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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사도행전의 설교에 관한 가르침 ⑪
  • 이번 호에서는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함으로써 배편으로 로마로 압송되는 상황과 로마에 도착해서 유대인들과의 만남을 가졌을 때의 바울의 설교(연설)를 살펴보기로 한다. 8) 상황: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압송되는 과정에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생사의 고비를 넘을 때(27:13~44) (1) 대상: 배 안의 사람 276명(37절) (2) 바울의 위로의 말(21~26절)과 상륙 전날 음식 먹기를 권하는 말(33~36절) ① 내 말대로 그레데에서 출항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21b절) ②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22절). ③ 환상 설명 -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3~24절). ④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5절). ⑤ 표류 열나흘 째 날, 바울이 배 안 사람들에게 음식 먹기를 권함: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34절). (3) 결과: 바울이 탄 배가 2주 동안 표류하다가 멜리데섬에서 파선했지만 그의 예언대로 배 안의 276명 모두 구조됨(38~44절) 9) 상황: 로마 도착 사흘 후 바울이 유대인 고위층들을 청해 자기 상황을 설명(28:16~20) (1) 대상: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17a절) (2) 바울의 자기 상황 설명(17b~20절)과 이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응(21~25a절) ①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이나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다고 설명(17b절) ②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18~19절). ③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20절). ④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바울에 대한 말을 듣지 못했으니, 날짜를 정해 그의 사상이 어떤지 듣자고 함(21~23a절) ⑤ 그들이 정한 날에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23절). (3) 결과: ①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짐(24~25a절) ② 이에 대해, 바울은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25b절; 사 6:9~10)라고 하면서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28절)라고 선언함 김호성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이상영 목사(마포1대교구장) - 마라톤처럼 달리는 우리의 믿음
  • 요즘 거리 곳곳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라톤이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마라톤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혼자서 또 여럿이 함께해도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무엇보다 마라톤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완주를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내딛는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건강을 얻고 성취감을 맛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습니다. 그런데 마라톤을 즐기다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과 놀랍도록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바울은 신앙의 여정을 달리기에 비유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리라고 권면합니다.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입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하다가는 결승선에 닿기도 전에 쓰러지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뜨거운 열정만으로 달려가다 지쳐 넘어지는 것보다 꾸준하고 일정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더욱 귀합니다. 예배, 기도, 말씀 묵상의 리듬을 지키며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의 페이스입니다. 또한 마라톤은 혼자 달리지만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게 되면 곳곳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함께 뛰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각자의 신앙 여정을 걸어가지만 우리는 한 몸 된 지체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붙들어 줍니다. 지치고 힘들 때 옆에서 함께 달려주는 성도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마라톤입니다. 때로는 오르막이 있고 때로는 발이 무거운 날도 있겠지만 결승선 너머에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신앙의 마라톤에서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페이스를 잃지 마십시오. 그리고 함께 달리는 지체들을 응원하십시오. 우리 모두 신앙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그날까지 은혜 안에서 끝까지 달려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강순자 집사(양천대교구) - 감사하며 역전의 하나님 체험해
  • 남편에 대한 100가지 감사 쓰며 삶 변화 나는 20대 초반 회사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이듬해 아들을 낳고 5년 후 딸을 낳았다. 아이들 키우면서 살림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챙기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조용히 교회에 다니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남편은 어릴 적 신앙을 잊었고 어머니가 교회 다니는 것도 싫어해서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셨던 것이다. 남편의 믿음직하면서도 현명하고 냉철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 결혼 후 매력을 느꼈던 그 차가움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내게 상처를 입혔다. 남편이 버럭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거리고 벌벌 떨렸다. 30대 중반이 된 나는 학습지 교사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언덕 지형의 동네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몸이 많이 힘들어 치질이 생겼는데 수술을 했음에도 재발이 됐다. 친척 모임 중 사정을 아신 육촌 형님이 “자네도 예수 믿어야겠네”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아 형님을 찾아갔다. 형님네는 문이 잠겨있어 아래층에 사는 형님의 친구를 만났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분이셔서 나는 교회로 인도됐다. 교회를 다니면서 재수술을 받았지만 또 재발이 됐다. 나중에는 수술을 해도 재발 될 것 같고 절망만 마음에 가득했다. 남편은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쓸 데 없는 짓 한다며 교회 다니는 것을 방해했다. 또 한 가지는 제사를 없애려는데 이상하게 명절 때만 되면 몸이 심하게 아팠다. ‘이것은 마귀가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 중 신유기도 시간에 지금은 아파도 하나님이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생기고 마음이 단단해졌다. 마지막 수술 후에는 재발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 이 과정 속에서 남편도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여하고 신앙을 갖게 됐다. 하지만 차가운 성격은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 2010년 나는 이영훈 목사님의 절대 긍정 절대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했다. 남편에게 감사한 것 100가지를 쓰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잘 써지다가 30개쯤 되니 고비가 왔다. 마음을 다잡고 감사의 안경을 쓰고 보니 감사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50개가 넘으니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며 썼다. 100개 감사를 다 쓰고 나니 내 안에는 평안함이 가득하고 어느 날부터인가 남편이 달라졌다. 나의 수고를 인정해 주고 나를 배려해 줬다. 이게 정말 된다니 하나님은 반전의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하나님께 감사해서 여선교회 성찬실에서도 봉사하고 내가 즐거우려고 공부를 하다 유아숲지도사도 취득하게 됐다. 교회에서 우쿨렐레를 배워 내가 사는 지역에서 재능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감사하면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 정리=복순희 기자
  • 2026.06.12 / 복순희 기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2026.06.12 / 육은영 기자

    곁에 머문 판사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에는 전쟁 참전 군인을 위한 특별 법정이 있습니다. 이 법정을 맡은 루 올리베라 판사 역시 걸프전에 참전한 군인이었습니다. 2016년 봄, 그의 법정에 조 세르나가 섰습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 세 차례 파병돼 훈장을 두 개 받은 미 육군 특수부대 출신이었지만, 동료를 잃고 물에 잠긴 차량에서 혼자 살아남은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폐소공포증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술에 의지해 버티던 그는 음주운전 보호관찰 중 검사 결과를 속인 죄로 하룻밤 구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올리베라 판사는 법 집행을 위해 그의 잘못을 묵인할 수 없었지만, 좁고 어두운 독방에서 폐소공포증으로 고통받을 그를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날 밤 판사는 직접 만든 음식과 갈아입을 옷을 들고 감방으로 들어가, 세르나에게 좁은 침상을 내주고 자신은 바닥에 누운 채 함께 밤을 지새웠습니다. 훗날 세르나는 그 밤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판사님이 들어온 순간, 나를가두고 있던 벽이 사라졌습니다.” 판사는 잘못에 책임을 물으면서도 그 사람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도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로 사람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 곁을 지켜 주는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번 한 주,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기를 소망합니다.
  •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순복음사랑의집 제50호 완성
  •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사랑의집짓기나눔센터는 1일 강서구 방화동에서 순복음사랑의집 제50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문숙 성도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임대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본인 또한 몸이 불편해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날 김경노 단장을 비롯해 나눔센터봉사단 봉사자 12명이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했다. 한낮 기온 30℃의 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먼저 오랫동안 집안 곳곳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쓸모없는 가구와 생활용품, 쓰레기들을 처리했다. 이후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방과 거실, 욕실 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날 여성 봉사자들은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살림을 정리하며 주거개선사업에 힘을 보탰다.
  • 2026.06.12 / 복순희 기자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이명’(耳鳴)
  • 이명이란 외부에서 실제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귓속이나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질환 그 자체인 경우도 있고 다양한 귀 관련 질환에 동반되는 하나의 증상 일 수도 있다. 환자에 따라 ‘윙~’, ‘쐬~’하는 소리, 매미나 귀뚜라미 같은 벌레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는 소리, 금속성 소리 등 다양한 단순음이나 복합음으로 나타난다. 또한 원인 질환에 따라 청력 저하나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주위가 조용하거나 육체적 스트레스, 과로, 수면 장애 등이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흔한 이명의 원인으로는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중이염, 메니에르병, 외상, 약물 부작용, 청신경 종양 등이 주요 원인이다. 그 외에도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 질환, 혈관 기형, 빈혈, 갑상선 질환, 근육 경련, 턱관절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증상의 발생 양상, 지속 기간, 과거력, 가족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막 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임피던스 검사, 이명도 검사 등을 통해 청력 상태를 확인한다. 청력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뇌와 측두골의 CT, MRI 촬영이나 혈액 검사, 혈압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명을 치료할 때는 약물 치료, 이명 재활 치료(TRT), 보청기 착용, 상담 지도, 소리 치료 등이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큰 소음 노출을 피하고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며 카페인이나 흡연, 과도한 염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이명증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상승 안수집사(순복음의료센터·가나이비인후과 원장)
  • 2026.06.12 / 복순희 기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Come to me, all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 2026.06.1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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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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