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마포2대교구, 더블레싱 345 예배 
  • 마포2대교구 더블레싱 345는 21일 사회사업미용선교회실에서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3040지도 배영훈 장로의 대표기도와 대교구장 김현동 목사의 강사소개 후 E국에서 사역하는 김바울 선교사는 ‘역사하시는 하나님’(마 1:18~23)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만난 강도를 오히려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심시켜 첫 번째 제자로 삼은 일 등 사역 속 간증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강조하고 더블레싱 345에 강력한 성령의 은혜가 임하길 함께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50여 명 성도는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초대교회 공동체 같은 은혜를 나누며 그리스도를 위한 사명 감당을 확인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한세대학교 2025 총동문의 날
  • 이영훈 목사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 받길” 한세대학교 2025 총동문의 날이 24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함께 하는 믿음,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엄태욱 목사(총동문회 홍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변진수 신학대학원 동문회장의 기도, 한동남 일반학부 동문회장의 성경봉독, 한세대학교 학생회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세대학교가 존재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은 성령의 사람들만 감당할 수 있다. 지금 전 세계 교회가 오순절 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오순절 배경을 지닌 한세대 졸업생들이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쓰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2부 교제 및 친교시간에는 임창표 총동문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가 제1회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1000만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다. 백인자 총장은 “2년 전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의 기도운동을 떠올리며 이런 기도 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한세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기도의 불씨를 가지고 교직원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다. 여러 동문들이 많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한세대를 통해 놀라운 기도와 부흥 운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동균 고문의 축사와 총동문회 협력부회장, 지역별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6.27 / 김주영 기자

    장년국, 12팀 단기선교 사역
  • 장년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20일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국내 7팀, 해외 5팀 총 12개팀 323명(자녀 포함)이 선교지 복음화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브엘세바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조동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교구장 신동석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6~18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예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윤국승 선교사가 초청돼 ‘때가 이르매 찾아오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는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져온다. 우리가 말씀 안에서 성령 충만하면 영혼 사랑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며 단기 선교를 앞둔 성도들을 축복했다. 신동석 목사는 안산LEO다문화센터팀(팀장 김주영)을 비롯해 국내외 12개팀 팀장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팀 사명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장년국은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22일 장년국 대교구실 앞에서 진행하고 선교지를 위해 보냄을 받은 성도, 보내는 성도의 사명을 다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원로2장로회 안병조 원로장로 백세연 기념식
  • 원로2장로회 안병조 원로장로 백세연 기념식이 22일 세계선교센터 7층 원로2장로회실에서 열렸다. 원로장로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한 세기를 살아온 안병조 원로장로의 귀한 여정에 경의를 표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경남 총무의 사회로 시작한 기념행사는 한문기 증경회장의 기도, 정동열 부회장의 약력소개로 이어졌다. 진중섭 회장은 “하나님께서 원로2장로회에 많은 복을 주신 것 같다. 건강히 백세를 맞으신 장로님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게 돼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꽃다발 증정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고 참석자들 모두가 기립해 축하했다. 안병조 원로장로는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건강히 백세를 맞게 됐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살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소프라노 김형순, 바이올리니스트 이영은을 초대해 축하 연주의 시간도 가졌다.
  • 2025.06.27 / 이미나 기자

    관악대교구, 전도정착 감사예배 및 시상식
  • 관악대교구는 19~20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관악대교구 전도정착 감사예배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대교구장 이재용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오중복음에 대해 고민수·이영미·이은미·박정웅·손영규 목사가 내러티브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성도들은 간결한 메시지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하며 전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복음의 영성을 널리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둘째 날에는 이재용 목사의 사회, 지구장 이기성 장로의 기도로 전도정착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백근배 부목사(교무)는 ‘형통한 삶의 비결’(전 7:13~14)이라는 제목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형통한 축복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관악대교구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개인 전도 우수자 3명과 소교구별 전도 우수자 1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관악대교구는 올 상반기 총 405명 전도와 249명 정착의 열매를 맺었다. 개인 시상에서는 4교구 김영춘 권사가, 교구별 전도 시상에서는 6교구가 1등을 수상해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2025.06.27 / 김주영 기자

    양천대교구 3450 성경양육 2기 개강
  • 양천대교구 3450 성경양육 2기 개강이 21일 비전센터 6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양육은 지혜서(잠언, 욥기, 전도서)를 주제로 총 4회 강의가 격주로 토요일과 주일에 진행된다. 첫날 강의에는 8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지혜서의 강사를 맡은 이아름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지혜란’ 등을 제목으로 잠언을 읽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아름 목사는 “수천 년 전에 쓰인 잠언, 욥기, 전도서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것은 이 지혜가 시대와 문화와 역사를 초월한 인류의 공통된 삶의 실재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 모임에서는 강의 후 성도들이 말씀의 적용과 사례를 나눌 계획이다. 양천대교구는 올해 젊은 세대 성도들이 이를 통해 리더로서 성장하고 훈련될 수 있도록 성경을 양육을 마련했다. 대교구장 이상영 목사를 비롯해 오인수, 안묘순 목사 등 교구장들이 강사로 나섰다.
  • 2025.06.27 / 복순희 기자

    남선교회, 6·25상기 구국기도회 참석
  • 남선교회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가 주최한 제75주년 6·25상기 구국기도회에 참석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24일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과 신앙의 선진들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평단협 공동회장 신철우 장로의 사회, 진철용 장로의 기도, 이정훈 집사의 특송 후 우리 교회 백근배 부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백근배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사는 비결’(잠 3:5~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도약한 배경은 우리가 기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지금 다시 기도의 불을 지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세가지 비결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따르는 삶,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는 믿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살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국민통합’,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튼튼한 안보’, ‘한국교회의 회복과 평신도 연합과 일치’를 위해 다 함께 기도했다. 예배 후 강철호 목사(새터교회)의 특강이 이어졌다.
  • 2025.06.27 / 복순희 기자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취임 축하 기념행사
  • 이영훈 목사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덕분” 감사 교회 중직자들 하나 돼 오순절 부흥 위해 기도 “목사님.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이영훈 목사의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 기념행사가 20일 페어몬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장로회를 비롯해 원로1장로회, 원로2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의 임원들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목회자와 우리 교회 국장과 지성전 담당, 대교구장, 기관장 교역자들이 참석했다. 장로회 총무 정수철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촛불 점등과 케이크 커팅식과 더불어 취임 축하를 위한 패와 선물 전달이 있었다. 장로회장 안병광 장로는 “우리 이영훈 목사님께서 세계 교회를 위해 중직을 맡게 되셨다. 사랑하는 이영훈 목사님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제직 일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것은 제게 주신 자리가 아니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의 눈물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영광은 주님께 올려드린다. 모든 감사와 축하는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앞으로 후학을 키우고 한세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흥왕하고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하를 위해 소프라노 박율란, 테너 윤우영의 듀엣 공연이 있은 후 우상선 장로가 만찬 기도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6월 2~3일 열린 세계오순절협회 집행이사회의 및 자문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윌리엄 윌슨 총재, 데이비드 웰스 부총재와 함께 세계오순절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로써 이영훈 목사는 주요 실무를 책임지는 역할 감당은 물론 전 세계 오순절 성도들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오순절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세계오순절협회는 세계 최대의 오순절 교회 연합기구로, 현재 150개국 이상, 7억 명의 성도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2025.06.27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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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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