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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과 3차원
2019.03.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1~8)

어느 날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지도자인데,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야 되느냐?”고 물었던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질문을 한 것입니다.


1. 죄로 인한 단절

3차원에 속한 사람은 4차원에 속한 사람과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니고데모는 3차원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보다 차원이 높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사람이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된 것은 죄룰 짓고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인간은 영적으로 존재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마귀의 꾐에 빠져 죄를 짓게 되자 영이 죽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소통이 완전히 단절돼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은 영이 죽었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4차원의 영적 세계를 알 수가 없습니다.


2. 막힌 담을 허신 예수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헐고 대화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4차원의 영적인 세계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갈 때,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바라보면 살아났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예수님 오른편과 왼편에 두 강도가 같이 달렸는데 한 강도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라고 말하자 예수님께서 즉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죄 짓고 불의하고 추악한 사람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

예수님께서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요 3: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이미 4차원에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4차원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이것을 단단히 알아야 합니다. 3차원이나 4차원은 기하학적 용어입니다. 기하학을 공부할 때 여러분은 한 쪽과 또 다른 쪽의 두 위치에 점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두 점 사이를 선으로 그은 것을 1차원이라고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수백 수천의 선을 더 그으면 2차원, 즉 평면이 됩니다. 그리고 평면을 하나씩 계속 쌓으면 3차원인 입체가 됩니다.

1차원인 선은 2차원인 면에 포함되고 지배를 받습니다. 그리고 2차원은 3차원의 입체에 포함되고 지배를 받습니다. 이러한 기하학적인 비유를 이용하여 우리는 물질세계도 비유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는 3차원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3차원의 물질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무엇입니까? 4차원에 속한 영의 세계입니다. 4차원의 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창세기 1장 2절을 읽으면 답이 나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2)고 말씀하십니다. 3차원의 세계 위에 성령이 운행하시는데 성령은 보이지도 아니하시고 붙잡을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 4차원은 성령이요 성령으로 거듭난 여러분도 4차원에 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물질적인 3차원의 세계를 뛰어넘어 이제는 영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과 대화가 되고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높은 차원이 낮은 차원을 다스리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영적 세계가 보이는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니” 말씀하시니까 빛이 생겨났습니다. 또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라고 하셨습니다. 땅이 생기고 바다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4차원에 속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눈에 보이는 3차원의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4차원에 속하기 때문에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각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말을 통하여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4차원에 속한 사람이 되면 그 세계 속에서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는 4차원의 영적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꿈과 생각과 믿음과 말입니다. 우리는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첫째,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생각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유명한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는 “평생 동안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생각을 바꿈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각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는데 제일 좋은 것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고 듣고 묵상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그 생각 위에 역사하셔서 여러분의 삶에 변화와 창조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성령님이 우리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시고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면 말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지며 행동이 달라지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시는데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도록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성령님은 우리의 꿈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꿈이 없는 백성을 망한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꿈이 없으면 성령님이 운행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꿈이 있을 때, 성령님이 꿈 가운데 행하여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반드시 일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에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젊었을 때, 늘 마음속에 “왜 한국은 다른 사람에게 얻어먹어야 하는가? 우리가 어려울 때, 물질적으로 얻어먹긴 했지만 영적으로까지 동냥할 필요가 있는가?”그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나도 땅 끝까지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겠다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단돈 3원이 없어서 불광동에서 서대문까지 걸어 왔다 갔다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 속에서도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라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외국어를 공부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던지, 나중에는 “내가 공부에 미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매일같이 영어로 생각하며 영어로 말하고 정말로 옆에 있는 사람이 보기에 무섭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 직후라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에 좋은 책도 사서 볼 수가 없었고 학원에 가서 배울 수도 없었고 모든 것을 독학으로 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속에 세계 선교에 대한 확실한 꿈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몸부림치면서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그 꿈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꿈을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갈 수 목표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나빠도 마음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지라도 우리가 꿈을 가지고 있으면 성령이 그 꿈을 통해서 운행하시고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셋째는 마음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변화되어서 “주님! 내가 믿습니다.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성령님이 그 밑에서 역사하셔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교회를 지을 때, 참으로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늘 품에 지니고 다니던 책이 있었습니다. 바로 성경과 조지 뮬러 책이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함으로써 약 6천 명의 고아를 먹이고 입혔던 사람입니다. 내가 막막한 현실 때문에 답답할 때면 조지 뮬러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증거도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을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조지 뮬러의 책은 나에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삶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뛰어넘을 수가 없는 장애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4차원의 믿음을 통해 3차원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십니다. 현재 눈의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시인하는 것은 감각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눈에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도 내 앞길 이칠흑같이 어두워도 하나님이 내 꿈을 이루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넷째, 성령님은 창조적인 선언을 할 때 운행하십니다. “건강아, 돌아오라!”라고 창조적으로 명령하면 성령께서 “그래, 돌아오도록 만들어 줄게.”하시며 역사해 주십니다. 또, “사업의 문이 열릴지어다!”하면 명령하면 성령께서 “그래, 문이 열리도록 내가 만들어 주마.”라고 말하며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일본의 모리타 요시쿠스라는 청년이 어릴 때 뇌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의 위치가 뇌 깊숙이 있고 신경이 지나가는 위치라 수술도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퇴원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올라가고 참기 힘든 두통과 구토가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나서 팔과 다리가 마비되고 안면신경도 마비되고 시력 장애로 눈도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잠을 자고 싶어도 마비증세 때문에 눈꺼풀이 감기지 않아서 가족들이 눈을 감겨준 후, 그 위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주어야 겨우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죽고 싶은 날만을 기다리며 있었는데 어느 날 이 청년의 누나가 일본어로 녹음된 설교 테이프를 전해준 것입니다. 일본 성회에서 내가 일본어로 설교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조용기 목사 성회에 참석해서 병 고침을 받았다”하면서 누나가 설교 테이프를 구해서 동생에게 꼭 들어보라고 전해 준 것입니다. 당시에 이 청년은 TV 소리나 음악 소리를 들으면 주로 구토 증세가 더 심해졌는데 신기하게도 내 설교를 듣는 중에는 한번도 구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4시간 내내 설교를 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이 설교 말씀을 듣고 난 뒤에 4차원의 영성을 적용해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잠을 자기 전에 자기 신체의 한 부분과 증상에 대해 아주 구체적이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미 나았다!”선포한 것입니다. “모리타 눈은 나을 것이다. 이미 나았다! 하나님, 내 눈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마음에 평안이 올 때까지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도가 더 구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는 나아지고 있다. 내일 아침에 눈이 나을 것이다.” 이렇게 선포하고 기도했는데 진짜 다음 날, 잘 안 보이던 눈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귀가 나았다고 선포하면서 기도해서 났더니(기도하고 났더니) 귀가 잘 들리게 되었고 또 팔이 나았다고 선포하면서 기도했더니 팔을 들어 올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체의 한 부분씩 치료되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6개월 만에 기도가 모두 응답된 것입니다. 수술조차 할 수 없었던 암 덩어리가 깨끗하게 사라지고 24년 지난 지금까지도 건강하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여러분, 하늘나라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입술로 말을 크게 하면 입술의 고백을 통해 성령님이 운행하셔서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서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 성령님과 함께 4차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계시고 꿈속에 계시고 믿음 속에 계시고 입술의 창조적인 선언 속에 계십니다. 그래서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항상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하고 소망 찬 꿈을 가지고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변화와 창조를 가져오는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손을 잡고 3차원의 세계인 물질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이 자리에 우리 가운데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교회를 통해 들어오며 나가며 복을 받아서,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기도>

은혜로우시고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깨뜨려 버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그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주님 앞에 나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여 3차원의 세계에 갖혀 버린 우리의 부족한 생각과 마음이 4차원의 생각과 마음으로 꿈꾸며 입술의 고백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오니 주께서 힘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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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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