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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크리스천 -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담임)
  • “TV를 오래 보면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았다. 이것은 호주의 ‘베이커 IDI 심장·당뇨협회’가 성인 8800명의 생활 습관을 추적한 연구 결과인데 TV를 하루 평균 1시간 더 시청하면 각종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심장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18% 증가했으며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9% 높았다. 그리고 매일 4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2시간 미만 시청하는 사람들에 비해 각종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46% 높았고,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80%나 높았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TV, 책상,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건강에 큰 위협이 되며 인간이 움직이지 않고 멈추어 있는 만큼 생명에 단축이 온다는 이야기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읽으면서 창세기 2장 15절 말씀이 생각났다. “야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경작’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농사짓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는 ‘경작’을 명령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정확한 답은 모른다고 해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경작’ 즉, 농사짓는 행위가 아담과 하와에게 득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 것이다. 종합해 볼 때 아담과 하와의 ‘경작’ 이야기는 인간이 TV 앞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멈추어 있는 삶을 살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며 땀을 흘리는 삶을 살았을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 주는 성경 이야기이다. 육의 몸을 웅크리고 멈추어 있으면 병들어 죽게 되듯이 영적인 몸도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예배, 기도, 말씀, 봉사, 구제, 전도, 선교 등이 멈추면 우리의 영은 죽는다. 영적인 생활을 해야 우리의 영이 건강할 수 있게 된다. 모세는 80세부터 120세까지 40년 동안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폈다. 노아는 120년 동안 열심히 움직이며 방주를 만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인 복과 육적인 장수의 복을 함께 받았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맞게 열심히 움직이며 살아야 한다. 영적인 생활로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더불어 범사가 형통해지며 건강의 복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04) 나오미와 룻
  • 하나님만 따르기로 결단한 두 여인 ‘신앙, 효, 사랑’이 삶 바꿀 수 있어 나오미와 룻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이다. 고부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애초에 혈육이 아니고 서로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때로는 고부 갈등이 가정을 파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했던 나오미와 룻은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원래 나오미는 유다 베들레헴 사람이다. 남편 엘리멜렉은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 말론, 기룐을 데리고 모압 땅으로 갔다. 아들들은 모압 여인인 오르바, 룻과 결혼을 했다. 하지만 모압으로 이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엘리멜렉이 죽었고, 두 아들도 자녀를 남기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당시 남편이 없는 여성, 아들이 없는 여성은 부모 없는 고아와 같은 처지였다. 남자들이 모두 죽었기에 가정은 완전히 몰락하고 세 과부만 남겨졌다. 이방 땅에서 과부로 살아갈 방법이 없었던 나오미는 고통과 슬픔밖에 남지 않은 모압 생활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며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처음에는 유다 땅을 향해 같이 길을 나섰지만 나오미는 이내 두 며느리에게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이스라엘에 가도 며느리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오미는 슬픈 이별을 고한 것이다. 오르바는 떠났고 룻은 나오미를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룻은 야훼 하나님을 언급하며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고 믿음의 백성으로 남겠다는 결단을 한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아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룻 1:16~17).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룻은 헌신적으로 시어머니를 봉양했다. 생활 기반이 없기에 하루 종일 밭에서 이삭을 주웠고 그의 희생적 모습이 보아스의 눈에 들었다. 보아스는 룻과 나오미를 위로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룻에게 호의를 베푼 보아스는 룻의 기업 무를 자가 되어 마침내 둘은 결혼에 이르렀다. 룻은 나오미의 뜻에 따라 비록 보아스의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 이 둘 사이에서 장차 다윗 왕의 조상이 되는 아이가 태어났다(룻 4:13∼17). 하나님은 룻에게서 아름다운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베푸셨다. 이방 여인 룻이 다윗의 증조할머니가 되고 예수님의 조상으로서 족보에 들어가게 됐다. 아무 소망도 의지할 곳도 없던 두 여인이 하나님만 따르기로 결정하고 나아갔을 때 개인의 삶만 바뀐 게 아니라 멸절됐던 가문이 이어지고, 한 국가의 운명이 달라졌다. 나오미와 룻이 지닌 신앙과 서로에 대한 효와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 2024.03.01 / 복순희 기자

    3월 9일(토) - 전화위복의 은혜
  • ◎ 말씀 : 행 11:19~21 ◎ 찬송 : 310장(통 410장) 전화위복은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는 뜻입니다. 복음이 이방인들에게까지 전해진 것도 전화위복의 예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스데반의 순교 이후 극심한 박해를 피해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환난의 시기를 복음 증거의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여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져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살다 보면 예수님을 잘 믿다가도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일을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환난과 고난까지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어 새 일을 행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삶 가운데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의 선한 계획을 믿습니다.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3월 8일(금) - 편견 바로잡기
  • ◎ 말씀 : 행 10:34~35 ◎ 찬송 : 299장(통 418장)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이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특권의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견을 가진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부정하다고 여겨 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조차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셔서 이방인에 관한 편견을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고 이방인들에게도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와 배경과 같은 외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편애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품으시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도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나의 편견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잘못 믿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잡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3월 7일(목) - 이해되지 않아도
  • ◎ 말씀 : 행 9:13~15 ◎ 찬송 : 545장(통 344장)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가서 안수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망설였습니다. 그때까지의 바울은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아나니아에게 바울이 이방인과 임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지체하지 않고 바울에게 가서 안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바울은 다시 앞을 보게 되었고 성령 충만을 받아 위대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도자로 변화되는 과정에는 아나니아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순종을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생각과 달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3월 6일(수) - 받은 복을 나누는 삶
  • ◎ 말씀 : 신 14:28~29 ◎ 찬송 : 218장(통 369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년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해 그해에 거둔 소산의 십분의 일을 저장해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십분의 일은 제사장과 레위인을 위한 십일조가 아닌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구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예수님은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구제를 위해 서로의 물건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복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누어 주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함께 받은 복을 나누어 더 큰 복을 받고 더 많이 나누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3월 5일(화) -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
  • ◎ 말씀 : 신 12:5~7 ◎ 찬송 : 213장(통 348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서 행해야 할 법도와 규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그들은 이방 민족이 섬기던 우상들을 완전히 제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정하신 곳에서 하나님께 드릴 각종 제물과 소나 양의 처음 난 것을 바쳐야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그것들을 먹고 하나님께서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신 것을 생각하며 기뻐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신앙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제거해야 할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 없는지 날마다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평생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살아가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3월 4일(월) -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도
  • ◎ 말씀 : 행 4:31 ◎ 찬송 : 518장(통 252장)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다음날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을 불러내어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라고 담대하게 대답했습니다.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성도들과 함께 모여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건물이 흔들리며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이 임했고 성령의 재충만을 받은 그들은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복음 전파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위해 우리가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성령 충만하게 해주시고 담대한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성령 충만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3.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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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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