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앞두고 국민일보와 대담
  • 제2회 3040연합 가족수련회 개최…참석자들 호응 높아
  • 9월 제직 특별새벽기도회 
  • [CGI 특집] (1) 전 세계 50여 개국 교회 리더 한자리에
  • 2025년 제1차 신임 중직자 워크숍
  • 제30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성공 다짐 “네트워크 확장해 교회성장 이끌어 나갈 것” 이영훈 담임목사는 2일 성전비서실에서 국민일보와 제30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대담을 진행했다. 국민일보는 이영훈 목사에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해외에서 갖는 위상, 1976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제30차 대회에서 역점을 둔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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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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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로 리더십 개발
  • 안병광 장로회장, 비즈니스 미션 특강 사명자의 영성과 리더십을 개발하는 ‘Up-Dream(엎드림)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가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는 4차원의 영성을 토대로 성경적 원리의 긍정지수를 높이며 승리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게 하는 영성 개발 프로그램이다. 9월 29일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에서 특강 강사로 말씀을 전한 안병광 장로회장은 ‘절대긍정의 영성과 비즈니스 미션’을 주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회사를 성장시킨 과정을 소개했다. 유니온약품과 석파정서울미술관 회장인 안병광 장로회장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덕담과 긍정의 말을 하기 바란다. 긍정의 말을 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며 창조적인 언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장로회 임원들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성공한 기업인이자 사회인인 안병광 장로회장의 성공 노하우를 경청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강 후에는 23개 조로 나뉘어 소그룹 워크숍이 진행됐다. 절대긍정선교회 주관, 세계교회성장연구원과 장년국에서 공동 주최하는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는 9월 1일부터 시작돼 11월 10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 2024.10.04 / 이미나 기자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 일본 군마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순복음의 기적 코로나 위기 속 부흥의 불길 소도시에서 타오르다 할렐루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에서 순복음군마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기태 선교사입니다. 2020년 2월 코로나 팬데믹의 혼란 속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부름에 순종하여 이 땅에 왔습니다. 당시 우리 교회는 주일 예배 출석이 2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공동체였습니다. 마에바시는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100㎞ 떨어진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한때 한인들로 북적였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많은 이들이 떠나 현재는 약 1000명 미만의 한인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에서 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영훈 목사님이 항상 강조하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이 난관을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지자 ‘사랑의 희망박스’를 만들어 성도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단 한 명의 성도를 위해 오전 9시 예배를 새로 개설해 때로는 혼자서라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작은 실천이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확산되는 팬데믹 가운데 우리는 온라인 사역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매주 예배와 설교를 라이브로 중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를 떠났던 이들이 우리 공동체와 연결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시작이 큰 변화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청년부와 교회학교에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부임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청년부가 이제는 매주 10명 이상의 활기찬 젊은이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기도회와 독서 모임을 시작했고, 이것이 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청년들은 이제 교회학교 교사, 찬양팀, 통역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녀 세 명으로 시작한 교회학교는 현재 매주 10명의 아이가 즐겁게 예배를 드립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여름성경학교의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첫 해 8명으로 시작한 작은 모임이 올해 4회를 맞이했는데, 22명의 아이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영적 불모지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 주일 예배 평균 출석 인원이 두 배 이상 늘어나 매주 50명 이상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등록 교인은 70명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약 30%가 일본인 성도입니다. 일본인들에게 유일신 사상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토속 종교인 신토를 바탕으로 한 다신교적, 범신교적 종교관을 가진 일본인들에게 유일신 개념을 소개하는 것은 큰 도전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을 경험한 일본인 신자들은 놀라울 정도로 헌신적입니다. 이는 순복음의 영성이 일본 선교의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들을 위해 신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인 리더십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5년간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교육관 겸 사택을 구입할 수 있었고 교회 묘지까지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령의 한인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교회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역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매년 ‘한국음식 바자회’,‘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연 2회 12주 과정의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부와 장년부를 위한 독서모임,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성도’라는 표어에 맞게 부쩍 늘어난 40~50대 성도들을 위한 맞춤형 영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본인 성도들을 위한 특별한 선교적, 목회적 맞춤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여러분, 영적 불모지인 일본에 부흥의 불꽃이 더욱 힘차게 타오르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은 소도시에서 시작된 순복음의 불꽃이 전 일본을 밝히는 큰 불길로 번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영훈 목사님의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과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반드시 일본 복음화의 새 역사가 열릴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2024.10.04 / 오정선 기자

    굿피플, 말라티아 이재민 가정과 초등학교 지원 
  • 파손된 교사 정비 및 노트북 등 기자재 전달 굿피플은 말라티아에서 9월까지 18가정에 임시 거주를 위한 컨테이너와 가전, 가구, 생활비 전달 등 이재민 가정 돕기와 더불어 말라티아 바탈가지구에 위치한 하늠치프틀리이파티 초등학교에는 컨테이너 2동을 제공하여 장애 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공간, 양호실, 교사 휴게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건물의 지붕과 배수관, 교문 등을 수리했으며 내외부 페인트를 새로 칠했고 전등 수리와 교체를했했다. 또한 교육 환경이 낙후한 학교에 노트북과 프린터기 등 기자재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서 바탈가지구의 교육감 메블루트 쿨루트 씨는 “학교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지원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월에 준공한 말라티아 PCK마을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는 6월 30일 개소 후 최근까지 지역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치료를 활용해 지진 트라우마 치료를 했다. 향후 커뮤니티센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컴퓨터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 교회 후원자들의 위로와 사랑의 전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굿피플은 가는 곳마다 낯선 튀르키예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지진으로 인해 낙심한 상황 속에서도 말라티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은 음식과 과일 등을 나눠주면서 한국이 형제의 나라라며 정을 표현했다. 굿피플이 하는 역할이 튀르키예 국가 전체 차원에서 보면 정말 미비할 수 있지만 그들은 굿피플의 도움을 환영하고 감사했다. 굿피플과 한국교회총연합의 튀르키예 재건복구사업은 단순한 재건을 넘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 2024.10.04 / 복순희 기자

    오순절기도학교 4학기 개강 
  • 오순절기도학교 4학기가 2일 세계선교센터 1층 공용예배실 102호에서 시작됐다. ‘주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자’는 주제를 안고 개최되는 오순절기도학교는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김정은 목사의 사회로 윤광현 부목사(교무)가 첫 강의를 진행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윤광현 목사는 “호흡이 이어져야 살 수 있듯 영적 호흡인 기도 또한 이어져야 우리의 영이 살 수 있다. 기도할 때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는 것, 강의 교재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기도 응답 기록카드에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적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순절기도학교 4학기는 전체 11개 강의로 12월 18일까지 이어지며 300명 가까운 성도가 수강 중이다.
  • 2024.10.04 / 오정선 기자

    가스펠선교회, 선교 보고 예배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9월 27일 제2교육관 야고보성전에서 ‘먼저 구한 이들의 축복’(마 6:33)을 주제로 선교 보고 예배를 진행했다. 마하나임 워십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월드미션 김정은 간사, 인도네시아 바탐팀 장송이 팀장, 리바이벌 코리아 김태준 간사, 김포팀 김민수 팀장이 순서대로 간증했다. 간증에 앞서 월드미션 중보팀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는 찬양을 불러 간증에 은혜로움을 더했다. 김정은 간사는 “선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여러분의 삶이 선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가스펠선교회 선임 이세종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학청년국에 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청년들이 선교에 밀접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셨다”며 “선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선교의 통로로 쓰임 받는 간사들의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가스펠선교회 하계수련회 후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달란트교구 권영민 성도가 영혼잘됨상, 임마누엘교구 이요셉, 강은혜 성도가 각각 범사잘될상과 강건해졌상을 수상했다.
  • 2024.10.04 / 박찬웅 기자

    카리스선교회 ‘구역장 DAY’
  • 한 해 동안 고생한 청년 리더들 격려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9월 29일 제2교육관 월드비전홀에서 2024 카리스 구역장DAY를 진행했다. 그룹 날개 찬양팀의 워십으로 시작된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라’는 비전으로 한 해 동안 헌신한 26대 구역장들을 위해 준비됐다. 카리스선교회 선임 홍성복 목사는 ‘파트너’(히 3:1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파트너로 불러주셨고 함께 일을 하길 원하신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과 함께 하기를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을 만난 첫 마음을 잃지 말고 주님 나라를 위해 삶을 살아가는 주의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리스선교회 회장단은 매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총무단과 구역장으로 헌신한 리더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2024.10.04 / 박찬웅 기자

    절대긍정 영성아카데미로 리더십 개발

    2024.10.04 / 이미나 기자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2024.10.04 / 오정선 기자

    굿피플, 말라티아 이재민 가정과 초등학교 지원 

    2024.10.04 / 복순희 기자

    오순절기도학교 4학기 개강 

    2024.10.04 / 오정선 기자

    가스펠선교회, 선교 보고 예배

    2024.10.04 / 박찬웅 기자

    카리스선교회 ‘구역장 DAY’

    2024.10.04 / 박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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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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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김성호 목사(교회개척국 담당) - 성공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

    현대 사회에서 성공은 종종 물질적 성취로 평가된다. 사람들은 더 많은 돈과 높은 지위를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한 성공일까? 진정한 성공은 물질적 성취를 넘어선 더 깊고 의미 있는 삶에서 나온다. 영적 가치, 내적 평안 그리고 다른 이들을 향한 나눔과 봉사에서 비롯된다. 성경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1)고 가르치며 물질적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려준다.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는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면 성공을 외적 성취로만 평가하지 않게 된다. 오히려 삶의 모든 순간을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바라보게 된다. 실패와 어려움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감사의 태도는 역경을 견디고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한다. 이런 태도는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도 내적으로 공허함을 느낀다. 그들은 세속적인 성공이 주는 일시적인 행복이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진정한 성공은 물질적 성취를 넘어 영적 성숙에서 나온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을 줄 수 있다. 성경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9)라는 가르침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런 사랑과 나눔의 실천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는 성공을 단순히 개인적 성취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의 성공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공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도구로 삼아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나눔과 봉사로 이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는 기부나 자선 활동은 물론, 매 순간 친절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영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한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물질적 성취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영적 가치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라는 말씀처럼 더 큰 목적을 위해 성공을 사용하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물질적 성취를 넘어서 영적으로 풍성한 성공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타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어야 한다.
  • 박창호 목사(동대문성전 담당) - 자화상(自畵像)
    임석명 목사(광명성전 담당) - 소유권의 주인과 행사권의 주인
    장재욱 목사(마포1대교구장) - 성찬 받은 이후 성도의 삶은
    유성은 목사(남대문성전 담당) - 성령의 임재, 아주사거리 312번지
    만남과 변화

  • 사카이 히로유키 성도(일본 순복음가와고에교회) - 하나님과의 동행 결심하고 불단 철거했어요

    아내 사별 후 삶의 기쁨과 행복 누리지 못해 전도로 교회 다니면서 긍정적 신앙에 눈 떠 2023년 10월 교회에 처음 출석해 2024년 8월 13일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8월 22일 불단 철거 감사 예배를 드렸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담임 타나베 야베스 목사님은 설교에서 “사카이 형제님의 결단에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이는 인생의 큰 변화이자 축복의 길이 열리는 순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혼자서 두 딸을 키우며 정년까지 직장생활을 했다. 무종교인이지만 친척이 상조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덤부터 불단까지 다 준비해 관리해왔다. 불교 신자도 아닌데 불단을 소중히 지키는 것이 가족의 사명이라 여겨 왔다. 자녀들이 결혼하고 회사도 은퇴하게 되면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 그러던 중 어느 가게에 들어갔다가 점장으로 일하는 순복음가와고에교회 구역장 서경희 집사님을 만났다. 가게를 갈 때마다 항상 밝고 친절한 집사님의 비결이 궁금했다. 그랬더니 예수님을 믿고 매주 교회에 가면 인생이 행복해지고 성격도 밝아진다고 답하셨다. 남은 삶을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교회로 향하게 됐다. 집사님을 따라 생애 첫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매주 집사님을 따라 교회에 가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찬양과 설교를 통해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은퇴가 끝이 아니고 앞으로의 삶에도 축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목사님과 대화하고 기도하면서 변해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깨달았다. 올 여름 수련회 때 침례를 받으면서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컸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아이들을 키울 때는 힘들고 외로웠는데 하나님을 만나니 외롭지 않았다. 더불어 따뜻한 교회와 성도님들이 내 곁에 있어 왠지 모르게 기뻤다. 감사와 섬김, 존중을 잊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인생의 목표도 생겼다. 이런 다짐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현관에서 보이는 방에 놓아 둔 불단이 눈에 들어왔다. 우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처분하고 주님을 믿는 바른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불단을 빨리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목사님과 상의하고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일본에서는 가족이 지켜온 불단을 버리는 행위로 가족 간의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는 삶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다. 내 인생을 180도 바꿔주시고 이렇게 멋진 삶의 길을 예비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리=오정선 기자
  • 정유리 집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 “죽을 뻔한 자동차 사고에서 살려 주셨어요”
    홍요셉 성도(대학청년국) - “하나님 의지하고 최선 다해 꿈 이뤄요”
    고경석 성도(대학청년국) - 아픔이 선교의 도구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박진성 장로(양천대교구) - “한 달 동안 두 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
    여의도리포트

  • 굿피플, 말라티아 이재민 가정과 초등학교 지원 

    파손된 교사 정비 및 노트북 등 기자재 전달 굿피플은 말라티아에서 9월까지 18가정에 임시 거주를 위한 컨테이너와 가전, 가구, 생활비 전달 등 이재민 가정 돕기와 더불어 말라티아 바탈가지구에 위치한 하늠치프틀리이파티 초등학교에는 컨테이너 2동을 제공하여 장애 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공간, 양호실, 교사 휴게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건물의 지붕과 배수관, 교문 등을 수리했으며 내외부 페인트를 새로 칠했고 전등 수리와 교체를했했다. 또한 교육 환경이 낙후한 학교에 노트북과 프린터기 등 기자재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서 바탈가지구의 교육감 메블루트 쿨루트 씨는 “학교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지원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월에 준공한 말라티아 PCK마을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는 6월 30일 개소 후 최근까지 지역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치료를 활용해 지진 트라우마 치료를 했다. 향후 커뮤니티센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컴퓨터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 교회 후원자들의 위로와 사랑의 전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굿피플은 가는 곳마다 낯선 튀르키예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지진으로 인해 낙심한 상황 속에서도 말라티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은 음식과 과일 등을 나눠주면서 한국이 형제의 나라라며 정을 표현했다. 굿피플이 하는 역할이 튀르키예 국가 전체 차원에서 보면 정말 미비할 수 있지만 그들은 굿피플의 도움을 환영하고 감사했다. 굿피플과 한국교회총연합의 튀르키예 재건복구사업은 단순한 재건을 넘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 용산대교구 활기찬 3450 모임
    동작대교구 전도와 부흥 위한 기도회
    상담소 무료공개강좌 실시
    은평숲 345 가을맞이 실내 피크닉
    동정 및 방문객

  • [방문객] 프랑스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얀 안트완 목사

    이영훈 담임목사는 9월 28일 성전비서실에서 프랑스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얀 안트완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얀 안트완 목사는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직접 녹화하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프랑스에도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방문객] 루마니아 오순절교단 총회장 넬루 필립 목사
    [방문객] 옥스포드 폴 벤더 사무엘 학장
    [방문객] 우크라이나 유리 쿨라케비치 목사
    이영훈 목사, 석은옥 여사와 환담  
    교회학교 뉴스

  • 초등1부 가을 명랑운동회 개최

    교회학교 초등1부가 가을을 맞아 9월 29일 비전센터 7층 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초등학생 1학년 학생들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막대 피하기 게임, 빅 볼 변화 게임 애드벌룬 릴레이 등의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에 맞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 교회학교는 앞으로 2주간 초등2부 3부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운동회를 개최한다.
  • 교회학교 고등3부 여리고 기도회 시작
    교회학교로 보내주세요~!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성료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 개최
    기획/특집

  • [CGI 특집] (1) 전 세계 50여 개국 교회 리더 한자리에

    순복음의 영성으로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교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50여 개국 지구촌 대형 교회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CGI 세계교회성장대회(The 30th CGI CONFERENCE, 이하 CGI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CGI대회는 23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4일까지 CGI 콘퍼런스를, 25일에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성령불 기도회, 26일 토요일에는 국내외 목회자와 1만여 성도가 함께 모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본지에서는 올해 30회를 맞은 CGI대회의 역사와 세계 교회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작으로 3주간 기획 연재를 진행한다.<편집자 주> 제30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개최 총재 이영훈 목사, 세계 교회 부흥의 물결 주도 전 세계 교회 성장의 초석이 된 CGI CGI는 1976년 11월, 우리 교회의 성장과 부흥의 비결을 전 세계 교회에 전수해 교회 성장을 촉진 시키고자 설립됐다. 설립자 조용기 목사는 이듬해 6월 미국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 Church) 로버트 슐러 목사와 교회 성장 전문가 피터 와그너 박사, 20세기 선교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도널드 맥가브란 박사 등 저명한 신학자와 대형교회 목회자와 함께 제1차 CGI 세계교회성장대회를 개최했다. CGI대회는 세계 교회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당시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의 대통령은 몰라도 조용기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오늘날 세계가 열광하는 ‘K-문화’ 이전에 이미 조용기 목사는 CGI를 통해 세계 각국에 ‘K-선교’를 알리며 세계 교회 성장의 초석이 됐다. 세계 교회 성장 기구로 우뚝 서다 CGI는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 60여 명의 이사회로 구성된 세계적인 기구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100개국에서 600회 이상의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누적 인원은 1220만명에 달한다. 현재 2대 총재 이영훈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초석 위에 성령 충만과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을 선포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세계 교회에게 큰 도전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교회 회복을 간절하게 소망하는 전 세계 4000여 명이 등록을 마쳤다. 세계 교계 이끄는 강사진, CGI의 위상과 영향력 전 세계 6억 8000만 멤버십을 가진 세계오순절협회(PWF)가 코로나 이전에 개최한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에는 72개국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포함 50개국 4000여 명의 목회자가 등록했으며 일반성도 1만여 명이 함께한다. 이는 단일 교회 행사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강사진 또한 세계 교회를 이끄는 3대 기관 중 2곳인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PWF)와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의 수장인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와 부회장 프랭크 힐켄만 목사와 더불어 세계하나님의성회(World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목사 등이 주 강사로 나선다. 이들이 강사로 초청된 것만 봐도 우리 교회와 CGI의 영향력이 세계 교회에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들도 주 강사로 나서 각 나라와 대륙의 교회 현황과 교회 성장의 향후 전망,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실천적 운동으로 세계 교회 부흥을 기대하다 팬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을 넘어 부흥을 갈망하고 있는 세계 모든 교회들은 제30차 CGI대회가 제2의 성장과 부흥을 이룰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가 기도를 통한 부흥, 교회 성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새로이 경험하고 영광스러운 간증의 주역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하며 강력한 기도와 성령 충만이라는 실천적인 운동을 전개하는 CGI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세계 교회에 순복음 교회의 성장 비결을 전하고자 설립된 CGI는 세계 수많은 교회가 성장하는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과 부흥을 자국에서 적용해 크게 성장시킨 목회자들과 그 뒤를 잇는 2세 목회자들도 강사로 나선다. 복순희·금지환 기자
  •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2)세계 교회 부흥 이끈 위대한 사도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1) 조용기 목사가 남긴 믿음의 유산, 모든 사람의 삶을 바꾸다
    2024년 추석 가정예배
    선교지 소식

  •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일본 군마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순복음의 기적 코로나 위기 속 부흥의 불길 소도시에서 타오르다 할렐루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에서 순복음군마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기태 선교사입니다. 2020년 2월 코로나 팬데믹의 혼란 속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부름에 순종하여 이 땅에 왔습니다. 당시 우리 교회는 주일 예배 출석이 2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공동체였습니다. 마에바시는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100㎞ 떨어진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한때 한인들로 북적였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많은 이들이 떠나 현재는 약 1000명 미만의 한인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에서 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영훈 목사님이 항상 강조하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이 난관을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지자 ‘사랑의 희망박스’를 만들어 성도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단 한 명의 성도를 위해 오전 9시 예배를 새로 개설해 때로는 혼자서라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작은 실천이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확산되는 팬데믹 가운데 우리는 온라인 사역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매주 예배와 설교를 라이브로 중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를 떠났던 이들이 우리 공동체와 연결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시작이 큰 변화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청년부와 교회학교에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부임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청년부가 이제는 매주 10명 이상의 활기찬 젊은이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기도회와 독서 모임을 시작했고, 이것이 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청년들은 이제 교회학교 교사, 찬양팀, 통역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녀 세 명으로 시작한 교회학교는 현재 매주 10명의 아이가 즐겁게 예배를 드립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여름성경학교의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첫 해 8명으로 시작한 작은 모임이 올해 4회를 맞이했는데, 22명의 아이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영적 불모지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 주일 예배 평균 출석 인원이 두 배 이상 늘어나 매주 50명 이상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등록 교인은 70명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약 30%가 일본인 성도입니다. 일본인들에게 유일신 사상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토속 종교인 신토를 바탕으로 한 다신교적, 범신교적 종교관을 가진 일본인들에게 유일신 개념을 소개하는 것은 큰 도전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을 경험한 일본인 신자들은 놀라울 정도로 헌신적입니다. 이는 순복음의 영성이 일본 선교의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들을 위해 신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인 리더십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5년간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교육관 겸 사택을 구입할 수 있었고 교회 묘지까지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령의 한인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교회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역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매년 ‘한국음식 바자회’,‘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연 2회 12주 과정의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부와 장년부를 위한 독서모임,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성도’라는 표어에 맞게 부쩍 늘어난 40~50대 성도들을 위한 맞춤형 영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본인 성도들을 위한 특별한 선교적, 목회적 맞춤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여러분, 영적 불모지인 일본에 부흥의 불꽃이 더욱 힘차게 타오르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은 소도시에서 시작된 순복음의 불꽃이 전 일본을 밝히는 큰 불길로 번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영훈 목사님의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과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반드시 일본 복음화의 새 역사가 열릴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남궁록 목사(미국)
    이선미 선교사(일본)
    서장원 선교사(아르헨티나)
    순복음네트워크

  • 경인성전, 제2회 체육대회

    경인성전은 3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뭉쳐야 흥한다’(사 40:31)를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에는 남녀노소 9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에서는 게임과 퀴즈,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성도들에게 제공됐다. 이철웅 담당목사는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단합을 이루고 건강도 다지며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찾고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 소하교회 전도 세미나
    동부교회, 월삭특별새벽기도회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열려
    소하교회 성경대학 및 대학원 개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