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임시이사회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엄태욱 이사의 개회기도 후,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정관변경 등 안건이 처리됐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선교사역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건 처리 후 이장균 이사의 폐회기도로 이사회를 마쳤다.
  • 2025.07.11 / 김용두 기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종강수련회
  • 순복음대학원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수련회가 6월 30일 순복음삼성교회에서 열렸다.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수련회 1부 예배에서 기하성 부총회장 박형준 목사가 ‘나를 사로잡는 존재’(행 16:16~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에서 한사무엘 총장은 ‘절망의 시대와 신학적 응답: 예언자의 희망의 신학과 이영훈 목사의 절대 긍정의 신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 총장은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준다”며 “절대긍정의 신학으로 무장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2025.07.11 / 김용두 기자

    은평숲345 선교사 초청 예배드려
  • 은평대교구 은평숲345는 3일 12교구 기도처에서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이원일 총무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권진 회장의 기도 후 김동현 선교사(뉴욕연합순복음교회)가 ‘하나만 열리면 다 열린다’(막 7:31~3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신앙생활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을 확증하신 그 사랑을 매일 경험한다면 어떤 문제나 두려움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대교구장 윤호근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교 교육과 사역 연결을 통해 성도들의 사명감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7.11 / 이미나 기자

    ‘YES-PEACE!’ 굿피플, 코이카와 함께 에티오피아 평화 구축
  • 우리 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에티오피아 아셀라 지역사회 기반 청년 주도 평화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진 오로미아주 아셀라시에서 진행된다. 굿피플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에티오피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 갈등 해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YES-PEACE’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5년부터는 코이카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HDP-N)의 일환으로 총 2억7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확대한다. 굿피플은 먼저 갈등 관리 교육과 갈등 중재 리더십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 120명을 ‘평화 앰버서더’로 육성한다. 이들이 갈등을 확산시키는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미디어 이해 교육도 진행한다. 지역 중·고등학교 8곳에서는 동아리인 ‘평화 클럽’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평화 교육을 제공하고, 주도적으로 학교 내 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평화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굿피플은 정부 관계자, 종교 지도자, 주민, 청년 등이 모여 지역사회 주요 현안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평화 토론 플랫폼’을 구축한다. 하반기에는 아셀라시 청년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평화 포럼’도 개최한다. 굿피플과 코이카는 지난 5일 아셀라시에서 에티오피아 아셀라 지역사회 기반 청년 주도 평화구축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섰다.
  • 2025.07.11 / 복순희 기자

    서대문대교구 2025년 상반기 전도시상식
  • 서대문대교구는 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2025년 상반기 전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김종갑 장로(7교구협의회의장)가 대표기를 했고, 대교구장 변원중 목사의 강사 소개 후 이승훈 선교사(캐나다)가 ‘우리가 기대하는 마지막 보상’(계 22:10~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 땅을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는 우리는 예배와 전도에 힘쓰자”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성령충만과 개인문제 해결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고 합심기도했다. 이어 상반기 전도시상식이 진행됐다. 전도우수 교구상은 1교구, 8교구가 받았다. 개인상은 최우수상-김숙희 권사(8교구), 전도우수상-정종우 권사(1교구), 강선옥 권사(1교구), 박현정 권사(7교구), 박희영 집사(8교구), 박순이 집사(11교구), 최강덕 권사(11교구)가 수상했다.
  • 2025.07.11 / 복순희 기자

    마포1대교구 3450 단기 선교 후원 바자 
  • 마포1대교구 더드림(The Dream) 3450이 8월 진행하는 2025 라바이벌 코리아 청라 단기선교를 앞두고 후원 바자회를 진행했다. 6일 대성전 지하 1층 대교구사무실 앞에서 실시한 바자회를 통해 성도들은 양산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성도들의 선교 후원 동참을 당부했다. 마포1교구 제직 및 성도들은 섬기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고, 단기 선교를 계획하는 장년들을 응원하며 중보를 약속했다. 8월 15일~16일(1박 2일) 진행 예정인 단기선교는 인천 서구 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담임 심형섭 목사)에서 예배 및 전도 사역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공태윤 더드림 3450 회장은 “10주간 중보기도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포1대교구 더드림 3450 뿐만 아니라 마포1대교구 3대가 모두 보내는 선교, 직접 가는 선교에 동참하며 준비하고 있다. 쓰임 받는 교회 일꾼들로 계속 성장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 2025.07.11 / 오정선 기자

    장애인대교구, 하계수련회
  • 2025년 제31회 장애인대교구 하계수련회가 8~11일 3박 4일간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기도의 집을 세우라’(삼하 7:16)라는 주제로 열려 장애인 성도와 교역자, 봉사자 240여 명이 참석했다. 수련회는 장애인 성도들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성도간 교제를 통해 영적 재충전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교구장 신효영 목사는 개회예배에서는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성도’(눅 5:3~4), 폐회예배에서는 ‘은혜에 참여하는 성도’(빌 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 베드로처럼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수련회 기간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자”고 당부했다. 성령대망회 강사로는 허원호 목사(순복음함께지어져가는교회)가 초청되어 ‘새 사람이 되는 일’(요 3:1~5),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7~14)이라는 설교를 했다. 수련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예배와 성령대망회 외에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견학,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지역시장 방문으로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렸다.
  • 2025.07.11 / 복순희 기자

    권사회, 총무권사 기도회 실시 
  • 권사회 주관 총무권사 기도회가 노진환 선교사(가나)를 강사로 초청해 9일 세계선교센터 3층 권사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권사회 감사 조숙희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총무실장 최순열 권사의 기도에 이어 에벤에셀몸찬양단과 권사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날 ‘희생’(사 56:7)을 제목으로 설교한 노진환 선교사는 아프리카 가나로 파송돼 7년째 이어지는 사역을 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희생이다. 봉사에 머물지 말고 기꺼이 희생의 자리로 나아가 주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권사님들이 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나순복음교회의 선교사역은 물론 현지 복음화를 위해 12개 교회가 세워지길, 다음 세대를 위한 유치원 사역 시설 확충, 의무교육에서 제외되는 고등학교 진학생을 위한 후원 등을 놓고 기도회에 참석한 권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통성기도 시간, 권사들은 노 선교사의 사역을 위한 중보와 더불어 대한민국 국가안정과 국민 대통합, 세계 곳곳의 전쟁 종식과 평화, 이영훈 담임목사의 목회사역과 교회 부흥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7.11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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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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