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감사’로 영적 도약 이루자
  • 주요 언론 우리 교회 성탄절 취재
  • 이영훈 목사, 성탄 전야 민생 현장 방문
  • ‘출산·육아용품 나눔 행사’
  • 오직 말씀으로 달려온 2025년 우리 교회
  • 『감사QT 365』로 신년축복성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감사 신앙으로 개인과 가정, 교회에 ‘대부흥’ 선포 우리 교회가 2026년 대부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감사하는 신앙을 통해 영적 도약을 기대하며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신년축복성회’와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성회는 전 성도가 새해의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로 매주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로 매주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

  • 성탄축하예배, 기쁨과 감격의 시간
  • 호산나찬양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합니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쁨의 인사가 넘쳐났다. 성탄축하예배가 1부 예배부터 저녁예배까지 드려진 가운데 2~5부 예배 설교를 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적이요 기쁨과 감격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성탄의 참된 의미,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전해야 한다. 또 성탄의 때에 낮고 겸손한 자리로 오신 예수님을 다시 마음 중심에 모시며 삶 속에서 주님을 위한 자리를 회복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회 곳곳에서는 성탄절 기쁨의 종소리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성탄을 앞두고 19일 대성전에서는 2025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도 열렸다. 호산나찬양대(수요3부)가 준비한 올해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언약’이라는 작품이다. 찬양위원장 김석인 장로의 선포로 시작된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솔리스트들과 찬양대원,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 노래한 10곡이 내레이션과 함께 40분가량 이어졌다. 찬양이 한 곡씩 울릴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를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렸다.
  • 2025.12.25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 이영훈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전해 전 성도 헌신과 기도로 완공, 24일 첫 예배드려 순복음성북교회가 24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며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성탄절 이브에 드려진 이날 입당예배는 전국 생중계로 진행됐다. 새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성북교회가 구원의 방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오중복음 삼중축복을 전하며 지역사회 전초기지가 되길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8~11)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기쁨과 축복, 기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이며, 절망에 빠진 세상에 희망의 빛을 비추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삶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다. 성전을 건축하며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복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참된 평안”이라며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강동길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입당을 축하했다. 김종삼 건축위원장이 새성전 건축 경과를 보고하고, 장로회·안수집사회·권사회는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정재명 목사는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성전 건축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이 권면의 말씀,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이태근 목사와 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 양병초 목사, 영목회장 엄태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재명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며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성전이 만민이 기도하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기도의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재명 목사의 비전과 전 성도들의 기도로 세워진 새성전은 대지면적 1840평(6083㎡)에 연면적 1098평(363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성도들은 2021년 8월부터 입당예배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며 건축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특히 2022년 12월부터는 성도들이 수시로 교회를 찾아 한 시간씩 기도하는 ‘모자이크 기도회’를 이어오며 총 8만5701시간의 기도를 쌓아 올렸다.
  • 2025.12.25 / 이미나 기자

    다문화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
  •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유학생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에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21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굿피플과 글로벌엘림재단이 앞으로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이번에 전달 받은 3만여 점의 후원 물품을 국가별 생활 환경별로 세분화해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2025.12.26 / 금지환 기자

    순복음 3450 홈커밍데이, 성탄 기쁨 하나로 모아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대성전에는 따뜻한 찬양과 기도로 가득 찬 은혜의 시간이 펼쳐졌다. 수요3부 찬양예배와 함께 열린 ‘순복음 3450 홈커밍데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탄의 기쁨을 놓치지 않으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예배에는 순복음 3450 장년 성도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축하했다. 성도들은 두 손에 전자 초를 들고 한목소리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찬양하며 어둠 속에 오신 참 빛 되신 주님을 마음 깊이 맞이했다. 올웨이즈온워십과 대교구 3450 성도들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예배에서 엄태욱 부목사(목회)는 마태복음 2장 1~3절을 본문으로 ‘성탄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엄 목사는 “세상은 예수님의 오심에 무관심하지만, 우리는 동방박사처럼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며 찬양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를 주최한 대교구 3450연합은 이날 성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예수 탄생의 기쁨과 사랑을 함께 나눴다.
  • 2025.12.25 / 오정선 기자

    실업인연합회 2025년 송년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 믿음으로 꿈꾸는 실업인, 선교 주력 다짐 2025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송년감사예배가 19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국내외 선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믿음의 축복’(히 11:1~2)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과 함께 일하신다”며 “선교는 실업인선교연합회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와 함께 전 세계 부흥의 현장을 섬겼던 실업인들의 헌신을 언급하며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선교했던 실업인들의 헌신을 통해 러시아, 중남미, 인도네시아 등지에 성령의 불길이 타올랐다. 꿈꾸는 실업인들이 있었기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선교는 실업인선교연합회의 존재 목적이며, 선교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의 꿈을 회복해야 한다. 꿈을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미가엘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연합회 대교구 김영집 선임목사의 사회, 자문위원 김광진 장로의 기도로 이어졌다. 음악연예인선교회는 핸드벨콰이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예배에 참석한 실업인들은 새해에도 선교 열정을 회복해 국내외 선교에 헌신하며, 믿음의 꿈을 삶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2.25 / 이미나 기자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 송년 감사예배
  • 제27차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 송년 감사예배가 23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상임부회장 최선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부회장 임영이 목사의 대표 기도에 이어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삼중축복의 은혜’(요3서 2절)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가 영산신학연구원을 통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조용기 목사님을 세계를 변화시킨 위대한 종으로 세워주셨다. 그 영성을 물려받은 것이 영산신학연구원의 졸업생들”이라며 “지금은 성령 시대이다. 십자가의 능력과 성령 충만을 영적 무기로 삼아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200만 다문화 시대에 앞으로 다문화인 졸업생들이 각 나라의 선교사로 나서 세계를 품고 부흥하는 신학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하고 후원하고 좋은 인재들을 불러 양성시킴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신학원을 통해 온 세계로 확장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설교 후에는 회장 민장기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고 임영이 목사가 영산신학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산신학연구원 총장 김판호 목사와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예배 후 진행된 합심기도회에서는 배종빈, 이근민, 신용호, 정문수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 발전과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해 등을 기도제목으로 합심해 기도했다.
  • 2025.12.25 / 김주영 기자

    성탄축하예배, 기쁨과 감격의 시간

    2025.12.25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2025.12.25 / 이미나 기자

    다문화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

    2025.12.26 / 금지환 기자

    순복음 3450 홈커밍데이, 성탄 기쁨 하나로 모아

    2025.12.25 / 오정선 기자

    실업인연합회 2025년 송년감사예배

    2025.12.25 / 이미나 기자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 송년 감사예배

    2025.12.25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

  • 목회칼럼

  • 조정규 목사(찬양특별교구대교구장) -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2025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웃음꽃 피던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고 때로는 평범하고도 잔잔한 일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되짚어 보면 거기에는 분명히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먹먹하고 답답했던 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깨닫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환경의 불확실성을 바라보면 막막함과 답답함이 밀려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마다 우리 안에 새로운 소망과 굳건한 믿음이 샘솟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 담대함으로 설 수 있는 용기가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상황과 환경이 변할지라도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여 적응하기조차 힘든 시대에 하나님은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계시며 이미 영원한 생명과 승리도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와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혼란스러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고 연약함을 넘어 강건함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14). 시편 기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소망을 품겠다’고 고백하며, 그 소망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더욱 찬송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이 고백은 단순히 소망을 바라는 것을 넘어 소망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뢰에서 시작된 감사와 찬양입니다. 이 고백이 바로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어 지난 한 해 뿐 아니라 우리 일생 여기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가오는 2026년 새해를 바라봅니다. 새로운 시간을 마주하며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한 해 우리를 신실하게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가장 좋은 목자이자 인도자이십니다. 새해에도 신실하게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박용식 목사(금천대교구장) - 회복탄력성
    신효영 목사(장애인대교구장) -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갑시다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 - 영적 감수성 (Spiritual Sensitivity) 
     강종복 목사(여의도순복음벧엘교회 담임) -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다
    만남과 변화

  • 이은영 집사(은평대교구) - 치유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 

    믿음으로 간구할 때 병고침 받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2010년 둘째를 출산한 뒤 발바닥에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 약을 바르면 잠시 괜찮아지는 듯했지만 곧 다시 수포가 생기고 터지면서 피부가 벗겨졌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려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차라리 발 한쪽이 없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여기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5년이나 이어졌다.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할 만큼 통증은 심해지는데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었다. 하나님께 2024년 새해 열두광주리 특별새벽예배를 온전히 마치고 드린 첫 주일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님이 “왼쪽 등 쪽에 통증이 있는 분은 고침을 받았습니다”라고 선포하셨다. 그 순간 내 기도가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온 마음을 다해 “아멘”을 외쳤다. 그 날 이후 5년 동안 이어지던 옆구리 통증이 점차 사라졌고 놀랍게도 발바닥의 수포와 진물까지 함께 사라지며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 은혜로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던 남편도 “할렐루야”를 외쳤다. 치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몸의 치유를 넘어 가정까지 회복시키시는 분임을 확신하게 됐다.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15년경에는 생리량이 점점 많아지며 빈혈 증상이 심해졌다. 병원 검진 결과 체내 철분 수치가 크게 낮아졌고, 상태가 더 악화되면 심장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2024년 7월 자궁선근증 시술을 받게 됐다. 시술 직후에는 호전되는 듯했지만 3개월이 지나면서 생리 주기와 상관없는 부정출혈이 시작됐고 이 증상은 6개월 가까이 이어졌다.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병원을 찾으려던 그 무렵, 아프리카선교회 신유축복성회가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 최수일 목사님을 강사로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마침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 단기선교를 앞두고 기도로 준비하던 중이었기에 여의도에서 열리는 성회 소식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예배에 가면 나을 수 있겠다”는 기대는 곧 “나는 이미 나았다”는 믿음으로 바뀌었다. 혈루증 여인을 고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도 치유의 은혜를 주시길 간구하며 예배에 참석했다. 집회 첫날, 예배 전까지 있던 출혈이 예배 후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다음 날 소량의 출혈이 있었지만 낙심하지 않고 둘째 날 성회에도 참석해 기도했고,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치유됐다는 확신이 마음에 임했다. 그날 이후 지금까지 부정출혈은 완전히 멈췄고 몸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번 경험을 통해 주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실 크고 놀라운 은혜를 소망 가운데 기다리며, 평생 좋으신 하나님만 섬기고 높이는 삶을 살고 싶다. 정리=이미나 기자
  • 정덕한 집사(관악대교구) - 새 생명 주신 하나님을 찬양
    김무옥 집사(양천대교구) - 뇌출혈 있었지만 장애 없이 일상 극복
    정은자 집사(장년국) -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 
    문광복 권사(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 -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의도리포트

  • 다문화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유학생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에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21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굿피플과 글로벌엘림재단이 앞으로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이번에 전달 받은 3만여 점의 후원 물품을 국가별 생활 환경별로 세분화해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굿피플, 김장김치 나눔
    안수집사회 4분기 보수교육 진행
    양천대교구, 3450 성탄축하 케이크만들기
    용산대교구,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김장 나눠
    특별심방

  •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10월 31일 용산구 원효로에 거주하는 윤숙원 집사 가정을 특별심방 했다. 윤숙원 집사는 40여 년 동안 건물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강직성척추염으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쉽지 않은 윤 집사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네 발로 기어올라야 할 만큼 힘든 환경이지만 늘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홀로 지내는 윤 집사를 위해 지역장 장선자 권사와 유업순 권사를 비롯한 교구 식구들은 수시로 방문해 돌봄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12년째 윤 집사를 섬기고 있는 요양보호사 이혜란 권사(5교구)는 거의 매일 윤 집사 가정을 찾아 생활 전반을 세심히 챙기며 간병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방문하자 윤 집사는 이영훈 목사의 손을 꼭 잡았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 윤 집사는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누추한 집에 목사님이 오신다니 믿기지 않는다. 목사님을 직접 뵙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잠언 17장 22절 말씀을 근거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며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기뻐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면 한평생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며 윤숙원 집사를 위로했다.
  •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

    교회학교가 주관한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이 14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틴스파워 콰이어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는 수능 직후 참석한 고등3부 학생들을 비롯해 초·중·고등부 350여 명의 학생들이 자리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다이브(DIVE)’를 주제로 한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생명의 강으로 뛰어들라!’(겔 47:8~10)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했다. 예배가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찬양을 이어가며 축제의 여운을 나눴다. 특히 후배들은 입시로 수고한 고등3부 선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고, 수능 이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선배들을 축하했다. 한편 틴스파워는 2004년 시작된 청소년 금요철야예배로, 매년 수능 다음날 열리는 예배를 ‘홀리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바구니 전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기도회
    교회학교 성극반 ‘꿈꾸는 사람 요셉’ 공연
    온가족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개최
    기획/특집

  • 하누카 속애서 비춰지는 이스라엘의 크리스마스

    이스라엘에서 가장 느끼기 어려운 절기는 바로 기독교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소홀하게 보내지는 않는다. 요즘처럼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에 크리스마스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에서 “해피 홀리데이(즐거운 명절)”로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는 전세계인들이 기다리는 명절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스라엘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 느껴지는 곳도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시기에 이스라엘은 빛의 절기인 하누카를 기념하는 주간이 겹쳐지기도 한다. 올해는 다행이도 하누카와 크리스마스가 겹쳐지지 않지만 작년처럼 겹쳐지게 되면 크리스마스는 더욱 더 무색하게만 느껴 질만큼 하누카 절기가 더 의미 있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다만 매년 이맘때쯤 팔레스타인 지역이면서 대부분이 무슬림이 사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베들레헴은 어느 지역보다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성한 곳이기도 하다. 과거 이슬람이 강성하게 다스리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무슬림에게도 베들레헴은 거룩하게 지켜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가톨릭 교회가 가장 견고하게 서 있는 곳인 베들레헴의 중앙인 예수 탄생교회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속에서도 지난 3년간 매년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었다. 비록 찾아오는 순례객들이 많지 않기에 한가한 모습이기는 했지만 베들레헴의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고 베들레헴에 사는 아랍 크리스천들과 사람들은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에서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재작년부터 텔아비브를 중심으로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쇼핑몰마다 하누카와 크리스마스를 겸해서 축하하는 장식이나 색등이 등장하기도 하고 특히 러시아인들이 몰려 사는 하이피와 브엘세바 지역에서는 쇼핑몰이나 마켓에 한껏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장식과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누카는 성경에 단한번 언급된 절기이다. 요한복음에 딱 한번 수전절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 하누카는 하누카는 기원전 2세기, 유대 땅을 지배하던 셀레우코스 왕조(특히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가 유대인의 신앙과 율법을 억압하고 성전을 더럽힌 사건에서 시작된다. 이에 마타티아와 그의 아들 유다 마카비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들이 저항(마카비 혁명)을 일으켜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았고, 기원전 164년경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다시 봉헌(재헌당)한 일을 기념하는 절기가 하누카이다. 일반적으로 성전에서 켜는 촛대는 메노라(일곱가지 촛대)이다. 하지만 하누카 절기에 만은 아홉가지를 가진 촛대를 켜게 되어 있다. 이것은 유대인 랍비 전통에서 나온 것으로 하누키아라고 불리는 촛대는 하누카 절기가 가진 특수성과 의미를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하누카 절기의 천설은 다음과 같다. 성전을 수복한 후 성전의 정화하고 다시금 촛대를 켜는 과정에서 성전 촛대의 기름이 하루분량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 기름이 준비될 때까지 8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기에 그 촛대의 기름이 없어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초의 기름의 8일동안 타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아홉 가지를 가진 촛대로 기념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누키아 촛대나 전설의 이야기는 사실 하누카의 진정한 의미가 아니다. 이날은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절기를 지켜내고자 한 열정과 용기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이야기이며 결국 그 빛을 지켜낸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비록 하누키아란 촛대가 만들어진 이야기 속에서 탄생한 것이긴 하지만 이 촛대에는 재미있는 것이 있다. 8일동안 켜져야 할 8개의 가지 외에 하누키아 가운데 높이 선 촛불은 샤마쉬이다. 샤마쉬는 ‘섬기는 자, 도우미’라는 뜻을 가진 불이다. 이 촛불은 자기 빛을 과시하지 않고 다른 촛불에 불을 옮겨 주어 모두를 밝히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 빛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빚진 자로서 “전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향해 판단보다 눈물로 중보하고, 논쟁보다 사랑으로 축복하는 자세를 택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 안에 머문 만큼, 우리는 더 낮아져 그 빛이 다시 흘러가게 하는 샤마쉬가 되어야 한다. 현재 이스라엘은 많은 어려움에 싸여 있다. 반유대주의와 전쟁 그리고 위협 속에서 마치 어두움이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때에 진정한 빛으로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비쳐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었으면 한다. 김요셉 목사
  • 오직 말씀으로 달려온 2025년 우리 교회
    2026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신규교역자 모집요강
    서울·자가·대기업보다, 베들레헴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선교지 소식

  • 김명준 선교사(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역 위한 변함없는 중보가 필요합니다 마을 사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제약 점점 심해져 성전 건축·제자 양성 주력, 함께할 사역자 필요 할렐루야!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김명준 선교사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며칠 사이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길어지는 노후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연금 제도를 수정하면서 2028년도까지 점진적으로 기본 저축액 한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국민의 노후 문제와 관련 정부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9월 말부터 휘발유 값이 내린다고 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내국인에게만 적용되고 오히려 외국인에게는 30퍼센트 가까이 올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하튼 저희에게는 이래저래 무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샤론 교회는 성도들이 사바 지역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성도들이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지역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라슬리 형제와 우니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교회에서 만나 오랫동안 함께 봉사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 가정을 이룬 모습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의 결과임을 믿습니다. 피카 자매는 그동안 임신 중독 증세로 입덧이 너무 심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어려움 없이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르니 전도사가 사임을 해서 여러 가지 절차의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직들과 계속 만나 논의를 하고, 일단 라이만 전도사가 3개월간 사역을 맡아서 해주기로 했기에 당분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캄풍 마을 원주민 사역자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신학 과정을 계절 학기 형식으로 많이 하곤 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 수업이 많은 관계로 사역자들이 학업에 매달리고 있어 힘들지만 힘내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르드낙 교회 리더인 아딘 집사가 십 수 년 신장 투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주에 세 번씩 해야 한다는 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처럼 사역은 못하지만 변함없이 예배에 열심인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청년 사역의 하나로 스포츠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잠브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청년 축구팀이 결성돼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샤론이나 조호바루 교회 청년들과 축구 시합을 추진해 볼까 합니다.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작은 규모여서 빨리 완공되기를 기대하지만 우기 시즌과 겹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계속 기도와 함께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역지의 행정 기관에서 외국인의 원주민 마을 방문 혹은 활동을 금한다는 방침을 발표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선 경찰서에서 저희 사역지 마을에 직접 통보를 해오는 등 점점 더 사역에 제약이 늘고 있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호바루 교회는 기존 사역을 더해 성경 나눔, 현지 목회자 초청 예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선교팀이 방문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물리야 교회의 사모인 야펜젤라 전도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는데 차분하면서도 명쾌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름이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비슷해서인지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루이사 자매가 갑자기 얼굴에서부터 반신마비 증세가 와서 걱정됐었는데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의 마비 증세도 사라지고 아기도 건강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부 학생부의 인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함께 할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이 여의치 않아 이래저래 고민 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인적, 물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인 듯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계속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층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정취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레이시아 사역에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식적으로 마을 사역이 제한 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샤론 교회에서 사역할 신실한 사역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호바루에서 함께 할 동역자가 올 수 있는 환경적인 상황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모와 자녀 등 가족의 신변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
    남광우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 
    허광명 선교사(인도네시아)
    나카하타 미경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여의도직할성전, 성탄절 발표회

    여의도직할성전은 21일 대성전에서 성탄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청년부의 경배와 찬양, 지구장 이상인 장로의 인사말과 담당 심재영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 본격적인 발표회에서는 4개 교구와 3450선교회, 교회학교 3개 부서의 순서로 총 8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백 안수집사와 박주원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등 성탄절을 맞아 캐럴이 울려 퍼졌다. 쎰라콰이어는 특별 공연으로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 강동교회 성탄축하 발표회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은평성전 새생명 초청축제
    소하교회 기관장 임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