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예수님과 4차원 세계
2018.08.2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장 3절)

 ‘예수님과 4차원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지으신 세계는 흠과 점이 없는 지극히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대표해서 그 아름다운 곳에 다스림을 갖고 살았는데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먹지 말라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남편에게도 주고 하나님을 거역했음으로 온 세상이 저주를 받고 아담과 하와도 생명을 빼앗기는 고통 속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중에 세계에 실상이 한세상입니다. 


본론

1. 두 세계의 실상

 밝고 맑고 환한 한 가지 한 세상이 있는데 죄를 짓고 땅이 저주를 받고 사람이 죽음을 선고받은 이후로 이 세상은 두 개의 실상으로 나눠졌습니다. 사람이 두 개로 나누어있다는 것이 겉 사람하고 속사람으로 나누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제는 겉 사람도 시간이 되어 죽고 속사람도 겉 사람이 되어 죽습니다. 이자들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난 다음에는 3차원의 감각적 물질 속에 살았습니다. 여러분, 1차원의 세계, 2차원이 세계, 3차원의 세계. 이 세계가 달라진 곳에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1차원의 세계는 직선이나 곡선을 우리가 1차원이라고 부릅니다. 2차원은 평면을 2차원의 세계로 부르고, 3차원은 입체를 3차원이라고 부릅니다. 3차원의 세계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인간의 감각으로 알 수 있는 물질세계가 3차원의 세계인 것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는 직선, 평면, 입체 이것을 볼 수 있고 손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직선이 그어진 1차원을 그리고 평면인 2차원을 그릴 수가 있고 3차원의 그림도 그릴 수 있는데 4차원은 못 그립니다. 4차원은 영의 세계이기 때문에 속사람이 죽은 사람이, 죽은 사람이 어떻게 죽은 사람을 그립니까? 4차원의 실상은 그리지 못하고 1차원, 2차원, 3차원에 속해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4차원의 영적 세계는 인간이 감각을 넘은 영적 세계인 것입니다. 감각적 물질세계 속에 감각으로는 알 수 없는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감각 속에 살고 있지만 이 감각 속에 우리 눈에 보지 못하고 말할 수 없는 세계가 놓여 있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물질세계 속에 심령의 세계가 있어 두 세계가 여러분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겉 세계는, 물질세계는 보고 듣고 말하고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데 속세계는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여러분이 죽었기 때문에 죽은 영의 세계가 무엇을 큰 소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2. 무신론적, 유신론적 세계

 무신론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인 것입니다. 무신론적 3차원 물질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4차원의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죽은 영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4차원의 영적인 세계에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고 말하고 요한복음 9장 39절에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 주님께서 은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안 믿는 사람들은 영적인 맹인입니다. 속사람이 죽은 겉 사람만 살아있는 영적 맹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영적인 맹인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놀라운 기적을 알고서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안식일을 안 지켰다고 비난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누가 진짜 맹인인가를 잘 보여 줍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이 진짜 맹인인 것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구주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믿지 않고 3차원의 물질세계만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면 영적인 눈을 뜨고 성령님과 함께 4차원의 세계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죽은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중생하고 속사람이 살아나고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되고 영적 세계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적 4차원, 영적 4차원 두 가지로 우리가 나누어 볼 수 있는데 4차원의 세계는 생각의 세계, 꿈의 세계, 믿음의 세계, 신앙고백의 세계가 4차원의 세계입니다. 그럼에도 4차원에도 인간적인 4차원과 영적인 4차원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생각도 할 수 있고 꿈도 꿀 수 있고 신념도 가질 수 있고 긍정적인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인간적인 4차원입니다. 이 사람들은 영적으로 죽어 있어도 4차원의 형태를 갖출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 4차원은 인간적인 4차원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영적인 4차원은 사람이 자기 힘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성령의 4차원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4차원에 들어가니까 홍해수도 갈라지고 만나도 내려오고 만나도 내려오고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고 전쟁에서 이기는 기적이 따르는 이와 같은 역사가 영적인 4차원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4차원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신앙의 고백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시편 9편 10절로 보면 “야훼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무신론적인 세계인데, 성령께서 제가 4차원의 영성을 이해하고 깨달은 것은 제가 스스로 연구한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서 배운 것도 아닙니다. 성령님과의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한 끝에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 비밀입니다. 당시 저는 기도실에서 매일 한 시간 이상씩 하나님의 음성을 거듭해서 들었습니다. 굉장히 감격적이고 저의 영혼 속을 뒤흔들어놓는 그러한 하나님의 계시였습니다. 이 계시를 마음속에 받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3.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님의 가르침을 얻게 됐는데 그 때에 내 가슴속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영을 다스리라!” 로마서 8장 5절로 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영을 다스리라. 시편 4장 8절에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야훼이시니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장36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장 2절)” 그러므로 무엇보다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먼저는 예수님을 믿고 영이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 영을 살리는 것이 제일 첫째 명령입니다. 그리고 우리 영이 강건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시편 19편 7절로 8절은 “야훼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야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야훼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야훼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을 살리고 우리 마음도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마음의 상태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언 4장 2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래서 잠언서 17장 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마음을 지켜라. 그래서 사람이 뿌리 뽑히고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면 영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또 영을 지키는 사람이 마음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우리 삶에는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 아픔, 생활의 슬픔 등 수많은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똑같이 환경 속에서도 어떤 사람은 슬프게 살지만 어떤 사람은 기쁘게 살아갑니다. 그 차이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은 그대로 내버려둔 채 환경만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먼저 다스려야 환경을 다스리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다스려진 사람은 환경이 다스려 질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25장 28절에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군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고 도둑이 와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면 바로 그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든 상황을 만난다 해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가 영과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3절로 5절에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가정도 사업도 지킬 수 없고 하나님의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이 들었을 때라도 병을 물리치고 이겨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가복음 16장17~18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낙심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고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고난 속에 보면 이미 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절로 19절은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배움은 죄를 씻고 의를 선물로 받고 치료를 베풀어 주시고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부활과 영생과 천국을 주시는 오중복음을 얻어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이 얻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

 하나님은 그 권세를 하나님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에게 줍니다. 야곱과 같은 사람도 믿음으로 복을 받고 하나님께 원대한 은총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성령님 또한 하나님 백성에 복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장 10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세는 아주 오래전에, 미국의 신학대학원에서 교회성장에 관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강의를 의뢰한 분이 피터 와그너 박사였는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짧은 다리를 길게 하는 은사를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짧은 다리를 길게 요사이도 할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이튿날 와그너 박사 대학교 그의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이튿날 그의 사무실에 들렀는데 마침 기차사고로 다리가 일부 잘려나간 이라크인이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사무실에 들어가니까 이라크인이 앉아있고 짧아진 짧은 다리를 엮어 가지고서 있는데 와그너 박사가 그에게 손을 얹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다리야 길어질지어다! 길어질지어다!” 그렇게 5분이 넘도록 땀으로 범벅이 된 채 계속 외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다리가 그대로였어요. 5분 동안 안 길어지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사님이 무안해할까 봐 위로를 했습니다. “박사님, 지금 길어질 수도 있지만, 서서히 천천히 자다가 깨어나서 길어질 수도 있는 것이니 그렇게 조바심을 갖지 마십시오.”

 그런데 그는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자기 기도를 따라 하라고 말하고, “예수님께서 나를 고쳐주실 것을 믿는다.”고 “나의 짧은 다리는 길어진다.” 그렇게 따라 말하라고 하면서 열심으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리야 길어질지어다!” 그런데 믿기 힘든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다리가 30초도 안 되는 순간에 쑥하고 길어졌습니다. 내가 한평생 병자 위해서 기도했지만 그 때만큼 혼비백산 한 적이 없습니다. 기절할뻔했어요. 내가 살았나? 죽었나? 아, 금세 내 눈 앞에서 짧았던 다리가 쑥 길어지는데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아니한 살결에 그와 같은 변화가 다가온 것입니다.

 제가 어리둥절해하고 있으니 그가 말하기를 “조 목사님이 저술한 4차원의 영적 세계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책에서 그러더군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루려면 꿈을 꾸어라. 그리고 이루어지라고 명령하라. 그래서 다리가 길어질 줄 확실히 믿고 이미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고 꿈을 꾸며 명령했더니 정말 그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당신이 책에다 그렇게 하라고 기록해놓고 그렇게 하는 나를 자꾸 쳐다보고 있냐고.” 사실은 꿈꾸고 믿고 신앙의 고백을 하라고 강하게 제가 책에 기록했는데 그 사람이 그대로 확실히 믿고 아예 전문적으로 병을 고쳐요. 내가 그 사람의 신앙생활을 보고 나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마음에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은 당연히 능력이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가지고 입술의 말로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은 스스로는 무슨 있이 있나요? 그러나 입술의 고백을 하면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결론

 열왕기하를 보면 아람 군대가 엘리사가 있는 곳을 완전히 포위했을 때,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보고 엘리사의 사환은 엄청난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는 3차원의 세계만 보고 절망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4차원의 영적 세계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열왕기하 6장16절)” 그래서 엘리사가 기도를 합니다. 사환의 눈이 열려서 4차원의 영적 세계를 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열왕기하 6장 17절에 “기도하여 이르되 야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야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다 끝났다”고 절망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감각적 물질세계만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4차원의 영성을 통하여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므로 3차원의 세계는 물질세계, 낮은 세계, 4차원의 세계는 영적인 세계, 하나님의 세계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기 전에는 영이 죽었음으로 3차원의 세계 사람이고, 예수를 믿어 중생하여 영이 살아나면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가서 4차원의 세계 사람이 되며 기적을 체험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두 세계가 있습니다. 3차원의 세계와 4차원의 세계. 3차원의 세계는 죽은 속사람이 되고, 4차원의 세계는 무신론의 세계 중에서 4차원의 세계가 그들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고 거듭난 사람은 영, 혼, 육 다 살아나서 영적인 세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3차원의 세계 속에 살지만 성령이 속에 들어와서 4차원의 세계 속에 태어나서 있습니다. 여러분이 4차원의 세계가 마음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제 설교를 듣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능력 있게 발전하려면 4차원의 세계 활짝 열려서 하나님이 4차원의 세계에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말씀하시고 변화시키는 역사를 베푸는 것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형식과 의식은 다하면서 하나님 앞에 성경말씀을 믿지 못하고 기도를 부지런히 하지 못하고 그저 3차원의 물질세계 속에 속해 살면 하나님이 와 계셔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하나님과 손을 잡지도 못하니까 완전히 죽은 교회와 같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신이 우리 눈에 안 보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큰 기사와 이적을 행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꿈꾸고 믿고, 그 다음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나음을 입었느니라! 나음을 입었느니라! 결과가 생기도록 끝까지 입을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아라. 병은 나아라. 병은 나아라. 병은 나아라. 그렇게 계속적으로 저항하고 고백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 따라서 4차원적인 역사를 함으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포기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활동이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이 사업을 해도 사업은 될 지어다. 사업은 될 지어다. 사업은 될 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쫓아 계속 입으로 시인하면 그것이 큰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큰 기적을 보려면 입술로 고백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기적을 주셔서 여러분 더 많은 기적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