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종로중구대교구, 전도정착기도회
  • 종로중구대교구는 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전도정착기도회를 드렸다. 4월 성령대망회를 겸해 드려진 이날 예배는 신동욱 총무목사의 사회, 윤중선 8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대교구장 홍승원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양승호 부목사(목회)는 ‘복 받는 비결’(히 6:13~15)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삶 속에 응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선포했다. 종로중구대교구는 4월부터 매주 수요예배 후 대성전에서 새가족 전도정착을 위한 전도정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 2025.04.25 / 이미나 기자

    장로회 4월 월례기도회 … 교회 부흥위해 기도
  • 4월 장로회 월례기도회가 18일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고난주간을 지나며 성 금요일에 드려진 장로기도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종복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장로찬양단의 찬양, 이종만 기획위원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강사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참 좋은 신앙인’(창 1:1, 시 90:3~1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창조의 확신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한 정동균 목사는 “신앙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 이 세상 생명체는 절대 우연히 스스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정동균 목사는 “우주와 지구, 사람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혹은 저절로 혹은 우연히 될 수 없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는 더욱 신앙으로 바로 서야 하는 존재임을 역설했다. 안병광 장로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장로들을 격려하고 부흥을 위해 하나되어 나아갈 것을 독려했다.
  • 2025.04.25 / 이미나 기자

    목포교회, 세대연합예배 및 노방전도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20일 부활주일 세대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특별히 목포를 떠나 있는 자녀들과 가족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040회장 정신애 집사의 사회, 정인진 원로장로의 기도, 중등부 김하경 학생의 성경봉독 순으로 예배가 진행돼 전 세대 연합과 신앙의 유산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김태선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20절~2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을 증거했다. 헌금기도는 김민혁 어린이가, 헌금특송은 교회학교가 맡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예배 후에는 부활주일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이웃 주민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며 예쁘게 포장한 달걀을 선물했다. 성도들은 노방전도 후 복음전파에 대한 결단을 새롭게 했다.
  • 2025.04.25 / 복순희 기자

    북미총회, 산불 피해 구호 헌금 전달
  •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에서는 경북 의성군,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비롯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북미총회는 우리 교회에서 10억 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사회적 책임과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북미총회 총회장 진유철 목사와 회원들은 23일 1500만원을 보내왔다. 진유철 목사는 “이 시대의 교회적 사명 중의 하나인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북미총회에서도 미력하지만 합력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5.04.25 / 김용두 기자

    장로전도단 제190차 성령 충만 전도성회 
  • 장로회 장로전도단의 제190차 성령 충만 전도성회가 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정금빛사랑교회에서 개최됐다. 57명의 장로전도단원 장로와 권사들은 성회에 앞서 전도지 ‘행복으로의 초대’를 들고 상가와 아파트 등지를 돌며 복음을 전했다. 부활절에 개최된 전도성회는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이 넘쳐났다. 김천수B 장로의 사회, 홍성의 원로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학재 원로장로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0~3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학재 원로장로는 회개와 기도로 만성 위장병이 고침 받은 것을 간증하며 치료와 직장 생활 중에 역사하신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피력했다. 이어 최성남 원로장로의 인도로 열린 성령 충만 기도회에서는 회개와 성령 충만, 교회 부흥과 질병 치유 등을 놓고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전도단장 이형구 원로장로는 성회에 참석한 새가족들에게 성경과 사랑의 쌀을 선물했다. 또한 조상숙 담임목사에게 23명의 결신서를 전달하며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 2025.04.25 / 이미나 기자

    노원교회 부활절 예배 은혜 충만 
  • 순복음노원교회는 20일 온가족이 함께하는 총동원 부활절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부활주일을 보내며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부활절새벽예배는 장로회 가족 180여 명과 교회학교 자녀와 부모들을 초청해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유재필 원로목사는 ‘부활의 첫 열매’(고전 15:20~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영광스런 생활이 곧 기독교 신앙이다. 성령 충만으로 권능을 얻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복음노원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부활 신앙으로 무장해 다시사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부활절 주일예배에도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교회학교와 청년대학선교회는 부활절 주일예배를 드린 후 노원역 일대에서 달걀을 나누며 부활의 주님을 전했다.
  • 2025.04.25 / 이미나 기자

    장년국 열방 2교구 ‘전도는 사명’
  • 장년국 열방2교구 성도들이 20일 부활절 4부 예배를 드린 후 한강 공원으로 나들이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수님 부활의 승리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십자가 탑 앞에 모인 성도들은 자녀의 손을 잡고 전도를 위해 먼저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한강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복음을 전하고 함께 준비한 선물을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복음지를 건네받은 외국인 중에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는 이도 있었다. 성도들은 “전도는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자녀에게도 사명”이라며 함께 노방 전도에 나선 것을 기뻐했다. 한편 장년국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노방전도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여의도 및 노량진 고시촌에서 전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 2025.04.25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참석
  • 이영훈 담임목사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25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굵은 빗방울이 내리치던 날씨에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에서 이영훈 목사는 “부활절은 온 민족의 꿈과 희망이며 생명이다. 모든이의 마음속에 부활의 생명이 차고 넘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며 “은혜와 축복의 단비가 내리고 있는 오늘 이 퍼레이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채워주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퍼레이드 행사에는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 청년들과 장년국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해 ‘십자가 행렬’과 ‘부활의 기쁨의 행렬’을 담당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퍼레이드에 참석한 이들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삶에서 더욱 나타낼 것을 다짐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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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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