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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대상 ‘엎드림 절대긍정 아카데미’ 개강
  • 우리 교회 304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엎드림(Up-dream) 절대긍정 아카데미가 17일 개강했다. 11월 26일까지 매주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성경적인 원리에 따른 긍정성 훈련을 통해 우리 교회 허리층인 장년 성도들이 개인의 삶과 가정, 공동체 안에서 절대감사의 신앙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장년국·교회성장연구소가 주관하고 3040위원회가 후원했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열린 첫 강의에서 참석자들은 절대긍정 훈련에 성실히 임할 것과 긍정학교를 통해 장년 세대가 가진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교회 안에서 신앙의 본이 되는 공동체로 성장할 것을 서약했다. 첫 시간은 교회성장연구소장 홍영기 목사가 맡아 ‘절대긍정의 중요성’ ‘절대긍정의 하나님에 대한 긍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워크숍도 진행돼 서로의 나눔을 공유하는 발표도 이어졌다. 이번 절대긍정 아카데미에는 김호성 부목사(목회), 김남순 미래가정경제연구소장, 장년국 담당 김민철B 목사 등도 강의한다. 24일(오늘)은 이영훈 담임목사의 특강이 있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마포1대교구 3450 더드림 정기예배
  • 마포1대교구 3450 더드림 정기예배가 10일 오후 에베소성전에서 있었다. 공태윤 총무가 사회를 본 예배에서 김태선 목사는 ‘거룩한 부르심’(딤후 1:9~14)을 제목으로 설교하고 마포1대교구 3450세대의 신앙 열정 회복과 주님을 향한 헌신을 당부했다. 마포1대교구 3450 더드림은 지난해 10명 성도로 모임을 시작해 1년 만에 100명 넘는 모임으로 성장했다. 지난 연말에는 제1회 3040 연합 찬양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연합의 힘을 선보였고 교구 부흥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3450 성도들의 내적 성숙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신앙양육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300명 모임을 바라보며 교구 내 젊은 세대 세우기에 노력 중이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반석대교구 전국 축복 대심방 ‘평택·거제’ 진행
  • 반석대교구 전국 축복 대심방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대교구장 박찬대 목사를 비롯한 반석대교구 교역자들은 13일 수요예배 후 베다니홀에서 성도들과 기도회를 가진 후 경기 평택에 거주하는 이선희 성도 가정을 심방했고 14일에는 경남 거제로 이동해 믿음의 길을 이어가는 홍희섭 성도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박찬대 목사는 “순복음의 성령 충만한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신앙생활에 열심인 성도들을 보면 언제나 감동을 받는다. 거리상의 문제로 온라인으로만 교제를 이어오다 직접 가정 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고민을 들으면 기도가 더욱 간절해진다”고 말했다. 반석대교구는 제주와 강원 지역 심방도 계획 중이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통일 연합 비전기도회 및 자유시민 새가족 속성교육 실시
  • 세계평화와 통일한국을 위한 ‘통일 연합 비전기도회’가 17일 통일대교구 주관으로 세계선교센터 1층 통일대교구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통일대교구 지구장 임규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선교연합회 담당 조지훈 목사가 ‘두려워 말라’(수 1:5~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지훈 목사는 “자유 대한민국으로 오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 우리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털어놓아 하나님의 위로하심 속에 회복의 소망을 얻자. 좋으신 하나님이 꿈과 희망을 허락해주실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통일대교구는 같은 날 상반기에 우리 교회에 등록한 자유시민 성도들을 대상으로 새가족 속성교육을 실시했다. 100명 가까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대교구장 김정대 목사와 오애숙 선임목사, 김대성 목사가 구원 받은 자의 신앙생활, 순복음의 신앙 등에 대해 강의했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마포1대교구 기도원 성령대망회 개최
  • 마포1대교구는 1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홍승원 선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장용한 장로(1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에 이어 대교구장 김태선 목사가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라’(신 6:4~9)을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마포1대교구 성도들은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찬양을 함께 부르고 각자의 성령 충만과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에 나섰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지·구역장 간담회 진행
  • 남대문성전은 17일 지·구역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에서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와 참석자들은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우리 교회 비전인 ‘5만 성도, 4만 지구역’과 궤를 함께하고 하반기 사역을 이뤄가기로 결단했다. 또 15일에는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했다. 김성호B 목사는 “하나님은 때론 침묵하시는 듯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순복음부흥사회 및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가 19일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남구로성전에서 개최돼 성도들이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되새겼다.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의 사회, 권병수 목사(순복음부흥사회 회계)의 성경봉독, 진덕민 목사(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제목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사 6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평생 죄와 절망 가운데 살다가 죽어간다. 요즘 우울증이란 정신의 병이 만연한데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으니까 우울증이 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1961년 순복음교회가 서대문에 자리를 잡았는데 당시에는 가난으로 모두가 살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던 사람들이 거룩한 꿈을 갖고 도전해 하루가 다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가난과 저주가 떠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구로구는 한국에 다문화 가정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이곳이야말로 복음이 전해져서 성령이 임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 복이 임해야 하는 곳”이라며 “3000명 이상 수용하는 교회를 꿈꾸고 구로구 일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끄는 가장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설교 후에는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사와 김명현(전 기하성 부총회장) 오황동(경기남, 강원지역연합회 총회장)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성회 후 진행된 전도시상식을 통해 김옥화(금상) 정유진(은상) 유영자(교구우수상1교구) 정기순(교구우수상2교구) 권사가 상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남구로성전은 구로동로 8길 32에 위치해 지역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도와 기도운동’을 토대로 올해 큰 부흥을 일으켜 이날 성회에도 많은 성도가 참석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교회 5만명 전도 목표에 따라 남구로성전에서는 올해 1000명 출석 목표를 달성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3.09.21 / 김주영 기자

    관악대교구 3450예배 개최
  • 관악대교구 3450예배가 14일 3교구 기도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와 2부 조모임이 있어 성도들이 예배에서 받은 말씀의 은혜를 조모임을 통해 함께 나눴다. 정대현 3450지도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대교구장 신동석 목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시 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동석 목사는 “우리는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다. 그러므로 나 자체가 복이며 참된 행복은 하나님에게서 온다”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많으시기에 내 삶에 구체적으로 관여하고 간섭하시길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마음을 활짝 열고 순종으로 나갈 때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회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3450세대가 신앙을 회복하고 올 하반기 폭발적인 교회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 2023.09.21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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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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