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2025.06.15
/ 잠언 8장 30~31절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잠언 8장 30~31절)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좌우 옆에 두 분 이상 우리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 베들레헴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이 살아계신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매 순간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은혜가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첫째도 은혜요, 둘째도 은혜요, 마지막도 은혜인 것입니다. 주여! 이 시간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이 같은 마음으로 모든 예배마다 참여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여러분 삶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잠언 8장 30절로 31절의 말씀을 가지고 ‘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이 같은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사람이 한평생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살아갈 힘과 능력, 삶의 의미와 행복, 보람을 찾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위대한 능력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에 갈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원천이 바로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아가서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온 세상을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로 지음 받은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을 깨달아 알아서,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한평생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 곁에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잠언 8장 30절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이와 같이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녀 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곁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한평생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십니다.
신명기 31장 6절입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야훼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우리는 언제나 사랑의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그러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곁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우리는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옛 사람의 모습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곁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주님 곁에 머물러 있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우리 주님께 향해 있어야 합니다. 해바라기라고 하는 꽃은 늘 해를 바라보고 그 꽃이 피어있기에 해바라기라고 부릅니다. 보니까 그 해바라기가 그냥 꽃이 피어있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해가 뜰 때 해바라기가 그 해가 뜨는 곳으로 시작해서 질 때까지 해바라기 꽃이 옮겨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선이 딱 주님께 고정되어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고 하는 말입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문제를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낙심하고 상처받고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절대로 변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7절에 말씀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우리의 삶을 지금도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고, 이제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으로 우리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젠 하나님 곁에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창조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어서 말씀합니다.
"창조자가 되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기서 창조자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아몬’인데, 어떤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숙련공, 숙련된 기술자, 장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느 분야에나 장인이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이 있고, 또 여러 가지 특별한 물건들을 잘 만들어내는 장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장인들입니다. 숙련된 기술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창조 역사를 써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절망이 가득한 곳에 우리가 희망을 창조해야 합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창조해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이 가득한 곳에 감사와 찬송을 창조해 내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 앞에서 숙련된 기술자가 되어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예술인은 예술인으로서, 직장인은 직장인으로서, 사업가는 사업가로서, 있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교육자는 교육자로서,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 의료인은 의료인으로서, 그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절대로 과거의 상처, 과거의 절망, 아픔에 머물러 있지 말고 과감하게 일어나서 절망의 과거를 내던져버리고, 거룩한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역사를 매일 같이 창조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희망의 내일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과거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평생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또 들쳐 보고 또 들쳐 봅니다. 과거의 실패 경험을 또 들쳐 보고 또 들쳐 봅니다.
여러분, 실패가 상처가 여러분을 절대로 성공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지, 거기에 붙잡혀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일어나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신 찬란하고 밝고 환한 희망의 내일을 향해 전진해 나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날마다 새 역사를 창조하며 하나님의 귀한 일을 이루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았지만,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어서 말씀합니다. 그의 기뻐하신 바 되었으며, 그의 기뻐하신 바 되었으며, 잠언 8장 30절입니다.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우리가 하나님 곁에서 무엇을 하든지 어느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여러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셔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인 것입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음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접하는 사람들, 그 손길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사람을 섬기게 하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옷을 지어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손길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우리가 이루는 것이지,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찬양해도, 기도해도, 우리가 일을 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에 의해서 침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는데 마태복음 3장 17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의 욕심과 탐욕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 많고 문제 많은 세상에 살지만, 죄에 빠져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죄를 극복하고 문제를 이겨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그와 같은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른 모습으로 정말 세상 사람이 볼 때 존경받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외된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주님의 자녀들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미워하고 물고 뜯고 싸우지 말고, 원망,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내 자신의 잘못을 돌이켜, 내가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 잘못을 변화시키고,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서로서로 물고 뜯고 싸우느라 상처가 온 나라를 뒤덮여버렸습니다. 이제는 상처를 치료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서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회적 약자들을 진심으로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미혼모, 한부모 가족을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탈북민, 힘없고 병들고 약한 저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은 이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잘 되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을 끼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떠한 허물도 다 덮고 우리를 축복의 자녀로, 사랑의 자녀로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은 말씀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무엇보다도 사랑은 고난을 축복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한평생 우리와 함께하시며 동행하시며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시편 91편 14절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부귀와 장구한 재물과 공의가 다 하나님께 있다고 그랬습니다.
잠언 8장 18절입니다.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느냐? 베풀고 나누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움켜쥐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써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죽고 난 다음 남는 것은 자식들의 재산 싸움밖에 없어요. 의가 좋았던 형제들도 재물을 많이 남겨놓고 나니까 원수가 되고 물고 뜯고 싸우고 법정 소송을 하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 재물은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아낌없이 나누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주십니다. 나눠주면 더 주시고, 나눠주면 더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정말 기쁘게 의미 있게 보람 있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짧게 지나가는 인생길에서 물고 뜯고 싸우고 움켜쥐고 살다가 죽습니까?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베풀고 나누며 살다가 하나님께 가서 큰 상급 받고 칭찬받는 우리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고 또 찾으면 주님께서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섬기며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쁨과 감사가, 주의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인상을 팍팍 쓰고 소리 지르며 그렇게 괴롭게 인생을 살지 말고, 웃어 보고 울어보니 웃는 것이 낫더라고. 웃으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은 권면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냥 기뻐하는 게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할렐루야.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37편 4절입니다.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힘들어도 기뻐하고, 어려워도 기뻐하고, 괴로워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놀라운 은혜로 넘치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말기암 판정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다음 그 병에서 고침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김두만 대표의 간증을 여러분에게 드리길 원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사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이분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서 그 지역에 있는 순복음교회를 갔습니다. 순복음교회에서 예배드리다가 성령 체험도 하고 방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 체험하고 그의 신앙이 자라나는데, 그의 어머니는 병 고침을 받고 깊은 신앙인이 됐습니다. 본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하혈과 복통으로 너무 고생해서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병이 낫지 않고 몸은 계속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동네 분의 인도로 교회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병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기도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늘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온 가정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김두만 형제가 자라면서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 나갑니다. 유도 선수가 되어 국가대표가 되려다가 좌절하고 그다음에 또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 돈을 버는데 돈을 벌다 보니까 주님이랑 멀어졌어요. 주님 곁에 꼭 있어야 하는데, 멀어지면 탈이 납니다. 멀어지니까 그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어느 날 지인 중 한 사람이 “여보게, 보기에 당신 목이 그렇게 부었어. 병원에 한번 가봐.” 그래서 동네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암 말기라고 하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서울 아산병원에 와서 정밀 검진 결과 암세포가 목 전체에 123군데에 퍼져 있고 그다음 말이 더 충격적입니다. “6개월 이상 살지 못합니다.”라며 시한부를 판정받았습니다.
그의 나이 36살입니다. 겨우 36살인데 암이 온몸에 퍼져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니까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식음을 전폐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아내도 “남편을 살려만 주시면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눈물 뿌려 기도했습니다.
하루는 그 어머니와 아내가 새벽 기도에 김두만 씨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마치고 강단으로 올라오라고 불러서 안수하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두만이를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그 목사님의 눈물이 툭툭 얼굴에 떨어진 순간 하나님이 자기를 터치하는 그러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그 순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지고 계시며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목사님 바짓자락을 붙잡고 ‘하나님, 제발 살게만 해주세요. 이제는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울부짖으며 기도했는데, 그때부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폐와 가슴에 퍼졌던 암세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6개월이면 죽는다고 하던 이분이 1년 후에 병원에서 완치를 판정받았습니다. 의사가 이런 기적이 없다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분명히 6개월 전에 죽었어야 할 사람이 완치되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아직도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니까 계속 시련이 다가옵니다. 큰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가 17cm나 찢어지는 그러한 교통사고도 당하고, 또 아내도 역시 암이 찾아와서 암과 씨름하며 고통을 당하고, 그런데 또 아내도 자기처럼 기도하고 암에서 고침을 받게 되었고,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겠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한 재능보다는 이제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국숫집을 인수해서 사업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름을 ‘가나안 국수’라고 지었습니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복 받은 땅이니까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국숫집이 되게 해달라고 가게를 열었는데, 생각과 달리 가게가 안 돼요. 3년 동안이나 장사가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문을 닫아야 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절망해서 낙심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어요.
‘힘드니?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신뢰해라. 하나님은 바로 네 곁에서, 옆에서 살아계시고 눈동자같이 너를 보고 있어.’
근데 이 전화를 하시고 어머니가 5시간 후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전화가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가게가 너무 안 돼서 이제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하며, ‘이제 제가 여기서 가게 문을 닫고 다시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국의 제작자가 이 가게를 어떻게 소문을 들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게에 와서 취재하면서 이분의 간증도 나가고 국숫집 이야기가 나가서 이 방송을 본 후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지역에 가면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날부터 그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맛집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심고 살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서 총 매출의 1%를 해외선교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난 그는 이와 같이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 신앙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황과 생활 그리고 현실 앞에서 신앙이 변질되기도 합니다. 너무나 삶이 편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창조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찬송가 393장(통447) ‘오 신실하신 주’>
1절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절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절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가며 한평생 주님 곁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한평생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풍성한 은혜로 넘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여 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고 구원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한평생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좌우 옆에 두 분 이상 우리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 베들레헴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이 살아계신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매 순간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은혜가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첫째도 은혜요, 둘째도 은혜요, 마지막도 은혜인 것입니다. 주여! 이 시간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이 같은 마음으로 모든 예배마다 참여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여러분 삶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잠언 8장 30절로 31절의 말씀을 가지고 ‘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이 같은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사람이 한평생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살아갈 힘과 능력, 삶의 의미와 행복, 보람을 찾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위대한 능력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에 갈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원천이 바로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아가서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온 세상을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로 지음 받은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을 깨달아 알아서,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한평생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1.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성경은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 곁에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잠언 8장 30절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이와 같이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녀 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곁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한평생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십니다.
신명기 31장 6절입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야훼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우리는 언제나 사랑의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그러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곁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우리는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옛 사람의 모습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곁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주님 곁에 머물러 있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우리 주님께 향해 있어야 합니다. 해바라기라고 하는 꽃은 늘 해를 바라보고 그 꽃이 피어있기에 해바라기라고 부릅니다. 보니까 그 해바라기가 그냥 꽃이 피어있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해가 뜰 때 해바라기가 그 해가 뜨는 곳으로 시작해서 질 때까지 해바라기 꽃이 옮겨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선이 딱 주님께 고정되어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고 하는 말입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문제를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낙심하고 상처받고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절대로 변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7절에 말씀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우리의 삶을 지금도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고, 이제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으로 우리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젠 하나님 곁에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창조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 창조자가 되어
성경은 우리에게 이어서 말씀합니다.
"창조자가 되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기서 창조자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아몬’인데, 어떤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숙련공, 숙련된 기술자, 장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느 분야에나 장인이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이 있고, 또 여러 가지 특별한 물건들을 잘 만들어내는 장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장인들입니다. 숙련된 기술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창조 역사를 써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절망이 가득한 곳에 우리가 희망을 창조해야 합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창조해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이 가득한 곳에 감사와 찬송을 창조해 내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 앞에서 숙련된 기술자가 되어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예술인은 예술인으로서, 직장인은 직장인으로서, 사업가는 사업가로서, 있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교육자는 교육자로서,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 의료인은 의료인으로서, 그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절대로 과거의 상처, 과거의 절망, 아픔에 머물러 있지 말고 과감하게 일어나서 절망의 과거를 내던져버리고, 거룩한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역사를 매일 같이 창조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희망의 내일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과거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평생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또 들쳐 보고 또 들쳐 봅니다. 과거의 실패 경험을 또 들쳐 보고 또 들쳐 봅니다.
여러분, 실패가 상처가 여러분을 절대로 성공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지, 거기에 붙잡혀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일어나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신 찬란하고 밝고 환한 희망의 내일을 향해 전진해 나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날마다 새 역사를 창조하며 하나님의 귀한 일을 이루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그의 기뻐하신 바 되었으며
이제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았지만,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어서 말씀합니다. 그의 기뻐하신 바 되었으며, 그의 기뻐하신 바 되었으며, 잠언 8장 30절입니다.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우리가 하나님 곁에서 무엇을 하든지 어느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여러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셔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인 것입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음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접하는 사람들, 그 손길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사람을 섬기게 하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옷을 지어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손길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우리가 이루는 것이지,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찬양해도, 기도해도, 우리가 일을 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에 의해서 침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는데 마태복음 3장 17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의 욕심과 탐욕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 많고 문제 많은 세상에 살지만, 죄에 빠져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죄를 극복하고 문제를 이겨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그와 같은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른 모습으로 정말 세상 사람이 볼 때 존경받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외된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주님의 자녀들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미워하고 물고 뜯고 싸우지 말고, 원망,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내 자신의 잘못을 돌이켜, 내가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 잘못을 변화시키고,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서로서로 물고 뜯고 싸우느라 상처가 온 나라를 뒤덮여버렸습니다. 이제는 상처를 치료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서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회적 약자들을 진심으로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미혼모, 한부모 가족을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탈북민, 힘없고 병들고 약한 저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은 이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잘 되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을 끼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떠한 허물도 다 덮고 우리를 축복의 자녀로, 사랑의 자녀로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은 말씀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무엇보다도 사랑은 고난을 축복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한평생 우리와 함께하시며 동행하시며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시편 91편 14절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부귀와 장구한 재물과 공의가 다 하나님께 있다고 그랬습니다.
잠언 8장 18절입니다.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느냐? 베풀고 나누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움켜쥐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써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죽고 난 다음 남는 것은 자식들의 재산 싸움밖에 없어요. 의가 좋았던 형제들도 재물을 많이 남겨놓고 나니까 원수가 되고 물고 뜯고 싸우고 법정 소송을 하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 재물은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아낌없이 나누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주십니다. 나눠주면 더 주시고, 나눠주면 더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정말 기쁘게 의미 있게 보람 있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짧게 지나가는 인생길에서 물고 뜯고 싸우고 움켜쥐고 살다가 죽습니까?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베풀고 나누며 살다가 하나님께 가서 큰 상급 받고 칭찬받는 우리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고 또 찾으면 주님께서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섬기며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쁨과 감사가, 주의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인상을 팍팍 쓰고 소리 지르며 그렇게 괴롭게 인생을 살지 말고, 웃어 보고 울어보니 웃는 것이 낫더라고. 웃으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은 권면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냥 기뻐하는 게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할렐루야.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37편 4절입니다.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힘들어도 기뻐하고, 어려워도 기뻐하고, 괴로워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놀라운 은혜로 넘치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말기암 판정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다음 그 병에서 고침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김두만 대표의 간증을 여러분에게 드리길 원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사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이분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서 그 지역에 있는 순복음교회를 갔습니다. 순복음교회에서 예배드리다가 성령 체험도 하고 방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 체험하고 그의 신앙이 자라나는데, 그의 어머니는 병 고침을 받고 깊은 신앙인이 됐습니다. 본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하혈과 복통으로 너무 고생해서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병이 낫지 않고 몸은 계속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동네 분의 인도로 교회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병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기도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늘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온 가정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김두만 형제가 자라면서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 나갑니다. 유도 선수가 되어 국가대표가 되려다가 좌절하고 그다음에 또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 돈을 버는데 돈을 벌다 보니까 주님이랑 멀어졌어요. 주님 곁에 꼭 있어야 하는데, 멀어지면 탈이 납니다. 멀어지니까 그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어느 날 지인 중 한 사람이 “여보게, 보기에 당신 목이 그렇게 부었어. 병원에 한번 가봐.” 그래서 동네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암 말기라고 하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서울 아산병원에 와서 정밀 검진 결과 암세포가 목 전체에 123군데에 퍼져 있고 그다음 말이 더 충격적입니다. “6개월 이상 살지 못합니다.”라며 시한부를 판정받았습니다.
그의 나이 36살입니다. 겨우 36살인데 암이 온몸에 퍼져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니까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식음을 전폐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아내도 “남편을 살려만 주시면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눈물 뿌려 기도했습니다.
하루는 그 어머니와 아내가 새벽 기도에 김두만 씨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마치고 강단으로 올라오라고 불러서 안수하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두만이를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그 목사님의 눈물이 툭툭 얼굴에 떨어진 순간 하나님이 자기를 터치하는 그러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그 순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지고 계시며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목사님 바짓자락을 붙잡고 ‘하나님, 제발 살게만 해주세요. 이제는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울부짖으며 기도했는데, 그때부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폐와 가슴에 퍼졌던 암세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6개월이면 죽는다고 하던 이분이 1년 후에 병원에서 완치를 판정받았습니다. 의사가 이런 기적이 없다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분명히 6개월 전에 죽었어야 할 사람이 완치되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아직도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니까 계속 시련이 다가옵니다. 큰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가 17cm나 찢어지는 그러한 교통사고도 당하고, 또 아내도 역시 암이 찾아와서 암과 씨름하며 고통을 당하고, 그런데 또 아내도 자기처럼 기도하고 암에서 고침을 받게 되었고,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겠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한 재능보다는 이제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국숫집을 인수해서 사업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름을 ‘가나안 국수’라고 지었습니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복 받은 땅이니까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국숫집이 되게 해달라고 가게를 열었는데, 생각과 달리 가게가 안 돼요. 3년 동안이나 장사가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문을 닫아야 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절망해서 낙심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어요.
‘힘드니?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신뢰해라. 하나님은 바로 네 곁에서, 옆에서 살아계시고 눈동자같이 너를 보고 있어.’
근데 이 전화를 하시고 어머니가 5시간 후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전화가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가게가 너무 안 돼서 이제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하며, ‘이제 제가 여기서 가게 문을 닫고 다시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국의 제작자가 이 가게를 어떻게 소문을 들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게에 와서 취재하면서 이분의 간증도 나가고 국숫집 이야기가 나가서 이 방송을 본 후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지역에 가면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날부터 그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맛집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심고 살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서 총 매출의 1%를 해외선교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난 그는 이와 같이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 신앙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황과 생활 그리고 현실 앞에서 신앙이 변질되기도 합니다. 너무나 삶이 편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창조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찬송가 393장(통447) ‘오 신실하신 주’>
1절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절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절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가며 한평생 주님 곁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한평생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풍성한 은혜로 넘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여 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고 구원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한평생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지면보기
행복으로의 초대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