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의 축복’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 성료
  • 초등1·2·3부, 가족과 함께한 부활절 의미 되새겨 
  • 산불 피해 이웃 돕기, 따뜻한 나눔 이어져
  • 이영훈 목사, 새생명 소망하는 가정 위해 안수
  • 안수집사회 제47주년 창립기념예배
  • 이영훈 목사 등 십자가 고난, 부활의 소망 전해 온 인류의 희망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 부활의 아침이 밝았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모두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의 길을 열어주었다.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는 어둠과 절망의 세상 속에서 우리의 빛과 희망이 되신 예수님의 부활에 참 의미를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을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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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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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성 제73차 제10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10회 정기임원회가 15일 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 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의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개회기도, 서기 강인선 목사 회원점명 및 보고,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영훈 목사는 “20일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각 교회들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보고사항과 상정안건 및 기타사항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보고사항으로는 제11회 정기임회 및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제74차 정기총회, 제73차 총회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제74차 정기총회 30년 근속자 등이 있었다. 상정안건으로는 제74차 정기총회 자동 대의원 관련, 신수동 측 강원중앙지방회 복귀 청원, 사고지방회 등이 논의 됐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김형석 교수 ‘섬김과 위임의 리더십’ 특강
  • 교회와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사역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5년 정규교역자 교육’이 15일 세계선교센터 1층 102호실에서 있었다. 국제신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공통기본훈련 과정으로 진행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섬김과 위임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백근배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교육에서 김 교수는 “기독교는 철학이나 신학 등의 학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종교이다. 성경 전반에 기반한 모든 인물의 사역들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며 “인류에게 역사적 기록이 있고 국가에도 국가의 역사가 있듯, 우리 크리스천도 예수님과 동행한 삶의 여정이 곧 역사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일꾼들을 길러내는 터전과도 같은 곳이다. 교회의 리더인 여러분들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들로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5.04.18 / 금지환 기자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 교회학교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이 13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있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이레장학금은 정문식 안수집사의 후원으로 평소 신앙의 모범이 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고등 교구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10명의 학생에게 각 2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 총 3000만원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격려사를 전한 정문식 안수집사는 “거룩한 꿈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가실 줄 믿는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며 “지금 공부가 잘 안되고,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진심을 담아 격려했다. 이어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10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함께 참석한 학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이들을 축하했다.
  • 2025.04.18 / 금지환 기자

    가스펠선교회 여호수아교구 ‘줍깅’ 진행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여호수아교구는 1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줍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활동으로 걷거나 달리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이번 봉사는 봄꽃축제로 많은 인파가 교회 인근을 찾을 것을 예상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여호수아교구 청년들은 교회 띠를 두르고 거리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특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봉사를 이어가는 청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시민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청년들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여름이 오기 전 여의도 일대를 다시 한 번 돌며 줍깅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이러한 섬김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남선교회, 우리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 기부
  • 남선교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 사회복지법인 굿피플 산하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500만 원을 기부했다. 우리장애인복지관 4층 우리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선교회 회장 신철우 장로와 회장단, 우리장애인복지관 이상하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철우 장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선교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하 관장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자립과 복지증진 프로그램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교회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 할 수 있어
  • 김운용 교수 『한국교회 설교 역사』, 조용기 목사 다뤄 교회는 설교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베드로의 설교로부터 초대교회가 시작됐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에드워드 다간은 “기독교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고까지 말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와 같은 기독교회의 설교 역사를 기록한 책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에드워드 다간(Edward Dargan)이 쓴 『설교의 역사』(A History of Preaching)일 것이다. 모두 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1905년에 출판됐으며 무려 1200여 쪽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으로 교부들로부터 종교개혁 시기까지(1권, 70~1572년), 종교개혁 말기로부터 19세기까지(2권, 1572~1900년)의 설교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솔로몬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모두 3권으로 출간됐다. 스웨덴의 신학자이자 교회사 교수였던 잉베 브릴리오트(Yngve T. Brilioth)가 1945년에 쓴 『간략한 설교의 역사』(A Brief History of Preaching)라는 책도 있다. 1965년 영어로 번역된 이 책은 유대의 회당에서 시작된 설교로부터 초대교회의 설교, 헬라의 설교, 아우구스티누스의 설교, 중세 설교, 루터로부터 카르프조프(Carpzov)의 설교, 에큐메니칼적인 관점에서의 설교 연구(가톨릭교회 설교, 스위스 개혁주의 설교, 프랑스 개혁주의 설교, 청교도 전통의 설교, 미국의 설교, 성공회 설교)를 다루고 있다. 최근에 나온 설교 역사에 대한 책은 O. C. 에드워드 Jr.(O. C. Edwards Jr.)가 쓴 『설교의 역사』가 있다. 2004년에 출판된 이 책은 신약의 설교와 유대의 회당 설교로부터 시작해서 기독교 설교의 기원에 대해 살핀 후에 초대교부들의 설교, 중세 교회의 설교, 13~14세기의 설교, 르네상스로부터 계몽주의까지의 설교, 근대의 설교, 현대의 설교 등을 다루고 있다. 에드워드의 책은 기독교 설교의 시작을 2세기 이후, 곧 신약성경이 집대성된 이후로 잡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에 의하면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설교는 오늘날의 설교와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오늘날의 설교는 성경 해석을 근거로 행해지지만 신약성경의 설교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설교를 이렇게 정의한다. “설교란 권위를 부여받은 설교자가 성경 구절에 근거한 교리에 대해 예배에 모인 기독교 청중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설교자는 청중들이 자신의 설교 내용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근거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비유적인 이야기나 다양한 수사학적인 장치들을 사용한다.” 한편 그의 주장을 반박하며 다른 입장을 제시하는 학자들도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임마누엘 칼리지의 교수였던 폴 스캇 윌슨이 그런 학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설교란 성경 해석 이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약성경이 집대성되기 훨씬 이전부터 복음을 증거하는 기독교 설교는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폴 스캇 윌슨에게 예수님을 비롯해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과 제자들은 이미 설교를 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사도들이 보냈던 서신들 역시 하나의 설교라고 생각한다. 그 서신들은 수신자들의 교회와 교회가 당면하고 있던 문제를 복음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도들의 설교라는 것이다. 에드워드의 책은 『교부들의 설교』(은혜출판사, 2017)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폴 스캇 윌슨 역시 설교 역사에 관한 책을 썼다. 이 책은 한신대에서 설교학을 가르친 김윤규 교수에 의해 『그리스도교 설교의 역사』(A Concise History of Preaching, 대한기독교서회, 2015)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이 책의 특징은 책 제목 그대로 기독교 설교 역사를 간략하게 인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는 점이다. 또한, 신약성경을 하나의 설교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설교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살펴보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우리나라의 설교학자가 쓴 설교 역사에 관한 책 중에는 정장복 교수가 쓴 『인물로 본 설교의 역사』(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라는 책이 있다. 1986년 출판된 상권은 예언자들로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찰스 그랜디슨 피니까지 인물별로 살펴보고, 1990년에 출판된 하권에서는 비이처를 비롯해 20세기 미국의 설교자들을 거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까지 살펴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신대 김운용 교수가 쓴 『한국교회 설교 역사』가 있다. 904쪽이나 되는 이 책에서 김 교수는 초창기 선교사들의 설교로부터 시작해서 일제 강점기의 설교,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의 설교, 1970년대 이후 교회 성장기의 설교 등을 인물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시대를 대표했던 설교자들의 삶과 설교를 잘 분석해놓았다는 점이다. 우리 교회 설립자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분석해 놓은 부분이 눈에 띈다. 조지훈 목사(한세대 설교학 교수)
  • 2025.04.18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10회 정기임원회

    2025.04.18 / 복순희 기자

    김형석 교수 ‘섬김과 위임의 리더십’ 특강

    2025.04.18 / 금지환 기자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2025.04.18 / 금지환 기자

    가스펠선교회 여호수아교구 ‘줍깅’ 진행

    2025.04.17 / 김주영 기자

    남선교회, 우리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 기부

    2025.04.18 / 복순희 기자

    교회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 할 수 있어

    2025.04.18 /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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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권혁세 목사(동대문성전 담당) - 분별하는 그리스도인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개발 후 전 세계 인구의 약 67%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화 통화는 물론 업무, 쇼핑, 내비게이션, SNS 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의 상황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사용자의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능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의사 결정을 할 때 챗GPT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방대한 정보 가운데 유튜브와 같은 AI 알고리즘을 통한 맞춤 서비스는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보게 됩니다. 이는 내 생각은 옳고 내 생각은 세상과 같다고 판단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척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사명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진리를 분별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분별은 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분별력’에서 일상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아는 영적인 통찰이자 경험지식이 분별이며, 우리가 각자의 소명과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주님께 합당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방향에 귀를 기울이며 격려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분별이라고 했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고 선악과를 보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좋아 보여 사명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옳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옳은 것을 분별하고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럽지 않도록 힘쓰는 헌신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좋음과 하나님 말씀으로 옳음을 분별하여 좋음이 아닌 옳음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예수님의 좋은 군사인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차진호 목사(양서성전 담당)  - ‘도마’ 도 부활을 믿었습니다
    김남준 목사(남대문성전 담당) - 십자가로 가는 길
    김민철 목사(경인성전 담당) - 간절함이 있는가? 
    김영석 목사(국제사역국 담당) - 믿음의 유산
    만남과 변화

  • 임복실 권사(마포1대교구) - 고난 중에 기도할 때 살리신 하나님의 기적  

    난소암과 아들의 심정지 회복 은혜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건강하던 나는 2018년 9월 갑자기 왼쪽 아랫배가 아파 병원에 가게 됐다. 처음엔 단순한 복통인 줄 알았는데 정밀검사 결과 난소암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종양이 장까지 붙어 있어 장 일부도 절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어떻게 이걸 몰랐을까 싶었지만 이상할 정도로 내 마음은 평안하고 담담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병원에서 나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시편 91편 14~16절 말씀을 주셨다.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그 말씀을 받는 순간 온몸이 뜨거워지며 하나님이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암 수치가 너무 높아서 3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한 뒤 그해 12월에 수술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너무도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큰 수술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수술이 잘 되었고 2020년 6월까지 치료를 잘 마쳤다. 그런데 2022년 2월 암이 다시 재발됐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처음으로 마음이 완전히 무너졌다. 나는 하나님께 울면서 생떼를 쓰듯 간절히 기도했다. 그날 밤 꿈에서 하나님이 내 몸을 열고 큰 손과 칼로 수술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다. 그 꿈을 통해 하나님이 다시 고쳐주실 거라는 용기와 확신을 얻었다. 그 후 항암을 6번이나 받고 표적치료제까지 복용했지만 머리카락도 빠지지 않았고 몸무게는 오히려 늘었다. 하나님이 치료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고 내 몸을 특별히 지켜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024년 11월 초 병원에서 암 세포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나님의 기적은 큰아들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2024년 11월 18일 며칠 동안 소화가 안 되고 가슴에 답답함을 느낀 큰 아들이 병원을 찾았는데, 심장 혈관이 심하게 막혀 인공심장 장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급히 스텐트 시술에 들어갔지만 시술 중에 심정지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교구 목사님과 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고 둘째 아들 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내내 기도했다. 그 때 둘째가 나를 보더니 “엄마 몸에서 불이 나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내가 병원에 도착할 즈음 큰아들이 기적처럼 깨어났다. 의사는 왼쪽 심장에 큰 스텐트를 삽입했지만 심정지 시간이 길어서 오른쪽 심장에 상처가 생겼고, 며칠 안에 회복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아들을 고쳐주신다는 확신을 주셨고 그 믿음대로 아들은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할렐루야!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중 “고난이 축복입니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일을 겪으며 우리 가족은 믿음 안에서 더 단단해졌고 절망조차 깨끗이 잊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가족 간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정리=김주영 기자
  • 신하준 성도(대학청년국) - 희귀난치병 치유, 지휘자 꿈 안고 비상
    조현주 성도(마포1대교구) - 심장을 뛰게 하는 하나님이 주신 꿈
    이은애 집사(반석대교구) - “하나님은 나에게 안전벨트 같은 분”
    엠마 지 성도(시티하베스트처치) - “기도할 때 8년간 앓던 피부병이 사라졌어요”
    여의도리포트

  • 종로중구대교구, 전도정착기도회

    종로중구대교구는 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전도정착기도회를 드렸다. 4월 성령대망회를 겸해 드려진 이날 예배는 신동욱 총무목사의 사회, 윤중선 8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대교구장 홍승원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양승호 부목사(목회)는 ‘복 받는 비결’(히 6:13~15)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삶 속에 응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선포했다. 종로중구대교구는 4월부터 매주 수요예배 후 대성전에서 새가족 전도정착을 위한 전도정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 장로회 4월 월례기도회 … 교회 부흥위해 기도
    목포교회, 세대연합예배 및 노방전도
    북미총회, 산불 피해 구호 헌금 전달
    장로전도단 제190차 성령 충만 전도성회 
    특별심방

  •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 얻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예배 드려주실 때 큰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특별 심방 후 김명환 집사는 이같이 고백했다. 21일 용산구에 위치한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특별 심방한 이영훈 목사는 시편 1편 1~3절 말씀을 근거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금 현재 상황은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대로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두 성도는 손을 모으고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을 크게 외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이영훈 목사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를 위해 안수 기도를 한 뒤,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2022년 6월부터 최영분 권사의 인도로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늘 십일조를 먼저 구별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보면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기까지 한다. 같은 건물 옆방에 살고 있는 김명환 집사와 이건배 성도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 받기 위해 입원했던 병원에서 만났다. 김명환 집사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함께 예배드렸고 그곳에서 이건배 성도를 전도했다. 이들은 남대문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정도로 회복된 상태이다. 이건배 성도는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삶 속에서 섬김을 실천하며 주사랑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 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박유현 성도(강서2대교구) -“호흡하는 기적 일어났어요”
    [특별심방] 정중자 집사(영등포대교구)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이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자녀로 성장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교회학교 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교회학교 유아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 초등1·2·3부, 가족과 함께한 부활절 의미 되새겨 
    제87기 교회학교 교사대학 수료식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교회학교 교사 기도원 성령대망회
    기획/특집

  • 슬픔도 웃음으로 … 해학의 유대민족

    이스라엘에는 3월과 4월 사이 니산월이 오기 2주 전에 아주 독특한 절기가 찾아온다. 성경 에스더서에 나오는 절기로 부림절이다. 사실 부림절의 이야기는 매우 비장하며 잔혹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역사이다. 그리고 성경의 서사도 그와 같다. 포로기 시절 제2시민으로 살아가던 이들에게 찾아온 민족 멸절의 위기, 하만이라는 한 사람의 악한 흉계로 인한 위기였다.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에스더라는 여인과 모르드개, 두 사람의 헌신과 목숨을 건 용기 있는 행동 덕분이었다. 성경은 이 절기를 부림, 제비를 뽑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부림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부림절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하면 재미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바로 다양한 부림절 퍼레이드이다. 이 절기엔 이스라엘의 많은 도시마다 각기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진다. 도시는 온갖 캐릭터와 화려함으로 치장한 사람들, 희한한 모습으로 꾸민 이들이 넘쳐난다. 상점마다 가장 행렬과 행사 때 입는 여러 가지 옷들과 소품들을 판매한다. 아이들은 디즈니 캐릭터나 만화 주인공들처럼 꾸미기도 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겁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즐긴다. 심지어 종교 유대인들도 이 날만큼은 엄숙함을 내려놓고 다양한 모습으로 치장하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부림절에는 모두가 원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꾸미는 것이 풍습이라고 한다. 왜 이런 풍습이 있는 걸까? 여기에는 슬픈 유대인들의 역사가 전해진다. 유대인의 한 전통에 따르면 부림절의 계기가 되었던 사건으로 인해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대인임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모습을 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유래된 전통이라는 전승이 있다. 또 다른 전승은 유대인들이 중세 유럽 시대를 살던 중 유럽의 사육제와 같은 풍습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한다. 사육제는 유럽의 가장 행렬과 같은 축제로서 시민들이 자신들의 신분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와 같은 모습으로 유대인들도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축제를 즐기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전승도 있다. 이런 전승 속에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 경우 반유대주의적 상황에서 박해 받을 수 있기에 신분을 감추어야 했던 슬픈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이런 역사적 배경을 자신들만의 해학으로 풀어내며 부림절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정말 해학이 넘치는 이들이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더욱 해학적이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학습경전으로 지혜의 책이라고 불리는 만큼 오랜 유대인들의 정수를 담고 있다. 사실 탈무드의 목적은 토라(유대교 경전인 모세오경)를 가르치고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다. 한권이 아닌 십여 권으로 구성된 해설집이자 지혜를 담은 책이다. 그렇다 보니 딱딱하고 경직되어진 성경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화를 담아서 쓰게 된 것이다. 탈무드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화와 예시로 많은 이들에게 성경의 지혜를 가르쳐 왔다. 그 탈무드가 유대인의 해학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런 예화가 있다. 한 신사가 마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가고 있었다. 동승한 마차에는 한 유대인이 점심으로 절인 생선을 빵에 끼워서 먹고 있었다. 신사는 가난한 유대인을 골려 주고자 물었다. “유대인들의 머리가 좋은 이유가 그 절인 생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특히 이 머리를 먹어서 더 똑똑한 거지요!” 신사는 문득 정말 그런가 싶어서 물었다. “정말 그 머리를 먹어서 그렇다구요!? 그럼 나도 좀 먹어봅시다!” “5세켈만 주세요!” 신사는 그렇게 생선 머리를 사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다. 먹고 나니 냄새도 나고 생각해 보니 머리 하나에 5세켈이나 주고 산 것이 비싼 거 같았다. 신사는 불편함을 드러내며 볼멘소리로 말했다. “당신, 너무 하구만. 고작 생선 머리 하나를 5세켈씩이나 받다니! 그 돈이면 다음 역에서 생선을 두 마리나 살 수 있는 가격이잖소!” 그러자 유대인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그거 보세요. 벌써 머리가 좋아지셨네요!” 유대인이 자신을 비꼰 신사를 정중하게 받아 친 이야기이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서도 자신들에 대한 비하와 차별을 지혜롭게 받아내는 방법을 유머로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해학이라고 부른다. 한국 사람만이 아니라 유대인들은 그 역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 차별을 당하고 살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성경의 지혜와 여유 그리고 유머로 살아갔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유머와 웃음을 놓치지 않은 이들이라 그런지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하마스와의 전쟁 시간 속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비난과 야유 그리고 비판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부림절을 즐기고 삶의 고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웃는 자가 승리한 자라고 했던가.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돌아왔을 때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활짝 웃음을 지어 보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 같다. 김요셉 목사
  • 삶이라는 믿음의 경주 중 ‘외상 후 성장’을 위해 
     시간을 건너온 인사 … “폭싹 속았수다”
    E.M. 바운즈 '응답기도'
    바닷가에 미물인 따개비
    선교지 소식

  • 홍정연 선교사(대만)

    대만 복음화, 다음 세대 영적 부흥 위한 기도 요청 1872년 캐나다 선교사가 북부지역에 복음 전파 고령화 시대 대비 선교 전략…‘원더풀 사역’ 저는 대만 북부 단수이에서 단수이순복음교회(淡水純福音敎會)를 섬기고 있는 홍정연 선교사입니다. 단수이는 대만 선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도시로 153년 전(1872년), 캐나다 국적의 맥케이(George Leslie Mackay) 선교사가 단수이를 중심으로 북부 지역에 복음을 전하며 병원과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대만 사람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분명한 사명을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막연하게나마 중국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에서 중문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CAM 대학선교회 수련회에서 뜨겁게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그때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세 차례 대만 단기 선교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께서 저를 중화권 선교에 사용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대만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대만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2004년 남편과 저는 함께 첫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지금의 단수이순복음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만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실버 세대는 복음에 대한 마음이 굳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중년층을 집중적으로 전도 대상으로 삼아, 그들이 인생을 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하는 시기에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 아래 ‘원더풀(Wonderful)’ 모임을 만들어 시니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을 모르는 시니어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원더풀 사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한편 성도들에게는 성경 공부와 일대일 제자훈련을 통해 영적 성장을 돕고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 가지 바람은 우상숭배가 전통이 되고 문화가 된 대만 땅에서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수이 지역의 더 많은 사람이 교회로 오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단수이순복음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장을 위해, 원더풀 사역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게 성도님들이 중보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구대진 선교사(도미니카공화국)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김한수 목사(독일)-세대교체로 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베를린순복음교회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남대문성전, 가정·사업장 위한 축복성회

    남대문성전 <가정과 사업장 부흥을 위한 축복성회>가 24~25일 남대문성전에서 개최됐다. 24일 첫 설교는 남대문성전담당 김남준 목사가 열왕기하 5장 9~14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축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선 정대섭 목사(은평성전 담당)는 ‘생각함 일러라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막 5:25~2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도전을 안겨줬다. 25일 세 번째 설교에 나선 김성호 목사(화곡순복음교회 담임)는 ‘천국의 열쇠’(마 16: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축복 받는 인생,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히브리서 6장 14절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라는 주제 성구 속에 열렸다. 정대섭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 모두를 안수기도하며 복된 인생을 간구했다.
  • 시흥교회, 부활절 공연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경인성전 부활주일 전도 나서
    도봉교회 영광대학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