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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2019.04.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태복음 8장 5~13절)

옛말에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라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건강이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병을 고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의학이 발달 되어서 병원에서 많은 병을 고칠 수 있지만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을 보면 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중풍으로 죽어가는 자기 하인을 고쳐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말을 듣고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이 “주여 내 집에 들어옴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이만한 믿음을 본적이 없다.”고 하시며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시니 백부장의 하인이 즉시로 나았던 것입니다.


1. 병을 치료하시는 예수님

이 백부장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첫째로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은 병을 치료하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예수님께서 아픈 데를 치료해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이란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로마군의 계급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백부장은 로마의 속국으로 있는 유대 사람들이 반역을 일으키지 않도록 그들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예수님을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혹시 예수님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킬까? 안 할까? 해서 예수님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보니까 그럴 위험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또 배고픈 자를 먹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천국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은 예수님은 정말로 사람을 구원하고 병을 고치는 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본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병들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에는 질병이나 죽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범죄하자 하나님께서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병들어 죽게 된 것은 근본적으로 죄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으로 죄로 말미암아 질병도 고쳐 주십니다. 죄 때문에 질병과 사망이 들어왔으나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면 치료와 역사도 열심히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침례 요한이 감옥에 갇혔을 때,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서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오실 메시아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눅 7:22)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메시아인 것을 증거로 병 고치는 것을 내어 놓으신 것입니다. “내가 앉은뱅이를 걷게 하고 소경을 눈 뜨게 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있다고 전해라.” 이것이면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이 충분히 증명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는 죄 용서가 있을 뿐 아니라 치료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이 병을 치료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 이 자리에 와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 죄를, 병을 고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죄 사함을 받고 병 고침을 받는 기적을 체험해야 됩니다.


2. 간절히 기도하라

둘째로 우리는 병 고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병을 고치는 것은 예수님의 뜻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백부장이 자기 하인을 고쳐달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는 “내가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환자를 데리고 오너라. 내가 기다리고 있으마”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이렇게 적극적으로 고쳐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서 위로만 해 주겠다”고 하신 것이 아니라, “가서 고쳐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치료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는 소극적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병 고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병에 대한 주님의 태도를 분명히 보여 주십니다. 주님의 뜻은 “병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 고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었다면 주께서 왜 인간의 병을 짊어지셨겠습니까? 이사야 53장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라고 말씀하셨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병에 대한 주님의 뜻은 단호하신 것입니다. 병은 고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병을 치료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4절과 15절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병을 치료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마 16:17~18고 말씀했습니다.

복음 증거에는 반드시 죄의 용서와 영혼의 구원과 마귀를 쫓아내는 병을 고치는 치료의 역사가 필히 따라야 할 것을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치료하시는 주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증거 할 때에도 병 고치는 것을 소극적으로 미루어 놓거나 뒤로 제쳐 놓아서는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병 고침에 대한 것을 증거 해야 하고 병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뜨겁게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를 뜨겁게 하지 않고 간절히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말하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3. 말씀으로 고치시는 주님

셋째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주님께서 말씀하심으로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백부장은 예수님이 깜짝 놀랄만한 대답을 했습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 8:8~9)

백부장의 대답을 보면 백부장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과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친히 오실 필요 없이 말씀만 하시면 내 하인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참으로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위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에 놀라운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07편 19절로 20절에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고통에서 건지시고 병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한 번은 제주도에 있는 성도가 나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그 사람의 아내가 암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아내는 종일 혼자 누워 있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라디오를 사 준 것입니다. 아내는 병석에 누워서 라디오를 하루 종일 방송에 나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내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급히 집으로 달려갔더니 아내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아내가 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화기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구급차를 부르려면 병원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라디오 방송을 틀어 주면서 “여보, 내가 구급차를 불러올 테니 정신 잃지 말고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어요.” 그러고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때 라디오에서 저의 설교가 나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치료의 손을 뻗어 여러분의 아픈 데를 고쳐 주고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치료자이심을 인정하십시오. 지금 여러분 중에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여러분은 이미 나음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이 여러분을 통해 흘러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그 아내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내 설교를 듣고 자리에 누운 상태에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저는 지금까지 살려 달라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질병에서 나았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 치료의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저의 아픈 육신을 고쳐 주심을 믿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는 순간 마치 전기가 흐르듯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찌릿찌릿하며 온몸에 힘이 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나중에 보니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처럼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보내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시고 우리의 생활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자 즉시 하인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에 권세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권세를 가진 사람은 직접 일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서 일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삽을 들고 나가서 나무를 심거나 도로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를 심어라. 길을 만들어라.” 이렇게 명령만 하면 그 말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어떤 일이 이뤄지겠습니까? 예수님은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이런 말의 권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다.”고 말하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나는 폐병으로 죽음의 문에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나는 성경을 읽고 있으면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성경에서 반복되는 한 가지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들을 모두 치료해 주었습니다. 예수님도 못 고치는 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내 마음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병도 고치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그런 희망과 꿈이 성경을 읽는 중에 생겼던 것입니다. 그때 나는 성경을 읽고 또 읽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자 두려움이 사라지고 살게 된다는 믿음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 결과 서너 달 안에 죽을 것이라고 했던 의사의 진단을 뒤엎고 주님의 기적으로 여섯 달 만에 죽음의 침상을 박차고 일어서 할렐루야를 외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죄와 짐, 질병과 짐, 절망과 죽음의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을 보시고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몸을 찢고 피 흘려 너를 값 주고 샀다. 내게 오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 내가 용서해 주마. 내가 치료해 주마. 내가 마귀를 내쫓아 주마.”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과 나에게 찾아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마음의 병을 고치시고 육신의 병을 고치시고 생활의 병을 고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치료하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십시오.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주여! 나의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오늘 오신 모두 여러분, 모두가 치료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박수를 드리십시다. 아멘.

<기도>

사랑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인생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날마다 지켜주시고 힘주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세상의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치료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찾아오신 우리 예수님을 영접하고 환영하고 받아드립니다. 우리는 연약하오니 늘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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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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