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에 앞서 교회학교장 마웅갑 목사는 “이번 찬양제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이 무엇인지,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수범 지휘자와 정재형 부지휘자의 손동작에 맞춰 ‘이제야 돌아봅니다’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 ‘성령의 새바람’ 등의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다. 또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캐럴 메들리도 연주해 연말연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중등교구 생명마을에서도 12월 17일에 베들레헴 성전에서 ‘소망’이라는 주제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7명의 교사와 35명의 에셀 찬양대 학생들은 4개월 간의 연습 기간을 갖고 8곡의 찬양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다.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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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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