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말씀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민 21:9)
  •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민 21:9)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우리는 때때로 잘못하여 불뱀이라고 하는 마귀에게 물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뱀에게 물려 고통 속에서 신음할 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어 가는 자들이 모세의 지팡이에 달린 놋뱀을 보고 살아났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우리의 영, 혼, 육과 환경에 놀라운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 2009.11.05 / 정승환 기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마 11:12)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 11:12) 침노하는 것은 전쟁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전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굳게 서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을 자꾸 입으로 시인하고 말씀으로 싸우고 말씀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인 것입니다.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끌어안고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기대고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과 함께 하면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려면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꿈꿔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2009.11.05 / 정승환 기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벧후 3:9)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존경받는 영국의 J.월레스 헤밀트 목사는 자신의 생애를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사움만 일삼아 우리 가족들은 나를 검은 양이라고 불렀고 형제들도 서로 한 편이 되어 나를 괴롭혔습니다. 하루는 형제들과 싸우고 물면서 집을 뛰쳐나가려다가 마지막으로 할머니께 내 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할머니는 내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나서 내 어개에 손을 얹으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존 나는 너를 믿는다’ 그 말씀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진심으로 받아주고 믿어줄 때 우리 삶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누군가를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 2009.07.24 / 정승환 기자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2)
  • 많은 사람들이 헌금을 하면 최소한 그 돈만큼은 하늘에 쌓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욱이 헌금을 했기 때문에 그 불의한 돈들이 세탁되어 자신을 축복하는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번 돈을 아무리 헌금을 해도 세탁되어 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늘에 쌓을 수 없는 돈을 벌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로서는 이 일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노력한다면 이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하늘에 쌓을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땅에 쌓은 돈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소용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도리어 우리에게 화가 미칩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불의한 방법으로 번 돈으로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을 수 있는 돈을 벌어 헌금해야겠습니다.
  • 2009.07.17 / 정승환 기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롬12: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 “노루가 통솔하는 사자 군대보다 사자가 통솔하는 노루 군대가 더 강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도자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도자는 본래적으로 지어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노루가 사자와 함께 살아도 사자가 되지 못합니다. 노루는 노루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선택을 믿는 것은 이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 2009.07.10 / 정승환 기자

    그런즉 누구든지...(고후 5: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자신의 실패를 다른 사람이나 운의 탓으로 돌린다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은 결코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는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시하는 일은 괴롭고 힘들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현대인은 흔히 ‘실패=나브다’라고 정의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의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실패를 밑거름으로 삼아 좌거의 자신을 매일 뛰어넘는 과정이 인생입니다. 사람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존재입니다. 확고한 결심만 있다면 매일 학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2009.07.02 / 정승환 기자

    네가 이 세대에서...(딤전6:17~19)
  •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7~19)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그 문제에 일생의 모든 것을 겁니다. 돈에 대한 탐욕, 출세와 명예, 내 가족만의 번영 등 철저히 눈에 보이는 현실에만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영적 시력은 멀리 있는 여원을 보지 못하는 최악의 근시 상태입니다. 겨우 현실이라는 눈앞의 일만을 볼 수 잇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원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2009.06.04 / 정승환 기자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약 2:12)
  •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2) 어느 마을에 바보 3형제가 살았습니다. 그 마을 산속 동굴에는 마시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전설의 샘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샘물을 먹으려면 동굴에 들어가서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되고 말을 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보 3형제는 죽은 아버지로부터 그 비밀을 듣고는 영원히 살고 싶어서 그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큰 형이 “여기서 절대로 말을 하면 안돼”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그러자 둘째가 “거봐, 내가 말하지 말랬잖아”라고 말하고 죽었습니다. 이어서 셋째는 “나만 살았네!”라고 말하고 죽었습니다. 바보 3형제가 안보이자 걱정이 된 마을 주민들은 그 형제들을 찾아 동굴로 갔습니다. 마을 이장은 동굴 안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동굴에서는 말을 하면 죽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절대 말하면 안됩니다” 그러자 주민들이 함께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 모두가 동굴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얼핏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쉬워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어렵지만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말을 잘 다스리는 사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 2009.05.1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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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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