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주제로 우리 교회와 영산수련원에서 열려
시원한 물놀이 및 이단 및 마약 강의 등 다체로운 행사로 인기 끌어
황금 같은 방학 기간을 보내기 위해 교회학교 학생들이 우리 교회와 파주 영산수련원으로 모였다.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가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완전한 사랑’(요 3:16)을 주제로 개최돼 학생들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참 기쁨과 은혜를 누렸다. 이번 성경학교와 수련회에는 학생들의 신앙 성장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자 이 시대의 미래인 여러분을 통해 이 나라와 민족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을 꿈꾸고 기대한다. 교회학교 학생과 가족, 교사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영아부 박라엘 어린이의 학부모 성진희 성도(청년국 카리스)는 “아직 아이 혼자 놀 수 없는 시기이지만 부모와 함께 교회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 라엘이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등1부 서민찬 학생은 “교회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매일 교회에 와서 놀고 싶다”고 말했다.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초등 1·2·3부>
수련회의 절정인 성령대망회는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강력한 성령 충만의 메시지가 선포돼 방언을 사모하는 학생들의 기도 소리가 성전에 울려 퍼졌다.
이상영 목사는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령을 간구하며 뜨겁게 기도할 때 방언을 받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번 여름 성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장로회를 비롯한 교회 각 기관과 대교구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초등 4·5·6부>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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