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성전
경인성전,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
  •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가 지난달 18~19일 경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에는 4~7세인 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 1~6학년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영적인 배움과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만끽했다. ‘오직 말씀으로(롬 15: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이틀 동안 말씀을 전한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는 “오직 말씀으로 능력, 사랑, 부흥을 경험하여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어린이가 되자”고 말했다. 첫날 예배 후에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3명의 유초등부 교사들은 말씀의 능력, 사랑의 나눔, 부흥과 소망이라는 놀이활동과 기도나눔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 예배 후에는 ‘예배자로서의 다짐하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보드게임과 간식타임으로 교제했다. 폐회식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조별 시상을 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철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추억들을 쌓아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25.01.31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온가족 금요성령대망회
  • 경인성전은 17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와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평일에 교회에서 추억을 만들고 성도 섬김에 함께 동참하는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바비큐 파티를 교회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서빙을 하는 등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바비큐 파티 후에는 교회학교가 주관으로 금요성령대망회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물려주자’(신 6:4~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영적으로 혼돈이 심한 세상 속에서 다음 세대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먼저 믿은 신앙의 어른, 부모, 교회다. 모든 세대가 복음 앞에 바로 서서 천국시민의 삶을 살도록 자녀들을 잘 양육하며 모이기에 힘쓰자”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전 교역자들이 자녀들과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했다.
  • 2025.01.24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사랑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 경인성전은 2025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소속 성도들을 넘어 교회가 위치한 관할 지역(구로, 부천, 인천)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사랑나눔’을 시작했다. 경인성전은 성도들이 기부한 쌀을 비롯해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식품을 필요한 이웃 주민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비치해 두었다. 교회가 길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 소외계층 누구나 곧바로 필요한 음식을 매주 1인 1회 2개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 한 손엔 빵을, 한 손엔 복음을 쥐어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이루고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은 현재 시범 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이용 범위, 비치 품목 등 향후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인성전은 교회 성도들의 편의와 영유아 아이들의 놀이 시설, 이웃주민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1층 영유아실을 리모델링했다. 이 장소는 교제 친교와,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동반예배실로 쓰여질 예정이며 주중에는 지역 주민 어린이들에게 독서실, 공부방 등, 교육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2025.01.10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성탄발표회
  • 경인성전 성탄발표회가 12월 25일 3부 예배 후에 경인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최승환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교회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봉사부서팀들과 교역자팀, 색소폰 연주, 개인 참가자까지 총 12팀이 참여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동방박사들과 같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기쁨으로 정성껏 경배를 드리는 시간이 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는 열띤 찬양과 율동, 성극, 연주 후 시상이 있었고 참석한 성도들에게는 경품 나눔도 있었다. 발표회 후 성도들은 부서별로 흩어져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여선교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호두과자를 성도들에게 전달했고,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종합과자선물 세트를 선물했다.
  • 2025.01.03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제2회 체육대회
  • 경인성전은 3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뭉쳐야 흥한다’(사 40:31)를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에는 남녀노소 9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에서는 게임과 퀴즈,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성도들에게 제공됐다. 이철웅 담당목사는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단합을 이루고 건강도 다지며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찾고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 2024.10.04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2~4일 경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4세~7세인 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1~3학년 유년부와 초등4~6학년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영적인 배움과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만끽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 개회예배에서 말씀은 전한 이철웅 담당목사는 ‘우리를 사랑하사’(요일 4: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세고 강한 힘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3명의 유초등부 교사들은 구원의 은혜, 치료의 은혜, 형통의 은혜라는 놀이활동과 말씀암송 등 3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가 ‘LG plus’(Love&Grace 약자)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유치부, 유년부 어린이들은 지구장 현두운 장로의 인도로 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풀장에서 더위를 날려 버렸다. 초등부 학생들은 보드카페에서 즐거운 게임을 했다. 또한 달란트시장과 시상식을 통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 2024.08.09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교회학교 야외예배
  • 경인성전 교회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월 28일 ‘우리는 하나’(엡 4:1~4)라는 주제로 남부수자원생태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유치부부터 초등부 연령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를 통해 서로 모두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분열될 수 없는 하나인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나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나누며 기쁨을 더했다.
  • 2024.05.10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
  • 경인성전은 16~18일 교회학교 수련회를 개최했다. ‘오직 은혜’라는 주제로 경인성전에서 열린 유초등부 수련회는 ‘말씀 충만’, ‘기도충만’, ‘사랑충만’을 소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인성전 담당 이철웅 목사는 ‘하나님께 마음을’(창 4: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한다. 그것이 음식이든 옷이든 작은 일이든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하듯이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기간동안 중고등부 수련회(사진아래)가 ‘야훼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 125:1)를 주제로 속초 현대수리조트에서 열렸다.
  • 2024.02.23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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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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