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보다 더 뜨거울 ‘여름 성회’
  • 영광대학, 2026년도 하계연합수련회
  • 지국장회의…교회 70주년 앞두고 혁신 강조
  • 순복음사랑의집 제50호 완성
  • 제6회 성령페스티벌 ‘내적치유세미나’
  • 이영훈 목사 등 성령 충만한 강사 초청 기도로 새 힘 얻는 영적 재충전 시간 꿈과 비전을 품고 출발한 2026년이 어느덧 반환점을 맞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기도의 불씨를 다시 지펴야 할 때다. 여름 성회는 잠시 멈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는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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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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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화요기도회 및 제75차 행정세미나
  • “성령의 역사로 위대한 부흥 이루자” 이영훈 목사 부흥 위해 성령 충만 강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화요기도회 및 제75차 행정세미나가 9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총무 강인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삶’(행 28:30~3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금 세계는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기하성 교단이 2028년 한국 오순절 선교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100만 교회 건립 운동과 한국 2만 교회 300만 성도의 비전을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며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질 때 그 열매로 평강과 희락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령이 임하면 어떤 절망 가운데서도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밖으로 드러난 것이 기쁨이다. 평생 사역하는 동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부총회장 박형준 목사) △교단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대표회장님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부총회장 진덕민 목사) △교단부흥과 비전 ‘2만 교회 300만 성도’를 위해(지역총연합회장 양승호 목사)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서기 고영용 목사) △한국 오순절 10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회계 양병열 목사) △반기독교 법안 입법 반대를 위해(재무 정홍은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이후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위원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책위원장 박광수 목사, 세계선교후원위원장 김종복 장로 등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오후에 이어진 총무 행정세미나에서는 총무 강인선 목사가 총회 화요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방회 교회 창립 지원금과 다음 세대를 위한 총회 공과책을 소개했다. 또한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각 지역총연합회 실행위원회는 세계선교센터와 제2교육관에서 진행됐다.
  • 2026.06.12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브라질 침례교단 목회자 환담
  • 브라질 산토안드레 제일침례교회 담임 마르코스 그라바 목사를 비롯한 17개 교회 25명의 목회자들이 7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일 2부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전비서실에서 이들을 환영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현재 전 세계 교회 중 남미, 특히 브라질이 가장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있다. 이 부흥의 물결에 함께 동참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이번에 방문한 목회자들은 브라질 침례교 복음주의 교회(Igrejas Evangélicas Batistas) 소속으로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비롯해 서부 내륙 오지인 지파라나까지 브라질 전역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역하고 있다.
  • 2026.06.12 / 금지환 기자

    2026년도 장로고시 실시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지방회가 주관한 2026년도 장로고시가 7일 벧엘성전에서 진행됐다. 고시에 앞서 여의도지방회장 엄태욱 목사는 “장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돕고 성도들을 돌보는 귀한 직분”이라며 “오늘 응시한 모든 안수집사님들이 장로고시에 합격해 교회의 귀한 장로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지방회 총무 정용훈 목사는 장로고시 필기시험에 대한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1교시에는 구약·신약 성경, 2교시에는 교리신조와 교단헌법에 대한 필기시험이 진행됐으며 응시자들은 진지한 자세로 시험에 임했다. 14일에는 면접이 진행된다.
  • 2026.06.12 / 이미나 기자

    2026 미션컵 세계태권도대회 성료
  • 태권도로 복음 전하며 선교 힘써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선교의 장인 ‘2026 미션컵 세계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태권도를 통한 지구촌 복음화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사)세계태권도선교협회(총재 유재필 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노원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02년 전국대회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지난해 세계태권도대회로 격상되어 재개됐다. 현재 협회는 해외 47개국에 94명의 태권도 선교사범을 파송해 태권도 보급과 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순복음노원교회 이종문 장로회장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6일 개회식에서는 대회 명예총재인 이영훈 목사가 영상메시지를 전했고 대회장 유재필 목사의 대회사, 세계태권도선교협회 대표회장 이상용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동섭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과 송재승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에 다수의 수련생을 참가시킨 팀을 우선해 종합순위를 산정하고 장학금을 수여해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 종합 우승은 태혼태권도(최경범 관장)가 차지했으며, 퍼스트태권도(고재혁 관장), 오르다태권도(김영락 관장)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매년 20개국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하는 미션컵 세계태권도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세계를 품는 선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구촌 복음화의 비전을 확장해 가는 귀한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2026.06.12 / 이미나 기자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 신앙과 세상 사이, 길 잃은 나를 위한 나침반 또 한권의 읽기 힘든 고전을 소개한다. 리처드 니버(H. Richard Niebuhr)의 『그리스도와 문화』는 현대 기독교 윤리학의 주요 저술 중 하나로 꼽히며, 반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고전이다. 이 책은 신앙 공동체인 ‘교회’와 그 주변 환경인 ‘문화’ 사이의 관계, 즉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제기되는 신앙과 세상의 딜레마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니버의 탁월함은 이 복잡한 역사적, 신학적 문제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명쾌하게 분류한 데 있다. 단순한 과거 역사의 총괄적 정리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방식을 규정하는 실천적이고 정신적인 도구가 되는 유익함이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유형은 세상을 배척하고 세속 문화를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입장으로, 테르툴리아누스와 톨스토이가 대표적이다. 반대로 이와 정반대의 대안으로서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유형이 제시되는데, 이는 아벨라르(Abelard)처럼 복음의 가치를 당대의 문화적 이성이나 자연법에 맞추어 조화시키려는 적응주의적 태도를 보인다. 이러한 양극단 사이에서 양자를 조율하려는 세 가지 중간적 형태들도 존재한다. 우선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는 토마스 아퀴나스로 대표되는 종합론적 입장으로, 자연적인 문화의 토대 위에 초자연적인 신의 은혜가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고 본다. 반면, 마르틴 루터는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를 주장하며, 타락한 세상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순과 긴장 속에서 끊임없이 왕복하는 역설적 삶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어거스틴과 칼뱅이 취했던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는 인간의 문화가 비록 타락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 아래에서 재창조되고 갱신될 수 있다고 믿는 전환론적 비전을 제시한다. 니버는 이 다섯 가지 중 어느 하나만이 가치의 척도이거나 절대적인 정답이라고 단언하지는 않는다. 독자로 하여금 기독교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운동의 개별성을 존중하게 하고, 각 입장의 긍정적 기여와 한계를 동시에 통찰하게 해주는 거울 역할을 할 뿐이다. 이를 통해 성도 자신이 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기독교 도덕의 어떤 특징을 타협하거나 배격하고 있는지 성찰하며, 주체적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도록 도전한다. 이 책은 복음의 본질을 온전히 담아내면서도, 현실 사회 속에서 세상을 향한 책임을 다하려는 이들에게 분명하고 균형 잡힌 성경적 지혜를 제공하는 나침반이다. 헨리 소로우는 “참다운 정신으로 참다운 책을 읽는 것은 고귀한 수련”이라고 말했다. 느리고 진지한 독서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 고전의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임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군산교회)
  • 2026.06.12 / 이미나 기자

    영혼의 숨구멍 ‘제3의 공간’
  • 일상과 거룩한 가면을 벗고, 하이터치 영성 회복하기 기도원부터 바다까지… 야훼와 독대하는 거룩한 피난처 하루 종일 시달리다 돌아온 집은 산더미 같은 집안일과 부대끼는 식구들에 짓눌려 온전한 휴식처가 되지 못할 때가 많다. 오죽하면 쉴 곳 잃은 현대인들이 자조적으로 ‘집구석’이라 부르겠는가. 영혼의 피난처가 되어야 할 교회마저 때로는 직분과 체면 때문에 ‘믿음 좋은 척’ 거룩한 가면을 쓰고 연기해야 하는 숨 막히는 공간이 되곤 한다. 6, 7월이면 수많은 기독교인이 기도원으로 향한다. 일상의 짐과 껍데기만 남은 종교적 형식을 훌훌 벗어던지고, 온전히 숨 쉴 수 있는 영적인‘제3의 공간(Third Place)’이 미치도록 절실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잣대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위로받고 영혼의 숨을 고를 수 있는 거룩한 피난처를 찾아야 할 때다. 1. 4070, 안전지대가 필요하다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Ray Oldenburg)는 가정과 일터 외에 목적 없이 머물며 사람들과 교류하고 쉴 수 있는 비공식적인 장소를 ‘제3의 공간’이라 불렀다. 평생교육의 관점에서도 성인들이 팍팍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내면을 치유하는 곳은 딱딱한 교실이 아니라 바로 이런 편안한 공간이다. 특히 가족 뒷바라지와 무거운 책임감에 소진된40~70대 우리 세대에게 집은 종종 또 다른 출근지가 된다. 부모, 아내, 남편이라는 역할의 껍데기도 모자라 교회에서조차 거룩한 척 연기하느라, 존재 자체로 편히 숨 쉴 수 있는 안전지대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이다. 2. 심야식당이 주는 위로 영화<심야식당>에 등장하는 밤12시의 허름한 식당은 철저한 ‘제3의 공간’이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마음의 소리에 묵묵히 귀 기울여 주는 곳. 지친 하루를 끝낸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남몰래 흘린 눈물과 징글징글한 세월의 무게를 따뜻한 밥 한 끼의 온기로 위로받는다. 고도화된 하이테크(High-Tech) 세상일수록 사람들은 이처럼 사람 냄새나는 하이터치(High-Touch) 공간에 목말라한다. 세상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나 동호회를 찾아 헤맨다는데, 뻔한 정답과 형식에 지쳐 영혼이 찢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참된 위로를 얻어야 하는가. 3. 영적‘제3의 공간’, 예수님의 빈 들 예수님은 공생애의 치열한 사역과 제자들과 부대끼는 일상 속에서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빈 들)’을 찾으셨다. 메시야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온전히 성부 하나님 품에 안겨 숨을 쉬는 날것 그대로의 안식 자리였다. 구약의 모세 역시 백성들의 불평과 소음이 닿지 않는 진영 밖 ‘회막’에서 창조주와 독대했다(출 33:7). 세상의 스위치를 끄고, 남의 시선을 의식한 얄팍한 연기를 멈춘 채 오직 야훼 하나님께만 주파수를 맞추는 은밀한 회막, 영적인 빈 들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4. 영혼의 닻을 내리는 피난처 사수하기 영적인 제3의 공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가식을 벗고 아픔을 나누는 소그룹, 깊은 산속 기도원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를 마친 주차장 차 안에서의 10분, 전철 안 짧은 기도 시간도 훌륭한 회막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탁 트인 바다로 달려가 목청껏 외칠 작정이다. 가슴속을 갉아먹던 미움과 원망, 어깨를 짓누르던 지독한 스트레스 그리고 거룩한 척하느라 얹힌 영적인 체증까지 거친 파도에 다 토해내 버릴 것이다. 체면 따위 던져버리고 날것 그대로의 찌꺼기를 쏟아내는 그 바다가 바로 야훼와 독대하는 제3의 공간이 된다. 먼저 참된 쉼을 누리고 회복되어야 지긋지긋한 ‘집구석’도 메마른 교회도 다시금 따뜻한 생명력을 얻는다. 세상의 짐과 종교적 허울을 훌훌 벗어던지고 야훼 하나님의 은혜에 영혼의 닻을 내리는 거룩한 피난처를 반드시 사수하자. Think! 오늘 하루,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 야훼와 독대할 영혼의 ‘빈 들’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Thank! 너덜너덜해진 마음으로 찾아갈 때마다,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고 완벽한 피난처이자 제3의 공간이 되어 주시는 야훼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총회 화요기도회 및 제75차 행정세미나

    2026.06.12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브라질 침례교단 목회자 환담

    2026.06.12 / 금지환 기자

    2026년도 장로고시 실시

    2026.06.12 / 이미나 기자

    2026 미션컵 세계태권도대회 성료

    2026.06.12 / 이미나 기자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2026.06.12 / 이미나 기자

    영혼의 숨구멍 ‘제3의 공간’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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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이상영 목사(마포1대교구장) - 마라톤처럼 달리는 우리의 믿음

    요즘 거리 곳곳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라톤이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마라톤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혼자서 또 여럿이 함께해도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무엇보다 마라톤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완주를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내딛는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건강을 얻고 성취감을 맛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습니다. 그런데 마라톤을 즐기다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과 놀랍도록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바울은 신앙의 여정을 달리기에 비유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리라고 권면합니다.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입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하다가는 결승선에 닿기도 전에 쓰러지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뜨거운 열정만으로 달려가다 지쳐 넘어지는 것보다 꾸준하고 일정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더욱 귀합니다. 예배, 기도, 말씀 묵상의 리듬을 지키며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의 페이스입니다. 또한 마라톤은 혼자 달리지만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게 되면 곳곳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함께 뛰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각자의 신앙 여정을 걸어가지만 우리는 한 몸 된 지체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붙들어 줍니다. 지치고 힘들 때 옆에서 함께 달려주는 성도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마라톤입니다. 때로는 오르막이 있고 때로는 발이 무거운 날도 있겠지만 결승선 너머에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신앙의 마라톤에서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페이스를 잃지 마십시오. 그리고 함께 달리는 지체들을 응원하십시오. 우리 모두 신앙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그날까지 은혜 안에서 끝까지 달려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현동 목사(마포2대교구장) - 호국 보훈의 달, 감사를 알아야 합니다
    차진호 목사(교회개척국 담당) - 개척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정용훈 목사(선교국 담당) - 선교사의 밤은 길다
    엄태욱 부목사(목회 담당) - 교회창립 68주년을 맞이하며
    만남과 변화

  • 강순자 집사(양천대교구) - 감사하며 역전의 하나님 체험해

    남편에 대한 100가지 감사 쓰며 삶 변화 나는 20대 초반 회사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이듬해 아들을 낳고 5년 후 딸을 낳았다. 아이들 키우면서 살림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챙기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조용히 교회에 다니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남편은 어릴 적 신앙을 잊었고 어머니가 교회 다니는 것도 싫어해서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셨던 것이다. 남편의 믿음직하면서도 현명하고 냉철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 결혼 후 매력을 느꼈던 그 차가움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내게 상처를 입혔다. 남편이 버럭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거리고 벌벌 떨렸다. 30대 중반이 된 나는 학습지 교사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언덕 지형의 동네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몸이 많이 힘들어 치질이 생겼는데 수술을 했음에도 재발이 됐다. 친척 모임 중 사정을 아신 육촌 형님이 “자네도 예수 믿어야겠네”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아 형님을 찾아갔다. 형님네는 문이 잠겨있어 아래층에 사는 형님의 친구를 만났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분이셔서 나는 교회로 인도됐다. 교회를 다니면서 재수술을 받았지만 또 재발이 됐다. 나중에는 수술을 해도 재발 될 것 같고 절망만 마음에 가득했다. 남편은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쓸 데 없는 짓 한다며 교회 다니는 것을 방해했다. 또 한 가지는 제사를 없애려는데 이상하게 명절 때만 되면 몸이 심하게 아팠다. ‘이것은 마귀가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 중 신유기도 시간에 지금은 아파도 하나님이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생기고 마음이 단단해졌다. 마지막 수술 후에는 재발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 이 과정 속에서 남편도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여하고 신앙을 갖게 됐다. 하지만 차가운 성격은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 2010년 나는 이영훈 목사님의 절대 긍정 절대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했다. 남편에게 감사한 것 100가지를 쓰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잘 써지다가 30개쯤 되니 고비가 왔다. 마음을 다잡고 감사의 안경을 쓰고 보니 감사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50개가 넘으니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며 썼다. 100개 감사를 다 쓰고 나니 내 안에는 평안함이 가득하고 어느 날부터인가 남편이 달라졌다. 나의 수고를 인정해 주고 나를 배려해 줬다. 이게 정말 된다니 하나님은 반전의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하나님께 감사해서 여선교회 성찬실에서도 봉사하고 내가 즐거우려고 공부를 하다 유아숲지도사도 취득하게 됐다. 교회에서 우쿨렐레를 배워 내가 사는 지역에서 재능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감사하면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 정리=복순희 기자
  • 박성근 안수집사, 김성례 권사(금천대교구) - 헌혈로 얻은 생명, 감사로 이어져
    조민영 성도(통일대교구) - 여의도순복음교회 통해 심장병 수술 받고 살아나
    김영숙 권사(용산대교구) - 손녀의 섬유종증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
    김유경 권사(강서1대교구) - 하나님 자녀 된 삶, 가장 큰 기쁨 
    여의도리포트

  • 임신 희망 부부 안수기도

    이영훈 담임목사가 9일 성전비서실에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위해 안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8가정의 부부들을 차례로 안수하며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난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기 바란다. 자녀를 향한 거룩한 소망이 응답되게 하시고, 귀한 생명이 태어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기도를 받은 부부들은 자녀를 향한 간절한 소망을 품고 함께 기도했다.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위한 특별기도는 출산장려특별위원회와 복지사업국 온가족행복지원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 2026년도 장로고시 실시
    할라크 주최 교회 창립 68주년 축하공연
    2026 미션컵 세계태권도대회 성료
    굿피플, ‘해외지부 현지 사업 사례 공유 세션’
    특별심방

  • 장기선 성도(서대문대교구)-성경 필사하며 하루하루 감사

    이영훈 목사, 위로와 평안 전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매일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92세 장기선 성도의 작은 단칸방에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영훈 목사는 26일 건강 문제로 집 밖을 나서지 못하는 장기선 성도를 심방했다. 심장에 물이 차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가쁜 장 성도는 벌써 3년째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양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장 성도의 하루 동선은 방 한 칸과 이어진 작은 부엌이 전부다. 복지관 식사와 하루 3시간 방문하는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앞에는 1995년 입교 때부터 손때가 묻은 낡은 성경책과 필사노트가 늘 놓여 있다. 지난해에는 성경 전체를 필사하며 남동생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소천하는 은혜를 경험했다. 올해도 그는 조카의 신앙을 위해 성경 필사와 작정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52세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알게 된 후 주일예배와 십일조를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었는데 몸이 아픈 뒤로 성전에 가지 못하고 TV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늘 마음의 짐이었다”며 “목사님이 이 좁은 집까지 직접 찾아와 기도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간절한 기도로 장 성도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이 주신 평안이 임하고 날마다 건강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축복했고 장 성도는 연신 “아멘”으로 화답했다. 현재 서대문대교구 성도의 배려로 월세 인상 없이 살고 있는 장 성도는 “교구 성도가 찾아와 손을 보태주는 것도 큰 위안”이라며 “기도할 때마다 내 입술에서는 늘 감사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전 세대가 함께 모이는 축제의 날

    ‘하나님 나라 놀이터’ 주제로 4700여 명 참여 교회학교 전 세대가 함께 모이는 2026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어린이날인 5일 개최됐다. ‘하나님 나라 놀이터’(DREAM WORL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회 안팎에서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 4700여 명이 참여해 마음껏 뛰놀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꾸며졌다. 십자가탑 광장과 제2교육관 외부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레일 기차 등의 놀이 시설이 마련됐고 교회 내 공간에는 키캡 키링 만들기, 보석상자 꾸미기, 무드등 제작 등 창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출출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푸드트럭과 초등6부 교사들이 준비한 4000여 명 분의 아이스크림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김주영·금지환 기자
  • 김민채·신다혜 어린이 동시대회 우수상
    제28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초등4·5·6부, 봄맞이 체육대회 
    기획/특집

  • 영혼의 숨구멍 ‘제3의 공간’

    일상과 거룩한 가면을 벗고, 하이터치 영성 회복하기 기도원부터 바다까지… 야훼와 독대하는 거룩한 피난처 하루 종일 시달리다 돌아온 집은 산더미 같은 집안일과 부대끼는 식구들에 짓눌려 온전한 휴식처가 되지 못할 때가 많다. 오죽하면 쉴 곳 잃은 현대인들이 자조적으로 ‘집구석’이라 부르겠는가. 영혼의 피난처가 되어야 할 교회마저 때로는 직분과 체면 때문에 ‘믿음 좋은 척’ 거룩한 가면을 쓰고 연기해야 하는 숨 막히는 공간이 되곤 한다. 6, 7월이면 수많은 기독교인이 기도원으로 향한다. 일상의 짐과 껍데기만 남은 종교적 형식을 훌훌 벗어던지고, 온전히 숨 쉴 수 있는 영적인‘제3의 공간(Third Place)’이 미치도록 절실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잣대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위로받고 영혼의 숨을 고를 수 있는 거룩한 피난처를 찾아야 할 때다. 1. 4070, 안전지대가 필요하다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Ray Oldenburg)는 가정과 일터 외에 목적 없이 머물며 사람들과 교류하고 쉴 수 있는 비공식적인 장소를 ‘제3의 공간’이라 불렀다. 평생교육의 관점에서도 성인들이 팍팍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내면을 치유하는 곳은 딱딱한 교실이 아니라 바로 이런 편안한 공간이다. 특히 가족 뒷바라지와 무거운 책임감에 소진된40~70대 우리 세대에게 집은 종종 또 다른 출근지가 된다. 부모, 아내, 남편이라는 역할의 껍데기도 모자라 교회에서조차 거룩한 척 연기하느라, 존재 자체로 편히 숨 쉴 수 있는 안전지대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이다. 2. 심야식당이 주는 위로 영화<심야식당>에 등장하는 밤12시의 허름한 식당은 철저한 ‘제3의 공간’이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마음의 소리에 묵묵히 귀 기울여 주는 곳. 지친 하루를 끝낸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남몰래 흘린 눈물과 징글징글한 세월의 무게를 따뜻한 밥 한 끼의 온기로 위로받는다. 고도화된 하이테크(High-Tech) 세상일수록 사람들은 이처럼 사람 냄새나는 하이터치(High-Touch) 공간에 목말라한다. 세상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나 동호회를 찾아 헤맨다는데, 뻔한 정답과 형식에 지쳐 영혼이 찢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참된 위로를 얻어야 하는가. 3. 영적‘제3의 공간’, 예수님의 빈 들 예수님은 공생애의 치열한 사역과 제자들과 부대끼는 일상 속에서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빈 들)’을 찾으셨다. 메시야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온전히 성부 하나님 품에 안겨 숨을 쉬는 날것 그대로의 안식 자리였다. 구약의 모세 역시 백성들의 불평과 소음이 닿지 않는 진영 밖 ‘회막’에서 창조주와 독대했다(출 33:7). 세상의 스위치를 끄고, 남의 시선을 의식한 얄팍한 연기를 멈춘 채 오직 야훼 하나님께만 주파수를 맞추는 은밀한 회막, 영적인 빈 들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4. 영혼의 닻을 내리는 피난처 사수하기 영적인 제3의 공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가식을 벗고 아픔을 나누는 소그룹, 깊은 산속 기도원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를 마친 주차장 차 안에서의 10분, 전철 안 짧은 기도 시간도 훌륭한 회막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탁 트인 바다로 달려가 목청껏 외칠 작정이다. 가슴속을 갉아먹던 미움과 원망, 어깨를 짓누르던 지독한 스트레스 그리고 거룩한 척하느라 얹힌 영적인 체증까지 거친 파도에 다 토해내 버릴 것이다. 체면 따위 던져버리고 날것 그대로의 찌꺼기를 쏟아내는 그 바다가 바로 야훼와 독대하는 제3의 공간이 된다. 먼저 참된 쉼을 누리고 회복되어야 지긋지긋한 ‘집구석’도 메마른 교회도 다시금 따뜻한 생명력을 얻는다. 세상의 짐과 종교적 허울을 훌훌 벗어던지고 야훼 하나님의 은혜에 영혼의 닻을 내리는 거룩한 피난처를 반드시 사수하자. Think! 오늘 하루,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 야훼와 독대할 영혼의 ‘빈 들’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Thank! 너덜너덜해진 마음으로 찾아갈 때마다,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고 완벽한 피난처이자 제3의 공간이 되어 주시는 야훼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시대를 읽는 교육 하부르타의 진실
    J.C. 라일 『부모의 의무』
    기억에서 기쁨까지… 4월의 이스라엘
    선교지 소식

  • 김경식 목사(호주)

    ‘사명자·헌신자·선교사’를 세우는 것이 교회 비전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서 27년 째 목회 사역 순복음 성령 사역으로 다음 세대 일으켜 샬롬! 저는 호주 동부에 위치한 골드코스트에서 27년째 목회하고 있는 김경식 선교사입니다. 골드코스트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자연환경 그리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구 유입이 늘면서 교통 체증도 생기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는 1993년 시드니순복음교회의 지교회로 개척되었습니다. 저는 다섯 번째 담임목사로 1999년 이곳에 파송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몇 주 동안 주일예배를 돕고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후임자가 세워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교회를 맡게 되었고 어느덧 지금까지 사역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목회를 꿈꾸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호주에 왔습니다. 목회보다는 선교와 학문적인 사역에 더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저를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돌아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목회는 제 인생 최고의 특권이며 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저는 주저 없이 목회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목회를 시작하면서 저는 다른 사람을 따라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와 장점에 집중했습니다. 특별히 청년 사역 경험을 살려 교회 전체를 청년부와 같은 열린 분위기 속에서 섬기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배의 감격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았습니다.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예배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설교와 찬양, 기도 가운데 성도들이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고 감동받는 예배를 추구해 왔습니다. 또한 성령 침례와 성령 충만, 방언의 은사를 강조하며 성도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 사람이 은혜를 받고 변화되면 교회 전체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공동체 문화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약 250명 성도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유학생들과 젊은 세대의 유입도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 아내인 홍효정 전도사가 오랜 시간 예배인도자로 섬기며 교회의 영적 분위기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저는 목회 초창기부터 제자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은혜를 받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핵심 비전은 ‘사명자, 헌신자, 선교사’를 세우는 것입니다. 저는 늘 성도들에게 “은혜를 받아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질문하며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도전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교회에서 훈련받은 청년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목회자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회 철학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저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애쓰기보다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그래서 성도들과 자주 나누는 인사말이 “주님이 지금도 잘해 주고 계십니다” 입니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며 결국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온 사역은 성경 통독입니다. 특별히 바울서신 집중 통독을 통해 성도들이 복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를 반복해서 수백 번 읽도록 권면하며 성경을 분석하기보다 먼저 많이 읽도록 강조합니다. 많은 성도가 반복 통독을 통해 성경 전체를 보는 시각을 갖게 되었고,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령운동과 말씀운동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불이 타오른다면 말씀 통독은 그 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장작과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령의 역사와 말씀 중심의 신앙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의 주요 기도 제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사명자와 헌신자, 선교사를 계속 세워가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증가하는 성도들을 위해 자체 예배당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학교 강당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공간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 성전 구입을 중요한 비전으로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지금까지의 모든 목회 여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저와 성도들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성령과 말씀을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며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들을 배출하는 교회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 박민규 선교사(싱가포르)
    안진희 선교사(인도네시아)
    최성규 목사(홍콩)
    김명준 선교사(말레이시아)
    순복음네트워크

  • 여의도직할성전 ‘선교의 밤’ 개최

    여의도직할성전은 5일 ‘선교의 밤’을 개최하고 선교사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제5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한편 성도들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A국과 이집트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이 초청된 이날 행사에서 성도들은 선교사들의 선교지 현황 발표와 영상, 간증 및 현지 성전건축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해 듣고 중보기도했다. 선교사들은 각 국의 선교사들은 현지인 양육, 한국어 교실 등 문화활동교실, 교육사역, 지역선교 및 다문화공동체 사역, 문화공간을 통한 다음세대 사역 등을 보고했다. 여의도직할 담당 심재영 목사와 지구장 이상인 장로는 선교사들에게 후원금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가정과 선교지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날 특송은 쁄라콰이어가 맡아 은혜를 더했다. 심재영 목사는 “우리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종교활동이 제한된 국가들을 품고 기도해 달라”면서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 시흥교회, 미얀마 선교지에 1억 1600만원 후원
    소하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분당교회, 선교사 치얼업 데이
    용산성전 창립 26주년 기념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