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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야훼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이사야 38장 13~16절)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예기치 않은 큰 문제와 어려움을 만납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큰 병이 발견됐다든지, 잘되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파산에 이르게 됐다든지, 또 여러 해 시험을 준비해서 시험을 치렀는데 안 되고, 또 안 되는 계속된 실패를 경험할 때 사람은 극한 절망에 빠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래서 이 절망을 이기지 못해서 극단의 선택을 해서 자기 목숨을 포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은 절대로 어떠한 절망과 고통과 문제가 다가와도 절망의 자리에 주저앉지 말고 엎드려 기도하고 믿음으로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전진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히스기야 왕의 기도의 일부분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남유다 왕국의 제13대 왕으로, 스물다섯 살에 왕위에 올라 29년 동안 유다를 통치한 위대한 왕입니다.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잘 섬긴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 히스기야 왕 때 선지자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왕이었습니다. 한번은 앗수르 제국이 대군 18만 5000명으로 성을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남유다는 그들과 싸울 힘이 없었습니다. 유다는 참패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히스기야 왕은 만군의 야훼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 밤에 천사를 보내서 18만 5천 명의 앗수르 군이 몰살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 37장 36절은 설명합니다. 야훼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떠한 절망에 처하든지, 어떠한 문제에 처하든지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히스기야 왕의 몸에 병이 들었습니다. 점점 더 병이 깊어져갔는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당신은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히스기야 왕에게 말씀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가 가서 말씀을 전합니다. 이사야 38장 1절입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이제 곧 죽을 테니까 유언장을 남기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 약해집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기가 얼마 살지 못한다고 하는 말씀을 듣자마자 통곡하며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1. 통곡의 기도를 드린 히스기야 통곡의 기도를 드린 히스기야의 기도하는 모습과 그 기도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사야 38장 2절, 3절은 설명합니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야훼께 기도하여 이르되 야훼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유다 나라의 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고 최대 강대국 앗수르가 왔을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군사 한 사람을 잃지 아니하고 완전히 승리한 그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의 죽음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약해졌습니다. 그 천하를 호령하던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하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사람이 강한 것 같지만 이렇게 자신의 문제 앞에는 한없이 연약해지는 존재입니다. 누가 상처 되는 말을 한마디 했을 때, 그냥 마음이 무너지고 몸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문제가 내게 다가왔을 때,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그냥 그 앞에서 무너지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 한마디에 남이 뭐라 한다고 하는 그런 얘기 때문에 그냥 삶 자체가 흔들려 버리는 이렇게 연약한 모습입니다. 특별히 병원에 가서 검진 받다가 ‘여기 다시 한 번 재검사해야 하겠습니다.’라고 의사가 이상 소견을 말하고 ‘다시 정밀 검사하니까 암이 발견됐습니다.’ 하면 그 말에 사람은 무너져버립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그 사람의 마음에 엄습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연약한 존재입니다. 환난의 때, 절망의 때, 내 몸으로 감당하지 못할 그런 문제가 어려움이 다가올 때 바로 그때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할 때인 것입니다. 주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인 것입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고 싶어 하고 그렇게 애를 썼지만 아이가 안 생겨서 너무나 안타까워서 하나님 앞에 나와 통곡하며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사무엘상 1장 10절, 11절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야훼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야훼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야훼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사무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가 하나님 앞에 약속한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다시 하나님께서 아이가 없던 한나에게 3남 2녀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을 포함하면 무려 아이를 여섯이나 낳았습니다. 불임으로 아이가 없어서 그렇게 통곡하고 울며 부르짖었는데, 하나님이 그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우리가 문제를 만날 때가 바로 그때가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점점 더 커지고 우리를 더 깊은 절망으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첫째도 기도고 둘째 기도고 마지막도 기도입니다. 사람의 얘기를 듣지 말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길 바랍니다. 다윗이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다음 사울 왕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백성의 관심이 다 다윗에게로 쏠리니까 ‘저 녀석을 살려두면 내 자리가 위태하겠다.’고 생각해서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군사 삼천을 풀어서 다윗을 쫓았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미움을 받아 10여 년 동안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죽음의 공포 속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때 다윗이 절망하고 무너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려 눈물로 기도합니다. 시편 56편 8절에 보면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님, 내가 이렇게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날들을 헤아리셨사오니 고난 가운데 흘린 눈물을 주님의 병에 담으소서”라고 다윗은 부르짖었습니다.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민족의 영웅이 된 다윗이지만, 온 국민의 칭송을 받았지만, 당시 권력자인 사울 왕의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궤계 앞에서는 그의 마음이 무너진 것입니다. 사울이 군사를 풀어서 자신을 죽이러 오니까 그 마음의 고통이 말로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저곳 그냥 새우잠을 자다가도 사울의 군대가 온다고 하면 또 일어나서 또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그것이 하루도 아니고 이틀이 아니고 10년 넘게 그런 생활을 하니까 몸과 마음이 지쳤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다윗은 하나님께 엎드려 눈물의 기도합니다. ‘주님, 내가 이곳저곳을 떠다니며 흘린 그 많은 눈물을 주님, 주님의 병에 담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 소홀히 여기고 문제 속에 살다가 많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때가 바로 회개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눈물로 드린 그 기도는 다 하늘나라의 보석함에 쌓인 보석들로 변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고난의 때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플 때, 병 들어서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주 앞에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문제가 떠나가고 여러분을 괴롭히는 모든 악인들이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시편 56편 9절에 다윗은 이어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2.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눈물의 기도에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0장 4절로 6절입니다.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야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야훼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야훼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이사야가 “이제 왕이 곧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돌아가는데, 히스기야가 얼마나 주 앞에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했던지 하나님이 이사야를 불러 다시 돌아가서 얘기해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우리가 절망 가운데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눈물 뿌려 주 앞에 통곡하며 매달릴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그의 눈물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15년이란 세월을 연장시켜 주셔서 그가 죽음 직전에 살아나 유다 왕국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로 보여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을 말씀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주님이 응답하십니다. 염려할 시간에 걱정할 시간에 불안에 떨며 괴로워할 시간에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보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처럼 간절히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해 주실 것입니다. 3.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 삶을 주관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사야 38장 15절 16절입니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 삶 가운데 놀라운 일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낮추기도 하시고 또 우리를 굶주리게도 하셔서 주 앞에 깨어지고 낮아져 주님만 섬기게 하시고, 광야길 갈 때 때때로 은혜의 만나를 내려 주셔서 우리 삶 속에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나갈 수 있는 샘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3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전적으로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들어야 될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그 말씀을 내가 아멘으로 받겠나이다.”라고 말씀을 읽으면서 ‘아멘’으로 받은 말씀이 내게 기적으로, 은혜로, 축복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획을 세울지라도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 한 분뿐이신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 16장 9절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매 순간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남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결심을 해야 합니다. “주님 내가 말씀만 붙잡고 살겠습니다. 내가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말씀 붙잡지 아니하고 내가 사람을 붙들었습니다. 내 명예 권세를 붙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경험을 붙들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말씀을 붙들고, 그리고 기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에 힘쓰지 못한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 삶이 말씀의 삶, 기도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유기성 목사님의 박리부가 사모님이 간증하셨는데 200만 명이 넘게 그 간증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박리부가 사모님은 목사님의 딸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일 같이 집에서 가정 예배도 드리고, 기도는 뭐 밥 먹을 때는 빼놓지 않고 기도하고, 예배 시간에 기도하는 것은 당연했는데,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여름 때에 아버지 목사님이 갑작스럽게 간암 선고를 받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고쳐주세요. 아버지를 고쳐주세요.”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그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간암 진단을 받으신 지 두 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목사님 가정에 가장이신 목사님이 돌아가시니까 생계가 막막한 네 남매를 둔 과부의 가정이 됐습니다. 어머니는 네 남매를 돌보느라 참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정봉 목사님, 라스팔마스에서 천국 가셨을 때 그 사모님이 쓴 책을 보니깐 목사님 돌아가시자마자 그때부터 자기 있을 곳이 없더라. 장로님들이 모여서 장례식 준비하면서 후임 목사로 누구를 청빙해야 하는지 염려하고, 홀로 남아 있는 자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어떠한 대책도 관심 두지 않은 그런 안타까운 마음을 책에 쓴 것을 보았습니다. 더 이상 그 목사 사택이 자기 집도 아니고 더 이상 그 교회에 이제 새 목사님이 오면 자기가 있을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때 딸들이 와서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감사 찬양을 불렀던 그런 기록이 나옵니다. 아마 그랬을 것입니다. 사모님과 딸 아들 4명을 남겨놓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 박리부가 사모님은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절대로 목사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고생하는 거 보고 우리 엄마 고생한 걸 보니까 목사 말고 딴 사람을 남편으로 보내주옵소서.”라고 했는데 만난 분이 바로 유기성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이제 남편이 군목으로 이제 입대해서 훈련받다가 그만 고관절이 부러져서 중상을 입게 됩니다. 5개월 동안 남편이 목발을 짚고 지내는 동안, 집에 5살 된 딸 하나 있는데 우유 값도 없어서 시댁에 얹혀 사는데 또 시댁이 대식구입니다. 대식구인 그 집에서 남편은 목발을 짚고 있고 어린 딸은 배고프다고 울고 그러고 나서 남편이 회복된 다음에 다시 신체검사 받겠다고 군대를 갔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 알아보니까 그 자리에서 바로 입대가 됐다고 합니다. 절망적이고 막막했습니다. 그때 자신의 믿음의 현실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위기를 만나고 보니 자신에게 익숙한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가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자기 믿음의 실체를 깨닫자 진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사모님은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문제만 만나면,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마음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우리 현주소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의 기도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남편이 군목으로 임관한 뒤 철원의 군 관사에서 지내면서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합니다.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는 부산에서 목회할 때 몸이 아파서 몇 달씩 누워 있을 때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20년 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해서 교회가 부도 위기를 만났을 때도, 또 담임 목회자의 아내로서 또 교회 힘든 일이 생겨 기도를 부탁하는 성도들을 위해서도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시작한 기도가 갈망이 되고 사역이 되게 하셨다고 사모님은 고백합니다. 교회에서 중보기도를 인도하면서 기도를 배우면서 기도를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면서 기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기도의 삶을 정리해서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책을 얼마 전에 내셨습니다. 이 책 속에 그 모든 간증이 담겨 있습니다. 그 책에서 이러한 고백이 나옵니다. “끊임없이 벌어지는 제 삶의 문제가 저를 기도에 자리에 앉힌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이 저를 기도의 자리에 앉혔다고 이제는 분명하게 고백하게 됩니다. 저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셨듯이 모든 기도자들을 사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함께 연합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자들이 각자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의 집으로 서면, 교회가 기도의 집으로 서는 일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반드시 주님이 친히 이루시는 실제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아뢰어 해결 받고 필요를 구해서 응답받는 차원을 넘어서 삶을 뒤집어버리는 기도, 그리하여 오직 “예”와 “아멘”으로 살 수 있게 하시는 기도, 이것을 고백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며 전 세계 열방이 주께 돌아오도록 선교 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기도의 집으로 서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모두가 기도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기도의 집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구역이 기도의 집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도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면 오늘 회개하고 주님, 나의 여생 기도에 힘써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위대한 기도자로 변화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또 축원하고 또 축원합니다. <복 176장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1절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2절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 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3절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슬픔이 다가와도 고통이 다가와도 주님만 붙잡고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간절한 기도와 눈물의 기도를 회복할 수 있게 하옵시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어떤 절망에 처했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6.1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6월 22일(토) - 달지만 쓰다
  • ◎ 말씀 : 계 10:9~10 ◎ 찬송 : 508장(통 270장) 오늘 본문을 보면 요한이 천사로부터 두루마리를 받아서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그가 두루마리를 먹었을 때 입에서는 꿀처럼 달았지만 먹은 후에는 배에서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았지만 그 계시의 내용이 이후 전개될 참혹한 대재앙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달지만 쓴 말씀을 전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과 기쁨과 소망의 소식이지만 말씀대로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일은 더욱 어렵습니다. 고난과 핍박, 때로는 죽음도 불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해 복음 전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게 하시고 그 말씀을 전하는 사명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6.1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6월 21일(금) - 사랑과 위로의 말
  • ◎ 말씀 : 욥 4:1~8 ◎ 찬송 : 86장(통 86장) 사탄의 시험으로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던 욥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기는커녕 고난에 대한 자신들만의 해석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이 죄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세상에는 욥의 친구들처럼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형편이나 문제의 원인도 알지 못하면서 쉽게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비판의 눈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가 먼저 다가가서 사랑과 위로의 말을 전합시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살리는 힘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보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위로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6.1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6월 20일(목) -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시나요?
  • ◎ 말씀 : 욥 1:20~22 ◎ 찬송 : 383장(통 433장)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 1:1)였습니다. 그러한 욥이 재산과 가족, 건강까지 잃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듯,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신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욥은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살다 보면 왜 경건한 사람에게 고난이 다가오는지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경험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광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할 때 그분을 끝까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속의 욥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당신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시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일을 마주할 때에도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앙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4.06.1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
  • 나뭇잎 위에 화려하게 내려앉은 계절의 빛깔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햇살이 머물다 간 자리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한 적이 있는가? 프랑스의 소설가인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의 산문집 『예찬』(Celebrations)에 보면 이런 글이 있다. “예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어떤 아름다운 음악가, 한 마리 우아한 말, 어떤 장엄한 풍경, 심지어 지옥처럼 웅장한 공포 앞에서 완전히 손들어 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투르니에는 우리가 자연과 인생을 바라볼 때 깊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깊은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무심코 지나쳐 버렸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때, 우리의 마음은 감동으로 가득 차고 우리의 입술에서는 예찬이 흘러나오게 된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는 스웨덴 민요의 선율에 예찬시를 덧붙여 만든 찬송가이다.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에 대한 기쁨과 감사, 경탄과 경외감이 담겨있는 이 찬송가의 가사는 원래 ‘오 스토어 구드’(O Store Gud: O Great God)라는 시로서 1885년에 스웨덴의 시인이자 평신도인 칼 보버그(Carl Boberg)가 쓴 것이다. 찬송가학자 J. 어빙 에릭슨(J. Irving Erickson)에 따르면 이 시는 보버그가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뇌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을 경험하고 뒤이어 활짝 갠 하늘의 태양과 숲의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자연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오묘하고도 놀라운 창조 솜씨를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겼던 그의 경험이 시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가사는 스웨덴 전통 민요와 만나서 시가 쓰인 지 3년 후인 1888년에 교회에서 처음으로 불렸다. 이후 이 찬송가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고 독일어, 러시아어로 번역 및 각색되었다. 그러다 1920년대 초 영국 감리교 선교사 스튜어트 하이네(Stuart K. Hine)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고 현대식으로 새롭게 편곡되어 오늘날 우리가 애창하는 찬송가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하이네는 원가사의 핵심 줄거리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내용을 추가했다. 하나는 러시아의 어느 한 마을에 있던 사람의 회심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근과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영국 서머싯(Somerset)에 정착한 폴란드 난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하이네는 실향민이 된 그들이 큰 고난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게 된 것이다. 이 찬송가의 가사를 보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 두 절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위엄을 찬양하고, 후반부 두 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을 기대한다. 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 들과 함께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뇌성은 시편 기자가 기록했듯이 하나님의 권능이 야훼의 소리(시 29:1~11)로서 위대함을 선포하고(1절), 숲의 새와 고요히 흐르는 시냇물은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시 46:4)하는 찬양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솜씨가 온 만물로 숨을 내쉬고 있음을 보여준다(2절). 이는 창조주의 위엄이 만물을 통해 드러나고 만물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고전 8:6).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 땅에 행하신 일 중 가장 위대한 것이 구원의 위업인데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다(3절). 죄가 하나도 없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영생을 주신 일은 주 예수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서 영광을 받기 위함인 것이다(요 3:16; 살후 1:12). 나아가 영원한 나라, 저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그날을 기대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4절).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근심과 고통으로 인해 눈물의 양식을 먹으며 살아가지만, 승리의 나팔 소리와 영원한 기쁨으로 가득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고대하며 찬송가는 마무리된다. 칼 보버그와 스튜어트 하이네가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그저 감탄하는 데서 멈추고 그 안에 숨겨진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다면 이와 같은 찬송가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 속에는 지존하신 하나님이 계신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구원이 있다. 그러니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국제신학연구원>
  • 2024.06.14 / 김용두 기자

    ‘영산수련원’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삼중축복 되새기며 영·혼·육 강건하길” 교육 및 숙박 시설 완비 전인교육 훈련의 장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영산수련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13일 열린 개원 20주년 감사예배는 영산수련원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산수련원의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면서 앞으로의 20년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감사예배에서는 장로회장 안정복 장로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주님을 앙망하는 신앙’(사 40: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수련원은 조용기 목사님께서 특별히 젊은 세대를 위해서 영·혼·육을 강건케 하는 훈련센터로 세우신 곳으로 우수한 청소년 시설로 인정을 받았다. 이곳은 젊은이들이 영성과 육신, 정신을 함께 훈련받는 캠프이다. 20년 동안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을 섬긴 것에 감사드리고 이곳에 왔던 이들이 예수님을 만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수련원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젊은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조목사님의 영적 유산 가운데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 영성이 있는데 그 출발이 삼중축복이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정신과 육신이 건강해야한다. 영산수련원이 더욱 발전해 차세대 지도자들이 많이 양육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감사예배와 기념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청소년 지도사로 구성된 글로리아팀의 난타공연, 20년 근속상 등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이 있었다. 또한 기념 케이크 점화식에는 이영훈 목사, 고영용 부목사, 안정복 장로회장, 김광환 총무국장, 하경범 재정국장, 강태근 영산수련원 행정국장, 김한수 순복음선교회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강태근 행정국장은 “20주년을 맞은 영산수련원은 더욱 최고의 시설을 이루고 최고의 영적 환경을 가꾸며 보다 많은 놀이와 쉼의 공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또한 영업 경쟁력을 극대화해 수익구조 개선에 이바지하면서 아울러 기도원과 다각도의 업무협력으로 시너지효과 제고에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은 젊은 세대를 위한 수련장으로서 2004년 개원 이래 믿음, 소망, 사랑에 입각한 전인교육을 실시하는 명품수련원을 목표로 깨끗한 시설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현재 13개의 국가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위 최다청소년이용 인증운용 기관으로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고 있다. 영산수련원은 3개 동에 128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더불어 각종 교육시설은 물론 잔디구장 및 챌린지 하이&로우 코스, 레펠장 등 야외시설과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근에는 본관 단체객실 리모델링 및 공용 샤워실 신설, 대강당 이동식 관람석 등 시설 정비를 마쳤고 야외에 공원 분수대를 설치해 조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6.14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프린스턴신학대학교 총장 환담
  •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성전비서실에서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조나단 리 월튼 총장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기독교는 오순절 운동이 세계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오순절 운동의 중심인 우리 교회는 올해 10월 전 세계에서 6000여 명의 목회자와 리더들이 참여하는 CGI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월튼 총장을 2024 CGI 콘퍼런스 세미나 강사로 공식 초청했다. 월튼 총장은 “세미나 강사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영훈 목사님의 목회사역과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환담에는 김호성·고영용 부목사, 권일두 목사(국제사역CGI 담당)와 프린스턴신학대학교 토드 슬로운(대외협력)·앤 스튜와트(경영)·존 허(학생) 부총장이 함께했다.
  • 2024.06.14 / 금지환 기자

    목포교회, 선교사 초청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선교사와 자유시민을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5월24일에는 최진혁 선교사(러시아), 6월 2일에는 엄재용선교사(미국) 초청해 선교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최진혁 선교사는 '믿음, 소망, 사랑'(살전 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교회가 세상에 전해야 할 것은 복음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엄재용 선교사는 '믿음의 기준'(마 9:14~17)에 대해 설교했다. 엄 선교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기준은 오직 예수님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 선교사는 특별히 3450성도들에게 "믿음의 기준을 더 명확하게 전하면서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고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꼭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9일에는 자유시민 정유나 자매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정 자매는 탈북의 과정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온 가족이 한국으로 오게 된 과정들을 회고하며 기적의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어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특송을, 어메이징 그레이스(아코디언 연주)와 아리랑(바이올린 연주)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목포교회는 선교대회 기간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부흥을 꿈꾸고 선교 후원과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목포교회는 7월 예정인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8월 전 교인 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교회부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전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2024.06.14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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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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