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장 7∼12절)
좋으신 하나님 때문에 우리 믿음 가질 수 있어
꿈을 바라보고 기도할 때 성령 같이 해 주셔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데려다놓고, “너에 대한 내 생각과 마음이 어떤지 아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우리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에 대해서 언제나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부장적 문화의 영향으로, 엄부자모, 아버지는 엄하고 어머니는 인자해서 자녀를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도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부모가 엄한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아버지인 이상 엄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한 분”(시 103:8)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신앙을 시작할 때부터 무서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덜덜 떨면서 믿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시작할 때부터 아버지를 모시고 자비하신 아버지의 손길에 의지해서 매일매일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사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에게 소망을 두고 기쁨을 가지고 사는 것이 신앙이 되지 못하면 점점 신앙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하나님 아버지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디에 잘까, 어떻게 살까를 다 돌보아주는 자비하신 하나님인 것으로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1.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인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에 보태가지고서 좋은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정말로 우리가 그 하나님 아버지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좋으신 아버지를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 그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아버지라고. 시편 103편 1절로 5절에 보면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우리가 하나님을 언제나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기초를 가지고서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섭고, 좋은 것을 주기 원치 아니하시고, 실패와 낭패를 당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면 우리는 벌써 다 멸하여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고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십니다. 여러분 독수리는 자기 평생의 청춘이 새로워집니다. 독수리가 나이 많아지고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깊은 산 바위에 가서 날개를 때려서 깃이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사냥꾼에게 잡혀서 털을 다 뽑힌 것같이 스스로 털을 다 뽑아버리고, 태양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반짝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털이 새로 납니다. 깃이 새로 나오고, 청춘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청춘을 새롭게 해주신다. 그러므로 인생을 새롭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우리를 그만큼 다르게 만들어 놓습니다. 하나님은 생각을 통해서 우리와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생각이 성령님과 대화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읽고 생각함을 따라서, 성령님이 생각을 구체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면 하나님이 생각을 주셔서 그 생각을 통해서 환경을 변화시키실 수도 있고, 새로운 환경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 삶의 창조주로서 새것을 언제든지 주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새롭고, 창조적인 생각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19절로 22절에 보면 “야훼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야훼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야훼의 천사들이여 야훼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야훼를 송축하라 야훼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야훼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하나님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하나님을 받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 땅 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지구를 만드실 때, 하나님이 빛을 지어놓고도 보기에 좋았다고. 모든 지구에 가까운 것은 다 보기에 좋았다고 했는데, 보기에 좋았다는 말을 안 한 것이 있습니다. 궁창을 만들어놓고 “좋았다”고 말 안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전부 좋았습니다. 보기에 좋았는데, 궁창은 만들어놓고 좋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궁창은 지구와 하나님이 계신 영적세계 그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사탄은 처음부터 사탄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가브리엘 천사장을 의지해서 수많은 천사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 사탄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께 반역을 했습니다. 자기도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사탄은 그 종자들과 함께 천국에서 쫓겨나서 어디 갔느냐?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 우리가 사는 지구와 하나님 계시는 천국 사이에 있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천사들을 대신해서 이 귀신들이 공중에서 기도를 막습니다.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지시를 받아서 우리들에게 귀신들을 내보내서 고통을 많이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탄이 와서 우리 마음속을 혼란하게하며 꼭 보통 사람들이 내려와서 그렇게 하는 것 같이 합니다. “네가 뭔데 잔소리를 하냐? 너 아무것도 모르는 놈아. 너에게 좋은 일이 있을 줄 아느냐? 너는 큰 사고 쳤다. 큰 문제가 생겼다” 이렇게 무섭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런 사탄의 공격을 굉장히 많이 당합니다.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마음이 위축되고 점점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원수마귀야 묶임을 받아라! 네가 무슨 잔소리를 하는 것이냐?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혈의 권세를 위임받았다. 그러므로 너는 물러가라!”고 하면 마귀는 “내가 왜 물러가냐? 안 물러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잔소리 하지 마라! 네가 나에게 대결을 하면 할수록 너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면 마귀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을 통해서 자꾸 대항하면 우리가 괴로워 견딜 수가 없다. 쉬어가면서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싸움을 하는데 쉬어가면서 합니까? 그래서 더 강하게 대적을 하면 떠나갑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그러므로 마귀가 와서 하는 이런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데, 자기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마음속에 자꾸 일으켜 세우고, 그 부정적인 생각을 따라서 생각하고 말하게 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생활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전부 다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마귀가 있나?”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마귀가 있어서 우리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찬송하고 하면 성령님께서 마음을 붙잡아서 봄바람같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도 마귀들은 뛰어 들어와서 “너는 은혜 받을 자격이 없다. 너에게는 불행이 다가올 것이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위에 그런 훼방하는 마귀가 오면 기어코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쳐서 절름발이와 앉은뱅이 같은 불구자를 고쳐주시고, 기타 모든 질병을 고쳐주셔서 분위기가 기쁨이 충만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병 고치기를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실 때 보십시오. 그는 사역 일하는 것 중에 3분의 2가 병 고치는 일이었습니다. 병 고치는 일 하기 위해서 많은 제자들을 데리고 먼 길을 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슬픈 자에게 위로를 주시고, 주님은 정말 우리 실제 생활을 돌보아 주는 분으로서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자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영생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생이신 성령과 대화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영생 생은 그 생각 속에 보혜사 성령하고 교제를 하고, 우리 주위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고, 승리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더구나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를 만들어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타락해서 패했을 때, 우리 아버지는 그 아들 예수를 보내서 값 주고 사주시는 이렇게 관심이 깊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실 때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었다고.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시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은 것처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으니, 하나님이 사람을 조금 못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산천초목과 만물을 다스리게 했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반역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탄식스러울 것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예수님이 되어 오셨어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것은 사람이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사람이 되어 오셔서 사람과 같이 살다가 사람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래봬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하나님처럼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녀들을 만든 하나님이 타락한 자식들을 다시 구속하시고 새 사람으로 일깨워주시는 것입니다. “야훼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야훼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야훼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시 103:8~18) 하나님께서는 대대손손 좋은 것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하나님일 뿐 아니라, 좋은 아버지, 하나님의 친 자식들인 것입니다. 인간의 아버지를 하늘 아버지에 비교해보고 우리가 하늘 아버지가 어떠한 분이신지 알고 새 신앙심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인간 아버지를 우리가 하늘 아버지와 비교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태복음 7장 9절로 11절에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산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생선을 달라고 하는 자식에게 뱀 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보세요. 생선을 줄 수 있는데 뱀 줄 사람. 사람도 그러지 않는데 하나님이 생선 달라는 자에게 뱀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이것이나 먹어라”하고 주면 그걸 아버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여러분에게 비교해서 여러분이 사랑과 담대함을 가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내 너에게 돌 안 준다. 나에게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 안 준다. 돌을 주지 않는 아버지임을 알아라. 네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아버지가 아니다” 그러면 좋은 하나님에다가 좋은 아버지이니 여러분 마음속에 강하고 담대한 신앙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확실히 믿고, 여러분 마음에 좋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좋은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아버지를 세상의 아버지하고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아버지하고 점점 더 깊이 관계가 면밀해지고 아버지와 자녀 된 우리들이 정말 영광스럽게 하나님이 만든 세계에 기쁨을 올리기를 원합니다.
2. 좋으신 아버지를 모시는 길
좋으신 하나님을 우리가 모시는 길로써, 하나님께 기회를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좋은 일을 해줄 기회를 찾거든요. 떡을 줄 기회를 찾으시고, 생선을 줄 기회를 찾으시고, 옷을 줄 기회를 찾으셔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40년 동안 거느리고 오실 때, 300만 백성을 매일같이 양식을 주셨습니다. 만나를 매일같이 300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고기를 주었었습니다. 메추라기를 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마실 데가 없으니깐 바위를 쳐서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게 했습니다. 홍해에서는 갈라지게 만들고, 요단강도 갈라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내서 가나안 복지로 데려오는 동안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적을 원했습니다. 기적을 통해서 그의 아들딸들과 가까워지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망과 불평과 탄식이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만나는 너무 먹으니까 맛이 없다. 고기도 더 맛있는 고기를 달라.” 신 장사는 40년 동안 신이 안 떨어지니깐 “떨어진 신도 줘야 된다.” 온갖 불평과 원망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변했느냐?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 품에 품겨서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깐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십시오. 여러분에게 하나님 당신 자신을 나타내주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십시오. 여러분이 불평, 원망을 말하고 일을 다 맡아버리면 하나님이 할 일이 없어요. 하나님은 “이것 봐라. 내가 하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자랑하고 여러분을 놀라게 할 기회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구하는 기회가 있어야 구하는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여러분이 찾아 헤매는 기회가 있어야 찾아낼 것이고, 두드려야 열릴 문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 7:8) 여러분 인생에 하나님이 당신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네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고 나타내 보여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 좋은 아버지가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애 속에 역사하기 원하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여러분이 외롭게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볼 때에 거울입니다. 거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거울을 일주일 내 한 번도 안 들여다보는 사람 있어요? 거울은 누구나 다 들여다봅니다. 하나님의 거울은 누굽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거울입니다. 일주일동안 여러분 얼굴 한 번도 안 들여다볼 하나님이 있는 줄 압니까? 하나님이 일주일동안 여러분을 몇 번이나 들여다보고, 여러분이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위해서 큰일을 해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기적을 나타내야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에 왔을 때 75세였었습니다. 75세의 영감이 자식 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75세에서 85세가 되어 10년 동안 자식을 달라고 기도했으나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굉장히 섭섭해졌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이, “하나님 이제 나도 기도 안 할랍니다. 자식 뭐 내 자식이나 주워 온 자식이나, 만들면 자식 아니겠습니까? 이 객지에 와서 양자로 택한 자식을 세워가지고서 내 상속자로 만들겠습니다” 하나님이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 그런 생각을 하느냐. 너의 후손은 네 몸에서 나오는 것이지 주워서 키운 자식이 상속자를 하다니”, “아니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지 않습니까? 나에게 자식을 안 주므로 내가 아무리 기도를 해도 효과가 없지 않습니까”, “오늘 저녁에 밖으로 나오너라” 저녁에 나와서 기도할 때, “저 하늘을 쳐다봐라. 뭐가 보이느냐?”, “별들이 보입니다”, “많이 보이느냐?”, “하늘에 빽빽하게 있는데요”, “너의 자손들이 저와 같이 많을 줄 알고나 있느냐?” 아브라함이 그때 깜짝 놀랐습니다. 하늘에 저 많은 별들이 자기의 자손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고맙습니다”, “네가 기도를 할 때 저 많은 자녀들을 마음속에 잉태하고 기도를 해야지. 잉태하지 않고 기도하면 소용이 있느냐?” 하나님께서 “네가 기도할 때에 너의 가슴 속에 꿈을 잉태해라. 꿈을 잉태해서 기도해라” 꿈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좀 기도하다가 말고 하는데, 가슴에 잉태를 해놓고 기도하는 것은 매 시간마다 그 그린 꿈을 바라보고, 꿈에 잉태되어서 기도를 하면은 그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도 꿈이 없이 기도를 합니다. 꿈이 있이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작은 꿈도 좋고, 큰 꿈도 좋습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꿈이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 아브라함이 꿈을 잉태하고 난 다음에 자식을 낳은 것이 이삭입니다. 조그마한 일도 아브라함은 그 자손들에게 기도의 법칙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올 때, 외삼촌이 “내가 내 양 무리들을 치면 얼룩덜룩이는 내가 갖고 순수한 색깔은” 아이 틀렸어요. “얼룩덜룩이는 네가 갖고, 흰 색깔은 내가 가져라” 좌우간에 그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그래서 얼룩덜룩이를 산길로 멀리 옮겨 놓은 다음에, “이제부터 내가 짐승을 칠 때 얼룩덜룩이는 네가 갖고, 순수한 색깔은 내가 가질 테니깐 그렇게 하라”고. 그런데 짐승이 새끼를 낳을 때 얼룩덜룩이를 많이 낳을 확률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 야곱은 물구덩이를 만들고 그 물구유에 물 마시러 올 때 거기에 얼룩덜룩한 나뭇가지를 꺾어가지고서 얼룩덜룩이를 만들어가지고서 그것을 가슴에 부둥켜안고 ‘이 양들아 네가 전부 얼룩덜룩이를 낳는다’고. 그러자 낳았다하면 전부 얼룩덜룩이를 낳았습니다.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인생을 바꾸어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텔레비전을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망하고 탄식한다고 일이 바뀌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 대신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날려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감사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 마음속에 들어와 성도들 마음속에 ‘우리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잘된다’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그 생각이 잉태되어 있으면 꼭 그대로 이루어져요. 우리 인생들이 인간으로서만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비슷하게도 살아야 돼요. 하나님 자녀들이니깐.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신의, 여러분 속에 들어와 있어요. 여러분 영의 영혼은 하나님 영이니깐 하나님과 함께 대화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꿈을 잉태하고 그 꿈을 뜨겁게 소원하면 응답이 안 될라야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냥 아무것도 없이 마음을 들여다보아도 그림 한 장 없으면 안 됩니다. 소망하는 것이 있어야 돼요. 소망한 것을 바라보고 소원의 불꽃이 일어나고 할 때, 그 속에서 하나님 성령이 와서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기적이 일어나지요. 성령이 운행을 하기 시작해요. 그러면 변화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2) 다 엉터리가 된 3차원의 세계에 4차원 성령께서 운행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성령이 여러분과 더불어 운행하는 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꿈을 꾸고, 그 꿈을 안고서 기도하는 것은 운행하는 것이다. 그 운행을 하면 여러분 마음속에 긍정적인 되고, “빛이 있으라. 좋은 일이 일어나라. 감당할 수 있게 돼라” 창조적인 선언이 나가고 하면, 그를 통해서 성령이 운행을 하고, 운행을 하니 기도로써 운행을 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는 직접 운행할라하면 조건이 안 생기면 방언을 통해서 운행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방언으로 하게 되면, 방언은 나의 속에서 성령과 더불어 운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장13절) 우리 속에 꿈을 주고, 꿈을 통해서 운행을 하면, 변화가 다가오고 창조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쉽게 낙심하게 되고, 승리하지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사람 무시하는 법관이 한 과부가 주야로 그 법관에게 나와서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주소서”하니 나중에 법관이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해도 이 여자는 그럴 수가 없다. 내가 견딜 수가 없다 나를 괴롭히니까.” 그렇게 원수를 갚아주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불의한 재판관도 아무 관계가 없는 과부가 와서 이렇게 부르짖으면 응답해주는데, 하물며 내 자식들인 너희들, 아버지의 자식들을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그대로 내버려둘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속히 원한을 풀어줄 것이라.” 여러분 많은 소원이 풀어지지 않는 것은, 제일 처음 분위기가 나쁘고 생각이 전부 ‘못 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분위기가 나빠져서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안 되고, 그 다음에 마음에 꿈을 잉태하지 않은 것, 마음에 꿈이 움직여야 되는데 그 꿈을 잉태해야 되는데, 그 마음을 꿈으로 채워놓지 않은 것이 잘못이고, 꿈으로 채워놓고 그 다음에는 기도하면 성령이 운행하여주시는데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적인 선언을 늘 해야 돼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창조적인 선언을 자꾸 해야 돼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다.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회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안겨 주리라”
예수님 믿는 신앙생활이 하나님이 매일같이 여러분과 관계를 맺고 지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받은 줄로 마음에 믿고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야고보서 1장6~7절) 자꾸 의심이 생기들랑 응답받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가져다 붙여 놓으십시오. 반드시 읽어보는 것을 밥상 앞에 붙여놓고, 화장실에 붙여놓고, 들어오며 나오며 반드시 읽어보고 마음에 생각으로 운행하도록 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고,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와 늘 대화하고 우리 안에 변화와 새로운 기적을 가져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꽉 마음에 믿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면 우리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달라지면 우리 환경이 달라지고, 꿈은 여러분을 하나님과 영원히 다른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기도>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살겠습니다. 꿈과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아버지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예수님처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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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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