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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2021.11.07


"야훼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야훼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창세기 6:5~10)


귀한 찬송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 성령충만 받기 위해서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통성기도)

<찬송가 382장(통432)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찬송, 존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약 1년 9개월 가까이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지키게 하시고 주님 오는 길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 축복의 달 11월달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가 회복되어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영광, 존귀 홀로 받으시옵소서. 우리 일생이 주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일생이 되도록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복음성가 : 사랑하는 자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설교말씀>

여러분 모두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창세기 6장 5절로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런데 참된 성공이 무엇입니까? 참된 행복이 무엇입니까? 권력자가 되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입니까?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권력의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내려온 분들이 그 다음이 다 불행해졌습니다. 그것을 보면 세상 권력이 진정한 성공은 아닙니다.

물질을 많이 가진 사람이 그것이 성공입니까? 그들의 삶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함이 없고 문제와 어려움 속에 살았던 것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또 물질로 인해서 그 자녀들 사이에 문제가 많이 생겨나는 것도 우리가 지켜보았습니다.

세상의 인기, 명예를 얻어서 그것이 성공이고 잘되는 것입니까? 그들의 마음이 공허해서 마약에 손을 대고 우울증에 빠지고 하는 이런 것은 그 인기, 명예를 얻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성공은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성공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잘 믿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행복이고 성공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인 것입니다.

1.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늘 하나님과 동행 해야 됩니다. 성경에 노아가 나오는데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창세기 6장 9절은 설명합니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노아는 의인이었고 완전한 자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뜻과 내 고집대로 살아가면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때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365세를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의 들림을 받았습니다. 구약에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을 받던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이 에녹이고, 한 사람이 엘리야입니다. 에녹에 대해서 창세기 5장 22절과 24절은 설명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지 "너는 이 죄악 세상에 살지 말고 천국에 빨리 올라오라." 그래서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에 올라가는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내 삶의 지도가 되어서 마치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처럼 우리의 길을 밝히 보여주고 그 길을 따라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말씀과 동행할 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되고 주의 은혜 가운데 머물러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성경은 시편 1편 1절로 2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음성은 우리에게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줍니다. 세상이 주는 음성이 대부분 부정적인 얘기이고 남을 비판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은 우리를 살리고 치료하고 회복시키고 우리에게 큰 은혜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19편 1절, 2절은 말씀합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야훼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야훼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야훼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을 지키고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쓴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들은 다 말씀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63년 동안 이끌어주셨던 우리 조용기 원로 목사님이 바로 말씀의 종이요, 기도의 종이요, 성령의 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철저하게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게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 주님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고 또 찾고. 부르짖고 또 부르짖으면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셔서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질병이 변하여 건강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복 받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8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노아는 야훼께 은혜를 입었더라

당시 모든 사람들이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들을 심판하기로 결심하셨는데 성경을 보니까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다 죄 가운데 타락하고 잘못된 길을 갔지만 그러나 노아는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첫째도 하나님의 은혜, 둘째도 하나님의 은혜, 마지막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은혜만 있으면 우리는 잘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주옵시고 말씀으로 충만케 하여주셔서 주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날마다 기도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아 시대에 얼마나 사람들이 죄짓고 타락했는지 성경은 설명합니다. 창세기 6장 5절, 6절, 13절입니다.

야훼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부패한 인생은 심판을 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한 인생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다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늘 주의 말씀 안에 거하고 주의 뜻을 지켜 행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에는 얼른 엎드려 회개해야 됩니다. "주님 나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세상을 따라 살았습니다. 잘못된 사람을 따라 살았습니다." 회개하고 기도할 때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들을 다 심판하시기로 결심하셨지만 노아와 노아의 가족은 보존하시고 구원해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7장 1절을 보면 성경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야훼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노아 한 사람이 의인으로 인정받았지만은 노아로 말미암아서 온 가족이 다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예수를 잘 믿으면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 가정이 다 구원받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이 손대는 사업이 흥하게 되고 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이 있는 직장이 잘되고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이 있는 학교가 학생들이 다 복을 받게 되고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이 속한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 받은 인생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가 복덩어리가 되었기 때문에 복을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경영하는 사람이 잘되고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집안이 잘되고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노아의 온 가족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 때 바울과 실라와 함께 빌립보라는 곳을 가게 되는데 거기서 붙잡혀서 죄도 짓지 않았는데 두들겨 맞고 감옥에 던져졌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옥 터를 흔드시고 손과 발에 매인 것이 다 풀어지게 만들어 주시고 옥문을 열어젖히셨습니다. 그때 그를 지키던 간수가 와서 무릎 꿇고 이분이 보통 사람이 아닌 줄 알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6장 30절로 32절입니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너와 온 가족이 구원을 받으리라.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 가족이 다 예수님 믿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으로 인해서 여러분 자손 만대에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말씀을 듣고 다 침례 받고 교인이 되었습니다. 16장 34절입니다.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그래서 빌립보교회가 탄생 된 것입니다. 빌립보교회는 사도 바울의 선교 사역을 끝까지 후원하고 도운 참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감옥에서 탄생 된 교회였기 때문에 그와 같은 복 받은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일생 살아가는 동안 철저히 말씀 중심, 십자가 중심, 기도 중심의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주님의 은혜를 입은 복 받은 인생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순종의 사람 노아

복 받은 인생으로 살아가려면 우리는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은 셋째로 순종하는 노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 14절로 16절입니다.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노아는 무조건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방주를 지어라." 하는데 가족이 들어갈 조그마한 방주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방주입니다. 가로가 300규빗, 길이가 150m 약. 그리고 세로가 50규빗, 세로가 25m. 높이가 30규빗, 약 15m입니다. 이게 규빗으로 말하고 미터로 말하니까 잘 개념이 안 들어오죠? 높이가 지금 아파트 한 8층 정도 높이이고 이 옆에 폭 길이가 지금 없어졌지만 동대문운동장만큼 긴 거리입니다. 어마어마한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비도 오지 않고 이 산 위에 이런 어마어마한 방주를 짓는다는 것을 시간과 물질이 얼마나 드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노아는 아무 소리 하지 아니하고 토달지 아니하고 묵묵히 온 가족들과 함께 방주를 지었습니다. 계산해보면 한 100년 가까이 저 방주를 지은 것 같습니다. 100년 동안 뚝딱거리면서 큰 배를 산 위에 짓고 있으니 사람들이 와서 다들 손가락질하고 놀립니다.

"저 사람들 미친 사람들이다."고 "아니 산꼭대기에 무슨 저런 배를 짓느냐."고 다 와서 조롱하고 비웃고 비판하고 할 일이 없는 짓 한다고 욕했지만 노아는 세상 사람들의 말에 귀를 딱 닫고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장 11장에 그의 이름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입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불광동에서 서대문으로 1963년 교회가 옮겨오고 난 후에 교회가 얼마나 막 성도들이 몰려오는지 그 교회당이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미어터져서 앉을 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 "여의도에다 교회를 지어라." 그 당시 여의도는 허허벌판입니다. 모래사장입니다. 거기다가 교회를 짓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볼 때에는 무모한 일입니다. 건축할 비용도 없었고 또 그 여의도에 들어오는 버스도 없고 허허벌판에 이 거대한 교회를 짓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일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교회를 지으면 망한다, 하지 말라." 하는데 우리 목사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시고 이 교회를 지으셨던 것입니다. 온 성도와 함께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유류 파동을 통과하며 4년이라는 긴긴 세월 동안 이 민족 성전을 지었습니다. 할렐루야!

저 1973년도 7월 달에 준공된 저 교회는 그 규모가 서대문 성전의 8배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생각할 때 "우리가 다 가도 그 자리가 텅텅비겠다." 그랬습니다. 웬걸요. 그냥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막 성령의 바람이 부니까 사방에서 구름떼처럼 막 몰려 들어와서 만 명이 5만 명이 되고 10만 명이 되고 20만 명이 되고 40만 명이 되고 50만 명이 되고 78만 명이 목사님 은퇴하실 때에 세계 최대의 교회로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모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의 순종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고 순종하지 않으니까 아무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니까 불평하고 믿음이 없으니까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믿음이 없으니까 남 얘기나 하고 그러니까 문제가 많고 어려움이 많고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믿음의 소리를 하고 믿음으로 고백을 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쏟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홍수로 온 세상을 쓸어버리실 때 믿음으로 순종한 노아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택함 받은 가축들이 그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7장 23절입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죄 가운데 있는 모든 자들이 다 심판을 받고 지옥형벌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고 구원의 방주에 들어온 우리들은 모두가 구원받고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 주위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주님께 인도해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지 모르는데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그래서 저들을 구원하여 함께 천국에 가게 될 때 하늘나라에 큰 상급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되어있을 것입니다.

근데 홍수가 얼마나 온 지구를 물로 덮었던지 물이 빠지는데 약 370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산 위에 배가 방주가 멈췄을 때에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세기 8장 20절입니다.

노아가 야훼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우리의 삶은 언제나 주님 은혜에 감사해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삶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예배를 소홀히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시험에 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예배드리기 싫은 것입니다. 시험에 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예배에 와도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예배가 멀어지고 교회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그런 마음 생겨났거들랑 "내가 지금 시험에 들었구나." 회개하고 돌이켜 예배 중심의 신앙으로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야곱이 먼 길을 갈 때 광야에 잠을 자다가 꿈 가운데서 꿈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깨자마자 그가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래서 20년 후에 돌아올 때는 그는 큰 복을 받은 거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28장 18절, 19절입니다.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저들을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린 야곱을 복주셨고 하나님께 예배드린 노아와 그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9장 1절로 3절에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주님 뜻대로 살아가기만 하면 우리는 복 받은 인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며 주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될 때 복 위에 복이 임할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어도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전신마비 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앞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헌신했을 때 그를 통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합니다. 박위 성도님인데 이분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저들에게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그러한 귀한 사명을 갖고 '위라클'이라고 하는 유튜브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이 '위라클'의 회원만 30만 명입니다.

30만 명이 이 박위 성도가 하는 그 위라클을 이 유튜브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다가 삶을 포기하려던 사람이 다시 꿈과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들이 삶을 살아갈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주 귀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영화감독님의 아들인데 잘나가는 인생을 살던 분이었습니다. 2014년 5월 달에 취업이 되 갖고 신나 갖고 친구들과 이렇게 좀 뭘 걸치고 그러다가 비틀거리면서 그냥 축대에서 떨어져가지고 이 척추 2개가 상했는데 6번 7번이 상했는데 7번 경추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의사가 그 상태를 보고 말하기를 "당신은 영원히 걷지도 못하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그 병상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일으켜주세요." 눈물로 기도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위야. 너처럼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렴."

그래서 그가 병상에서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의사는 "너는 앞으로 손가락 하나 꼼짝하지 못하고 그대로 이렇게 누워서 평생 지낸다."고 했는데 2주 후부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해가지고 팔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제 재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걷는 훈련, 팔굽혀 펴기 하는 훈련, 훈련을 계속해서 하는 가운데 나중에 혼자 휠체어에도 앉을 수 있게 되고 라면도 혼자 끓여 먹을 수 있게 되고 그리고 그다음 자기가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를 굴려가면서 한강을 한강공원을 매일 6km에서 1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자기 이름에서 '위'를 따고 미라클에서 '라클'을 따서 '위라클'. 그래서 모두가 기적을 체험하는 사람들이라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이 영상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위라클 택시를 운영하면서 탄 사람들에게 또 간증을 함께 나누고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저렇게 경비행기도 타고 못하는 것이 없어요. 정말 우리가 사지가 멀쩡한데 이분을 보면 "앞으로 좀 더 주님 위해서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가서 강연도 하고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전신마비 저를 세운건 '믿음의 힘'입니다. 하나님 덕분에 천국의 삶을 소망하며 살 수 있어 기쁩니다. 이 모습으로 '희망'을 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오케이 하시면 지금 당장 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80살, 90살, 아주 먼 훗날에 일어날 수도 있겠죠. 어렵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과 '절대 못 일어날 거야'라고 단정 짓고 사는 것은 분명 그 내용이 다르니까요. 사람들이 사는 동안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일상이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저분을 보면 절대 긍정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저분의 간증을 들으면 우리 조용기 목사님 설교 듣는 것 같아요. "저분이 진짜 순복음이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절망중에 절망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 붙잡고 희망을 바라보고 희망을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을 꿈꾸고 믿고 고백하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신마비가 돼서 꼼짝 못 해 누워 있을 이 청년이 지금 전국을 다니며 이 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니까 희망의 메시지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주의 말씀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393장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찬송가 393장 (통 447) : 오 신실하신 주>

1절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동행해서 노아처럼 복 받은 인생 살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노아의 믿음을 본받아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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