 및 국장 인준,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 등이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장년국, 12팀 단기선교 사역
  • 장년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20일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국내 7팀, 해외 5팀 총 12개팀 323명(자녀 포함)이 선교지 복음화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브엘세바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조동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교구장 신동석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6~18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예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윤국승 선교사가 초청돼 ‘때가 이르매 찾아오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는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져온다. 우리가 말씀 안에서 성령 충만하면 영혼 사랑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며 단기 선교를 앞둔 성도들을 축복했다. 신동석 목사는 안산LEO다문화센터팀(팀장 김주영)을 비롯해 국내외 12개팀 팀장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팀 사명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장년국은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22일 장년국 대교구실 앞에서 진행하고 선교지를 위해 보냄을 받은 성도, 보내는 성도의 사명을 다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수련회 주강사
  •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참 제자의 길 갈 것” 당부 이영훈 담임목사는 25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전국여름수련회’ 셋째 날 저녁집회 주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너의 계절을 붙잡으라’(Seize your season, 전 12:1)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 250명의 학생을 포함, 전국 330개 대학캠퍼스에서 1만 3000여 명의 학생이 모였다. CCC 대표 박성민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막 8: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가 아닌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무리는 나의 만족을 따르는 사람이고 제자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며 “오늘날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며 우울증과 중독, 무기력에 빠져 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한 평생 주님만 바라보는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이영훈 목사와 함께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박성민 목사는 “말씀을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계절을 놓치지 않고 붙들기를 바라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미래가 밝게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평창=글·사진 금지환 기자
  • 2025.06.27 / 금지환 기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2025.06.26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상반기 침례식 거행

    2025.06.27 / 김주영 기자

    한세대학교 2025 총동문의 날

    2025.06.27 / 김주영 기자

    기하성 제74차 제2회 정기임원회

    2025.06.27 / 오정선 기자

    장년국, 12팀 단기선교 사역

    2025.06.27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수련회 주강사

    2025.06.27 / 금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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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최진용 목사(강서1대교구장) -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법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지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삶을 잠시 돌아보면 나이 듦이라는 단어에 얽힌 감정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든다’는 것을 곧 ‘늙는다’고 여겨 한숨을 쉬고 그래서인지 실제로 더 빠르게 노화를 경험하곤 한다. 그런데 이 노화는 단순히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 와타 히데키는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라는 책에서 흥미로운 통찰을 전한다. 그는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말한다. 지능이나 지성은 비교적 늦게까지 유지되지만 감정은 세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감정이 먼저 늙으면 육체도 빨리 따라 늙고 반대로 감정이 젊으면 몸도 자연스레 활력을 되찾게 된다. 그러니 ‘감정의 젊음’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정의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 성경 빌립보서 4장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기뻐하라, 관용하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하라.” 이 말씀은 단지 마음을 다스리라는 조언이 아니다. 이 네 가지는 감정의 영역이자 믿음의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영적 무기이다. 기쁨, 관용, 감사는 건강한 감정이지만 원망과 염려는 감정을 병들게 한다. 우리 마음이 원망과 불평,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면 그것은 이미 감정이 늙어버렸다는 증거이다. 감정도 습관이다. 자꾸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면 어느덧 우울한 것이 일상이 된다. 감정은 기질의 영향을 받지만 훈련을 통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 날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를 선포하고 삶에 실천을 해 나가면 성령께서 우리의 감정을 도우시고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다. “기뻐하고 감사하자! 사랑하고 용서하자! 염려하지 말고 여유 있는 미소로 살자!” 감정의 늙음을 거절할 때 영적 젊음을 지키고 육체도 함께 회복된다. 그것이 곧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며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길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7).
  • 김영석 목사(선교국 담당) - 선교의 불을 다시 지필 때입니다
    고영용 부목사(개척) - 교회개척은 부르심에 대한 순종이자 믿음의 여정
    오수황 목사(대학청년국 담당) - The Holy Spirit Festival 
    김정은 목사(교육영성훈련원 선임) - 하나님밖에 빌 데 없사와
    만남과 변화

  • 안은정 집사(장년국)-다음 세대의 믿음의 동반자 되길 원해

    나는 현재 교회학교 고등1,2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2018년 말부터 봉사를 시작해 어느덧 6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학생들을 보면서 다음 세대가 교회의 미래임을 확실히 깨닫고 아이들을 바른 신앙인으로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나는 순복음상담학교 제53기 초급반 수업을 들었다. 이미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 석사 과정을 마치고 기독 상담도 배워서 초급자는 아니었지만 다시 한 번 상담의 기본을 되새기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내가 처음 상담을 배우게 된 이유는 내 인생의 역경을 헤쳐 나가고 싶어서였다. 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상담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느낀 건 결국 나부터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내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내면이 치료되었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을 고치는 데만 1년이 걸렸다. 내가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노력했고, 결국 섭식장애를 고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을 한 발짝 떨어져서 보게 됐다. 이러한 노력은 8년 전 재혼한 이후 자녀들을 대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교회학교 봉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재혼 가정의 아이들이나 가정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더 깊이 바라보게 되었고 그런 아이들을 믿음의 길로 이끌고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학생들을 보면 가정에서 겪는 문제들, 학교에서 배우는 가치관과 교회의 가르침 사이에서 오는 괴리 등 여러 가지에 부딪히고 있는 걸 느낀다.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을 돌보기 위해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이 속마음을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상담학교 초급반 수업 중에서 ‘기독교적 성 상담’과 ‘기독교인의 우울증’을 다룬 내용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동성애 같은 성경적으로 분명히 안 되는 일들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치관에 대해 성경적인 기준을 제대로 세워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독교인들 중에는 신앙으로 우울증을 이겨보려는 마음에 약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상담할 때 무조건 믿음으로 극복하라고만 권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곁에서 너무 멀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방황하더라도 그 말이 언젠가 기억나서 하나님께 완전히 돌아오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다림줄을 희미하게라도 갖고 있기를 권면한다. 바라기는 교회 안에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따를 수 있는 신앙의 롤모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 역시 그런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섬기고 싶다. 정리=김주영 기자
  • 이상진 안수집사(순복음성동교회) - “성령님이 임하시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정대훈 성도(양천대교구) - 하나님 주신 재능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
    엄태훈 집사(동작대교구) - 사업 위기를 기회로 바꾸신 하나님께 감사
    김용두 안수집사(영등포대교구) - 야훼 라파 치료의 하나님께 감사
    여의도리포트

  • 굿피플, 러브콘서트 더 워십

    우리 교회에서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6월 21일과 28일 구미와 부산에서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굿피플의 ‘러브콘서트 더 워십’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팀과 함께하는 특별한 집회다. 찬양의 뜨거운 열기를 대한민국 곳곳에 전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피플은 ‘흘러넘치게 하라(겔 47:9)’라는 주제로 지난 21일과 28일 구미시민교회(구미)와 부전교회(부산)에서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했다. 피아워십은 ‘하나님의 부르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등의 찬양을 통해 두 번의 집회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커뮤니티 오브 니어 교회의 김성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구미시민교회에 모인 1000여 명의 성도들은 나눔의 필요에 공감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높였다. 28일 부전교회에는 700여 명의 예배자가 모인 가운데 예배사역팀 팀룩워십의 보컬 장호연과 제채은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페이지 처치의 신재웅 목사가 설교했다. 굿피플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찬양의 열기를 더 많은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연말까지 광주, 경기, 서울 등 총 3번의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 강서1대교구 3450, 단기선교 후원 바자회
    김용복 선교사 초청 장로회 월례기도회
    은평5교구, 선교연합회 다문화 청년 섬겨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양천대교구, 교회학교에 후원금 전달
    특별심방

  •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 얻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예배 드려주실 때 큰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특별 심방 후 김명환 집사는 이같이 고백했다. 21일 용산구에 위치한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특별 심방한 이영훈 목사는 시편 1편 1~3절 말씀을 근거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금 현재 상황은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대로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두 성도는 손을 모으고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을 크게 외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이영훈 목사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위해 안수 기도를 한 뒤,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2022년 6월부터 최영분 권사의 인도로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늘 십일조를 먼저 구별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보면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기까지 한다. 같은 건물 옆방에 살고 있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 받기 위해 입원했던 병원에서 만났다. 김명환 집사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함께 예배드렸고 그곳에서 이건배 성도를 전도했다. 이들은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정도로 회복된 상태이다. 이건배 성도는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삶 속에서 섬김을 실천하며 주사랑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 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박유현 성도(강서2대교구) -“호흡하는 기적 일어났어요”
    [특별심방] 정중자 집사(영등포대교구)
    교회학교 뉴스

  • 2025 교회학교 여름 교사 강습회

    기하성 교단 소속 40여 교회 함께 참여 2025 교회학교 여름 교사 강습회가 21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과 교회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교사 강습회는 매년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에 앞서 주제와 공과를 소개하고 가르치는 행사로 올해는 ‘바이블 임팩트’(Bible impact-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교사 강습회에는 우리 교회와 지성전 교회학교 교사를 비롯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44개 교회 교사와 목회자 4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개회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이사야 35장 4절을 근거로 말씀을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두려움과 불안 속에 가치관이 흔들리며 길을 잃은 학생들을 구해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학생들은 두려움 없이 세상과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회 예배 후에는 학년별로 ‘공과활용 및 프로그램 워크숍’ 강의와 율동 강습 시간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불로교회 한민수 목사의 ‘교회학교의 부흥을 기대하라’는 강의와 30년간 QT책을 집필한 권지현 목사(다음세대 교회)의 말씀 묵상의 이론과 실제를 통해 사명감을 고취 시키고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 초등1·2·3부 교회학교 홍보 나서
    “어린이날은 우리가 주인공”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초등1·2·3부, 가족과 함께한 부활절 의미 되새겨 
    기획/특집

  • 로버츠 리어든 『아주사 부흥』

    오순절 교인은 누구인가 “오순절 교인들은 신학은 보수적이지만 영적 경험에 있어서는 열정적이다. 성령을 강조하는 것은 오순절 교회에서 필수적이며, 거의 모든 오순절 교단들은 성령 세례의 ‘초기 증거’로서 글로스솔라리아(glossolalia)의 나타남, 즉 ‘방언’을 믿는다. 오순절 교회의 생명은 은사들과 역동적인 예배, 그리고 전도의 열정 등으로 더욱 강해졌다.” 저자인 로버츠 리어든이 강조하는 오순절 교인의 실체와 핵심이다. 순복음 성도라면 심비에 새기고 있는 개념이다. 본서의 영어 제목은 The Azusa Street Revival 이다. 보통 역사서가 특정 시점을 표제로 정하지는 않지만, 이 책은 특별하다. ‘부흥’이라는 키워드로 기독교 역사 전반을 다룬다.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나타난 ‘오순절 불’에 대해 연대기적으로 설명한다. 교회의 탄생과 초대교회의 쇠락을 시작으로 사막의 교부들과 수도원 종교개혁의 불길, 카미사드(camisards), 모라비안 교도들, 존 웨슬리와 감리교, 이어서 18세기의 대각성 운동, 성결 운동, 1896년 크리스천 유니언 쉬어러 스쿨 하우스의 부흥 등을 서술한다. 웨일즈 부흥까지 다루고 나서야 비로소 찰스 펄햄과 윌리엄 세이모어라는 걸출한 오순절 사역자들을 등장시킨다. 찰스 펄햄은 ‘오순절 운동의 아버지’라 불린다. 감리교도로 안수받았지만 성령의 임하심을 통해 토페카 부흥의 주인공이 된다. 펄햄이 세운 벧엘 성서학교 철야예배를 위해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불같이 임하였고 아그네스 오즈만 등 참석자들이 방언을 말함으로 뜨거운 열기가 시작됐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윌리엄 세이모어이다. 오순절 운동 확산의 촉매 역할을 했던 그는 아주사 거리 부흥의 주역이었다. 특이한 점은 아주사 집회를 통해 인종의 벽이 무너지고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다. 집회에는 서로 다른 20여 민족이 참석했다고 한다. 세이모어는 “사람들은 모두 함께 녹아내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덩어리, 한 몸이 됐다”라고 선포했다. 성경번역자인 워렐(A.s.Worrell)은 “오는 사람들 중에 흑인보다는 백인이 훨씬 많았다. ‘피부 색깔’은 보혈로 다 씻겨져 버렸다.”고 증언했다. 한국 최초의 오순절 선교사인 메리 럼시(Mary C. Rumsey)도 아주사 거리 부흥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성령 침례와 방언을 체험했다. 오순절 운동이 급속히 확산되어감에 따라 1914년 ‘미국 하나님의 성회’가 발족되는 것으로 본서는 끝맺음한다. 현대오순절운동사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이영훈 목사의 ‘성령 운동의 발자취’에 잘 기술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인류 삶의 반려자, 미생물
    “가족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돕고 싶어요”
    대학가, 이단의 놀이터 되나? - 한찬영 인턴기자(대학청년국)
    제30회 영산효행상 시상식  
    선교지 소식

  • 김경 선교사(캄보디아)

    소망 없던 곳이 순복음 4차원의 영성으로 변화 “예수님 안에서 할 수 있다” 날마다 외치는 아이들 교회 개척, 교육 통해 지역 사회에 꿈과 비전 선포 샬롬!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경 선교사입니다. 저희는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남동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쁘레이벵(Prey veng)에 살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쁘레이벵은 캄보디아의 25개주 중에서 가난하기로 1, 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지금 캄보디아는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곳 쁘레이벵은 우리나라의 1980년대의 모습과 흡사한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선임 선교사를 통해 2008년, 2012년, 2013년 이곳에 각각의 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2016년도에 저를 2대 담임 사역자로 부르시고 이 세 교회가 더 든든히 서 가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를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교가 없는 깊은 마을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숙식과 학비를 지원하고 함께 학사공동체를 이루며 신앙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해 가도록 하셨습니다. 2020년에는 요셉비전센터도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요셉비전센터는 유치원과 컴퓨터교실 그리고 유·초·중등생을 중심으로 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며 복음의 훌륭한 접촉점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사역, 요셉비전센터, 학사사역 등을 통해 3개 교회의 부흥과 완전한 자립 그리고 이양을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사역 모습) (컴퓨터교실 및 학사 사역 통해 배움을 이어가는 아이들) 처음 이곳에 와서 선교를 시작할 때 소망이 없고 꿈이 없는 학생들의 모습 그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예배를 떠나서 돈벌이에 더 집착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믿음이 자라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사 아이를 “돈을 벌어야 한다”며 데려가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도록 가르치기보다 공장에 취업하거나 일찍 결혼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것이 당시 이곳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슴이 참 먹먹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도록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순복음의 바라봄의 법칙 그리고 ‘말과 생각’에 대한 설교를 들려주며 큰 꿈을 꾸고 늘 긍정적인 말만 선포하도록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등·하교 때, 외출할 때 그리고 수시로 크게 선포하는 말이 있습니다. “크뇸 앗 트붜반 크농 쁘레아 예수!”(I can do it in the Jesus! 예수님 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의 선포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우리 학사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한 명도 떨어지지 않았고 프놈펜국립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육학과 등에 진학해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교회 마당을 지나 요셉비전센터 안에 들어서면 유치원과 컴퓨터센터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유치원 아이들의 예배와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오후에는 방과 후 교실과 컴퓨터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소리로 가득합니다. 매일 아침 모든 유치원생은 ‘생각, 믿음, 꿈, 말’이라고 크게 쓰여 있는 현수막 앞에 다 함께 모여 큰 소리로 표어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기 전 다시 한번 “생각을 바꾸자” “예수님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 “큰 꿈을 꾸자” “늘 긍정적인 말을 선포하자”라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이 외침이 영적인 선포가 되고 그 생각과 말들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매일 '생각 꿈 믿음 말'을 선포하는 아이들) 우리 유치원이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나면서는 옆 동네에서도 많은 아이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은 우리가 환경을 딛고 일어서게 하셨고 지금은 교회가 부흥돼 하나님의 은혜로 매주일 3개 교회와 4개 마을에서 어린이 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 주중 6개 마을에서는 어른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종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교회들이 순복음의 영성으로 충만해지고 든든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교회의 자립과 지속적인 교회 개척, 이를 위해 제자들이 더욱 양성되도록 중보를 요청드립니다. 요셉비전센터와 학사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제자들이 교사로 섬기고 있는 ‘참지식유치원’의 자립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열악한 지역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비전을 줄 수 있도록 제2, 제3, 제4의 유치원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가족의 건강과 사역자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박창용 목사(미국)
    홍정연 선교사(대만)
    구대진 선교사(도미니카공화국)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순복음네트워크

  •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월 29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을 드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에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담임 김광덕 목사는 다니엘 1장 8절을 본문으로 ‘다니엘처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잘 되게 하신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고난에도 다니엘처럼 인내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6월 다니엘기도회 현장 예배에 참석한 교역자를 비롯해 총 41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상장은 기도의 자리를 성실히 지킨 초등부 임윤아 성도가 대표로 수상했다.
  • 분당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동대문성전, 이단 세미나
    소하교회, 오! 해피데이 새가족 초청 예배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