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2024년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2024.05.31 / 이미나 기자

베트남, 싱가폴 등 인턴 19명 수료

2024년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이 5월 28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에서 운영하는 글로벌엘림인턴십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순복음의 7대 신앙을 비롯해 교구 모임, 금식 기도 등 우리 교회 성장비결을 가르쳐주며 아시아에서 사역하는 신학생과 평신도 리더들을 순복음의 영성으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상임이사 권일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셔서 각 나라의 교회 부흥을 이끄는 참된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 꿈과 비전을 이루는 성령 충만한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8주간의 과정을 마친 싱가포르, 동티모르, 태국에서 온 9명의 인턴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참석해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4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10명의 인턴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싱가폴 퉁링신학교 옹겍주, 앤드류림, 빈센트고 학장도 전달식에 함께 참석했다.

수료자인 데이빗 마크(싱가폴) 인턴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직장도 그만두고 왔다. 순복음의 영성을 배울 수 있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다”며 교회 부흥에 앞장서는 좋은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현지 신학생인 아잉 응옥(베트남) 인턴은 “순복음의 기도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고 순종을 배우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