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교회학교 고등부 연합 동계파워캠프 개최
2023.02.16 / 금지환 기자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 충전 완료
 
교회학교 고등1‧2‧3부 연합 동계파워캠프가 11~12일 양일간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사랑의 왕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김나리 전도사(고등1·2부 담당)와 최승헌(고등3부 담당)·김민구 목사(청년국 프뉴마 담당)가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소리노을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성전을 뜨겁게 달군 학생들은 예수님을 삶의 구주로 모셔 들이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들의 성극 공연으로 시작된 캠프는 순복음의 신앙을 놀이로 풀어 즐거움을 더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대학청년국 프뉴마 청년들의 신앙 간증 콘서트인 비전 플래닝, 급성림프성 백혈병을 극복하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윤영주 자매의 특송과 간증 등 감동 넘치는 순서들이 가득했다.
최승헌 목사는 에스더를 예로 역사적 사건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고 김나리 전도사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피력했다. 김나리 전도사는 “하나님께서는 과거 에스더를 향했던 사랑의 계획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나타내길 원하신다”며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모셔 들이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맡겨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고등3부 손은혜 학생은 “올해 수험생이 되면서 마음의 불안과 염려가 많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참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