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의 행복편지
덤으로 사는 인생
  • 전통시장에서 채소나 과일을 사다 보면 상인들이 가끔씩 덤으로 물건을 더 얹어줄 때가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더라도 덤을 받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작은 물건도 덤으로 받으면 감사하게 되는데 만일 고가의 귀중품을 덤으로 받으면 얼마나 기쁠까요? 그런데 귀중품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소중한 생명을 매일 덤으로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할 수 없어 매일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호흡을 선물 받은 김온유 양입니다. 온유 양은 중학생일 때 단순한 감기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폐에 물이 조금 차 있으니 대형 병원에 가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형 병원에서 계속된 오진으로 수술을 거듭했고 그때마다 몇 번이나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 결과 온유 양은 수술 후유증으로 폐가 완전히 망가져 다른 사람이 앰부라는 기구를 눌러 인공호흡을 해주어야만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호흡을 선물 받다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병원의 면회객 출입이 제한되어 부득이하게 기계식 앰부에 의지해서 호흡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자신의 기구한 인생에 원망과 불평이 가득할 것 같은 온유 양이 자신의 인생을 ‘덤으로 사는 인생’으로 생각하며 기쁨의 일생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온유 양은 자신의 책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종종 크게 죽을 고비를 넘겼던 사람들은 그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여긴다. 이것은 나의 행복 비결 중 하나인데, 왜냐하면 덤으로 사는 인생 속에서는 모든 것이 더 특별해지기 때문이다 … 그런데 사실은 꼭 죽을 고비를 넘기지 않고도 누구나 이런 특별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덤으로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은 모두 기적이고, 이 사실을 잊지 않는 한 누구든지 덤으로 사는 인생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망의 2023년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발표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전해지는 어두운 전망은 사람들로 하여금 실의에 빠지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새해, 오늘 이 시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살지 못하는 오늘을 덤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올 한 해도 우리가 감사의 일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희망의 내일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 2023.01.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크리스마스의 기적
  • 1914년 유럽에서 한창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벨기에의 이프르 지역에서는 영국군과 독일군이 격전을 거듭하면서 양측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참호를 깊이 파고 대치했습니다. 여름에 시작되어 금세 끝날 듯했던 전쟁은 겨울까지 이어졌고 어느덧 다가온 성탄절 전야는 음산하게 깊어갔습니다. 비록 전쟁 중이었지만 양측의 병사들은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에 따라 조촐하게 찬송가를 부르며 성탄절을 기념했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양측의 참호가 위치해 있었기에 서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더라도 각자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은 서로 달랐지만 각자 있는 곳에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독일군의 한 병사가 작은 성탄절 트리를 들고 참호 밖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평소라면 총알이 빗발치듯 쏟아져야 했지만 놀랍게도 그에게 총을 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 두 사람 일어서더니 양측의 수많은 병사들이 무장을 해제하고 참호 위로 올라왔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었던 사람들이 악수를 하며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대의 휘장이나 계급장 등 간단한 성탄절 선물을 나누었고, 지휘관들은 당분간 교전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성탄절을 기념하면서 유혈이 낭자한 죽음의 땅에 잠시나마 평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 같은 놀라운 일을 경험한 많은 병사들이 크리스마스 정전, 또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란 이름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올 한 해 국내외적으로 우리의 삶의 평안을 깨트리는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에서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 많은 이들이 고통을 당했고, 우리나라도 보수와 진보, 남과 북, 노사 관계 등 이해에 따라 서로 갈등을 일으키며 크고 작은 일들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치열하게 다퉜다면 이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참된 평화를 가져다주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예수님이 주신 평화를 이웃에게 나누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시간과 물질로 섬기고, 서로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해주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의 사도가 되어 사랑을 전할 때 1914년의 성탄절에 평화의 기적을 선물해주셨던 하나님이 우리에게 동일한 기적을 선물해주실 것입니다.
  • 2022.12.0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나눌수록 행복한 삶
  •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때에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병록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병록 씨는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며 헌 구두를 깨끗이 수선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26년이 넘도록 헌 구두를 수선하여 노인,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했고 쉬는 날에는 양로원, 장애인시설, 치매센터 등을 찾아가 무료 이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병록 씨가 이 같은 일을 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독립하여 직업보도원에서 생활하며 구두를 닦는 기술을 배웠고 상경하여 생계를 위해 온갖 일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되어 명동의 고급 음식점의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직원을 괴롭히는 손님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하여 손찌검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술에 잔뜩 취해 잠을 자다가 잠깐 깨보니 음식점 사장님이 자신을 붙잡고 울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될래?”라면서 교회에 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김병록 씨는 그때부터 억지로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한 달째 될 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부르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자신과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은혜에 감격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지만 김병록 씨에게 또다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폐결핵에 걸려 한쪽 폐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경과가 심각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원에 올라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고 8년 만에 깨끗하게 완치되었습니다. 이후 구두센터를 차려 하나님께 약속드린 대로 세상에 필요한 삶을 살기 위해 “하루에 처음 것은 하나님께, 마지막 수입은 강도 만난 이웃에게”라는 원칙을 갖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은퇴 목사, 수술비가 없는 이웃에게 전하고 있으며 2020년 3월에는 노후를 위해 마련한 7억원 상당의 땅을 파주시에 기부해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병록 씨는 나누는 삶을 통해 얻는 보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같은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덤으로 사는 인생들이에요. 그러니 욕심부릴 게 없지요. 다 주고 가야지요. 저는 나누고 사는 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니까, 그 행복을 나누는 겁니다.” 부와 명예를 쌓는 것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지만 남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서로를 돌아보며 행복을 나누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2.11.04 / 김용두 기자

    생명의 QT
    테리 폭스가 만든 기적
  • 1980년 9월 1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북부의 한 도시에서 테리 폭스는 마지막 달리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캐나다 동쪽 끝 세인트조지에서 143일 전부터 달리기를 시작한 그는 오른쪽 다리가 없었다. 대신 허벅지부터 신발까지 철로 만든 특수 의족에 의지해 5374㎞를 달렸다. 폭스는 18세 때인 1977년 오른쪽 무릎 뼈 속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다리를 절단했다. 힘든 재활을 하며 그는 절망하기 보단 암 환자들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암환자를 위해 1달러를 기부해 달라”며 ‘캐나다 종주 희망 마라톤’을 시작했다.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테리 폭스는 캐나다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가 매일 40㎞를 넘게 달리며 만난 사람들이 2000만명이 넘었다. 안타깝게도 9개월 뒤 암이 재발해 폭스의 마라톤은 중단 됐지만 그의 용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1981년 6월 28일 테리 폭스가 숨을 거두자 캐나다 의회에는 조기가 내걸렸고 모든 국민이 그를 애도했다. 캐나다에서는 지금도 매년 9월 말 ‘테리 폭스 달리기 대회’가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에서도 함께 열려 많은 인원이 참가한다. 그렇게 모금된 금액이 7억 달러에 이른다. 암 환자들의 고통을 잊지 않은 테리 폭스의 간절한 마음과 놀라운 실천이 이뤄낸 기적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의 용기는 영혼을 살리고 기적을 만든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우리도 값없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진실한 마음과 헌신적 섬김으로 작은 사랑부터 실천해 보길 소망한다. 그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2023.01.2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꺾이지 않는 믿음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16강 진출이라는 쾌조의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 치열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1무 1패로 탈락 위기였다. 심지어 경기 초반 선제골까지 허용하면서 응원하는 국민들은 마음을 졸였다.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며 결국 역전승을 거두며 국민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선수들의 손에 들려진 태극기에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가 또렷하게 적혀있었다. 경기 내용에 부합하는 응원문구에 국민들로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 인기 응원문구였던 ‘꿈은 이루어진다’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2022년 최고의 유행어로 떠올랐다. 원래 이 문구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을 보도한 기사의 제목 ‘꺾이지 않는 마음’에서 유래됐다. 이 보도 기사의 주인공인 김혁규 선수와 그의 소속팀은 월드 챔피언십 최하위에서 시작해 쟁쟁한 상대들을 대혈전 끝에 꺾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2023년 새해.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희망보다는 위기라는 말들이 대다수다. 지금 필요한 것이 바로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바라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꺾이지 않는 믿음’으로 성장해 2023년을 희망으로 일구길 소망한다. 예수께서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라고 선포하실 때, 눈 먼 자가 눈을 뜨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귀신이 떠나가는 기적이 일어났다. 특히 수로보니게 여인이 보여줬던 ‘꺾이지 않는 믿음’을 예수님은 칭찬하시고 간구에 응답하셨다. 이처럼 당장 위기일지라도 꺾이지 않는 믿음으로 나가면 축구국가대표팀이 그랬던 것처럼 기적 같은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2023.01.2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하나님의 지혜로 더 무장해야 할 시간
  • 오래 전 어느 학교의 졸업식장에서 들은 훈사입니다. 교장선생님은 칼칼한 목소리로 졸업생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배움의 내용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자기 앞가림을 할 힘을 기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물론 이 둘 가운데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기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것 없이 제 앞가림이 불가능한 생명체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배워 아는 것은 실천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주님처럼 산다는 것입니다. 배움은 앎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배움의 문을 나서는 것은 그만큼 더욱 실천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더욱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발견하는 삶을 사십시오. 세상에 편승해서 진리보다 풍조에 순응하는 삶을 경계하십시오. 죄의 바탕위에 세워진 세상의 문화 속에선 언제나 저항해야 할 압박이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삶을 꿰뚫는 하나님의 지혜가 이것입니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런 귀한 가르침들을 가득 담은 책이 성경입니다. 귀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는 교회야말로 어찌 보면 세상의 ‘대안학교’인 셈입니다. 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이런 지혜들로 풍성합니다. 원칙 없는 세상을 향해 교회는 때로는 저항하도록 가르칠 수밖에 없습니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을 선으로 여기는 사람들 앞에서 교회는 오히려 단순한 삶의 고결함을 보여줍니다. 이제 졸업시즌입니다. 더 고상한 배움을 위해 진학하거나 사회로 나아가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세상을 이기는 튼튼한 지혜를 얻게되길 소망합니다.
  • 2023.01.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금주의 성경구절
    근심하지 말라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
  • “근심하지 말라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헤미야 8장 10절) “Do not grieve,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Nehemiah 8:10)
  • 2023.01.2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장 19절) “See,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up;”(Isaiah 43:19)
  • 2023.01.2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1)
  •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편 40편 1절)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Psalms 40:1)
  • 2023.01.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행복 갤러리
    찬란한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 찬란한 새해 아침을 알리는 태양이 환하게 떠오릅니다. 하늘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2023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절대긍정의 믿음과 희망을 품고 거룩한 꿈을 이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1.01 / 김용두 기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어요”
  •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가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 비추어 동방박사들의 길을 안내했던 별처럼, 우리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주변 이웃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밤하늘의 별과 같이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2.12.02 / 김용두 기자

    가을의 끝자락에서
  •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 11월입니다. 푸르렀던 은행나무도 완연한 가을 날씨에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우리 마음에 햇살처럼 다가오길 기도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2.11.04 / 김용두 기자

    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조찬기도회 열려
  • 한미우호협력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하와이 한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하와이 한인회가 함께한 기도회에는 이영훈 목사와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진 워드 주하원의원, 홍석인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 한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를 주최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기도회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별히 북한 땅에서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과 북한의 인권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2017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왔다. 하와이=글·사진 김용두 기자
  • 2023.01.27 / 김용두 기자

    굿피플, 설 맞아 5000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 전달
  • 이영훈 목사 “사랑의 나눔으로 예수의 등불 밝혀지길”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이 설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5000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를 전달하기로 하고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설을 맞아 굿피플이 나누는 ‘사랑의희망박스’가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굿피플이 5억원 규모로 준비한 ‘사랑의희망박스’에는 우리의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육가공품 간편조리식품 비타민C 등 21종 36개의 식료품이 들어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19일부터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한편 굿피플이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달한 사랑의희망박스는 24만 6000박스로 총 229억원에 달한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1.20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 미혼모 가정 위해 1000만원 후원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 김공열 회장과 임원들이 8일 미혼모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전비서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김공열 회장이 이영훈 목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원로장로님들의 정성이 담긴 기금을 귀하게 사용하겠다. 이웃을 섬기는 귀한 손길에 하나님께서 만복을 주시고 장수의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며 축복했다. 김공열 원로장로회장은 “사랑과 나눔으로 세상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원로장로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로장로회의 미혼모 가정을 위한 섬김은 지난해 1월 미혼모 가정에 10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두 번째다. 원로장로회는 지난해 5월 영동 산불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 11월에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1.13 / 이미나 기자

    가족과 함께 보는 설교만화
    라합의 믿음
  • 2023.01.27 / 육은영 기자

    강하고 담대하라
  • 2023.01.20 / 육은영 기자

    말씀을 지켜 행하라
  • 2023.01.13 / 육은영 기자

    건강과 행복
    겨울철 피부 보습  
  • 피부 보습의 2가지 핵심은 물을 세포 안으로 끌어당겨 넣어줘야 하고, 세포 안으로 들어온 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물을 세포 안으로 끌어당겨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아미노산이다. 필라그린이라는 피부장벽을 이루는 각질세포(피부의 가장 겉 표면)에 포함된 보습성분이 있는데 이 필라그린이 잘게 쪼개진 것이 바로 아미노산이다. 또한 세포 안으로 들어온 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바로 세포간지질이다. 우리 몸의 각질세포는 벽돌과 벽돌이 쌓여있는 모습이다. 벽돌과 벽돌을 꽉 잡는 시멘트처럼 세포들 사이에 바로 세포간지질들이 자리하여 연결을 시켜주는 것이다. 세포간지질은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조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보습화장품을 고를 때 이러한 원리를 기억해 성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장품에서 수분을 세포 안으로 끌어들이는 작용을 하는 것을 습윤제라고 하고 세포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것을 밀폐제라고 한다. 샤워 직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몸에 바르는 크림의 경우에 8시간 후면 처음 도포한 용량의 50% 이상이 제거된다. 긁거나 만지면 더 빠르게 제거됨으로 많이 건조하거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자주 바를 것을 권한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는 피부의 ph 농도를 높이고 건조함, 가려움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목욕을 하는 것은 피부 수분을 증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5~10분 내 끝내는 것이 좋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것을 추천한다. 손정민 약사(순복음의료센터)
  • 2023.01.06 / 복순희 기자

    꿀잠을 자야 하는 이유
  •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잠을 푹 잔다는 뜻으로 숙면이라는 말을 쓴다. 요즘에는 앞에 ‘꿀’이라는 단어를 붙여 “꿀잠을 자야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흔히 잠은 피로와 관련해 이야기가 많다. 잠을 잘 자야 피로가 풀리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심신의 회복에 꼭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하루에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수록 살이 잘 찌는 것으로 밝혀졌다. 키가 178㎝인 사람의 경우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 때 1.4㎏만큼 더 살이 찐다고 한다. 수면 시간이 6시간보다 짧으면 비만의 위험이 45%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잠이 부족하면 왜 살이 찔까? 그 이유는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그렐린이 분비되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 분비가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 비만이어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건강한 식단, 운동과 함께 잠을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얼마나 자야 적정 수면인지도 알아야 한다. 성인의 경우 중간에 깨지 않고 8시간 자는 것을 바람직한 수면 시간으로 본다. 만약 본인의 수면 시간이 8시간보다 부족하거나 자주 깬다면 개선이 필요하다. 스스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우리 몸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멜라토닌은 수면제와 달리 내성이나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잠은 중요하다. 모든 분들이 꿀잠을 자며 건강도 챙기고 비만 없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길 바란다. 김병무(원더풀의원 원장·순복음의료센터)
  • 2022.12.09 / 복순희 기자

    감기와 다른 질환 ‘독감’
  • 감기의 증상이 심해진 상태가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원인, 증상, 합병증 등에서 차이가 나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고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지만 소아의 발열 증상은 흔하다. 독감은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인후통, 기침, 콧물,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감기와 유사하게 발열 증상 없이 호흡기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65세 이상 노인, 심혈관계·호흡기계·신장 등에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당뇨, 응고장애, 면역억제 질환자에게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그중에서 폐렴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폐렴과 같은 중한 합병증을 줄이려는 것이다.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비비지 않아야 한다.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사워를 해서 몸의 급격한 체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도 역시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적절한 습도(40~6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감기의 경우 그 원인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20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 백신이 존재하지 않으나 독감은 예방접종으로 70~90%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방접종의 효과가 1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접종해야 한다. 윤정혜 집사(순복음의료센터)
  • 2022.11.11 / 복순희 기자

    삶의 힐링
    톨레 레게
  • 방탕한 삶을 살던 젊은 아우구스티누스를 깨운 음성이 있었다. “톨레 레게”(Tolle Lege). 어느 날 정원을 거닐던 그는 아이들이 라틴어로 “톨레 레게”라고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었다. “집어라, 읽어라”는 뜻이었다. 그 소리를 신비로운 부름의 음성으로 느낀 그는 집에 들어와 성경을 펼쳤다. 로마서 13장 13~14절이 눈에 들어왔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이 벼락처럼 아우구스티누스의 뇌리를 쳤다. 말씀을 읽는 순간, 한줄기 확실성의 빛이 그의 마음에 쏟아져 들어가 의혹의 모든 어둠을 사라지게 했다. 그 말씀이 그의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성적인 욕구와 명예에 집착했고, 세상 철학을 추구하며 마니교에도 빠졌던 그는 이후 오직 하나님만 추구하는 일생을 살았다. 그리고 고백했다. “주님을 향하도록 우리를 만드셨기에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우리 마음은 안식하지 못합니다”(고백록 1권 1장). 말씀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돌아서서 주님을 향하도록 만든다.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본래 주님을 향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며, 오직 주님 안에서만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는다. 2023년 우리 역시 “톨레! 레게!”라는 음성을 들어보고 성경을 들고 말씀을 읽자.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터닝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자.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장)
  • 2023.01.13 / 오정선 기자

    참된 성공
  • 최근 수도권에서 1000채 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임대해 ‘빌라왕’으로 불린 40대 임대업자가 급사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됐다. 갑자기 집주인이 없어져 많은 임차인들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집 없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도대체 어떻게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 빌라를 소유할 수 있었는지 놀라울 뿐이다. 이 뉴스를 접하고 성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을 때 주변에선 그 ‘빌라왕’을 큰 성공을 거둔 사람으로 여겼을 지도 모른다. 사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은 크고 작은 성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어떠한 성공을 거뒀건 우리는 제한된 존재일 뿐이다. 1000채가 넘은 집을 갖고 있어도 한순간에 이 땅을 떠난다면 그 많은 집들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세상의 집과 성공이 구원과 영원의 문제를 결코 해결해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에게 성공은 무엇일까? 금세기 기독 지성인 가운데 한 명인 댈러스 윌라드(1935~2013) 박사는 신자들에게 성공은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부름 받은 대로 거룩하게 사명을 감당하며 이 땅을 살다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야말로 성공이라는 설명이다. 참된 제자가 되어 성공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를 찢으며 세상 풍조에서 돌아서야 한다는 것이 윌라드 박사의 지론이다. ‘빌라왕’으로 불린 한 인간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장)
  • 2022.12.16 / 오정선 기자

    나랑 같이 살자
  • 최근 미국에서 오신 한 목회자로부터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아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성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일까? 영혼 구원일까? 여러 ‘모범 답안’이 떠올랐다. 그 목회자는 하나님의 소원은 단 한 가지, 바로 “나랑 같이 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과 매사에 동행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게 주어진 최고의 삶이라고 언급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어디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왕이시다.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은 왕과 사는 특권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시련의 골짜기를 지날 수도 환희의 정상에서 머물 수도 있다. 그러나 왕과 함께 사는 자라면 어디든 상관이 없다. 시련의 골짜기에서도 환희의 정상에서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그만이다. 그분이 계신 곳이야말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인생의 무수한 장애물 가운데에서 허우적거릴 때가 있다. 거기서 절망감을 맛보며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힐 수 있다. 때론 내가 거하고 있는 지금의 위치가 너무나 초라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상관없다. 그분과 함께라면 인생의 장애물도 멋진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초라한 내 위치야말로 왕의 일(왕업·王業)을 하라고 그분이 특별하게 심어두신 곳일 테니 말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왕이신 그분과 함께 거하며 그분과 함께 가고 있느냐이다. 그분과 함께라면 일상이 기쁨의 순례길이 될 수 있다. “나랑 같이 살자”는 그분의 음성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 삶의 진정한 혁명이 시작될 것이다.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장)
  • 2022.11.18 / 오정선 기자

    신앙 Q&A
    유대인들은 어떻게 새해 첫날을 맞이하나요?
  • 유대인들의 새해는 다른 민족과는 차이가 있다. 매년 9월 25일은 유대력으로 새해인 ‘로쉬 하샤나’(Roh haShanah) 곧 ‘나팔절’이다. ‘로쉬 하샤나’는 이틀을 지키기 때문에 9월 24일 해질 때부터 9월 26일까지 계속된다. 레위기 23장 24절에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날은 유대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티슈리월의 첫째 날이다. 유대인의 격언집인 ‘미쉬나’에 따르면 이날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다. 그날에 나팔을 부는 이유는 영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일깨워 다가올 심판을 준비하라는 경고이다. 이날 회당 예배는 매우 길게 진행되며 오후에는 많은 유대인이 시냇물이나 샘이 솟는 곳에서 흐르는 물에 자신의 죄를 상징하는 빵이나 음식 혹은 조약돌을 던지는 ‘타슐리흐’의 의식을 갖는다. 이날에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음식을 먹는다. 사과를 꿀에 찍어 먹는 이유는 새해가 달콤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혀와 같은 짐승의 머리에 있는 고기를 먹기도 하는데 이것은 한 해의 머리인 첫날을 의미하고 또 꼬리가 되지 말고 우두머리가 되라는 의미가 있다. 석류를 먹는 것은 풍성하게 넘치는 복을 소망함을 의미한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로쉬 하샤나’를 하나님께서 지난 일 년을 돌아보시고 사람들을 판단하시는 날로 이해한다. 그들은 이날을 주로 기도와 회개의 날로 보내며 지난해의 모든 허물과 빚을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유대인들은 이날이 오기 전에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용서를 구하며 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회당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주로 아브라함에 관한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서 이삭 대신에 양을 제물로 삼으신 것을 기념해 회당에서 양각 나팔을 불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도 한다. 김에녹 목사
  • 2023.01.2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크리스마스의 유래가 궁금해요
  •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성탄절의 영어표현이다. 먼저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서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 의식을 드리는 날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하는데 X는 헬라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Xristos)의 첫 글자이다.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이다. 사실 크리스마스처럼 거의 전 세계가 함께 축제로 보내는 날도 참 드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탄생을 축하해야 하는 ‘성탄절’인 크리스마스가 세상의 여흥과 환락 그리고 상술만이 판치는 날이 돼버렸다. 심지어 일부 아이들은 크리스마스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생일”로 알고 있다는 웃픈(=웃기고도 슬픈) 이야기도 들려오니 참 씁쓸하다. 물론 크리스마스는 온 인류가 아무리 기뻐하고 즐거워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반가운 날로서 기념하고 기억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성탄절이 왜 그토록 기쁜 날인지 그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며 진정한 마음과 몸가짐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있는지는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 구세주 예수님의 대속적(代贖的) 사역과 구원의 의미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2월 25일 성탄절이 공식적인 교회 절기로 교회력에 제정된 것은 354년에 로마 교회의 리베리우스 교황에 의해 제정되었고, 사실 성경에는 그 분명한 날짜는 기록돼 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선교사들이 들어온 1885년부터 곧바로 성탄절을 지키게 됐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김에녹 목사
  • 2022.12.2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예배시간마다 함께 암송하는 ‘사도신경’이 궁금해요 ②
  •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고백했던 그 신앙을 우리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전승을 기본으로 이뤄졌고 사도들이 고백한 신앙고백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도신경은 누가 만들었을까?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만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사도들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다. 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열흘 만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한 역사적 신빙성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교회사를 살펴보면 초기 기독교 시대에는 그릇된 성경해석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단 사상들이 횡행했다. 사도신경은 이런 잘못된 이단 사상들에 대해 성경과 기독교의 진리를 보호하고자 했던 신실한 초기 교부들과 기독인들의 오랜 수고와 인내의 결과로 얻어진 값진 열매이다. 일반적으로 주후 100년경 사도신경의 전신인 ‘침례문답서’가 있었고 주후 2세기 말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신조가 형성됐다. 이후에 많은 논의와 협의를 거쳐 주후 3세기 초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의 내용과 거의 흡사한 형태의 신조(Credo)가 제정됐다. 기독교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믿는 것을 신앙의 중심으로 여긴다. 신학이란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학문화한 것인데 매우 광범위하다. 그 광범위한 진리를 체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바로 ‘사도신경’이다. 사도신경은 그릇된 진리와 이단 사상을 규정하는데 있어 저울이며 척도이다. 사도신경은 기독교 진리의 핵심이며 골격이기 때문이다. 사도신경은 성경 진리를 가장 간략하게 요약한 교리신학의 정수라 할 것이다. <다음달에 계속> 김에녹 목사
  • 2022.11.25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힐링음식
    소고기 떡국-설날에는 떡국 한 그릇으로 새 힘 충전
  • 감칠맛 좋은 영양식품 소고기 주재료로 쫄깃한 떡과 부재료로 간편한 한 끼 마련 새해 1월 1일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식은 떡국이다. 하얀 가래떡을 동글동글 얇게 썰어 만든 떡국을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해지고 힘이 솟는다. 평소 떡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설 명절이 다가오면 떡국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 만큼 1월 1일과 떡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이다. 막상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조리 시간이 짧고 조리법도 간단하다. 특별한 비법이 없어도 맛이 나는 떡국이지만 떡국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육수의 풍미와 딱 맞는 간 그리고 쫄깃쫄깃한 떡의 식감이다. 떡국은 끓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떡살이 퍼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떡국에 쓰이는 육수를 낼 때는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일반적으로 쓰지만 굴 같은 해산물 재료에는 멸치나 다시마 육수가 잘 어울린다. 또 떡국에 만두나 버섯, 야채, 달걀과 맛이 잘 어울리고 이러한 부재료들을 첨가하면 영양도 풍부해진다. 명절 떡국의 기본은 소고기를 주재료로 만드는 소고기 떡국이다. 소고기 자체가 가격이 비싼 고급 식재료이지만 재료 자체의 감칠맛이 구수한 고단백 영양식품이다. 소고기에는 좋은 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B1, 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다. 우리 앞에 새하얀 도화지가 펼쳐진 것처럼 2023년이라는 새날들이 준비되어 있다. 새하얀 떡국 한그릇으로 새 힘을 충전하고 힘차게 출발해 보자. <소고기 떡국> <재료>(4인분 기준) 떡국떡 약 800g, 국거리용 소고기 300g, 물 2ℓ, 국간장 2큰 술, 참기름 2큰 술, 요리술 1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소금, 후추 약간, 고명(달걀 지단, 파, 김가루) <만드는 법> 1. 국거리용 소고기는 키친 타올 등으로 핏물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떡은 떡국용으로 얇게 썬 것을 준비하고 냉수에 담가 불려 놓는다. 3. 냄비에 적당한 크기로 썬 소고기를 넣고 국간장과 요리 술, 참기름을 넣고 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 10분 정도 재운 후 가열하여 볶아준다. 4. 고기를 볶은 후 물을 넣고 국물이 우러나도록 끓이다가 위에 뜨는 거품을 걷어내고 고기는 따로 건져낸다. 5. 떡을 우린 소고기 국물에 넣어 끓인다. 6.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다진 마늘과 후추를 적당량 넣어 떡이 떠오르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다. 7. 그릇에 떡국을 담고 건져놓은 소고기와 파, 달걀지단, 김가루 등 기호에 따라 고명을 올린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3.01.13 / 복순희 기자

    크리스마스 찹쌀케이크
  • 마음까지 녹여주는 따뜻한 디저트 ‘떡인가? 빵인가?’ 쫀득한 식감이 매력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사랑을 되새기며 예배드리는 날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 케이크를 앞에 놓고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진다. 맛이 좋기로 소문난 유명 호텔이나 베이커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좋지만 친근한 식재료로 만드는 케이크도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케이크의 재료하면 밀가루가 가장 흔한데 찹쌀을 주재료로 만들면 빵 케이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쫀득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낼 수 있다. 요즘 파이나 찹쌀 타르트 등 서양식 요리에 찹쌀을 이용한 간식 만드는 법이 많다. 또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도 예쁘지만 머핀틀을 이용해 빵을 구우면 이색적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데 슈가 파우더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리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슬라이스 아몬드나 각종 견과류를 곁들이면 영양과 맛이 훨씬 좋아진다. 잣과 대추를 사용하면 더욱 한국적인 맛을 낼 수 있다.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위를 편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곡류로서 수술 후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찹쌀의 주성분인 전분이 주로 아밀로펙틴 구조로 되어 있기때문에 멥쌀보다도 소화가 용이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찹쌀을 떡이나 약식, 전병 등의 재료로 널리 사용해왔다. <크리스마스 찹쌀케이크> <재료> 찹쌀가루 250g, 우유 2컵,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흑설탕 1/2컵, 소금 1/2작은술, 드라이 후르츠 믹스 60g, 호두 30g, 잣 20g, 검은깨 약간, 말린 대추 약간, 식용유 약간, 슈가 파우더 <만드는 법>(머핀틀 14개 분량) 1. 찹쌀가루, 베이킹 파우더, 흑설탕, 소금을 넣어 섞어준 후 우유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2. 1번에 드라이 후루츠 믹스, 호두를 넣고 섞는다. 3. 머핀용 틀에 들러붙지 않도록 식용유를 골고루 발라준 후 반죽을 컵의 반 정도 채워 넣고, 윗부분에 검은깨, 잣, 말린 대추를 올려준다. 4. 예열한 180℃ 오븐에서 약 20분간 굽는다.(오븐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달라지니 색깔을 봐가며 꼬치 테스트를 한다) 5. 구워지면 식힌 후 접시에 담아 슈가 파우더를 뿌리고 크리스마스용 장식을 한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2.12.16 / 복순희 기자

    치킨 배추 크림스튜
  • 뭉근하게 끓인 국물요리 스튜 한 그릇 김장철 맞은 배추, 각종 고기와 잘 어울려 오후의 찬란한 햇살과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날씨가 매력적인 늦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길에 선 나무들도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낙엽을 떨구는 가운데 가을의 향기가 찬바람에 섞여 불어오면 우리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를 찾게 된다. 뭉근하게 끓여 따뜻하게 먹어야 제 맛인 스튜는 서양인들의 가정식으로 서민 음식으로 오래도록 식탁 위에 오른 국물 요리다. 비슷한 것으로는 스프가 있는데 건더기의 크기나 국물의 비중 정도로 구분을 한다. 스튜는 고기와 야채를 넣어 끓인 우리나라의 찌개나 조림과 비슷하다. 어느덧 김장철이 다가왔다. 이맘때면 각 가정에서는 속이 노랗고 달달한 맛이 나는 가을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고 갖은 양념에 버무려 한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김장을 한다. 속이 꽉 찬 배추 속을 들여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진다. 이 제철 배추를 고기와 함께 스튜로 끓여보자. 배추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식재료이다. 또한 배추는 쌈처럼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 요리에 쓰면 특유의 단맛과 시원한 맛이 우러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기나 생선구이 등 음식을 먹을 때 배추를 함께 먹으면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남은 배추나 나중에 쓸 배추는 신문지에 싼 후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손질한 배추는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치킨 배추 크림스튜> <재료> 닭다리살 300g, 배추 약 6잎 (흰 부분만), 버터 10g, 밀가루 1큰술, 우유 300ml, 슬라이스 치즈 3~4장, 당근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고형 치킨스톡 1개, 소금, 후추, 비린내 제거용 우유 <만드는 법> 1. 뼈를 발라낸 닭다리살을 우유에 담가 비린내를 없애 준다. 닭다리살의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다. 2. 배춧잎은 단단한 흰 부분만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프라이팬을 달군 후 버터를 녹이고 처음에는 닭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놓고 굽다가 뒤집으면서 골고루 익힌다. 4. 닭고기의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썰어놓은 배추와 밀가루 1큰술을 넣고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살짝 볶는다. 볶은 것에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걸쭉함이 생기도록 하면서 밀가루를 풀어주며 끓인다. 5. 치킨스톡과 당근,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섞어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넣고 후추를 뿌린다. 6. 스튜가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 2022.11.18 / 복순희 기자

    기자칼럼
    목표를 향한 정진
  •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이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해를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이다. 나도 체력증진과 다이어트를 목표로 러닝을 시작했다.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하는 러닝메이트는 나에게 가벼운 워밍업과 함께 초심자에게 맞는 러닝 코스를 추천해줬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느리고 운동 강도도 약해 답답했다. 조금 더 앞서 나가려고 했지만 지정한 속도를 초과하면 러닝메이트는 심박수와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며 목표 달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나는 하루하루 추천해준 페이스에 맞춰 20분, 30분 나아가 60분까지 달릴 수 있게 됐다. 목표를 달성할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성취감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달성해야겠다는 도전 의식이 생겨났다. 그러면서 문득 ‘처음 러닝을 시작할 때 만약 내가 의욕만 넘쳐 달렸다면 과연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을까?’ ‘지금처럼 즐겁게 러닝을 계속 이어올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됐다. 당장의 성과를 내기 위해 조급하게 행동하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시간적 투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각자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이루어가야 한다. 작은 행동들이 하나 둘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훗날 이전보다 발전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혹시 지금 의욕이 앞선 나머지 새해 목표를 포기하진 않았는가. 2월을 바라보는 지금, 푯대를 향해 다시 정진하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 2023.01.27 / 금지환 기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부흥이 다가온다 
  • “21세기는 오순절 영성을 가진 교회가 이끌 것”이라는 하비 콕스 하버드대 교수의 말처럼 10월 12~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에 참석한 교계 리더들은 한국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기자로 대회에 참석한 나는 3일간 진행된 예배와 포럼, 워크숍 등 모든 일정마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했다. 실제로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성령의 뜨거운 감동을 체험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명이 있다. 임파워드21의 차세대 북미 공동 의장인 엘리 보니야 주니어 목사가 “할아버지께서 1973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세계오순절대회에 참석해 ‘눈먼 자가 눈을 뜨게 하옵소서’라는 설교를 하셨다. 할아버지가 하셨던 설교를 이어받아 오늘 내가 ‘눈을 뜨게 하옵소서’에 대해 설교를 하게 됐다”며 가슴 벅차했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1973년 엘리 보니야 목사의 할아버지는 그의 손자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같은 제목의 설교를 전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엘리 보니야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이번 대회의 주제였던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우리의 사명인지 다시 깨달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73년과 1998년에 이어 24년만에 다시 세계오순절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전 세계 교회가 오순절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부흥의 새바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열방에서 귀한 열매를 맺길 기도한다. 잊지 못할 대회 그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미나 기자
  • 2022.10.28 / 이미나 기자

    사랑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사랑의교실’
  • 며칠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가 운영하는 ‘사랑의 교실’을 방문했다. ‘사랑의 교실’은 장애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언어와 인지교육, 건강과 예능 활동을 실시하는 주간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이었던 3년간 운영이 중지됐다가 최근 문을 다시 열었다. 요즘 다시 급격해진 코로나의 확산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우 조심스러운 몸짓들이었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대한 나에게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해주고 손하트나 브이 표시를 하는 이들의 모습에 내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신나는 찬양과 율동, 큰 종이에 자유롭게 획을 그어대는 힘찬 손끝, 글자를 쓰느라 집중된 미간을 보며 학생들이 이 시간을 얼마나 오래 기다렸을지 알아챌 수 있었다. ‘사랑의 교실’ 선생님들은 이들을 어른으로 존중하면서 동시에 아이를 대하듯 자상하게 돌본다.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느껴진다. 얼마 전 TV에서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처한 현실이 잘 나타났다. 다운증후군인 언니의 존재를 숨기는 영옥에게 “다들 말을 안 해 그렇지, 그런 집이 서너 집 건너 하나다. 별거 아니다. 내 손녀는 자폐”라고 말하는 해녀 할머니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았다. 힘들게 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향해 “혼자가 아니다. 함께 해보자”는 따스한 위로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장애가 있든 없든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중의 첫째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들이 이웃을 향해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하는 곳이 ‘사랑의 교실’임을 깨닫게 된다.
  • 2022.07.29 /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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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다른그림찾기 정답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유치마을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절 공연을 펼치고 있다.
  • 2023.01.0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2월 4일자 다른그림찾기 정답입니다
  • 2022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서울시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국내외 소외계층 돕기 ‘2022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가 11월 2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 2022.12.02 / 김용두 기자

    11월 6일자 다른그림찾기 정답입니다
  • ▶ 2인 3각 게임은 속도보다 서로의 마음과 호흡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서로의 호흡이 맞을 때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2인 3각 게임은 속도보다 서로의 마음과 호흡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서로의 호흡이 맞을 때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 2022.11.04 / 김성혜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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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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