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은평성전 남선교회원들 하나 된 야유회
  • 남선교회 은평지회는 17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유원지에서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신앙 재충전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야유회에 앞서 부지회장 김명중 안수집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권병수 담당목사는 ‘하나됨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야유회에는 은평성전 남선교회 회원들뿐 아니라 여선교회 회원들과 전도실 성도들도 함께 참석해 더욱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식사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남선교회 은평지회장 이동규 장로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도 간 사랑과 믿음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남선교회가 하나 돼 교회 부흥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6.06.18 / 이미나 기자

    강서2대교구 더크로스345
  • 선교사 초청 찬양 콘서트 열어 강서2대교구 더크로스345는 14일 세계선교센터 5층 오세아니아선교회실에서 임봉의 선교사(뉴질랜드 더니든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찬양과 말씀이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열린예배’를 드렸다. 임봉의 선교사는 ‘은혜로 주어진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엡 2:1~10, 요 3:16~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영적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임 선교사는 “동성애 합법화 등 사회적 흐름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며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고 깨어 기도하는 삶의 중요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등불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믿음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가운데 임한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6.06.18 / 이미나 기자

    은평숲345, 찬양이 있는 낭독콘서트
  • 은평대교구 장년들의 모임인 은평숲345는 14일 세계선교센터 2층 시온성전에서 ‘성우 최수민과 함께하는 찬양이 있는 낭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은평숲345 권진 회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The Bible Story 여정’을 주제로 성경의 구속사적 흐름을 낭독과 찬양, 악기 연주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인 최수민 성우는 특유의 깊이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성경 말씀을 낭독해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70대 성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하나님의 열심’, ‘당신은 영광의 왕’, ‘물 위를 걷는 자’ 등을 함께 찬양하며 믿음을 고백했다. 마지막 에필로그 순서에서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삶을 되새기며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은평숲345 성도들은 특별하게 진행된 6월 정기모임을 통해 어린이부터 장년 세대까지 말씀 안에서 하나 됨의 기쁨을 누렸다.
  • 2026.06.18 / 이미나 기자

    2026년 장로 면접 진행
  • 2026년 장로 면접이 14일 벧엘성전에서 실시됐다. 제직심사특별위원장 엄태욱 부목사, 부위원장 최경래 장로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응시자들에게 지원 동기와 신앙생활, 성경 읽기, 교회 봉사 등에 대해 질문하며 면접을 진행했다. 응시자들은 자신의 신앙 여정과 봉사 경험, 비전을 소개하며 장로 직분에 대한 소명과 각오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응시자들의 신앙 인격과 장로로서의 자질, 소명의식을 확인했다.
  • 2026.06.18 / 이미나 기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사무엘 총장 연임
  • ↑제6대 총장 취임식 자료사진 (2024.12.23)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사무엘 총장이 제7대 총장으로 재선임됐다. 학교법인 순총학원(이사장 임재홍)은 15일 제3차 법인 이사회를 열고 한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한 총장은 한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신학연구소장, 장년대교구장, 종로중구대교구장, 선교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사무엘 총장은 재임 기간 학교 정상화를 위해 행정 및 회계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교직원 처우 개선과 노후 시설 정비 등 내부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교의 재정 자립 기반 확대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최근에는 AI 전문 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한사무엘 총장은 “오순절 신학의 요람이라는 학교의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오순절 신학의 세계적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26.06.18 / 이미나 기자

    실업인선교연합회 성령대망회
  •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14일 바울성전에서 6월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음악예체능선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경욱현 운영부회장의 사회와 전규원 동아시아북한선교회장의 대표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는 아프리카 케냐 투르카나에서 사역하는 강성영 선교사가 전했다. 강성영 선교사는 ‘살아내야 진짜입니다’(요 15:1~6)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척박한 선교 현장에서 깨달은 감사의 신앙을 나눴다. 강 선교사는 마실 물도 없고, 뜨거운 햇볕을 피할 그늘조차 없는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투르카나 성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작은 것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자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는 환경이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드리는 고백이다. 주님 안에 거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고, 그 감사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종선 회장과 임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실업인이 되기를 소망했다.
  • 2026.06.18 / 김용두 기자

    두 번째 꿀을 생산하는 벚나무
  • 대부분 꿀은 개화된 꽃에서 얻지만 다른 부위에서도 꿀을 만든다. 예를 들어 벚나무는 두 번이나 꿀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밀원(蜜源)이다. 첫 번째는 4월 중순에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벚꽃 군무에서 얻어지는 다량의 꿀, 즉 은은한 향과 단맛을 내는 ‘벚꽃꿀’이다. 벚꽃꿀은 일반 꿀과 다르게 포도당이 농축되면 어두운 주황빛 결정체로 굳어지는 특성이 있다. 이때는 꿀병을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으며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굳는다. 두 번째 꿀은 벚꽃이 진 후, 새순이 나고 잎이 자라면서 잎에 있는 꿀샘에서 볼 수 있다. 꿀벌은 초여름에 자란 잎에서 두 번째 꿀을 얻을 기회를 맞이한다. 벚나무 잎사귀를 자세히 관찰하면 잎자루 윗부분에 볼록하게 솟아오른 두 개의 노란색 돌기를 볼 수 있다. (첫번째 사진) 이곳은 벚나무의 또 다른 밀선(蜜腺)으로 ‘꽃 밖에 위치한다’하여 ‘화외꿀샘(Extrafloral nectary)’이라 부른다. 잎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이와 같은 밀선을 가진 나무는 벚나무 외에도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이 있다. 이들 식물은 잎자루 위의 꿀샘과 잎, 줄기 등에서 미세한 이슬방울처럼 진액을 분비한다. 여름철 승용차를 벚나무 그늘에 오랫동안 주차했을 때 나뭇잎에서 떨어진 미세한 수액 때문에 차량의 표면이 끈적거렸던 경험을 한 운전자가 많다. 잎의 밀선은 열매를 맺는 꽃의 밀선과 다른 역할을 한다.(사진) 이는 식물들의 영리한 생존 전략이다. 보통 꽃에 있는 꿀은 벌과 나비를 유인해서 수분(受粉)을 위해 분비하지만 잎사귀에 있는 밀선은 주로 방어 작용을 위해 존재한다. 잎사귀에서 달콤한 진액을 분비하면 이를 좋아하는 개미들이 모여든다. 개미들은 꿀을 얻는 대신에 벚나무 잎을 갉아 먹는 해충인 각종 나방이나 곤충의 애벌레 같은 천적을 퇴치하거나 공격한다. 나무를 보호하는 일종의 ‘보디가드(Bodyguard)’ 역할을 하는 셈이다. 벚나무는 한자리에서 자라 이동하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곤충을 유인하여 영리한 상리공생(Mutualism)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이 밀선에서 분비되는 끈적한 수액은 진딧물 등의 곤충이 내보내는 감로(甘露)와 유사하다 하여 ‘제2의 꿀’로도 불린다. 꽃꿀과 마찬가지로 자당, 과당, 포도당 등이 주요성분이지만 여기에 벚나무 고유의 향과 아미노산, 미네랄이 더해져 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숲에 사는 다양한 곤충들에게도 훌륭한 에너지원이 된다.(레 20:24) 수액 분비는 주로 잎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 왕성하게 자라는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가장 활발하다. 이때가 해충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벚나무도 이에 맞춰 방어 물질로서 진액을 집중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잎이 노쇠해지면서 꿀샘의 기능도 점차 떨어지고, 돌기만 흔적으로 남게 된다. 윤철종 목사(또오고싶은교회, 이학박사)
  • 2026.06.17 / 이미나 기자

    꿈꾸는 사람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브리서 11장 1~2절) 세계 역사는 5% 미만의 창조적 소수, 꿈꾸는 사람이 이끌어 왔습니다. 사람이 걸어 다니고 말 타고 다니고 있을 때 독일의 칼 벤츠라고 하는 사람이 1886년 세계 최초로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했습니다. 지금 벤츠 자동차는 저분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사람이 자동차를 타고 다닐 때 미국 복음주의 교단 목사의 아들인 오빌 라이트와 윌버 라이트 형제가 자전거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수리하는 사람이었는데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발명된 지 17년밖에 안 됐는데 1903년 12월 17일 자기들이 만든 플라이어1호로 하늘을 날았습니다. 이처럼 세계 역사는 꿈꾸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믿음은 꿈꾸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인데 믿음 정의하기를 믿음은 꿈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꿈꾸고 바라는 것들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원어 성경의 ‘실상’이라는 말에 “휘포스타시스”라는 말을 썼는데 실제로 이루어진 것, 집문서같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은 내가 믿고 꿈꾼 것을 이미 소유한 것처럼 믿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귀에 들리는 것이 없어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남북통일에 대한 꿈을 갖고 믿으면 그대로 남북통일 되는 날이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평양 심장병원이 지금 10여 년째 멈춰 있는데 다시 재건축이 진행되어서 완성되는 꿈을 갖고 믿음으로 바라보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꿈꾸고 믿으면 하나님이 그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또 말씀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믿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미 보이는 것처럼 믿고 나갈 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절망의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현재 문제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절대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고 우리의 미래를 새로운 역사로 바꾸어 나갑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두운 과거에 갇혀서 문제만 바라보고 절망하며 살아갑니다.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현재 어떤 어려움이 다가오고 문제가 다가와도 하나님께서 나를 그 미래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은 또한 그 꿈꾸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기 때문에 현재의 삶이 변화됩니다. 생각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믿음의 사람을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되어서 가나안 입구까지 왔을 때 모세가 각 집안에서 한 명씩 뽑아 12명에게 가나안을 정탐하라고 보냈습니다. 40일을 둘러보고 왔을 때 10명의 정탐꾼이 믿음이 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이요. 거기는 거인들이 있어서 우리는 그 앞에 메뚜기 같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메뚜기 자아상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입니다.” 똑같은 환경 속에서 똑같은 사람을 거인으로 보았는데, 한 사람은 그 앞에서 메뚜기 같다고 말하고, 또 한 사람은 우리들의 먹이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고백한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8절, 9절입니다.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야훼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이요 선언입니다. 우리가 육신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는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거룩한 꿈을 갖고 다가올 미래를 믿음으로 바라보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우리 앞에 열리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이 떠질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 자리에 있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 여러분, 주님 안에서 믿음의 사람,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모습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는데 꿈이 없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갑니까? 하루하루 한숨 쉬며 살아가겠습니까? 한 번뿐인 인생인데 의미 있고 보람 있고 행복하고 위대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꿈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요셉은 꿈꾸는 소년이었습니다. 17살 때 꿈을 꿨는데 자기가 장차 높은 사람이 되어서 형들이 자기 앞에 와서 절하는 꿈을 꿨습니다. 얼마나 꿈을 분명히 꿨는지 형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형님! 형님! 내가 꿈을 꿨는데 형님의 곡식단들이 나한테 절을 했어요.” 형들이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또 꿈을 꿨습니다. “형님! 형님! 내가 꿈을 꿨는데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저한테 절을 했어요.” “저 못된 녀석 아버지가 사랑하니까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먼! 어디 너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현실은 정반대로 펼쳐졌습니다. 꿈을 꾼 요셉의 앞에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붙잡아서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당시 노예의 삶은 죽음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1년 365일 부리고 부리다가 병들면 광야에 버려서 짐승의 밥이 되어 죽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도 노예의 고난도 요셉의 꿈을 가로막을 수 없었습니다. 보디발 대장의 집에 팔려 가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가정 총무로까지 그가 인정받게 되었을 때 또 시련이 다가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감옥에 가서도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내 삶에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어디서든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매 순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우리 한국의 성악가들이 또 연주자들이 세계에 나가서 세계적인 콩쿨을 휩쓸고 있는데 그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꿈을 꾸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그런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만들어 주십니다. 형통의 복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 23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야훼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야훼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그가 꿈을 꾼 지 13년이 지났습니다. 30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셔서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애굽의 총리가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금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가 믿음을 붙잡고 나가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러고 나서 7년 풍년이 지나고 흉년이 시작된 지 2년 지나고 나서, 그러니까 총리가 된 지 9년이 지나고 난 후에 형들이 와서 꿈꾼 그대로 그 앞에서 절을 합니다. 그러니까 14년 플러스 9년, 22년 만에 꿈을 꾼 그대로 형들이 와서 넙죽 절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고 낮추면 높일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가족을 애굽으로 초청해서 평안히 살게 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저들이 걱정하니까 그때 형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창세기 50장 20절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악한 자가 우리를 해롭게 하려고 우리를 환난 가운데 몰아넣어도 결국 하나님께서 선으로 악을 이기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꿈을 붙잡고 나갈 때 많은 도전과 시련이 다가올 것이지만, 눈 하나 깜박하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은 바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2. 믿음의 사람들이 꿈을 이루어 간다 믿음의 사람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절은 말씀합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꿈을 이루게 하십니다. 성경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 끝 절까지 단 한 번도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사람과 일하신 적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불평하는 사람, 원망하는 사람, 밤낮 남 물고 뜯는 사람, 그런 사람과 하나님이 한 번도 일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길은 파멸의 길이요, 믿음의 사람들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축복의 길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내가 믿음의 사람으로 살 것이냐? 아니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살 것이냐? 똑같이 신앙생활을 해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영웅들의 대한 기록이 쫙 되어 있습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모두가 다 믿음의 영웅들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부족함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믿음 하나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위대한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비가 오지 않았던 그때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산 위에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방주가 길이만 150m입니다. 우리나라에 지금 없어졌지만 동대문 운동장만 한 길이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100년 가까이 비가 오지 않은 그때 방주를 지어서 홍수가 내렸을 때 가족과 그 안에 들어간 가축들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가족 대대로 살고 있던 갈대아 우르를 75세에 떠나라는 그 말씀을 듣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고대 사회에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면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모르는데 하나님이 떠나라고 하시니까 떠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100세가 되어서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었고, 부인 나이가 90인데도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는 그것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100세에 이삭을 낳았던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8절로부터 21절은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꿈꾸는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 나갈 때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믿음이 무엇이냐?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설명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존재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음을 받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보니까 에녹이라고 하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조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고 하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당시 에녹은 죄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았는데, 에녹은 죄악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죄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정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이 더 이상 너는 이 죄 많은 세상에 있지 말고 내게 올라와라. 죽음을 보지 않은 상태로 하늘에 들림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5장 22절, 24절은 설명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나서 300년, 그러니까 365년을 살았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에 들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365년 동안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에게 기쁨을 드리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그 삶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을 갖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왜 죄를 짓는지 아십니까? 그 순간 하나님이 안 보시는 줄 알고 죄를 짓습니다. 왜 거짓말하는지 아십니까? 그 순간 하나님이 안 들으시는 줄 알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다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범죄 할 수가 없습니다. 나쁜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남을 물고 뜯고 악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상을 주십니까?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 ‘찾는다’는 말이 원어의 성경에 보면 찾고 또 찾고 또 찾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로 찾고, 찬송으로 찾고, 말씀 묵상으로 찾고, 예배를 드리며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찾으면 주님이 만나주십니다. 언제 어느 때이든지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셔서 우리 일생을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 마음에 기쁨과 평안과 위로가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8장 17절은 말씀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날마다 주님을 만나서 주님 안에서 변화 받고 치료받고 용서받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신다는데 그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 우리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를 만나자고 부르면 영광으로 알고 준비하고 달려가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데 이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하나님이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찬양을 드릴 때 주님 만나주시고, 전도할 때 주님 만나주시고,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할 때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오시면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실패의 인생에서 성공의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져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서 한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주여, 한평생 주님 앞에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갑니다. 어떻게 하루가 빨리 지나고 일주일이 빨리 지나고 한 달이 빨리 지나는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 이 빨리 지나가는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술가로, 화가로 꿈을 이루려다가 선교사로 헌신한 이인응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하기를 원합니다. 처음부터 선교사의 길을 가려고 한 것이 아니고 원래 계명대학교에서 미술대를 졸업한 다음 훌륭한 화가로 화가의 꿈을 꾸고 1980년 독일 뒤셀도르프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런데 유학 시절 어느 날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한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성경 공부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래서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내가 그림 그리고 성공하는 것이 내 삶의 목표가 아니라 이제는 성공한 화가보다 주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그의 친구가 스페인령 그란카나리아섬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가서 그를 도우며 잠시 지내게 되었는데 하루 아침에 새벽에 해변을 걷다가 갑자기 가슴에 불덩어리가 들어오는 성령체험을 합니다. 요한 웨슬리가 불을 받고 나서 감리교를 창시한 것처럼 이 불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어디든 보내시면 가겠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신학교도 안 나오고 목사 안수도 안 받았는데 무슨 선교를 하냐?”고 “평신도가 무슨 선교를 하냐?”고. 그러나 그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1989년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기니비사우’라고 하는 나라로 갑니다. 여러분, 처음 들으시죠? 저도 찾아봤는데요. 이 ‘기니비사우’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 중 하나인데, 2021년 유엔 통계를 보니까 1인 1년 총수입, GDP가 759불, 그러니까 일 년 총수입이 114만 원 정도, 한 달에 9만 5천 원 갖고 사는 겁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잘 사는지요? 그들은 9만 5천 원 갖고 한 달을 살아요. 별로 안 놀라시는데. 근데 이런 나라는 또 아이들이 많아요. 대부분 일곱 여덟씩 낳습니다. 그러니까 9만 5천 원 갖고 어떻게 한 달을 삽니까? 그래서 유엔 통계로 보니까 UN에 195개국이 등록돼 있는데 180번째에요. 가장 큰 극빈 국가로서 1년 총소득이 110만 원밖에 안 되는 그 나라에 갔는데, 그 나라가 계속 전쟁이 있고 또 쿠데타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대부분 이슬람이고 또 각각 주술을 섬기는 정령숭배의 신앙을 갖고 있는데, 기독교인은 1%가 되지 않습니다. 전기도 부족하고 의료시설도 열악한데, 그곳에서 한 사람 한 사람씩 전도합니다. 청년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그래서 하나둘 청년들이 변화되고 예수 믿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에 세워진 ‘밀리따르교회’는 훗날 수백 명이 모이는 큰 교회로 성장해서 이 선교사님의 생활을 통해서 많은 젊은이가 훈련받고 학교가 7개나 세워지고 저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해서 가는 곳마다 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늘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총성과 폭격 속에 창문을 닫고 커튼을 가리고 숨어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주일학교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그 나라 교회 지도자가 되고 그들이 다시 시골 마을로 들어가 스스로 교회를 세워서 복음이 온 지역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귀한 선교사님의 사역에 그의 인생에 가장 큰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2004년, 그의 큰딸 두제가 미국 카슨뉴먼대학교에서 그래픽을 전공하고 있었습니다. 1학년 여름 방학 때 친구들과 함께 선교지에 와서 머무는 동안에 시내에 나가서 택시를 탔는데 알고 보니 택시로 가장한 무장 강도였습니다. 그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핸드폰을 탁 낚아채며 출발해 버려서 그만 딸은 그 차 밑에 끌려 들어가서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가 아스팔트에 깨졌습니다. 급히 중환자실에 옮겼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 딸의 나이가 20살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20살 난 자기 맏딸이 천국에 간 것입니다. 전쟁도 견뎠고 가난도 견뎠고 풍토병도 견디고 다 견뎠는데 사랑하는 딸의 죽음만은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는 주저앉아 울면서 “하나님, 왜 하필 제 딸입니까? 왜 하필이면 제 딸입니까?” 여러분, 이 고난은 당한 사람 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딸의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래전에 본인이 딸한테 사줬던 크레파스, 오래된 크레파스가 있었습니다. 그 크레파스 상자를 보는 순간 딸이 자기에게 오래전에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아빠는 화가였는데 왜 그림 안 그려?”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 크레파스를 갖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딸의 죽음이 그의 화가의 꿈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그림을 그리면서 아프리카 어린이들, 청년, 노인들을 그리며 아프리카에서의 슬픔과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그림을 통해 아프리카를 품고 그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밑에 현지어 성경 구절과 고백도 함께 새겨 넣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눈물의 그림이었고, 눈물의 기도였고, 복음의 메시지였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기 시작했고, 미국과 한국 곳곳에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딸을 데려가셨지만 대신 더 많은 아프리카 영혼들을 제게 주셨습니다. 이들의 얼굴과 함께 딸이 남겨준 아련한 추억과 복음을 화폭에 담아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역사하심을 전하렵니다. 딸을 잃은 아픔으로 아프리카 땅을 떠났다면 원망과 후회로 채워졌을 생이지만 그림으로 아픔과 슬픔의 땅 아프리카를 떠나지 않고 계속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그는 선교사역을 은퇴할 때까지 35년 동안 가장 최빈국인 아프리카 그 땅에서 선교 사역하다가 그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은퇴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꿈은 주님의 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다가오고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주님이 주신 영롱한 꿈을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주신 꿈이 무엇입니까? 아직도 꿈을 갖고 있지 않은 분이 있으면 이 시간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여러분, 미래에 대해서 거룩한 꿈을 붙잡고,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거룩한 꿈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490장(통 542) 주여 지난밤 내 꿈에> 1절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절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절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 되리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님이 주신 거룩한 꿈을 품고 꿈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님 은혜 내려주옵소서. 어떠한 환난이 다가오고 어떠한 문제가 다가오고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와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2026.06.1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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