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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야훼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 6장 19~23절 오늘은 다니엘 6장 19절에서 23절을 본문으로 하여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제목을 크게 한번 따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하나님이 인류 역사에 흥망성쇠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절대 권력은 없습니다. 인간이 세운 왕국은 언제고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사람을 잘 섬겨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이 절대 권력을 갖고 계시고 지금도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나아가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바벨론 제국이 흥왕하여서 인근에 모든 나라를 다 함락시켰습니다. 그런데 당시 남유다는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이기에 그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라는 그러한 자만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그런 남유다 왕국을 586년에 무너뜨렸습니다. 난공불락으로 여겼던 바벨론 제국도 기원전 539년에, 몇십 년 지나지 않아서 메대 바사군에 의해서 멸망합니다. 바벨론을 무너뜨린 다음 메대 바사왕 다리오가 62세에 왕이 되어서 새로운 제국을 통치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남 유다가 망한 후에 주전 605년경에 포로로 잡혀 왔는데, 그가 포로로 잡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당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한 후에 왕의 신임을 받아서 바벨론의 제국을 총괄하는 총독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입니다. 포로로 끌려온 사람이 그 바벨론 제국에 왕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그가 올라갔으니 말입니다. 다니엘 2장 48절입니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하나님의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높여주셔서 존귀하게 쓰임을 받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기만 하면 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리를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갔지만,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니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어서 온 바벨론 제국을 다스리는 총독의 위치에 서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서 어딜 가든지 인정받고 칭찬받고 하나님 앞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은 왕궁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보좌하면서 나라를 통치했는데, 그의 손자인 벨사살 때에 이르러서 나라가 무너집니다. 이 벨사살 왕은 아주 교만하고 또 무능했습니다. 제대로 나라를 통치하지도 못하고 음주 가무를 즐겨서 수시로 술 파티를 벌입니다. 그날도 귀족들 1천 명을 모아서 술 파티를 벌였습니다. 술에 취한 그는 예루살렘 성에서 뺏어온 그 금은 그릇들을 다 가져와라. 성전에서 귀하게 쓰이는 그 금은 그릇을 가져오게 해서 거기에 술을 따라 마시면서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찬양했습니다. 다니엘 5장 4절입니다.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저들이 지금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인데도 술잔치를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자만했습니다. 왜? 이 바벨론 성이 유프라테스 강이 흘러가면서 성을 휘감고 지나가서 어떤 대적이 와서 이 성을 무너뜨리려고 해도 그 강 물줄기를 건너야 하기에 어떤 대적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메대 바사 군이 저 위에서 강줄기 물길을 돌렸습니다. 옆으로 물줄기를 흘러가게 해서 물줄기가 점점 약하게 된 후에 한밤중에 성문 밑에 진군하여서 수문을 열고 성에 침투하여 단번에 성을 함락시켰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 저들은 흥청망청 술에 만취해 있다가 이 메대 바사 페르시아 군의 고브리아스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 의해서 그 자리에서 벨사살 왕과 함께 거기 있는 모든 귀족이 다 적군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그 위대한 바벨론 제국이 역사 가운데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 교만하면 안 됩니다. 허랑방탕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것입니다.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린 다리오 왕은 페르시아 제국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120명의 고관을 세우고 그들을 감독할 3명의 총리를 두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바벨론 제국 때 다니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나 왕을 받들어 정치를 잘해서 나라가 안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다시 높은 자리에 앉혔습니다. 이미 그때 다니엘은 80세가 넘은 고령이었습니다. 나라가 바뀌고 고령인 그를 다시 높은 자리에 세웠습니다. 전 페르시아 제국을 다스리는 3명의 총리 중에 제일 높은 위치에 그를 세웠습니다. 다니엘 6장 3절입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왕국이 들어섰는데도 그는 존귀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게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존경하고 칭찬하고 그를 귀히 여기는 그러한 자리에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둠에 빛나는 별처럼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사랑의 빛을 비추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쓰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을 공격하는 무리들 다니엘이 나라가 망하고 새 왕국이 왔는데도 승승장구하니까 다니엘을 시기 질투해서 공격하는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아니 포로로 끌려와서 지난 바벨론 제국 때도 그렇게 높은 자리에서 귀히 쓰임 받더니 지금 나라가 망하고 새 왕국이 들어왔는데도 또 저 사람이 쓰임을 받고 있구나.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 끌어내려야겠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잘 되면 꼭 이렇게 시기 질투하고 뒤에서 물고 뜯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다니엘 6장 4절입니다.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어떻게 하든지 그의 약점을 잡아내서 그를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약점을 찾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이 주님의 일을 하다가 비난받는 것은 여러분이 열심히 일을 해서 여러분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공격하고 물고 뜯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물고 뜯고 고소, 고발하고 넘어뜨리려고 하는 악한 무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 주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 누구도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사람을 절대 무너뜨릴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8장 37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 앞에서 강하고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십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려움을 당해도 넉넉히 모든 문제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고관들이 모여서 다니엘을 무너뜨릴 음모를 꾸며도 그 어떠한 답을 찾지 못하자 다니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그 신앙을 역이용해서 무너뜨릴 그러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왕께 보고합니다. 다니엘 6장 7절입니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왕에게 가서 저들이 아첨합니다. “왕이여, 왕이여. 이 나라에 위대한 분은 왕 한 분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왕 말고 다른 신이나 누구에게나 기도하거나 절하면 그들을 사자 굴에 잡아넣어서 사형에 처합시다.” 사람은 아첨에 약한 법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법을 만들어서, 왕 외에 다른 어떠한 신을 섬기는 자를 다 사형시킨다고 하니까 ‘역시 고관들이 충성되구나’ 하고 도장을 꽉 찍어 주었습니다. 근데 그것이 가장 자기가 신임하고 의지하고 있던 다니엘을 죽이려고 하는 법안인 것을 도장을 찍을 때는 몰랐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법안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가 평소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 기도의 사람 다니엘 1) 기도의 사람 다니엘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은 말씀합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 동안 다른 어떤 신에게 기도하거나 경배하면 사형에 처한다고 하는 그 왕의 금령을 보고 나서도 그는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한 달 동안만 창문을 닫고 혼자 조용히 기도했더라면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심경으로 그는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고 말만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 말 해라, 저 말 해라. 자꾸 선동시켜서 싸움판을 만드는 것이 마귀의 역사고, 기도해서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모두 다 기도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마음 되어 간절히 기도할 때 흑암의 역사가 물러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고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없이 어떤 일도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기도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첫 번째 순서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그의 유일한 기쁨이었고, 그의 기도가 그의 삶에 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사랑의 표현이고 능력이었습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2) 감사의 사람 다니엘 그는 감사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에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체험하게 만듭니다. 시편 50편 23절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여러분, 삶 속에서 절대절망이 절대감사로 변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함이 차고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워도 억울한 일 당해도 문제를 만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 입에서 원망과 불평,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놓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말하는 순간, 그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감사하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그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붙잡혀서 사자 굴에 던져지게 되었는데, 왕은 다니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직인을 찍어서 그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그 다니엘을 참소한 고관들이 와서 “왕의 왕이요.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붙잡았습니다. 사자 굴에 넣겠습니다.” 할 때, 본인이 직인을 찍었기 때문에 허락했습니다. 3) 왕께 인정받은 다니엘의 신앙 그러나 사자 굴에 던져 넣으면서도 왕은 다니엘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다니엘을 신뢰했던 왕은 밤새 금식하면서 다니엘이 그날 밤에 무사하기를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모든 오락을 끊고 금식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다니엘 6장 18절로 20절입니다.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4) 하나님께서 보호하신 다니엘 그때 다니엘이 왕께 대답합니다. 다니엘 6장 22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할렐루야.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막아서 밤새 다니엘은 그 따뜻한 사자 카펫에서 잠을 잘 자고 머리털 하나 다치지 않은 상태로 새벽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5) 악인을 심판하신 하나님 이때 왕은 다니엘을 잡아넣은 그 사람들이 악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참소한 모든 사람을 끌고 와라. 가족들까지 다 데리고 와라.” 가족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 남편하고 결혼한 죄밖에 없고, 그 가정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처자들을 다 끌고 와서 모두 다 사자 굴에 던져버렸습니다. 다니엘 6장 24절입니다.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밤새 굶주렸던 사자들이 천사가 입을 열어주고 떠나니 위에서 뭐가 떨어지니까 땅바닥에 닿기 전에 물어뜯었습니다. 다니엘을 참소했던 자들과 그 가족이 다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엄하십니다. 하나님의 때, 심판의 때 악인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 1편 6절은 말씀합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들의 편이십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사람들의 편이십니다.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편이십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 긍정적인 사람, 기도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이 있습니다. 이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기독교 역사에 이르러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기독교 고전입니다. 과거에 영국에서는 집에 성경과 『천로역정』이 모든 가정에 있다고 할 정도로 『천로역정』이 필독 도서 중 하나였습니다. 이 천로역정은 한 기독교인이 멸망의 성을 떠나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을 비유로 소설로 쓴 그 내용인데, 이 소설이 감옥 안에서 탄생 되었습니다. 1660년 왕정복고로 즉위한 찰스 2세는 “영국의 국교회(성공회) 외에 어떤 종교의 예배도 허락하지 않는다. 성공회 예배를 드리지 않고 다른 예배를 드리고 자하는 모든 자들은 다 감옥에 집어넣고 최고로 사형에 처한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존 번연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침례교에서 주의 종으로 소명을 받아 그가 나가서 말씀을 선포할 때 설교하면 다 잡아넣는다는 그 내용을 알면서도 다니엘처럼 설교하다가 붙잡혀 12년 동안 베드포드 감옥에 투옥됩니다. 12년입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는 설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풀어주겠다.” “아닙니다. 나는 내 신앙 양심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설교한 죄로 감옥에 12년 동안 갇혀 있는데 자녀가 넷입니다. 큰딸이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입니다. 집이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그 아버지가 이 냄비 주전자 이런 걸 고쳐서 땜질해서 그것을 수리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갔는데 그것을 아버지께 물려받아서 땜장이 수리공으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그런 삶이었는데 본인이 감옥에 갇히게 되니까 부인이 생계를 위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12년 동안의 기간이 너무너무 그에게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모래가 조개에 들어가서 오랜 시간 고통으로 그 모래가 진주로 변화되는 것처럼, 이 고난의 기간 동안 그는 『천로역정』 외에도 『거룩한 전쟁』,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여러 권의 그 기독교 명작을 저술했습니다. 감옥에서 시간이 길어지자 “내가 이제 곧 처형당하는구나.”하는 죽음의 공포와 싸우면서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당시 사형 집행이 내 눈앞에 다가온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내가 교수대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사탄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너는 죽음 앞에서 벌벌 떨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 내가 전했던 복음이 다 가짜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라며 나를 조롱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만약 내가 죽어야 한다면 비록 내 마음속에 아무런 위로나 기쁨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교수대 발판을 뛰어내릴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늘 걱정은 감옥 밖에서 고통 가운데 있는 자기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었는데, 예레미야 49장 11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네 고아들을 버려도 내가 그들을 살리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그래서 “주님께 우리 가족을 다 맡깁니다. 이제 난 여기서 죽어도 나는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니 아무런 여한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라는 책을 기록했는데, 가족을 놓고 감옥에 들어가는 그의 심정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고백합니다. “아내와 불쌍한 아이들과 헤어지는 일은 마치 그들 위로 집을 무너뜨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나는 내 눈먼 딸을 하나님께 맡기고, 내 아내와 아이들을 온전히 그분께 의탁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들을 하나님께 맡긴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달았다.” 존 번연은 감옥 안에서 글을 쓰며, 또 그 안에서 가족 구두끈을 만들어서 팔아서 가족들에게 생계비를 전달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믿음으로 지켜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12년을 하루같이 지켜내면서 그때 그 고난 속에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만들어 낸 그 책이 바로 『천로역정』입니다. 이 『천로역정』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고 변화 받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고난이 다가오고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주님께 날마다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이 찬양 속에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고난의 자리에 주님이 함께 계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떤 고난을 당하고, 존 번연처럼 이렇게 죄 없이 감옥에서 오랫동안 지내는 것 같은 그러한 고통의 순간이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만 붙잡고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에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의인들이 고난을 당합니다.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왜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고난 당하는 그 자리에 주님이 함께하고 계시고, 주님이 붙들어 주시고, 주님이 궁극적으로 의의 길로, 승리의 길로, 은혜의 길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많은 문제의 어려움을 당하지만은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여 위대한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님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2026.08.09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18) 사도행전의 설교에 관한 가르침 ⑬
  • 지난 시간에 이어 스데반의 순교 전 설교를 분석해 본다. (3) 스데반의 설교(7:2~53) ⑤ 모세가 80세 때의 소명과 출애굽, 광야생활(30~38절) -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36절) -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38절) ⑥ 하나님과 모세를 거절하고 대적한 조상들(39~43절) -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39~41절) - 하나님의 심판 :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42~43절) ⑦ 광야의 장막과 성전(44~50절) - 광야의 “증거의 장막”(44절)이 여호수아 때부터 다윗 때까지 존속 함(45절) - 다윗이 ‘하나님의 처소’(성전)를 준비하려 했지만 솔로몬이 지음(46~47절) -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 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48~50절 ; 사 66:1~2) ⑧ 스데반의 신랄한 고발(51~53절)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4) 결과 ① 공회의 반응 :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갊(54절) ② 스데반 - 성령 충만하여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라고 말함(55~56절) ③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으로 내치고 돌로” 침(57~58절) ④ 스데반의 마지막 기도와 순교(59~60절) :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59절). 무릎을 꿇고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외치고 순교(60절) 김호성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아시아방한성회, 부흥의 마중물 되다
  • 중화권 디아스포라, 순복음 영성으로 하나 돼 OCCK 아시아방한성회는 대만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중화권 교회 부흥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6일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감사의 사람과 함께 하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중화권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OCCK 아시아방한성회 해외본부 사무총장 장한업 목사는 “젊은 부부와 어린이 참석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OCCK가 중화권 디아스포라의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성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뜨거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 각자의 교회와 지역으로 돌아가 부흥운동을 일으켰다. 특히 우리 교회의 새벽기도에 깊은 감명을 받은 대만 주오위에 싱다오교회 담임 린칭종 목사는 현지 교회에서 새벽기도운동을 전개하며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곳곳에 기도의 불길을 확산시켰다. 이번 OCCK 아시아방한성회에서는 장한업(타이베이순복음교회)·양닝아(대만 아시아선교연맹 회장)·료원화(대만 트루스처치)·양시루(대만 푸치교회)·린칭종(대만 주오위에 싱다오교회)·아브라함 쿠(대만 뉴라이프처치)·정푸차이(싱가포르 리뉴얼 크리스천 처치)·류췬마우(대만 셰키나 영량당)·에드먼드 테오(홍콩 국제기독교회) 목사와 련쟈은(에이서 메디컬 회장) 선교사가 강사로 함께했다. 한국에서는 김영석·박성민(한국CCC)·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남기곤(순복음참사랑교회) 목사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고,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사역을 담은 영화 ‘청년 조용기’도 상영됐다. 참석자들은 7일 우리 교회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성회를 계기로 전 세계 중화권 교회가 OCCK 아시아방한성회를 중심으로 영적 연대를 강화하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8.07 / 김용두 기자

    김주영 선교사(콜롬비아)
  • - 성도들이 예배와 셀모임을 통해 말씀 안에 살아가도록 -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 장애인가정 전도를 위한 베이커리 사역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 2026.08.07 / 오정선 기자

    중화권 성도, 부흥의 구심점에 모이다
  • 제35회 OCCK 아시아방한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으로 삶의 변화 이루길” 축복 제35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이하 OCCK) 아시아방한성회’가 3일부터 7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우리 교회에서 개최됐다. OCCK 아시아방한성회 본부가 주최하고 세계교회성장연구원과 대만 에스라 미니스트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회는 ‘절대감사와 부흥’(Absolute Gratitude & Revival)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성회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15개국에서 온 중화권 성도 3000여 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을 간구하고 전 세계 중화권 디아스포라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중화권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6일 OCCK 아시아방한성회 본부 사무총장 김영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회에서 총재 이영훈 목사는 ‘승리하는 신앙 생활의 비결’(롬 8:28)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절대 긍정의 생각, 절대 긍정의 믿음, 절대 긍정의 기도, 절대 긍정의 감사’를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가장 먼저 생각의 변화를 강조하며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인 것에 사로잡히면 안 된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올 때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며 “이와 함께 매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 꿈을 품으며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나아가라. 믿음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절대 긍정의 감사를 제시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 감사는 어렵고 힘들고 몸이 아파도,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이라며 “감사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며 기적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3일간 금식기도로 육체는 지쳐갔지만 성도들은 날이 갈수록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졌다. 찬양이 시작되자 눈빛은 또렷해졌고 두 손을 높이 든 채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도들은 박수를 치고 기쁨으로 뛰며 온몸으로 하나님을 높였다. 일부 참석자는 양각나팔인 쇼파르를 힘차게 불며 승리의 나팔을 울렸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중국어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를 찬양하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성회 현장에서 만난 선 쥔청 성도는 2024년 뇌졸중으로 편마비 판정을 받은 뒤 올해 성회에 참석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스스로 걷게 된 기쁨을 나눴다. 선 성도는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다”며 “앞으로 저와 같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이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1986년부터 OCCK 아시아방한성회를 개최하고, 순복음의 영성과 교회 부흥의 원리를 전하며 중화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8.07 / 금지환 기자

    쇼팽의 녹턴에서 힙합의 고백까지
  • 율법의 두려움을 넘어 세상을 품는 넓은 신앙으로 “방학에 넷플릭스를 보고 가요를 듣는 제 모습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않은 걸까요?” 성경을 읽고 반주 봉사를 하면서도 세상 문화 앞에서 멈칫거리는 지혜 자매의 고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요즘 핫한 드라마나 음악을 즐기면서도 “믿는 사람인데 괜찮나?”라는 찝찝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친 여름날, 이는 우리 모두가 영혼 한구석에 품고 있는 진솔한 질문이다. 폭염 속 ‘무기력’이라는 몸의 고백 유난히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거실에 누워 영화나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나만 나태해진 것은 아닐까?”자책하곤 한다. 그러나 혹독한 기후 앞에서 느끼는 피로감은 불신앙이 아니라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섭리다. 성경 속 갈멜산에서 불을 내렸던 대선지자 엘리야 역시 극심한 영적·육체적 고갈 속에서 로뎀나무 아래 누워 깊은 무기력에 빠졌다. 이때 하나님은 그의 영적 상태를 질책하지 않으셨다. 대신 천사를 통해 떡과 물을 주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허락하셨다(왕상 19:5~6).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하나님이 피로에 지친 사역자에게 사역을 독촉하기보다 몸의 회복을 먼저 선사하시는 분임을 강조한다. 무더위 속 무기력함은 자신을 자책할 이유가 아니며 영혼을 잠시 숨 고르게 하시는 거룩한 ‘쉼표’의 시간이다. 결국 핵심은 ‘마음의 동기’와 주체 “세상 음악에는 창작자의 사상이 담겨 있어 멀리해야 한다”는 배움과, 힘들던 시절 대중가요에서 느꼈던 온기 사이의 충돌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정직한 고민이다. 그러나 문화라는 도구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영적 상태’와 ‘마음의 동기’다. 똑같은 칼을 쥐어주었을 때 한 사람은 복수하기 위해 날을 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손님을 대접할 회를 써는 도구로 연마한다. 도구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누구의 손에 들려 어떤 동기로 쓰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달라진다. 래퍼 비와이(BewhY)처럼 거친 힙합을 도구 삼아도, 구원받은 사람의 입술을 통과할 때 그 가사는 당당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된다. 신학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가 매일 아침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창조 세계의 선함을 누렸듯, 구원받은 성도가 감사와 사랑으로 문화를 접할 때 그 문화는 지친 삶을 보듬는 따뜻한 도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도구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 마음의 동기가 어디를 향하느냐다. 세상을 품는 ‘일반은총’의 시선 성경은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는 다 야훼의 것이로다”(시 24:1)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다. 구원의 ‘특별은총’ 외에도, 온 인류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듯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킬 ‘일반은총’(General Grace)을 허락하셨다.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인간 삶의 모든 영역 중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다!’라고 외치지 않으시는 영역은 단 한 치도 없다”며 문화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다. 예수님 역시 거룩함을 이유로 세상과 담을 쌓지 않으셨다. 저잣거리 잔치에 참석해 포도주를 만드셨고, 농부의 씨 뿌리기나 잃어버린 드라크마처럼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셨다. 따라서 파괴적이거나 음란한 문화는 분별하여 멀리하되, 인간의 보편적 애환을 담은 건전한 대중문화를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함이다. 마음을 살피는 지혜와 세상을 보듬는 품 우리는 이 뜨거운 여름날의 여백을 어떤 마음으로 채워가야 할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라고 말한다.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마음에 평안과 온기가 도는 느낌이 든다면 선물로 감사히 누리면 된다. 반대로 불필요한 욕심이나 어두운 마음을 일으키는 콘텐 츠라면 조금 거리를 두는 지혜면 충분하다. 특히 이웃을 사랑해야 할 신앙인들에게 세상 문화는 이웃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따뜻한 대문이 된다.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문화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질문이자 울음소리라고 말했다. 세상 이웃들이 어떤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위로받는지 이해하려 할 때 비로소 그들의 아픔에 다가갈 수 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 때, 우리는 외롭고 지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다정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다. Think! ---------------------- 내 손에 쥐어진 문화라는 도구를 어떤 마음의 동기로 사용하고 있는가. Thank! --------------------- 구원받은 은혜 안에서 세상의 온갖 좋은 것들을 선하게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자유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사랑의집짓기 54, 55호 완공
  • 순복음사랑의집짓기나눔센터는 7월 25일 서울 가양동에서 북한이탈주민 두 가정에 희망을 선물했다. 54호 순복음사랑의집은 한성철 성도(통일선교회)의 가정으로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기본적인 주거 설비가 낙후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방과 거실의 도배 작업, 노후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방문을 수리해 한 성도가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55호 순복음사랑의집은 손바울 성도(통일선교회)의 가정이다. 올해 71세인 손 성도는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봉사자들은 큰방 장판을 교체하고 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의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봉사자들은 54, 55호 공사를 마무리하고 두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히 임하기를 중보 기도했다.
  • 2026.08.07 / 복순희 기자

    8월 15일(토) - 광복을 꿈꾸던 사람들
  • ◎ 말씀 : 히 11:13~16 ◎ 찬송 : 491장(통 543장) 히브리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으나 결국 그 완성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이 후대로 이어져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소망의 등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보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믿음은 다음 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아 그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믿음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하늘 본향을 향해 걷는 순례자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을 맞이했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모든 믿음의 자녀는 죄와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빛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에 광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참된 자유의 날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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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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