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드리는 기도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습관적인 기도 역시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6장 7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한다’는 말은 주문처럼 마음에도 없는 말을 반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방인들도 우상 앞에서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습관적으로 복을 비는 일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도 이방인들과 같이 습관적인 기도를 할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반복하기만 한다면 그런 기도에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온 마음을 쏟아붓는 진실한 기도입니다. 한나가 온 마음을 쏟아 하나님께 기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들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온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해야 합니다. 단 1분이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가 이루어지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 2016.12.25 / 민경환 기자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① - 위선적인 기도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① - 위선적인 기도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치시기 전에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가 위선적인 기도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사실을 남에게 과시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 서서 큰 소리로 자신의 신앙을 뽐내며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을 예수님께서는 겉과 속이 다른 회칠한 무덤 같다며 꾸짖으셨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겉모습만 화려한 바리새인들의 기도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도 겉과 속이 다른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중심이 바르지 않은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힘쓰고,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바리새인들의 경건한 삶은 본받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행위 자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 뒤로 거룩한 행위가 뒤따를 때,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모두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로로 올려 지게 됩니다.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2.18 / 민경환 전도사 기자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③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 ③ - 기도 응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문제가 있어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다가 응답을 받고 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는 예수님이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치신 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고침 받은 열 명의 나병 환자들 중 사마리아 사람 혼자만 예수님을 기억하고 돌아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고도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작은 문제들에 사로잡혀 원망, 불평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우를 범하지 말고 일생 동안 넘치는 감사로 살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감사의 기도는 우리 삶에 더욱 큰 은혜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에게 있는 어려움 때문에 원망, 불평하고 있습니까? 이제부터라도 감사의 제단을 쌓으며 평생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2.1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②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 ② -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요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 곧 고질적인 질병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보수적인 신학자들은 그의 육체의 가시를 ‘나쁜 시력’이라고 추측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몸의 가시를 제해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하나님은 바울에게 질병의 치료 대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지금 기도 제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낙심치 말고 그분의 신실하신 계획을 믿고,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우리 삶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1.2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①-응답은 우리의 신앙을 자라게 한다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성경이 우리를 ‘나무’에 비유하듯,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 합니다. 그럴 때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 성장에 대해 무관심한 채 지냅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까요? 시편 138편 3절의 말씀처럼 기도의 응답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좋은 영양분이 됩니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 응답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안에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응답받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셨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도의 응답을 경험한 사람들은 믿음의 큰 거인들로 성장하게 됩니다.
  • 2016.11.20 / 민경환 기자

    기도하면 응답됩니다 ① - 기도하면 정말 응답되나요?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응답은 ‘Yes’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합당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두 번째 응답은 ‘No’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으면 하나님은 기도를 이루어 주지 않는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세 번째 응답은 ‘Wait’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응답입니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말씀합니다. 이렇듯 믿음은 기도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주님 앞에 엎드려 믿음으로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절대 긍정의 믿음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1.13 / 민경환 기자

    기도하면 영광 받으십니다⑦ - 아멘은 진실한 믿음의 고백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아멘’은 ‘진실로 그렇게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나 성경을 읽을 때, 기도를 할 때에도 “아멘”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아멘”이라고 고백할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응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살면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지만 주님을 위해 살면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일하면 피곤하고 지치고 괴로운 일이 끊이지 않지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 마음속에서 기쁨과 평강이 솟아나고 감사가 넘쳐 나게 됩니다. 죄 많고 불의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의 기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베풀고 나누는 삶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0.30 / 민경환 기자

    기도하면 영광 받으십니다 ⑥ -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날은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고 말씀합니다. 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하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깨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마치 그리스도께서 ‘오늘 오후’에 오실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살라는 말입니다. 만약 우리가 “당신은 하루밖에 못 삽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늘 오후에 오신다면 모두가 서로를 용서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늘 영적으로 깨어 기도함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는 주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로 준비된 심령만이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의 ‘기도의 기적’에서 요약발췌
  • 2016.10.2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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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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