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7월 제직특별새벽기도회
  • 이영훈 목사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 강조 7월 특별새벽기도회가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주제로 20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마 6:2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평생 하나님을 잘 섬기면 복 받게 돼있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순서가 바뀌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며 “평생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다. 마음과 목숨,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사람 앞에서 인정받고자 신경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인이 되길 강조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축복했다.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교회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7월 지구장회의 열려
  • 7월 지구장회의가 21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위원장 장동옥 장로는 “말씀과 기도로 영적 재무장하여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순복음의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라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어 “복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순복음의 성도가 됩시다”(빌 1:27)라는 8월 교구협의회 회의 주제를 발표했다. 윤광현 부목사는 교무국 업무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장마철에 비 피해를 입는 분들은 없는지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지구장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교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구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간사 김재수 장로가 사회, 동작성전 정덕영 장로가 기도를 맡았다. 이날 장로회 총무 정수철 장로가 참석해 8월 30, 31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장로수련회를 소개하며 지구장과 교구협의회의장 등 많은 장로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농어촌선교회 제41차 창립 감사예배
  • 41년간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가 21일 선교회 사무실에서 제41차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상오 총무부회장이 사회, 최상복 운영부회장이 기도, 강화순복음중앙교회 차병수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차병수 목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며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전하며 “늘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다스리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며 주님과 동행하고 더 큰 내일을 향해 성장하는 농어촌 선교회가 되길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순복음선교연합회 국내선교총괄을 맡고 있는 박승근 장로가 축사했다. 농어촌선교회장 손경하 장로는 “41년 동안 농어촌 교회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헌신과 기도,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전도에 힘쓰고 주님 주신 사명을 다하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축하 속에 41주년 기념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농어촌선교회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를 표어로 농어촌 미자립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돕고 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동아일보와 인터뷰
  • 이영훈 담임목사가 23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 교회 출산장려 제도와 세 자녀 갖기 운동을 소개했다. 문화부 이진구 기자는 교회가 정부보다 저출생 문제 극복에 더 앞장서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영훈 목사는 “국민이 있어야 교회와 성도가 있는 것”이라며 “국가소멸을 막으려면 교회도 함께 출산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25일자 동아일보 문화면에 게재됐다. 2012년부터 매년 성도들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해온 우리 교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780억원을 사용해 최근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7월 장로회 월례기도회
  • 장로회가 19일 벧엘성전에서 7월 장로회 월례기도회를 개최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부회장 차윤홍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장로찬양단의 찬양, 이강우 인사위원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강사로 초빙된 신길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는 ‘야훼 닛시’(출 17:8~1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영적 각성과 부흥의 시간이 되길 소망했다. 이기용 목사는 “세상은 영적 전쟁 중이다. 우리는 이 영적싸움에서 오직 기도로 이길 수 있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도로 세계를 흔들었다. 그 영향력을 잊지 말고 날마다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약해지면 사명과 믿음의 기반이 흔들리게 돼있다. 기도 소리가 강해질 때 마귀가 떠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한 사람이 바로서면 교회, 나라와 민족을 일으킨다”며 “모세가 손들고 기도할 때 아말렉을 이긴 것처럼 영적지도자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장로들이 힘껏 받쳐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기용 목사는 “새벽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로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기도할 때 능력이 생겨나고 기적이 일어난다”고 피력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야훼 닛시 승리의 하나님을 찾으며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성령으로 하나돼 교회 부흥에 앞장서고 귀한 사명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제2차 중직자 워크숍, 부흥 위해 기도
  • “한마음으로 부흥에 힘쓰자” 2024년 제2차 중직자 워크숍이 20일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 자율기관장, 지구장, 교구협의회의장이 참석해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될 것을 다짐하고 기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적 리더십: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 대해 강의하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주의 일꾼이 되길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로님들이 절대 긍정의 자세로 한마음 되어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 장로들이 하나 되면 교회가 부흥한다”며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 충성하고 교회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충성은 믿음을 고수하고 신의를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어떤 절망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충성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증명돼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섬기려 오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따라 섬김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각별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섬겨주길 부탁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대로 합당한 일을 맡기셨으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맡겨진 일을 잘해내길 바란다”며 우리 교회 중직을 맡은 장로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선한 인격을 갖추고 맡겨진 일에 성실히 임할 때 하나님은 더 많은 것을 맡기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들이 달란트대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되도록 축복했다. 참석자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안정복 장로회장은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대로 모두 하나되어 우리 교회 제2의 부흥과 변화가 오길 바란다”며 성령으로 하나돼 교회 발전에 힘 쏟는 장로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종로중구 3450 달란트 족구단 창단
  • 종로중구대교구가 20일 비전센터 7층 체육관에서 종로중구 3450 달란트 족구단 창단식을 갖고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종로중구3450은 30~40대 남성 성도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신앙 안에 교제할 수 있도록 족구단을 창단했다. 대교구장 박근재 목사는 “달란트 족구단은 우리 교회 각 대교구 및 선교회를 초청하여 친선 경기를 통해 우리 교회 젊은 남성들이 활발하게 모일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될 비전을 갖고 있다”며 “오늘 그 첫걸음을 힘차게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재수 장로의 후원으로 마련된 유니폼 착용식 후 지구장 이순열 장로의 개회사, 이육현 장로의 대표 기도가 이어졌다. 창단식 후에는 종로중구 3450 성도들의 응원 속에 강서1대교구 성도들과의 친선 경기가 진행됐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제9회 3040 지도장로 및 임원 워크숍
  • 사역 보고 및 하반기 계획 발표 제9회 3040 지도장로 및 임원 워크숍이 21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3040위원회와 위원, 장년국을 비롯해 각 대교구 3040 지도 장로와 리더들이 참석해 우리 교회 장년층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장년국 이진희 회장은 올해 3040 상반기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고재영 간사장로는 하반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장년국은 하반기에 8월 연합세미나, 9월 대교구장·지구장 워크숍, 10월 가족수련회와 임원 워크숍, 11월 3040장년 연합세미나, 12월 성탄축하찬양경연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헌아식은 9월과 12월 마지막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년국 담당 김민철 목사는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장년국과 대교구 3450이 하나 돼야 우리 교회 장년층이 더욱 부흥한다. 상반기 사역 보고를 통해 지난 사역들을 돌이켜 보고 부족한 것들을 점검하자. 하반기에 준비된 많은 사역을 통해 대교구와 장년국이 부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040위원장 김귀술 장로는 “장년국과 각 대교구 임원들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 성장하는 이 여세를 모아 젊은 세대들이 크게 부흥하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들의 화합과 하나됨을 기대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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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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