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 개최
2023.08.11 / 금지환 기자
교회 오는 것이 너무나도 신나요 매일 오고 싶어요!”
완전한 사랑주제로 우리 교회와 영산수련원에서 열려
시원한 물놀이 및 이단 및 마약 강의 등 다체로운 행사로 인기 끌어


황금 같은 방학 기간을 보내기 위해 교회학교 학생들이 우리 교회와 파주 영산수련원으로 모였다.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가 728일부터 813일까지 완전한 사랑’(3:16)을 주제로 개최돼 학생들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참 기쁨과 은혜를 누렸다. 이번 성경학교와 수련회에는 학생들의 신앙 성장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자 이 시대의 미래인 여러분을 통해 이 나라와 민족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을 꿈꾸고 기대한다. 교회학교 학생과 가족, 교사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미취학 아동을 담당하고 있는 영아·유아·유치부와 초등1·2·3부의 여름성경학교는 728~30일 우리 교회 각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미취학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림보, 장애물 건너기 등의 신체활동과 버블쇼,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즐겼다. 초등1·2·3부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게임과 달란트 시장에 참여했다. 특별히 여름 방학을 맞아 교회를 찾은 아이들의 더위를 식혀주고자 베다니홀과 십자가탑 앞에 설치된 워터 슬라이드는 큰 인기를 끌었다.

영아부 박라엘 어린이의 학부모 성진희 성도(청년국 카리스)아직 아이 혼자 놀 수 없는 시기이지만 부모와 함께 교회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 라엘이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등1부 서민찬 학생은 교회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매일 교회에 와서 놀고 싶다고 말했다.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초등 1·2·3부>



 
84~6일에는 초등4·5·6부 하계수련회가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4년 만에 영산수련원에서 수련회를 개최한 초등4·5·6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3의 성, 마약 근절, 이단 강의가 있었다.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올바른 교육에 학생들은 집중하며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성경퀴즈 맞추기 등의 활동과 여름철 더위를 씻어낼 물놀이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거나 물장구를 치며 무더위를 이겨냈다.

수련회의 절정인 성령대망회는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강력한 성령 충만의 메시지가 선포돼 방언을 사모하는 학생들의 기도 소리가 성전에 울려 퍼졌다.
이상영 목사는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령을 간구하며 뜨겁게 기도할 때 방언을 받는 기적이 일어났다이번 여름 성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장로회를 비롯한 교회 각 기관과 대교구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초등 4·5·6부>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