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4월 11일(토) -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 ◎ 말씀 : 삼상 20:17~19 ◎ 찬송 : 218장(통 369장)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사랑했습니다. 아버지 사울 왕이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 할 때 요나단은 왕자의 지위를 포기하면서까지 그를 보호했습니다. 다윗에게 위험을 미리 알려 피신하게 했고 끝까지 그의 편에 섰습니다. 요나단의 사랑은 조건 없는 헌신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따지지 않았고 왕위 계승마저 기꺼이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해 누군가의 삶에 위로와 용기를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 주변에는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또한 곤경에 처한 이웃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살피고 보듬어야 합니다. 때로는 희생이 따르더라도 기꺼이 함께하며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외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돌보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10일(금) - 일상 속 믿음의 훈련
  • ◎ 말씀 : 삼상 17:34~36 ◎ 찬송 : 430장(통 456장)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승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기적이 아닙니다. 목동으로 양 떼를 지킬 때 사자와 곰이 양을 물어가려 하면 그는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했고, 주님은 그를 도우셨습니다. 이러한 일상의 작은 전투들이 다윗의 믿음을 단련시켰습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이 두려워 떨던 골리앗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일상 속에서 믿음을 훈련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작은 일에도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습관들이 쌓일 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성벽이 완성됩니다. 평범한 날들의 신실한 훈련이 있을 때 인생의 ‘골리앗’과 같은 거대한 도전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꾸준히 주님을 의지하는 훈련을 통해 믿음의 용사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9일(목) - 교만을 경계하라
  • ◎ 말씀 : 삼상 15:22~23 ◎ 찬송 : 449장(통 377장)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이 형식적인 제사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더욱 원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고, 초기에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사는 드리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했습니다. 끝내 회개하지 않은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끝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높아질수록 더욱 낮아지고, 쓰임 받을수록 더욱 순종해야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며 겸손은 존귀함에 이르는 길잡이임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매 순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8일(수) -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으로
  • ◎ 말씀 : 고전 9:21~23 ◎ 찬송 : 505장(통 268장)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는 그의 간절한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는 원칙 없는 기회주의가 아닙니다. 복음의 본질은 지키되 전달 방식은 듣는 이의 문화와 상황에 맞추는 지혜로운 접근이었습니다. 바울은 늘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된 전도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날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의 형편과 상황을 먼저 헤아리고, 그들의 언어로 다가가야 합니다. 사랑과 겸손의 태도로 복음을 나눌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웃의 기쁨과 슬픔에 깊이 공감하며 그들의 삶 속으로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7일(화) -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 ◎ 말씀 : 고전 7:20~24 ◎ 찬송 : 546장(통 399장) 로마 시대의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노예들은 자유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현실에 안주하라는 뜻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가 이미 죄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진리를 깨닫고 그 위치에서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더 나은 배경이나 지위를 갖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존귀한 신분을 얻었습니다. 어떤 환경과 자리에 있든 하나님이 늘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로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어진 삶의 자리를 귀하게 여기며 매일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6일(월) - 에벤에셀의 하나님
  • ◎ 말씀 : 삼상 7:5~12 ◎ 찬송 : 301장(통 460장)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입니다. 사무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야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고백하며 이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 승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우상을 버리고 마음을 다해 회개했을 때 비로소 주어진 것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에벤에셀은 단순한 승전 기념비가 아닙니다. 회개와 순종의 토대 위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운 신앙의 이정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려면 먼저 참된 회개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향하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삶 속의 우상들을 내려놓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승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때 주님은 우리 각자의 삶에도 에벤에셀의 기념비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전에 먼저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03

    4월 4일(토) - 십자가만 자랑하라
  • ◎ 말씀 : 갈 6:12~14 ◎ 찬송 : 149장(통 147장) 사도 바울은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자랑할 만한 것이 많았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졌고 당대 최고의 율법 학자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순간 그의 가치관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유일한 자랑이 되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세상이 추구하는 모든 영광이 무의미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학벌, 직업, 재산, 업적을 자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없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유일한 자랑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3.27

    4월 3일(금)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 ◎ 말씀 : 사 53:4~6 ◎ 찬송 : 144장(통 144장)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는 성금요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년 전 이미 메시야의 고난을 상세히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은 예수님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하여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가시면류관에 머리를 찔리시고 손발에는 못이 박혔으며 옆구리를 관통한 창끝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이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완전한 치유가 임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그 순간 우리를 옭아매던 죄의 사슬은 끊어졌습니다. 어둠의 권세는 이제 우리를 지배할 힘을 잃었습니다. 성금요일을 맞아 주님의 보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새기며, 그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3.27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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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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