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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유치부 가족초청예배 열려
2023.06.01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유치부 가족초청예배가 5월 28일 제2교육관 2층 행복성전에서 있었다. 가정의 신앙과 예배 회복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가족초청예배는 4년 만에 개최 돼 성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유치부 담당 최나실 전도사는 ‘중심’(The Heart, 행 16: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의 현장에 있을 때 심령 가운데 기름 부으시고 존귀한 자녀로 사용하신다. 오늘 예배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님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쳐나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집사(장년대교구)는 “자녀 소영이를 안고 기도할 때 어릴 적부터 신앙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앞으로도 가족 초청 예배가 주기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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