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정기 이사회
  •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제16차 정기이사회가 11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회장 전권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 이사 정충시 장로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날 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김기택 운영부회장은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교회주변 청결운동, 성시화 부흥집회, 소망교도소 목요집회, 마약퇴치강연 등을 펼쳐온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올해 서울시와 협업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CCC 설립 김준곤 목사 부인 전효심 사모 소천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부인 전효심 사모의 천국환송예배가 12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있었다. 전효심 사모는 평생 복음 전파와 다음 세대 양육에 헌신해오다 9일 새벽 향년 98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천국환송예배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요 14: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한 사명 감당하다 주님 오실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길 소망한다. 아내로 어머니로 교사로 약사로 헌신하신 사모님의 귀한 발자취를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 앞에 설 때 칭찬받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종로중구 3450 달란트 연합예배
  • 종로중구대교구 3450 달란트 연합예배가 9일 가나안성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3450세대 성도들 뿐 아니라 자녀들도 많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신동욱 총무목사는 ‘강하고 담대하라’(수 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담대한 마음을 갖게 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선포했다. 이어 대교구장 홍승원 목사는 부모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아동을 섬기는 돌봄 지역장을 임명하고,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완주한 성도들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종로중구 3450 성도들은 교회 행사와 예배에 적극 참여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관악대교구 3450 DIA 찬양예배
  • 관악대교구 3450 DIA 찬양예배가 9일 세계선교센터 5층 청소년학원선교회실에서 개최됐다. 유스데반 성도의 찬양인도, 박영준 장로의 대표기도 후 대교구장 이재용 목사가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시 1: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한 3450성도가 되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의 삶의 규칙에 대한 실천’을 주제로 조별 모임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3월에 진행될 3450성도 초청(숨은 DIA 찾기) 모임을 앞두고 새가족 전도와 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2월 교직원 기도회 진행
  • 이영훈 목사 “은혜와 평강 늘 품고 살아야” 2월 교직원 기도회가 11일 세계선교센터 2층 시온성전에서 열렸다. 기도회에 참석한 우리 교회 전 교역자와 직원들은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이 심한 대한민국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엡 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권력을 가질수록 겸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나타내는 주의 일꾼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깨달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은혜로 부르는 찬양을 통해 성도들이 감동받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은혜가 있으면 마음이 평안하다”며 은혜와 평강을 늘 마음에 품고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기도회에는 양승호(목회)·백근배(교무)·고영용(개척) 부목사를 비롯해 지성전 교역자 등 우리 교회 모든 교역자와 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 안정과 우리 교회 3대 목표인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이영훈 목사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기간 중 성도 참석 우수 부서로 선정된 영등포대교구와 대학청년국에 이달의 부서상을 수여했다.
  • 2025.02.14 / 박찬웅 기자

    상담소 무료공개강좌 실시
  • 복지사업국 상담소는 2025년 상반기 무료공개강좌를 9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하상훈 교수는 ‘자살 예방과 기독교적 영혼 돌봄’을 주제로 강의했다. 하 교수는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캠페인전문위원장과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상훈 교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 것은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 이에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서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독교적 가치에서 자살 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하 교수는 “신앙적 접근도 중요하지만, 먼저 인간적인 고통과 관계를 이해하고, 그에 맞춰 성경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상담소 선임 박현주 목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 성도들이 자살 예방에 대한 기독교적 역할과 실천 방안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교회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 사역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문화체육선교회 회장 이취임식
  •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문화체육선교회 회장 이취임식이 9일 세계선교센터 4층 선교회실에서 열렸다. 임용수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양승호 부목사(목회)는 ‘축복이 오는 길’(히 12: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말씀에 순종해 부흥하는 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순복음선교연합회 김영진 국내본부 부회장은 정재식 장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재식 회장은 “올해 94세로 나이가 있어 걱정했지만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회를 만들자”며 회원들을 향해 교회와 선교회 부흥을 위해 열심을 낼 것을 독려했다. 임용수 직전회장은 앞으로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으뜸 되는 선교회가 되도록 기도할 것이라는 이임사를 전했다. 문화예술인선교회와 체육선교회는 2021년 문화체육선교회로 통합돼 매주 토요일 탁구·색소폰 등 여러 활동을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4~6월과 9~11월 직접 개척교회를 방문해 전도 활동을 돕고 있다.
  • 2025.02.14 / 박찬웅 기자

    용산대교구 3450 교리 강화 시작
  • 용산대교구가 3450 성도들을 대상으로 9일 순복음 교리 강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용산대교구는 올 한해 달‘순복음의 삼중축복’ ‘순복음의 7대 신앙’ ‘순복음의 신앙 자세’를 주제로 12번의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교구장 김정대 목사는 “순복음교회 교인으로 순복음의 정체성과 신앙, 신학적 배경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성도들이 올해는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그리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어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첫째 날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주제로 강의한 김정대 목사는 “영혼이 잘됨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함을 말한다. 우리의 영혼이 잘될 때 범사에 형통하고 건강과 치유의 능력이 영적 능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 후 성도들은 2월 한 달 동안 말씀 묵상과 기도, 예배의 삶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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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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