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2025년 시무예배 설교
  •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성도 발길 이어져
  • “설날 전까지 10억 예산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할 것”
  • 이영훈 목사, 독립지교회 담임목사 격려
  • 장로회, 2025년 제직신년회 김형석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좌
  • ‘오직 말씀으로’ 세상에 빛 전하는 교회 교직원들에게 ‘긍정 코드’로 새해 시작 당부 7일 오전 바울성전에서 교역자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예배가 드려졌다. 양승호 부목사(목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레미야 1장 18~19절을 봉독하고 설교를 통해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 자세로 목회 사역과 교회 업무에 최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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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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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성 2025년 신년하례예배
  • “순복음이 세계 성령운동의 중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가 7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나라가 힘들 때 희망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다시 주의 복음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자”고 피력했다. 기하성 교역자들은 신년을 맞아 드린 첫 예배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 주 안에서 더욱 하나되고 기도에 주력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지금은 기도할 때’(벧전 1: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놀라운 부흥이 온 세계를 이미 뒤덮고 있다”며 “순복음의 성령운동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때 우리가 부흥의 주역이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 된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가길 바란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혼돈 속에 있는 우리나라가 속히 안정되도록, 모든 교회가 부흥하도록, 기하성 교단이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 목표를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와 손문수 목사, 엄태욱 목사, 김양일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우리 교회와 금천구 남서울 희망의 숲 조성한다.
  • 시민위해 토지무상사용 협약체결로 첫걸음 우리 교회는 금천구와 함께 토지무상사용계약체결 협약식을 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양승호 부목사, 안병광 장로회장, 김광환 총무국장, 조건열 재산위원장, 금천구 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금천구 시흥 3동 산6-7 일대 24만 8012㎡의 토지를 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결정했다. 금천구는 이곳을 산림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캠핑장, 산림욕장, 무장애 데크길, 치유 정원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영훈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대를 지낼 때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린다. 금천구뿐 아니라 서울 시민 전체의 꿈과 희망의 동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사용 승낙을 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숲을 통해서 치유를 받고 또 희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1.10 / 복순희 기자

    장로회, 원로1·2장로회 임원 신년하례식
  • 이영훈 목사, 하나돼 부흥 힘쓰길 당부 이영훈 담임목사는 8일 콘래드 서울에서 장로회와 원로1장로회, 원로2장로회 회장 및 임원들과 신년하례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올 한 해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장로회가 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 우리는 복 받은 인생으로 부름 받았다. 하나님께선 이미 천대의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며 “2025년에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고 형통의 복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광 장로회장은 “늘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길 소망한다. 2025년은 더욱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귀하게 쓰임 받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영복 원로1장로회장은 “새벽기도회에서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실 줄 믿는다”며 “2025년을 맞아 발전하고 부흥되는 교회를 바라보며 더욱 성령 충만한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중섭 원로2장로회장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함께 하겠다. 주님께서 승리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는다. 하나된 역사 가운데 큰일을 이루는 모두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조찬 모임에 참석한 장로회와 원로1장로회, 원로2장로회 임원들은 성령으로 하나되어 이영훈 목사의 목회 사역과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권사회, 신년 축복예배
  • 교회부흥, 이웃 사랑 실천하는 ‘기도의 어머니’ 당부 권사회는 8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신년축복예배를 드리며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세계선교센터 3층 예배실에서 드린 축복예배는 간이의자까지 설치할 정도로 많은 권사들이 참석해 은혜가 가득 넘쳤다. 예배는 이명옥 회장의 사회로 시작돼 에벤에셀몸찬양단과 권사찬양대의 워십과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기도의 능력’(딤전 2: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최대교회로의 부흥 성장에는 권사, 집사 등 여성들의 기도와 헌신이 컸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 시절 부르짖어 기도할 곳은 교회뿐이었고 권사님들이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도 부르짖는 간구와 매일의 기도, 이웃을 위한 중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감사의 기도를 통해 교회가 더욱 부흥하도록 권사님들이 ‘기도의 어머니’라는 사명 감당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려운 이웃에 관심 갖고 돌보는 권사회가 될 것을 당부하며 새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 서 달라고 요청했다. 권사회는 올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는 표어와 목표인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무장하며,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는 권사회’ 실천을 위해 새해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 2025.01.10 / 오정선 기자

    교구운영위원회 신년 인사
  • 교구운영위원회가 4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위원장 장동옥 장로와 위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구는 교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교구가 부흥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교구가 더욱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01.10 / 금지환 기자

    지성전 담당 및 대교구장 워크숍
  • 교무국은 2025년 상반기를 맞아 7~9일 상황실에서 지성전 담당, 대교구장, 총무목사 워크숍을 각각 진행하며 교회 부흥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전달했다. 7일 가장 먼저 열린 지성전 워크숍에는 양승호 부목사(목회), 백근배 부목사(교무)를 비롯해 지성전 담당 목사들이 참석했다. 양승호 목사는 “올해부터는 전도 청백전을 대신해 부서별로 전도·정착 목표가 부여됐다. 목표 달성을 위해 본 교회에서도 지원하겠다”며 영혼 구원과 성도 정착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도들의 예배 참석 독려와 3040모임, 지성전 사역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다. 교무국 담당 손영환 목사는 독립지교회 전환 대상 지성전을 안내하고 각 지성전 교역자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을 전했다. 8일 열린 대교구장 워크숍에서는 2025년 전도 정착 진행 방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도처 사역 활성화, 지·구역 예배 회복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승호 목사는 소외계층 성도와 환우들을 살피고 도와주는데 집중할 것을 당부했고, 백근배 목사는 성도들의 영성관리에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전도와 정착에 큰 열매를 거둔 대교구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양천·영등포대교구장은 전도 정착 및 동원에 대해, 은평·종로중구대교구장은 기도처 및 3040 활성화에 대해 발표했다. 9일에는 총무목사 워크숍이 있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2025년 신년하례예배

    2025.01.10 / 이미나 기자

    우리 교회와 금천구 남서울 희망의 숲 조성한다.

    2025.01.10 / 복순희 기자

    장로회, 원로1·2장로회 임원 신년하례식

    2025.01.10 / 이미나 기자

    권사회, 신년 축복예배

    2025.01.10 / 오정선 기자

    교구운영위원회 신년 인사

    2025.01.10 / 금지환 기자

    지성전 담당 및 대교구장 워크숍

    2025.01.10 /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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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윤성호 목사(여의도직할성전 담당) - “예수님만 의지하라” 

    한 목회자가 목회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교회 리더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하면 결정된 사항을 다음날 번복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원인을 조사해 보니 한 제직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을 알아냈다. 목사는 답답해서 한 성도에게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를 물었다. “우리는 모두 그 분께 도움받은 적이 있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기에 그분의 말을 따라야 한다”라는 것이었다. 한 제직이 성도들에게 신앙의 대상이었다. 결국 그 목회자는 제대로 목회하지 못했고 때가 되어 다른 사역지로 이동했다. 오랜 후에 그 사역지를 다시 방문해 보니 교인들 상당수가 흩어져 있었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다. 성경 신명기에는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야훼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신 17:16)라고 말한다. 고대시대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많이 확보해 놓아야 했다. 애굽은 명마 생산지이기에 좋은 말을 구하려면 반드시 애굽으로 내려가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왕에게 ‘말을 의지하지 말고, 말을 구하려고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군사력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또한 성경은 권력을 가진 사람, 즉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고 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시 146:3). 우리에게 도움을 준 사람, 심지어 형제, 친척, 친구들도 사랑하고 존경할 대상이지 결코 믿고 의지할 대상은 아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나 자신이 직접 하나님께 응답받고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 우리가 결정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떤 일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결정해도 되지만, 어떤 일은 촌음을 다퉈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 지금 내리는 결정이 옳은 것인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아마 바둑 1급 1000명이 머리를 모아도 프로 바둑 기사 9단 1명을 이길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의 경륜과 전문가의 식견보다 예수님 한 분의 지혜가 훨씬 뛰어나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유일한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 성영목 목사(목회기획국 담당) -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보는 새해
    양승호 부목사(목회담당) - 사잇길로 가신 예수님처럼!
    안현주 목사(동작대교구장) - 미래를 아는 투자자
    이성광 목사(마포1대교구장) - 이 세상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
    만남과 변화

  • 최중란 권사(마포2대교구) - “매일 성경 읽으며 성령으로 충만

    고기를 먹는 것처럼 속이 든든해져 올해 내 나이 88세. 지난해 대교구에서 진행한 성경통독 챌린지를 통해 신구약을 2독하고 최고령자로 상을 받았다. 매일 나의 일과 중 오전 시간은 오롯이 성경 읽기에 집중한다. 성경을 읽으면 내 영이 성령으로 충만해진다. 마치 고기를 먹는 것처럼 속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모든 성경의 내용은 다 은혜롭다. 요셉이 형들의 모함으로 노예로 팔렸다가 애굽의 국무총리가 돼 기근의 고통으로 애굽을 찾은 형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읽을 때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된다. 신앙생활의 전과 후를 비교하면 내 삶의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편은 서울대에서 트럼펫을 공부할 정도로 수재였다. 연주자였던 그가 1970년대 종로의 한 호텔에서 일어난 화재로 충격을 받으면서 사회와 단절했다. 작은 가게를 운영했지만 남편은 7년간 가게 뒷방에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안했다. 병든 남편을 위해 버는 족족 한약을 지어 먹였지만 차도가 없었다. 누군가 교회에 가면 남편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으나 매몰차게 거절했다. 그러다 어릴 적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면서 교회에 나가면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겼다. 갑자기 나에게 복음을 전했던 한 사람이 떠올랐다. 연락받고 찾아온 그는 순복음 구역장이었고 우리 가게에 오자마자 남편이 있는 뒷방으로 들어가 방언으로 기도했다. 구역장은 “내일 우리 집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니 남편을 보내라”고 했다. 남편은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는 은혜받고 울었다. 1979년 우리 가정의 신앙생활은 그렇게 시작됐다. 교회를 다니면서 남편은 대인기피증, 우울증을 고침 받았고 나는 교회를 다닌 지 보름 만에 성령을 받았다. 예수님을 만나고부터 표정이 달라지자 가게에 오는 손님마다 “좋은 일이 생겼는지 얼굴이 환해졌다”고 했다. 남편은 믿음이 생기면서 10년 동안 멀리했던 트럼펫을 다시 불기 시작했다. 금요 철야예배, 전도실 봉사, 찬양대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볼 때면 감사 또 감사했다. 나는 1984년부터 1990년까지는 여선교회, 1990년부터 80세까지는 권사회에서 봉사하며 내 모든 시간을 주께 헌신했다. 받은 은혜가 커 주님께 뭐든 다 드리고 싶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복을 부어주셨다.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한 세 자녀는 명문대 졸업 후 각 영역에서 최선의 삶을 살고 있다. 중국에서 생활하다 이번에 국내 대학에 합격한 친손녀는 엄마(작은 며느리)와 함께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다. 변호사를 준비하는 큰 친손녀, 엄마를 따라 교사를 꿈꾸는 외손자까지 하나님은 이전에 내가 상상도 못할 풍요로 내 삶을 가득 채워주셨다. 나는 팔십 넘게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말씀을 늘 가까이 두고 매일같이 읽을 것이다. 말씀은 내 삶에 언제나 빛이 되었다. 정리=오정선 기자
  • 이미자 권사(금천대교구) - 전도와 섬김으로 하나님 일 동참할 수 있어 감사
    정용준 안수집사(은평대교구) -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정신애 성도(대학청년국) -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민춘기 권사(양천대교구) -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정 선교에 올인
    여의도리포트

  • 연세대 주최, 교계지도자 신년하례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16일 연세대학교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열린 교계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연세대는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아 교계 지도자들에게 한국교회와 역사를 같이 하는 연세대가 설립 정신에 따라 대한민국과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학교로 더 발전되도록 이날 관심을 당부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의 학교 소개에 이어 감사인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 73학번으로 들어와 대학원까지 6년 반을 공부하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교회가 하나 되는 것, 연합이었다. 지금 한국 사회는 편가르기,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세대의 발전을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혁(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류영모(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한기채(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박성민(한국CCC대표)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마포1대교구 더드림 3450 신년축복예배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2025 신년총회 
    제87회 전국교육자학부모 동계수련회
    영목회 2025 신년하례예배
    동정 및 방문객

  •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교회 방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이 5일 주일 2부예배 참석 후 이영훈 목사와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종병원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우리나라와 전 세계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권성동 권한대행 등 국민의힘 의원 성탄예배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성탄주일 2부예배 참석
    [방문객] 필리핀 한알의밀알교회 성도들 
    이영훈 목사, 반 고흐 명화전 개막식 참석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 12주년 예배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이하 창체) 12주년 기념 축복예배가 12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교회학교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창체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초등부까지 확대해 66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남 지도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초청’(히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일섭 목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영의 눈으로 감추어진 것을 바라봐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창의체험활동반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교회에서 귀한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격려사를 맡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며 변화와 실패를 즐길 때 여러분들의 길은 시온의 대로같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이형순 장로가 인사말, 학부형 성가대가 특송이 있었고 이일섭 목사가 우수학생 7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전달했다. 창체는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비전센터 5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상담(입시, 진로 등)을 진행하며 학생과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 찬양으로 연말 따뜻하게 덮은 중등부 찬양제
    2024년 마지막 청소년 금요성령대망회 개최
    송구영신 전야제 교회학교 발표회
    교회학교 연말 맞아 찬양제 개최
    기획/특집

  • 중독, 희망을 삼킨다

    삶의 우선순위 바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우리 교회, 다양한 교육 통해 예방 앞장 중독은 단순히 무언가를 많이 하거나 즐기는 것을 넘어서 삶의 우선순위를 바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극단적으로 마약과 알코올 심지어 특정 음식을 과도히 섭취하게 되는 음식 중독도 있다. 중독에 쉽게 빠지는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자존감, 외로움, 고립감, 불안감 등의 감정이 생겨나면서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독의 굴레에 빠져드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혼자 있고 싶다.’ ‘나는 실패자라는 생각이 든다.’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수시로 든다.’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평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미 중독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것이다. 마주한 현실을 피하고 지금 이 순간 쾌락을 즐기자는 마음에서 비롯된 중독은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자신과 가족을 무너뜨린다. 중독은 혼자 빠져나오기 힘들고 이겨낸다 해도 다시 되풀이 되곤 한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가족이나 지역사회 등 작은 공동체의 역할이 필요하다. 특히 이 시대 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 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외국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2023년에는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업무 협약을 맺어 각 봉사기관에 마약 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8월 마약 예방 운동을 펼치는 김지연 약사(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코야드코리아 대표)를 금요성령대망회 강사로 초빙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서 “우리가 기도할 때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 동성애·마약·알코올 중독 등 나쁜 것들이 뿌리째 뽑혀 나갈 것”이라며 성도들이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요청 했다. 또한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에서 이영훈 목사는 “절망으로 가득 찬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한 분 뿐이다. 도박과 마약에 빠지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며 “한국 사회에 만연한 중독의 문제를 끊어내는 성령 충만한 믿음의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독은 습관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의존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치료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마약을 사람들이 접하지 않도록 크리스천들이 깨어 기도하며 바른 기독 문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베드로전서 5장 8절 말씀처럼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때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 나를 지키고 이웃과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 관련기사 : 1. 중독의 실태
  • 1. 중독의 실태
    [신년인터뷰] 안병광 장로회장 - 하나되어 부흥 힘쓰는 장로회 될 것
    [신년인터뷰] 고영용 부목사(개척) - 교회 개척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
    [신년인터뷰] 백근배 부목사(교무) - 전도에 힘쓰는 충성된 성도 되길
    선교지 소식

  •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상처로 얼룩진 집시들의 마음, 복음으로 위로하다 집시 마을 곳곳에 교회 개척하고 미션 홈 사역 방과후학교 개설하고 다음세대 교육에도 힘써 생명수가 흐르는 소망의 땅 루마니아에서 중보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10월 20일부터 일찍 찾아 온 추위에 겨울을 걱정했는데, 낮에는 기온이 올라 밤과 낮 기온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많은 변화와 빠르게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매일 매 순간 “감사와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라는 찬양을 주께 드리며 믿음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루마니아에서 집시 복음화 사역을 하다보면 집시에 대한 일종의 인종적인 편견이 숨어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도둑질이나 거짓말을 일삼는다는 둥, 생계를 꾸리라고 준 가축과 곡식을 몽땅 먹어치웠다는 둥, 원래부터 그런 인종으로 규정하는 편견이 사람들 사이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루마니아의 집시들은 19세기 중엽까지 노예로 존재했기 때문에 이들과 관련한 다양한 정황들은 역사적인 차원에서 이해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저하게 자신들의 느낌과 감정을 노래로, 소수 종족의 한을 춤으로 표현하는 집시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은 금속 세공과 음악 연주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루마니아의 엘리자 마을은 헝가리계·독일계 루마니아인, 헝가리 언어권의 루마니아 집시들 그리고 루마니아인들이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작은 마을에 살고 있기에 사용하는 언어도 헝가리어, 루마니아어 그리고 독일어와 집시 방언 등입니다. 물론 행정적인 공용어는 루마니아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루마니아의 엘리자 마을에서 저는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2주 전에는 8명 새신자를 교육하고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곳에 계속 복음이 전파 되도록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희는 집시들 뿐 아니라 이 마을에 사는 가난한 주민들, 독거노인들을 위해 미션 홈을 세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국비 보조를 받기 위해 미션 홈에 대한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자 교회들이 조금씩 충당해주길 요청했습니다. 시간은 소리도 없이 빠르게 흐르고 하루하루 치러야 할 일들이 많기만 합니다. 일에 묻혀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과오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선교관 건축 현장에서, 어디서든 틈나는 대로 기도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더 많은 설교도 하고 있습니다. 사투마레를 방문했을 때는 헝가리어를 사용하는 집시들과 루마니아어를 사용하는 집시들의 차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으로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면서 집시들의 교회가 주변 작은 마을마다 세워지길, 전국의 루마니아 집시들이 주께 돌아오길 기대하며 복음의 진리 전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집시들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1918~1989) 독재 정권 아래서 핍박, 고통 등을 당해 마음 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시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복음으로 위로하며 시골 마을과 자매결연해 집을 보수하거나 전기를 놓고 재정적 도움을 주는 등 돕고 있습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한 방과후학교에서는 55명의 집시 아이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개 학교에 급식비를 내고 점심을 사먹게 돼 있는데 급식비를 낼 수 없는 환경이라 방과후학교에서 점심을 굶는 아이들을 위해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시 선교 측면에서 미션홈과 방과후학교 운영은 아주 필요합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에 한해서 점심을 제공하고 있기에 집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은 후에는 미션홈에 남아 신앙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학교에서 배웠던 것까지 복습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컴퓨터 지급을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또한 130㎞ 떨어진 루데슈티에 집시들 교회가 세워져 약 160여 명이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 다음세대를 위한 모임 장소를 증축해 아이들 신앙 교육을 힘쓰려고 합니다. 후원해주신 귀한 물질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니 마무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한수 목사(독일)-세대교체로 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베를린순복음교회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남궁록 목사(미국)
    순복음네트워크

  • 동부교회, 신년 제직세미나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12일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직세미나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제직들에게 교회의 뿌리가 되는 신앙의 기초에 대해 강조했다.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제직세미나에서 김호성 목사는 ‘순복음 신앙(오순절 성령운동)의 특징’,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등을 강의하며 제직들이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으로 무장하는 새해를 맞이하길 축복했다. 제직세미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축복대성회 
    경인성전, ‘사랑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순복음성동교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어가
    소하교회 교사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