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순복음일본총회 순복음동경교회에서 개최
  • 헌금 봉투 시스템 2024년부터 새롭게 바뀐다
  • 순복음우쯔노미야교회 창립 38주년 특별성회
  • 순복음선교연합회 송년감사예배 열려
  • [특별심방] 정중자 집사(영등포대교구)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해 일본 일천만 구령의 주역이 되자”** 2023 순복음일본총회 순복음동경교회에서 개최 기하성 상임위원들 참석해 일본 복음화 위해 기도 2023 순복음일본총회가 20~21일 순복음동경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0일 성령대망회와 21일 세미나를 인도하며, 일본 복음화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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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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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일본총회 선교사 세미나
  • 이영훈 목사 “선교적교회, 건강한 교회(Healthy Church) 만들어 가자” 순복음일본총회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21일 순복음일본총회 소속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오순절 성령 운동의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창민 선교사의 기도 후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성령 운동의 시대이다. 성령 운동하는 나라와 교단들이 부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교회가 순복음교회를 따라 성령 운동하고 있고 이러한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오순절 성령운동이 교회 부흥의 열쇠임을 강조했다. 마르틴 루터와 칼뱅의 종교개혁, 존 웨슬리의 성령 운동, 이어진 19세기 대각성운동, 20세기 첫날인 1901년 1월 1일 미국 벧엘성경학교에서 받은 방언과 1906년 아주사 부흥운동 등 오순절 성령운동의 역사를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의 성령운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1903년 원산대부흥과 1907년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소개하며 “1907년 한국교회의 전통인 새벽기도가 생겼다. 부흥회를 통해 은혜받은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해 새벽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것이 새벽운동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성령 운동하는 오순절 교단이 부흥하고 있다. 남미는 80%가 순복음 교단이다.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인도 등 많은 나라에서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교회는 순복음 교회들이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일본에 복음을 전하자. 우리 시대에 일본 일천만 구령의 꿈을 이루자”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절대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바람직한 성령 운동을 위해 “성령 충만과 함께 말씀 운동과 기도 운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또한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회변화 운동과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일치 운동(에큐메니컬), 예수님이 공생애 3분의 2를 사역한 치유 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1세기 교회는 선교적 교회, 건강한 교회(Healthy Church)가 되어야 한다면서 “선교적 교회란 모든 교회 구성원이 선교사가 되는 것이다. 각자의 직장과 사업장에서 재능에 따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고, 건강한 교회는 육체적 건강을 넘어 영적으로 성숙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오순절 성령 운동의 주역인 순복음의 선교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본의 부흥과 새롭게 다가오는 세계적 부흥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김기태 선교사(순복음군마교회)는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앞으로의 교회 사역과 일본 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 내년도 우리 교회의 목표를 선교적 교회, 건강한 교회로 정해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도쿄(일본)=글·사진 김용두 기자
  • 2023.11.24 / 김용두 기자

    지국장회의, 이영훈 목사 “내년 리더 및 차세대 훈련 주력” 강조
  • 이영훈 담임목사는 24일 오전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부목사, 지·직할성전 담임 및 각국 담당목사와 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4년 새해 우리 교회 주력 사역은 제직 등 리더 및 차세대 훈련이다. 영적 재무장에 나설 수 있도록 국신원 교회성장연구소 교무국 등이 컨소시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내적 부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중 훈련을 위해 성도들이 순복음의 영성이 무엇인지,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1~2분 짧은 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구상해 볼 것”을 제시했다. 또 “지성전 기도처 등 지역 사회에 공간을 개방해 주중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 젊은이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성해 사역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부서별로 아이디어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세계선교센터 2층 예배실에서 열린 교역자 직원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신의규 목사(영등포대교구)에게 이달의 교역자상을 시상했다.
  • 2023.11.24 / 오정선 기자

    제11회 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해 부흥의 선두에 서자” 2023년 제11회 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이 19일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주역이 되자’를 주제로 드려진 워크숍은 교구에서 성도들과 가장 밀접하게 만나며 부흥을 이끄는 지구장과 교구협의회의장들에게 부흥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얻게 했다. 장동옥 간사 장로의 사회, 이근주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구마다 세포 분열해서 구역조직이 크게 확장되고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청난 부흥의 파도가 몰아치고 있고 있는 이 때 교구운영위원들이 부흥의 중심에 서서 부흥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돼야 한다”며 순복음의 열정을 갖고 성령 충만하길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내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뀌면 자유를 얻게 된다”며 “교구운영위원회 모든 장로님들이 마음에 평안함을 갖고 일생동안 평강이 넘쳐나길 바란다. ‘샬롬’을 마음속에 담아 한 평생 승리의 삶을 살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2024년 지구장, 교구협의회의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지구장을 대표해 강덕진 장로(동작대교구), 교구협의회의장을 대표해 박진성 장로(양천4교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로회 운영부회장 임은태 장로가 “제자의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함께 하자”며 인사말을 했고, 교구운영위원장 안병광 장로가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힘써 나아가자”며 교구발전을 위해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올 한해 5만명 전도 계획에 이어 내년에는 구역배가 운동과 교구 전산 작업을 펼칠 것”이라며 교구운영방안에 대해 말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교회성장연구소 홍영기 목사가 공부방을 통한 전도전략 방법 세미나를 인도하고, SF교육그룹 박규일 대표가 암산 교육법을 활용한 SF미러클 전도법을 설명했다.
  • 2023.11.23 / 이미나 기자

    남·여선교회 추수감사절 맞이 사랑나눔
  • 남선교회장 이동수 장로와 여선교회장 김기화 권사와 임원들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19일 교회 주변 일대를 돌며 상인과 노숙인들에게 전도지 행복으로의 초대와 빵과 과일, 음료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자 상인들은 밝은 웃음을 짓고 함께 감사했다. 남선교회장 이동수 장로는 “남·여선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봉사로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1.24 / 복순희 기자

    굿피플, 르완다 공립고등학교에 교육관 준공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4일 르완다 부게세라 냐마타 지역에 위치한 카나지 공립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관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경욱현 부회장, 크리스토프 은센기야레미 르완다 교육부 사무총장, 가슘바 자크 부게세라 지역 교육감, 무강가 엠마누엘 카나지 공립학교 교장, 카나지 학교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르완다 부게세라(Bugesera) 냐마타(Nyamata) 지역에 위치한 카나지 공립학교(G.S Kanazi)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만 2100명에 달한다. 학급수에 비해 교실수가 적어 공간 부족이 심한 상태다. 굿피플은 카나지 공립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총 6000만원을 투입해 교육관을 신축하고 책·걸상 등의 기자재를 지원했다. 교육관에는 총 3개의 교실이 있어 카나지 학교의 교실 포화 상태를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은센기야레미 르완다 교육부 사무총장은 “교실이 완공됨으로써 카나지 공립학교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굿피플에 감사하다”이라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카나지 공립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르완다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2023.11.24 / 복순희 기자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 감사주일예배
  • 새성북성전은 19일 추수감사주일 및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기념 가족총동원 축복감사 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청년대학부, 3040장년부 등 온 가족이 총동원해 드린 감사예배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성전 창립 이후 7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시간이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정성준 목사의 사회, 지구장 탁현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석명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보배롭고 존귀하게’(사 43:1~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석명 목사는 “하나님은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셔서 우리를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복주시길 원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섭 담당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그리고 예수님 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음화에 힘써 큰 부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 2023.11.23 / 이미나 기자

    순복음일본총회 선교사 세미나

    2023.11.24 / 김용두 기자

    지국장회의, 이영훈 목사 “내년 리더 및 차세대 훈련 주력” 강조

    2023.11.24 / 오정선 기자

    제11회 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

    2023.11.23 / 이미나 기자

    남·여선교회 추수감사절 맞이 사랑나눔

    2023.11.24 / 복순희 기자

    굿피플, 르완다 공립고등학교에 교육관 준공

    2023.11.24 / 복순희 기자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 감사주일예배

    2023.11.23 /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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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평균의 종말 - 조지훈 목사 (순복음선교연합회 담당)

    토드 로즈가 쓴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1940년 말 미국 공군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 비행기 성능이 좋아졌지만 많은 사고가 여러 기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을 찾던 조사 담당자들은 비행기 조종석 설계로 눈을 돌렸다. 조종석을 최초로 만들었던 것은 1926년이었다. 당시 엔지니어들은 조종사 수백 명의 신체 치수를 잰 뒤 평균을 냈고 이를 기준으로 조종석을 만들었다. 평균에 맞추어 조종석 내부와 헬멧의 크기 등을 정했던 것이다. 평균에 바탕한 기준은 3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았다. 이에 조사 담당자들은 조종사들의 체격이 이전보다 커졌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조종사 평균 치수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평균에 따라 비행기를 설계하면 많은 문제가 개선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연구원 중 길버트 대니얼스 중위는 이런 해결책에 의문을 가졌다. 대학 시절 남학생 250명의 손 모양을 비교·분석했던 그는 어떤 학생도 평균치의 손 모양을 가지지 않았다는 결론을 얻은 적이 있었다. 그의 문제 제기에 따라 조사한 결과 조종사들의 신체 치수의 평균에 맞는 조종사들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개인 맞춤형 조종석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새로운 원칙이 마련됐다. 조절 가능한 조종석, 조절 가능한 헬멧 조임 끈, 조절 가능한 비행복 등이 제작됐고 이후 미 공군은 최강의 공군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세상은 여전히 평균을 추종한다. 그 평균 속에서 우리 각자의 얼굴은 사라져버리고 우리 각자가 가진 고유한 삶의 이야기도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균을 지향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에게 우리는 각자의 얼굴을 가진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새로운 소명을 거부했던 모세에게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출 3:15)이라고 소개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다른 방식으로 만나주셨고, 그들 각자의 삶을 다른 방법으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지금, 이곳에서 우리 각자의 삶을 다른 모습, 다른 방식, 다른 색깔로 인도하신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한 얼굴을 갖는다. 우리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갖는다. 우리만의 고유한 색깔을 갖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평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방법이시다.
  • ‘만종’에 그려진 감사의 기도 - 김형건 목사(국제신학연구원 부원장)
    소유보다 귀한 것 - 김진수 목사(서대문성전 담당)
    영적 감수성 - 이인천 목사(기도원 교구 대교구장)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왜 만드셨을까? - 이성광 목사(동작성전 담당)
    만남과 변화

  • 박수희 집사(구로대교구) - “가족에게 복음 전해 신앙의 명문가 꿈 이뤄가요”

    나는 23세, 21세 두 아들과 10세 딸을 두었다. 11년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들들이 어렸을 때 먼저 전도 받아 애들이 가는 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교회에 첫발을 들이게 됐다. 그 뒤로 이사를 하게 되어 아들 친구 엄마의 전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오게 됐다. 교회에 나오게 된 건 아들들 덕분이지만 믿음을 갖게 된 건 늦둥이 딸 덕분이다. 하나님이 주신 하은이는 복 받은 자녀이다. 하은이로 인해 친정 부모님도 교회에 나오게 되고 나도 남편도 신앙을 키워나가고 있다. 나는 부모님을 교회로 인도하고 싶은 마음에 ‘기도하고 싶은데 아이가 어려서 혼자서 교회에 나가는게 힘들다’며 어린 하은이 핑계를 댔다. 늦둥이 손녀 사랑에 부모님은 영아부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하은이를 돌봐주셨다. 당시만 해도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부모님은 교회에 나오셔서 정말 애를 돌보기만 하셨다. 나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파더스드림(아버지학교)에 아빠를 등록했다. 파더스드림에 참석하며 아빠는 몰라보게 달라지셨다. 엄마와의 관계가 정말 좋아지셨고 이를 계기로 두 분 다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 최근에는 남편도 조금씩 교회와 신앙에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 원래 남편은 내가 교회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새벽예배를 간다고 하면 꼭 새벽에 여의도까지 가야 하는지를 묻고, 수요예배를 간다고 하면 주일에 예배드렸으면 됐지 왜 수요일까지 가야 하는지를 물었다. 주일에는 자는 하은이를 깨워 일찍부터 교회에 가냐고 하며 싫은 내색을 하니 매번 예배에 나갈 때마다 내 마음이 힘들었다. 얼마 전까지도 이렇게 예배를 방해하던 남편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마음을 회복했다. 작년에 시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으셔서 우리 집에서 치료받게 되셨는데 옆에서 간호하던 남편에게 우울증이 찾아왔다. 매사에 불만을 토로하고 모든 게 다 걱정이어서 불면증이 지속됐다. 나는 남편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권유했고, 주일예배를 드린 남편은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았다며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실 때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시간 날 때마다 교회에 한 번씩 따라 오더니 하은이 찬양반 친구들 부모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었다. 지난 8월에는 장년세대 연합가족수련회에도 참석했다. 나는 이곳에서 다른 분들이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할 때 남편이 거부감을 느낄까 봐 걱정됐다. 그러나 내 생각과 달리 남편은 찬양도 잘 따라 하고 기도 시간에는 눈을 꼭 감고 온 마음을 다해 기도했다. 신앙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감사하다. 시아버지는 시골집으로 내려가셔서 항암을 2개월에 한 번씩 하고 계시는데 나는 시아버지를 교회로 인도해야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가족 한 명 한 명을 교회로 인도하셔서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는 꿈이 이뤄질 줄 믿는다. 정리=김주영 기자
  • 진대방 집사(서대문대교구) - 예수님 의지해 마취 없는 수술 견뎌
    김형련 권사(반석대교구) - 꿈꾸고 도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장영방 성도(체육교구) - 국가대표 선수의 꿈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
    이영희 권사(영등포대교구) - 좋으신 하나님 전할 때 기적 일어나죠
    여의도리포트

  • 장애인대교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이영훈 목사 “사랑은 매일 여러 모습으로 실천돼야” 올해 1250세대 각 20kg씩 김장 전달 장애인대교구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2일 베다니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장애인 가정 1250세대에 각각 20kg씩 김장이 전달됐다. 장애인대교구장 오혁진 목사의 사회와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격려사와 축복기도 후 장애인 성도 대표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 실천에 있다. 이러한 사랑 나눔은 1년에 한번하는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 장애인대교구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올겨울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복된 성탄절 지내시고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로회, 안수집사회, 남녀선교회, 총무국 등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를 만들겠다고 함께 다짐했다. 지구장 김영화 장로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항상 장애인 성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전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교회는 사랑의 김장 행사는 장애인대교구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1998년부터 시작됐다. 성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어 풍성한 우리 교회 연례 나눔 행사로 자리잡았다.
  • 마포1대교구 기도원 성령대망회
    착한 영화 <안녕하세요> 단체 관람
    순복음노원교회 새가족 축복대성회
    복음가왕전 본선 진행, 10팀 결선 진출
    동정 및 방문객

  • 나경원 전 의원, 주일예배 참석

    11월 26일 주일 2부 예배에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참석해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나 전 의원은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우리 교회 동작대교구 사무실을 찾아 성도들과 인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에 부정의 이야기보다 긍정의 뉴스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나 전 의원의 활동을 기대하고 기도했다.
  • 추수감사주일, 여야 의원 나란히 예배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한교총 예방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예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우리 교회 방문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 바구니 전달

    <교회학교 유아부> <교회학교 유치부>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이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추수 감사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유아부 어린이들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암송하고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으며 유치부 어린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요 감사를’ 찬양을 힘차게 부른 후 이영훈 목사에게 선물과 손수 제작한 감사기도 카드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지혜와 총명, 그리고 건강을 주셔서 장차 세계를 이끌어갈 위대한 인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기도했다.
  • 교회학교 & 대학청년국 파워 워십 열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도회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회 개최
    교회학교 자녀 양육 콘퍼런스 개최
    기획/특집

  • 가자는 어디인가?-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배경인 가자이야기

    가자는 성경에 등장하는 지명이다. 일명 가사 지방으로 불리는 곳이다. 가자는 원래 히브리어로 ‘아사’라고 불리며 시나이 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작은 해변지역이다. 해변을 끼고 있는 비옥한 영토이며 그 당시 블레셋 다섯 족속이 다스리던 땅으로 삼손이 죽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풍성한 곡창지대를 끼고 있어서 강대한 부족국가를 이루고 있었다. 다윗 왕이 정복하지 못했던 곳으로 지금도 이스라엘 국가가 골치 아파하는 지역으로 남게 된 것이다. 이 지역을 다스리던 블레셋 족속은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멸절 당하고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 이후 제국의 통치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살게 되고 아름다운 해변지구는 지중해에서 유명한 휴양지가 된다. 사실 가자는 그 이후 수많은 제국에 속한 지역이었지만 단 한 번도 팔레스타인이라는 국가가 통치한 적은 없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당시 가자지구는 이집트의 영토였다. 이후 1967년 6일 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아랍 5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얻게 된 영토가 가자지구와 시나이 반도 그리고 요르단의 서안지구였다. 하지만 유엔의 중재로 인해 서안지구와 시나이 반도는 넘겨주게 되고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공영지로 다스리게 된다. 이후 1993년 라빈 총리와 아라파트 간의 평화조약이 맺어지면서 공식적으로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의 영토가 된다.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다스리기 이전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지금도 그 해변과 풍경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곳이 하마스로 인해서 전쟁터가 되었고 끊임없는 분쟁의 장소가 되어 버렸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230만명의 팔레스타인들이 갇혀 있다. 많은 이들이 왜 이스라엘이 그렇게까지 가자를 봉쇄하고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된 곳으로 만들었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가자지구가 2005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협정 가운데 팔레스타인의 영토로 완전히 넘어가고 2006년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선거에 하마스는 큰 승리를 얻게 된다. 이를 위험하게 본 미국과 이스라엘은 현 정부인 파타에게 손을 빌려준다. 서안지구에서 밀리게 된 하마스는 가자로 본진을 옮기고 가자지역에서 파타와의 전쟁을 승리함으로서 완전한 통치권을 갖게 된다. 가자지역은 하마스가 점령하기 전에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들이 적절하게 잘 살아오던 곳이었다. 그러나 하마스가 점령한 이후 이곳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가시가 되어버렸다. 2006년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역 내의 21개 유대인 정착촌과 마을에 대해 강제 철수를 명령했다. 하루아침에 그들은 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하마스의 위협을 감지한 이스라엘 정부의 조치였지만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로 인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견제 없이 손쉽게 가자지역 전체에 대한 통제권을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스라엘 남부에 커다란 위협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한 번의 잘못된 정치적 판단이 이스라엘을 지금까지 괴롭히는 가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그런 배경에 놓여있다. 하마스는 이전에도 없을 가장 참혹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유린했다. 하마스는 지난 20여 년간 반복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다. 그들은 때때로 미사일로 공격을 해왔고 이스라엘은 그런 공격들을 잘 막아왔다. 하마스의 공격에 대항하여 이스라엘도 꾸준히 가자지구 내의 하마스의 공격기지를 파괴해 왔지만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시민들이었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이스라엘이 인도적 차원에서 가자지구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가 본 상황은 사뭇 달랐다. 몇 년 전 학업을 하던 중 현지답사 학습이 있었다. 가자 인근의 군부대와 키부츠를 방문하는 시간이었는데 가자 접경 지역까지 가면서 보게 된 광경은 놀라웠다. 가자국경을 향해서 수백 대의 트럭이 줄을 서있었다. 모두 가자 내로 들어가는 물자를 실은 트럭이었다. 군과 경찰 그리고 국경 자경단이 트럭들을 조사하고 중립지대로 물자를 실어 나르는 것을 보았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하루에 적게는 800대에서 많게는 1,200대까지 물자를 들여온다고 한다. 모두 생필품과 식자재 그리고 건설자재들이라고 한다. 가자지구 폭격이 있고 난 후에는 더 많은 건설자재들이 들어간다고 한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자를 폭격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공급해주는 물과 전기, 연료와 함께 들어오는 물자들을 통제한다. 그들은 중간에서 물자들을 빼돌려서 이집트나 인근 국가에 팔아넘기고 자금을 마련하여 미사일 재료를 사 모은다. 그 사이 가자 내의 시민들은 부족한 물자를 가지고 살게 된다. 그리고 그 부족함에서 오는 불만과 불평은 모두 이스라엘 탓이 된다. 이스라엘이 전기를 공급하는 시간에 제한을 두게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다. 이스라엘이 공급한 건설 자재들은 하마스가 터널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고 무너진 집들은 그냥 내버려둔 채 자신들의 삶의 터전과 테러의 터전을 넓히는데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모든 비난은 이스라엘에게 돌리는 것이다. 그들의 거짓말이 가자 시민들의 삶만이 아니라 마음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거짓이 가져오는 피폐함과 고통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다음 달에 계속> 김요셉 목사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나무
    [이영훈 목사 성역 45주년] ‘절대긍정 절대감사’ 신앙으로 지켜온 목회 여정
    오스 기니스 '소명(The Call)'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어떻게 봐야 할까?
    선교지 소식

  • 심정미 선교사(부룬디)

    탄자니아 이어 부룬디에서 복음 사역 전개
    현재 부줌부라지역에 청년훈련센터 건축 중 다음세대 일으켜 하나님 나라 세워지길 소망 부룬디는 동부 아프리카에 속한 나라로 국토면적은 남한의 4분의 1 크기이며 인구는 약 1200만명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산지로 이뤄진 부룬디에서 국민들은 주로 농업 위주의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후투족(85%)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투치족(14%), 투와족(1%)으로 구성돼 있고 종교는 기독교(대부분 가톨릭)가 전국민의 67%, 토속종교가 23%, 이슬람교가 10%인데 이슬람교가 점점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도 IMF의 보고에 의하면 부룬디는 1인당 국민소득이 249달러로 조사대상 190개국 중 최하위 최빈국 나라입니다. 1993년부터 2008년까지 내전이 있었고 제노사이드 즉 인종학살로 최소 25만여 명이 희생되고 수십 만명이 주변국인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탈출한 역사가 있습니다. 계속된 내전으로 말미암아 고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2021년 부룬디에 왔을 때도 반군들의 공격이 2주에 한 번씩 일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 부줌부라공항에서 박격포 공격이 일어나 ‘정치인 19명 사상’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불안정한데도 부룬디 국민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 내전, 부족 간 살상의 역사로 국민들은 자신과 다른 부족에 대한 경계심과 증오를 안고 살아가는 실정입니다. 저는 2021년, 비자 문제로 16년 동안 사역하던 탄자니아를 떠나 부룬디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1기 사역으로 탄자니아 송게아순복음교회를 개척했고, 2기 사역으로 제자훈련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기 사역을 시작하는 시점에 탄자니아 이민법 개정으로 장기간 비자갱신이 되지 않았고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던 중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부룬디로 임지 이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곳에 와 보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식사를 간신히 할 정도로 환경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교회들은 우후죽순 세워지고 있지만 오랜 기간 내전으로 제대로 된 신학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기초적인 성경 지식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는 이단들과 협력하는 목회자들이 생겨 현지 교단 내에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가장 절실한 사역은 목회자 훈련과 청년 훈련입니다. 탄자니아에서 준비하고 계획했던 훈련센터 즉, 하나님의 군사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워가는 사역을 부룬디에서 하게 됐습니다. 현재 부룬디 현지 교단인 BAGF(Burundi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부룬디·하나님의성회) 교단과 협력해 옛 수도인 부줌부라지역에 청년훈련센터(Youth Training Center)를 건축 중입니다. 이곳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건 훈련(새벽기도, 말씀교육)과 기술교육(양장, 목공, 용접)을 진행해 신앙의 성숙과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사역 중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와 영성훈련 프로그램 등 기도와 말씀훈련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부룬디 교회 안에 영적 성장과 성숙이 이뤄져 교회들이 든든히 설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부룬디 훈련센터를 통해 선교사를 배출, 부룬디뿐 아니라 탄자니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도 교회 개척 목표를 두고 있으며 장기적인 사역계획으로는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실생활의 어려움을 돕는 구제 사역을 통해 미래의 일꾼들을 세워가는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성도님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이 주인 되어 주셔서 삶과 사역을 주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룬디에서의 선교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청년훈련센터(Youth Training Center) 건립이 순적하게 이뤄져 말씀 훈련과 기술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함과 말씀으로 든든하게 세워짐으로 하나님의 나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들의 안전과 건강,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노진환 선교사(가나)
    조재영 선교사(캄보디아)
    김경민 목사(미국)
    김용만 선교사(우크라이나)
    순복음네트워크

  • 여의도직할성전, 사랑의 쌀 나눔

    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6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직할성전은 이번 행사에서도 20㎏짜리 쌀 211포대를 준비해 중증장애인들이 거주 중인 사회복지법인 예닮과 국제사역CGI 글로벌엘림다문화센터, 개척교회, 미혼모 자립청년, 교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했다. 담당 백근배 목사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직할성전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의 빛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지구장 이상인 장로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 동부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열려
    소하교회 다니엘기도회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 감사주일예배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이웃 사랑 나눔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