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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5·6부 요한성전 새단장
2023.01.06 / 금지환 기자
어린이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 돼
    
초등4·5·6부 학생들을 위한 예배공간인 요한성전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학생들이 1일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를 찾은 학생들은 제2교육관 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새단장한 성전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초등5부 섬김반 임예서 학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확 바뀐 성전에 깜짝 놀랐다. 아름답게 성전을 꾸며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전이 이전보다 넓어졌는데 예배드릴 때 전도사님 말씀에 더 집중되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초등4·6부 담당 이지영A 전도사는 ‘하나님을 만나자’(롬 10:1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새해 첫날 새롭게 마련된 요한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자”고 말했다. 

 요한성전에는 아이들이 대화할 수 있는 다니엘 광장, 전면이 유리로 구성된 교사실과 이삭·요셉실 등의 소모임 공간, 섬김반과 찬양반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율동을 연습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쪽 벽면을 거울로 만든 워십실도 신설됐다. 새성전에 입당한 초등4·5·6부는 예배 시간을 1부(오전 8:40)와 2부(오전 10:40)에 이어 올해부터 3부(오후 12:40)까지 확대했다.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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