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챔버 콰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2023.07.13
/ 오정선 기자
C.A. 챔버 콰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됐다. C.A. 챔버 콰이어는 우리 교회 고등부찬양대 출신 동문합창단으로 2014년 결성됐고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2017년 첫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을 멈췄다가 우리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헌정으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시, 함께 부르는 원 송(One Song)!’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클림 오케스트라와 박일용 밴드의 협연 속에 ‘내 평생 가는 길’ ‘강하고 담대하라’ 등 전통적인 성가곡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등부찬양대에서 함께했던 선후배들이 그때의 열정과 소명을 잊지 않고 합창단을 결성해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은 은혜이자 축복”이라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널리 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또 연주회 준비로 수고한 이영만 지휘자와 이진수 단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7년 첫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을 멈췄다가 우리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헌정으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시, 함께 부르는 원 송(One Song)!’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클림 오케스트라와 박일용 밴드의 협연 속에 ‘내 평생 가는 길’ ‘강하고 담대하라’ 등 전통적인 성가곡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등부찬양대에서 함께했던 선후배들이 그때의 열정과 소명을 잊지 않고 합창단을 결성해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은 은혜이자 축복”이라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널리 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또 연주회 준비로 수고한 이영만 지휘자와 이진수 단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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