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
박순례 성도(양천대교구)
  • "치료의 하나님 만나길 원합니다" 새신자 교육을 받고 있는 박순례 성도는 30세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이후 지금껏 편하게 잠을 자본 적이 없었다. 배가 딱딱해져 따뜻한 것을 배에 얹어 놓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녀는 우리교회에 나오기 전 케이블 방송을 통해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곤 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설교가 끝난 후 신유기도를 하시고 ‘누군가가 치료받았다’라고 하면 그게 정말 부러웠어요. 저도 그렇게 치료받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됐어요” 그녀는 최근 이사를 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운동 하다가 우리교회 김재옥 성도를 우연히 만나게 됐다. 김 성도의 인도로 우리교회에 출석하게 된 박 성도는 예배 중 신유기도 시간에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치료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 2011.10.1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김재옥 성도(양천대교구)
  • “나를 선택해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새신자 김재옥 성도는 이웃에 사는 우리교회 차명순 권사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됐다. 그런데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에 수술했던 폐암이 재발해 다시 수술을 받았다. 김 성도는 몇 개월 간 교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몸이 어느 정도 회복 돼 다시 나와 예배를 드리고 새신자 교육을 수료했다. 수술을 했지만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가슴의 통증을 느끼고 있던 김 성도는 교회에 나온 지 세 번째 되던 날 놀라운 경험을 했다. 주일 예배가 끝날 무렵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져 몸을 가눌 수 없었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 도와주세요’라는 기도가 나왔다. 그러자 갑자기 가슴에 짧게 따끔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날 예배를 드린 후 더 이상 가슴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김 성도는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그동안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어요. 아직 자랑할 만한 큰 믿음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러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나아가고 싶어요”
  • 2011.09.25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오재순성도 (관악대교구)
  • "우리 세 자매 인도하신 주님, 감사드려요" 새신자 오재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 우리교회 홍선화 집사를 통해 오 성도의 세 자매가 모두 하나님을 영접하게 됐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교회에 나온 것은 그녀의 동생 오순자 성도였다. 오재순 성도는 동생의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홍 집사를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됐다. 오 성도는 그 자리에서 교회에 가겠다고 말했지만 집도 멀고, 이런 저런 바쁜 일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교회에 가지 않고 망설이는 6개월 동안 몸이 아프고 마음이 힘든 일이 자꾸만 생겼다. “힘든 상황이 반복되니 하나님께 의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처음 전도를 받고 6개월이 지난 후 다시 우연히 동생 집에서 홍 집사님을 만나게 됐어요. 그래서 그때는 정말로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제가 교육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홍 집사님이 저를 잘 이끌어주신 덕분이었어요” 오재순 성도에 이어 언니인 오혜순 성도도 새신자 교육을 받고 있다. 세 자매 모두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제 손을 놓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동생, 언니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살 거예요.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돼요”
  • 2011.08.21 / 김정연 기자

    정복례, 신정현 부부(종로중구대교구)
  • “오랜 전도와 기도로 마음 문 열었어요“ 전도새신자국에서 실시하는 3주간의 새신자 교육을 수료한 정복례, 신정현 부부는 같은 동네에 사는 이경희 집사의 인도로 우리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정복례 성도는 이 집사가 운영하는 가게 단골로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함께 교회에 나가보자는 이 집사의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이제껏 살면서 단 한 번도 교회에 다녀본 적 없었던 그녀는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정 성도가 교회에 나가기로 마음을 먹자 그녀의 남편도 따라 나섰다. “살면서 교회에 처음 와봤어요. 그런데 예배를 몇 번 드리면서 ‘역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녀야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를 인도해준 이경희 집사와 교구 분들이 저희를 위해 많이 기도 해주셨어요. 앞으로 신앙생활도 잘하고 싶고, 그로 인해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 2011.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정복례, 신정현 부부(종로중구대교구)
  • “오랜 전도와 기도로 마음 문 열었어요“ 전도새신자국에서 실시하는 3주간의 새신자 교육을 수료한 정복례, 신정현 부부는 같은 동네에 사는 이경희 집사의 인도로 우리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정복례 성도는 이 집사가 운영하는 가게 단골로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함께 교회에 나가보자는 이 집사의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이제껏 살면서 단 한 번도 교회에 다녀본 적 없었던 그녀는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정 성도가 교회에 나가기로 마음을 먹자 그녀의 남편도 따라 나섰다. “살면서 교회에 처음 와봤어요. 그런데 예배를 몇 번 드리면서 ‘역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녀야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를 인도해준 이경희 집사와 교구 분들이 저희를 위해 많이 기도 해주셨어요. 앞으로 신앙생활도 잘하고 싶고, 그로 인해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 2011.08.05 / 김정연 기자

    박정숙 성도(강서대교구)
  • “주님이 저를 부르셨어요” 3주간의 새신자 교육을 수료한 박정숙 성도는 이웃에 살고 있는 이영순 권사의 인도로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됐다. “이웃이지만 왕래가 있는 사이는 아니었어요. 집근처 산에서 운동을 하다가 가까워지게 됐어요. 이영순 권사님이 교회에 같이 나가보자고 간곡히 권하셔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됐어요” 교회에 다니는 딸이 예전부터 박 성도를 전도했지만 ‘나중에 삶의 여유가 생기면 나가자’는 생각으로 미뤄오던 차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에는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았다.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회에 나와 새신자 교육을 받고있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의 딸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멀리 살아 함께 교회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딸은 늘 박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고. 신앙생활의 첫 걸음을 시작한 박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가 아직 어렵기만 하다. 그래도 그녀는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교회에 함께 나오지 못하는 남편도 언젠가는 건강을 회복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
  • 2011.07.15 / 김정연 기자

    정순자 성도(동작대교구)
  • “나를 택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순자 성도는 직장동료인 조수아 성도의 오랜 권면 끝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 젊은 시절 잠시 교회에 나간 적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타종교에 심취해 있었다. 정 성도는 환경의 어려움으로 마음의 고통 속에 살았다. “가족의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마음에 언제나 화가 있는 것 같았어요. 매일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약을 먹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온 첫 날부터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만져 주셨어요.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 인도해 준 조수아 성도와 함께 펑펑 울었어요” 정순자 성도는 교회에 나온 이후 화를 낸 적이 없다. 마음의 화가 누그러들고 기쁨이 넘치기 시작했다. 이런 정 성도의 변화를 보며 가족들도 놀라며 기뻐했다. “제가 변하는 것을 보고 남편과 딸, 사위도 교회에 나오겠다고 해요. 하나님께 정말 감사해요. 아직 기도하는 방법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앞으로는 가족 모두가 함께 교회에 나올 거예요”
  • 2011.07.01 / 김정연 기자

    김은호 성도(은평 대교구)
  • “주님 의지할 때 큰 힘 생겨요” 개인사로 인해 심적으로 고통 받고 있던 김은호 성도는 전인순 권사가 건넨 따뜻한 위로의 말에 이끌려 교회에 오게 됐다. “권사님이 말을 건네시는데 너무 상냥하고 따뜻했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도 이런 느낌일 것 같아 결신하게 됐죠” 교회에 처음 나오는 김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와 성가대 찬양을 들으면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한다. “봉사자들이 인도해주셔서 교회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또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세상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되는 것 같아요” 고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주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김 성도. ”두 손을 맞대고 기도하는게 아직은 어색하지만 언젠가 다른 성도님들처럼 방언도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는 특히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다며 주님께 의지하는 것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다고 말한다. 개인 사업으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신앙 생활도 열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2011.05.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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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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