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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주님께서 임하시리라
2021.12.12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야훼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이사야 40장 9~11절)

우리 함께 믿음의 고백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를 믿고 주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고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잘 지켜야 됩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믿음을 지키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설교말씀>

오늘 이사야 40장 9절로 11절 말씀 가지고 "장차 주님께서 임하시리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큰 소리로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차 주님께서 임하시리라." 성탄절이 두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살고 있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스스로 낮아지셔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의 의미는 낮아짐, 섬김, 희생입니다. 우리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정한 낮아짐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면 우리 마음 가운데에 참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늘 높아지려고만 하기 때문에 많은 갈등과 다툼과 상처가 있는 것입니다. 섬김의 삶을 살면 섬김을 받는 것보다 그 기쁨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본받아서 진정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게 되면 그 희생과 섬김이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복 된 나라로 변화시켜주시는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우리가 우리 주님을 맞이하면서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이 구원의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

오늘 성경은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고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 이사야 40장 9절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성경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대부분의 소식이 절망에 가득 찬 소식입니다. 부정적인 소식입니다. 불안과 공포를 가져다주는 소식입니다. 이런 듣도 보도 못한 무슨 오미크론인지 뭔지 하는 코로나-19 변형 바이러스가 나와서 매일 7천 명 확진자가 나오고 하루에 사망자가 80명까지 나오는 이러한 절망의 소식을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참으로 귀한 자녀들로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절망의 소식, 부정적인 소식을 전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희망을 소식,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만방에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소식을 전해야 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됩니다. 기쁨의 소식을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절망에 찬 사람들을 일으키고 낙심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님 안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저들을 인도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와 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이 복되다고 말씀합니다. 이사야 52장 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 귀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그 발걸음이 복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복된 자들입니다. 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그런 특권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됩니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 기쁨의 소식, 치료와 용서의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구세주 평화의 왕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하는 이 아름다운 소식을 널리 전해서 저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 안에서 복된 인생을 살도록 그들의 삶을 인도해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예수님 믿게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처럼 귀한 발걸음이 없고 복된 발걸음이 없습니다. 하늘 아래 가장 큰 상급이 믿지 않은 영혼 사람을 교회로 인도해와서 예수님 믿게 하고 주님의 자녀로 그 사람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오늘 성경은 말씀하기를 주님이 계신 예루살렘 그 산으로 올라가자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가 주님 앞에서 올라가야 됩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예배의 자리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절망과 저주로 가득한 그 인생의 낮은 자리에서 헤매지 말고 이제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발걸음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온 여러분이 참으로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배를 한 번 드리는 분보다 두 번 드리는 분이 더 복을 받고 두 번 드리는 분보다 세 번 드리는 분이 더 복을 받게 되는 것은 이 예배를 통해서 살아계신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우리를 치료해 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언제나 예배드리기 위해 힘쓰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코로나 오미크론이라는 것이 참 고약한 것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 불안을 가져다주니까 이렇게 많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자리에 나오는 것도 망설이게 만듭니다. "혹시.." 해서 망설이고 집에서 지금 인터넷을 보고 유튜브를 보고 계신 분들 다음 주일 날 다 나오세요. 우리가 예배드리는 일을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근데 이 오미크론이라고 하는 바이러스는 일반 변이된 것보다 5배가 더 확산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하니까 조심은 해야됩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뉴스에서 나오는 것이 부스터 샷을 맞아라. 3번째 한 번 더 맞아서 이러한 변이에 대비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 가운데 예수님의 희망의 백신을 맞아서 생명의 백신을 맞아서 우리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바로 주님으로부터 희망의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축복의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기쁨의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세상의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우리는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축복이 임하고 기적이 임하고 치료가 임하고 회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백신은 세상의 바이러스를 막아주지만 복음의 백신은 모든 가난과 저주와 질병에서 우리를 보호해주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주께서 임하시리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임하신다. 주님께서 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10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보라 주 야훼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장차 주님께서 강한 자로 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기쁨으로 우리 주님을 맞이해야 됩니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3절 말씀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야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주님의 길을 오실 길을 예비하여서 기쁨으로 주님을 맞아들일 때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 고통, 괴로움 이 모든 걸 다 치워 내야됩니다. 주님 맞이하시려면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에 평탄한 길이 열려 있어야 됩니다. 늘 걱정하고 염려하고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들에게 은혜가 임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은혜를 뺏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주여, 내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 십자가 밑에 내려놓습니다. 내 마음의 거칠고 상처 입고 모난 부분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셔서 마음이 기쁘고 평안하게 만들어주시고 마음의 거친 것들이 다 사라져버리고 주님의 평안함이 넘쳐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마음 가운데에 주님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마지막 심판 날에 영광 가운데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0절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주님 오시는 데 오셔서 각자 각자 우리의 한 모든 행위대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 62장 11절입니다.

야훼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달란트 비유를 통하여서 주님 앞에 충성되고 헌신한 그 종들에게 큰 상급을 주시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 주인이 세 종을 불러 먼 길을 가기 전에 한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 한 종에게는 두 달란트, 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납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 15절은 설명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이 달란트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 화폐 기준 쓰는 화폐 가치 중에 하나인데 그 가치가 오늘날의 돈으로 환산하면 한 24억 정도 됩니다. 6천 데나리온인데 24억 정도 되는데 그러니까 각자 각자에게 많은 것을 맡겼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는 순간 이미 하나님의 많은 것을 맡기셨다는 것을 잊지 말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게 많은 것을 맡기신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를 맡긴 사람도 있고 두 달란트를 맡긴 사람도 있고 한 달란트를 맡긴 사람도 있습니다.

이 달란트를 영국 사람들이 자기들 언어로 번역을 할 때 "talent"로 번역했습니다. 각자 재능으로 그렇게 맡겼다 해서 talent로 번역을 했는데 어쨌건 우리에게 각자 재능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긴 것입니다. 그런데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은 주인의 말씀에 순종해서 열심히 나와서 일을 합니다. 나가서 일을 해서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다섯 달란트를 남기게 되었고,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두 달란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재능이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남길 수 있는 재능이기 때문에 다섯 달란트를 그가 충성하고 헌신해서 남긴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이 먼 훗날 돌아와서 "자, 그동안 한 것을 다 결산하자." 할 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이 와서 "주인님" 하고 그들이 결산한 것을 내어놓습니다. 19절로 21절까지 마태복음 25장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그 뒤에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똑같이 보고하니까 주인이 그에게 똑같이 칭찬합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여러분 모두가 칭찬받는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우리가 많은 것을 받은 것 같아도 우리 편에서는 굉장히 많은 것인데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거의 모든 것이 작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나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칭찬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할지어다." 각자 각자에게 주신 것은 우리로 볼 때 크고 많은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볼 때는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작은 것을 맡기는데 그 작은 것을 맡긴 것에도 충성했기 때문에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칭찬을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상급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기에게 주신 재능대로 열심히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를 땅에 묻어놓고 그냥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그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갖고 오니까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그를 책망하시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았습니다. 마태복음 25장 26절과 30절입니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받은 하나님의 종들인 것입니다. 주님의 종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주신 그 달란트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 많은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의 달란트를 줬기 때문에 열심히 사업을 해서 사업을 번창하게 만들어서 주신 물질로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장에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그 사업장의 주인입니다. 종업원들은 제시간에 와서 땡 하면 제시간에 퇴근하지만은 사업장의 주인인 사장님은 제일 먼저 와서 회사를 위해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계획하고 또 많은 좋은 일들을 창출해내서 사업을 번창시키고 또 어려울 때는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그 사업장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달란트인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 장로님 한 분이 조그마한 음식점을 하시는데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소상인들이 다 폭격을 맞아서 안 되니까 나라에서 영세소상인 보조하는 금액으로 300만 원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그것을 몇 주 전에 저에게 갖고 오셨어요. "목사님. 이 300만 원.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이것 좀 나누어주세요." 제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음식점을 해서 그 찌개 몇 그릇 팔아가지고 돈이 별로 남지도 않고 어려운 상황인데 본인이 하나님 앞에 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업에 크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시간 내서 꼭 가서 점심때 식사를 한 번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 어디서든지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디서 뭐를 하든간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직장인은 그 직장 거기에서 학생은 공부하는 그 자리에서 선생님은 가르치는 그곳에서 자기에게 주신 재능을 따라서 전문인은 전문인답게. 예술인은 예술인답게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근면과 성실입니다. '잘하였도다'라는 말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다.'는 것은 정말 성실하게 일했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지 절대 게을러터진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아닌 것입니다. 그 사람은 게으르기 때문에 그 게으름 때문에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절대 이 세상에 요행이 없습니다. 어쩌다 로또가 맞는 경우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아닙니다. 내가 열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열매를 맺는 것이 그것이 진정한 복인 것입니다. 장차 주님 앞에 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착하고 충성된 종을 주님께서 한평생 인도해주십니다. 오늘 성경은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이사야 40장 11절은 말씀합니다.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주님이 목자같이 우리를 돌보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한평생 주님 은혜 가운데 그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감사하며 고백을 합니다. 시편 23편 1절에.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므로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의 나의 목자이십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신앙의 고백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늘 부족합니다. 늘 연약하고 쓰러지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목자가 되시면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 주님이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목자가 돼서 너를 내 품에 안고 너의 일생을 인도하여주리라." 할렐루야! 시편 23편 2절, 3절은 이와 같이 이어집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은 변함이 없으신 주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께서 어제도 우리를 인도하여주시고.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여주시고. 내일도 우리를 인도하여주시고. 영원토록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이 주님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시편 31편 15절입니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할렐루야!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고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도모한다고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서 있기만 하면 우리 일생을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잠언서 16장 9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할렐루야! 부와 권세가 주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물질로 인해서 너무 염려하고 걱정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있는 곳에서 근면하고 성실하고 있는 재능 가지고 노력을 할 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역대상 29장 12절입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주의 손에 있나이다.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여러분! 주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질병이 떠나가고 어려움이 해결되고 기적이 여러분에게 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37편 3절로 6절은 고백합니다.

야훼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만나도 목자 되신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절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여러분의 일생을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2000년도에 '발라드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이루었던 이수영 집사님. 최근에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에서 간증을 했는데요. 참 그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불신 가정에서 혼전임신으로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9살 되던 해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 어머니가 29살. 여동생은 7살. 남동생은 100일. 이 세 자녀를 낳아놓고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어머니가 삼 남매의 생계를 위해서 고된 일을 하다가 이제 새아버지를 만나 결혼을 하는데 재혼을 하는데 새아버지가 늘 거친 말을 쏟아내고 폭력을 휘둘러서 본인은 수도 없이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3 때 친구의 초청으로 교회 갔다가 거기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여러분 한 번 그 예배에서의 만남이 일생을 바꿔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예배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이 청년들 가스펠 축제에서 예수님 만나 눈물 콧물 쏟으며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그래서 열심히 나가서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해서 한 200명을 전도했는데. 글쎄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십니다.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예수님 믿고 이렇게 새사람 되어서 열심히 전도하는데 왜 아버지도 교통사고로 데려가시더니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데려가시나.' 하나님을 저주하고 원망하면서 '이제는 나 홀로서기 해야 되겠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자기의 발로 나와서 가수로의 길을 갑니다.

그런데 1집 앨범이 히트하고 몇 년 후에 여자 가수 최초로 연말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타기도 합니다. 세상적인 인기도 얻고 부도 얻고 많은 사람들이 박수갈채도 보냈지만 그 마음 가운데에 공허함은 메울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른 살이 되던 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믿고 의지했던 친척이 완전히 모든 빚을 이 자매에게 뒤집어 씌우고 피해를 입히고 돌아선 것입니다.

그날부터 막 경고장이 날아오고 빚 독촉이 다가오고 막 그 빚에 의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여러분 빚 독촉 받아 본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통이고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빚을 지지 않고 살도록 기도해야지 빚이 얼마나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을 때 어려워하던 때 친구가 다시 그를 교회로 데려갑니다. 수요일 날 교회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그날따라 막 폭포와 같은 은혜가 임했습니다. 눈물 콧물 쏟으며 회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때 주님이 말씀 주십니다.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겔 16:6>

그래서 이 말씀 붙잡고 다시 일어납니다. 늘 자기 연민과 피해 의식에 빠져서 우울증으로 약을 먹던 그였지만 신·구약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정신과 약을 함께 복용하면서 이제 우울증을 극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이 간증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 죽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고 죽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시려는 사람이 계시다면 '예배의 자리'로 딱 한 번만 나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애타게 부르고 계십니다. 아무 죄 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피 묻은 손'으로 피투성이가 된 나를 '안아주시고 구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피투성이가 되어서 절망 가운데 쓰러져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을 붙들어주십니다. 은혜의 자리로 여러분을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내가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찬송가 94장 (통102)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절)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운명이 바뀌어지고 큰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피투성이가 되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주님만 붙잡고 믿음으로 일어서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품에 안겨 주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고 장차 먼 훗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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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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