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성전
경인성전, 제1회 체육대회 개최
  • 경인성전은 9일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경인성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뭉쳐야 흥한다’(사 40:31)를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0여 명의 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앞서 준비체조와 팀 나누기,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 구호 정하기 등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회에서는 게임과 퀴즈 그리고 경품 추첨의 레크리에이션이 있어 1등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성도들에게 제공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과자 따먹기, 청홍판 뒤집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족구와 피구, 이어달리기 등 종목으로 팀별 승부를 가렸다. 경인성전 제직들은 이날 행복한 체육대회를 위해 아침 일찍 행사장에 나와 봉사하며 헌신했다. 특히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장비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차 봉사 청소 등에도 모범을 보였다. 경인성전 담당 장재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요한삼서 2절의 말씀으로 설교하며 “오늘 체육대회에 교회학교와 청년부, 3040세대와 일반교구 성도들까지 모두가 모였으니 단합을 이루고 건강도 다지며 올 하반기에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 2023.10.13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경인성전 유초등부는 4~6일 부속성전에서 ‘완전한 사랑’(요3:16)을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교회학교 아이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온전한 기쁨을 누리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 개회 예배에서 담임 장재욱 목사는 출애굽기 2장 10절의 말씀을 주제로 모세와 같은 위대한 믿음의 지도자가 되길 권면했다. 이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클레이를 이용해 만든 에덴동산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소중히 지켜야 함을 배웠다. 또한 각자의 기도 제목을 작성해 볼링핀에 맞춰 쓰러트리는 게임을 통해서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면 응답받는 원리를 깨닫게 됐다. 둘째 날에는 경인성전 주차장에서 물놀이가 진행돼 2시간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교회학교 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놀며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놀이와 소통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달란트 잔치를 열어 그동안 주일예배를 잘 드리며 모았던 달란트를 가지고 원하는 선물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 2023.08.10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춘계부흥성회 3일간 진행
  • 경인성전은 11, 13~14일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3일간 진행된 저녁 성회에 윤광현 부목사(교무), 김형근(순복음금정교회)·윤영환(엠마오채플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행 5:31~32), ‘성령님과 함께’(롬 8:26~28),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라’(왕하 19:14~16)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도들은 성령 충만 받고 증인된 삶을 살 것과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교회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맡겨드리는 삶에 대해 들으며 영적인 회복의 역사를 경험했다. 또한 뜨겁게 기도하며 새로운 부흥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인성전은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의 전도집회를 갖고 매주 노방전도와 연2회 춘계·추계 부흥성회를 열어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3.04.20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유초등부 동계수련회 개최
  • 경인성전 유초등부는 18~19일 ‘오직 사랑으로’를 주제로 경인성전에서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교사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은혜롭게 진행된 수련회 첫째 날 개회예배에서 안명기 전도사는 ‘기적을 만드는 나눔’(왕상 17:13~1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교사들이 준비한 하나님 사랑(말씀 암송), 이웃 사랑(레진아트), 교회사랑(벽화 모자이크) 등의 조별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아이들이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며 솔로몬의 성전 짓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선물을 드리는 데 있지 않고 말씀을 지키는 데 있다는 것을 배웠다. 주일예배 후에는 조별로 시상식을 갖고 반별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 2023.02.24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경인성전은 19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쌀 40포대를 전달했다. 쌀을 후원한 정구일 장로는 “구제와 섬김에 힘쓰라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에 설을 맞아 후원을 하게 됐다. 작지만 쌀을 받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큰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경인성전 담임 장재욱 목사와 지구장 현두운 장로가 참석했다. 장재욱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직접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쌀을 후원하신 정구일 장로님께 감사하다. 이번 쌀 나눔이 이웃 섬김의 시작이 되어 경인성전에 더 많은 나눔 사역이 펼쳐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3.01.26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성탄발표회 개최
  • 경인성전은 12월 25일 경인성전 대성전에서 성탄발표회를 개최했다. 교회학교(유초등부, 중고등부)를 비롯한 장로회, 권사회, 안수집사회와 남선교회, 여선교회, 교역자, 새신자실, 개인 참가자까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총 12개 팀이 발표에 참여했다. 행사의 사회는 박도영 집사가, 심사는 경인성전 담임 장재욱 목사와 지구장 현두운 장로, 심언철·정구일 원로장로가 맡았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실버벨’ 등 성탄 찬양이 성전 안에 울려 퍼졌고 하모니카 연주와 성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1등은 초등부 2등은 새신자실 3등은 중고등부가 차지해 우승 상금을 받았다.
  • 2022.12.30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추계부흥성회 개최
  • 경인성전은 15일과 17, 18일 3일간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 강사로 초청된 심두진 목사는 ‘숨어 계신 하나님’(에 4:13~17)을 제목으로 위기의 때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해, 최선길 목사는 ‘뭐가 대숩니까?’(빌 4:10~13)를 제목으로 가난도 재벌도 아닌 주님의 능력이 대수임을 역설했다. 윤태동 목사는 ‘화목과 평안은 축복의 통로’(욥 22:21~3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고 형통한 사람은 버릴 것을 버릴 줄 아는 기도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원칙을 아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성도들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 충만 및 영성 강화를 간구했다. 경인성전 담임 장재욱 목사는 추계부흥성회 준비로 헌신한 제직과 성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교회 부흥을 위한 중보를 당부했다.
  • 2022.11.25 / 오정선 기자

    경인성전, 축호전도로 새로운 부흥 꿈꿔
  • 경인성전은 15일 목요축호전도를 실시했다. 경인성전은 수요일마다 성전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슬러시 전도와 장년층을 대상으로 냉커피 전도를 펼쳐 다음 세대 부흥의 결실을 맺어 왔다. 8월 말부터는 하반기 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전도와 더불어 새롭게 목요축호전도를 시작해 격주로 진행하고 경인 지역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인성전 담임 장재욱 목사는 “목요일 전도에 나가기 전 오전 10시 30분이면 기도회를 개최한다. 성도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전도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고 부흥의 결실들이 많이 맺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로 무장한 성도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둘씩 짝을 지어 나가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교회 인근 상점을 찾아가 태신자와 인격적인 대화를 나누고 날마다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전했다.
  • 2022.09.15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