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 설 맞아 5000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 전달
  • 순복음가족신문 연중 캠페인 '내가 먼저' 진행
  •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년 축복 예배 드려
  • 통일연합비전기도회, 매월 셋째 주일 진행
  • 반석대교구 3450 연합예배
  • **이영훈 목사 “사랑의 나눔으로 예수의 등불 밝혀지길”**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이 설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5000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를 전달하기로 하고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설을 맞아 굿피플이 나누는 ‘사랑의희망박스’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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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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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로회 임원, 분과·특별위원장 조찬 모임
  • 이영훈 목사 “부흥의 역사 이루는 기적의 해 만들자” 2023년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함께하는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 조찬 모임이 7일 서울시티클럽 더파크뷰룸에서 열렸다. 김천수 장로회장과 임원, 위원장들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이영훈 목사에게 신년하례 인사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축복의 해이자 부흥의 원년이다. PWC를 마치면서 모두가 다가올 부흥을 예언했고 하나님께서도 제게 부흥의 말씀을 주셨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70년대 왕성하게 부흥하던 그 때로 돌아가야 한다. 여러분이 먼저 부흥의 역사를 이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권면과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변하면 성도들도 변화된다. 2023년은 일당백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맡겨진 사명에 충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2023년이 생애 잊혀지지 않는 기적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하며 모두가 한마음 돼 사명을 감당하면 이전에 없던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모두 기쁨과 감사로 위대한 부흥의 대열에 참여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형통의 복을 누릴 것을 강조했다. 장로회 임원, 분과·특별위원장들은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영훈 목사와 조찬을 함께 하며 세상을 향한 사랑 실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서로 연합해 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심했다. 김천수 장로회장은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 성령 안에 사랑으로 하나되어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가는 장로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2023.01.13 / 이미나 기자

    2023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열려
  •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원년” 선포
    2023 한국교회 신년하례회가 12일 CCMM빌딩 12층 그랜드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최로 열린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한국교회 각 교단장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위로와 희망을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 한교총이 5만 8000교회, 1132만 성도를 대표해서 한국교회를 섬기게 된 것을 감사한다. 모든 교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상황을 극복하고 부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면서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 노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 정부와 협조해 있는 힘을 다해 이를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 운영, 기후위기 탄소중립 사업, 울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기독교 종교 문화 유산 보전 활용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덧붙여 이영훈 목사는 “사립학교법 개정, 차별금지법 등 생명을 경시하는 법률에 대한 반대운동과 남북교류의 회복을 위해 평양심장병원 건립, 나무 심기, 북한 영유아 돕기 등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감사예배 송홍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의 사회로 열려 신현파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대표기도, 바리톤 이응광(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특별찬양, 권순웅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설교 등이 있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 창립공로자인 김선규·이성희·전용재·이종승·유관재·여성삼 목사에게 표창을 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1.13 / 복순희 기자

    순복음선교연합회 헌신예배 드려
  • 선교사명에 주력할 것 다짐 8일 주일 저녁예배가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헌신예배로 드려졌다. 순복음선교연합회는 올해부터 기존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에서 순복음선교연합회로 기관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제 순복음의 성도라면 누구라도 함께 선교할 수 있는 순복음의 가장 큰 선교연합회로 사역을 이어가게 됐다. 조종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영동 장로의 기도, 고영용 부목사(개척·기획)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고영용 부목사는 ‘과거를 돌아보지 말라’(출 16:1~3)에 대해 설교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고난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능히 이겨내고 희망의 미래가 펼쳐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홍해가 갈라지고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고 감사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축복을 바라보며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한 순복음선교연합회 임회원들은 선교 사명에 주력하고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헌신된 일꾼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세계 평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의 부흥을 위해, 이영훈 담임목사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3.01.13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국군종목사단과 환담
  • 이영훈 담임목사는 13일 성전비서실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한국군종목사단 중앙위원들과 만나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군종목사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게 되길 바란다. 일생 다가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기도했다. 이날 환담에는 한국군종목사단 최석환·서우정·윤창길·정비호·강우일 군종목사와 김봉준(기하성 부총회장)·고석환 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가 함께했다.
  • 2023.01.13 / 금지환 기자

    한글, 빛나는 우리의 보물
  • 한국어 학습자가 폭발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코리아헤럴드가 교육부 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지난해 말 현재 한국어를 외국어 선택 과목으로 채택한 곳은 세계 42개국 1806개 초 중학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3년 만에 40%가 급증한 수치입니다. 온라인상에서의 한국어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5억 명 회원을 둔 글로벌 외국어 학습 서비스 ‘듀오링고’는 최근 ‘2022년 듀오링고 언어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어 학습자는 107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9%가 증가, 수강자 수가 많은 언어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향학열이 높아진 데는 물론 ‘한류 열풍’이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한글’ 자체가 지닌 문자로서의 탁월성과 매력입니다. 실제로 한글은 여러 ‘소리글자’ 가운데서도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입니다. 열 자의 모음, 열 네 자의 자음, 27종의 받침을 활용해 수천 개의 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음소문자로서 세계 공용어화 되어 있는 영어와 견주어도 효율성이 월등합니다. 영어는 인쇄체와 필기체가 다르며, 대문자와 소문자가 구분되고, 꼭 글자대로 읽혀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발음기관과 발음 작용을 본떠 만들어진 한글의 과학성은 정보화 시대의 진전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휴대전화의 자판을 보면 하늘을 뜻하는 ‘·’, 땅을 뜻하는 ‘ㅡ’, 사람을 뜻하는 ‘ㅣ’ 석자로 수십 가지의 모음을 다 적을 수 있습니다. 자음은 동일한 자판을 한 번씩 누를 때마다 예삿소리(ㄱ)→거센소리(ㅋ)→된소리(ㄲ) 순으로 변환돼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글자를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뛰어난 한글의 편이성이 우리의 높은 휴대전화 보급률과 선도적 기술축적을 가능케 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아울러 한글은 ‘배우기 쉽다’는 특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자를 만든 원리와 사용법을 정연하게 설명한 『훈민정음해례본』의 서두에서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의 동기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즉 “나라의 말이 공용되는 한자와 통하지 않아 백성들이 제 뜻을 능히 표현하지 못하는 실정임을 긍휼히 여겨 쉽게 익혀 편하게 쓸 수 있는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이 점을 당시 예조판서 정인지는 보다 실감 있게 설명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이해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다….” 한글은 이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자주적 실용주의가 투영돼 구성원리가 간명하고 배우기 쉽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가 주목하는 ‘문맹 퇴치 신화’를 이룩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습득의 용이성’이라는 한글의 장점은 복음 전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글로 번역된 『성경』은 전도의 사명으로 무장한 기독교인들에 의해 지역, 신분, 성별의 구별 없이 두루 보급되고 읽혀졌습니다. 그들은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한글을 가르쳐가며 전도했고, 신앙을 가지려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기 위해 한글을 배웠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학자들은 “한글이 진정한 우리 언어로 빠르게 자리 잡는 데 성경이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합니다. 국민일보 우성규 기자의 언급대로 “한글 성경과 찬송가의 보급으로 한반도는 문맹에서 벗어났고, 이를 통해 전해진 복음의 메시지는 한국교회 예배와 신앙생활의 중심이 됐던 것”입니다. 이처럼 소중한 한글임에도 근래 우리 사회의 한글 홀대는 선을 한참 넘어섰습니다. 온갖 은어, 비어, 속어, 정체불명의 약어와 합성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물론 공공 방송에서조차 한글 규범 파괴가 거리낌 없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단 78년의 세월이 초래한 남북한 간의 언어 이질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이 함께 기념하는 절기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에서 ‘설날’은 지금까지 우리 겨레가 공유하는 몇 안 되는 명일(名日)입니다. 궁극적인 ‘남북통일’은 단순한 ‘제도적 통일’을 넘어 ‘사람 간의 통합’에까지 이르러야 완성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세시풍속의 존속과 공유는 통일 여정에서 의미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말과 글은 다름 아닌 생각과 정신의 반영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말과 글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민족공동체로서 기본적 공감대의 토대가 이미 마련돼 있음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이 기반이 더이상 허물어지지 않도록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남북한 언어 이질화의 방지 대책이 시급히 강구돼야만 할 것입니다.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은 빛나는 우리의 문화 자산입니다. 겨레의 보물인 우리말, 우리글을 바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온 국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사랑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과의 귀중한 소통 매체인 한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한 나라의 언어가 역사와 문화의 창고를 여는 관건이듯이 성도들에게 한글은 은혜의 보고인 성경을 여는 소중한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김성동 장로(전 국회의원)
  • 2023.01.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현대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다
  • 2023년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 속에서 벗어나 조금씩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어가는 시기였다. 이스라엘도 그렇다. 어떻게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난 나라가 되기도 했다. 멈추고 비어있던 성지는 그동안 푹 쉬었다고 할 수 있다. 붐비던 예루살렘과 갈릴리는 자연 그대로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있는 듯 했다. 분주하고 복잡함을 벗어나 고요함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이스라엘은 성지순례가 다시 시작되었고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공항은 찾아든 여행객과 성지순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불식되는 듯한 순간들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의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것들을 잠시 비껴나간 듯 새롭게 다시금 피어나고 있다. 호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간 듯 하다고 한다. 호텔 가득 붐비는 순례객들과 여행객들 사이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가이드들과 호텔 직원들의 모습 속에는 바쁨에도 불구하고 미소들이 피어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문이 다시 열리고 손님들이 찾아오는 시점에서 문득 이 나라의 역사를 돌아보게 된다. 과연 이 나라는 어떻게 2000년 만에 다시금 등장할 수 있었을까? 현대 이스라엘은 과연 성경 속의 이스라엘의 연장선상의 나라인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국가일까? 여전히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이 땅에 대한 논쟁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누가 다윗이고 골리앗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하는가? 성지 이스라엘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까? 성경과 이스라엘 그리고 유대인들은 어떤 이야기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가? 열방과 이스라엘은 성경과 역사 가운데 어떤 관계에 놓여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바라볼 것인가? 많은 질문과 답들이 무수히 떠올랐다. 그 중에는 그 동안 지면을 통해서 이야기 했던 것들도 있고 아직 이야기 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성지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금은 나누었다. 예루살렘과 갈릴리, 나사렛과 브엘세바, 헐몬산과 광야 등의 이야기를 해 보았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지역들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들도 잠깐 했었다. 유대교적 관점과 풍습 그리고 절기에 대한 것들도 언급했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현재 이스라엘을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글들은 그런 것들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작은 틈새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돌아보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이스라엘을 알려드렸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현대 이스라엘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이들은 어떻게 이 곳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듣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 이야기들을 해주는 통로도 적거니와 들을 기회도 많이 없다. 순례객들은 본인들이 다녀간 장소를 기억하기도 바쁘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 뒤에 있는 이야기들에 집중할 시간도 없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보하는 이들도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제목 속에서 등장하는 지역과 사건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이 그저 기도하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그것이야말로 은혜다. 하지만 만약 여행하는 이들과 기도하는 이들이 이 땅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더 자세하게 알고 기도 한다면 얼마나 더 놀라운 응답이 이루어질까 생각해 본다. 필자도 이스라엘에 살면서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다. 그런 은혜가 없어도 우리의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고 그 분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확장되고 깊어질 수 있다면 이스라엘을 알아가는 시간은 너무나도 귀한 것이 된다. 2023년도는 그런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너무 멀리까지는 아니지만 근대와 현대사를 오가면서 이스라엘의 탄생과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안에서 바라보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들을 돌아본다면 이후에 이 땅을 방문하게 될 때 남들은 놓쳤던 부분을 찾아보게 되고 더 깊이 있는 만남들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도 광야를 걷는다. 예루살렘의 성벽을 지나쳐 간다. 텔아비브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베드로가 묵었던 가죽장인 시몬의 대문 앞을 거닐어 본다. 서쪽벽,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는 이들을 보면서 예배의 처소를 갈망하는 영혼을 보게 된다. 히스기야 터널을 지나면서 유대인들이 걸어왔던 암울한 역사를 되짚는다. 터널의 끝에서 시온산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운 순간을 떠올린다. 무너져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터 앞 성전의 문앞 돌계단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그 너머 성전산 위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을 보면 이 땅의 황폐함을 예언하시면서 눈물 흘리신 예수님이 보인다.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이 시간 거리를 바쁘게 지나는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삶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역사는 과거를 비추지만 현재를 이끌어가는 견인줄이 된다. 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 속에서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나아갔으면 한다. 김요셉 목사
  • 2023.01.13 / 김용두 기자

    장로회 임원, 분과·특별위원장 조찬 모임

    2023.01.13 / 이미나 기자

    2023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열려

    2023.01.13 / 복순희 기자

    순복음선교연합회 헌신예배 드려

    2023.01.13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국군종목사단과 환담

    2023.01.13 / 금지환 기자

    한글, 빛나는 우리의 보물

    2023.01.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현대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다

    2023.01.13 / 김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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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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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예배와 식사 - 마웅갑 목사(교회학교장)

    러시아 사할린에 가면 다른 러시아 지방보다 색다른 음식 메뉴를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배경을 설명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1950년대 러시아 사할린에는 먹을 것이 없어 러시아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조선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계속 입에 넣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대부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끌려온 사람들이었는데 러시아인들이 가서 보니 산나물, 미역, 다시마, 조개, 명태, 오징어, 문어 등 당시 유럽 사람들은 알지도 먹지도 못하는 것들을 찾아 먹고 있었던 것이다.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조선인의 음식을 먹다 보니 지금의 사할린 러시아인들은 유럽 사람들과는 다른 음식 메뉴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경에도 먹을 것에 관심이 많다. 사람에게 주어진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도 그리고 첫 번째 죄도 먹을 것에 관한 것이었다. 먹지 말라는 것을 호기심에 잘못 먹었더니 에덴에서 쫓겨나 유한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먹을 것에 대한 관점은 약간 다르다. ‘얼마나 다양한 먹거리를 어떻게 맛있게 먹고 건강해지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누구와 함께 무엇을 먹느냐를 더 중요하게 본 것이다.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야훼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레 6:18). 아론의 자손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린 고운 곡물가루를 주님께 드린 후에 나머지를 성막에서 나누어 먹었다. 이 식사는 맛이 문제가 아니라 성소에서 하나님께 드려진 것을 소박하지만 나누어 먹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예배와 더불어 식사에서 하나님의 것을 나눔으로 그들도 거룩하게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것을 거룩한 곳, 성전에서 먹고 나누는 가운데 주의 백성이 되어 간다. 구약이나 신약에서 주님이 정하신 예배는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배이고 두 번째는 공동식사이다. 공동식사를 준비하는 자는 예배를 준비하는 제사장과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영적인 말씀을 같이 나누어 먹는 것이고 다음은 육을 위한 음식 즉,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것이다. 이로서 예배는 완성된다. 처음 말씀을 나누는 예배와 다음의 애찬을 나누는 시간도 모두 예배인 것이다. 이는 인터넷에서 설교만 듣는 것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예배와 식사를 나누는 그곳에 성령님은 임하신다. 올해는 우리의 예배 가운데 거룩한 성찬을 온전히 준비하며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모든 모임에서 예배와 교제의 식사가 은혜로 활성화되길 소망한다.
  • 새롭다는 것은 - 이일섭 목사(선교국장)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 백근배 목사(여의도직할성전 담임)
    성령 충만한 삶이 드러나는 새해 - 윤광현 부목사(교무)
    만병통치약! 감사를 바르라 - 홍형기 목사(강서1대교구장)
    만남과 변화

  • 고민화 집사(강서2대교구) -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건강, 물질 등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할 때 기적 일어나고 형통의 복 받아 35년 전 언니의 전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오게 된 나는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신자였지만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십일조를 열심히 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순종하는 마음을 기쁘게 보셨는지 성령의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셨다.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기쁨이 컸던 나는 바울성전에서 새벽 4시까지 철야예배를 드려도 피곤한지 몰랐고 매일 감사가 넘쳐났다. 청년 시절부터 목사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시면 무조건 ‘아멘’이었다. 구역장, 지역장, 교구 총무 등 맡겨주시는 대로 봉사하며 순종했다. 남편이 직장을 5번 옮기면서 힘들 때 1년 동안 새벽예배를 다니며 기도했고 남편은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고 좋은 회사에 취직했다. 아이 둘을 키우며 가르치느라 생활이 빠듯하기도 했지만 지역장을 하면서 10년 넘게 교구 찬양팀장을 맡는 등 교회 일에 소홀해질까봐 직장 다니는 것은 생각도 안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니 물질의 복은 저절로 따라왔다. 내가 가진 돈이 6500만원뿐이었는데 지인의 도움과 남편의 퇴직금 중간 정산 등으로 2억원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6년 전에는 놀랍게도 지역예배, 구역예배를 다 드리고 오후 12시에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게 됐다. 사실 출근 시간은 오전이었지만 내가 교회 일 때문에 12시 이전에는 갈 수 없다고 하니 사장님이 배려해준 것이었다. 2021년 2월 자꾸 소화가 안되고 체한 것 같아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임파선암이었다. 잠시 낙심됐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었다. 바로 입원해서 위내시경으로 용종을 떼어내듯 암 2개를 떼어냈다. 방사선, 항암치료도 받지 않고 약도 먹을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을 의지해 담대히 나아가니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주님의 은혜로 건강한 것은 물론이고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이 말씀은 내 삶에 큰 힘이 된다. 많은 분들이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건강도 물질도 큰 복 받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셨다면 꼭 교회에 나와 결신하시길 바란다. 모두가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한다. 정리=이미나 기자
  • 우지연 집사(관악대교구) - 성경 읽으며 재정과 가정의 문제 해결 
    박병선 집사(순복음성동교회) - “삶,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장보선 집사(장년국) - 순복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최은주 성도(동작대교구) - 교수의 꿈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의도리포트

  • 서대문대교구 기도원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 3450 연합예배

    서대문대교구는 19일 기도원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개최했다. 지구장 심재환 장로의 개회선포로 시작된 전도발대식은 교구별 기수단 입장과 대교구 구호 제창, 대표 박규생 장로, 김미숙 권사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행 5:31~32)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성령을 받아야 입이 열려 복음을 증거할 수 있고, 성령이 충만해야 담대해질 수 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표적과 기사가 나타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고 말했다. 한편 15일 에베소성전에서 3450연합예배를 드렸다. 대교구장 이상영 목사는 ‘성전으로 들어가면서’(행 3:1~10)라는 제목으로 성경강해를 진행했다. 이상영 목사는 “규칙적인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길 원한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 양천대교구 기도원 성령대망회, 3450 행복비타민
    서대문대교구, 기도원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
    교구운영위원회 주관 1월 지구장회의 열려
    이태근 목사, 사회복지법인 위드-캔 복지재단 이사장 취임
    동정 및 방문객

  • 이영훈 목사, 한국군종목사단과 환담

    이영훈 담임목사는 13일 성전비서실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한국군종목사단 중앙위원들과 만나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군종목사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게 되길 바란다. 일생 다가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기도했다. 이날 환담에는 한국군종목사단 최석환·서우정·윤창길·정비호·강우일 군종목사와 김봉준(기하성 부총회장)·고석환 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가 함께했다.
  • 이영훈 목사, 김기현 의원과 환담
    포괄절 차별금지 반대 시위 동참
    이영훈 목사 국민일보와 인터뷰 진행
    박항서 축구 감독과 환담
    교회학교 뉴스

  • 초등4·5·6부 요한성전 새단장

    어린이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 돼 초등4·5·6부 학생들을 위한 예배공간인 요한성전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학생들이 1일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를 찾은 학생들은 제2교육관 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새단장한 성전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초등5부 섬김반 임예서 학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확 바뀐 성전에 깜짝 놀랐다. 아름답게 성전을 꾸며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전이 이전보다 넓어졌는데 예배드릴 때 전도사님 말씀에 더 집중되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초등4·6부 담당 이지영A 전도사는 ‘하나님을 만나자’(롬 10:1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새해 첫날 새롭게 마련된 요한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자”고 말했다. 요한성전에는 아이들이 대화할 수 있는 다니엘 광장, 전면이 유리로 구성된 교사실과 이삭·요셉실 등의 소모임 공간, 섬김반과 찬양반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율동을 연습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쪽 벽면을 거울로 만든 워십실도 신설됐다. 새성전에 입당한 초등4·5·6부는 예배 시간을 1부(오전 8:40)와 2부(오전 10:40)에 이어 올해부터 3부(오후 12:40)까지 확대했다.
  • 2022년도 교회학교 송구영신 발표회
    교회학교 고등교구, 빛마을 성가제 개최
    교회학교 유치마을, 성극 공연
    교회학교 교사 콘퍼런스 열려
    기획/특집

  •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현대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다

    2023년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 속에서 벗어나 조금씩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어가는 시기였다. 이스라엘도 그렇다. 어떻게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난 나라가 되기도 했다. 멈추고 비어있던 성지는 그동안 푹 쉬었다고 할 수 있다. 붐비던 예루살렘과 갈릴리는 자연 그대로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있는 듯 했다. 분주하고 복잡함을 벗어나 고요함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이스라엘은 성지순례가 다시 시작되었고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공항은 찾아든 여행객과 성지순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불식되는 듯한 순간들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의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것들을 잠시 비껴나간 듯 새롭게 다시금 피어나고 있다. 호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간 듯 하다고 한다. 호텔 가득 붐비는 순례객들과 여행객들 사이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가이드들과 호텔 직원들의 모습 속에는 바쁨에도 불구하고 미소들이 피어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문이 다시 열리고 손님들이 찾아오는 시점에서 문득 이 나라의 역사를 돌아보게 된다. 과연 이 나라는 어떻게 2000년 만에 다시금 등장할 수 있었을까? 현대 이스라엘은 과연 성경 속의 이스라엘의 연장선상의 나라인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국가일까? 여전히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이 땅에 대한 논쟁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누가 다윗이고 골리앗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하는가? 성지 이스라엘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까? 성경과 이스라엘 그리고 유대인들은 어떤 이야기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가? 열방과 이스라엘은 성경과 역사 가운데 어떤 관계에 놓여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바라볼 것인가? 많은 질문과 답들이 무수히 떠올랐다. 그 중에는 그 동안 지면을 통해서 이야기 했던 것들도 있고 아직 이야기 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성지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금은 나누었다. 예루살렘과 갈릴리, 나사렛과 브엘세바, 헐몬산과 광야 등의 이야기를 해 보았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지역들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들도 잠깐 했었다. 유대교적 관점과 풍습 그리고 절기에 대한 것들도 언급했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현재 이스라엘을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글들은 그런 것들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작은 틈새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돌아보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이스라엘을 알려드렸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현대 이스라엘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이들은 어떻게 이 곳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듣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 이야기들을 해주는 통로도 적거니와 들을 기회도 많이 없다. 순례객들은 본인들이 다녀간 장소를 기억하기도 바쁘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 뒤에 있는 이야기들에 집중할 시간도 없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보하는 이들도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제목 속에서 등장하는 지역과 사건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이 그저 기도하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그것이야말로 은혜다. 하지만 만약 여행하는 이들과 기도하는 이들이 이 땅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더 자세하게 알고 기도 한다면 얼마나 더 놀라운 응답이 이루어질까 생각해 본다. 필자도 이스라엘에 살면서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다. 그런 은혜가 없어도 우리의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고 그 분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확장되고 깊어질 수 있다면 이스라엘을 알아가는 시간은 너무나도 귀한 것이 된다. 2023년도는 그런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너무 멀리까지는 아니지만 근대와 현대사를 오가면서 이스라엘의 탄생과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안에서 바라보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들을 돌아본다면 이후에 이 땅을 방문하게 될 때 남들은 놓쳤던 부분을 찾아보게 되고 더 깊이 있는 만남들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도 광야를 걷는다. 예루살렘의 성벽을 지나쳐 간다. 텔아비브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베드로가 묵었던 가죽장인 시몬의 대문 앞을 거닐어 본다. 서쪽벽,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는 이들을 보면서 예배의 처소를 갈망하는 영혼을 보게 된다. 히스기야 터널을 지나면서 유대인들이 걸어왔던 암울한 역사를 되짚는다. 터널의 끝에서 시온산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운 순간을 떠올린다. 무너져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터 앞 성전의 문앞 돌계단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그 너머 성전산 위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을 보면 이 땅의 황폐함을 예언하시면서 눈물 흘리신 예수님이 보인다.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이 시간 거리를 바쁘게 지나는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삶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역사는 과거를 비추지만 현재를 이끌어가는 견인줄이 된다. 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 속에서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나아갔으면 한다. 김요셉 목사
  • 2023년 설 가정 예배
    한글, 빛나는 우리의 보물
    [2023 신년인터뷰] 김천수 장로회장
    [2023 신년인터뷰] 고영용 부목사(개척·기획)
    선교지 소식

  • 조대희 선교사(몽골)

    날라이흐와 거르덕 순복음교회 통한 성령의 역사 현지인 목회자 양성으로 복음 전진 나서 다음세대·목회자 지원 위한 센터처치 설립 추진 1990년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1991년 몽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새롭게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몽골은 칭기즈칸의 후예로 지금도 13세기 당시의 유목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 모습도 볼 수 있어 21세기와 13세기가 공존하는 사회라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저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32㎞ 떨어진 날라이흐라는 도시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구소련 연방공화국 시절에 질이 좋은 석탄이 나오는 탄광촌 작은 마을로 시작해 이제는 한국의 분당, 일산과 같은 곳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민 대부분은 울란바타르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며 그 수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날라이흐는 28개 교회가 있는 축복받은 지역입니다. 지역 관할구청이 종교에 대해 관용적인데다 최근에는 지역교회 연합으로 관할구청과 협업해 추진하는 일들이 많아져 좋은 관계 속에서 사역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날라이흐순복음교회는 올해로 설립된 지 14년이 지났습니다. 작은 아파트 거실에서 시작된 교회는 비밀경찰과 지역 관공서로 신고가 들어가면서 전통 게르로 교회를 옮겼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교회 건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한 사역은 예배와 기도사역(새벽기도) 그리고 한 장로님의 후원으로 시작된 어린이 무료급식 사역이었습니다. 어린이 무료급식은 몇 년 후 지역 학교, 이어 어린이 유치원 사역으로 변경 돼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9월 신학기에 건물주의 갑작스런 계약 해지 통보로 신학기 어린이를 받아야 하는 기간에 쫓겨나 거리에 나앉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임시 건물에서 유치원을 여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일로 ‘하나님께 입을 크게 벌려 유치원 건물을 구입 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현재 이를 추진 중입니다. 유치원은 현재 원아 18명, 방과 후 학교 17명 총 35명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작은 카페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디고 이제 이곳은 날라이흐순복음교회의 나라 목사 부부가 카페를 넘겨받아서 사역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라이흐에서 8㎞ 떨어진 거르덕 지역에 거르덕순복음교회를 개척한지도 7년이 지났습니다. 유목민으로 형성된 작은 게르촌에서 시작된 교회는 예배 사역에 이어 ‘실로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르촌은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 공중샤워장이 한 곳도 없습니다. 저희가 공중샤워장을 건축한다는 소문이 알려지자 지역민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재정을 모아 건축하려했는데 코로나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몽골에도 닥치면서 건축 회사를 통해 건축 하는게 어려워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모든 재정을 동원해 공중샤워장을 지었는데 현재는 70% 정도 지어진 상황입니다. 부족한 재정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의 지원으로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루 빨리 ‘실로암 프로젝트’가 완공 돼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물을 공급하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이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영적 생수인 복음도 함께 전해져 열린 문의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지난 10월 2일 날라이흐·거르덕순복음교회에서 헌신하는 나랑게를·에르뜬바타르 사역자가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현지인 목회자에게 교회를 위임하고, 저는 새롭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다음세대와 몽골 목회자 지원 그룹을 운영할 수 있는 센터처치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몽골 사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문서사역입니다. 신학교 교재와 각종 필요한 책을 몽골어로 번역하는 사역입니다. 둘째는 몽골 다음세대 세우기와 회복·중보기도 사역입니다. 몽골은 청소년의 80%가 학교나 가정, 친구들 관계에서 왕따를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들의 상한 마음 회복은 물론 청소년들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중보기도 사역에 나설 겁니다. 셋째로 몽골 목회자 지원 그룹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몽골 전역을 다니면서 목회자 보수 및 성경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는 사역입니다. 교회 설립과 동시에 센터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역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 가운데 또 하나님의 시간에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에르뜨네 전도사(간경화, 간암1기)의 회복과 막내딸 인느넬(중증뇌성마비)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세노 미츠키 목사(일본)
    김주영 선교사(콜롬비아)
    이한용 선교사(케냐)
    김정중 선교사 (필리핀)
    순복음네트워크

  • 소하교회, 올해 첫 제직회 개최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5일 올해 첫 제직회를 개최했다. 제직회에서 이아름 목사는 2022년 하반기 업무를 보고하고 2023년 상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소하교회는 성경학교, 성경대학, 지구역장 세미나와 교사보수교육 등 교회 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하교회 장로회장 김영석 장로의 재정보고에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올해 비전을 선포하며 “새가족 초청 예배인 ‘오 해피데이’를 통해 많은 인원이 교회에 성실하게 나오고 새가족 교육까지 이수해 감사하다. 올해도 전도를 많이 해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 뜻대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 경인성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은평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강서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남대문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