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회개의 열매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장 17절 예수님께 삶의 초점 맞추고 회개하며 변화된 인생 살면 믿음의 열매 풍성히 맺고 성령 충만한 은혜 누리게 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와 허물로 가득한 연약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처음 선포하신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와 허물이 있는 존재인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모습이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는 단지 잘못을 뉘우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을 때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예수님 안에 거하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주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주님이 우리를 택하고 부르셔서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주님께 집중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살아온 것이 있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모습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때때로 우리 삶의 초점이 흐려져 세상의 유혹에 한눈을 팔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바로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내 뜻과 욕심을 내려놓고 다시 예수님께로 돌이켜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베드로는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물 위를 걷던 그는 거센 바람을 바라보자 두려워하여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문제와 절망과 유혹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그분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2. 말과 마음이 일치하라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했던 종교 지도자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했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 15:8). 예수님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교만과 외식을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마 23:3). 우리도 이처럼 입술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마음과 삶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내 뜻과 생각을 앞세우고, 말씀을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말과 마음이 일치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회개한 사람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 3:8).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삶에서 돌이켜 실제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회개한다고 말하고 다시 잘못된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며 잠시 뉘우친 것일 뿐입니다. 뉘우침과 회개는 다릅니다. 참된 회개는 말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잘못된 것을 끊어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더 이상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거나 붙잡혀 있지 말고 새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말뿐 아니라 마음과 삶까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 앞에 바로 서라 하나님의 보좌는 의와 공의 위에 세워져 있으며 하나님은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보좌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시 89:14). ‘의’는 하나님이 의로우시며 올바르고 흠 없으신 분이심을 뜻하고, ‘공의’는 의로우심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 되셔서 공의의 심판을 내리시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주님의 자녀를 인자와 긍휼로 대하십니다. 바울도 먼저 자신을 살피고 잘못된 모습을 바로잡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1:31~32).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 죄를 깨달았다면 우리는 흠이 된 모든 모습을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깨닫고 주님께 돌아오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며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늘 예수님 안에 거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삶을 항상 인도해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9.2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영적 갈급함의 은혜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편 42편 1~2절 우리가 60년대, 70년대에 비하면 지금 훨씬 잘살고 있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우리의 사는 환경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삶을 살펴보면 풍요 속의 빈곤이라 영혼이 황폐해지고 갈급함 속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물질로는, 이 세상에 있는 것들로는 마음의 참된 안식을 얻지 못해서 술에 깊이 빠져보기도 하고 하루에 담배를 네 갑을 피워보기도 하고 또 도박에 빠져서 정신을 거기다 다 쏟아 넣기도 하고 요즘은 또 마약까지 손을 댑니다. 다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지 못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사는 나라에서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지 모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으로 진료받고 있는 환자들은 2020년에 약 83만 명 수준이었지만 매년 7.4%씩 가파르게 증가하여 2024년 기준으로 110만 6,60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작년에 또다시 갱신해서 138만 3,918명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면장애가 128만 1,695명, 불안장애가 91만 1,03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정신적으로 우울증에 빠져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만 따진 숫자니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지 않은 사람들까지 숫자를 다 합치면 엄청나게 숫자가 더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 진료비만 2025년에 8,400억, 불안장애 3,350억, 약 1조 2천억이 이 정신적 질환의 치료비로 쓰였습니다. 성별 연령별 분석 결과 여성은 74만 3,590명으로 67.2%, 남성은 36만 3,013명으로 32.8%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 많습니다. 역시 여성들이 더 예민하고 섬세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은 20대, 30대, 40대 여성 환자가 전체의 33.2%를 차지합니다. 연령대로 보면 10대 미만이 2020년 991명에서 2024년 2,162명으로 5년 사이에 118.2%를 폭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20대는 83.5%, 30대는 69.7%, 40대는 52.4%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참 활동할 젊은 나이에 많은 사람이 깊은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울증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영접할 때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거운 짐을 다 예수님께 가져오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병, 내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사람과의 사이에서 얽혀진 모든 문제를 다 주님 앞에 갖고 나와서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 우리 마음의 병, 우리 삶의 모든 문제를 은혜 가운데 다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신앙을 갖지 못하고 살면 결국 절망 속에서 무너지고 말지만, 신앙을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문제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갈망하라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늘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편 42편 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으러 온 산을 뛰어다니는 것처럼 우리 영혼이 굉장히 갈급해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우리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다윗이 고난의 때 광야에서 그 고난 중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시편 63편 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우리가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 있사오니 주님 나를 이 어려움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을 입고 있으실 때는 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를 선택할 때는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6장 12절, 13절입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극한 환난과 고난 중에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다윗이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시편 16편 1절, 2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야훼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여러분,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 앞에 엎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보시고 나를 이 절망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눈물로 간절히 통곡하며 기도하신 기도의 내용이 누가복음 22장 42절, 44절에 나옵니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모세혈관이 터져서 땀방울 속에 피가 섞여 나왔습니다. 이처럼 간절히 주님을 찾고 또 찾으면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입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나를 절망의 자리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라 우리가 늘 주님 앞에 부르짖으며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극한 절망에 처해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43장 2절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절망하여 낙심하여 무너지지 말고 주님 앞에 부르짖어 주의 도우심을 힘입어 모든 어려움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통하여 내 삶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몰아내고 주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42편 5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어려움을 당할 때, 고난과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의 음성을 듣고, 세상의 음성을 듣고, 내 과거에 어두운 나의 기억 속에 그 음성을 듣지 말고, 주님의 음성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어 하는 것만 듣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영상에 빠지면 거기 헤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서 분별해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 듣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40편 1절입니다.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41장 10절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어떤 문제에 어려움을 갖고 나왔는지 모르지만, 오늘 주님 앞에 나와서 주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붙잡고 믿음으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문제와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일어나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3.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라 다윗이 얼마나 그의 절망이 깊었던지 한때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고난에 빠져 부르짖는 장면이 시편 22편 1~2절에 나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주님이 날 버리셨습니까?” 그가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음 민족의 영웅이 되었는데 왕이 시기해서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왕이 죽이려고 그를 한 14~5년 동안 군사를 풀어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니까 하루도 편히 어디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새우잠을 자는 가운데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그의 몸도 마음도 다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시편 22편 14절, 15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여러분, 인생을 살다 보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려움을 당합니다. 평생 건강한 줄 알고 살았는데 어느 날 병원에 가니까 암이라 말합니다. 암도 4기로 말기입니다. 의사는 왜 이제 왔냐고 말합니다. 보통 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세가 없습니다. 말기가 돼야 몸이 불편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늘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암이 조기에 발견되는데, 사람들이 암이 말기가 됐을 무렵 발견하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이제 나 죽었구나.’ 그러나 그때라도 주님 붙잡고 일어나면 요즘 암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암도 이길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포기 말고, 낙심 말고 주님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하면 주님께서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풍성히 채워주실 것입니다. 다윗이 환난 중에 주님을 바라보고 난 다음 마음의 평안함을 얻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시편 27편 3절에 고백합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 절망 가운데 있던 다윗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 힘을 얻고 내 마음에 평안함이 임하므로, 전쟁이 일어나도 나는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내가 태연히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또 시편 18편 29절에 그는 고백합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니까 그는 어떤 문제도 어려움도 넉넉히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편 18편 18절, 19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야훼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마음이 간사해서 잘 나가고 잘될 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옛날에 고위 공직자로 있던 분을 아는데, 장관급 높은 자리에 있을 때는 문전성시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더니만 그 자리를 내려놓으니까 그냥 물이 빠지듯이 쫙 사람들이 빠지는데 명절 때에 인사 오는 사람도 없어 “사람 인심이 고약하다.”라고 얘기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잘 되는 사람 옆에 있기를 원하고, 안 되는 사람은 멀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안 될 때 어려울 때 그 옆에서 그를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보다 아플 때, 잔칫집보다는 장례식장에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사랑으로 돌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병들어 부르짖을 때 주님이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시편 30편 2절입니다. “야훼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우리는 넘치는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103편 2~5절에 주님이 주신 이 놀라운 은혜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0편 4절입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러분,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셔서 하나님 자녀 삼으시고 오늘 이 자리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절망의 끝에서도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 김봉중 성악가의 이야기입니다. 1986년 광주에서 태어난 김봉중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성악을 전공합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난 후에 2015년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으로 유학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재능으로 가에타노 지네띠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2017년에 1등하고, 10여 차례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합니다. 주세페 타데이, 줄리오 프레고지, 삐에로 카푸칠리, 티타 루포 국제 콩쿠르 등 최고 바리톤 상을 받아 국제 무대에서 바리톤으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렇게 그가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 2022년 7월, 생각지도 못한 시련을 맞습니다. 그가 공연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기차로 가는데, 잠깐 15분 동안 잠들었다가 깼는데 눈을 떠 보니까 눈앞이 뿌옇고 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차창에 빗방울로 가득해서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앞이 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히 내려서 인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까 망막박리입니다. 이 망막박리는 뭐냐? 하면 이 안구 외벽에 붙어 있어야 할 망막이 떨어져 앞이 안 보이게 되는 질환인데, 이 망막박리가 진행되면 눈이 멀게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수술을 받았는데 희미하게나마 색깔을 인지하고 시야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의사 3명이 달라붙어서 추가 수술을 하는데 출혈이 심했습니다. 그때 박테리아에 눈이 감염되어 망막 세포가 손상되어서 결국 눈을 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감염된 박테리아가 뇌로 올라가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무균실에 들어가서 몇 달 동안 입원하게 됐는데, 무균실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면서 그는 정말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30분 동안 기다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흘리면서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범사에 감사하라고 배웠는데 왜 제게는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는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이제 나는 다 끝났다. 내가 꿈꾸던 이 국제 무대에서의 또 연주 활동이 모든 것도 이제 다 끝났고, 이제 내가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으니 나에게 희망은 없다.’ 그럼에도 그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었습니다. 그가 무균실로 들어갔을 때 무균실이 그에게는 광야 학교였습니다. 광야와 같고 외로운 광야에서 주님을 만나 주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하면서 말씀을 붙잡고 늘 평생에서 「주님이여 내 손을 붙잡고 가소서」, 「주 품에」 찬송을 부르면서 마음의 평안함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균실에 있을 때 한 간호사가 그렇게 자기를 힘들게 했습니다. 들어와서 한숨을 푹푹 쉬면서 채혈을 거칠게 하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그래도 간호사를 미워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으로 웃으면서 그분을 대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쯤 지났을 때 이 간호사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용기를 내. 나도 너를 위해 기도할게.” 이말에 그는 ‘아! 하나님이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구나.’라고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 앞에 감사하고 36세에 두 눈이 멀게 된 시각장애인이 되어서 오랜 병원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절친이었던 유정우 성악가가 공항에 마중을 나왔습니다. 휠체어에 몸을 싣고 들어오는데 많이 야위어 있고 혼자 걷기도 힘든 그런 상황을 보면서 “봉중아, 네 마음은 어떠냐?” 이렇게 물었더니 “나는 감사해.” 여러분! 두 눈을 잃고 지금 절망 가운데 들어온 이 청년의 고백이 ‘나는 감사해.’ 감사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멀쩡하게 그렇게 대외적으로 크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눈이 멀어졌는데 ‘나는 감사해.’라고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큰 믿음을 주셔서 감사할 수 있는 고백을, 감사할 수 있는 고백을 할 수 있게 해 주셨고, ‘내가 다시 내게 주신 달란트가 노래니까 내가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겠다.’ 그런데 노래하려고 하니까 통증이 생기고 여간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해서 다시 발성 연습을 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문제는 그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려면 누가 서 있는 그를 붙잡아서 ‘여기 마이크가 있습니다’하고 이렇게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 유정호 성악가가 그를 인도해 줘서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찬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9월에 장애인이 참여한 성악 콩쿠르에 참여해서 대상을 받았는데, 이 첫 무대를 계기로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서 스페셜 K에 출연하여 대상을 받았고, 영산아트홀 KBS 홀 무대에 올랐고, 서울 오케스트라, 대구 DIO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대에 서는 것은 오직 자기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그 귀한 사명 때문에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길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믿음이 제 안에 있습니다. 제가 정말 경험한 하나님은 참 섬세하시고 저를 하나하나 빚어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제한이 있을 때는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감사와 기쁨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흔들리면 불평과 불만이 쏟아지고 ‘나는 도대체 언제쯤 잘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안에서 그 믿음을 더욱 굳게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담대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든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저를 인도하시든, 그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지금 제가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기도 제목입니다.” 어떤 절망까지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주님여 이 손을 1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2절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어떤 절망의 자리에도 힘내서 믿음으로 이겨 나가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로 주저앉아 있지 말고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일어나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의 삶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윗의 삶을 돌아보면 그 일생의 고난의 때가 너무나 많았고 길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한 번 붙들고 승리했던 다윗처럼, 두 눈이 멀었어도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일어난 김봉중 성악가처럼, 우리 모두 어떠한 문제를 만나도,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주님 말씀 붙잡고 주님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들 다 될 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6.09.2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인터뷰 -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일본총회장)
  • 1.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해 오키나와에 이어 올해 도쿄에서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개최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조용기 목사님이 ‘지저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개최했던 축복성회가 이영훈 목사님에게 이어지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쉽게 참여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행사를 발전시켜 더 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 이번 페스티벌에 일본 전역의 여러 교회가 함께했는데, 이렇게 초교파로 모이는 것이 일본 선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도쿄와 수도권에 있는 10개 교회가 출연팀으로 참가하여 교파를 초월한 음악축제와 축복성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교회 간의 친교와 교제를 더욱 깊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찬양을 통해 다가가는 방식이 일본 복음화에 있어 특별히 어떤 힘이 있다고 보시나요? 찬양은 교파의 벽을 넘어 하나 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동시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귀한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도 복음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회가 많다는 사실을 널리 알림으로써 전도와 선교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이 올해로 반세기 가까이 되는데, 다음 세대 전도를 향해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가요? 예배의 회복, 기도의 회복, 찬양의 회복에 힘쓰며 일본 땅에 새롭게 성령 운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투자도 당연히 필요한 전략이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기도하는 아이들’로 양육해야 합니다.
  • 2026.09.23 / 김주영 기자

    영산글로벌미션포럼 등 선교 동참
  • 조용기 목사 때부터 이영훈 목사에 이르기까지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을 향한 우리 교회의 선교 사역은 49년째 계속되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헌신으로 일본 선교는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지금도 복음을 향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일본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이번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에도 국내에서 130여 명이 넘는 교역자 및 성도들이 선교에 동행했다.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 김영도 상임이사와 오분희 장로, 한병기 목사를 비롯한 임회원, 이명옥 권사회장, 권사찬양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아시아북한선교회 전규원 회장과 임회원들이 일본 선교의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하고 기도로 힘을 보탰다. 도쿄=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9.23 / 김주영 기자

    권사찬양대, 일본어 찬양으로 영광
  • 권사찬양대는 이영훈 목사의 설교에 앞서 찬양으로 일본 선교를 향한 소망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이날 권사찬양대가 부른 ‘꽃들도’는 일본 성도들에게도 익숙한 찬양으로, 일본어로 찬양이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일본 복음화를 열망했다. 찬양대원 35명은 두 달 전부터 기도하며 찬양을 준비했다. 찬양의 고백처럼 일본 선교의 열매가 머지않아 맺히고 일본 땅에 기쁨과 웃음의 소리가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박부귀 대장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기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일본 일천만구령을 위해 기도하시는 이영훈 목사님의 사역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도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도쿄=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9.23 / 김주영 기자

    일본 목회자들과 간담회
  • 이영훈 목사는 23일 성회에 앞서 신주쿠 문화센터 제5회의실에서 일본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복음화를 위한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전역에 부흥의 물결이 확산돼야 한다”며 “일본은 복음화의 잠재력을 가진 나라다. 일본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오카와 쓰구미치 목사(야마토 갈보리교회)는 “이번 성회를 통해 일본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하나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일본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이 위로와 소망을 얻고 새 비전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호소이 마코토 목사(주조 그리스도교회), 후나츠 유키오 목사(가나자와 그리스도교회) 등 일본 목회자와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 순복음일본총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도쿄=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9.23 / 김주영 기자

    일본 도쿄에 울려 퍼진 순복음의 성령 충만
  • 이영훈 목사 “절대긍정·절대감사로 일본 복음화 최선” 당부 2026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 교파 세대 넘어 영적 부흥 소망 이영훈 담임목사는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열린 초교파 찬양집회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일본은 태풍 두쥐안이 강타하며 항공과 철도가 결항되는 상황이었다. 이례적인 폭우에도 한국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 2000여 명이 대극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우리 교회가 1977년부터 펼쳐온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의 일환인 ‘지저스 페스티벌’을 이영훈 목사가 문화 선교로 확장시키며 일본 복음화에 새 지평을 연 행사이다. 지난해 11월 오키나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DCEM 주관, 순복음일본총회 주최로 1부 음악제와 2부 축복성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강사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이날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한 말씀을 통해 주 안에 설 때 일본이 복음화 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 서라’(빌 4:1~4)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연약한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우리는 삶에 다가오는 문제들을 다 이겨낼 수 없다. 문제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을 믿고 주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땅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천국의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된다”며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어떠한 절망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천국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주 안에서의 하나 됨을 당부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사랑과 용서, 화해와 협력 같은 성령의 역사가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의 모든 물질적인 결핍, 감정적인 결핍, 영적인 결핍을 해결해주신다”며 주 안에서 기뻐하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일본 일천만구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야마토 갈보리교회 오오카와 쓰구미치 목사도 강단에 올라 ‘무엇을 해도 성공한다’(시 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뿌리내린 삶이야말로 참된 형통의 길임을 역설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순복음동경교회를 비롯해 야마토 갈보리교회, 가나자와 그리스도교회, 주조 그리스도교회, 일본 오픈바이블 교단 마치다 성서교회 등 일본 각지의 교회와 순복음일본총회가 함께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일본총회장)는 인사 말씀을 통해 “오늘의 찬양과 기도가 일본 선교의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권일두(국제사역국 담당)·고영용(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 김두영(순복음선교회 이사)장로,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 권사찬양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아시아북한선교회 등 130여 명이 동행하며 일본 선교에 힘을 보탰다.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은 좀처럼 열리지 않던 일본인들 마음의 문을 찬양으로 열고 영적으로 갈급한 일본 다음 세대에게 소망과 위로를 전하며 일본 선교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도쿄=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관련기사> ▶ 찬양으로 일본을 깨우다 … ‘2026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 ▶ 일본 목회자들과 간담회 ▶ 인터뷰 -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일본총회장) ▶ 권사찬양대, 일본어 찬양으로 영광 ▶ 영산글로벌미션포럼 등 선교 동참
  • 2026.09.23 / 김주영 기자

    찬양으로 일본을 깨우다 … ‘2026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
  • 일본 교회 하나 된 찬양 무대 도쿄 한복판에 울려 퍼진 이름‘예수’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일본 복음화의 새로운 문을 여는 믿음의 축제가 도쿄에서 펼쳐졌다. 복음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에서 ‘2026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23일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 앞은 이른 시간부터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페스티벌이 시작되자 눈을 감고 찬양을 따라 부르는 이들부터 두 손을 높이 들고 눈시울을 붉히는 참석자까지, 대강당은 시종 은혜로 가득했다. 첫 무대는 노구치 요시에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로 시작됐다. 신주쿠 문화센터에는 일본 최초의 카바예-콜형 대형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돼 있어 웅장하고 풍성한 울림이 퍼져나갔다. 이어 신주쿠 샬롬교회 훌라팀이 찬송가에 맞춰 깃발을 사용해 율동하고 주조 그리스도교회가 콰이어와 밴드 편성으로 찬양을 선보였다. 야마토 갈보리교회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부부 유닛은 이중주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믿음의 여정을 선율로 풀어냈다. 리바이브 인터내셔널 처치는 국제 대학생 찬양팀이 ‘그레이트 어웨이크닝(Great Awakening)’을 부르며 일본 땅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했다. 국적을 초월한 이들의 무대는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이 복음 전파를 위해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가나자와 그리스도교회는 시편 150편 4절 말씀에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마치다 성서교회 가스펠 라이브 콰이어의 웅장한 화음이 대강당을 채웠다. 순복음동경교회는 첼로 앙상블과 교회학교 댄스팀, 베들레헴성가대까지 세 순서에 걸쳐 무대를 꾸몄다. 특히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준비한 찬양과 댄스에 참석자들이 일본교회의 밝은 미래를 그리며 큰 박수를 보냈다. 지저스 패밀리 처치의 가스펠 찬양에 이어 굿피플 무용팀은 오랜 준비 기간이 느껴지는 탄탄한 호흡으로 부채춤을 선보이며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이날 성회의 대미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장식했다.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다져온 웅장한 성량으로 홀로 무대에 올라 대강당을 가득 채웠으며, 문재원이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일본 각지의 교회들이 오랜 기도로 준비한 이날 무대는 복음이 낯선 땅 일본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자리였다. 이날 깃발 퍼포먼스로 하나님을 찬양한 배예인(일본명 미즈하라 린·아츠기 희망 그리스도 교회) 양은 6가지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났지만 가족의 기도 가운데 회복하는 기적을 경험했다. 예인 양은 “동작 하나하나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퍼포먼스를 잘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했다”고 말했다. 도쿄=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관련기사> ▶ 일본 도쿄에 울려 퍼진 순복음의 성령 충만 ▶ 일본 목회자들과 간담회 ▶ 인터뷰 -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일본총회장) ▶ 권사찬양대, 일본어 찬양으로 영광 ▶ 영산글로벌미션포럼 등 선교 동참
  • 2026.09.23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